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30일 화요일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90430_D_미가02장 말씀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90430_D_미가02장
[화 새벽 설교] 미가 02장 : 재앙 받을 행위 2019/04/30 Tuesday Dawn

2015년 10월 13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성경:미가 2장
제목:재앙 받을 행위

1. 침상에서 악을 꾀하는 일:1~5

『1 침상에서 악을 꾀하며 간사를 경영하고 날이 밝으면 그 손에 힘이 있으므로 그것을 행하는 자는 화 있을진저 2 밭들을 탐하여 빼앗고 집들을 탐하여 취하니 그들이 사람과 그 집 사람과 그 산업을 학대하도다 3 그러므로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이 족속에게 재앙 내리기를 계획하나니 너희의 목이 이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요 또한 교만히 다니지 못할 것이라 이는 재앙의 때임이니라 하셨느니라 4 그 때에 너희에게 대하여 풍사를 지으며 슬픈 애가를 불러 이르기를 우리가 온전히 망하게 되었도다 그가 내 백성의 산업을 옮겨 내게서 떠나게 하시며 우리 밭을 나누어 패역자에게 주시는도다 하리니 5 그러므로 여호와의 회중에서 제비를 뽑고 줄을 띨 자가 너희 중에 하나도 없으리라』

2장은 1장과 같이 재림의 날이 임할 때 재앙 받을 사람의 행동을 구체적으로 가르쳤다. 사람이 중심에 악한 꾀와 간사를 경영한다는 것은 화 받을 일이다.

●1절“침상”은 휴식을 위하여 있는 것이지 악을 계획하기 위한 곳은 아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은 빈약한 자들을 착취하기 위하여 밤중에 악한 짓을 연구하였다. “그 손에 힘이 있다” 함은 저들이 자신들의 악한 꾀를 실행할 만한 세력과 권력을 가졌음을 뜻한다.

●2절“밭들을 탐하여 빼앗음”은 아합이 나봇을 죽이고 그 포도원을 빼앗은 일과 같은 악정을 염두에 두고 한 말씀이다(열왕기상 21:1~16).

●3절:“내가 재앙 내리기를 계획하나니” - 악한 짓을 꾀하기 때문에 내리실 재앙의 말씀이다. “너희의 목이” - 하나님께 대해 늘 반역만 일삼던 저들의 곧은 목이었으나 이제(심판기에) 와서는 꼼작 못하며 피하지 못한다. “교만히 다니지 못할 것이라” 함은 저들이 전과 같이 하나님 앞에서 교만하게 행하지 못하고 낮아질 수밖에 없음을 알려주심이다.

●4절“풍사(諷詞)”라는 말은 ‘잠언’ 혹은 ‘비유’라는 뜻이다. 이는 곧 이스라엘(교회)의 비참한 정형을 표시하는 애가이다. “그가 내 백성의 산업을 옮겨 내게서 떠나게” 하셨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분깃, 즉 약속의 땅 가나안을 빼앗겠다는 것이다. 곧 북방 칼 앗수르가 잡아갈 예언인데, BC 771년과 740년, 721년, 이렇게 3차에 걸쳐 포송이 되었다. 남쪽 유다 국가도 BC 606~536년까지 70년간 바벨론의 식민지 생활을 했다. “우리 밭을 나누어 패역자에게 주시는도다” - 저들의 밭이 앗수르와 바벨론 사람의 소유가 되어질 것을 말씀하심이다.

●5절“너희 중”이라는 말씀은 1~2절에 거론된 이스라엘의 포학한 지도자들을 일컬음이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 재앙을 내리시는 때에 그런 포학한 지도자들은 벌을 받을 것이다. 그들은 어느 누구라도 여호와의 회중에 참여하지 못할 것이고 그들의 기업은 탈취당할 것이다.

“제비를 뽑고 줄을 띨 자가 하나도 없으리라” - 땅을 차지하는 자들이 취하는 행동이었다(에스겔 47:21~). 그러므로 이들의 모든 산업이 다 원수의 것이 되고 마는 비참을 이룰 것이다.

2. 선지자의 예언을 싫어하는 일:6~7

『6 그들이 말하기를 너희는 예언하지 말라 이것은 예언할 것이 아니어늘 욕하는 말을 그치지 아니한다 하는도다 7 너희 야곱의 족속아 어찌 이르기를 여호와의 신이 편급(참을성 없는, 조급한)하시다 하겠느냐 그의 행위가 이러하시다 하겠느냐 나의 말이 행위 정직한 자에게 유익되지 아니하냐』

●6절:“그들” - 이들은 종말의 예언을 듣기 싫어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대항까지 하는 자들이다. 이들은 미가에게 “예언하지 말라”고 한다. 진리를 순종하지 않는 강퍅한 자들은 언제나 진리 전파를 훼방한다. 아모스 7:13절에도 거짓 선지 아마샤는 아모스에게 “다시는 벧엘에서 예언하지 말라”고 한다. 이 때 아모스가 말하기를 아모스 7:16 “이제 너는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니라 네가 이르기를 이스라엘에 대하여 예언하지 말며 이삭의 집을 향하여 경계(警戒)하지 말라 하므로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네 아내는 성읍 중에서 창기(娼妓)가 될 것이요 네 자녀들은 칼에 엎드러지며 네 땅은 줄 띄워 나누일 것이며... 너는 정녕 사로잡혀 그 본토에서 떠나리라” 하였다. 이 예언은 말씀 그대로 성취되었다.

