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2일 금요일

믿음과 심판(요한복음 3:17~19)


믿음과 심판
요한복음 3:17~19

하나님께서 당신의 거룩한 뜻을 이루는데는 믿음과 심판이라는 두 가지 법으로 완전히 말세의 뜻을 이루는 것이다. 구약시대의 모든 역사와 말씀은 믿음과 심판으로 끝을 맺는 것을 목적하고 언약하신 말씀이다. 그러므로 독생자를 보내서 십자가에 죽게 하고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여 승천하신 것은 누구든지 믿음으로 구원을 받을 수 있는 자들의 신앙의 대상이 된 것이다. 예수의 십자가 부활 승천이 있기 전에는 완전한 신앙 운동이 일어나지 못했던 것이다. 이것은 신앙의 대상자의 완전 승리가 이루어지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제 신앙의 대상자가 되시는 주님의 역사는 믿음과 심판으로 결단을 나리는데 대하여 다음과 같이 증거한다.

1. 구원을 받게 하려 보내신 예수를 믿음 (17)

우리는 예수를 믿는 것은 구원을 받게 하려고 보내신 예수를 믿는 것이다. 우리가 완전하므로 된 것이 아니고 믿게 하려는 불타는 하나님의 사랑의 역사이다. 구원을 받게 하려는 하나님의 역사를 믿는 일에 대하여 3가지로 말하게 된다.

첫째 : 하나님의 열심에서 되어지는 일이다.

예를 든다면 어떤 사람이 급한 일을 만날 때에 급한 일을 만난 사람의 열심으로는 도저히 벗어날 수가 없게 될 때에 그 사람을 사랑하는 자의 열심히 없이는 도저히 어찌할 수가 없을 때에 죽게 된 사람은 활동할 수가 없고 죽게 된 자를 살려주려는 자의 희생적인 활동이 있어야만 하듯이 죽게 된 인생을 구원하려는 하나님의 열심에서 되어지는 일이다.

둘째 : 하나님의 책임에서 되어지는 일이다.

예를 든다면 어떤 사람이 길을 가다가 죽어 가는 사람을 만난다면 그 사람을 돌보아 주어야 할 책임이 길 가던 사람에게 있는 것과 같이 죽게 된 인생을 구원할 수 있는 하나님은 인생을 버려 둔다면 하나님이 큰 책임이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이 택한 인생을 구원받게 하려는 일을 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은 의로운 하나님이라고 볼 수 없다. 왜냐하면 억울하게 미혹을 받고 타락한 인생이기 때문이다.

셋째 : 끝까지 참는데서 되어지는 일이다.

예를 든다면 어떤 부모가 자식이 병들어서 애를 쓰는데 아무리 고생이 된다 해도 아들을 끝까지 붙들어 주어야 할 책임이 있다. 심지어 가산이 파괴되고 사업이 파괴된다 하여도 병든 아들을 살리고 본다는 마음에서 부모는 끝까지 참고 견디면서 자식을 구원하고자 할 것은 부모의 불타는 마음일 것이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인생을 구원받게 하기 위해서는 아무리 괴로운 일이 있고 핍박을 받는 일이 있다 하여도 끝까지 참으시면서 기다리시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인생을 구원하고자 하여 역사하는 일이 없다면 하나님을 훼방하고 핍박하는 자도 없을 것이다. 아무리 훼방하고 핍박한다 하여도 끝까지 참으시면서 기다리시는 것도 인간의 구원을 받게 하려는 데서 역사하시는 것이다.

2. 예수의 이름을 믿지 않으므로 받는 심판 (18)

심판이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사랑을 베풀되 그 사랑을 받아들이지 않으므로 심판을 받게 되는데는 죄를 지었느냐 짓지 않았느냐 하는 문제보다도 너는 이미 멸망 받을 죄인인데 예수를 믿었느냐 믿지 않았느냐 하는 것으로 결정된다. 이제 예수의 이름을 믿지 않으므로 받는 심판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할 것이다.

첫째 : 하나님의 사랑을 반대했다는 죄는 완전히 멸망 받을 죄가 된다. 조상 적부터 죄 아래서 출생하여 죄를 짓지 않을 수 없는 자리에서 범죄 했다는 것보다도 하나님의 사랑을 믿지 않고 반대했다는 죄는 다시는 용서받을 길이 없는 죄다.

