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29일 토요일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200228_D_요한계시록02장12절~ 말씀

[토 새벽 설교] 요한계시록 02장12절~ : 이시아 7교회에 보내신 편집(버가모~두아디라) 2020/02/29 Saturday Dawn

2015년 2월 20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성 경 : 계시록 2:1∼29
제 목 : 촛대교회가 되자

2~3장은 주님께서 촛대교회 사자들에게 보낸 편지의 내용으로서 재림의 주를 맞이할 하나님의 종들이 마땅히 해야 할 의무를 명시했다. 주님이 다시 오실 때에 촛대교회가 되지 못한다면 과거의 생활이 무효로 돌아간다.

이사야 16:12 “모압 사람이 그 산당에서 피곤하도록 봉사하며 자기 성소에 나아가서 기도할지라도 무효하리로다”

완전한 율법으로부터 죄가 무엇인지를 배우고, 완전한 십자가의 공로로써 속죄함을 받았다 하더라도 주 재림기에 예언의 등불을 밝히지 못한다면 주님을 영접치 못하고 흑암으로 쫓겨 들어가게 된다.

이사야 8:20~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좇을지니 그들의 말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이 정녕히 아침 빛을 보지 못하고 이 땅으로 헤매며 곤고하며 주릴 것이라 그 주릴 때에 번조하여 자기의 왕 자기의 하나님을 저주할 것이며 위를 쳐다보거나 땅을 굽어보아도 환란과 흑암과 고통의 흑암 뿐이리니 그들이 심한 흑암 중으로 쫓겨 들어가리라”

'예언의 등불'은 기독교의 종말에 예수를 믿는 자들에게 주시는 마지막 법이다. 불법자는 예수님께로부터 버림받는다 하셨으므로(마태복음 7:23) 예언의 법을 지키는 촛대교회가 못 되면 천년안식에 들어갈 수 없다. 그러므로 주님께서는 사랑하는 당신의 피로 산 교회가 막판에 쫓겨나는 일이 없도록 이 편지를 보내신 것이다.

1. 버가모 교회 : 12~17

『 12 버가모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죄우에 날선 검을 가진 이가 가라사대 13 네가 어디 사는 것을 내가 아노니 거기는 사단의 위가 있는 데라 네가 내 이름을 굳게 잡아서 내 충성된 증인 안디바가 너희 가운데 곧 사단의 거하는 곳에서 죽임을 당할 때에도 나를 믿는 믿음을 저버리지 아니하였도다 14 그러나 네게 두어 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거기 네게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앞에 올무를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하였느니라 15 이와 같이 네게도 니골라 당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16 그러므로 회개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속히 임하여 내 입의 검으로 그들과 싸우리라 1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

은혜 시대 교회가 순교자의 피로 세워졌다 할지라도 종말에 불의의 삯을 용납한 발람의 교훈이 있다면 책망을 받고 회개해야 한다는 것이다. 신앙이란 거룩한 믿음이니 조금이라도 인정, 사정에 끌려서 불의의 요구를 들어준다면 예수님께 대하여 음녀적인 행위가 된다. 교회란 말씀의 교훈을 중심한 것이니 조금이라도 말씀 사상에서 탈선된다면 주님의 대적이 된다는 것이다.

십자가 우편 강도는 믿는 즉시에 영혼이 구원을 얻었지만, 환란 날 주 재림 때에는 마태복음 25:1~13절 내용같이 기름 준비 못한 미련한 다섯 처녀는 환란에 빠진다. 환란 때는 영혼 구원이 아니요 육체 구원이란 것이다. 노아 때에도 육체 구원의 문제가 아니었는가!(마태복음 24:37).

기름이 없어 흑암을 밝히지 못해 망한 다섯 처녀는 스가랴 4장의 순금등대 교회가 되지 못하여 환란에 빠진 교회이다. 이 교훈을 잘 새기자!