이러한 말씀 대적은 신약에 와서도 여지없이 존재한다. 사도행전 4:18에서 교권자들도 “그들(사도)을 불러 경계하여 도무지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며 경고하였다.

사단들은 언제나 종들이 진리를 증거하지 못하도록 대적한다. 이것이 자기의 사명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선지자의 사명을 받았으니 구약 때의 선지자와 같이 계속적으로 예언할 일밖에 없다(에스겔 2:5~7, 이사야 28:9~14, 예레미야 1:7, 26:10~15). 언제나 강퍅한 자들은 선지자의 예언을 자기들에 대해 욕하는 말로 오해하였다. 그러나 선지자들의 경고의 목적은 욕이 아니다. 단지 이스라엘로 회개케 하려는 것뿐이다. 따라서 이 듣기 싫은 예언을 들을 수 있는 귀가 있다는 사실 자체는 하나님의 크나큰 사랑을 받고 있는 증거라고도 볼 수 있는 것이다. 소돔과 고모라에는 하나님의 경고가 없었다. 그저 그 도시들을 멸망시킨 것뿐이다. 그러나 자녀에 대해서는 하나님께서 너무도 사랑하시기 때문에 미리 경고를 하시는 것이다. 따라서 천국복음만이 사랑이 아니요, 심판을 선포하는 이 예언의 말씀도 모두 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의 말씀임을 깨닫는 귀가 복이 있다.

●7절“야곱의 족속” 곧 이스라엘은 자기의 하나님더러 “편급하시다”라고 말하는 잘못을 저질렀다. ‘편급’은 성급함을 의미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강퍅한 자들을 벌하심은 결코 성급하심이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행위 정직한 자”에게는 유익이 된다. 행위가 정직한 자는 거짓되지 않기 때문에 회개할 줄 안다. 하나님은 회개하는 자를 “죽었다가 살아난 아들”처럼 귀히 여기신다(누가복음 15:24).

3. 약한 자의 것을 빼앗는 일:8~10

『8 근래에 내 백성이 대적같이 일어나서 전쟁을 피하여 평안히 지나가는 자들의 의복 중 겉옷을 벗기며 9 내 백성의 부녀들을 너희가 그 즐거운 집에서 쫓아내고 그 어린 자녀에게서 나의 영광을 영영히 빼앗는도다 10 이것이 너희의 쉴 곳이 아니니 일어나 떠날지어다 이는 그것이 이미 더러워졌음이라 그런즉 반드시 멸하리니 그 멸망이 크리라』

하나님은 공평한 심판을 내리시는 분이시니 말씀을 지키는 자에게는 심판이 오히려 구원이 된다(노아 가정). 그러나 순종치 않고 세상 물질을 탐하는 자들에게는 심판 자체가 재앙이요, 종말이요, 감당할 수 없는 큰 멸망이 된다.

●8절:어떤 민족이든지 멸망당할 때가 되면 마음이 극도로 악하여져서 하나님의 종들과 동포를 원수같이 여긴다. 개인적으로도 이와 같이 된다. 마태복음 24:10~12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시험에 빠져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게 하겠으며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하시고, 또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하셨다.

“근래”라는 말은 ‘근간’이라는 뜻이고 “전쟁을 피하여 평안히 지나가는 자”는 피난민을 의미하는데, 그들의 “겉옷”을 빼앗는 것은 가장 무자비한 일이다. 종말에도 멸망받을 자들은 환난을 피하는 길인 하나님의 새 일을 찾아가는 자를 자기와 다르다는 이유로 무조건 이단시하고 정죄하게 된다.

●9절:아무 방위도 없는 불쌍한 자들을 압박하는 행위를 가리킨다.

“나의 영광” - 그 어린 자녀들이 하나님의 백성으로 되어 있는 복된 처지(믿음으로 자녀권세 받은 자)를 가리키는데, “그 어린 자녀에게서 나의 영광을 영영히 빼앗는도다” 함은 무엇을 뜻하는가? 이것은 지도자들의 잘못으로 양 떼들이 원수 나라에 잡혀갈 예언이다.

이사야 9:16 “백성을 인도하는 자가 그들로 미혹케 하니 인도를 받는 자가 멸망을 당하는도다” 예레미야 5:30~31 “이 땅에 기괴하고 놀라운 일이 있도다 선지자들은 거짓을 예언하며 제사장들은 자기 권력으로 다스리며 내 백성은 그것을 좋게 여기니 그 결국에는 너희가 어찌 하려느냐” 선지자들이 심판을 외쳐도 흑암이 덮혀(영적으로 눈과 귀가 막혀) 듣는 자가 없기 때문에 북방에 잡혀간다(이사야 42:18~).

