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25일 금요일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40423_요한계시록 18장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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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 설교 수 오후] 요한계시록 18장 : 바벨론 멸망 2014/04/23 Wednesday Afternoo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영적 유다나라 동방 땅 끝 대한민국의 재림 주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상도3동 323-4

323-4 5F Sangdo 3-dong, Dongjak-gu, Seoul, Korea

2014년 4월 24일 목요일

참된 예배를 가르쳐 주신 예수님(요한복음 4:19~26)


참된 예배를 가르쳐 주신 예수님
요한복음 4:19~26

인생이라는 것은 참된 예배를 드리면 복을 받고 못 드리면 복을 받지 못합니다. 사람이 세상에 많이 살고 있지만 참된 예배를 드리는 사람은 옛날에도 적었고 지금도 적습니다. 예수님이 인생에게 참된 예배를 드릴 수 있는 역사를 해주셨습니다.

예수님이 세상에 오시기 전에는 천하에 하나님께 예배하는 사람은 이스라엘이란 나라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나라는 옛날 야곱이라는 사람의 자손들이 한 나라가 되므로 나라 이름을 이스라엘이라고 한 것은 그 조상 야곱이 축복을 받은 새 이름입니다. 그 나라 사람은 자기 조상의 이름으로 나라 이름을 정하고 그 야곱의 열두 아들이 있었는데 열두 지파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나라에서 사마리아라는 곳이 북방에 있고 남방은 유대 나라가 있었습니다. 북방 사마리아는 열두 지파 중에서 열 지파는 사마리아가 되었고 두 지파는 유대 나라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유대 나라 사람이 사마리아 사람을 나쁜 사람이라고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지금 우리나라에 북한 남한 하고 서로 미워하듯이 예수님이 세상에 올 때도 유대 나라 사람이 사마리아 사람을 만나면 서로 말하지도 않고 서로 교제하지를 않았습니다.

왜냐 하면 옛날에 사마리아 사람은 하나님을 공경하던 사람들이 예루살렘 성전에 예배하러 가는 것을 못 가게 하고 자기네끼리 따로 예배를 볼 때에 금송아지를 만들어 놓고 그 앞에 제사를 드렸습니다.

학생들 이것이 죄입니까? 죄가 아닙니까? 그래서 하나님께 예배하는 유대 사람들은 그 사람들을 나쁜 사람으로 인정하기 때문에 유대 사람은 누구나 다 그 나라 사람과는 아무런 교제를 하지 않았는데 예수님께서는 사마리아의 한 여자를 만나 전도하게 되었습니다.

이 여자는 물을 길러 왔다가 길 가는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그 우물은 옛날 야곱이가 팠던 우물입니다. 길을 가던 예수님은 그 여자에게 물을 좀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 여자는 깜짝 놀랐습니다. 왜 놀랐을까요?

이날까지는 유대인들이 자기 나라 사람보고 한번도 상종치 않았는데 점잖고도 훌륭한 사람이 물을 달라 할 때에 그 여자는 이상히 생각하고 물어 보았습니다. 당신은 내가 보니 유대 사람이요, 훌륭한 선생님인데, 어찌 나같이 더러운 사람에게 물을 달라 하나이까? 할 때에 예수님은 내가 누구인줄을 네가 알았으면 생수를 구했으리라고 말씀할 때에 예수님께 그 여자는 말하기를 내게 생수를 달라고 하였습니다. 주님께서 네 남편을 데려오라고 했습니다. 그때에 그 여자는 남편이 없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말하기를 네 말이 옳다 하시면서 네가 남편이 다섯이 있는데 지금 있는 남편은 네 남편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그 여자는 깜짝 놀랐습니다. 왜 놀랐을까요?

이것은 자기 죄가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한 여자가 남편을 다섯이나 얻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죄입니까? 이것 보세요. 예수님은 남의 과거를 다 압니다. 그래서 그 여자는 머리를 숙이면서 주여! 했습니다. 그때에 그 여자가 하는 말이 어떻게 하여야 참된 예배를 드리는가요? 하고 물어 보았습니다.

예수님은 다음과 같이 예배를 가르쳐 주었습니다.

1. 내 말을 믿으라고 했습니다 (19~21)

어느 나라 사람이든지 예수님이 가르친 말씀만 믿으면 다 참된 예배를 드릴 수 있는 자격이 있습니다. 학생들, 예수님의 말씀은 왜 믿어야 될까요?

