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30일 토요일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91130_D_에스겔30장 말씀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91130_D_에스겔30장
[ 새벽 설교] 에스겔 30장 : 애굽의 멸망과 황폐 2019/11/30 Saturday Dawn

2015년 8월 21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에스겔)서는 (예레미야)서와 같이 (이사야)서의 참고서와 같습니다.
기독교 종말에 일어날 일들을 본문을 읽기만 하여도 알 수 있는
참고서와 같은 것입니다.


에스겔 30장 : 애굽의 멸망과 황폐


1. 북방왕이 남방을 공격함 : 1~19


1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 인자야 너는 예언하여 이르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통곡하며 이르기를 슬프다 이 날이여 하라 3 그 날이 가까왔도다 여호와의 날이 가까왔도다 구름의 날일 것이요 열국의 때이리로다 4 애굽에 칼이 임할 것이라 애굽에서 살륙 당한 자들이 엎드러질 때에 구스에 심한 근심이 있을 것이며 애굽의 무리가 옮기우며 그 기지가 헐릴 것이요 5 구스와 붓과 룻과 모든 섞인 백성과 굽과 및 동맹한 땅의 백성들이 그들과 함께 칼에 엎드러지리라 6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애굽을 붙들어 주는 자도 엎드러질 것이요 애굽의 교만한 권세도 낮아질 것이라 믹돌에서부터 수에네까지 무리가 그 가운데서 칼에 엎드러지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7 황무한 열방 같이 그들도 황무할 것이며 사막이 된 성읍들 같이 그 성읍들도 사막이 될 것이라 8 내가 애굽에 불을 일으키며 그 모든 돕는 자를 멸할 때에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9 그 날에 사자들이 내 앞에서 배로 나아가서 염려 없는 구스 사람을 두렵게 하리니 애굽의 재앙의 날과 같이 그들에게도 심한 근심이 있으리라 이것이 오리로다 10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손으로 애굽 무리들을 끊으리니 11 그가 열국 중에 강포한 자기 군대를 거느리고 와서 그 땅을 멸할때에 칼을 빼어 애굽을 쳐서 살륙 당한 자로 땅에 가득하게 하리라 12 내가 그 모든 강을 말리우고 그 땅을 악인의 손에 팔겠으며 타국 사람의 손으로 그 땅과 그 가운데 있는 모든 것을 황무케 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13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그 우상들을 멸하며 신상들을 놉 가운데서 끊으며 애굽 땅에서 왕이 다시 나지 못하게 하고 그 땅에 두려움이 있게 하리라 14 내가 바드로스를 황무케 하며 소안에 불을 일으키며 노를 국문하며 15 내 분노를 애굽의 견고한 성 신에 쏟고 또 노의 무리를 끊을 것이라 16 내가 애굽에 불을 일으키리니 신이 심히 근심할 것이며 노는 찢어 나뉠 것이며 놉은 날로 대적이 있을 것이며 17 아웬과 비베셋의 소년들은 칼에 엎드러질 것이며 그 성읍 거민들은 포로될 것이라 18 내가 애굽 멍에를 꺾으며 그 교만한 권세를 그 가운데서 그치게 할 때에 드합느헤스에서는 날이 어둡겠고 그 성읍에는 구름이 덮일 것이며 그 딸들은 포로 될 것이라 19 이와 같이 내가 애굽을 국문하리니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셨다 하라  


2. 남방의 멸망과 황폐상 : 20~26


20 제 십일년 정월 칠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네게 임하여 가라사대 21 인자야 내가 애굽 왕 바로의 팔을 꺾었더니 칼을 잡을 힘이 있도록 그것을 그저 싸매지도 못하였고 약을 붙여 싸매지도 못하였느니라 22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애굽 왕 바로를 대적하여 그 두 팔 곧 성한 팔과 이미 꺾인 팔을 꺾어서 칼이 그 손에서 떨어지게 하고 23 애굽 사람을 열국 가운데로 흩으며 열방 가운데로 헤칠지라 24 내가 바벨론 왕의 팔을 견고하게 하고 내 칼을 그 손에 붙이려니와 내가 바로의 팔을 꺾으리니 그가 바벨론 왕의 앞에서 고통하기를 죽게 상한 자의 고통하듯 하리라 25 내가 바벨론 왕의 팔은 들어 주고 바로의 팔은 떨어뜨릴 것이라 내가 내 칼을 바벨론 왕의 손에 붙이고 그로 들어 애굽 땅을 치게 하리니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겠고 26 내가 애굽 사람을 열국 가운데로 흩으며 열방 가운데로 헤치리니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내가 그 우상들을 멸하며 신상들을 놉 가운데서 끊으며 애굽 땅에서 왕이 다시 나지 못하게 하고 그 땅에 두려움이 있게 하리라"(에스겔 30:13)


30장은 29장에서와 같이 애굽에 대한 심판과 종말에 대한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단순히 구약에 있었던 애굽의 멸망을 말씀하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애굽)의 종말에 대한 모형을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모든 선지서는 예수님의 초림과 재림을 같이 예언하고 있고 주님의 재림후에 있을 새 시대(천년 왕국)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선지서의 모든 예언은 "다시 예언"(계시록 10:11)으로  세상의 종말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초림 예수님에 대한 모든 말씀이 성경대로 이루어진것처럼 재림 예수님에 대한 모든 예언도 기록된대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많은 성도들이 초림 주님에 대한 말씀만 알고 재림 주님에 대한 예언서의 말씀을 알지 못합니다. 예수님을 영접한 성도들은 이제 재림주님에 대한 말씀을 양식으로 삼고 예언의 말씀을 등불로 들어야 합니다.
본문에서 북방왕 느부갓네살이 남방왕 애굽을 쳐들어와서 살륙하는 것은 장차 있게 될 수정통치(계시록 13장)에 대한 예언의 말씀입니다.


