2015년 8월 19일 수요일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50819_D_에스겔28장 말씀


[성회 설교 수 새벽] 에스겔 28장 : 두로 왕의 교만 2015/08/19 Wednesday Daw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http://www.headstone924.net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에스겔)서는 (예레미야)서와 같이 (이사야)서의 참고서와 같습니다.
기독교 종말에 일어날 일들을 본문을 읽기만 하여도 알 수 있는
참고서와 같은 것입니다.


에스겔 28장 : 두로왕의 교만(교권주의 교만)


1. 교만한 자의 심판 : 1~10


1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 인자야 너는 두로 왕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네 마음이 교만하여 말하기를 나는 신이라 내가 하나님의 자리 곧 바다 중심에 앉았다 하도다 네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 같은 체 할지라도 너는 사람이요 신이 아니어늘 3 네가 다니엘보다 지혜로와서 은밀한 것을 깨닫지 못할 것이 없다하고 4 네 지혜와 총명으로 재물을 얻었으며 금 은을 곳간에 저축하였으며 5 네 큰 지혜와 장사함으로 재물을 더하고 그 재물로 인하여 네 마음이 교만하였도다 6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네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 같은 체 하였으니 7 그런즉 내가 외인 곧 열국의 강포한 자를 거느리고 와서 너를 치리니 그들이 칼을 빼어 네 지혜의 아름다운 것을 치며 네 영화를 더럽히며8 또 너를 구덩이에 빠뜨려서 너로 바다 가운데서 살륙을 당한 자의 죽음 같이 바다 중심에서 죽게 할지라 9 너를 살륙하는 자 앞에서 네가 그래도 말하기를 내가 하나님이라 하겠느냐 너를 치는 자의 수중에서 사람뿐이요 신이 아니라 10 네가 외인의 손에서 죽기를 할례 받지 않은 자의 죽음 같이 하리니 내가 말하였음이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2. 두로왕에 대한 심판(교회가 두로왕 같이 되니 심판 당함) : 11~19
11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12 인자야 두로 왕을 위하여 애가를 지어 그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는 완전한 인이었고 지혜가 충족하며 온전히 아름다왔도다 13 네가 옛적에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어서 각종 보석 곧 홍보석과, 황보석과, 금강석과, 황옥과, 홍마노와, 창옥과, 청보석과, 남보석과, 홍옥과, 황금으로 단장하였었음이여 네가 지음을 받던 날에 너를 위하여 소고와 비파가 예비되었었도다 14 너는 기름 부음을 받은 덮는 그룹임이여 내가 너를 세우매 네가 하나님의 성산에 있어서 화광석 사이에 왕래하였었도다 15 네가 지음을 받던 날로부터 네 모든 길에 완전하더니 마침내 불의가 드러났도다 16 네 무역이 풍성하므로 네 가운데 강포가 가득하여 네가 범죄하였도다 너 덮는 그룹아 그러므로 내가 너를 더럽게 여겨 하나님의 산에서 쫓아 내었고 화광석 사이에서 멸하였도다 17 네가 아름다우므로 마음이 교만하였으며 네가 영화로우므로 네 지혜를 더럽혔음이여 내가 너를 땅에 던져 열왕 앞에 두어 그들의 구경거리가 되게 하였도다 18 네가 죄악이 많고 무역이 불의하므로 네 모든 성소를 더럽혔음이여 내가 네 가운데서 불을 내어 너를 사르게 하고 너를 목도하는 모든 자 앞에서 너로 땅 위에 재가 되게 하였도다 19 만민 중에 너를 아는 자가 너로 인하여 다 놀랄 것임이여 네가 경계거리가 되고 네가 영원히 다시 있지 못하리로다 하셨다 하라


3. 시돈에 대한 형벌 : 20~23
20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1 인자야 너는 낯을 시돈으로 향하고 그를 쳐서 예언하라 22 너는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시돈아 내가 너를 대적하나니 네 가운데서 내 영광이 나타나리라 하셨다 하라 내가 그 가운데서 국문을 행하여 내 거룩함을 나타낼 때에 무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지라 23 내가 그에게 염병을 보내며 그의 거리에 피가 흐르게 하리니 사방에서 오는 칼에 상한 자가 그 가운데 엎드러질 것인즉 무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겠고


