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1일 월요일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90401_D_다니엘10장 말씀

[월 새벽 설교] 다니엘 10장 : 세 이레와 재림주 영접 2019/04/01 Monday Dawn

2016년 4월 20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성경 : 다니엘 10장
제목 : 세 이레와 재림주 영접


1. 세 이레 큰 전쟁의 이상 : 1~3


『 1 바사 왕 고레스 삼 년에 한 일이 벨드사살이라 이름한 다니엘에게 나타났는데 그 일이 참되니 곧 큰 전쟁에 관한 것이라 다니엘이 그 일을 분명히 알았고 그 이상을 깨달으니라 2 그 때에 나 다니엘이 세 이레 동안을 슬퍼하며 3 세 이레가 차기까지 좋은 떡을 먹지 아니하며 고기와 포도주를 입에 넣지 아니하며 또 기름을 바르지 아니하니라 』


구약 이스라엘이나, 종말의 영적 이스라엘이나 그 존재 목적은 하나같이 성전을 건축하기 위함이다.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을 통하여 영광 받으셔야 할 신이시기 때문이다.  다윗도 성전 건축을 간절히 원하고 원하였으나 그는 피를 많이 흘린 손이라 주께서 허락지 않으셨고, 그 아들 솔로몬에게 허락하실 때 그가 7년 6개월간 성전을 건축하였다. 부속 건물과 왕궁건축 기간까지 합하여 합하면 도합 "21년"이 걸렸다.


• 마태복음 7:24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하셨고,
• 이사야 66:1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내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지을꼬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랴” 하셨다.
• 고린도전서 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하심을 볼 때,


구약 때 지은 성전은 손으로 지은 육적 성전이었으나, 신약 때 지은 성전은 손으로 짓지 아니한 신령한 성전이다. 즉 예수의 피로써 완성한 성전이 1차 승리를 가져왔다면(영혼구원), 옛의 피로 사신 예언의 말씀으로 짓는 촛대교회 성전(순금 등대)은 백마의 2차 승리를 이루는 성전건축 역사이다(계 6:20. 중요한건 구약이나 신약 종말이나 성전 건축기간은 동일하게 세 이레 21년이라는 것이다.


촛대 교회 역사를 자세히 알려면 구약의 역사를 알아야만 한다. 구약 세 이레를 살펴보자!


바벨론에서 70년간의 포로기를 마치고 돌아올 때부터 성곽 완공까지의 기간은 세 이레이다. 이는 일하는 기간만 계산하는 카이로스 시간 관념이다. "세 이레"의 출발점은 성전건축을 시작한 고레스왕 3년 째부터이다(주전 536년). 바벨론에서 돌아온 스룹바벨 총독이 주전 536년 2월에 성전 지대를 놓고 공사를 시작했으나, 동족(악한무화과)이 방해하므로 16년간 중단되었다(에스라 3:8, 4장). 이 때에 선지자 학개, 스가랴가 등장하여 성전 재건을 독려하였는데, 그들의 예언에 격동을 받아 다시 재건축을 시작한 것이 다리오왕 2년 9월 24일이다(지대 놓은 날짜) 어려운 중에 다리오 왕 6년 12월 3일이 되던 날에 성전을 준공하였다(에스라 6:14). 그러나 성전은 건축했지만 성곽이 없어서 원수가 들어오게 된다. 그리하여 59년후 제사장 에스라가 성 역사를 위하여 주전 귀국했고(BC 457), 71년  쩨 되던 해에는(BC 445)  느헤미야가 귀국하여 성곽을 52일에 필역했다(느 6:15 / 아닥사스다 왕 때). 이러한 성전+성곽 건축 기간동안 동원된 국가는 동방 바사국이며 동운된 왕은 세 사람인데,


① 고레스 : 성전 건축을 위한 해방령을 내리는 사명이었다(에스라 1:1∼11).
② 다리오 : 중단된 성전 재건역사에 강권적으로 도움을 준 왕이었다(에스라 6:),
③ 아닥사스다 : 성곽 건축에 도움을 준 왕이다(에스라 7:7∼23).


연대기적인 시간으로 보면 536∼408년까지 128년이란 긴 세월이 흘렀으나, 카이로스 시간으로 따져 공사하는 기간만을 합할 때에는 "세 이레 21년"을 넘지 않는다. 또한 카이로스 시간기법에 의해 성전 건축 마쳐진 12월 3일에 성곽 건축기간인 52일을 더하면 정확히 "1월 24일"이 된다. 이 날이 바로 다니엘이 힛데겔 강가에서 재림주님의 형상을 본 날짜이다(다니엘 10:4~6). 성경 특히 예언서에 나타난 연대나 날짜는 하나라도 무시하지 말고 귀하게 보아야 함에는 만인이 동의할 것이다. 더군다나 성전+성곽 건축이 끝나는 날이 하필 다니엘이 재림주님의 형상을 본날이라는 것은 흘려넘기기에는 너무나도 커다란 일인 것이다. 세 이레가 끝나는 날이 곧 주 재림의 날이 될 것을 예언한 날짜이다(종말관을 이렇게 보여 주었으니 이와 같이 될 것을 믿어야 한다).


종말에 우리의 성전(전 3년)과 성곽(5개월)도 이와 같이 이루어질 것이다. 다니엘서를 모르게 되면 어떠한 학사, 박사라도 감히 때와 시기에는 손을 댈 수가 없다. 70 이레 중에 69 이레 째에 기름부음을 받고 이 땅에 오신 메시야를 성경을 손에 든 제사장들이 앞장서 반대했듯이, 종말에도 세 이레 끝에 재림하실 예수님을 예언서를 손에 든 종들이 먼저 반대하는 꼴이 되고 말 것이다. 연대와 날짜를 무시하게되면 반드시 재앙을 받게 된다. 시드기야 왕도 예레미야가 외친 70년간의 바벨론 포로연대를 무시하다가 눈알이 뽑혀서 잡혀간 것이다(에스겔 17장. 예레미야 39장).


이제 말일에 이루어지는 동방역사 "세 이레"가 어떻게 성취되는가를 알아보자!