"그 날이 가까왔도다 여호와의 날이 가까왔도다 구름의 날일 것이요 열국의 때이리로다"(3절).
"애굽에(미국) 칼이 임할 것이라 애굽에서 살륙 당한 자들이 엎드러질 때에"(4절). "애굽을 붙들어 주는 자도 엎드러질 것이요 애굽의 교만한 권세도 낮아질 것이라"(6절).
"내가 애굽에 불을 일으키며 그 모든 돕는 자를 멸할 때에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8절).
"내가 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손으로 애굽 무리들을 끊으리니"(10절).
"칼을 빼어 애굽을 쳐서 살륙 당한 자로 땅에 가득하게 하리라"(11절).
"내가 우상들을 멸하며 신상들을 놉 가운데서 끊으며 애굽 땅에서 왕이 다시 나지 못하게 하고 그 땅에 두려움이 있게 하리라"(13절).
하나님께서는 바벨론(북방)의 왕의 팔은 들어주고, 애굽(남방) 왕의 두 팔은 꺽어서 바벨론의 칼에 붙이겠다고 하십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바벨론을 애굽을 치는 도구로 사용하시는데 애굽은 각종 우상과 신상들로 하나님을 대적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없는 애굽의 우상(물질과 세상 욕심)을 따라가는 교회의 최후의 모습이 이와 같습니다. 장차 구원의 은혜를 받고도 애굽의 길을 간 교회들은 바벨론의 칼(수정통치)을 피할 길이 없습니다. 애굽의 길은 우상과 타협(다원주의, 영적 혼합주의의 음녀 사상)하는 행위이고 구원받고도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지 않는 것은 마귀(탐심과 세상욕심)를 따라가는 행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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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29일 금요일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91129_이사야28장 말씀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91129_이사야28장
[금 오후 설교] 이사야 28장 : 심판의 대상자 2019/11/29 Friday Afternoon

2017년 12월 01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성경:이사야 28:1~29
제목:심판의 대상자

하나님께서 거룩한 새 시대를 이루심에 있어 새 시대에 필요 없는 것은 다 없애는 것을 심판이라 한다. 이미 이사야 27:1∼3절에 꼬불꼬불한 용을 죽이고 포도원을 두고 노래를 부르게 된다고 예언하셨으니 심판의 대상자는 용의 계통임이 확실하다. 즉 용(600)과 그에 딸린 정권(60=짐승)과 교권(6=거짓 선지)을 다 함께 심판하시면 아름다운 예수님의 왕국이 도래하게 된다는 것이다.

언제나 마귀에게 미혹을 받은 자는 축복을 받지 못한다. 율법 시대에 미혹 받은 바리새인들은 은혜의 예수를 영접하지 못하였고, 또 은혜 시대의 종말에도 외식·형식에 치우친 자들은 심판의 교훈인 여호와의 새 일을 반대하다가 큰 환난에 빠지게 된다. 깨달아야 할 것은 이것이다. 예수님의 초림이 유대 교회에는 심판이 되었지만(마태복음 3:10) 이방인에게는 도리어 예수께 접붙는 축복의 기회가 되었듯이, 또한 종말의 재림 때에도 새 일의 교훈을 반대하는 교회는 북방 칼에 육체 심판을 받고 그 영혼까지 1,000년간 옥에 갔다가 둘째 부활 때 부활하여 무궁 세계에 들어가는 부끄러운 구원을 얻는다. 반면에 예수를 잘 몰랐던 이방족속 중에 무수한 무리들이 이 말씀을 따라와 심판을 면하고 새 시대에 참여하는 축복을 얻게 된다는 것이다. 말씀만 바라보던 교회들은 때를 따라 새 일의 양식을 먹고 열심히 일하는데, 세상 미혹을 받은 바벨 교회는 황금만능주의에 치우쳐 돈이 축복인 줄 알고 심판의 교훈을 반대하는 일만 했으니, 재림 주 앞에 상 받을 일은 하나 없고 오로지 진리 대적죄만 남게 되는 것이다. 심판 날에 심판 받을 자가 누구인가를 본문을 통해 자세히 보자!

1. 경제적으로 교만한 자:1~6

『 1 취한 자 에브라임의 교만한 면류관이여 화 있을진저 술에 빠진 자의 성 곧 영화로운 관같이 기름진 골짜기 꼭대기에 세운 성이여 쇠잔해가는 꽃 같으니 화 있을진저 2 보라 주께 있는 강하고 힘 있는 자가 쏟아지는 우박같이, 파괴하는 광풍같이 큰 물의 창일함같이 손으로 그 면류관을 땅에 던지리니 3 에브라임의 취한 자의 교만한 면류관이 발에 밟힐 것이라 4 그 기름진 골짜기 꼭대기에 있는 그 영화의 쇠잔해 가는 꽃이 여름 전에 처음 익은 무화과와 같으니 보는 자가 그것을 보고 얼른 따서 먹으리로다 5 그 날에 만군의 여호와께서 그 남은 백성에게 영화로운 면류관이 되시며 아름다운 화관이 되실 것이라 6 재판석에 앉은 자에게는 판결하는 신이 되시며 성문에서 싸움을 물리치는 자에게는 힘이 되시리로다 마는 』

심판의 대상자는 붉은 용 600과 붉은 짐승 60과 거짓 선지 6이다.

정치적으로 끌어다 볼 때, “에브라임” 정권은 유다를 대적하는 ‘북조 사마리아’이며, 오늘날 동북아의 정치적, 영적 구도에 끌어다 볼 때면 북한 정권에 비길 수 있다(영적 유다인 남한을 대적함). 현재도 강력한 공산주의 사상을 유지하고 있는 이북정권은 유물사상으로 무장되어 하나님을 부인하는 짐승 같은 정치를 행하고 있다. 구약의 북조 사마리아가 앗수르에게 망했듯이 오늘날의 북한도 소련에게 이미 망한 바나 다름 없다. 에브라임의 멸망은 이사야 7:16∼, 8:4∼7, 다니엘 7:8∼에 예언되어 있다. 본문의 말씀이 이루어질 이 때가 일곱째 머리 소련이 움직일 때인데, 곧 3차 전쟁의 때요, 동방 한국에서 세계적인 초막절 역사가 시작할 때이다. 이 심판의 때 앗수르(소련)의 등장 목적은 심판의 막대기로 쓰임 받기 위함이며(이사야 10:5), 철장권세의 다림줄·머릿돌 역사, 동방역사의 사명자 9·24 제단이 등장한 목적은 새 시대에 들어갈 알곡들을 추려낼 타작기로 쓰임 받기 위함이다(이사야 41:15).

