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 새벽 설교] 나훔 03장 : 멸망의 성 2018/09/08 Saturday Dawn
2015년 10월 23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성경:나훔 3장
제목:멸망의 성
본 장(章)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공의의 법에 의해 시련촵연단시킨 후 회복을 주시는 방법으로 한 때는 적군(앗수르)을 들어 쓰시기도 하지만 피흘림으로 이루어진 악한 도성(앗수르)은 결국 전멸 당하고야 만다는 것을 구체적으로 가르쳤다.
1. 죄악이 떠나지 않는 성의 무더기 주검:1~4
『1 화 있을진저 피 성이여 그 속에서는 궤휼과 강포가 가득하며 늑탈이 떠나지 아니하는도다 2 휙휙하는 채찍 소리, 굉굉하는 병거바퀴 소리, 뛰는 말, 달리는 병거, 3 충돌하는 기병, 번쩍이는 칼, 번개 같은 창, 살륙당한 떼, 큰 무더기 주검, 무수한 시체여 사람이 그 시체에 걸려 넘어지니 4 이는 마술의 주인된 아리따운 기생이 음행을 많이 함을 인함이라 그가 그 음행으로 열국을 미혹하고 그 마술로 여러 족속을 미혹하느니라』
악한 도성 안에는 궤휼과 강포가 가득하였다. 사단의 지상 본부는 북극인데(이사야 14:13) 궤휼의 본부이다. 병거가 가득하여지고 시체가 무더기로 쌓이게 된다. 현재 소련에는 수십 년 이상 된 노후 핵무기들이 꽉 차 있다. 이와 같이 되는 것은 그들이 하나님을 대적하고 마술적인 행동으로 열국을 미혹했기 때문이다. 이것이 일곱째 머리 북방의 사명이다.
●1절:니느웨의 죄악은 피 흘리는 일이었다. 그것은 ‘피성’, ‘궤휼’, ‘강포’, ‘늑탈’로 진술되었다. 이 시대에 남을 죽이고 속이고 빼앗는 정치는 공산주의 정치다. 1917년 10월 17일 사회주의 혁명의 불길이(계시록 6:3-붉은 말이 큰 칼을 들고 나와) 땅 ⅓을 불태웠다. 첫째 나팔부터 넷째 나팔까지 40여 년간 러시아 전역에서 약 5천만 명이, 모택동 치하의 중공에서는 약 8천만 명이 이 사상을 따르지 않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죽어나갔으니 이 짐승들은 이 땅을 피의 광장으로 만들고 말았다. 이것은 종말에 일어날 재난들의 시작일뿐이다.
●2∼3절:앗수르가 멸망할 때 당할 화의 모양을 가리킨다.
●4절:“마술의 주인된 아리따운 기생이 음행을 많이 함을 인함이라” 하셨는데, 계시록 17:1∼6절의 예언에 자세히 기록되었다. “큰 음녀의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땅의 임금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거하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 그 여자는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그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세계를 미혹시키고 속이는 정치가 북방 정치요, 그 정치에 속아서 끌려가는 정치가 자본주의 정치권과 경제권, 그리고 기독교 안의 협상세력(W.C.C.=쭉정이)들이다.
2. 하나님이 대적이 되어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심:5~7
『5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네 대적이 되어서 네 치마를 걷어쳐 네 얼굴에 이르게 하고 네 벌거벗은 것을 열국에 보이며 네 부끄러운 곳을 열방에 보일 것이요 6 내가 또 가증하고 더러운 것을 네 위에 던져 능욕하여 너로 구경거리가 되게 하리니 7 그 때에 너를 보는 자가 다 네게서 도망하며 이르기를 니느웨가 황무하였도다 누가 위하여 애곡하며 내가 어디서 너를 위로할 자를 구하리요 하리라 하시도다』
하나님께서 그 성의 대적이 되어 그를 치고 부끄러운 수치를 당하게 하시는데, 그를 위로할 자는 전혀 없다는 것이다.
오늘날, 이 땅 하나님의 교회들이 북방의 속임수인 『세계 평화공존』이라는 허울 좋은 간판에 속고 있는데, 이는 에덴동산에 찾아온 알파의 미혹과 동일하다. 즉 아담 가정이 간교한 뱀의 거짓말을 듣고서 선악과를 쳐다볼 때 ‘보암직도 하고 먹음직도 하고 탐스럽게 보이는’ 현상이 나타났는데, 이는 말씀 떠난 오늘날의 교회가 세계 평화공존(정치, 종교 협상)을 쳐다볼 때 선(善)인 줄 알고 따라가는 모양과 똑같은 것이다. 말씀 안에서 견고히 서지 못한 자는 다 이와 같이 된다.