●10절:포학한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영적 쑥물 먹이는 삯꾼 목자들)이 교회 안에서 단물(말씀)을 먹이지 못했기에 교회가 심판을 받는다는 것이다. 이런 교회에서는 하루 빨리 떠나는 것이 사는 길이다.

계시록 18:4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이사야 52:11∼12 “너희는 떠날지어다 떠날지어다 거기서 나오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지어다 그 가운데서 나올지어다 여호와의 기구를 메는 자여 스스로 정결케 할지어다 여호와께서 너희 앞에 행하시며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너희 뒤에 호위하시리니 너희가 황급히 나오지 아니하며 도망하여 행하지 아니하리라” 저들이 교회를 더럽혔으니 그 땅이 저들을 토하여 낼 것이다. 모세가 가나안에 사는 사람들의 잘못을 지적하면서 레위기 18:25절에 “그 땅도 더러워졌으므로 내가 그 악을 인하여 벌하고 그 땅도 스스로 그 거민을 토하여 내느니라:28~너희도 더럽히면 그 땅이 너희 있기 전 거민(이방)을 토함같이 너희를 토할까 하노라” 하였다. 지금도 세계적인 영적 이스라엘이 진리의 사상전쟁에서 타협적 쑥물로 주님의 교회와 양 떼를 먹여 더럽혔으므로 후 3년 반에 던지움을 당한다 하셨다(계시록 11:1~2, 이사야 19:4). 구약 때 선지자의 예언을 듣지 않다가 사마리아는 앗수르에게, 유다는 바벨론에게 잡혀갔듯이..., 인간 종말에도 다림줄로 척량받지 못하면 육체가 살 길이 없다.

4. 거짓 선지를 따르는 일:11

『11 사람이 만일 허망히 행하며 거짓말로 이르기를 내가 포도주와 독주에 대하여 네게 예언하리라 할 것 같으면 그 사람이 이 백성의 선지자가 되리로다』

재앙받을 쭉정이들은 오히려 거짓된 자를 받아들여 그로 자기의 선지자를 삼게 된다.

이사야 5:20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 하셨다. 사단은 그의 사명이 ‘대적’하는 일이니 재앙받을 자는 거짓말이 참말로 들려진다.

“포도주와 독주” - 이 세상 복리(福利)와 평안을 상징한다. 이는 세상 사람이 좋아하는 식물(食物)이다. 거짓 선지자는 죄인들에게 이 세상 평안을 말해 주며 걱정 없다고 한다. 잠언 23:31 “포도주는 붉고 잔에서 번쩍이며 순하게 내려가나니 너는 그것을 보지도 말지어다” 잠시간 세상 생활에서의 평안을 상징하는 것이 포도주이다. 이를 ‘너희는 보지도 말라’ 하셨다. 예레미야 8:10~12 “내가 그들(거짓 선지자)의 아내를 타인에게 주겠고 그들의 전지를 그 차지할 자들에게 주리니 그들은 가장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탐람하며 선지자로부터 제사장까지 다 거짓을 행함이라 그들이 내 딸 내 백성의 상처를 심상히 고쳐주며 말하기를 평강하다, 평강하다 하나 평강이 없도다 그들이 가증한 일을 행할 때에 부끄러워하였느냐 아니라 조금도 부끄러워 아니할 뿐 아니라 얼굴도 붉어지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러므로 그들이 엎드러질 자와 함께 엎드러질 것이라 내가 그들을 벌할 때에 그들이 거꾸러지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거짓 선지자는 예수님의 심정을 갖고 백성들의 죄 문제를 해결해 주는 일에는 도무지 관심이 없고, 도리어 아첨하는 말로 ‘평강하다’ 하며 속이는 것이니, 언제나 진리를 순종하지 않는 자들도 이러한 거짓 선지를 환영하다가 함께 멸망을 당하고 마는 것이다.

5. 야곱의 남은 자를 모으게 될 것:12~13

『12 야곱아 내가 정녕히 너희 무리를 다 모으며 내가 정녕히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모으고 그들을 한 처소에 두기를 보스라 양 떼 같게 하며 초장의 양 떼 같게 하리니 그들의 인수가 많으므로 소리가 크게 들릴 것이며 13 길을 여는 자가 그들의 앞서 올라가고 그들은 달려서 성문에 이르러서는 그리로 좇아 나갈 것이며 그들의 왕이 앞서 행하며 여호와께서 선두로 행하시리라』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참된 자녀를 한 데로 모으시며 초장의 양 떼같이 보호하시되 여호와께서 친히 선두로 행하시므로 자녀는 절대적인 보호를 받게 된다. 하나님은 아무리 주의 백성이라 하여도 고의적인 죄를 지으며 선지자의 종말적인 경고를 싫어 버리는 자에 대하여는 “이 땅 위에서 그 씨를 멸절하리라”는 경고로 가르치신 것이다. 이사야 10:22 “이스라엘이여 네 백성이 바다의 모래 같을지라도 남은 자만 돌아오리니 넘치는 공의로 훼멸이 작정되었음이라” 하셨다.