주님의 재림이란 기록된 말씀대로 심판하러 오시는 것이다. 심판 주 앞에서 사랑을 논하며 응석부릴 때가 아니다. 오직 말씀의 법에 순종하는 촛대교회가 되어야 한다. 성령께서 요구하시는 것은 발람과 니골라당의 미혹을 이겨서 감추었던 만나가 되는 진리 말씀을 먹고 흰 돌과 같은 왕권의 새 이름으로 영원한 축복을 받으라는 것이다.

◈ 발람의 교훈이란?...

발람은 모세가 가나안에 들어갈 때에 모압 왕 발락에게 매수된 거짓 선지이다. 물질만 준다면 무슨 짓이라도 하겠다는 더러운 자다. 발락은 마귀의 앞잡이로서 모세를 저주한 자인데, 그에게 동참을 했으니 그 결국은 모세의 칼에 죽는 길뿐이었다(민수기 31:8).

바로 진리를 대적하는 공산당 무리들이다. 가나안은 젖과 꿀이 있는 곳인데 새 시대의 상징이다. 주 재림 때 새 시대 들어가는 진리의 단체를 저주하는 공산당의 미혹에 빠져서 그들의 궤휼에 속아 동참죄를 짓는 종교 협상주의자들이 바로 이 시대에 발람이 되는 것이다. 계시록에 왜 지나간 역사인 발람의 교훈이 등장하는지 한 번 깊이 생각해 보시라!

계시록 1:1~ 이쯤이면 독자는 “반드시 속히 될 일”의 의미를 아실 터이다. 계시록은 헛된 꿈이 아니다! 또 너무 어려워 만져서는 안 되는 무서운 책도 절대 아니다! 혼란한 이 시대에 마귀의 흑암을 뚫고 새 시대에 들어가라는 예수님의 사랑 깊은 충고일 뿐이다. 이 비밀의 말씀을 받아 이 시대에 전하는 것이 바로 스룹바벨 촛대교회의 머릿돌·동방역사 사명인 것이다.

◈ 그렇다면 오늘날로 볼 때 모압 왕 발락은 누구이겠는가?...

이 “발람의 교훈”은 공산당 궤휼과 종교 협상주의가 등장할 것을 보여주는 얼마나 정확하고 세밀한 말씀이신가! 여호와의 새 일은 이단시하면서 종교, 정치, 평화공존의 미혹을 받아 예언서에 없는 탈선의 길을 가고 있는 교권의 행로가 바로 오늘날의 발람의 길인 것이다!

하나님은 강한 이방을 심판하신 후 새 시대를 주시려는데(이사야 2:4) 예수의 종된 자들이 강한 이방 공산주의가 겁이 나서 인위적인 거짓 평화공존에 속아 살고 있으니, 우리는 계시록을 들고 싸워야 한다(이사야 2:1~4, 미가서 4:2~).

"모압(오늘날의 공산당 사상)이 폐망할 예언"이 이사야 15장~16장, 예레미야 48:, 에스겔 25:8~에 예언되어 있다. 공산당은 성경대로 멸망하고 이스라엘은 성경대로 승리한다. 사도들을 대적하는 니골라당은 심판의 대상이다. 예수님께서 니골라당을 미워하시니 마땅히 우리도 미워해야 하는 것이다. 사랑과 용서는 아무 데나 갖다 붙이는 것이 아니다. 사랑은 불의를 보고 기뻐하지 않기 때문이다(고린도전서 13:6). 이 시대의 기독교는 이 점을 명심하여야 한다.

