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회 설교 주일 오후] 호세아 10장 : 이스라엘의 죄와 벌에 실례 2015/06/14 Lord's day(Sunday) Afternoo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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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유다나라 동방 땅 끝 대한민국의 재림 주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 경:호세아 10장
제 목:이스라엘의 죄와 벌의 실례
이스라엘 나라가 그 번성함에 비례하여 더욱 부패하는 것과 및 그 나라의 받을 징벌을 말씀하시고 그들이 가진 죄악은 옛적부터 뿌리 깊이 박혀 온 죄악임을 지적하시고 회개하라고 독촉하신다. 회개치 않으면 멸망당한다는 경고의 예언이다.
1. 교회가 번성함에 비례하여 부패가 크므로 심판이 온다:1~8
『1 이스라엘은 열매 맺는 무성한 포도나무라 그 열매가 많을수록 제단을 많게 하며 그 땅이 아름다울수록 주상을 아름답게 하도다 2 저희가 두 마음을 품었으니 이제 죄를 받을 것이라 하나님이 그 제단을 쳐서 깨치시며 그 주상을 헐으시리라 3 저희가 이제 이르기를 우리가 여호와를 두려워 아니하므로 우리에게 왕이 없거니와 왕이 우리를 위하여 무엇을 하리요 하리로다 4 저희가 헛된 말을 내며 거짓 맹세를 발하여 언약을 세우니 그 재판이 밭이랑에 돋는 독한 인진(茵蔯)같으리로다 5 사마리아 거민이 벧아웬의 송아지를 인하여 두려워할 것이라 그 백성이 슬퍼하며 그것을 기뻐하던 제사장들도 슬퍼하리니 이는 그 영광이 떠나감이며 6 그 송아지는 앗수르로 옮겨다가 예물로 야렙 왕에게 드리리니 에브라임은 수치를 받을 것이요 이스라엘은 자기들의 계의를 부끄러워 할 것이며 7 사마리아 왕은 물 위에 거품같이 멸망할 것이며 8 이스라엘의 죄 된 아웬의 산당은 패괴되어 가시와 찔레가 그 단 위에 날것이니 그 때에 저희가 산더러 우리를 가리우라 할 것이요 작은 산더러 우리 위에 무너지라 하리라』
하나님의 백성을 포도나무에 비유하는 것은 포도나무가 목재(木材)를 제공하는 재료이기 때문이 아니다. 포도나무는 오직 열매를 거두기 위해서만 존재할 뿐이라는 것이다. 에스겔 15장에도 포도나무가 열매를 맺지 못하면 화목감이 된다고 예언하셨고, 요한복음 15:1∼에도 “...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라고 말씀하셨다.
●1절:“그 열매가 많을수록 제단을 많게 하며” - 인간의 죄악은 주로 두 가지이다. 첫째는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그 받은 자가 악용하는 죄이며, 둘째는 하나님이 은혜를 주시지 않는 때에 은혜받지 못한 자가 반역하는 죄이다. 호세아 시대의 이스라엘은 큰 번영기에 있던 때였는데, 하나님이 주신 번영의 풍성함을 우상숭배의 죄악에 이용하였다. 그것은 하나님을 격노케 한 큰 죄악이라!
오늘도 동일한 은혜를 2,000년간 부어주시니 기독교 인구가 17억이나 되었도다! 그러나 고작 한다는 짓이 그 번영의 끝날에 협상 우상을 만든 것뿐이다. 골로세서 3:5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출애굽의 그 큰 은혜를 받은 후, 모세가 율법 받으러 시내산에 잠깐 올라 간 사이, 아론이 만들어 민족 앞에 내놓은 것이 무엇이었는가? 바로 금송아지 우상이었다(출애굽기 32:). 이제도 예수님이 피로 사신 책을 받기 위하여 보좌에 가신 사이, 기독교가 만든 것이 W.C.C.인데, 일곱 머리 짐승을 타고 좋아라고 춤추고 있으니 계시록 17장대로 짐승의 밥이 되고 만다. 모세가 다시 내려오리라고 믿지 않았던 시대와 같이 이 시대도 다시 오실 예수님을 마음 안에 바라지 않고 있다. 이 미혹의 시대에 용에게 권세 받고 나온 북방 짐승과 싸우는 자는 예수님께로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어 끝까지 진실을 지키는 자들인데(계시록 17:14), 오직 이들만이 짐승의 세력과 싸워 승리하게 된다 하셨다. 구약 시대의 이스라엘 백성이 자기 하나님께 힘입어 땅을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바알 신에게 경배함은 이 은혜를 바알이 주신 것이라고 꾀이는 미혹에 휩쓸렸음이니, 그만 주상을 만들고 야단 법석을 떨었던 것이다. 이 우상숭배는 가나안 족속이 하는 짓들이다(신명기 12:3, 16:22, 출애굽기 23:24, 34:13, 열왕기하 10:26).
