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22일 금요일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91122_D_에스겔23장 말씀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91122_D_에스겔23장
[금 새벽 설교] 에스겔 23장 : 영적 간음자의 형벌(오홀리바) 2019/11/22 Friday Dawn

2015년 8월 13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에스겔)서는 (예레미야)서와 같이 (이사야)서의 참고서와 같습니다.
기독교 종말에 일어날 일들을 본문을 읽기만 하여도 알 수 있는
참고서와 같은 것입니다.

에스겔 23장 : 영적 간음자의 형벌(오홀리바)
1. 기독교 협상(WCC)은 영적 간음죄 : 1~10
1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 인자야 두 여인이 있었으니 한 어미의 딸이라 3 그들이 애굽에서 행음하되 어렸을 때에 행음하여 그들의 유방이 눌리며 그 처녀의 가슴이 어루만진 바 되었었나니 4 그 이름이 형은 오홀라요 아우는 오홀리바라 그들이 내게 속하여 자녀를 낳았나니 그 이름으로 말하면 오홀라는 사마리아요 오홀리바는 예루살렘이니라 5 오홀라가 내게 속하였을 때에 행음하여 그 연애하는 자 곧 그 이웃 앗수르 사람을 사모하였나니 6 그들은 다 자색 옷을 입은 방백과 감독이요 준수한 소년,말 타는 자들이라 7 그가 앗수르 중에 잘 생긴 그 모든 자들과 행음하고 누구를 연애하든지 그들의 모든 우상으로 스스로 더럽혔으며 8 그가 젊었을 때에 애굽사람과 동침하매 그 처녀의 가슴이 어루만진바 되며 그 몸에 음란을 쏟음을 당한바 되었더니 그가 그 때부터 행음함을 마지 아니하였느니라 9 그러므로 내가 그를 그 정든 자 곧 그 연애하는 앗수르 사람의 손에 붙였더니 10 그들이 그 하체를 드러내고 그 자녀를 빼앗으며 칼로 그를 죽여 그 누명을 여자에게 드러내었나니 이는 그들이 그에게 심문을 행함이니라

2. 오홀리바(유다 교회)의 협상 죄악 : 11~35
11 그 아우 오홀리바가 이것을 보고도 그 형보다 음욕을 더하며 그 형의 간음함보다 그 간음이 더 심하므로 그 형보다 더 부패하여 졌느니라 12 그가 그 이웃 앗수르 사람을 연애하였나니 그들은 화려한 의복을 입은 방백과 감독이요 말타는 자들과 준수한 소년이었느니라 13 그 두 여인이 한 길로 행하므로 그도 더러워졌음을 내가 보았노라 14 그가 음행을 더하였음은 붉은 것으로 벽에 그린 사람의 형상 곧 갈대아 사람의 형상을 보았음이니 15 그 형상은 허리를 띠로 동이고 머리를 긴 수건으로 쌌으며 용모는 다 존귀한 자 곧 그 고토 갈대아 바벨론 사람 같은 것이라 16 그가 보고 곧 연애하여 사자를 갈대아 그들에게로 보내매 17 바벨론 사람이 나아와 연애하는 침상에 올라 음란으로 그를 더럽히매 그가 더럽힘을 입은 후에 그들을 싫어하는 마음이 생겼느니라 18 그가 이와 같이 그 음행을 나타내며 그 하체를 드러내므로 내 마음이 그 형을 싫어한 것 같이 그를 싫어하였으나 19 그가 그 음행을 더하여 그 젊었을 때 곧 애굽 땅에서 음행하던 때를 생각하고 20 그 하체는 나귀 같고 그 정수는 말 같은 음란한 간부를 연애하였도다 21 네가 젊었을 때에 행음하여 애굽 사람에게 네 가슴과 유방이 어루만진바 되었던 것을 오히려 생각하도다 22 그러므로 오홀리바야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의 연애하다가 싫어하던 자들을 격동시켜서 그들로 사방에서 와서 너를 치게 하리니 23 그들은 바벨론 사람과 갈대아 모든 무리 브곳과 소아와 고아 사람과 또 그와 함께 한 모든 앗수르 사람 곧 준수한 소년이며 다 방백과 감독이며 귀인과 유명한 자, 다 말 타는 자들이라 24 그들이 병기와 병거와 수레와 크고 작은 방패를 이끌고 투구 쓴 군대를 거느리고 치러 와서 너를 에워쌀지라 내가 심문권을 그들에게 맡긴즉 그들이 그 심문권대로 너를 심문하리라 25 내가 너를 향하여 투기를 발하리니 그들이 분노로 네게 행하여 네 코와 귀를 깎아버리고 남은 자를 칼로 엎드러뜨리며 네 자녀를 빼앗고 그 남은 자를 불에 사르며 26 또 네 옷을 벗기며 네 장식품을 빼앗을지라 27 이와 같이 내가 네 음란과 애굽 땅에서부터 음행하던 것을 그치게 하여 너로 그들을 향하여 눈을 들지도 못하게 하며 다시는 애굽을 기억하지도 못하게 하리라 28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의 미워하는 자와 네 마음에 싫어하는 자의 손에 너를 붙이리니 29 그들이 미워하는 마음으로 네게 행하여 네 모든 수고한 것을 빼앗고 너를 벌거벗겨 적신으로 두어서 네 음행의 벗은 몸 곧 네 음란하며 음행하던 것을 드러낼 것이라 30 네가 이같이 당할 것은 네가 음란히 이방을 좇고 그 우상들로 더럽혔음이로다 31 네가 네 형의 길로 행하였은즉 내가 그의 잔을 네 손에 주리라 32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깊고 크고 가득히 담긴 네 형의 잔을 네가 마시고 비소와 조롱을 당하리라 33 네가 네 형 사마리아의 잔 곧 놀람과 패망의 잔에 넘치게 취하고 근심할지라 34 네가 그 잔을 다 기울여 마시고 그 깨어진 조각을 씹으며 네 유방을 꼬집을 것은 내가 이렇게 말하였음이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35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네가 나를 잊었고 또 나를 네 등 뒤에 버렸은즉 너는 네 음란과 네 음행의 죄를 담당할지니라 하시니라