거짓 선지자 노릇을 하는 바벨 교회는 에브라임같이 물질만을 중시하다가 멸망당한다(이사야 5:8~10, 7:21~24, 23:, 에스겔 28:1~5). 디모데전서 6:8~10절을 보면 “돈은 일만 악의 뿌리다”. 지금의 교회들이 예언의 말씀은 등한히 여기고 돈에만 눈이 밝아 강단에서도 “예수 잘 믿으면 부자 됩니다. 예수 믿고도 가난에 허덕이는 자는 잘못 믿어 그렇습니다”라고 가르치며 양 떼들은 한 수 더 떠 “아멘” 하고 대답하니 단단히 취했다. 교만한 면류관이 밟힐 때가 멀지 않았다. 정신 차려야 한다! 계시록 17:3~을 보니 짐승을 탄 음녀는 그 손에 금잔이 들림을 잊지 말라!

● 1~4절:영적으로 볼 때 “에브라임”이란 계시록 17장의 ‘음녀’로서 이 여자는 말세에 있을 바벨 교회를 가리킨다. 교만한 면류관을 자랑하며 물질권세(금잔)에 취해 다림줄을 붙잡지 않고 예언을 무시하는 ‘술에 빠진 자의 성’이다(1절). 이 여자는 그 사상을 짐승에게 빼앗긴 채, 제 좋은 대로 살다가 결국은 자기가 타고 놀던 짐승의 밥이 될 운명이라는 것을 자세히 계시하셨다(4절).
계시록 17:16절 참조.

2. 교회적으로 혼선된 자:7~13

『 7 이 유다 사람들도 포도주로 인하여 옆걸음 치며 독주로 인하여 비틀거리며 제사장과 선지자도 독주로 인하여 옆걸음 치며 포도주에 빠지며 독주로 인하여 비틀거리며 이상을 그릇 풀며 재판할 때에 실수하나니 8 모든 상에는 토한 것, 더러운 것이 가득하고 깨끗한 곳이 없도다 9 그들이 이르기를 그가 뉘게 지식을 가르치며 뉘게 도를 전하여 깨닫게 하려는가 젖 떨어져 품을 떠난 자들에게 하려는가 10 대저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되 여기서도 조금, 저기서도 조금 하는구나 하는도다 11 그러므로 생소한 입술과 다른 방언으로 이 백성에게 말씀하시리라 12 전에 그들에게 이르시기를 이것이 너희 안식이요 이것이 너희 상쾌함이니 너희는 곤비한 자에게 안식을 주라 하셨으나 그들이 듣지 아니하였으므로 13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고 여기서도 조금, 저기서도 조금 하사 그들로 가다가 뒤로 넘어져 부러지며 걸리며 잡히게 하시리라 』

● 7~8절:은혜 시대의 사명자들이 마귀 미혹에 빠져서 예언을 잘못 해석하니 교회가 더러워진다는 것이다. 교회의 강대상은 성결한 말씀을 차려놓는 신령한 상이 되어야 할 터인데, 미혹 받은 영으로 시대에 안 맞는 엉뚱한 소리만 설교하니 “토한 상”이 되었다는 것이다. 말씀혼선(영계 혼선)은 창세기 3:1∼ 에덴동산에서부터 시작하여 오늘에까지 이어져 오고 있으나, 이제 종말에 이르러서는 그 혼선의 정도가 극도에 이르렀다는 것이다.

이사야 29:10 “대저 여호와께서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너희에게 부어 주사 너희의 눈을 감기셨음이니 눈은 선지자요 너희 머리를 덮으셨음이니 머리는 선견자라 그러므로 모든 묵시(예언)가 너희에게는 마치 봉한 책의 말이라...” - ‘성경은 해석할 탓이라’,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라’ 하는 식으로 말하는 자들은 모두 취한 자이다. 성경은 구원에 관한 절대적인 법인데, 법이 해석하는 자에 따라 달라진다면 말이 될 노릇인가! 예수님은 성경에 기록 된 대로 탄생하셨고 성경대로 죽으셔서 우리를 구원하셨으며(1차 영혼 구원), 또 재림 때에도 이 예언의 말씀을 가감하는 자들은 용서 없이 심판하시며 반대로 이 말씀에 순종하는 자들에게는 이 땅을 기업으로 주겠다는 것이 공의의 법이니 법에 따라 살지어다! 자신이 세운 법을 자신이 어길 수 없는 것이 신이시니 예수님은 기록된 대로 오실 뿐인데, 오늘날의 교회들은 ‘성경은 해석할 탓’이라며 제 판단에 선(善)이라 여겨지는 협상만 하고 있으니 그 결국에는 어찌 하려는가?

● 9절:세상에 취한 종들이 말씀대로 올바로 증거하는 자들에게 던지는 교만한 말을 들어보자! 듣고 살라는 선지자의 책망을 듣지 않고 이렇게 말한다. 『 네가 뉘게 지식을 가르치며 뉘게 도를 전하여 깨닫게 하려는가 젖 떨어져 품을 떠난 자들에게 하려는가 대저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되 여기서도 조금 저기서도 조금 하는구나 』 - 자기들은 이미 영적으로 장성한 자들이고 성경을 다 아는데 ‘어디서 빌어먹던 것들이 갑자기 나타나서 감히 귀한 몸을 가르치려 드는가’ 하는 식이다. 성경은 이렇게 교만한 자들의 입이 읊을 대사까지 예언이 되어 있다(기막히도록 정확하고 섬세하신 하나님의 말씀에 감탄할 뿐이다). 그들은 “우리는 남을 가르치는 선생이다”, “우리는 젖 먹는 자(영적 유아)가 아니란 말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자신들은 신학 박사라는 자부심이 있으니 가련하고 빈핍한 지렁이 같은 말세 종들이 외칠 때, 절대로 들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세상 지식과 자존심으로 마음이 교만해진 자들이여~!  이들은 사도행전 13:27절의 말씀과 같은 자들이다. 그러나 이들에 대해서 여호와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신다.