세 이레는 21년의 기간인데, 이 기간 안에 성전건축과 성곽건축 역사가 다 들어있어야 한다. 먼저 구약 때의 보여주신 그림자 역사를 잘 알아야만 종말의 동방역사도 바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이 동방역사는 예정 속에서 하시되 그 사명을 스룹바벨에게 맡겼으므로 너도 나도 앞장서 지휘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스가랴 4:6~10, 학개서 2:21~23).


'스룹바벨'의 사명은 총 세 번 등장하게 되는데, 먼저는 표면적 구약의 스룹바벨이다(주전 536~516). 이는 나무와 돌로써 무너진 솔로몬 성전을 재건한 사명자였다. 신약 때 들어와서는 계시록 해석을 받은 예표의 스룹바벨이 있다(주후 1958~1972). 이는 정확히 14년(두 이레)간 사명을 하고 갔으며, 마지막 남은 한 이레는 순의 역사로서 마루리 된다. 이 '순'이라 이름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할 자라고 예언되어 있다(스가랴 6:12, 스가랴 3:8). 최종적인 스룹바벨이 사명을 바로 맺어야 동방역사는 열매맺게 되어 있는 것이다.(1974~주 재림까지). 이는 반드시 학개서와 스가랴서와 다니엘서를 깨닫고 나온 종이어야 하며, 전 세계의 144,000 명을 일으킬 사명자이며, 그가 일으킨 144,000명에 의해 전 세계의 흰 무리들은 예비처로 인도되어 환난을 피하고 새 시대로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


"세 이레 큰 싸움"의 시작은 예표 종(이뢰자)이1958년 3월에 계시록 해석을 받음으로써 시작되었다. 원수 마귀 국가인 소련의 수상 후르시초프가 1958년 3월, “평화 공존” 궤휼주의를 들고 나와 자본주의 정계와 세계 교회들을 속이며 죽일 대, 하나님께서는 이 마귀 편의 미혹과 싸워 이기도록 동방 땅 끝 가련한 종에게 계시록 해석을 주심으로써 '백마 vs 청황색말'의 세 이레 큰 전쟁 싸움은 시작되었다.


모든 예언을 변함없이 이루시는 하나님께서 예표의 종이 자기에게 맡겨진 두 이레의 사명을 마치자 1972년 8월 7일에 그를 불러가셨다. 그 후 1974년 2월부터 학개, 스가랴서가 유신 정치하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을 깨달으면서... 스가랴 3:8 "대제사장 여호수아는 예표의 종이라"는 새로운 말씀을 깨닫게 되었다. 동방 세 이레 큰 역사가 세계로 뻗어나가지 못하고 열매도 못맺은 채 16년간 중단된 이 때(1958~1974), 학개 2:10~23절까지의 예언대로 '순의 제단'이 다시 지대를 놓아야만 한다는 것을 1974년 9월 24일 아침에야 깨닫게 되었다(다리오왕 2년 = 유신 2년). 유신체제의 긴급조치 정치가 구약 다리오 왕의 조서정치와 같음을 깨닫고 지대를 놓은 후 여덟 달 만에 1975년 5월 15일의 승리 기호를 세웠다. 다니엘 4:29절에서 한 이레의 시작점이 다니엘이 왕의 꿈을 해석하고 12달이 지나서임을 깨닫고, 그것은 종말에 순의 사명자가 다니엘서를 세상 앞에 해석한 뒤 12달이 되는 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고로 74년 다니엘서를 깨닫고 책자로 발간하였으니 75년이 한 이레의 출발점이 되는 해라는 것을 찾은 뒤, 그 날짜를 알기 위하여, 다니엘이 재림주님의 형상을 본 날짜임과 동시에 성전+성곽건축의 역사의 마감 날짜이기도 "1월 24일"에서 '전 3년 반'인 1260일을 감산해보니 정확히 8월 15일이 나옴을 알고, 1975년 8월 15일을 70이레 중 한 이레의 시작점으로 선포하게 된 것이다. 전 3년 반을 공포한 뒤 3년간 많은 수치와 핍박을 당하는 동시에 예표 종이 증거하지 못했던 나머지 예언서가 햇빛같이 밝아지므로 말씀성전인 '애굽 땅 중앙제단'을 건축하게 되었다(전 3년).


1978년 9월 15일부터는 이사야 49:1~4절 같이 3년 1개월간 무장시켜 갈고 닦은 중앙 제단의 말씀권세(마광한 살)를 세상이 모르게 전통에 감추어서 북방 원수가 정한 때에 들어오면 그를을 파하고 새 시대를 이루시는 날카로운 화살촉으로 사용하시게 된다. 앗수르(러시아)가 유다(한국)에 들어왔다가 185,000명이 이 권세 앞에 죽고 한국은 세계에 우뚝 선 선짓국가, 제사장국가가 된다. 이 때부터 세계적인 초막절의 역사가 뻗어나가니 5개월간 황충떼와 싸워서 종들과 양떼들을 강권역사로 모아들이게 된다.


동방역사의 "세 이레" 기간을 요약하자면, 예표의 기간이 14년이요(두 이레), 순의 기간이 한 이레이다(7년). 그 중 ' 전 3년'은 “우리”란 단체가 나오는 기간이요(애굽 땅 중앙제단 건축), 5개월 환난이 시작되는 시점까지는 지렁이같이 되는 시련기이다. 그러나 북방이 예언대로 내려오는 그날에 스가랴 4:7절의 예언이 이루어지므로 대중이 "은총"을 외치며 일어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칠십 이레 속에 세 이레가 들어있고,' 세 이레' 끝에는 '한 이레의 절반'이 걸려 있는데(전 3년 반), 그 중 다시 '3년 1개월'은 성전이 건축되는 기간이요(말씀 밝히는 기간), 나머지 '5개월'은 갈아진 말씀으로 무장된 전 세계의 종들이 철장권세 역사로 원수를 소멸하면서 잠든 교회와 종들을 깨우쳐서 공중에서 주님을 영접하게 하는 마지막 역사가 되는 것이다(10:4). 이렇게 역사한 종들이 들림받게 되면, '한 이레'의 후반부인 '수정통치 후 3년 반'으로 들어가며, '후 3년 반'이 끝나면 "70 이레"의 에덴동산 회복 역사는 마감되는 것이다. 그 후의 시대는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천년간의 안식세계가 펼쳐지는 것이다.