이스라엘의 마음은 언제나 갈피를 잡지 못한 채 하나님과 바알 신 사이에서 머뭇머뭇하였다.
오늘날도 기독교가 하나님 사상과 공산주의 사상과 이방 종교의 사상 사이에 끼어 있는데, 1958년 3월부터 외치고 나온 거짓 평화공존(정권)과 에큐메니칼 사상(교권)이 세계를 장악한 이 때, 과연 “구별되라” 하는 말씀과 “하나 되자” 하는 협상 중 어느 쪽을 따라갈 것인가?
엘리야의 때를 기억하라! (열왕기상 18장)
●2절:머뭇머뭇하는 자가 많다. 두 마음을 품는 죄악은 고쳐지기 어려운 중병이다. 그 이유는 선악과의 악질이 뼛골 속에 박혀 있기 때문이다. 성경 전체를 통하여 볼 때 이 죄악은 인간의 힘으로는 해결할 길이 없음이 판명되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는 “이는 너희 힘과 능(能)으로는 안 되니 내 친히 나의 순금등대 촛대 교회를 세워 새길 예언을 다 새겨서 이 땅의 죄악을 하루(초막절)에 제하겠노라” 말씀하신 것이다(스가랴 3:9, 4:6, 이사야 25:6∼8). 은혜 때의 종들은 바울같이 날마다 자기를 쳐서 복종시키면서 천국복음만을 위해 증거하다 순교를 당했지만, 종말에는 문제가 다르다(이사야 25:6∼8).
●3절:저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은 죄 값으로 앗수르에게 심판을 받는 것이니 저들의 군왕조차 어찌 해 볼 도리가 없다는 뜻이다. 이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이 실제로 이런 대사를 고백을 하리라는 것이 아니고 심판 날에 그들이 그렇게 고백할 형편과 처지가 된다는 것이다.
●4∼8절 :『저희가 헛된 말을 내며 거짓 맹세를 발하여 언약을 세우니 그 재판이 밭 이랑에 돋는 독한 인진같으리로다 사마리아 거민이 벧아웬의 송아지를 인하여 두려워 할 것이라 그 백성이 슬퍼하며 그것을 기뻐하던 제사장들도 슬퍼하리니 이는 그 영광이 떠나감이며 그 송아지는 앗수르로 옮겨다가 예물로 야렙 왕에게 드리리니 에브라임은 수치를 받을 것이요 이스라엘은 자기들의 계의(計議)를 부끄러워 할 것이며 사마리아 왕은 물 위에 거품같이 멸망할 것이며 이스라엘의 죄된 아웬의 산당은 패괴(悖乖)되어 가시와 찔레가 그 단 위에 날 것이니 그 때에 저희가 산더러 우리를 가리우라 할 것이요 작은 산더러 우리 위에 무너지라 하리라』
이스라엘이 회개하는 태도를 보이기도 하나 그것은 거짓이었다. 그들은 종교적인 노력을 기울여 보는 중에도 여전히 거짓됨을 벗어나지 못한다. 그것은 잘 갈아 만든 밭 이랑에 돋아난 독초와 같다. 황무지에 독초가 났다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다. 그러나 경작지인 밭 이랑에 그것이 났다는 것은 견딜 수 없이 기괴(奇怪)한 일이다. 교회 밖에 사기꾼이 있다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닌데, 교회 안에 사기꾼이나 진리를 대적하는 자가 있다면 기괴하고도 기괴한 일이다.
예레미야 5:30 “이 땅에 기괴하고 놀라운 일이 있도다 선지자들은 거짓을 예언하며 제사장들은 자기 권력으로 다스리며 내 백성은 그것을 좋게 여기니 그 결국에는 너희가 어찌 하려느냐” 하셨다. 이 말씀은 교회가 하나님을 공경한다고 하면서 우상도 섬기는 모순됨을 지적한다. 교회가 부패하면 이런 모순된 짓을 하게 되는 것이 역사상의 통례이다. 이 문제는 인간의 몸 안에서 선악과의 질을 완전히 뽑아내기 전까지는 해결이 안 된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나는 날마다 죽노라” 했고, “나는 나를 쳐서 복종시킨다”고 고백했다(고린도전서 9:27, 15:31). 깨닫지 못한 교권은 불법이 진리인 줄로 착각한다.
요한복음 16: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실족지 않게 하려 함이니 사람들이 너희를 출회할 뿐 아니라 때가 이르면 무릇 너희(제자, 종들)를 죽이는 자가 생각하기를 이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예라 하리라”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언제나 사단은 교권 속에 들어가서 활동한다는 것이다. 본문 4절에 “재판”이란 말은 이스라엘 나라가 옳다고 여기는 판결을 말함인데, 교회가 어두워진 때에는 옳다고 판결하는 그 주장이 도리어 쓴 독초와 같다는 것이다(이사야 5:20).