세상에 공자나 석가나 모하메트나 다 믿을만한 진리를 가르치지 못했습니다. 이 사람들은 다 자기가 생각나는대로 사람을 가르쳤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 세상에 와서 행하신 일이 옛날 선지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서 기록한대로 행하시는 동시에 사람이 깨달아서 바로 믿도록 참된 도리를 가르치고 만민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죽었다가 부활 승천해서 어느 나라 사람이든지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예배하는 자는 하나같이 응답을 내려보내고 계십니다.

2. 아는 것을 예배하라고 했습니다 (22)

지금 어리석은 사람들은 어느 것이 참 진리인줄 모르고 무조건 제사를 드리는 것은 오히려 화를 받을 일입니다. 예수님은 지금도 우리에게 분명히 깨닫도록 해주시는 것입니다.

학생들, 교회에 나와도 아무 것도 모르고 왔다갔다하는 사람은 은혜를 못 받습니다. 내가 말하는대로 기도합시다.

우리들은 귀가 있어도 깨달아 듣지를 못하고 눈이 있어도 성경을 보아도 모르겠습니다. 오늘부터 성경을 보아 알게 하시고 선생님의 가르친 말씀을 듣고 깨닫게 해 주시옵소서. 우리는 하나님의 참된 진리를 바로 깨달아 믿으므로 새 시대 갈 것을 바라보고 오늘 교회에 왔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3.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라고 했습니다 (23-24)

학생들, 사람은 영혼이 있으므로 신령한 감화를 받을 수 있습니다. 양심이 있으므로 참된 마음도 가질 수 있습니다.

학생들, 신령한 사람이 좋습니까? 더러운 사람이 좋습니까?

이 세상 사람은 더러운 것을 좋아합니다. 더러운 것이라는 것은 욕심입니다. 어떻게 하든지 자기 욕심에 만족을 채워보려고 합니다. 자기 욕심만 따라가는 사람은 신령한 예배를 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학생들에게 신령한 은혜를 알게도 하고 참된 믿음을 주기도 하시고 또는 신령한 것을 받아서 참된 믿음으로 예배를 드리게 하시고 이렇게 예배하는 자에게 큰 축복을 주어서 새 시대에 가게 하십니다.

묻는말

1. 사마리아 사람은 왜 나쁜 사람들입니까?
2. 예배는 누구 앞에 드리는 예배입니까?
3. 참된 예배를 드리는 사람을 무슨 복을 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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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예배하는 자를 찾으시는 하나님(요한복음 4:22~26)


참으로 예배하는 자를 찾으시는 하나님
요한복음 4:22~26

요한복음 4:22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니라 23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25 여자가 가로되 메시야 곧 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오실 줄을 내가 아노니 그가 오시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고하시리이다 26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말하는 내가 그로라 하시니라"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예배를 받으시고 역사하는 신이시다. 왜냐할 때에 타락한 인생에게 완전한 것을 주고자 하는 것이니 죄를 진 인간에게 무조건 준다는 것은 불의와 타협하는 일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과거에 타락한 인생이 희생의 제물을 바치는 것을 받으시고 응답하셨지만, 그리스도의 완전 속죄가 성립된 후에는 희생의 제물이 중심된 제사가 아니고 예배를 중심 하는 것인데 참된 예배가 있는 자에게 역사하는 것이다.

이제 참된 예배를 드리는 자를 찾으시는 하나님의 심정은 다음과 같다.

1. 하나님의 요구를 들어주는 예배를 원하심 (22)

하나님의 요구라는 것은 합심을 요구하신다(마태복음 5:24). 합심이라는 것은 하나님께로 향하는 마음인데, 서로가 부족을 깨닫는 동시에 하나님께로 오는 것을 받지 않고는 도저히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는 마음이 생길 때에 서로가 화목을 이루는 합심이 생긴다. 예배라는 것은 완전한 사람이 되므로 예배하는 것이 아니고, 불완전한 인간이 자기 부족을 깨닫는 동시에 하나님을 향하여 기도하는 마음이 불타게 될 때에 자동적으로 예배는 신령한 세계로 기울어지게 될 것이다.

구약 때 이스라엘에 사마리아가 생긴 것은 하나가 되지 못하고 따로 그리심산에서 예루살렘과 담을 막고 제사할 때에 하나님은 그들의 제사를 받지 않았던 것이다. 금일에 기독교가 예배를 본다 하여도 이모저모로 서로 합심이 되지 않는 예배는 오히려 하나님의 마음을 괴롭히는 것밖에 없다. 이것은 자녀들이 각각 자기 요구를 들어 달라고 할 때에 부모의 마음은 오히려 괴로움을 느끼는 것같이 오늘의 기독교가 시대적인 하나님의 법을 순종치 않고 자기 주관을 내세우는 예배는 옛날 사마리아가 망하듯이 큰 화를 받게 되는 예배가 될 것이다.