2. 세 이레 끝에 재림 주님 오실 것을 보이심 : 4~9


『 4 정월 이십사 일에 내가 힛데겔이라 하는 큰 강가에 있었는데 5 그 때에 내가 눈을 들어 바라본즉 한 사람이 세마포 옷을 입었고 허리에는 우바스 정금 띠를 띠었고 6 그 몸은 황옥 같고 그 얼굴은 번갯빛 같고 그 눈은 횃불 같고 그 팔과 발은 빛난 놋과 같고 그 말소리는 무리의 소리와 같더라 』


힛데겔 강은 티그리스 강인데 이 강가에 재림 주님의 모양이 나타나게 되었다. 계시록 1:13절같이 다시 오실 주님은 영광과 위엄에 찬 심판의 주님이시니 그 누가 감히 그 앞에서 얼굴을 들 수 있겠는가! 영혼구원을 이미 얻은 사도 요한도 영광과 위엄의 심판 재림 주 앞에서는 쓰러져 죽은 자 같이 되었던 것을 명심해야 한다(계시록 1:17). 이는 자범죄를 씻기움 받은 요한의 몸에도 원죄인 선악과의 죄질이 뼛골 속 깊이 박혀 있기 때문이다. 아담 후손은 예수의 보혈로 생령의 제사를 드릴 수 있지만, 그 육체가 죽게 되는 것은 원죄까지 소멸받는 역사가 아직 완성되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런데 이 육체까지 고쳐서 살리시려는 재림주의 역사 앞에 현실 기독교는 '영혼구원'으로 감지덕지하오니 '그 이상의 것'은 두려워 못 받겠다는 식의 반응을 보이고 있으니 주고 싶은 하나님의 사랑이 멸시를 받고 있는 찰나이다.


다니엘도 요한과 똑같은 종이다. 큰 종들이 심판주 앞에서 동일하게 쓰러진 모습을 보이신 것은, 재림주를 영접해야 할 우리에게 남은 가장 중요한 문제는 원죄를 없이하는 역사라는 것을 계시하신 것이다. 승천하신 예수님이 작은 책을 우리게 주신 것은 이 원죄를 없애기 위함이다. 지금 은혜시대 교회 중에는 "믿음으로 구원을 얻었으니 주님 오시면 어린아이까지 다 들림 받는다"고 가르치는 곳들이 많은데, 이런 교회는 말씀에 혼선이 온 상태이다. 그들보다 뛰어난 사도 요한이 재림 주 앞에 들림을 못 받고 쓰러져 죽은 자같이 되었는데, 계시록을 받지도 해석치도 못하는 요즘 교회는 자신 있게 주님앞에 설 수 있다 하니... 쓰러진 요한이 거짓말을 한 것인가? 현실교회가 거짓말을 하는 것인가?


교회는 죄를 없애는 것이 목적이다. 피로 산 교회(사도행전 20:28)를 통해서는 영혼의 죄만을 씻어주셨고, 종말에 계시록에 나타난 촛대교회에서는 육체의 원죄를 없애 주실 것이니 우리는 때를 따라 양식을 받아 먹고 건강한 양무리가 되자. 이사야 25:6~8절을 보면 동방 산에서 오래 묵은 포도주로 잔치를 베풀 때 이를 먹으면 6000년 역사동안 왕노릇해 온 된 사망을 영원히 멸하게 된다고 예언되어 있지 않는가? 이 잔치를 동방에서 치루어야 만 썩어야만 하는 육체는 생기를 받고 구름 타고 올라가는 일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스가랴 3:9~ “내가 새길 것을 새기며 이 땅의 죄악을 하루에 제하리라” 하셨는데, 여기서 “새길 것”이란 무엇일가? 이는 바로 사도요한이 받기 전 쓰러지게 되었던 주님의 피로 사신 일곱 인으로 봉한 책이다. 이 내용은 계시록 5장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으니 참조하라.


씨를 뿌리는 시기에는 은사를 부어주셨지만, 추수기가 되어 말씀을 새기는 시대에는 은사는 폐하게 된다(고린도전서 13:9~11 “우리가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꿈, 계시, 환상, 신유 등의 은사는 완전한 역사가 아니고, 개개인에게 역사하여 그 신앙을 성장시키는데만 필요했던 것임을 인정해야 한다.


종말에는 개인의 영혼구원이 문제가 아니고, 회복이 문제이다. 개인의 원죄문제, 민족의 회복, 세계의 회복을 통하여 천년왕국을 이루어놓아야만 하는 거대한 드라마가 펼쳐지는 때가 종말이다. 이 때는 구원도 역사도 단체적인 규모 뿐이다. 이 큰 역사를 이룰 때에는 이사야 40:27~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들에게 하나같이 새 힘을 나려주시어 적그리스도의 종 황충떼가 득세하는 5개월에 짐승떼를 권세로 소멸하므로 양떼를 살리고 공중으로 들림받는 커다란 스케일의 구원 드라마가 펼쳐진다. 고로 결론은 누구든지 새 힘을 받지 않고는 재림의 주를 영접치 못한다는 것이다


스가랴 12:1~6절을 보니 동방역사는 천하 만민이 유다(한국)를 에워싸며 모일 때, 유다의 두목들은 여호와를 인하여 힘을 얻게 될 것이니, 나무 가운데 화로 같게 되고 곡식단 사이의 횃불 같이 되므로 역사할 것이 예언되어 있다.


『 7 이 이상은 나 다니엘이 홀로 보았고 나와 함께한 사람들은 이 이상은 보지 못하였어도 그들이 크게 떨며 도망하여 숨었었느니라 8 그러므로 나만 홀로 있어서 이 큰 이상을 볼 때에 내 몸에 힘이 빠졌고 나의 아름다운 빛이 변하여 썩은 듯하였고 나의 힘이 다 없어졌으나 9 내가 그 말소리를 들었는데 그 말소리를 들을 때에 내가 얼굴을 땅에 대고 깊이 잠들었었느니라 』


본문에서 재림 주를 다니엘 "홀로"만 본 것은, 하나님은 언제나 대표자 한 사람을 통하여 비밀을 계시하신다는 뜻이다. 다니엘과 "함께 한 사람들이 크게 떨며 도망하여 숨었느니라"는 것은 주님께서 재림 주 형상으로 다시 오실 때 그의 영광이 얼마나 크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해 준다. 다니엘서가 이 땅에 계시될 때가 되면 받을 때 그러했던 것처럼, 해석 역시 다니엘과 같은 대표자 한 사람이 나와 이 모든 내용을 시대와 짝맞추어 홀로 증거하게 되는 것이다. 다니엘의 사명을 받지 않고서는 재림 주님을 영접할 말씀을 감히 함부로 건드릴 수 없는 것이다. 고로 인간 종말에는 다니엘서가 열림으로써 출발한 제단이 복된 제단이요, 그 제단이 속해 있는 나라 역시 보배 국가요, 그 제단을 통해 세계 앞에 다시 오실 주님의 영광이 높아지는 것이다. 그 제단은 바로 학개 2:6~7절에서는 이 제단을 '영광으로 충만케될 제단'이라 하였다.