2. 벌써 심판 받을 죄가 있으나 깨닫지 못함:9~11
『9 이스라엘아 네가 기브아의 시대로부터 범죄하였거늘 무리가 기브아에 서서 흉악한 족속을 치는 전쟁을 거기서 면하였도다 10 내가 원하는 때에 저희를 징계하리니 저희가 두 가지 죄에 걸릴 때에 만민이 모여서 저희를 치리라 11 에브라임은 마치 길들인 암소 같아서 곡식 밟기를 좋아하나 내가 그 아름다운 목에 멍에를 메우고 그의 위에 사람을 태우리니 유다가 밭을 갈고 야곱이 흙덩이를 깨뜨리리라』
이스라엘 나라가 기브아 사람들(베냐민 지파)의 범죄를 징벌하기 위하여 전쟁을 하였으니(사사기 19장, 20장) 의로운 듯하다. 그러나 본문을 보면 그들 자신이 기브아 전쟁 이후 기브아 사람들의 죄와 같은 악을 범하여 온 모양이다.
●9절:“무리가 기브아에 서서” - 이 말씀의 뜻은 이스라엘 백성이 기브아 사람들의 죄와 동일한 죄에 머무른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본절 하반절의 뜻은 이렇다. 곧 기브아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악함에도 불구하고 기브아의 전쟁에서 베냐민 족속이 거의 전멸된 일과 같은 전쟁의 화는 아직까지 받아본 적이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BC 721년에 사마리아는 앗수르에게 패망하고 말았다.
“흉악한 족속”은 기브아 사람들을 의미한다. 마귀가 공격하면 누구나 다 쓰러지기 마련이니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고 그분의 시키는 대로 순종하는 길밖에는 살 길이 없다. 순종이 어떠한 제사보다도 낫다는 것이다(사무엘상 15:22). 이스라엘 나라가 이 때까지 외국 세력들로 말미암은 멸망은 면했으나 필경 여호와께서 그 나라를 앗수르에게 붙이신다는 것이다.
●10절:“두 가지 죄” - ① 하나님을 떠난 죄 ② 스스로 웅덩이를 판 죄이다. 이는 물을 저축지 못할 터진 웅덩이로서, 스스로 세워보려는 의(義)와 인본주의에 치우쳐 행한 우상숭배의 죄를 가리킨다(예레미야 2:13).
●11절:“길들인 암소” - 이스라엘 나라는 이 때까지도 타작마당에서 곡식을 먹으면서 곡식을 밟는 암소와 같았다(즉 좋은 대우 받으며 살아왔다). 이스라엘이 여로보암 2세 시대에는 자유롭게 살았으나 이제부터는 사정이 달라진다는 선포이다. 곧 이스라엘이 멍에를 멘 채 사람을 태우고 밭을 가는 소와 같이 된다는 것이다. 이것은 이스라엘이 앗수르에 포로되어 가서 종살이 할 것을 예언하심이다. 오늘도 자유 세계의 교회들이 예수님 믿으며 번창하여 자유롭게 먹고 마시며 방심하는 중에 고난받는 촛대 교회에서는 장차 될 일에 근심하며 다시 예언을 하고 있도다! 지금은 은혜 받은 교회들이 다 된 줄 알고 이 말씀을 멸시하며 듣지 않고 있으나 북방 칼이 내려오게 되는 날에는 판도가 전연 달라지게 된다(예레미야애가 4장). 구약 때 되어진 모든 일들은 종말에 되어질 일들을 그대로 보여 주신 것이다(이사야 46:10, 히브리서 10:1∼, 로마서 15:4∼ ).
3. 용사를 의지하는 교회는 북방 칼에 망한다:12~15
『12 너희가 자기를 위하여 의를 심고 긍휼을 거두라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마침내 여호와께서 임하사 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 13 너희는 악을 밭갈아 죄를 거두고 거짓 열매를 먹었나니 이는 네가 네 길과 네 용사의 많음을 의뢰하였음이라 14 그러므로 너희 백성 중에 요란함이 일어나며 네 산성들이 다 훼파되되 살만이 전쟁의 날에 벧아벨을 훼파한 것같이 될 것이라 그 때에 어미와 자식이 함께 부숴졌도다 15 너희의 큰 악을 인하여 벧엘이 이 같이 너희에게 행하리니 이스라엘 왕이 새벽에 멸절하리로다』
●12절:“의를 심고 긍휼을 거두라” - 이 말씀은 우리가 의를 행하면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후하신 갚음을 받는다는 것이다. 누가복음 6:37∼38 “비판치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비판을 받지 않을 것이요 정죄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정죄를 받지 않을 것이요 용서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용서를 받을 것이요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하셨고, 또 야고보서 2:13 “긍휼을 행하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긍휼없는 심판이 있으리라 긍휼은 심판을 이기고 자랑하느니라” 하셨다.