● 11절 『 그러므로 생소한 입술과 다른 방언으로 이 백성에게 말씀하시리라 전에 그들에게 이르시기를 이것이 너희 안식이요 이것이 너희 상쾌함이니 너희는 곤비한 자에게 안식을 주라 하셨으나 그들이 듣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고 여기서도 조금, 저기서도 조금하사 그들로 가다가 뒤로 넘어져 부러지며 걸리며 잡히게 하시리라 』 - 모든 예언은 심판할 법이니 누구든지 듣고 순종하면 지상 축복을 주시고, 거절하여 배반하면 북방 칼에 삼키우게 된다(이사야 1:20). 연대나 날짜까지 짝을 찾아서 완전한 다림줄로 무장하여야만 이 시대의 미혹을 이긴다(사도행전 17:26, 에스겔 24:2). 하나님께서 당신이 택한 선지자에게 말씀을 주셔 서 증거케 하시는데 누가 감히 반대할까! 언제나 경계하시는 말씀에 불순종하면 그 말씀이 법으로 쓰여질 때 죽게 된다.

마태복음 12:3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이스라엘을 살려 주시려고 앞으로 되어질 일들을 미리 알려 주시는데, 어찌하여 앉아서 반대만 하는지…! 이러한 자들은 말씀에 혼선이 와서 말씀의 맛을 잃은 자요, 꿀같이 단 말씀이 도리어 쑥같이 쓰게 느껴지는 자들이다. 정말로 불쌍한 영혼들이다.

이 시대에 혼선을 물리치려고 애굽 땅 중앙제단을 학개서 2:18∼ 같이 다리오 왕(유신) 2년 9월 24일에 세워 주시고, 이 제단을 통하여 다림줄 · 척량줄의 심판하실 모든 말씀을 1975년부터 3년간 햇빛같이 밝혀주셨다(이사야 19:19). 아모스 7:7∼8 이스라엘 성소에 다림줄을 베푸시고는 용서 없는 심판을 행하실 것을 예언하셨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다림줄을 잡아야 환난을 이길 수 있다. 스가랴 4:10절에 “다림줄이 스룹바벨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하셨다. 스룹바벨 선교회는 1975년 5월 15일에 진리로 승리의 기호를 세운 제단이다. 누구든지 이 다림줄을 반대하면 살 길이 없다.

⊙ 베드로에게 천국열쇠를 주신 목적은 택한 자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함이다. 세계 중에 단 한 사람인 어부 베드로에게 이 열쇠를 맡기셨으니 누구든지 베드로를 반대하면 구원을 얻을 수 없다(마태복음 16:19). 그러나 그 당시 유대 나라의 사도들은 멸시 대상 1호였다.

요한복음 20:21∼23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 모세에게 율법을 주신 것은 가나안 복지를 주실 목적이다. 이스라엘 중에서 원망하고 반대하던 자들은 광야에서 다 쓰러졌다. 이것이 종말의 거울이다. 신명기 27:26절에 율법을 버리면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하셨다.

이 종말에도 축복을 주시려고 보배 중에 보배인 주님의 피로 사신 예언을 주셨는데, 이 교훈을 반대하고서도 살 길이 있겠는가?

11절의 “생소한 입술”이란 이 날까지는 쓰여지지 않던 새로운 순의 종들을 가리키며, “다른 방언”은 한국말을 가리킨다. 성경은 히브리, 아람, 헬라 방언으로 기록이 되었는데, 인간 종말에 다시 예언을 행하실 때는 동방 땅 끝, 대한민국의 언어로 하신다는 것이다.

8절을 보니 상에는 더러운 것이 가득하다. 뒤로는 도적질(말라기 1:7, 3:8, 에스겔 22:8)하면서 교회에 출입하다니...! 하나님은 더러운 예배는 받지 않으신다. 참된 예배는 마태복음 22:37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이 한 말씀이다. ☞ 새일성가 6장 "참된예배"

구약 교회가 왜 망했는가? 선지자의 외치는 예언을 반대하다 성전이 불에 탔다. 세례 요한의 경계를 반대한 유대 교회는 독사의 자식이 되었다. 그러니 종말에도 모든 선지서의 경계와 교훈을 반대할 때에는 어떤 결과가 오리라는 것을 가히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심판은 오직 책에 기록된 대로 오게 된다. 신명기 32:1 “하늘이여 귀를 기울이라 내가 말하리라 땅은 내 입의 말을 들을지어다 나의 교훈은 내리는 비요 나의 말은 맺히는 이슬이요 연한 풀 위에 가는 비요 채소 위에 단 비로다” - 교훈이 없으면 축복이 없다. 새 언약의 피가 없는 유대 교회에 영혼 구원이 없었듯이, 새 일의 교훈이 없는 은혜 교회에는 육체 구원이 없다.

※ 새 일 교훈을 반대하는 자는 새 시대를 통치하실 재림 주님의 양이 아니다
(이사야 42:9∼25)

3. 치리적으로 경만한 자:14~22
(사망과 언약하고 음부와 맹약한 W.C.C.에 대하여 ☞ 클릭)