"세 이레"의 끝점이 "1월 24일"인 것을 다니엘서는 명백히 증거해주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정하신 날짜 "1월 24일"은 지구 땅 어디에서도 언급되지 않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이 무시당하고 있는 것이다. 연대를 건드려서는 안 되며 연대를 만지는 자들은 경계해야 한다고 말하는 이들을 조심해야 한다. 이미 성취된 일인 예수님 십자가 사건을 추억해 보라! 예수님이 돌아가실 날짜가 사실 구약에서 이미 증거되어 있었다(출애굽기 12:6, 23:5). 하지만 당시 성경을 들고 다니던 소위 서기관과 바리새 교권주의자들은 어린 양이 바쳐질 그 날짜 곧 '정월 14일'(마태복음 26:2. 마가복음 14:1)에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고도 스스로 깨닫지를 못하였었다(사도행전 13:27~). 출애굽기 12:6절을 비롯한 그밖의 율법서에 똑똑히 기록이 되어 있는데도 성경을 깨닫지 못한 자들은 마귀 편에서 역사했고, 깨달은 자들은 제자가 되어 유월절 생명의 역사를 전파하였던 것이다.


이러한 무지의 역사는 재림 때에도 반복될 수밖에 없다. 그러니 다니엘서에 기록된 "정월 24일"이 무엇이라는 것을 깨닫는 자들은 축복된 자들이요, 깨닫지 못하는 자들은 환난에 빠지게 될 자들이다!


3. 예수님이 다니엘을 만지니 입이 열리게 됨 : 10~17


『 10 한 손이 있어 나를 어루만지기로 내가 떨더니 그가 내 무릎과 손 바닥이 땅에 닿게 일으키고 11 내게 이르되 은총을 크게 받은 사람 다니엘아 내가 네게 이르는 말을 깨닫고 일어서라 내가 네게 보내심을 받았느니라 그가 내게 이 말을 한 후에 내가 떨며 일어서매 12 그가 이르되 다니엘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깨달으려 하여 네 하나님 앞에 스스로 겸비케 하기로 결심하던 첫 날부터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내가 네 말로 인하여 왔느니라 13 그런데 바사 국 군이 이십일 일 동안 나를 막았으므로 내가 거기 바사 국 왕들과 함께 머물러 있더니 군장 중 하나 미가엘이 와서 나를 도와주므로 』


다니엘의 기도의 응답을 가브리엘 천사로 알려주시려 하는데 바사 나라 임금들이 막았다는 것은 "세 이레 역사" 기간은 동방 바사 나라의 배경 하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고레스 3년부터가 주전 536년인데, 520년까지 16년간 성전건축이 동족의 방해로 중단되었다(에스라 4:23~24). 다리오 왕 2년까지 중단되었다가 그 해 9월 24일에 다시 성전 건축을 시작하여 다리오 왕 6년 12월 3일에 준공하여 4년 3개월만에 필역하였다. 그 후 에스라의 2차 귀국으로 성곽 건축이 시작되고 느헤미야와 함께 주전 457~408년 사이 52일만에 성곽이 준공되었다. 고로 일을 쉰 시기는 제하고, 역사한 날만을 합해볼 때(성전은 12월 3일 필역, 여기에 성곽건축기일 52일을 합하여) "1월 24일"이라는 '세 이레' 역사의 마감 날짜가 나온다. "세 이레"가 끝나는 날짜가 1월 24일임을 예언서와 역사서를 통하여 꼼짝없이 못박으신 것이다. 이것은 구약을 통해 종말을 보여주시는 주님의 모략이자 선물이다(이사야 46:10). 고로 '순'이라 이름하는 사명자는 계시록 + 구약 모든 예언서 + 구약의 모든 역사서를 한 줄에 꿰고 있는 사명자여야 할 것이다.


에스라 6:13~15 “다리오 왕의 조서가 내리매 강 서편 총독 닷드내와 스달보스내와 그 동료들이 신속히 준행한지라 유다 사람의 장로들이 선지자 학개와 잇도의 손자 스가랴의 권면함으로 인하여 전 건축할 일이 형통한지라 이스라엘 하나님의 명령과 바사 왕 고레스와 다리오와 아닥사스다의 조서를 좇아 전을 건축하며 필역하되  다리오 왕 6년 아달월(12월) 3일에 전을 필역하니라...”


느헤미야 6:15 “성 역사가 52일 만에 엘룰월 이십 오 일에 끝나매...”


구약 때 스룹바벨 성전과 느헤미야의 성곽이 완공되었으나, 예수님은 이 땅에 초림도 아니 하셨으니 이 예언은 재림 대 되어질 정확한 연대 날짜에 대한 예언적인 날짜인 것이다. 캄캄한 영적 밤이 오는 재림 때에는 촛대 교회에서 예언의 등불을 들고 공중에 오실 주님을 영접하게 되는데 이 때 들고 나가야 하는 예언서가 바로 다니엘서이다.