3. 하나님의 책망과 심판의 선고 : 36~49
36 여호와께서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네가 오홀라와 오홀리바를 국문하려느냐 그러면 그 가증한 일을 그들에게 고하라 37 그들이 행음하였으며 피를 손에 묻혔으며 또 그 우상과 행음하며 내게 낳아준 자식들을 우상을 위하여 화제로 살랐으며 38 이외에도 그들이 내게 행한 것이 있나니 당일에 내 성소를 더럽히며 내 안식일을 범하였도다 39 그들이 자녀를 죽여 그 우상에게 드린 당일에 내 성소에 들어와서 더럽혔으되 그들이 내 성전 가운데서 그렇게 행하였으며 40 또 사자를 원방에 보내어 사람을 불러오게 하고 그들이 오매 그들을 위하여 목욕하며 눈썹을 그리며 스스로 단장하고 41 화려한 자리에 앉아 앞에 상을 베풀고 내 향과 기름을 그 위에 놓고 42 그 무리와 편히 지껄이고 즐겼으며 또 광야에서 잡류와 술취한 사람을 청하여 오매 그들이 팔쇠를 그 손목에 끼우고 아름다운 면류관을 그 머리에 씌웠도다 43 내가 음행으로 쇠한 여인을 가리켜 말하노라 그가 그래도 그들과 피차 행음하는도다 44 그들이 그에게 나아오기를 기생에게 나아옴 같이 음란한 여인 오홀라와 오홀리바에게 나아왔은즉 45 의인이 음부를 심문함 같이 심문하며 피를 흘린 여인을 심문함 같이 심문하리니 그들은 음부요 또 피가 그 손에 묻었음이니라 46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군대를 거느리고 와서 치게 하여 그들로 학대와 약탈을 당하게 하리니 47 그 군대가 그들을 돌로 치며 칼로 죽이고 그 자녀도 죽이며 그 집들을 불사르리라 48 이와 같이 내가 이 땅에서 음란을 그치게 한즉 모든 여인이 경성하여 너희 음행을 본받지 아니하리라 49 그들이 너희 음란으로 너희에게 보응한즉 너희가 모든 우상을 위하던 죄를 담당할지라 너희가 나를 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시니라