우리가 의를 행함에 있어서 많은 결점이 있을지라도 하나님은 그 결점들을 용서하시고 후히 갚아 주신다. 사람들은 이렇게 하나님에게서 후한 분량으로 받되 언제든지 심는 것에 비례하여 받는다는 것이 진리이다(고린도후서 9:6, 갈라디아서 6:7∼9).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 그 때는 심판의 위협이 가까이 왔던 때였다(:11∼). 그러나 이 말씀에는 이제라도 회개하면 그 심판도 변동되지 못할 바는 아니라는 뜻이 내포되어 있다(이사야 55:6∼7).
※ "묵은 땅을 기경하라”는 말씀은 다음과 같다.
① 모든 부패한 사상과 행실을 갈아 엎으라!
② 굳어진 과거의 악습을 새로운 생활(부드러운 흙)로 개간하라!
이것이야말로 생활의 극단적인 변동을 가리킨다. 새로와져야 살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아무리 교훈해도 하나님 편에서 직접 고쳐주지 않으시는 이상 구약 때는 환난을 면치 못했다. 교훈이 없어서 멸망이 오는 것이 아니고 율법이 없어서 패망이 임하는 것이 아니다. 다만 타락된 인간의 질로서는 이 율법과 예언을 지킬 수가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문제는 인간의 타락성! 곧 근본적인 죄악을 없이 하는 것으로 귀착된다(패역, 원죄).
이사야 4:4 “이는 주께서 그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으로 시온의 딸들의 더러움을 씻으시며 예루살렘의 피를 그 중에서 청결케 하실 때가 됨이라” - 육체 구원을 위해서 피를 깨끗케 하시는 일이 있고, 이사야 19:19 “그 날에 애굽 땅 중앙에는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이 있겠고... 그들이 그 압박하는 자의 연고로 여호와께 부르짖겠고... 여호와께서 애굽을 치실 것이라도 치시고는 고치실 것인 고로 그들이 여호와께로 돌아올 것이라 여호와께서 그 간구함을 들으시고 그를 고쳐 주시리라” - 인간의 썩을 육체를 고쳐서 변화체로 만드시는 일이 있다. 이 날까지는 새 언약(예레미야 31:31)으로 죽었던 영혼을 구원해 주셨으나, 종말에는 애굽 땅 중앙제단을 들어 새 일(예레미야 31:22, 이사야 42:9, 43:19, 48:6, 민수기 16:30)의 교훈을 행하시므로 영과 육을 구원하여 새 천년 안식세계, 예수님 왕국을 이루실 것이 지상세계에서의 하나님의 궁극적인 목적이다. 우리는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땅을 기업으로 상속받기에 힘쓰는 자가 되자!
“의를 비처럼 내리시리라” - 이것은 여호와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며 축복하시며 도와주시는 역사로서, 하나님 자신이 의(義)를 나타내시되 죄악으로 메마른 인생의 밭에 의로운 비를 풍성히 내리사 잃었던 생명을 되찾아 주시겠다는 굳센 의지가 담긴 말씀이시다.
●13절:농사의 비유로서 신령한 뜻을 보여 주심이다. 3단계로 기록되었는데 곧 ① 밭을 갈고 ② 죄를 거두어 ③ 그 열매를 먹은 것이니, 악을 경작함이다. 그러면 악이란 어떤 것인가?..... 악은 곧 이스라엘이 여호와를 의뢰하지 않고, 자기 자신의 방법과 자기 힘의 든든함을 의뢰한 것이다.
●14절:“살만”(살만에셀=앗수르 왕)이 사마리아를 잡아갈 예언이다(열왕기하 17장).
●15절:“너희의 큰 악” - 호세아는 여기서 이스라엘에게 임하는 환난이 하나님 때문도, 혹은 앗수르 왕 살만에셀 때문도 아니라 한다. 다만 패역과 우상숭배의 상징인 벧엘의 금송아지 때문이라고 외치는 것이다.
지금은 구약을 거울 삼아 이 시대의 우상숭배는 과연 무언인가를 깊이 생각해야 할 때이다!
오늘의 본문의 말씀이 이해된다면 더 이상 우상국가인 북방 무신론과 타협해서는 안 된다. 더 이상 예수 없는 이방 종교와 손잡고 춤추어서는 안 된다. 오직 『멸공진리』로 예수님께 철장권세를 받아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 드리는 백마 탄 용사가 되자! 그리하여 우리 신랑 주 예수님 다시 오시는 날 “잘했다!” 칭찬 받을 수 있는 지혜로운 청지기가 되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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