『 14 이러므로 예루살렘에 있는 이 백성을 치리하는 너희 경만한 자여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15 너희 말이 우리는 사망과 언약하였고 음부와 맹약하였은즉 넘치는 재앙이 유행할지라도 우리에게 미치지 못하리니 우리는 거짓으로 우리 피난처를 삼았고 허위 아래 우리를 숨겼음이라 하는도다 16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내가 한 돌을 시온에 두어 기초를 삼았노니 곧 시험한 돌이요 귀하고 견고한 기초 돌이라 그것을 믿는 자는 급절하게 되지 아니하리로다 17 나는 공평으로 줄을 삼고 의로 추를 삼으니 우박이 거짓의 피난처를 소탕하며 물이 그 숨는 곳에 넘칠 것인즉 18 너희의 사망으로 더불어 세운 언약이 폐하며 음부로 더불어 맺은 맹약이 서지 못하여  넘치는 재앙이 유행할 때에 너희가 그것에게 밟힘을 당할 것이라 19 그것이 유행할 때마다 너희를 잡을 것이니 아침마다 유행하고 주야로 유행한즉 그 전하는 도를 깨닫는 것이 오직 두려움이라 20 침상이 짧아서 능히 몸을 펴지 못하며 이불이 좁아서 능히 몸을 싸지 못함 같으리라 하셨나니 21 대저 여호와께서 브라심 산에서와 같이 일어나시며 기브온 골짜기에서와 같이 진노하사 자기 일을 행하시리니 그 일이 비상할 것이며 자기 공을 이루시리니 그 공이 기이할 것임이라 22 그러므로 너희는 경만한 자가 되지 말라 너희 결박이 우심(尤甚)할까 하노라 대저 온 땅을 멸망시키기로 작정하신 것을 내가 만군의 주 여호와께로서 들었느니라 』

이 예언같이 이루기 위하여 1958년 3월에 소련 수상 후르시초프가 ‘평화공존’ 궤휼정치를 들고 나왔다. 성경을 이루기 위해 일곱째 머리(스탈린=타도정치)에서 여덟째 왕이 나온 것이다. 계시록 6:7∼ 청황색 말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이요 음부가 그 뒤를 따른다고 했으니, 협상 측 교회들은 전부 본문의 말씀에 걸리게 된다. 지금 세계 교회가 공산국가의 가짜 기독교회와 종교 협상을 벌이는 것은 사망과 언약하고 음부와 협상하는 행위가 아니고 무엇이랴!

● 18~ 『 너희의 사망으로 더불어 세운 언약이 폐하며 음부로 더불어 맺은 맹약이 서지 못하여 넘치는 재앙이 유행할 때에 너희가 그것에게 밟힘을 당할 것이라 』 예수님의 피로 산 교회를 예언의 양식으로 먹이지 않고, 협상주의의 쑥물로 먹이는 교회들은 화 있을진저..! 이렇게 다시 예언하는 다림줄의 말씀을 듣고도 회개치 아니한다면 모두가 심판의 대상이 되고 만다(종들의 심판! 계시록 9:4).

● 16절:오직 우리는 『 ... 보라 내가 한 돌을 시온에 두어 기초를 삼았노니 곧 시험한 돌이요 귀하고 견고한 기초 돌이라 그것을 믿는 자는 급절하게 되지 아니하리로다 』 하신 말씀만 바라보자!

“시험한 돌”은 머릿돌인 재림의 주님이시다. 마태복음 21:44절에 이르시기를 “이 돌 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어지겠고 이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저를 가루로 만들어 흩으리라” 하셨으니, ‘돌 위에 떨어진다’ 함은 초림주를 반대하다 죽을 것을 가리킴이요,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진다’ 함은 재림주를 반대하다가 가루가 될 것을 말씀하신 것이다.

4. 적당한 방법으로 심판하심:23~29

『 23 너희는 귀를 기울여 내 목소리를 들으라 자세히 내 말을 들으라 24 파종하려고 가는 자가 어찌 끊이지 않고 갈기만 하겠느냐 그 땅을 개간하며 고르게만 하겠느냐 25 지면을 이미 평평히 하였으면 소회향을 뿌리며 대회향을 뿌리며 소맥을 줄줄이 심으며 대맥을 정한 곳에 심으며 귀리를 그 가에 심지 않겠느냐 26 이는 그의 하나님이 그에게 적당한 방법으로 보이사 가르치셨음이며 27 소회향은 도리깨로 떨지 아니하며 대회향에는 수레 바퀴를 굴리지 아니하고 소회향은 작대기로 떨고 대회향은 막대기로 떨며 28 곡식은 부수는가, 아니라 늘 떨기만 하지 아니하고 그것에 수레 바퀴를 굴리고 그것을 말굽으로 밟게 할지라도 부수지는 아니하나니 29 이도 만군의 여호와께로서 난 것이라 그의 모략은 기묘하며 지혜는 광대하니라 』

씨를 뿌리면 타작할 때가 오듯이, 새 언약이 이루어지면 새 일을 행하여 거두어 들일 때가 온다는 것이다. 농사꾼이 토지를 개간하고 오곡을 심되 때가 차고 가을이 되면 추수하듯이, 하나님께서도 여호와의 책에 약속하신 모든 말씀을 농부의 뿌린 씨로 비유하신다. 따라서 때에 따라 그 말씀의 열매를 반드시 거두어들이시고야 만다는 것이다.

● 25~28절 『 지면을 이미 평평히 하였으면 소회향을 뿌리며 대회향을 뿌리며 소맥을 줄줄이 심으며 대맥을 정한 곳에 심으며 귀리를 그 가에 심지 않겠느냐 이는 그의 하나님이 그에게 적당한 방법으로 보이사 가르치셨음이며 소회향은 도리깨로 떨지 아니하며 대회향에는 수레 바퀴를 굴리지 아니하고 소회향은 작대기로 떨고 대회향은 막대기로 떨며 곡식은 부수는가, 아니라 늘 떨기만 하지 아니하고 그것에 수레 바퀴를 굴리고 그것을 말굽으로 밟게 할지라도 부수지는 아니하나니 』 구원은 영혼 구원에만, 또는 육체 구원에만 한정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구원의 궁극적 목적은 타락한 인간이 영·육 간에 완전한 구원을 얻는 것이니,

① 밭을 갈고 고르게 하여 정한 곳에 적당한 씨를 뿌리는 것으로서 영혼 구원의 천국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될 것을 가르치셨고(24~26),

② 추수의 시기인 인간 종말이 오면 그 맺은 열매대로 거두시되 톡 쳐서 나오는 자와, 마구 두들겨 맞고 나오는 자가 있을 것임을 보여주셨다. 각기 그에게 적당한 방법으로 하신다는 것이다.

그러나 “결코 부수지는 아니하시니” 때에 따라 당신의 열매를 내시되 하나라도 상하거나 다치지 않게 하신다는 것이다. 짝이 되는 비유로 아모스 9:9절에 “내가 명령하여 이스라엘 족속을 만국 중에 체질하기를 곡식을 체질함같이 하려니와 그 한 알갱이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말씀하셨다.

