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새벽 설교] 하박국 03장 : 사명자의 기도 2020/02/03 Monday Dawn
2015년 10월 26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성경:하박국 3장
제목:사명자의 기도
1. 주님의 일을 부흥케 하기 위하여:1~2(上)
『1 시기오놋에 맞춘 바 선지자 하박국의 기도라 여호와여 내가 주께 대한 소문을 듣고 놀랐나이다 2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케 하옵소서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
본 장(章)은 2장에서와 같이 하나님이 비밀을 알려 주는 동시에, 절실히 깨닫고 각성하는 종의 마땅히 해야 할 일은 『수년 내에 주의 일을 부흥시키는 것』이라는 걸 알리되 주의 일 곧 성경의 예언 중에 ‘남아 있는 일’을 부흥시켜서 진노의 날에 남은 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제 주의 일 중에 남은 일은 심판의 역사 『새 일』뿐이다. 『새 언약』과 『성령의 인 치심』은 이미 이루었고 또한 2,000년간 진행 중이니 이제 종말에 남은 일은 심판하시고 새 시대를 이루시는 일뿐이다. 주께서 이후에 마땅히 될 일을 계시록 4:1∼에서 요한에게 알려 주셨다. 요한은 새 언약의 사도로서 충성을 다하였기에 앞으로 있을 새 일(이사야 42:9)에 대해서도 계시를 받았다(계시록 1:9~, 4:1~).
●1절:“시기오놋”은 열광적인 기도이다.
●2절:“주께 대한 소문”이란 것은 1∼2장에서 예언하심인데 여호와께서 유대 민족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바벨론을 심판하신다는 하나님의 소식을 의미한다. 유대 민족은 구약의 선민이지만 히 9:10절을 보니 신약시대에는 율법이 개혁되어서 이스라엘이 세계화되었다.
“주의 일”이라는 것은 주께서 하시고자 하는 구속 사업을 일컬음이다. 곧 새 일을 가리킨다(예레미야 31:22, 33:2∼3).
“수년 내에” - ‘전 3년 반’을 깨닫는 종의 기도이다. 다니엘 9:24∼에 70이레 기한 중에 마지막 부분이 1이레(7년)인데, 이의 절반인 1,260일이 바로 다시 예언하는 기간이다. 다시 예언하는 1,260일도 말씀을 햇빛같이 밝히는 ‘전 3년 1개월’ 기간과 황충이 치고 들어올 때 말씀의 불 성곽 역사를 행하는 ‘5개월’로 나누어지니 이를 깨닫지 못하면 연대와 날짜에는 손을 댈 수 없다(☞부록-70이레 도표 참조). 성전과 성곽 건축 역사는 떨어져 있는데(구약과 종말은 동일), 5개월 환난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시련기로서 마광한 살같이 갈아진 말씀의 종을 전통에 감추어 놓으시고 지렁이 같이 만드심으로 강하게 연단시키실 때이다(이사야 49:2~4). 말씀은 확실한데 말씀대로 속히 임하지 않고 대적의 핍박이 심하게 되므로 종의 입에서는 “내가 헛되이 수고하였으며 무익히 공연히 내 힘을 다하였도다” 하는 부르짖음이 나올 때이다. 성경에 기록된 이 길을 가는 제단은 성경대로 나온 9.24 제단뿐이다. 이 시대의 어느 제단이 북방 환난을 말하며, 3대 화를 말하며, 나팔 재앙을 말하며, 4대 병마를 말하며 초막절을 말하며 하나님의 새 일을 고하는가? 오직 말씀대로 건축된(학개서 2:18~23, 스가랴 1:12~16, 스가랴 4:9) 애굽 땅 중앙제단에서만이 모든 종말론을 구김살 없이 다시 예언하고 있으니 우리는 오늘도 신원과 보응이 여호와께 있음을 잊지 말고 말씀대로 애써 부르짖으며 주의 일이 수년 내에 부흥케 될 것을 기도해야 할 것이다.