오늘날의 교인 중에 창세기 3장의 사건을 모르는 자는 없다. 그러나 이와 같은 상황이 또 다시 일어나는 지금! 전 세계는 소경 귀머거리가 되고 말았다(영적 흑암=다섯째 나팔).
하나님은 알파요 오메가이시다(계시록 1:8, 22:13). 에덴동산에 있었던 일(미혹)이 종말에 또 다시 있게 되니 역시 하나님은 공의(公義)의 신이시다. 축복을 앞에 놓고 시험을 해 보시는 것은 완전한 공의(公義)다. 알파 때의 시험문제 답안은 무슨 일이 있어도 “선악과만은 먹지 말라”였다. 그러나 인간은 미혹이 오자 무슨 일이 생기랴 먹고 말았다. 종말의 시험문제 답안은 무슨 일이 있어도 “북방에게 미혹 받지 말라”는 것이다. 그러나 종말의 교회들은 무슨 일이 생기랴 협상하고 말았다. 학생들이 잠을 자니 답을 줘도 못 푼다. 만일 『평화공존』이 진리라면 노벨 평화상의 첫 번째 수상자는 하와가 될 것이다. 깨달아야 할 때이다.......
죽음도 상(賞)인가?
『평화공존』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쑥물이요 사망이다. 계시록 6:7절에 청황색 말(북방궤휼)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이요, “음부”가 그 뒤를 따르더라 하였다. 하나님의 대적은 곧 교회의 대적인데, 지상의 교회들이 북방(대적)의 거짓말을 진리로 알고 따라가니 모두 비겁한 음녀, 바벨 교회가 되어 버린 현실이다. 이들은 스가랴 5:7∼11절같이 시날 땅(후 3년 반)으로 가서 심판을 받아야 할 것이다.
후 3년 반은 이 땅의 미혹 받은 교회가 짐승을 통하여 심판 받는 때이다. 예수 피를 믿고 중생 받아 영혼 구원 얻었어도 촛대 교회에서 외치던 예수님의 피로 사신 말씀을 무시했으니 종말의 미혹인 평화공존에 속아 후 3년 반에 빠지게 된 것이다. 그러나 중생 받은 자라면 여기에 빠졌다 할지라도 짐승의 표(사상, 행위) 앞에서만큼은 절할 수 없다. 절하지 않으면 자연히 짐승의 칼 앞에 육체가 죽게 된다(계시록 13:15~18). 그러나 이 죽음은 상(常)이 될 수 없다. 결코 순교가 아니란 말이다. 이유는 때를 놓쳤기 때문이다. 그러나 많은 이들이 후 3년 반에 빠져서도 짐승의 표 앞에서 절만 하지 않으면 구원을 얻는 줄로 착각을 하고 있다. 이미 말세의 종들이 나와 북방의 미혹(짐승의 표)에 굴복지 말라고 목숨 바쳐 외쳤건만 그들의 다시 예언하는 말씀을 듣지 않고 무시하다가 후 3년 반 짐승통치 아래 떨어진 주제에 어디 자랑할 데가 있단 말인가? 홍수가 시작된 후 방주 알아보는 것도 자랑인가? 후 3년 반에 들어가서 당하는 죽음은 9.24 순의 제단에서 외치던 다시 예언을 듣지 않은 죄 값이니 결코 순교가 될 수 없다. 9.24 촛대 교회를 따라오던 자들은 후 3년 반이 임하기 전, 이미 계 11장처럼 짐승과 싸우다가 변화성도로 들림(=휴거) 받았거나(새 시대 왕권=144,000), 예비처로 들어간 상태이니(새 시대 백성=흰 옷 입은 큰 무리), 결론적으로 후 3년 반에 빠진 교회는 모두 심판 받아 마땅한 바벨 교회(쭉정이)뿐이라는 것이다.