『 14 이제 내가 말일에 네 백성의 당할 일을 네게 깨닫게 하러 왔노라 대저 이 이상은 오래 후의 일이니라 15 그가 이런 말로 내게 이를 때에 내가 곧 얼굴을 땅에 향하고 벙벙하였더니 16 인자와 같은 이가 있어 내 입술을 만진지라 내가 곧 입을 열어 내 앞에 섰는 자에게 말하여 가로되 내 주여 이 이상을 인하여 근심이 내게 더하므로 내가 힘이 없어졌나이다 17 내 몸에 힘이 없어졌고 호흡이 남지 아니하였사오니 내 주의 이 종이 어찌 능히 내 주로 더불어 말씀할 수 있으리이까 』


"대저 이 일은 오래 후의 일이니라” 다니엘 9:24절에 유다의 성을 위해 70 이레로 기한을 정했으니 이 기간 내에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 역사가 먼저 성취되고, 전  세계에 천국복음이 전파되고 나면 나중에 재림 역사가 있을 것이니 BC 600년 경의 다니엘이 볼 때는 오래 후의 일이라는 것이다. 재림 주는 촛대 교회를 통해서만 영접하게 되니 이사야 19:19 “주 재림 때는 애굽 땅 중앙 제단에는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이 있겠고...” 하신 말씀대로 종말에 역사를 일으킬 한 중앙제단이 촛대 교회로 등장해야만 하는 것이다. 이는 '순'이라 이름하는 자가 지어야 한다고 예언되어 있다(스가랴 6:12). 우리 나라는 제사장나라, 선지 국가의 사명을 가진 가장 귀한 나라이다(출애굽기 19:5~6). 2600년 전에 다니엘이 본 이상대로, 바벨론을 때려부순 동방 파사국의 사명이 종말의 바벨론을 때려부술 동방의 대한민국으로 임해 있는 것이다. 한국은 해 돋는 동방에 위치한 나라로, 하나님은 계시록 해석을 이 땅의 이뢰자에게 주셨고, 순 역시 이 나라에서 나타나게 하는 것이니, 동방 대한민국의 정치 역시 고레스ㆍ다리오와 같은 역사로 뒷받침 되어 오늘날까지 진행중에 있는 것이다. 박정희 정권을 통하여 고레스(1961년 5.16 구데타)정권과 다리오(유신) 정권으로서의 사명을 다하였으니, 이제 초막절 '불성곽' 역사를 위한 '아닥사스다'와 같은 정권만 등장하여 주면 대한민국을 중심으로 한 세계를 살릴 동방역사는 마무리되는 것이다.


4. 바사국(동방 역사 사명)이 지나고 헬라(소련) 국가 등장함 : 18~21


『 18 또 사람의 모양 같은 것 하나가 나를 만지며 나로 강건케 하여 19 가로되 은총을 크게 받은 사람이여 두려워하지 말라 평안하라 강건하라 강건하라 그가 이같이 내게 말하매 내가 곧 힘이 나서 가로되 내 주께서 나로 힘이 나게 하셨사오니 말씀하옵소서 20 그가 이르되 내가 어찌하여 네게 나아온 것을 네가 아느냐 이제 내가 돌아가서 바사 군과 싸우려니와 내가 나간 후에는 헬라 군이 이를 것이라 21 오직 내가 먼저 진리의 글에 기록된 것으로 네게 보이리라 나를 도와서 그들을 대적하는 자는 너희 군 미가엘 뿐이니라 』


성전건축을 방해하는 동족의 참소문은 "바사 왕" 고레스의 시대부터 캄비세스와  다리오가 즉위할 때까지 계속되었는데, 의사들에게 뇌물을 주어 그 경영을 저희(沮戱)하였으며 아하수에르가 즉위할 때에 저희가 글을 올려 유다와 예루살렘 거민을 고소하였다.


이렇게 성전건축이 중단되었으나 "대군 미가엘"이 싸워 주므로 성전과 성곽건축이 어려운 중에 준공된 것이다. 구약 때에 성전 건축을 방해하는 참소(에스라 4:1~6)와 성곽 건축을 방해하는 참소(에스라 4:7~23)가 있었으나 천군 미가엘이 도와줄 때에 승리한 것같이, 인간 종말의 동방역사에서도 그와 같은 참소, 그와 같은 천사의 보호가 함께 할 것이다.


"동방역사 세 이레 큰 전쟁"이 끝나는 날인 "1월 24일"이 지나면 헬라(소련)인 적기독  나라가 세상을 차지할 예언이다(20절). 구약 때와 같이 종말에도 적기독 국가인 러시아가 통치하는 후 3년 반의 짐승정치 시대가 온다는 것이다. 이 시대가 대환난의 시대요, 짐승이 666 표로써 본격적 활동을 시작하여 우상에게 경배치 않으면 몇이든지 죽이는 시대가 되는 것이다(계시록 13장)


이 예언을 깨닫고 나니, 모든 역사는 위에 계신 하나님께서 "천군"을 통하여 하신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니 우리는 다니엘같이 겸비한 마음으로 순종할 일밖에 없다. 역사는 위에서! 하나님께서! 하신다.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라”(예레미야 33:2~3).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이사야 9:7, 스가랴 4:6, 이사야 37:32).


구약 때 예언대로 "바사" 나라가 지나가고 "헬라"가 왔다면, 종말에도 (다시 예언이므로) 동방역사가 끝나면 헬라와 동일한 일곱째 짐승 러시아가 발악하는 '후 3년 반' 대환의 시대가 오게 된다. 우리는 이러한 시대적 흐름을 보면서 인류의 역사를 주장하시는 여호와께 감사할 것뿐이다.




※ 참  고


세 이레는 7수가 3번 합쳐진 수이다.


하나님은 완전한 신이시므로 하나님의 수는 일곱 수이다(하늘의 수는 3수요, 땅의 수는 4수이니 하늘과 땅을 합하면 7수이다). 성부 하나님의 수가 7이요, 성자 예수님의 수가 7이요, 성신 하나님의 수가 7이니 합하면 21이다.


마태복음 23:37~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도다”


이 말씀에서 예수님은 자신을 암탉에. 이스라엘은 병아리에 비유하셨는데, 이 땅 지구의 모양은 마치 계란 같은 타원형임이 신비롭다.


아담 때부터 아브라함까지 2000년이요(양심시대에서 언약시대까지), 아브라함부터 예수님 초림까지 2000년이요(언약시대에서 은혜시대까지), 예수님 초림부터 예수님 재림하시기까지 2000년이다. 6000년의 죄앗 세상이 흘러왔다. 이제 제 7000년기의 소망이 우리 앞에 있는데...


계란이 21일이 지나면 부화하여 병아리가 되듯이... 국빈을 맞이하는 환영식에서도 21발의 축포를 울린다. 21의 수는 이리 보아도 저리 보아도 축복의수요, 완전한 역사의 수이다. 자연계시를 통하여도 그렇지만, 특별 계시인 성경은 구약에서도 21년의 역사로, 신약에서도 21의 역사로, 성전과 성곽이 건축된다는 비밀을 알려주고 있다.