2. 진노 중에 긍휼을 받기 위하여:2(下)~12
『...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 3 하나님이 데만에서부터 오시며 거룩한 자가 바란 산에서부터 오시도다(셀라) 그 영광이 하늘을 덮었고 그 찬송이 세계에 가득하도다 4 그 광명이 햇빛 같고 광선이 그 손에서 나오니 그 권능이 그 속에 감취었도다 5 온역이 그 앞에서 행하며 불덩이가 그 발 밑에서 나오도다 6 그가 서신즉 땅이 진동하며 그가 보신즉 열국이 전율하며 영원한 산이 무너지며 무궁한 작은 산이 엎드러지나니 그 행하심이 예로부터 그러하시도다 7 내가 본즉 구산의 장막이 환난을 당하고 미디안 땅의 휘장이 흔들리도다 8 여호와여 주께서 말을 타시며 구원의 병거를 모시오니 하수를 분히 여기심이니이까 강을 노여워하심이니이까 바다를 대하여 성내심이니이까 9 주께서 활을 꺼내시고 살을 바로 발하셨나이다(셀라) 주께서 하수들로 땅을 쪼개셨나이다 10 산들이 주를 보고 흔들리며 창수가 넘치고 바다가 소리를 지르며 손을 높이 들었나이다 11 주의 날으는 살의 빛과 주의 번쩍이는 창의 광채로 인하여 해와 달이 그 처소에 멈추었나이다 12 주께서 노를 발하사 땅에 둘리셨으며 분을 내사 열국을 밟으셨나이다』
임박한 진노를 2∼3년 앞을 놓고 부흥 운동을 해야 할 이유는 다음과 같은 진노가 오기 때문이다.
●2절:“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 - 뜻은 하나님께서 죄 값대로 보응하시면 (영적) 유대 민족이 멸망 받고 남을 것이 없을 것이니, 그 민족을 징벌하는 중에라도 불쌍히 여겨 다시 구원하여 달라는 기도이다. 종말을 사는 우리에게 종말이 어떠하다는 것을 보여 주시기 위하여 하나님은 구약의 유대 민족을 들어 쓰셨다. 그들의 역사는 자신의 죄 값을 치루는 역사임과 동시에 종말을 보여주는 청사진 역할을 하였는데, 고난이 많았다. 지금 세계 교회는 시온산 정부가 건설되어 가는 노정 안에 있으며 70이레 기한(다니엘 9:24~25) 중에 남은 기한은 ‘전 3년 반’(그 중에서도 5개월만 남아 있음) 기간뿐이니 이 기간에 살고 있는 우리는 하박국 선지가 받은 묵시대로(2절) 주님의 공중재림 앞에서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여야 수년 내에 기도의 향이 상달되게 된다.
●3절:“데만과 바란산”은 다함께 시내산과 관련하여 나온 것이다. 하나님께서 시내산에 나타나셨을 때에 에돔 지방인 데만이나 바란산에까지 그 영광이 미쳤다. 이 두 지방은 이스라엘의 출애굽 여행 중 각각 양쪽에 위치해 있었다. 이 두 지방 사이는 여호와께서 70인 장로에게 은혜를 베푸신 곳이다. 이방인들이 모세 총회 역사의 소문을 듣고 놀랐듯이, 인간 종말에도 칠 배나 강한 역사가 주 재림 때 동방에서 펼쳐진다는 것이다(이사야 11:16, 미가서 7:15). 기독교 종말에 남은 역사는 철장권세, 초막절 역사뿐이다.
●4절:변화하는 그림자도 없는 참 빛 되신 하나님의 나타나심에 대하여, 햇빛은 좋은 비유이다(야고보서 1:17, 시편 104:2, 디모데전서 6:16절 참조).
“광선이 그 손에서 나온다” 함은 하나님의 능력을 표현한 것이니 곧 철장권세 역사이다.
“그 권능이 그 속에 감취었도다” - 이것은 하나님께서 그 백성을 위하여 기록케 하신 모든 예언서 안에 숨겨진 약속이, 축복의 때가 오면 다 이루어진다는 뜻이다.