"네가 나를 잊었고 또 나를 네 등 뒤에 버렸은즉 너는 네 음란과 네 음행의 죄를 담당할지니라"(에스겔 23:35)

23장에서 하나님은 한 어미와 두 딸의 비유를 들어서 "이스라엘의 음행"을 고발합니다. 이스라엘의 음행은 참 신랑이신 하나님을 버리고 애굽에 거하던 시절부터 시작된 우상을 따라가며 스스로 음부가 되는 죄악입니다. 음행은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고 마귀를 따라가는 것입니다. 이는 선악과를 먹은 인간이 타락하여 죽이고자 오는 마귀에게 속아 죽음의 길을 가는 행위입니다.

이들은 "솔로몬의 우상숭배죄"로 두 나라로 갈라지게 되는데, 북 이스라엘(사마리아, 오홀라)과 남 유다(오홀리바)로 나뉘게 됩니다. 이스라엘은 10자파가 솔로몬의 신하인 에브라임 사람 여로보암에 의해 다스림을 받게 되고, 남 유다(BC 930~586)는 유다 한지파를 중심으로 솔로몬 왕의 아들인 르호보암(BC 930~913)이 1대 왕이 되어 다윗 왕조의 맥을 이어 다스리게 됩니다.
북 이스라엘(오홀라)의 여로보암 왕은 애굽의 우상인 금송아지를 단과 벧엘에 세우고 이것이 우리를 애굽땅에서 인도하여 올린 신이라고 속이며 산당들을 세우고 레위 자손이 아닌 보통 백성으로 제사장을 삼았습니다. 이들이 또 행음하여 이방인 앗수르와 음행하며 우상을 받아들이고 협상하였습니다. 앗수르의 모든 우상으로 스스로 더럽히게 되고 결국은 그 음행하던 앗수르의 손에 붙여져서 390년간 포로생활을 하게 됩니다.
아우 오홀리바(남 유다)는 형 오홀라의 음행과 포로생활을 보고도 더 큰 음행으로 부패 하였습니다(11절). 이들 역시 애굽에서 시작된 음행과 함께 바벨론과 음행하며 그들의 우상으로 스스로 더럽히게 됩니다. 이들도 결국은 음행하던 바벨론에게 오히려 포로가 되어 70년간 3차에 걸쳐 잡혀가고 예루살렘은 황무지가 되어 짓밟히게 됩니다. 이러한 재앙이 모두 이방 우상을 따라간 음행의 결과였습니다. "네가 이같이 당할 것은 네가 음란히 이방을 좇고 그 우상들로 더럽혔음이로다"(30절).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네가 나를 잊었고 또 나를 네 등 뒤에 버렸은즉 너는 네 음란과 네 음행의 죄를 담당할지니라"(35절). 간음(영적 음행)하는것은 곧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것입니다(야고보서 4:4).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에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되게 하는 것이니라"
하나님이 아닌 모든것이 우상입니다. 우상은 마귀가 인간들을 영적으로 죽이고자 보내는 속임수에 불과합니다. 우상을 따라가면 실컷 이용만 당하다 결국 그 우상에게 죽게 됩니다. (계시록 17)장에서 음녀(우상을 따라간 교회)가 짐승을 타고 다니다가 결국에는 짐승에게 잡아 먹히게 됨을 말씀합니다. 이 시대 교회를 속이는 우상은 WCC,  KNCC의 다원주의와 종교 혼합주의 입니다. 이 심각한 우상은 세계평화를 위해 모든 종교(기독교, 카톨릭, 이슬람 등)가 하나로 일치되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이 우상과 손을 잡고 협상하는 것은 유일하신 참 신랑되신 하나님을 버리고 음행하는 죄악입니다. 또한 탐심이 우상숭배입니다(골로세서 3:5,6).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이것들을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
신앙생활은 마귀와 우상과 싸우는 전쟁입니다. 오직 기록된 말씀으로 우상을 쳐 없애고 싸워 이겨야 합니다. 아담과 하와처럼 그리고 오홀라 오홀리바처럼 우상을 받아들이고 협상하면 영적으로 망하게 됩니다. 이를 위해서 온전하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고 잘 싸울 수 있도록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 주셨습니다. 예수님만 따라가는 참 신부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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