2. 두아디라 교회 : 18~29

『 18 두아디라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발이 빛난 주석과 같은 하나님의 아들이 가라사대 19 내가 네게 사업과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를 아노니 네 나중 행위가 처음 것보다 많도다 20 그러나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도다 21 또 내가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되 그 음행을 회개하고자 아니하는도다 22 볼지어다 내가 그를 침상에 던질 터이요 또 그로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도 만일 그의 행위를 회개치 아니하면 큰 환난 가운데 던지고 23 또 내가 사망으로 그의 자녀를 죽이리니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 줄 알지라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주리라 24 두아디라에 남아 있어 이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소위 사단의 깊은 것을 알지 못하는 너희에게 말하노니 다른 짐으로 너희에게 지울 것이 없노라 25 다만 너희에게 있는 것을 내가 올 때까지 굳게 잡으라 26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27 그가 철장(鐵杖)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28 내가 또 그에게 새벽 별을 주리라 29 귀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

피로 산 교회가 이세벨의 교훈을 용납한다는 것은 예수님을 대적하는 행위가 된다는 것이다. 이세벨은 누구이며 21세기 현실에서 “이세벨”은 과연 누구를 말하는 것일까? 먼저 구약의 이세벨을 보자!

이세벨은 이스라엘 왕 아합의 처인데 두로 왕 엣바알의 딸이다(열왕기상 16:31).
이세벨은 이스라엘 종교적 지도권을 장악할 뿐 아니라 정권도 농락하였으니 곧 종교적으로는 바알과 아세라를 대대적으로 선전한 결과 850명의 거짓 선지를 길러냈다.

저가 여호와의 선지자를 멸하였고(열왕기상 18:4), 죄 없는 나봇을 죽이고 그의 포도원을 빼앗게 한 것은 놀랄만한 간악이며 잔인한 행동이 아닐 수 없다(열왕기상 21:14). 그 보응으로 자기의 식탁에서 먹는 850명의 선지는 엘리야 앞에서 죽었고, 자신은 예후의 손에 처참히 죽어 개의 밥이 되었다(열왕기상 19:1~, 열왕기하 9:30~37).

오늘날의 이세벨은 엘리야와 같은 말세 종들을 대적하는 간약한 협상주의자들이다.

구약에서도 거짓 선지들이 들림받을 엘리야를 대적했듯이, 재림 때에도 여호와의 새 일을 전하는 순의 제단(구름 타고 다시 오실 재림주를 소개하는 말세 엘리야 사명)의 역사를 반대하며 영적 간음(종교통합, 협상, 금잔)으로 치닫는 자들이 이세벨 사상에 떨어진 자들이다. 아무리 부흥이 크게 된 교회라도 이세벨 사상을 받아들이면 큰 환란이 올 때에 교회나 가정 전체가 멸망을 당한다는 것을 잊지 말라. 그러나 반대로 이세벨과 싸워서 우상을 이기고 협상주의를 이기는 자는 철장권세를 주시어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은 권세로 만국을 치게 하신다.

권세에는 믿는 자가 받는 자녀권세가 있고(요한복음 1:11), 예언을 지켜서 받는 철장권세(계시록 2:26)가 있으니 누구든지 이 권세를 받아야 들림을 받게 된다. 예수님도 예언서대로 순종하시고(마태복음 26:24, 누가복음 24:44) 십자가에서 승리하신 후 보좌에서 하나님께로 받은 것이 철장권세이다. 믿는 자라 하여 철장권세를 주심이 아니고 거짓 선지와 싸우되 엘리야와 같이, 다니엘 세 친구와 같이 마귀 앞에 굴복지 않고 강하게 주만 의뢰하는 자에게, 곧 이기는 그에게만 철장권세를 주시니, 우리는 옛 선지 엘리야 형님같이 싸워서 승리해야 하고, 또 은혜 때 엘리야 사명으로 와서 싸운 세례 요한같이 싸워야 할 것이며, 또한 타락한 오늘날의 교회 현실에서 스룹바벨 성전 건축의 사명이야 말로 마지막 종들이 완수해야할 사명이니 이것으로서 무너진 데를 보수하여 새 시대를 건설하는 재림 주를 맞을 엘리야의 사명이 완수되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이 시대는 더 볼 것도 없이 우리가 다 같이 3대 무장(사랑, 능력, 말씀무장)을 갖추어 강하게 싸울 때인 것이다. ☞ 새일성가 32장 . 정치, 종교 협상은 마귀의 미혹이며 쑥물이다. 아멘!