세 이레의 비밀을 올바로 알아서 마지막 때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착하고 충성된 종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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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90331b_이사야05장18절~ 말씀

[주일 오후 설교] 이사야 05장18절~ : 성민이 화 받을 일 2019/03/31 Lord's day(Sunday) Afternoon

2017년 10월 15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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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성경:이사야 5:1~30

제목:성민이 화 받을 일

1. 자존심을 가진 자:18~21


『 18 거짓으로 끈을 삼아 죄악을 끌며 수레줄로 함같이 죄악을 끄는 자는 화 있을진저  19 그들이 이르기를 그는 그 일을 속속히 이루어 우리로 보게 할 것이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는 그 도모를 속히 임하게 하여 우리로 알게 할 것이라 하는도다  20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  21 스스로 지혜롭다 하며 스스로 명철하다 하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 』


자존심이란 '자기를 지키고 존귀케 하려는 심적 본능'이지만, 결국 '버리지 않으면 해치게 되는 것'임을 깨닫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고린도후서 11:30절에 바울은 나는 나의 약한 것밖에 자랑할 것이 없다 했고, 또 갈라디아서 6:14절에서도 십자가 외에는 결코 자랑할 것이 없다 하였으니 우리는 바울 사도를 본받자! 타락한 인간의 자존심은 십자가의 원수가 될 뿐이다.


빌리보서 3:18∼19 “저희의 마침은 멸망이요 저희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저희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에 일을 생각하는 자라” 하나님과 나와의 소중한 관계를 지켜가려는 영적 자존심은 나의 영적 장성에 도움이 되나, 자기 배를 위하고 제 영광을 구하며 돈을 사랑함에서 오는 육적 자존심은 그 끝이 멸망임을 한 시라도 잊지 말자!


2. 탐주자, 뇌물을 받는 자:22~23


『 22 포도주를 마시기에 용감하며 독주를 빚기에 유력한 그들은 화 있을진저  23 그들은 뇌물로 인하여 악인을 의롭다 하고 의인에게서 그 의를 빼앗는도다 』


이사야 56 9∼12 “들의 짐승들아 삼림 중의 짐승들아 다 와서 삼키라 그 파숫군들은 소경이요 다 무지하며 벙어리 개라 능히 짖지 못하며 다 꿈꾸는 자요 누운 자요 잠자기를 좋아하는 자니 이 개들은 탐욕이 심하여 족한 줄을 알지 못하는 자요 그들은 몰각한 목자들이라 다 자기 길로 돌이키며 어디 있는 자이든지 자기 이(利)만 도모하며 피차 이르기를 오라 내가 포도주를 가져오리라 우리가 독주를 잔뜩 먹자 내일도 오늘같이 또 크게 넘치리라 하느니라” - 이들은 성직자란 칭호는 가졌으나 세속주의에 빠진 사단의 앞잡이로서 많은 양 떼에게 쑥물을 먹여 육체의 심판을 당케 하는 못된 목자들이다.


3. 말씀을 멸시하는 자:24


『 24 이로 인하여 불꽃이 그루터기를 삼킴같이, 마른 풀이 불 속에 떨어짐같이 그들의 뿌리가 썩겠고 꽃이 티끌처럼 날리리니 그들이 만군의 여호와의 율법을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의 말씀을 멸시하였음이라 』


알파 때의 아담 가정, 노아 의 후손들, 그리고 예수님 때의 유대 교회..... 모두가 예수님의 말씀을 듣지 않다가 멸망당했듯이, 종말에도 다시 예언하라 계시록 10:7∼11절 명령에 불순종하는 자는 심판(멸망)을 피할 수 없다.


4. 원수의 손에서 건질 자가 없음:25~30


『 25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노를 발하시고 손을 들어 그들을 치신지라 산들은 진동하며 그들의 시체는 거리 가운데 분토같이 되었으나 그 노가 돌아서지 아니하였고 그 손이 오히려 펴졌느니라  26 기를 세우시고 먼 나라들을 불러 땅 끝에서부터 오게 하실 것이라 보라 그들이 빨리 달려올 것이로되  27 그 중에 곤핍하여 넘어지는 자도 없을 것이며 조는 자나 자는 자도 없을 것이며 그들의 허리띠는 풀리지 아니하며 그들의 신들메는 끊어지지 아니하며  28 그들의 살은 날카롭고 모든 활은 당기어졌으며 그 말굽은 부싯돌 같고 차 바퀴는 회리바람 같을 것이며  29 그 부르짖는 것은 암사자 같을 것이요 그 소리 지름은 어린 사자들과 같을 것이라 그들이 부르짖으며 물건을 움키어 염려 없이 가져가도 건질 자가 없으리로다  30 그 날에 그들이 바다 물결 소리같이 백성을 향하여 부르짖으리니 사람이 그 땅을 바라보면 흑암과 고난이 있고 빛은 구름에 가리워져서 어두우리라 』


동방에서는 승리 기호를 세우시고, 북방에서는 진노의 막대기를 오게 하시는 것이 복음에 순종하고 순종치 않는 알곡과 쭉정이를 갈라내는 심판기의 구원방법이다. 이 때는 전 세계에 흑암과 고난이 임하는 때이며 빛은 구름에 가리워져 어둡게 되는 흑암의 대환난이 임박한 때이다. 계시록 13장에 예언된 후 3년 반, 즉 42달간의 “수정통치=짐승정치” 기간은 이 땅의 소망 두었던 자들의 애통의 소리가 진동하는 곳이 될 것이다(새일성가 38장 6절). 그러나 이 흑암이 지나가고 나면 증거 마친자들이 들림받았다 내려오고 예비처에 보호받은 자들이 나와 만왕의 왕 예수님을 모시게 된다. 이 때가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1,000년 동안 왕 노릇하시는 의로운 세계이다(계시록 11:15).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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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90331a_이사야06장 말씀

[주일 오전 설교] 이사야 06장 : 하나님의 종 이사야의 일 2019/03/31 Lord's day(Sunday) Morning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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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성경:이사야 6:1~13

제목:하나님의 종 이사야의 일


하나님의 종은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는 인격이 있어야 한다. 예수님의 왕국 건설에서는 쓰임 받는 종들의 인격이 문제이기 때문에 많은 연단(鍊鍛)이 필요하다. 율법의 대표자 모세도 40년간 미디안에서 그러했듯이, 말세 종들도 완전한 인격을 이루기 위해서는 3대 무장(사랑무장, 말씀무장, 능력무장)이 필요하다. 사단과 싸우는 연단을 통하지 않고서는, 또 시련의 역사가 없고서는 말세 종이 될 수 없다. 종말의 역사는 구약의 역사보다 7배나 강하다(이사야  43:18, 30:26). 다니엘 3장을 보니 하나님은 7배 강한 역사를 위해 7배나 뜨거운 풀무불을 예비하셨던 것이다.