4. 이스라엘 회복에 대한 예언 : 24~26
24 이스라엘 족속에게는 그 사면에서 그들을 멸시하는 자 중에 찌르는 가시와 아프게 하는 가시가 다시는 없으리니 그들이 나를 주 여호와인 줄 알리라 25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열방에 흩어 있는 이스라엘 족속을 모으고 그들로 인하여 열국의 목전에서 내 거룩함을 나타낼 때에 그들이 고토 곧 내 종 야곱에게 준 땅에 거할지라 26 그들이 그 가운데 평안히 거하여 집을 건축하며 포도원을 심고 그들의 사면에서 멸시하던 모든 자를 내가 국문할 때에 그들이 평안히 살며 나를 그 하나님 여호와인 줄 알리라


"네 큰 지혜와 장사함으로 재물을 더하고 그 재물로 인하여 네 마음이 교만하였도다"(에스겔 28:5)


26장과 27장에 이어서 하나님께서는 두로를 비유하여 예루살렘(교회)의 죄악과 심판을 말씀합니다. 이는 10절에서와 같이 할례를 받았으나(예루살렘 즉 유다가) 할례받지 않은 자의 죽음같이 죽게 된다는 말씀과, 24~26절 말씀과 같이 찌르는 가시와 아프게 하는 가시를 없애 주셔서 이스라엘을 회복시키시겠다는 약속의 말씀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두로 왕은 세상적인 지혜와 총명으로 장사하여 많은 재물을 얻고 금과 은을 곳간에 쌓아 놓게 되자 심히 교만하여졌습니다. 심지어 "나는 신이라 내가 하나님의 자리 곧 바다 중심에 앉았다"고 했습니다. 이는 그의 재물로 인하여 그 마음이 교만하여졌다고 말씀합니다(5절). 그리고 그는 "자신의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 같은 체" 하였습니다(6절). 이는 참으로 심각한 교만입니다. 교만 마귀가 들어가면 안하무인이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도 들을 수 없고 하나님이 보내신 선지자의 말을 듣기 싫어하여 죽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사야,예레미야,에스겔 선지자들은 유대민족에게 환영을 받지 못했고 버림받고 매맞고 옥에 갇히고 핍박을 받았습니다.


유대 교권이 교만으로 인하여 초림 예수님을 배척한 것처럼, 종말의 교권은 물질과 세속에 사로잡혀 재림 주님을 배척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계시록과 예언서(선지서)에 관심이 없고 누가 계시록을 전한다고 하면 알아보지도 않고 이단으로 취급하며 교인들을 단속하기에 바쁩니다. 초림주님을 사모한다면 재림주님은 더욱 사모함으로 기다려야 하고, 재림주님을 맞이하려면 계시록과 예언서를 알아야 하는데 이를 알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사도 요한은 계시록을 알고자 울었다고 했습니다. 참 목자라면 계시록을 알고자 눈물을 흘려야 하고 양들을 위해 예언의 등불을 들어야 합니다. 그러나 물질이 풍부하고 잘 먹고 잘 살고 있으니 재림주님에는 관심이 없는 것이 현재의 두로의 길을 따라가는 교회들의 모습입니다.


11~19절 말씀은 예루살렘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충만하였다가 중생의 기쁨을 잊어버리고 타락한 모습을 말씀합니다. 이들이 자신의 아름다움으로 교만하여지고 영화때문에 지혜가 더럽혀졌으며 불의한 무역과 죄악으로 성소를 더럽혔다고 말씀합니다. 그리고 '내가 네 가운데서 불을 내어 너를 사르게 하고 너를 목도하는 모든 자 앞에서 너로 땅 위에 재가 되게 하였도다"(18절), "만민 중에 너를 아는 자가 너로 인하여 놀랄 것임이여 네가 경계거리가 되고 네가 영원히 다시 있지 못하리로다"(19절) 하셨습니다.


24~26절의 이스라엘의 회복에 대한 말씀은 예루살렘이 북방 바벨론의 손에 황무지가 되고 3번에 걸쳐 포로로 끌려가지만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70년의 기한이 차면 이스라엘을 회복시키시고 예루살렘에 돌아오게 하신다는 약속입니다. 이는 이면적으로는 마지막때에 예언서를 무시한 교회는 후 삼년반의 수정통치(바벨론 군대)에 유린을 당하지만 남은 자들은 천년왕국에 들어가서 예수님을 왕으로 모시고 평화를 누리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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