둘째 : 예수를 반대했다는 죄는 심판권을 가진 자를 반대한 죄이므로 심판을 면할 수 없다. 예를 든다면 어떤 사람이 자기를 살려주기 위하여 역사하는 사람을 원수로 알고 오히려 자기를 죽이는 사람의 말을 따라간다는 것은 망한다 하여도 누구든지 합당하게 볼 것이다. 왜냐하면 짐짓 죄를 범한 일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예수의 복음을 온 천하에 전파한 이때에 예수의 사상을 대적하는 유물론 공산주의 사상을 따라간다는 것은 용서할 수 없는 심판의 대상자가 된다. 그러므로 오늘에 이 세상 사람들이 예수를 믿지 않고 유물론 사상으로 기울어지는 것은 멸망 받을 바벨론을 이루고 마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 종말의 심판은 의로운 심판이라고 말씀하신 것이다(요한계시록 19:1~21). 만일 하나님께서 독생자를 보내지 않고 심판한다면 의로운 심판이 될 수 없지만 독생자를 보내서 복음을 전하고 믿지 않는 자를 심판하는 것은 가장 참되고도 의로운 심판이 되는 것이다.

결 론

가장 큰 일은 예수를 믿는 일이다. 심판을 받느냐 받지 않느냐 하는 것이 여기에 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인간들이 예수를 믿는 일을 어리석게 본다는 것은 자기의 본심이 아니요 마귀 흑암에 빠진 양심이라고 본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죄인을 구원해 주려고 보내신 예수를 반대한다는 것은 너무나 악한 일이 되기 때문이다. 사람의 양심이라는 것은 다 선한 양심이 있는 것인데 예수를 반대한다는 것은 흑암 덮인 양심이라고 본다.

그러므로 예수를 반대하는 자는 마귀의 도구가 된 인간들이므로 멸망을 받는 것이 마땅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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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증인의 양심(요한복음 3:22~36)


참된 증인의 양심
요한복음 3:22~36

서 론

하나님의 사명 받은 증인은 하나님을 대한 양심이 맑은 자를 참된 증인이라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외모를 보지 않고 양심을 보고 역사하기 때문이다.

이제 세례 요한의 증거를 통하여 참된 증인의 양심을 다음과 같이 찾아 볼 수 있는 것이다.

1. 하늘에서부터 주신 것을 받는 것뿐이라는 양심이다 (27)

만일 어떤 종이 하늘에서 주신 것 외에 딴 것을 가한다면 이것은 참된 증인이 아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보낸 사람은 위에서 준 것외에는 딴 것은 도저히 있을 수 없다는 것이다. 만일 어떤 사람이 주인에게 부탁을 받고 가서 그대로 하지 않고 자기의 주관을 세운다면 이것은 주인을 무시하는 종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 오늘의 주의 종들이 하나가 못된 원인도 깊이 양심적으로 반성할 문제이다.

2. 사명의 한계에서 지키는 양심 (28~30)

만일 어떤 종이 사명 한계를 지키는 양심이 없이 남의 사명을 침범한다 든지 자기의 맡은 바 사명을 회피한다면 이것은 참된 종이라고 할 수 없다. 세례 요한은 자기의 사명적인 한계를 분명히 대중 앞에 말했던 것이다.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겠다”고 말했던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율법시대의 끝을 맺는 나의 사명은 쇠하여야 하겠고, 은혜와 진리를 가지고 온 그리스도의 역사는 이제부터 흥해져야 한다는 것을 말했던 것이다.

대제사장이나 장로, 집사들이 다 이와 같은 양심이 있었던들 예루살렘은 큰 축복을 받았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율법적인 자기 교회의 교권을 내세우고 새로 나오는 사도적인 교회를 없애려는 압박이 심하므로 예루살렘은 황폐화되고 돌 한 개도 덧놓이지 않고 다 무너지고 만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사람을 대적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을 공경한다는 종들이 하나님의 일을 대적하고 자기의 주권을 세우려는 교만으로 망하고 만 것이다. 만일 금일의 교회의 종들이 새로운 순과 같은 종들이 새 역사를 가지고 나설 때 세례요한 같은 양심이 있는 종들이어야 할 것이다.

3. 하나님은 참되다 하여 인친 양심이다 (33)

증인은 하나님은 참 되다는데 대하여 변할 수 없다는 양심의 인이 있어야 할 것이다. 만일 어떤 종이 하나님의 말씀이 참되다는 확신이 없다면 그는 생명을 바치는 증인은 도저히 될 수가 없을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이론에서가 아니고 확실한 체험이 역사적인 사실, 중심적인 사실, 생활에 확증적인 사실의 삼대 증거가 있는 자로서 하나님은 참되다는 인친 양심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만일 어떤 종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증거하는 것을 누가 환영치 않는다고 해서 말씀 외에 딴 어떤 것을 가입한다면 이것은 인친 양심이 아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참되시니 말씀대로 역사한다는 것을 믿고 듣든지 말든지 역사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결 론

누구든지 참된 증인의 양심적인 생활에서만 움직이는 종이라면 열매는 없을 수 없고 승리도 없을 수 없다는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역사를 따를 증인이 되었기 때문이다. 순종하면 영생이요 순종치 않으면 진노라는 것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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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1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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