● 29절에 이르시기를 “이도 만군의 여호와께로서 난 것이라 그의 모략은 기묘하며 지혜는 광대하니라” 하셨다.

이사야 14:24 “만군의 여호와께서 맹세하여 가라사대 나의 생각한 것이 반드시 되며 나의 경영한 것이 반드시 이루리라 내가 앗수르(북방군대) 사람을 나의 땅에서 파하며 나의 산에서 발 아래 밟으리니 그 때에 그의 멍에가 이스라엘에게서 떠나고 그의 짐이 그들의 어깨에서 벗어질 것이라 이것이 온 세계를 향하여 정한 경영이며 이것이 열방을 향하여 편 손이라 하셨나니 만군의 여호와께서 경영하셨은즉 누가 능히 그것을 폐하며 그 손을 펴셨은즉 누가 능히 그것을 돌이키랴” 하셨고, 이사야 43:13 “과연 태초로부터 나는 그니 내 손에서 능히 건질 자가 없도다 내가 행하리니 누가 막으리요” 하셨다.

모든 심판은 새 시대를 목적하여 행하시는 것이니 심판 받을 자가 되지 말고 새 시대(에덴본토=고토)에 들어갈 인격자가 되자!

“내가 저희를 그 본토(本土)에 심으리니 저희가 나의 준 땅에서 다시 뽑히지 아니하리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아모스 9:15 -

절대자께서 절대적으로 행하시니 누가 막으리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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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91129_D_에스겔29장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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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새벽 설교] 에스겔 29장 : 애굽에 대한 심판 2019/11/29 Friday Dawn

2015년 8월 20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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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에스겔)서는 (예레미야)서와 같이 (이사야)서의 참고서와 같습니다.

기독교 종말에 일어날 일들을 본문을 읽기만 하여도 알 수 있는
참고서와 같은 것입니다.


에스겔 29장 : 애굽에 대한 심판

1. 남방왕 애굽 바로에 대한 심판 : 1~5
1 제 십년 시월 십 이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 인자야 너는 애굽 왕 바로와 온 애굽으로 낯을 향하고 쳐서 예언하라 3 너는 말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애굽왕 바로야 내가 너를 대적하노라 너는 자기의 강들 중에 누운 큰 악어라 스스로 이르기를 내 이 강은 내 것이라 내가 나를 위하여 만들었다 하는도다 4 내가 갈고리로 네 아가미를 꿰고 네 강의 고기로 네 비늘에 붙게하고 네 비늘에 붙은 강의 모든 고기와 함께 너를 네 강들 중에서 끌어내고 5 너와 네 강의 모든 고기를 들에 던지리니 네가 지면에 떨어지고 다시는 거두거나 모음을 입지 못할 것은 내가 너를 들짐승과 공중의 새의 식물로 주었음이라

2. 애굽(재앙받을 자)의 형벌과 회복 : 6~16
6 애굽의 모든 거민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애굽은 본래 이스라엘 족속에게 갈대 지팡이라 7 그들이 너를 손으로 잡은즉 네가 부러져서 그들의 모든 어깨를 찢었고 그들이 너를 의지한즉 네가 부러져서 그들의 모든 허리로 흔들리게 하였느니라 8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칼로 네게 임하게 하여 네게서 사람과 짐승을 끊은즉 9 애굽 땅이 사막과 황무지가 되리니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네가 스스로 이르기를 이 강은 내 것이라 내가 만들었다 하도다 10 그러므로 내가 너와 네 강들을 쳐서 애굽 땅 믹돌에서부터 수에네 곧 구스 지경까지 황무한 황무지 곧 사막이 되게 하리니 11 그 가운데로 사람의 발도 지나가지 아니하며 짐승의 발도 지나가지 아니하고 거접하는 사람이 없이 사십년이 지날지라 12 내가 애굽땅으로 황무한 열국 같이 황무하게 하며 애굽 성읍도 사막이 된 열국의 성읍 같이 사십년 동안 황무하게 하고 애굽 사람들은 각국 가운데로 흩으며 열방 가운데로 헤치리라 13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사십년 끝에 내가 만민 중에 흩은 애굽사람을 다시 모아 내되 14 애굽의 사로잡힌 자들을 돌이켜 바드로스 땅 곧 그 고토로 돌아가게 할 것이라 그들이 거기서 미약한 나라가 되되 15 나라 중에 지극히 미약한 나라가 되어 다시는 열국 위에 스스로 높이지 못하리니 내가 그들을 감하여 다시는 열국을 다스리지 못하게 할 것임이라 16 그들이 다시는 이스라엘 족속의 의뢰가 되지 못할 것이요 이스라엘 족속은 돌이켜 그들을 바라보지 아니하므로 그 죄악이 기억나게 되지 아니하리니 그들이 나를 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셨다 하라

3. 북방에게 애굽을 보수로 줌(후 삼년반) : 17~21
17 제 이십 칠년 정월 초 일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18 인자야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그 군대로 두로를 치게 할 때에 크게 수고하여 각 머리털이 무지러졌고 각 어깨가 벗어졌으나 그와 군대가 그 수고한 보수를 두로에서 얻지 못하였느니라 19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애굽 땅을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에게 붙이리니 그가 그 무리를 옮겨가며 물건을 노략하며 빼앗아 갈 것이라 이것이 그 군대의 보수가 되리라 20 그들의 수고는 나를 위하여 함인즉 그 보수로 내가 애굽 땅을 그에게 주었느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21 그 날에 내가 이스라엘 족속에게 한 뿔이 솟아나게 하고 내가 또 너로 그들 중에서 입을 열게 하리니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내가 애굽땅으로 황무한 열국 같이 황무하게 하며"(에스겔 29:12)