촛대교회는 흑암을 물리치는 사명의 교회이다! 세계적인 공산당이 거짓 선지를 이용, 이들을 교권에 침투시키고 있으니 영적 눈을 크게 뜨고 싸워야 할 때이다! 과거를 돌이켜 볼 때, 우리 한국 교회 모두는 부끄럽기 짝이 없도다!
양심을 속이지 않을진대 대한 예수교 장로회 총회와 신사참배 가결을 생각지 않을 수 없게 된다.

조선 예수교 장로회 제 27차 총회 때 일본 신을 교회가 받아들였다. 소화 13년(1938년) 9월 9일 오후 8시, 조선 예수교 장로회 제 27회 총회가 평양 서문 밖 예배당에서 열렸다. 219명의 총회 참석자가 모여든 가운데(27개 노회. 목사 86명, 장로 89명, 선교사 35명 - 이는 총 등록숫자 223명 중 4명이 불참한 수임. 이외에 경찰관 97명 방청객 500여명이 넘는 대회였다) 다음과 같은 배역의 성명서가 교회의 이름으로 발표된 것이다

성명서………………………………………….

아등(我等)은 신사는 종교가 아니오, 기독교의 교리에 위반되지 않는 본의(本意)를 이해하고 신사 참배가 애국적 국가의식(國家儀式)임을 자각하며, 이에 신사참배 솔선 장려(奬勵)하고 추(追)히 국민 정신 총동원에 참가하여 비상시국하에서 총후(銃後) 황국신민으로서 적성(赤誠)을 다하기로 기(期) 함] 회장 홍택기 목사와 부회장 각 노회장으로 본 총회를 대표하여 즉시 신사참배를 실행하기로 총 가결하다.

복음의 불이 붙은 한국 교회에 일본의 천조대신 우상이 들어왔을 때, 목사님들이 싸우지는 않고 일본 기독교 연맹에 가입하여 신앙의 정조를 빼앗기고 말았다. 한 편 옥중 성도들은 피를 흘리며 싸웠다(고려파).

선지자는 마귀 우상과 싸우는 것이 사명인데 “타협”이라니 기가 막힐 노릇이다. 그런데 이를 회개치도 못한 채, 이제 종말에 공산당이 기독교에 들어오니 공산당 기독교 연합 곧 “세계 교회 협의회”(W.C.C)란 간판에 속아 다시금 더 더러운 음녀적 노선으로 치닫고 있는 것이 우리의 기독교 실태인 것이다. 이것이 이 시대의 암세포처럼 활동하고 있는 이세벨 사상인 것을 모두가 잠이 들어 깨닫지 못하고 있다.

하나님의 종은 언제나 옥에 들어갈 각오를 해야 한다. 세상이 악하므로..... 그러나 이기는 자에게 새벽 별 같은 왕권을 주실 것을 예수님은 약속하셨다.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

2020년 2월 28일 금요일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200228_이사야10장 말씀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200228_이사야10장
[금 오후 설교] 이사야 10장 : 하나님의 작정과 세계 문제 2020/02/28 Friday Afternoon

2017년 10월 20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성경:이사야 10:1~34
제목:하나님의 작정과 세계 문제

이 세상은 하나님의 것이다. 따라서 신자나 불신자나 다 하나님의 작정 속에서 살고 있다. 이 하나님의 작정을 자세히 기록한 책이 바로 성경이다. 성경에서 하나님의 작정이 이미 이루어진 부분이 은혜시대 역사다(4복음서와 편지서). 은혜란 세계 민족이 예수를 믿으므로 하나님의 자녀권세를 값없이 받게 됨을 말한다.

그러나 이 종말의 시대에 태산같이 쌓인 세계의 난제들을 인간이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본문은 하나님의 작정이 무엇이라는 것을 예언하셨다. 하나님의 작정을 성경적으로 바로 알면 곧 이 시대의 지혜자요, 모르면 우매자이다.