●5절:“온역” - 출애굽 때도 모세를 통해 10가지 재앙을 내렸듯이, 종말에도 원수가 대적할 때 자유로운 권세역사(계시록 11:4∼6)로 원수를 소멸하신다. “불덩이”는 ‘소멸시키는 뜨거움’으로 볼 수 있는데 곧 “열병”을 가리킨다(신명기 32:24). 계시록 16장 예언에서도 일곱 대접재앙이 적기독의 무리들에게 임하여 원수가 멸망당한다.
●6절:하나님의 위엄과 능력이 어떠함을 보여주는 시적 표현이다. 땅에나 열국에나 산 같은 것은 여간해서는 동하는 것이 아니다. 그런데 여호와의 동(動)하심, 정(靜)하심에 따라 이것들이 크게 영향을 받는다는 것은 여호와의 능력이 어떠하다는 것을 잘 보여준다(아모스 4:13, 미가서 1:3, 6:2).
●7절:여호와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신 능력의 실례를 보여준다. “구산”은 메소포타미아 왕 ‘구산 리사다임’을 가리킨다. 그가 8년 동안 이스라엘을 압제했으나 옷니엘이라는 사사가 일어나 그를 격파하였다(사사기 3:8∼11). 미디안 족속도 이스라엘을 대적하였으나 필경 기드온에게 멸망당했다(사사기 6:2∼12, 7:25).
“장막”, “휘장”은 원수들의 존재가 일시적이고, 영구하지 못한 것을 암시한다.
선지자의 묵시는 과거의 역사적 재료를 가지고, 장차 오실 재림 때도 더욱 크신 역사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예언 기도이다. 하나님께서 이방 원수들을 징벌하시고 자기 백성을 구원하시는 능력과 권세 앞에서는 당할 자가 없다.
●8절:“여호와께서 말을 타신다” 함은 계시록 6:2절에 흰말을 타신 예수님께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하신 것같이 진노의 날에도 승리하실 것임을 계시한 것이다. 계시록 19:11절에 백마 타신 예수님께서 아마겟돈 전쟁으로 대 승리를 거두시고 시온산에 정부를 세우신다(이사야 24:23, 이사야 32:).
“병거를 모시오니” - ‘병거를 타시고’란 뜻이다. 예수께서는 홍해와 요단강을 가르시고 여리고 성도 무너뜨리며 오직 약속대로 (400년 만에) “약속의 땅=가나안=새 시대”을 찾아 주셨듯이 종말에도 70년 유다 회복(스가랴 1:12)이 하나님의 강권역사를 통해 책에 기록된 대로 이루어진다(한국 땅에 원수가 치고 들어오는 1905년부터 70년이 찬 해, 즉 1975년에 회복된 제단이 스룹바벨 성전인데, 머릿돌에 관한 모든 예언서가 100% 밝아졌다).
“살을 바로 발하셨나이다” - 이스라엘에게 약속한 말씀을 본문대로 성취하신다는 뜻이다.
활과 살은 심판의 말씀이다. 주 재림 때 이루실 말씀이 종말론이다. 신명기 32:40~42절의 내용과 같다(신명기 32:40~ “내가 하늘을 향하여 내 손을 들고 말하노라 나의 영원히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나의 번쩍이는 칼을 갈며 내 손에 심판을 잡고 나의 대적에게 보수하며 나를 미워하는 자에게 보응할 것이라 나의 화살로 피에 취하게 하고 나의 칼로 그 고기를 삼키게 하리니 곧 피살자와 포로 된 자의 피요 대적의 장관의 머리로다 하시도다”).
“하수들로 땅을 쪼개셨나이다” - 이 말씀은 모세의 지팡이로 바위를 칠 때에 거기서 물이 하수와 같이 나오게 되었던 사실을 가리킨다. 구약은 곧 종말이다(히브리서 10:1∼). 구약 역사는 전부 원수를 쳐서 이기는 역사였다. 그러니 종말에도 협상할 일이 아니다. 협상세력을 말씀의 막대기로 쳐서 부수어야 한다.