애굽은 영적인 의미로 하나님의 백성이 의지하거나 동경하지 말아야 하는 세상을 뜻합니다. 출애굽하여 가나안으로 향하던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발목이 잡힌것은 애굽에 대한 동경과 미련때문이었습니다. 가나안의 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애굽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데 애굽에서 먹던 음식을 그리워하며 애굽의 우상인 금송아지(물질 우상)를 버리지 못하였습니다. 애굽과 홍해와 광야에서 동행하신 하나님을 쉽게 잊어버리고 모세를 원망하며 광야에서 40년을 헤메다 다 죽어갔습니다. 애굽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세상욕심을 의미합니다. 유월절 어린양 예수님의 피를 믿고 구원받은 성도들이 세상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옛 생활(애굽)을 그리워하며 다람쥐가 챗바퀴를 돌듯 열매없는 신앙생활을 반복합니다. 가나안을 향하여 한 발자욱도 나아가지 못하고 이스라엘이 방황한 40년의 광야생활을 똑같이 하게 됩니다.
유월절 양을 잡아먹고 출애굽한 것은, 유월절 어린양되신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것을 의미합니다. 광야생활은 신앙생활을 의미하고 가나안 입성은 천년왕국(계시록 20장)의 입성을 의미합니다. 출애굽한 2백만명 이상의 이스라엘 민족의 성인들 중에 가나안에 들어간 사람은 갈렙과 여호수아 두 사람과 광야에서 출생한 20세 이하의 자손들 뿐이었습니다. 그 만큼 알곡이 적다는 것입니다.예수님만 믿으면 재림주님이 오실때 무조건 들림받는다는 것은 잘못된 가르침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면 죽어서 그 영혼이 천국에 가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재림주님이 오실때는 이마에 하나님의 인이 없으면 들림받을 수 없습니다(계시록 9장). 또한 흰 옷입은 무리로서 대환난 수정통치때 하나님이 예비 하신 보호처(계시록 12:5)에도 들어가지 못하고 죽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인은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라고 하신(계시록 1:3) "예언의 법"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주님 재림때는 믿는 자가 아니라 "이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계시록 2,3장). 애굽을 사랑하는 자는 "이기는 자"가 될 수 없습니다.
남방은 자본주의의 대표인 미국을 상징하고 북방은 공산주의 대표인 러시아를 대표합니다. 미국은 한국전쟁때 우리를 도와준것으로 이미 사명을 다 했고 종말에는 러시아(북방)가 미국을 이기고 수정통치의 주인공이 된다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러시아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공산세력(무신론과 유물론으로 공산혁명당시 교회를 모두 불태우고 모든 성도를 죽임, 소련 5천만 학살, 중공 8천만 학살, 김일성 4백만 학살)으로 다니엘서의 7머리 짐승 (애굽, 앗수르, 바벨론, 메데바사, 헬라, 로마, 러시아) 중 마지막 짐승 국가입니다. 러시아는 수정통치의 마지막에 도적같이 오실 예수님과 144,000에게 아마겟돈 전쟁에서 망하게 됩니다. 그 후에 이 땅에 예수님께서 만왕의 왕이 되시는 그리스도의 왕국(천년 왕국, 계시록 20장)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애굽을 북방 바벨론의 손에 붙이시는 것은 세상을 의지하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지를 이스라엘에게 알려주시고자 하시는 것입니다. 애굽은 이스라엘에게 의지할 수 없는 갈대 지팡이에 불과해서 잡으면 부러지지고 흔들릴 수밖에 없다고 하셨습니다(6~7절). 거듭난 그리스도인은 애굽을 의지하지 말고 말씀만 의지하고 가나안 복지를 향하여 전진해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광야에서 헤메다 북방 바벨론의 칼에 다 죽게 됩니다. 21절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약속하신 한 뿔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종말의 때에 오직 한 뿔되신 예수 그리스도만이 구원주가 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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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28일 목요일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91128_D_에스겔28장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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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새벽 설교] 에스겔 28장 : 두로왕의 교만(교권주의 교만) 2019/11/28 Thursday Dawn

2015년 8월 19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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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에스겔)서는 (예레미야)서와 같이 (이사야)서의 참고서와 같습니다.
기독교 종말에 일어날 일들을 본문을 읽기만 하여도 알 수 있는
참고서와 같은 것입니다.

에스겔 28장 : 두로왕의 교만(교권주의 교만)

1. 교만한 자의 심판 : 1~10

1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 인자야 너는 두로 왕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네 마음이 교만하여 말하기를 나는 신이라 내가 하나님의 자리 곧 바다 중심에 앉았다 하도다 네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 같은 체 할지라도 너는 사람이요 신이 아니어늘 3 네가 다니엘보다 지혜로와서 은밀한 것을 깨닫지 못할 것이 없다하고 4 네 지혜와 총명으로 재물을 얻었으며 금 은을 곳간에 저축하였으며 5 네 큰 지혜와 장사함으로 재물을 더하고 그 재물로 인하여 네 마음이 교만하였도다 6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네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 같은 체 하였으니 7 그런즉 내가 외인 곧 열국의 강포한 자를 거느리고 와서 너를 치리니 그들이 칼을 빼어 네 지혜의 아름다운 것을 치며 네 영화를 더럽히며8 또 너를 구덩이에 빠뜨려서 너로 바다 가운데서 살륙을 당한 자의 죽음 같이 바다 중심에서 죽게 할지라 9 너를 살륙하는 자 앞에서 네가 그래도 말하기를 내가 하나님이라 하겠느냐 너를 치는 자의 수중에서 사람뿐이요 신이 아니라 10 네가 외인의 손에서 죽기를 할례 받지 않은 자의 죽음 같이 하리니 내가 말하였음이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2. 두로왕에 대한 심판(교회가 두로왕 같이 되니 심판 당함) : 11~19
11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12 인자야 두로 왕을 위하여 애가를 지어 그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는 완전한 인이었고 지혜가 충족하며 온전히 아름다왔도다 13 네가 옛적에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어서 각종 보석 곧 홍보석과, 황보석과, 금강석과, 황옥과, 홍마노와, 창옥과, 청보석과, 남보석과, 홍옥과, 황금으로 단장하였었음이여 네가 지음을 받던 날에 너를 위하여 소고와 비파가 예비되었었도다 14 너는 기름 부음을 받은 덮는 그룹임이여 내가 너를 세우매 네가 하나님의 성산에 있어서 화광석 사이에 왕래하였었도다 15 네가 지음을 받던 날로부터 네 모든 길에 완전하더니 마침내 불의가 드러났도다 16 네 무역이 풍성하므로 네 가운데 강포가 가득하여 네가 범죄하였도다 너 덮는 그룹아 그러므로 내가 너를 더럽게 여겨 하나님의 산에서 쫓아 내었고 화광석 사이에서 멸하였도다 17 네가 아름다우므로 마음이 교만하였으며 네가 영화로우므로 네 지혜를 더럽혔음이여 내가 너를 땅에 던져 열왕 앞에 두어 그들의 구경거리가 되게 하였도다 18 네가 죄악이 많고 무역이 불의하므로 네 모든 성소를 더럽혔음이여 내가 네 가운데서 불을 내어 너를 사르게 하고 너를 목도하는 모든 자 앞에서 너로 땅 위에 재가 되게 하였도다 19 만민 중에 너를 아는 자가 너로 인하여 다 놀랄 것임이여 네가 경계거리가 되고 네가 영원히 다시 있지 못하리로다 하셨다 하라