1. 지도자 잘못으로 환난이 일어남:1~4

『 불의한 법령을 발포하며 불의한 말을 기록하며  2 빈핍한 자를 불공평하게 판결하여 내 백성의 가련한 자의 권리를 박탈하며 과부에게 토색하고 고아의 것을 약탈하는 자는 화 있을진저  3 너희에게 벌하시는 날에와 멀리서 오는 환난 때에 너희가 어떻게 하려느냐 누구에게로 도망하여 도움을 구하겠으며 너희 영화를 어느 곳에 두려느냐  4 포로 된 자의 아래에 구푸리며 죽임을 당한 자의 아래에 엎드러질 따름이니라 그럴지라도 여호와의 노가 쉬지 아니하며 그 손이 여전히 펴지리라 』

이사야 9장을 보면 1∼3절까지에 이방이 창성할 것이 예언되었고, 그 예언대로 갈릴리에서부터 큰 빛 예수님의 영혼 구원 역사가 시작되어 오늘날까지 세계 만방에 전파되었다.  / 4∼5절에는 미디안의 날과 같이(동방 땅 끝에서부터 일어난 하나님의 인(印) 맞은 종 144,000명의 무리가) 말씀의 봉화불로 원수를 이기는 역사가 예언되어 있다. /  6절부터는 한 아기로 왕을 세워 왕국을 이룰 예언인데, / 8절~소위 이스라엘이라는 은혜 받은 교회가 교만하여서 / 13~ “이 백성이 오히려 자기들을 치시는 자에게로 돌아오지 아니하며 만군의 여호와를 찾지 아니하도다 이러므로 여호와께서 하루 사이에 이스라엘 중에서 머리와 꼬리며 종려가지와 갈대를 끊으시리니 머리는 곧 장로와 존귀한 자요 꼬리는 곧 거짓말을 가르치는 선지자라” 하셨다.

예수의 피로써 은혜 받은 교회들이 극도로 교만하여서 하나님의 선지자는 꼬리에서 거짓말을 가르치고, 성경을 모르는 장로와 존귀한 자들은 머리에서 하나님의 양 떼를 미혹케 하고 있다. 이렇게 지도자들부터가 잘못된 교회는 이미 바벨화가 되었기에 주 재림 때에 북방에 잡혀가게 될 것이다. 구약 교회가 참 선지자의 말을 무시하고 장로들이 세운 거짓 선지의 말을 듣다가 북방 바벨론에게 잡혀갔으니, 이것은 우리에게 교훈이 아닌가! 어느 교회든지 장로가 머리가 되면 하나님 말씀을 듣지 못한다.

이것은 구약 교회, 신약의 은혜 교회,
또 환난기의 촛대 교회에까지 언제나 동일한 법이다.

9:16 “백성을 인도하는 자가 그들로 미혹케 하니 인도를 받는 자가 멸망을 당하는도다” 오늘의 세계 교회에는 거짓말하는 종들이 판을 치고 있다. 공산주의 국가의 거짓 종들, 즉 평화공존이니 세계 복음화 운동이니 하는 거짓 진리를 외치는 그들의 입에서 하나님의 심판의 말씀이 나올 리가 없다. 하나님 편에서는 뒤집어 엎으려고 하시는데 이것도 모르고 인위적으로 평화주의만 부르짖으니 이것은 알파 때의 미혹과 동일하다.

3절의 “멀리서 오는 환난”은 이사야 7:17∼, 8:7∼같이 앗수르(소련) 환난이다. 이 때에 참된 종과 그를 따르던 양 떼들은 초막절기의 절대적인 보호로 가족적, 민족적 보호를 받는다. 하나님의 작정이 이러하니 우리는 교만하지 말고 예언서에 순종하자!