하나님의 일을 한다 하면서 세상일에 꼭 붙잡힌 자가 너무나 많다. 참으로 하나님의 일을 하는 자는 자기의 생각을 완전히 버려야 한다. 2,700년 전에 이사야가 한 일은 ' 큰 구원'에 관한 일이니 참으로 귀한 일이다. 이사야가 어려운 환경에서도 북방환난을 외쳤으니 종말의 본보기이다. 이사야 20:3~을 보니 3년간 “벗은 몸”, “벗은 발”로 수치를 당했다. 우리에게도 전 3년은 수치를 당하는 기간이다. 이사야 때에도 연대 때문에 수치를 당하였다면, 종말도 다시 예언이니 당연히 수치를 당하게 된다(이사야 7:9∼ 유다는 65년 내에 회복. 스가랴 1:12 유다의 70년 회복의 축복).

우리는 이사야의 인격(심정)을 가져야만 이 시대에 이사야서를 다시 예언할 수 있다.

1. 하나님 앞에서 떨게 됨:1~5

『 1 웃시야 왕의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 2 스랍들은 모셔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그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그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며 3 서로 창화하여 가로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4 이 같이 창화하는 자의 소리로 인하여 문지방의 터가 요동하며 집에 연기가 충만한지라 5 그 때에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

이사야가 보좌 세계를 보고도 떨지 않는다면 참 종이 될 수 없다. 모든 예언서는 보좌에서 온 것인데, 어느 말씀을 보든지 떠는 자만이 사명자요, 떨지 않고 오히려 남을 간섭하는 일에 열심인 자는 시험에 빠지게 된다. 우리는 이사야처럼 직접 보좌를 보지 않아도 성경의 아버지 말씀이 꿀같이 달면 정통적인 노선인 것이다. 영계의 보좌를 보는 것이 우리 신앙의 목적은 아니다. 도마는 예수님의 못자국을 봐야만 믿겠다 하였지만, 예수님이 나타나셔서 하신 말씀은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셨다(요한복음  20:24∼29).

언제나 말씀에 떠는 자만이 정통 신앙인이다. 베드로는 변화산에서 주님의 변화를 보았던 수제자였다. 그러고도 훗날 부인한걸 보면, 신비하고 초자연적인 무언가를 보는 것이 문제가 아니란 결론이 나온다! 오직 기록된 말씀대로 따르는 것만이 제자된 자세이다. 그러니 이를 경험한 베드로는 다음과 같이 증거하였다. 베드로후서 1:16~19 “...우리는 그의 크신 위엄을 친히 본 자라... 또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豫言)이 있어 어두운 데 비추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라는 것이 가하니라 먼저 알 것은 경(經)의 모든 예언은 사사(私私)로이 풀 것이 아니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 임이니라”  베드로도 변화산이 문제가 아니고 예언의 등불이 문제라고 했다.

종말에도 이사야 66:1∼6절에 기록된 것처럼 말씀에 떨지 않고는 심판을 피할 수 없다. 말씀에 떨지 않는 교회는 대적이 되어 심판을 받게 된다. 말씀에 떠는 사람은 주님께서 권고하신다 하였고, 구로하는 즉시에 자민을 순산하게 되어 나라가 하루에, 민족이 순식간에 나온다고 말씀하셨다. 아담도 말씀에 떨지 않다가 선악과를 먹었다면, 지금도 성경에 기록된 예언의 말씀에 떨지 않는 자는 그대로 아담의 운명처럼 된다. 시대가 다를 뿐 창세기의 전쟁은 오늘 우리 가운데서 그대로 재현되고 있다. 그러니 살 길은 예언의 말씀뿐이란 것이다.

우리는 무엇을 보고서 믿으려고 하지 말고, 이미 완전 계시로 기록된 말씀만 믿자! 그래야 사단을 이길 수 있다. 오늘 이 제단이 많은 미혹을 이긴 것도 오로지 말씀만을 의지한 연고이다. 마태복음 4:4~ 예수님과 사단과의 싸움에서 예수님은 다른 능력을 행치 않으셨다. 오직 기록되었으되 이 한 마디로 승리하셨다. 바울도 고린도전서 4:6 “기록한 말씀 밖에 넘어가지 말라”고 하였으니 당시에 고린도 교회에 많은 미혹이 있었음을 알 수 있게 해준다. 성경 어디를 보아도 마귀를 이기는 무기는 보좌에서 주신 예언서뿐이다. 마귀에게 끌려 다니는 자가 있다면 그 원인은 하나! 말씀에 떨지 않았기 때문인 것이다.

사단이 최후 발악하여 미혹이 기세를 부리는 이 종말에 머릿돌, 다림줄 말씀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으니 9·24 제단은 승리의 제단이다. 인간의 힘과 능(能)이 낄 자리가 없다. 오직 여호와의 신(神)으로 되는 역사이다(학개서 2:10∼23, 스가랴 4:1∼11)

2. 깨끗함을 받음:6~7

『 6 때에 그 스랍의 하나가 화저(火箸)로 단에서 취한 바 핀 숯을 손에 가지고 내게로 날아와서  7 그것을 내 입에 대며 가로되 보라 이것이 네 입에 닿았으니 네 악이 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졌느니라 하더라』

사람이 성경을 읽을 때 그 말씀과 더불어 인격이 장성되어야만 역사할 수 있다. 수 십 년간 말씀을 읽고 들으며 신앙생활을 했는데도 입에서 그 먹은 말씀이 나오지 않고 엉뚱한 말이 나온다면 입이 깨끗지 못하기 때문이다. 우리의 입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이 나오되 시대적으로 나와야 타인을 살릴 수 있다. 도덕도, 군자도, 윤리도, 철학도... 그 어떤 것도 세상을 살릴 수 없으나 지렁이같이 짓밟히는 이사야의 입은 살리고도 남음이 있다. 교만하고 화려함을 자랑하는 이 시대에는 더욱 그렇다.