●12절:“야곱아 내가 정녕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모으고” - 이 말씀은 대단히 중요한 예언이다. 은혜시대에는 십자가의 도(고린도전서 1:18)로 세계적인 영적 이스라엘을 불러모았다. 오직 믿음의 법(로마서 3:27)으로써 민족과 국경의 차별 없이 하나님의 절대적인 예지, 예정 속에서 2,000년간 역사한 것이다. 추수 전까지는 모든 곡식을 애지중지 돌보지만, 추수기 곧 심판 시기가 오면 재앙받을 쭉정이는 북방 칼에 잡혀가게 하시고, 남은 자(영적 이스라엘 12지파에서 인 맞고 나온 144,000명과 그들을 따라온 흰 무리들)로는 시온산에서 평화의 정권(예수님의 통치)을 세우게 하신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믿었다고 육체까지 구원을 얻는 줄로 아는 것은 크나큰 착각이다. 그러니 이러한 성도들은 예수 피를 믿는다는 것의 진정한 의미를 아직 잘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피가 귀한즉 피로 산 말씀도 귀하다. 우리가 양심적으로 변론할진대 적어도 십자가를 믿는 성도라면 십자가의 승리 값으로 얻어낸 여호와의 책에 자그마한 관심이라도 보여야 하는 것이 순리 아니겠는가? 사도 요한은 이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않아 크게 울었다(계시록 5:4). 도대체 얼마나 믿음이 좋고, 얼마나 은혜가 충만하기에 요한이 앞에 놓고 엉엉 울었던 이 책의 말씀을 그토록 무시한단 말인가? 정통이라는 자들이 앞장서 이 말세 영원한 복음(계시록 14:6)을 무시하며 이단이라고 판단, 정죄하고 있으니..., 과연 하늘에 있는 요한 사도 앞에서도 정통일런지... 심히 의심스럽도다!

예수님은 이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끝까지 지키는’ 자에게 권세(철장권세)를 주어 1,260일간 다시 예언하게 하신다(계시록 11:1~12). 이들이 증거를 마치면 3일 반 죽었다가 생기를 받고 공중으로 들림 받게 된다(휴거). 이들은 짐승통치 ‘후 3년 반’ 끝에 예수님과 함께 시온산으로 도적같이 내려와서 아마겟돈 전쟁을 행하게 되니, 원수 마귀인 적마의 3세력을 완전히 심판하여 이 땅의 악을 제하고 선을 택하여(이사야 7:15) 새 시대를 이루시는(이사야 11:10~11, 이사야 9:6~7, 계시록 11:15, 계시록 20:4~6) 세계통일 권세역사의 주역들이다. 이 역사가 지금 동방 땅 끝 한국을 필두(筆頭)로 하여 어김없이 진행되고 있다. 이렇게 되므로 성경 기록의 목적이 100% 성취되게 된다.

아멘!



Copyright ©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Church), 82-11-9739-2782(Homeroom Pastor).

2019년 4월 29일 월요일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90429_D_미가01장 말씀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90429_D_미가01장
[월 새벽 설교] 미가 01장 : 주 강림 시의 형편 2019/04/29 Monday Dawn

2015년 10월 12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미가서 설교
총제 : 승리의 심판


성경:미가 1장
제목:주 강림 시의 형편


「미가」란 이름은 ‘누가 여호와와 같으리요’라는 뜻이다.
연대는 히스기야 왕 시대인 BC 746∼696년경이요 장소는 예루살렘이다.


1. 성전에서 말씀을 자세히 들을 것:1~2


『1 유다 열왕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 시대에 모레셋 사람 미가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 곧 사마리아와 예루살렘에 관한 묵시라 2 백성들아 너희는 다 들을지어다 땅과 거기에 있는 모든 것들아 자세히 들을지어다 주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대하여 증거하시되 곧 주께서 성전에서 그리하실 것이니라』


본 장(章)은 여호와께서 인간 종말에 심판주로 강림할 때의 형편을 가르쳤다. 모든 백성들이 자세히 깨달아 듣도록 주께서 친히 심판의 비밀을 증거하게 하시되 성전에서 그리하실 것이라 하셨다(성전=여호와의 전). 미가는 대선지자 이사야와 동 시대에 예언한 소선지자이다.


성전의 사명은 구원이 목적이요, 시대마다 성전의 사명이 있으니,


율법 시대 성전은 모세 광야 교회이니(사도행전 7:38) 이 교회의 설립 목적은 죄가 무엇이며 어떻게 속죄를 받는가를 가르치기 위함이다.


은혜 시대 성전인 피로 사신 교회(사도행전 20:28)는 예수님 피를 믿어 영혼의 구원을 얻게 하면 그 사명을 다하는 것이다.


환난 시대 성전인 촛대 교회=순금등대(스가랴 4:, 학개서 2:10~23, 계시록 1:13~20)의 존재 목적은 황충 떼를 이기고 흑암을 뚫어 양 떼를 살려내는 것이다. 예수님이 아버지께로 받으신 여호와의 책(이사야 34:16, 계시록 5:1~8)의 말씀을 이루시려고 학개서 2:10~23절대로 스룹바벨 성전을 세우신 것이니 (1974. 9. 24) 환난 시대에는 이 곳을 통하여 심판의 말씀을 자세히 들으라는 것이다.


