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기자
로마서 7:6
서 론
하나님을 섬기는 것을 유형적인 제물이나 의식적인 규례나 율법적인 교훈으로써가 아니요, 오직 영의 새로운 것으로써 섬기는 것을 완전한 그리스도의 참된 신앙이라 하는 것이다.
이제 영의 새로운 것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성경을 통하여 말한다.
1. 죽을 것이 죽어야 될 것이다 (로마서 7:6)
여기에서 죽는다는 것은 육체의 정욕이니 영적 생명은 아니다. 인간 자체의 죄악의 본질인 그 정욕이 죽은 것을 가르친 것이니 이것이 육체 속에서 역사함으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되는 것이다. 우리의 영의 새로운 것이란 것은 율법적인 신앙으로가 아니고 순수한 복음적인 그리스도의 생명으로써만 영이 새로워지는 것이다.
2. 진리의 젖을 사모 하는데서 새로워지는 것이다 (베드로전서 2:2)
영의 새로워지는 것은 신령한 젖을 사모함으로써만이 새로워져 자라는 것이다. 만일 어떤 신자가 사모하는 마음이 없이 되어 있다면 이것은 원체로 오는 진액을 받지 못한 나뭇가지와 일반일 것이다. 나뭇가지가 진액을 받게 됨으로 더 무성할 수 있는 진액을 흡수함과 같이 항상 중심에 사모하는 것이 있다면 영의 새로운 것이 날마다 풍성하여질 것이다.
3. 지식이 새로워지는 일 (골로세서 3:10)
우리의 영이라는 것은 지식을 따라 새로워지나니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자랄 때 영은 새로워지느니라(참고, 골로세서 1:10). 사람의 키가 자람에 따라 육적 지식이 새로워짐 같이 영이 자라는 동시에 영적 지식이 새로워지는 것이다.
4. 원망과 시비가 없이해야 할 것이다 (빌립보서 2:14~15)
아무리 은혜를 받고도 남을 원망하고 시비하는 자가 된다면 그 영은 새로워지는 빛을 나타낼 수가 없는 것이다. 영이라는 것은 원망이란 것이 있을 때 스스로 죽고 마는 것이다.
5. 상 주심을 믿고 일하는 것이다 (히브리서 11:26)
영이란 것은 아무 활동이 없으므로 둔해지고 활동이 있으므로 새로워지는 것이니 하나님이 기뻐하는 사람은 상 주심을 믿고 싸우는 생활이라야 할 것이다(빌립보서 3:14~15).
결 론
우리는 육체를 따라 사는 생활을 떠나서 영의 새로움으로써 섬기는 생활이 산 생활이라는 것이다. 사람은 육으로 떨어지면 동물에 지나지 않는 타락이 있을 것이요, 영이 새롭게 됨으로 섬기는 생활은 그리스도의 인격을 이룸으로 그리스도와 같은 영광을 볼 것이다(에베소서 4:13). 이제 영이 새로워지는 일이 있음으로 그 인격은 장부와 같이 승리를 이룰 수 있는 열매를 갖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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