그러니 알곡이라면 후 3년 반이 임하기 전 때와 말씀을 분별하여 종말의 흑암을 뚫고 나가는 순금등대 촛대 교회로 모여들 것이다. 아모스 9:9절에 알곡은 한 알갱이도 떨어뜨리지 않으신다고 약속하셨다. 쭉정이들은 언제나 큰 세력을 이룬다. 화려하다. 자기들의 하는 일을 선인 줄로 착각한다. 그러나 다림줄 떠난 선(善)이란 있을 수 없다.
표를 받지 않아 짐승에 칼에 죽은 자는 지상에 천년 안식세계가 펼쳐지는 동안 옥에 갇혀 있게 된다. 베드로전서 3:19~20 “저가 또한 영으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전파하시니라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 예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순종치 아니하던 자들이라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가 몇 명뿐이니 겨우 여덟 명이라”
아무리 하나님께 의로운 제사를 드리던 셋의 계통이라도 노아가 방주 예비하는 날 동안 그것이 하나님의 뜻인 줄 알아보지 못하고 비방, 멸시할 때에 육체가 홍수에 죽고 말았다. 그러나 훗날 예수님의 피 공로로 영혼의 살리움은 받은 것처럼..., 오늘날 아무리 예수의 피로 산 은혜 교회 백성이라도 5대 강국 때 세워진 이 시대의 말씀 성전인 애굽 땅 중앙제단, 순금등대 촛대 교회의 다시 예언하는 말씀 방주 안에 들어오지 않으면 육체는 칼에 죽고, 영혼은 지상에 안식세계 천년이 펼쳐질 동안 옥에 가 있다가 영원 무궁세계가 열리는 백보좌 심판 때 부끄러운 구원을 얻는다는 것이다. 즉 말씀을 무시하면 인류가 그렇게도 소망하던 질병과 전쟁과 슬픔과 사망이 없는 지상 에덴(천년안식)의 땅을 결코 밟을 수 없다는 교훈이다.
이는 거울인 구약에서도 자세히 보여주신 바, 아무리 죄악 세상 애굽으로부터 양(예수)의 피를 바르고 나왔던 이스라엘이라 할지라도 가나안(새 시대)을 앞에 두고 법궤(피로 산 말씀)를 무시할 때는 결코 한 명도 가나안 땅을 밟을 수 없었다는 사실을 추억해야 할 때이다! 말씀은 시, 공간을 초월한 보편 진리(동시성)이니 종말을 사는 우리에게 동일한 실수를 범하지 말라는 교훈인 것이다.정탐꾼 12명을 보냈더니 10명이 가나안을 부정했다. 다시 애굽으로 돌아가자는 것이다.
지금 이 시대는 출애굽 때와 같다. 이 시대의 교회는 모세가 계명(말씀) 받으러 잠시 올라간 사이 “그는 다시 오지 않는다” 하며 금송아지를 만들어 경배하는 어리석은 이스라엘처럼 되어버렸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로 승리하시고 성부 오른손의 일곱 인 봉한 책을 받으러 승천하신 사이 오랜 시간(2,000여 년)이 지나도 오시지 않자 그만 재림의 신앙이 변질되어 세상과 손잡고 평화공존(정치, 종교 협상)을 부르짖게 된 바..., 협상은 금송아지요, 에덴동산 뱀의 소리요, 거짓 선지의 쑥물이라는 것을 깨닫는 자가 하나도 없도다! 공산당 그리고 이방 종교와 손잡고 하나 되어 잘 살아보자는 것은 사탄의 소리이지 결코 하늘의 뜻이 아니다.
우리는 숫자 많은 열 명의 정탐꾼 편에 서지 말자!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모세(예수)에게 순종한 여호수아 갈렙과 같이 행하자!(두 증인 역사). 피 바르고 나와 광야의 시체가 되는 것을 하나님이 어찌 원하셨으랴!