2. 시대적인 진리의 법을 따라서 예배하는 것을 원하신다 (23)

하나님은 그 시대를 따라 법이 있고 법에 따라서 역사하는 신이시니 아무리 예배를 본다 하여도 시대의 법을 순종치 않는 예배는 받을 수가 없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언제나 그 시대 사람에게 비밀을 알려주고 그 진리를 신앙하는 마음을 가지고 예배할 때에 진리를 순종하는 마음으로 예배하는 자에게 시대적인 축복을 나리는 것이다.

아무리 예루살렘이 거룩하고 성전이 거룩하다 하여도 그리스도의 영원한 속죄인 십자가법을 무시하고 예배하던 예루살렘은 황폐화된 것이다. 비록 미약한 무리이지만 십자가 부활을 증거할 목적으로 예루살렘 다락방에서 기도하던 무리에게 큰 응답이 내렸던 것이다.

예배라는 것은 진리를 믿는 자들이 진리를 순종하며 진리를 따라 나리는 은총을 받기 위한 것이 예배의 목적이며 은총을 주고자 하는 하나님은 이러한 예배를 원하신다. 아무리 예배한다 하여도 진리의 법을 그대로 순종하는 것이 없다면 진리의 신은 역사 하다가도 떠나는 것이다. 왜냐하면 진리의 신이 아무런 역사를 할 수 없는 불법이 있기 때문이다. 세상 나라도 국법에 위반된 요구를 들어준다면 요구를 들어준 자에게 혹독한 형벌이 있을 것이다. 하물며 조물주 하나님께서 진리의 법을 따르지 않는 장소의 예배를 조금도 받을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

3. 신령한 역사가 영적으로 통하는 예배를 원하신다 (24)

예배는 영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상대하는 것이니 아무리 의식과 모든 설비가 장치되었다 하여도 영적 운동을 중심하지 않는다면 하나님과 교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찬송이나 기도가 영으로 시행되어야 할 것이다(에베소서 5:19). 언제나 영으로 하나님과 교통이 없는 예배라는 것은 아무런 열매가 없는 횡설수설이 되고 말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사람의 영을 통하여 활동하며 역사하는 것이니 영적 예배를 드리려면 몸은 제물에 불과한 것이 되어야 할 것이다(로마서 12:1). 몸이라는 것은 예배 시간에 아무런 활동이 없고 영에 이끌려서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게 사로잡히는 자리를 이루어야 될 것이다. 예배 시에 몸에 국한된 생각으로 시간이 지루한 생각을 느끼게 된다면 영적 예배를 이루는 것이라고 볼 수 없다. 그러므로 예배에는 몸은 성령의 은혜 속에 잠겨 있을 것 뿐이다.

이렇게 되므로 하나님은 예배를 통하여 당신의 말씀을 새롭게 나타내기도 하고 말씀대로 열매를 맺도록 해 주시는 것이다.

결 론

예배라는 것은 사람이 하나님을 찾는 것보다도 하나님이 사람을 찾는 사랑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니 누구든지 합당한 예배를 드릴 수 있는 사람으로 보일 때에 하나님은 그러한 예배를 받으시기 원하는 것이므로 억지로 되는 일이 없고 자유스러운 예배가 이루어진다. 이 자유라는 것은 성신의 자유다. 예배하는 자가 억지로 사람에 보이려는 의식이나 법에 국한된다면 자동적으로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앞에 외식이 되고 만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참으로 예배하는 자를 찾으시는 것이 예배의 원칙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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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하는 권세를 맡으신 예수님(요한복음 5:19~23)


심판하는 권세를 맡으신 예수님
요한복음 5:19~23

서 론

학생들, 오늘은 예수님이 심판하는 권세를 아버지 하나님께 맡은 일에 대하여 공부하겠습니다. 우리 사람은 다 심판을 받을 사람들입니다. 왜냐 하면 죄를 지으면 그 죄값으로 사람이 죽는다는 것이 하나님의 법이기 때문입니다.

학생들, 죄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죄는 무엇일까요? 죄는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사람에게 잘못하는 죄, 하나님께 잘못하는 죄 이 두 가지가 다 심판을 받을 죄입니다. 사람을 죽이는 죄, 속이는 죄, 공연히 악평을 하는 죄, 중심으로 미워하는 죄, 이것이 다 사람에게 짓는 죄의 종류입니다. 하나님께 짓는 죄는 하나님 말씀을 그대로 믿지 않는 죄, 순종하지 않는 죄, 원망하는 죄, 모든 것이 다 죄입니다.