2. 악한 자를 진노의 막대기로 쓰심:5~11

『 5 화 있을진저 앗수르 사람이여 그는 나의 진노의 막대기요 그 손의 몽둥이는 나의 분한이라 6 내가 그를 보내어 한 나라를 치게 하며 내가 그에게 명하여 나의 노한 백성을 쳐서 탈취하며 노략하게 하며 또 그들을 가로상의 진흙같이 짓밟게 하려 하거늘 7 그의 뜻은 이같지 아니하며 그 마음의 생각도 이같지 아니하고 오직 그 마음에 허다한 나라를 파괴하며 멸절하려 하여 8 이르기를 나의 방백들은 다 왕이 아니냐 9 갈로는 갈그미스와 같지 아니하며 하맛은 아르밧과 같지 아니하며 사마리아는 다메섹과 같지 아니하냐 10 내 손이 이미 신상을 섬기는 나라에 미쳤나니 그 조각한 신상이 예루살렘과 사마리아의 신상보다 우승하였느니라 11 내가 사마리아와 그 신상에게 행함같이 예루살렘과 그 신상에게 행치 못하겠느냐 하도다 』

여호와께서 영원한 영광을 위하여 완전한 왕국을 세우시는데 있어서, 택한 종들과 택민들에게는 항상 막대기(몽둥이)를 준비해 두신다.

마귀를 창조하신 것은 불완전한 인간을 예수님같이 완전하게 신창조하는데 있어 싸움의 대상자로 쓰시고자 하는 목적이다. 구약 때나 신약 때나 일곱 머리 짐승과 싸워서 이긴 자에게 세세왕권을 준다는 것이다. 이제 우리에게 남은 일은 일곱째 머리 러시아와 싸워서 승리하여 이 땅의 악의 세력을 없이 하고 예수님의 왕국에 들어가 안식을 누리는 하나님의 마지막 계획을 이루어드리는 일뿐이다. 싸움의 방법은 이미 기록해 두신 말씀대로 행하는 것이니 가감 없이 본문 그대로를 다시 예언하면 마귀는 물러가는 것이다.

에덴동산에서 옛 뱀이 “선악과를 먹어도 결코 죽지 않는다”고 미혹했던 것과 같이.., 지금도 마귀는 속이고 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무신론 국가건, 이방 종교건 모두 주님 안에 한 형제일 뿐이니 싸움을 멈추고 서로 손을 잡고 협상해야 산다”고 미혹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북방을 겁내지 말자! 하나님의 말씀만 순종하면 역사는 위에서 이루어 주신다. 북방은 부지깽이요 막대기에 불과하다(이사야 7:4, 10:5).

3. 악자(惡者)를 쓰신 후에 없이 함:12~19

『 12 이러므로 주 내가 나의 일을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 다 행한 후에 앗수르 왕의 완악한 마음의 열매와 높은 눈의 자랑을 벌하리라  13 그의 말에 나는 내 손의 힘과 내 지혜로 이 일을 행하였나니 나는 총명한 자라 열국의 경계를 옮겼고 그 재물을 약탈하였으며 또 용감한 자같이 위에 거한 자를 낮추었으며  14 나의 손으로 열국의 재물을 얻은 것은 새의 보금자리를 얻음 같고 온 세계를 얻은 것은 내어버린 알을 주움 같았으나 날개를 치거나 입을 벌리거나 지저귀는 것이 하나도 없었다 하는도다  15 도끼가 어찌 찍는 자에게 스스로 자랑하겠으며 톱이 어찌 켜는 자에게 스스로 큰 체 하겠느냐 이는 막대기가 자기를 드는 자를 움직이려 하며 몽둥이가 나무 아닌 사람을 들려 함과 일반이로다  16 그러므로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살찐 자로 파리하게 하시며 그 영화의 아래에 불이 붙는 것같이 맹렬히 타게 하실 것이라  17 이스라엘의 빛은 불이요 그 거룩한 자는 불꽃이라 하루 사이에 그의 형극과 질려가 소멸되며  18 그 삼림과 기름진 밭의 영광이 전부 소멸되리니 병인이 점점 쇠약하여감 같을 것이라  19 그 삼림에 남은 나무의 수가 희소하여 아이라도 능히 계산할 수 있으리라 』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자손을 위하여 애굽을 400년간 들어 쓰셨고, 가나안에서도 부패한 예루살렘을 고치시기 위하여 70년간 바벨론을 들어 쓰시고는 꺾어 버리셨다. 이제 인간 종말에도 하나님의 동방역사를 성취하는데 있어 북방 세력을 들어 쓰시는 것이니, 이유인즉 알곡과 쭉정이를 갈라 심판하시려는 목적이시다(예레미야 39장을 보라! 말씀 편에 선 예레미야는 살았고, 반대 편은 모조리 잡혀갔다. 이는 오늘날에 그대로 이루어질 청사진이다).