●10절:하나님께서는 육계인 자연계도 주장하시는데, 성경은 영계의 특별 계시이니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반드시 성취시키신다. 이사야 14:24~ “여호와께서 맹세하여 가라사대 나의 생각한 것이 반드시 되며 나의 경영한 것이 반드시 이루리라 내가 앗수르 사람(북방)을 나의 땅(유다=한국)에서 파하며 나의 산에서 발아래 밟으리니 그때에 그의 멍에가 이스라엘에게서 떠나고 그의 짐이 그의 어깨에서 벗어질 것이라”
●11~12절:가나안을 정복할 때 여호수아에게 능력이 나타났는데, 해와 달이 기적적으로 멈추어진 일이 있었다(여호수아 10:12~13). 용서 없는 심판이다.
3. 기름 준비를 위하여:13~15
『13 주께서 주의 백성을 구원하시려고, 기름 받은 자를 구원하시려고 나오사 악인의 집 머리를 치시며 그 기초를 끝까지 드러내셨나이다(셀라) 14 그들이 회리바람처럼 이르러 나를 흩으려 하며 가만히 가난한 자 삼키기를 즐거워하나 오직 주께서 그들의 전사의 머리를 그들의 창으로 찌르셨나이다 15 주께서 말을 타시고 바다 곧 큰 물의 파도를 밟으셨나이다』
●13절:이스라엘 백성이 어떻게 가나안을 정복하여 승리했는가에 대한 사실에 대하여 진술한다. 종말을 처음부터 보여주심이니(이사야 46:10) 우리는 넉넉히 이긴다.
“기름 받은 자”는 이스라엘의 왕권을 말하는데, 종말로 보면 하나님의 인 맞는 자(계시록 7:3∼8) 144,000명이다.
“악인의 집 머리를 치신다” 함은 하나님의 원수된 자들의 지도자를 친다는 뜻이다.
“기초를 끝까지 드러내셨다” 함은 아주 뿌리째 망하게 함을 가리킨다.
●14~15절:“나”라는 말은 이스라엘 12지파를 가리킨 대명사이다.
“주께서 말을 타시고 바다 곧 큰물의 파도를 밟으셨다” 함은 세계적으로 북방환난이 쏟아질 때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하던 하나님의 인 맞은 종들이 철장권세를 행하여 계시록 11:4~7절처럼 증거 마칠 때까지의 권세역사를 가리킨다. 말세 증인이 원하는 대로 재앙을 내리며 땅을 치고 나갈 때에는 당할 자가 없다(계시록 11:5~6-자유로운 권세).
4. 경제 시련을 이기도록:16~18
『16 내가 들었으므로 내 창자가 흔들렸고 그 목소리로 인하여 내 입술이 떨렸도다 무리가 우리를 치러 올라오는 환난 날을 내가 기다리므로 내 뼈에 썩이는 것이 들어왔으며 내 몸은 내 처소에서 떨리는도다 17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18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16~18절:이 환난의 고통은 인간으로서는 견딜 수 없는 고통이다. 그러나 이러한 고통이 오는 이유는 최고 강한 사상으로 훈련시키기 위함이다. 아무리 절망 상태에 들어가더라도 원망하지 않고 낙심하지 않으며 여호와의 구원을 믿고 즐거워하는 자는 새 힘을 얻어 사슴같이 뛰게 될 것이다.
순의 종들은 모든 예언서로 양식을 삼고 기록된 고통들을 직접 체험해야 한다. 기독교는 이론적인 종교가 아니요 체험의 종교이다. ‘환난’이라 함은 모든 사람이 바라지 않는 바이나 ‘순’의 사명을 가진 자라면 환난을 기다리다 지쳐서 뼈가 썩는 고통이 있어야만 한다. 예수님도 시편 22:6 “나는 벌레요 사람이 아니라 사람의 훼방거리요 백성의 조롱거리니이다... :16∼개들이 나를 에워 쌌으며 악한 무리가 나를 둘러 내 수족을 찔렀나이다” 하신 고통의 정로를 걸어가셨다.