이사야 19:1∼ “보라 여호와께서 빠른 구름을 타고 애굽에 임하시리니” - 이 예언은 예수님의 재림을 가리킨다. 재림 예수님을 영접하려면 준비시키는 제단이 있어야 함이 당연하다. 이사야 19:19∼ 애굽 땅 중앙제단은 다섯 성읍(5대 강국) 때 세워 주셨는데 압박을 받는 연고로 사명자만 오게 된다.


기도의 향이 차면 대접재앙이 쏟아져서 원수를 심판하신다(계시록 16장). 따라서 이 심판기에는 지혜 있는 종과 미련한 종이 갈라지게 된다.


말씀에 순종하면 촛대 교회가 되고 불순종하여 협상하면 큰 음녀 곧 바벨 교회가 되어 북방 짐승에게 실컷 이용만 당하다가 밥이 되고 만다(계시록 17:3~17).


스가랴 4:6~9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能)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神)으로 되느니라 큰 산(북방 공산당)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을 내어 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지어다 하리라 하셨고... 스룹바벨의 손이 이 전(殿)의 지대를 놓았은즉 그 손이 또한 그것을 마치리라...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蔑視)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세계를 살리는 제단은 학개, 스가랴서로 출발한(1974년 9월 24일에 지대 놓음) 순금등대 촛대 교회밖에는 없다.


2. 야곱의 허물과 이스라엘의 죄로 형벌이 큼:3~7


『3 여호와께서 그 처소(處所)에서 나오시고 강림하사 땅의 높은 곳을 밟으실 것이라 4 그 아래서 산들이 녹고 골짜기들이 갈라지기를 불 앞의 밀(왁스,초) 같고 비탈로 쏟아지는 물 같을 것이니 5 이는 다 야곱의 허물을 인함이요 이스라엘 족속의 죄를 인함이라 야곱의 허물이 무엇이뇨 사마리아가 아니뇨 유다의 산당(山堂)이 무엇이뇨 예루살렘이 아니뇨 6 이러므로 내가 사마리아로 들의 무더기같게 하고 포도 심을 동산같게 하며 또 그 돌들을 골짜기에 쏟아 내리고 그 지대를 드러내며 7 그 새긴 우상을 다 파쇄(破碎)하고 그 음행의 값을 다 불사르며 그 목상을 다 훼파(毁破)하리니 그가 기생의 값으로 모았은즉 그것이 기생의 값으로 돌아가리라』


●3~4절:주 재림 시에는 땅이 진동하고 땅 위의 모든 것이 불 앞에 밀같이 다 쓰러지는 가운데 놓인다. 이와 같이 심한 진노가 오게 된 것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공경한다 하면서 배도적인 사마리아와 같이 되어 하나님 대신에 우상을 섬겼기 때문이다.


●5절:“야곱의 허물은 곧 사마리아”라 하셨으니 20세기 종말에 영적 야곱의 허물도 곧 영적 사마리아가 된다. 구약 사마리아가 금송아지를 만들고 섬기다가 심판 받은 것처럼 종말에도 영적 금송아지가 등장했으니 곧 『협상운동』이다.


계시록 17:4 “그 여자는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하였다.


오늘날의 대형 교회들이 물량주의, 세속화, 협상주의라는 사단의 미혹을 받아 영계적으로 캄캄한 밤중이 되고 말았다. 이것이 야곱의 허물이다.


이와 같은 죄를 이사야가 200년 전에 예언했으나 듣지 않다가 BC 606~536년까지 북방 셋째 머리 바벨론 칼에 잡혀가 비참한 포로생활을 했다.


3. 애통하여도 고칠 수가 없음:8~9


『8 이러므로 내가 애통하며 애곡하고 벌거벗은 몸으로 행하며 들개같이 애곡하고 타조같이 애통하리니 9 이는 그 상처는 고칠 수 없고 그것이 유다까지도 이르고 내 백성의 성문 곧 예루살렘에도 미쳤음이니라』


진노의 날에 애통하며 들개같이, 타조같이 울어도 다시는 고칠 기회가 없다는 것이다. 북국 이스라엘이 심판 받을 때 남국 유다가 평안할 수가 없다.


●8절“벌거벗은 몸으로 행한다” 함은 옷도 입지 못하고 포로로 끌려가는 것을 가리킨다. ‘들개’나 ‘타조’는 큰 소리로 슬피 운다(욥기 30:29 “나는 이리의 형제요 타조의 벗이로구나”). 고통 중에 있는 욥의 울부짖음은 의인이 받는 고난의 절규이지만 본문은 죄값으로 인한 애통이니 어찌 비교할 수 있으랴!


●9절:죄 값으로 인하여 받은 상처가 너무도 심하여 고칠 수 없는 정도인데 그것이 남국 유다에도 이르겠고 예루살렘에까지 미치리라 했다. 이 재앙은 앗수르 산헤립 왕의 원정을 내다보고 예언함이다(이사야 36:, 37:). 구약 종말에 북방환난이 무섭게 임한 것은 곧 인간 종말에 임할 북방환난을 미리 보여준 것이다(이사야 46:10, 히브리서 10:1).