오늘날 무신론의 세력이 강대국이 된 것은 우연이 아니요, (똑똑하다는 학자들이 설명하듯) 시대적, 지리적, 정치·외교적, 경제적 인과관계 등등에 의해서는 더더욱이 아니다. 이러한 말들은 어디까지나 얕고 좁은 인간의 소견일 뿐이라고 본다. 이들의 말들이 전적으로 다 틀린 건 아니지만 근본적이고 1차적인 원인을 볼 줄 모르는 상태에서의 지식이란 소경의 지식과 같을 뿐이다. 마치 기차의 열 번째 칸을 움직이게 하는 동력의 원인을 여덟 번째나 일곱 번째 칸에서 찾으려는 수준과 같다. 동력의 근원은 기관차 머리의 기관(엔진)으로부터다. 연료로부터다. 연료의 근원은 자연이며 자연을 창조하신 분은 우리의 거룩하신 3위 일체 하나님 아니신가!

금일에 저 북방에 세계적인 정치·군사 대국이 자리잡고 있는 보다 근원적인 이유는 역사책에서 찾을 수 없다. 오직 여호와의 책에서만 찾을 수가 있다(이사야 34:16). 이유는 인간 종말에, 소위 믿는다 하면서 예수님의 말씀을 (인본주의를 섞어) 가감·멸시하는 타락한 교회를 심판하시고자 함이니 저들(북방)은 곧 하나님 손에 있는 진노의 막대기라는 것이다. 누구든지 예언을 듣고도 가감하며 지키지 않을 때엔, 용서 없는 심판을 행하시려고(아모스 7:8~) 준비해 둔 몽둥이이다. 따라서 강대국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나 몽둥이를 두려워할 것이 없는 것은 공산당은 하룻밤에 송장이 된다고 이사야 37:36∼에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4. 남은 자로 돌아오게 함:20~23

『 20 그 날에 이스라엘의 남은 자와 야곱 족속의 피난한 자들이 다시 자기를 친 자를 의뢰치 아니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 여호와를 진실히 의뢰하리니  21 남은 자 곧 야곱의 남은 자가 능하신 하나님께로 돌아올 것이라  22 이스라엘이여 네 백성이 바다의 모래 같을지라도 남은 자만 돌아오리니 넘치는 공의로 훼멸(毁滅)이 작정되었음이라  23 이미 작정되었은즉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온 세계 중에 끝까지 행하시리라 』

세계적으로 은혜를 주셨으니 심판도 세계적으로 임하여 새 시대를 이루는 것이다. 과거 모세 때에도 광야에서 60만 장정(출애굽 당시 남자 인원) 중 두 사람(여호수아, 갈렙)만 살아 남아 가나안에 들어갔고, 기드온의 때에도 32,000명의 군대 중에서 남은 자 300명 용사가 봉화불을 들고 북방을 무찔렀다. 인간 종말에도 세상(애굽)을 돌아보지 말고 말씀의 다림줄만 잡고 나아가야 남은 자가 되어 새 시대에 간다는 것이다. 말씀을 믿는다는 교회들이 공산당이 겁나 협상을 한다면(W.C.C. 교단, 한국의 K.N.C.C.) 절대로 남은 자가 될 수 없다. 또 새 일을 믿는다 하면서 예언서에 명백히 기록된 연대를 무시한다면 남은 자가 될 수 없다. 예언의 일점 일획이라도 가감하는 자에게는 이 책에 기록된 재앙과 심판이 임하게 된다(계시록 22:18~19).