3. 피난처를 찾아보아도 소용이 없음:8~13
『8 네가 어찌 노아몬보다 낫겠느냐 그는 강들 사이에 있으므로 물이 둘렸으니 바다가 성루가 되었고 바다가 성벽이 되었으며 9 구스와 애굽이 그 힘이 되어 한이 없었고 붓과 루빔이 그의 돕는 자가 되었으나 10 그가 포로가 되어 사로잡혀 갔고 그 어린 아이들은 길 모퉁이 모퉁이에 메어침을 당하여 부숴졌으며 그 존귀한 자들은 제비 뽑혀 나뉘었고 그 모든 대인은 사슬에 결박되었나니 11 너도 취한 바 되어 숨으리라 너도 대적을 인하여 피난처를 찾아보리라 12 너의 모든 산성은 무화과나무의 처음 익은 열매가 흔들기만 하면 먹는 자의 입에 떨어짐과 같으리라 13 너의 중 장정들은 여인 같고 너의 땅의 성문들은 너의 대적 앞에 넓게 열리고 빗장들은 불에 타도다』
니느웨는 가장 위치가 좋은 도성이요(자연 요새). 모든 것이 충분한 도성이었지만 전멸을 당하는 재앙이 올 때 그들이 피난처를 찾을 수 없게 된다. 아무리 강한 도성이라도 흔들면 떨어지는 무화과나무 열매처럼 다 없어지고 만다.
●8절:“성루”는 방위 시설을 가리킨다. “노아몬”이 멸망할 즈음에 애굽 땅은 구스 나라의 통치하에 있었다.
●13절:“장정들은 여인 같고” - 하나님의 심판 앞에서 그들이 여인처럼 겁약하게 되리라는 뜻이다.
4. 진멸되어도 동정할 자가 없다:14~19
『14 너는 물을 길어 에워싸일 것을 예비하며 너의 산성들을 견고케 하며 진흙에 들어가서 흙을 밟아 벽돌 가마를 수리하라 15 거기서 불이 너를 삼키며 칼이 너를 베기를 늣의 먹는 것같이 하리라 네가 늣같이 스스로 많게 할지어다 네가 메뚜기같이 스스로 많게 할지어다 16 네가 네 상고를 하늘의 별보다 많게 하였으나 황충이 날개를 펴서 날아감과 같고 17 너의 방백은 메뚜기 같고 너의 대장은 큰 메뚜기 떼가 추운 날에는 울타리에 깃들였다가 해가 뜨면 날아감과 같으니 그 있는 곳을 알 수 없도다 18 앗수르 왕이여 네 목자가 자고 네 귀족은 누워 쉬며 네 백성은 산들에 흩어지나 그들을 모을 사람이 없도다 19 너의 다친 것은 고칠 수 없고 네 상처는 중하도다 네 소식을 듣는 자가 다 너를 인하여 손뼉을 치나니 이는 네 악행을 늘 받지 않은 자가 없음이 아니냐』
이와 같이 되므로 그들은 자기가 벽돌로 쌓았던 성에서 불에 사름을 당한다(제 무덤 팠다). 아무리 하늘의 별같이, 황충 떼같이, 메뚜기 떼같이 많다 하여도 전멸을 당하고 만다는 것이다. 이 성은 악한 도성이니 고칠 수도 없으며, 그들의 멸망 소식을 듣는 자가 망하는 것을 보고 손뼉을 치는 것은 하나님 공의의 심판을 인정한다는 것이다.
니느웨가 전쟁으로 받은 상처는 회복될 수 없으므로 아주 망하고 만다. 그 멸망을 보고 사람들이 기뻐하는 이유는 그 도시에서 괴롭힘을 받지 않은 사람이 없기 때문이라 했다. 이 예언이 이루어질 때가 바로 『지구의 최후의 종말』이니 곧 이사야 7:15~ 임마누엘 예수님이 아마겟돈 전쟁으로 악(惡)을 제하고 선(善)을 택하여 뻐터와 꿀을 주실 때이다.
간교한 뱀의 666 짐승 사상을 깨끗이 청소하는 것이 공의의 심판이다. 6,000년간의 공의의 싸움이 끝나고 하나님이 원하시던 에덴이 회복되어(다니엘 9:24절의 ‘성을 위한 70 이레 기한’이 성취됨) 영광은 하나님께로, 축복은 야곱의 남은 자에게로 임할 때이다.
666(용, 짐승, 거짓 선지)을 이기고 새 시대에 들어가는 길은 하나님의 인(印)을 받아(계시록 7:2∼4, 학개서 2:23) 대적의 머리를 파하는 머릿돌(다림줄)을 내어놓는 것뿐이니(스가랴 4:7, 10), 앗수르의 사상을 버리고 오직 진실하고 순종하는 마음으로 부지런히 말씀을 무장하여 마지막 시대에 귀히 쓰이는 철장권세(시편 2:9, 계시록 2:27) 사명용사가 되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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