4. 의지할 곳이 없음:10~11


『10 가드에 고하지 말며 도무지 호곡하지 말지어다 베들레아브라에서 티끌에 굴지어다 11 사빌 거민아 너는 벗은 몸에 수치를 무릅쓰고 나갈지어다 사아난 거민은 나오지 못하고 벧에셀이 애곡하여 너희로 의지할 곳이 없게 하리라』


그러므로 아무리 애써봐도 부패한 자들은 의지할 곳이 없게 된다.


●10절“가드”는 블레셋의 도시이다. 이스라엘에게 임한 전쟁의 화를 그곳에 알리지 말라고 함은 원수 블레셋이 기뻐할까 두려워함이다. 이것은 시적 표현이니 그들이 받을 화가 너무도 크다는 것을 가리키기 위함이다. 사무엘하 1:20절에 다윗이 사울의 죽음에 대하여 “이 일을 가드에도 고하지 말며 아스글론 거리에도 전파하지 말지어다 블레셋 사람의 딸들이 즐거워할까, 할례 받지 못한 자의 딸들이 개가를 부를까 염려로다” 한 것으로 알 수 있다.


“베들레아브라” - 이 지명부터 시작하여 아래로 도합 열 곳의 지명이 나온다.  베들레아브라는 먼지가 많이 일어나는 도시로서 벧엘에 가깝다(여호수아 18:22).


●11절“사빌”은 ‘아름다움’을 의미한다. 미가는 각 지역 거민에 대하여 그 곳의 이름이 가진 뜻과 정 반대되는 형편을 선포한다. 곧 그들이 벗은 몸으로 부끄럽게 포로되어 가리라고 한다.


아무리 하나님의 백성이라도 진노의 날에는 별 수 없이 심판을 받는다는 예언이다.


5. 복을 바라나 재앙이 옴:12


『마롯 거민이 근심 중에 복을 바라니 이는 재앙이 여호와께로 말미암아 예루살렘 성문에 임함이니라』


제 아무리 복을 바란다 하더라도 부패한 자라면 화를 받게 된다. “마롯”(뜻;숙녀)은 예루살렘 근처인데 근심 중에도 복을 바란다는 것이다. 예레미아애가 3:38절에 “화, 복이 지극히 높으신 자의 입으로 나오지 아니하느냐 살아 있는 사람은 자기 죄로 벌을 받나니 어찌 원망하랴” 하였다.


6. 기뻐하는 자식으로 머리털이 무여짐:13~16


『13 라기스 거민아 너는 준마에 병거를 메울지어다 라기스는 딸 시온의 죄의 근본이니 이는 이스라엘의 허물이 네게서 보였음이니라 14 이러므로 너는 가드 모레셋에 작별하는 예물을 줄지어다 악십의 집들이 이스라엘 열왕을 속이리라 15 마레사 거민아 내가 장차 너를 얻을 자로 네게 임하게 하리니 이스라엘의 영광이 아둘람까지 이를 것이라 16 너는 네 기뻐하는 자식으로 인하여 네 머리털을 깎아 대머리 같게 할지어다 네 머리로 크게 무여지게 하기를 독수리 같게 할지어다 이는 그들이 사로잡혀 너를 떠났음이니라』


모든 사람들은 다 자기의 허물로 인하여 형벌을 받게 되며 기뻐하던 자녀까지 전멸을 당하는 것으로 보아 화가 얼마나 크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말라기 4:1). 하나님께서는 심판(경고)의 말씀을 자세히 듣도록 증거하시되 짐짓 순종치 않는 무리에게는 용서 없는 진노가 내릴 것을 가르치신다.


●13절“딸 시온”이라 함은 약한 나라 유다를 여성에 비유함이다. “이스라엘의 허물”이란 곧 북국의 지도자 여로보암이 여호와를 섬긴다는 명목으로 우상 종교의 의식을 본따서 각처에 산당을 세운 것을 가리킨다. 남국 유다에서는 이것을 본받았으며 그 본받는 것이 “라기스”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이다.


●14절“가드모레셋”은 블레셋 접경에 있는 유다 땅이다. 그런데 13절의 말씀과 같이 라기스 거민의 범죄 때문에 유다는 이 땅마저도 적국에게 빼앗긴다. 그러므로 유다는 예물을 보내며 딸을 남의 집으로 출가시키듯이 이 땅을 주고야 만 것이다.


“악십의 집들이 이스라엘 열왕을 속이리라” - 악십이라는 땅은 그일라와 마레사 사이에 있는데(여호수아 15:44), 아하스 왕 이래로 블레셋의 영지가 되었다. 이스라엘 열왕(列王), 곧 유다의 왕들이 그 땅을 회복하려고 힘써 왔으나 허사였다. 그러므로 그 땅은 왕들을 속인 셈이다.


구약이란 국부적인 이스라엘을 통하여 기독교 종말을 보여주는 교훈인데, 현재 기독교가 교세확장을 위해, 또는 주님의 “복음 전파”라는 명분으로 이방 사상(정치, 종교)과 하나가 되어 소위 에큐메니칼 운동(ecumenical movement)을 확산시키고 있는데, 이러한 것은 모두 사단의 속임수에 넘어간 현실로서 기독교 자체가 뿌리까지 흔들리고 있다는 증거이다. ‘후 3년 반’ 대환난의 시기가 오면 땅의 것을 찾는 자는 다 공구 낙담(空求落膽)하게 된다.