3. 시돈에 대한 형벌 : 20~23
20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1 인자야 너는 낯을 시돈으로 향하고 그를 쳐서 예언하라 22 너는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시돈아 내가 너를 대적하나니 네 가운데서 내 영광이 나타나리라 하셨다 하라 내가 그 가운데서 국문을 행하여 내 거룩함을 나타낼 때에 무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지라 23 내가 그에게 염병을 보내며 그의 거리에 피가 흐르게 하리니 사방에서 오는 칼에 상한 자가 그 가운데 엎드러질 것인즉 무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겠고

4. 이스라엘 회복에 대한 예언 : 24~26
24 이스라엘 족속에게는 그 사면에서 그들을 멸시하는 자 중에 찌르는 가시와 아프게 하는 가시가 다시는 없으리니 그들이 나를 주 여호와인 줄 알리라 25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열방에 흩어 있는 이스라엘 족속을 모으고 그들로 인하여 열국의 목전에서 내 거룩함을 나타낼 때에 그들이 고토 곧 내 종 야곱에게 준 땅에 거할지라 26 그들이 그 가운데 평안히 거하여 집을 건축하며 포도원을 심고 그들의 사면에서 멸시하던 모든 자를 내가 국문할 때에 그들이 평안히 살며 나를 그 하나님 여호와인 줄 알리라

"네 큰 지혜와 장사함으로 재물을 더하고 그 재물로 인하여 네 마음이 교만하였도다"(에스겔 28:5)

26장과 27장에 이어서 하나님께서는 두로를 비유하여 예루살렘(교회)의 죄악과 심판을 말씀합니다. 이는 10절에서와 같이 할례를 받았으나(예루살렘 즉 유다가) 할례받지 않은 자의 죽음같이 죽게 된다는 말씀과, 24~26절 말씀과 같이 찌르는 가시와 아프게 하는 가시를 없애 주셔서 이스라엘을 회복시키시겠다는 약속의 말씀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두로 왕은 세상적인 지혜와 총명으로 장사하여 많은 재물을 얻고 금과 은을 곳간에 쌓아 놓게 되자 심히 교만하여졌습니다. 심지어 "나는 신이라 내가 하나님의 자리 곧 바다 중심에 앉았다"고 했습니다. 이는 그의 재물로 인하여 그 마음이 교만하여졌다고 말씀합니다(5절). 그리고 그는 "자신의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 같은 체" 하였습니다(6절). 이는 참으로 심각한 교만입니다. 교만 마귀가 들어가면 안하무인이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도 들을 수 없고 하나님이 보내신 선지자의 말을 듣기 싫어하여 죽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사야,예레미야,에스겔 선지자들은 유대민족에게 환영을 받지 못했고 버림받고 매맞고 옥에 갇히고 핍박을 받았습니다.

유대 교권이 교만으로 인하여 초림 예수님을 배척한 것처럼, 종말의 교권은 물질과 세속에 사로잡혀 재림 주님을 배척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계시록과 예언서(선지서)에 관심이 없고 누가 계시록을 전한다고 하면 알아보지도 않고 이단으로 취급하며 교인들을 단속하기에 바쁩니다. 초림주님을 사모한다면 재림주님은 더욱 사모함으로 기다려야 하고, 재림주님을 맞이하려면 계시록과 예언서를 알아야 하는데 이를 알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사도 요한은 계시록을 알고자 울었다고 했습니다. 참 목자라면 계시록을 알고자 눈물을 흘려야 하고 양들을 위해 예언의 등불을 들어야 합니다. 그러나 물질이 풍부하고 잘 먹고 잘 살고 있으니 재림주님에는 관심이 없는 것이 현재의 두로의 길을 따라가는 교회들의 모습입니다.

11~19절 말씀은 예루살렘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충만하였다가 중생의 기쁨을 잊어버리고 타락한 모습을 말씀합니다. 이들이 자신의 아름다움으로 교만하여지고 영화때문에 지혜가 더럽혀졌으며 불의한 무역과 죄악으로 성소를 더럽혔다고 말씀합니다. 그리고 '내가 네 가운데서 불을 내어 너를 사르게 하고 너를 목도하는 모든 자 앞에서 너로 땅 위에 재가 되게 하였도다"(18절), "만민 중에 너를 아는 자가 너로 인하여 놀랄 것임이여 네가 경계거리가 되고 네가 영원히 다시 있지 못하리로다"(19절) 하셨습니다.

24~26절의 이스라엘의 회복에 대한 말씀은 예루살렘이 북방 바벨론의 손에 황무지가 되고 3번에 걸쳐 포로로 끌려가지만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70년의 기한이 차면 이스라엘을 회복시키시고 예루살렘에 돌아오게 하신다는 약속입니다. 이는 이면적으로는 마지막때에 예언서를 무시한 교회는 후 삼년반의 수정통치(바벨론 군대)에 유린을 당하지만 남은 자들은 천년왕국에 들어가서 예수님을 왕으로 모시고 평화를 누리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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