이밖에도 여러 가지 죄가 있지만 모든 죄의 근본이 이런데서 나오는 것입니다. 학생들도 이런 죄가 있다고 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앞에 범죄한 인간들을 심판하지 않고 예수님께 맡겼습니다.

이제 예수님이 심판하는 권세를 맡으신 것이 우리 학생들에게 얼마나 큰 유익이 된다는 것을 공부하겠습니다.

1. 아버지께서 행할 일을 아들 예수로 행하시는 일입니다 (19~20)

우리 예수님은 아버지 하나님이 하실 일을 맡아 가지고 세상에 오셨습니다. 무슨 일을 맡아 가지고 오셨을까요? 너는 세상에 내려 가서 내 앞에 죄진 인간들을 구원해 주는 일을 하라고 하셨습니다.

학생들, 사람이 물에 빠져 자기 힘으로 나올 수 없는 것을 볼 때에 어떻게 하여야 될까요? 이것은 그 사람보다 힘도 세고 물에 빠지지 않는 기술이 있는 사람이 헤엄을 쳐 물에 들어가 물에 빠진 사람을 끌고 나와야 할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은 능력이 많고 사랑이 많고 지혜가 많으신 아들을 세상에 보내서 하나님이 하실 말씀을 아들을 통하여 하시고 하나님이 능력으로 구원해 줄 사람을 아들을 통하여 구원하는 일을 하신 것입니다. 이렇게 하는 것은 아들을 통하여 영광을 받고자 하시는 것입니다.

2. 아들을 공경하게 하기 위하여 심판을 맡기셨습니다 (21~23)

하나님께서 살리고자 하는 사람을 예수님을 통하여 살리고자 하는 목적으로 심판하는 권세를 아들에게 맡기셨습니다.

예를 든다면 어떤 왕이 아들을 형무소로 보내면서 네 마음대로 가 죄인들 중에서 살릴 자를 살려주라고 명령을 내렸습니다. 그 태자는 옥중에 가서 죄인들을 모아 놓고 무슨 죄를 짓고 와서 고생하느냐고 물어 보았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태자 앞에 와 자기들은 억울하게 옥중에 왔다고 합니다.

이때 한 사람이 태자 앞에 와서 나는 사형을 받아야 마땅할 죄인인데 이날까지 생명을 보존하고 이곳에서 나라에서 주는 밥을 먹고 사는 것만 해도 너무나 감사한 일이라고 하면서 울 때에 그 태자는 그 죄인을 붙들고 같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태자는 하는 말이 이 옥중에는 옳은 사람만 다 와 있는데 당신 혼자 죄가 많다니 여기서 살지 말고 나가서 마음대로 살라고 해방을 주었습니다.

이와 같이 예수님은 세상에 오셔서 죄 많은 인간들을 볼 때 자기 죄를 깨닫고 내가 이날까지 죄를 많이 졌지만 생명을 보존하고 사는 것이 감사해서 눈물을 흘리는 사람을 예수님은 구원해 주시고 그 밖의 사람은 모른다고 합니다.

심판이라는 것은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이 심판을 받고 믿는 사람을 구원해 준다는 것이 심판의 법입니다. 학생들, 누구를 공경하고 싶습니까? 집에서는 부모님을 공경하고요 학교에 가서는 선생님을 공경하고요 노는 장소에 가면 제일 크고 힘센 아이를 공경해야죠. 그러나 학생들은 부모보다도 선생보다도 노는 동무보다도 더 공경할 이는 예수님입니다.

이것은 부모도 예수를 공경해야 되고 선생님도 예수를 공경해야 되고 노는 동무들도 다 예수님을 공경해야 예수님이 다시 올 때에 새로운 시대에 들어가서 부모님도 선생님도 동무들도 같이 살 수가 있습니다. 아무리 학생들의 부모가 있다 하여도 예수님을 공경치 않으면 학생들과 같이 새 시대에 갈 수가 없습니다.

우리 학생들은 예수님을 공경하는 학생들이 되어서 예수님이 심판하러 올 때에 예수님 앞에 칭찬 받는 사람이 되기 바랍니다.

묻는말

1. 세상에 죄가 없는 사람이 있을까요, 없을까요?
2. 하나님이 예수님께 심판 권세를 맡긴 것이 학생들에게 유익이 됩니까, 안됩니까?
3. 예수님을 왜 공경해야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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