5. 몽둥이와 악인을 두려워 말 것:24~27

『 24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시온에 거한 나의 백성들아 앗수르 사람이 애굽을 본받아 막대기로 너를 때리며 몽둥이를 들어 너를 칠지라도 그를 두려워 말라  25 내가 불구에 네게는 분을 그치고 노를 옮겨 그들을 멸하리라 하시도다  26 만군의 여호와께서 채찍을 들어 그를 치시되 오렙 반석에서 미디안 사람을 쳐 죽이신 것 같이 하실 것이며 막대기를 드시되 바다를 향하여 애굽에 드신 것같이 하실 것이라  27 그 날에 그의 무거운 짐이 네 어깨에서 떠나고 그의 멍에가 네 목에서 벗어지되 기름진 까닭에 멍에가 부러지리라 』

시대마다 있었던 강대 국가 일곱 머리 짐승은 자기들의 사명이 끝나면 자연히 망하게 된다. 애굽은 400년이 찰 때 모세에게 망했고, 앗수르 히스기야 왕에게 망했고, 바벨론 다니엘 세 친구에게 망했고,페르시아 다니엘에게 망했고, 헬라 마카비에게 망했다. 신약으로 넘어와 철 같은 로마도 예수님과 사도들의 성령권세에 항복했고, 이제 마지막으로 소련(러시아) 스룹바벨에게 망할 것이 예언서에 기록된 작정이니 겁내지 말라는 것이다(스가랴 4:6∼9).

6. 악의 세력을 막을 자 없으나 여호와께 꺾이움:28~34

『 28 앗수르 왕이 아얏에 이르러 미그론을 지나 믹마스에 치중(輜重)을 머무르고  29 영을 넘어 게바에서 유숙하매 라마는 떨고 사울의 기브아 사람은 도망하도다  30 딸 갈림아 큰 소리로 외칠지어다 라이사야 자세히 들을지어다 가련하다 너 아나돗이여  31 맛메나 사람은 피난하며 게빔 거민은 도망하도다  32 이 날에 그가 놉에서 쉬고 딸 시온 산 곧 예루살렘 산을 향하여 그 손을 흔들리로다  33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혁혁한 위력으로 그 가지를 꺾으시리니 그 장대한 자가 찍힐 것이요 높은 자가 낮아질 것이며  34 철로 그 빽빽한 삼림을 베시리니 레바논이 권능 있는 자에게 작벌을 당하리라 』

인간의 힘으로는 북방을 이길 수 없다는 결론이 하나님의 작정이시다. 그러나 그렇다고 북방(뱀)과 협상을 해서는 더더욱 아니될 것이다. 북방을 두려워 말라. 북방은 동방역사를 위하여 있는 것이니 작정만 알면 모든 문제는 해결이다.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시편 27:1)

그러면 악의 세력은 어떻게 꺾이는가? 여기에 대하여 예언한 것이 11장 1절이다. 공산당의 가지를 꺾어버릴 가지는 예수님의 가지인 순의 종들이다.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예수님 인성)이 나며 그 뿌리(예수님 신성)에서 한 가지(말세 종)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여호와의 신이 그 가지 위에 임하심은 철장권세 역사인데, 이 권세를 주심은 공산당 가지를 꺾어 버리고 새 시대를 이루라 하심이니 모든 예언서를 바로 깨닫고 순종하여 환난 날에 복 있는 자가 되자!

세계는 여호와의 작정대로 진행되고 있으니 우리는 이 작정을 무시하지 말고 절대적으로 말씀에 입각하여 말씀이 아닌 것은 단호히 배격하자!

예수님같이 『기록되었으되』라고 외치면 마귀는 물러간다. 말씀이 곧 우리의 무기이다. 아멘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