성경에는 뼈가 썩는다 했는데 현재의 생활은 태평가를 부르는 삶이라면 본문과 맞지 않는 생활이 된다. 거짓 선지는 겉으로(외적현실)만 보고 그것을 기준해 살다 보니 사단의 꾀임에 빠지게 된다. 라오디게아 교회는 부자이나 실상은 가난하고 눈멀고 벌거벗었다 하셨다. 반대로 서머나 교회는 환난과 궁핍이 많지만 실상은 부요(富饒)한 자라 칭찬하셨다. 우리에게는 육뿐만이 아닌 영이 있으니 영적 양식인 성경을 잘 깨달아야 축복이다.
이사야 29:1~4 “슬프다 아리엘이여 아리엘이여 다윗의 진 친 성읍이여 년부년 절기가 돌아오려니와 내가 필경 너 아리엘을 괴롭게 하리니 네가 슬퍼하고 애곡하며 내게 아리엘과 같이 되리라 내가 너를 사면으로 둘러 진을 치며 군대로 너를 에우며 대를 쌓아 너를 치리니 네가 낮아져서 땅에서 말하며 네 말소리가 나직히 티끌에서 날 것이라 네 목소리가 신접한 자의 목소리같이 땅에서 나며 네 말소리가 티끌에서 지껄거리리라” 말세 종들은 반드시 경제 시련을 통과해야 된다.
이사야 41:17 “가련하고 빈핍한 자가 물을 구하되 물이 없어서 갈증으로 그들의 혀가 마를 때에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 돈은 일만 악의 뿌리니 말씀만 증거해야 할 종이라면 경제의 시험이 올 때 떨어지지 않도록 단단히 훈련을 받아야 한다(열왕기상 17:14~16, 19:1~8).
계시록 2:8절 이하에서도 촛대 교회가 되려면 서머나 교회의 환난과 궁핍을 생각하고 부귀영화 다 버리고 주님께 죽도록 충성하면 생명의 면류관을 얻게 된다 하셨고, 반대로 계시록 17:3~4절의 바벨 교회는 손에 금잔(=경제권)을 들고 붉은 짐승을 탔으니 비겁한 음녀이다. 황금만능 사상이 교회까지 들어왔다는 것이 예수님이 아시아 교회에 보내신 편지의 내용이다. 우리는 기록된 대로 성경 본문만 꼭 붙잡고 돌진해야 한다.
디모데전서 6:9 “부(富)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침륜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서 자기를 찔렀도다”
5. 피곤이 없이 되도록(=새 힘):19~
『19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로 나의 높은 곳에 다니게 하시리로다 이 노래는 영장을 위하여 내 수금에 맞춘 것이니라』
우리 인간에겐 아담의 원죄로 더러워진 육체의 죄 값(피곤, 사망)이 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새길 것(모든 예언서)을 다 새기시고 이 땅의 죄악을 하루에 제하시는(스가랴 3:9) 여호와의 날, 곧 성부의 초막절에 온전히 고침을 받는(이사야 43:1~2, 57:18~19) 주의 용사들은 환난 날 강권역사의 종으로 신(神)과 같이(스가랴 12:8 ) 쓰임을 받고, 원수의 손에 3일 반 죽었다가 생기를 받고 예수님 공중 재림 때 들림(=휴거)을 받게 된다(계시록 11:1~12).
에스겔 37:5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로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리라” 생기, 새 힘을 받으면 변화체가 된다.
이사야 40:28~31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자는 피곤치 아니하시며 곤비치 아니하시며 명철이 한(限)이 없으시며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자빠지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우리는 여호와의 책에 기록된 대로 100% 믿고 순종하면 변화체의 축복을 받게 된다.
뱀의 말에 타협 말고 기록된 말씀에만 순종할지어다.
아멘!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Church), 82-11-9739-2782(Pastor).
☎ 82-2-815-5126(Church), 82-11-9739-2782(Pastor).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