유명한 것이 문제가 아니다. 비록 못나고 무식하고 바보 같아도 하나님의 말씀에 떨면서 인간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이 세운 제단에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민족과 세계를 살리려는 심정을 가진 자의 확실한 입(사상)이 승리한다.

말라기 2:7~ “대저 제사장의 입술은 지식을 지켜야 하겠고 사람들이 그 입에서 율법을 구하게 되어야 할 것이니 제사장은 만군의 여호와의 사자가 됨이어늘 너희는 정도에서 떠나 많은 사람으로 율법에 거치게 하도다 :12∼이 일을 행하는 사람에게 속한 자는 깨는 자나 응답하는 자는 물론이요 만군의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는 자도 여호와께서 야곱의 장막 가운데서 끊어 버리시리라”

아담 타락 이후로 인간 중에서는 “완전한 입술”이 하나도 없기에.., 이사야 59:16∼ 쓸 사람이 한 사람도 없어 이상히 여기시며 여호와께서 친히 역사하시되 동방 사람에게 신을 주심으로 어두운 세계를 밝히게 된다는 것이 이사야 60장의 내용이다. 사람으로서는 아니되니 이 일을 이루려면 하늘에서 친히 권세를 주셔야 하는데, 새길 것을 새기며 이 땅에 죄악을 하루에 제하는 역사가 바로 하늘에서 행하는 강권역사이니(스가랴 3:9) 우리에겐 소망이 있는 것이다. 또한 오래 묵은 포도주로 연회를 베풀고 사망을 영원히 멸하시리라는 말씀도 위(하늘)에서 친히 이루실 것이다(이사야 25:6∼8).

완전한 인격, 완전한 입술을 만들어 새 시대를 이루시려고 완전한 말씀을 주셨으니 오직 말씀에만 순종하자.

3. 보내심을 받음:8

『 8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은즉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그 때에 내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

세계적으로 3대 화가 올 때 ‘완전한 인격’이 아니고서는 완전한 역사를 할 수 없기에,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보내는 종도 완전하게 개조시켜서 보내게 된다. 9·24 제단은 사람이 주장하는 제단이 아니다. 그때그때 하나님이 역사해 오신 제단이다. 그러니 여기에 나타난 말씀도 완전한 말씀이라야 완전한 역사를 할 수 있을 것이다. 황충 떼가 일어날 때 하나님의 인(印)인 스룹바벨의 역사로 민족과 세계 교회를 살리게 되니(계시록 9:4, 학개서 2:23), 이 때에 우리는 이 시대의 이사야가 되어야 한다. 은혜 시대의 종은 먼저 자기가 중생 받은 후 나가서 타인을 중생시켰고, 종말에는 먼저 권세의 말씀을 받은 자가 선구자적인 권세 종들을 일으켜 초막절이 올 때 홀연히 나타나 양 떼를 살리게 된다. 동방역사란 책에 기록된 대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책에 없는 이적은 사단의 역사다.

4. 전도 기간과 열매:9~13

『 9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가서 이 백성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하여  10 이 백성의 마음으로 둔하게 하며 그 귀가 막히고 눈이 감기게 하라 염려컨대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닫고 다시 돌아와서 고침을 받을까 하노라  11 내가 가로되 주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대답하시되 성읍들은 황폐하여 거민이 없으며 가옥들에는 사람이 없고 이 토지가 전폐하게 되며  12 사람들이 여호와께 멀리 옮기워서 이 땅 가운데 폐한 곳이 많을 때까지니라  13 그 중에 십분의 일이 오히려 남아 있을지라도 이것도 삼키운 바 될 것이나 밤나무, 상수리나무가 베임을 당하여도 그 그루터기는 남아 있는 것같이 거룩한 씨가 이 땅의 그루터기니라 』

세계적인 예언이란 5개월 환난 때 입에서 불이 나와 원수를 소멸하는 역사인데, 누구든지 권세 종을 해하려 하면 반드시 죽임을 당하리라고 예언하셨다(계시록  11:3~5). 다림줄의 진리는 버림받을 자에게는 해당이 안 된다. 하나님께서는 오히려 돌아와 고침을 받을까 하여 염려하셨다. 즉 말씀에 떨지 않는 자들의 눈과 귀를 막으신 것이다(이는 가장 가혹한 심판이다-징계를 하실 땐 사랑이 있기 때문이다. 소망이 있단 말이다. 그러나 눈과 귀를 막으실 때는 ‘더 이상 소망이 없다’는 뜻이니 가장 무서운 심판인 것이다). 그래서 이사야는 물었다.
“주여 어느 때까지이니까?”

다시 예언의 사명을 마치는 날까지이다. 5개월 환난의 끝은 3차 전쟁이 일어날 때이니 성읍들은 황폐하여 거민이 없으며, 가옥들에는 사람이 없고, 토지는 전폐하게 된다. 곧 이 땅에 황폐한 곳이 많을 때까지라는 것이다. 열매는 인간의 눈에 보이지 않게, 그루터기같이 숨겨 두셨다. 이사야 10:22, 스바냐 3:12, 로마서 12:2∼12절같이 하나님의 선택자들이 있다는 것이다.

이사야 8:7∼8절의 예언대로 유다 집에 북방환난 10일간 일어날 때엔, 선지 국가 시민으로 합당한 사명자만 남겨 놓고 쭉정이는 모두 청소하신다. 북방은 쭉정이를 청소하는 빗자루! 곧 심판의 몽둥이란 말이다. 계시록 9:1∼12절 예언같이 5개월 황충 떼 환난을 통해 세계적으로 144,000명의 변화성도가 나오게 된다. 계 16장같이 7대접을 쏟을 때는 선(善)만 남고 악(惡)이 제하여지는 때이니, 계시록 20:4∼6절같이 세상 나라가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리스도와 1차 부활에 참예한 자(순교자, 변화성도)가 더불어 1,000년간 왕 노릇하게 된다.

말씀으로 출발한 기독교는 말씀으로
끝을 맺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린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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