뱀 한 마리가 에덴동산 전체를 잡아먹었듯이, 오늘날 6,000년 후에 뱀의 계통에서 붉은 말이 나와 땅 1/3을 점령했고(무신론 공산권), 1958년 3월부터는 청황색 말의 영적인 흑암이 온 세계를 덮게 되니 모든 사람이 뱀의 말을 듣고 하나같이 「탈냉전, 전쟁종식, 평화공존」이 진리라 외치고 있다. 이 땅에서 진정한 「평화공존」이 성취될 때는 강한 이방(원수, 마귀국가)이 판결받고(이사야 2:3~4) 다시는 전쟁이 없는 예수님의 평화왕국(다윗왕국)이 도래할 때이다. 지구촌에 독사 정권을 그냥 두고서 어찌 평화공존이 성립된단 말인가? 오늘날의 현실을 보면 평화공존에 기여한 인물이라 하여 「노벨 평화상」 등을 수여하는 일이 있는데.., 그렇다면 인류 시조 아담이야말로(뱀과 싸우지 않고 평화공존, 협상했으니) 최초의 평화상 수상자가 아닌가? 그러나 하나님의 『공의(公義)』는 아담에게 무서운 형별을 내려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셨다(창세기 3:19). 즉 먹지 말라 한 나무 실과를 먹었으니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이루신 것이다.


지금도 다니엘 9:26 “...장차 한 왕의 백성이 와서 그 성읍과 성소를 훼파(毁破)하려니와 그의 종말은 홍수에 엄몰됨 같을 것이며 또 끝까지 전쟁이 있으리니 황폐할 것이 작정되었느니라” 하신 예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성경에는 전쟁이 있다고 예언되었는데 어리석은 인간이 감히 하나님의 계획에 도전할 수 있는가? 이스라엘에게 성경을 주신 목적은 미혹받지 말라 하심인데, 성경대로 하지 않고 역행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이 최고도의 흑암시대란 것이다. 성경에 없는「평화공존」을 추구하는 자는 심판의 대상자가 된다. 아담같이 이 땅에 살 자격이 없는 자들이다(호세아 6:7).


●15절:이 땅을 차지할 침략자가 올 것을 예언하신 말씀이다. 이스라엘 영광(귀족)이 “아둘람”이라는 땅에까지 피난가리라고 한 말이다.


●16절“기뻐하는 자식”이라는 말은 유다의 백성을 가리킨다. 이제 그들이 바벨론에 잡혀갈 것을 인하여 너(유다 나라)는 슬퍼하라고 미가를 통해 말씀하신다. 그 예언대로 히스기야 14년에 앗수르 군대가 왔고, 또 그 후 BC 606년, 곧 유다 왕 여호야김 4년에 느브갓네살 왕이 와서 유다를 침략했으며 이 때 다니엘과 세 친구가 잡혀갔다.


이와 같이 기독교 종말에 다시 예언하라(계시록 10:7~11)는 예수님의 계시를 등한히 여기고 사단편에 서서 협상운동에 동참하는 세력이 많으므로(W.C.C., K.N.C.C.) 북방에서는 큰 칼 곧 심판의 몽둥이(소련)가 하나님의 명령을 기다리는 중이다(이사야 1:19, 요엘 2:11).


성경대로 이루어진 멸망의 무기들과 북방의 군비확장 (에스겔 38장)





Copyright ©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Church), 82-11-9739-2782(Homeroom Pastor).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90428b_이사야18장 말씀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90428b_이사야18장
[주일 오후 설교] 이사야 18장 :  강대국의 종말2019/04/28 Lord's day(Sunday) Afternoon

2017년 11월 08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성경:이사야 18:1~7

제목:강대국의 종말


하나님께서 세상에 강대국들을 두시는 목적은 예수 그리스도의 왕국을 이루심에 있어 강대국을 들어 당신 백성과 싸움을 붙이시되 이기는 자에게 왕권을 주실 목적이시다.

계시록 17:7절 이하에 일곱 머리 짐승이 예언되어 있다. ① 애굽 ② 앗수르 ③ 바벨론 ④ 메대 파사 ⑤ 헬라 ⑥ 로마 ⑦ 소련. 구약 시대에 다섯 머리요 신약 시대에 두 머리이다. 이제 종말에 소련이 초강대국으로 나타난 것은 성경이 이루어지는 과정이다. 멸망받을 백성은 강대국을 의지하나 도움을 얻지 못하고, 오히려 강대국의 거민들 중 구원 받을 만한 자들은 예물을 가지고 시온산으로 오게 될 것을 가르쳤다.

1. 인간은 강대국을 의지함:1~3

『 1 슬프다 구스의 강 건너편 날개치는 소리나는 땅이여  2 갈대배를 물에 띄우고 그 사자를 수로로 보내며 이르기를 너희 경첩한 사자들아 너희는 강들이 흘러 나누인 나라로 가되 장대하고 준수한 백성 곧 시초부터 두려움이 되며 강성하여 대적을 밟는 백성에게로 가라 하도다  3 세상의 모든 거민 지상에 거하는 너희여 산들 위에 기호를 세우거든 너희는 보고 나팔을 불거든 너희는 들을지니라 』

"구스 강 건너편"은 아프리카 흑인종 함의 장막인데(시편 78:51) 성산에 기호가 설 때까지 독립적인 생활을 못하고 강대 국가의 도움만 받게 될 예언이다. 즉 이들이 강대국을 의지하고 살다가 강대국에게 먹히게 될 때 새 시대가 온다는 것이다.
여기서의 강대국은 종말의 최강세력 북방 소련이니 창세기 9:25~의 예언대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노아가 실수로 옷을 벗었을 때 둘째 아들 함이 아버지의 흉을 보다가 형제들의 종의 종이 되리라는 예언이 새 시대 직전까지 이루어지는 것이다. 흑인종들은 미국, 영국, 프랑스의 식민통치를 골고루 받아보았는데, 이제 마지막으로 소련에게 시종을 들다가 끝이 나게 될 예언이다.

자본주의 세력의 이기적인 통치에 신물이 난 그들은 '평등'을 강조하며 '다같이 잘 살자'는 마르크스의 이론으로 세계를 다시 한번 미혹 시킬 러시아 세력의 속임수에 넘어가 다시 한번 그들을 지지하고 나서게 될 것이다.

요엘 1:4 “팟종이(미국)가 남긴 것을 메뚜기(영국)가 먹고 메뚜기가 남긴 것을 늣(프랑스)이 먹고 늣이 남긴 것을 황충(소련)이 먹었도다”하신 예언대로 세계는 움직이고 있다.

다니엘 11:40~45절에는 마지막 때에 남방이 북방을 찌를 때 북방이 장마물같이 리비아 구스로 내려올 것이 예언됐으며, 리비아·구스 사람이 북방 왕의 시종이 될 것을 예언했다. 이처럼 하나님의 예언은 통하지 않는 곳이 없다. 지긋지긋한 자본주의 국가의 식민지 생활로부터 풀려난 아프리카 국가들은 현재 상당 수(數)가 공산당의 사회주의를 추구하고 있다. 이러한 아프리카의 사상적, 정치적, 경제적 상태는 마지막 북방 왕의 궤휼에 속아넘어가기에 딱 좋은 상태인 것이다.

2. 아프리카는 짐승에게 먹힘:4~6

『 4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내가 나의 처소에서 종용히 감찰함이 쬐이는 일광 같고 가을 더위에 운무 같도다  5 추수하기 전에 꽃이 떨어지고 포도가 맺혀 익어 갈 때에 내가 낫으로 그 연한 가지를 베며 퍼진 가지를 찍어 버려서  6 산의 독수리들에게와 땅의 들짐승들에게 끼쳐주리니 산의 독수리들이 그것으로 과하하며 땅의 들짐승들이 다 그것으로 과동하리라 하셨음이니라 』

하나님의 작정은 함의 장막을 소련에게 붙일 때에 세상 끝이 온다는 것이다. 3차 대전은 유브라데 강에서 일어나는데 이 때 사람 삼분의 일이 사망한다.

“이것이 중동전쟁이다.”

이 전쟁 후에는 계시록 13장같이 ‘후 3년 반’ 대환난이 시작되어 짐승이 통치하다가 아마겟돈 전쟁에서 완전히 망하게 된다. 지금까지도 모든 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성취가 되었고, 앞으로도 말씀대로 성취될 것이니 고로 성도의 나라는 반드시 이루어진다.

3. 강대국에서 예물을 가지고 시온산으로 오게 됨:7

『 7 그 때에 강들이 흘러 나누인 나라의 장대하고 준수하며 시초부터 두려움이 되며 강성하여 대적을 밟는 백성에게서 만군의 여호와께 드릴 예물을 가지고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을 두신 곳 시온산에 이르리라 』

이와 같이 구스가 망할 때 아프리카를 먹던 강대국들도 다 망하여서 결국은 예물을 가지고 시온산에 들어오는 새 시대가 온다는 것을 보인 것이다. 북방에는 많은 양 떼들이 있는데 철의 장막 속의 양 떼들을 살리기 위해 마지막 종들이 세계를 돌아 북진할 때(새일성가 14:5~6절), 알곡들이 예물을 가지고 감사하며 시온산으로 종족이 되어 돌아오게 될 것이다.

이사야 19:19~ “애굽 땅 중앙에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이 있겠고... :24~그 날에 이스라엘이 애굽과 앗수르로 더불어 셋이 세계 중에 복이 되리니 이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복을 주어 가라사대 나의 백성 애굽이여, 나의 손으로 지은 앗수르여, 나의 산업 이스라엘이여, 복이 있을지어다 하실 것임이니라”

스룹바벨 중앙제단을 통하여 세계 민족 중에 흩어져 있는 알곡을 모아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를 세우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게 된다.

아멘!






Copyright ©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Church), 82-11-9739-2782(Homeroom Pas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