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25일 토요일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1125_D_호세아06~07장 말씀

[토 새벽 교] 호세아 06~07장 - 형식적인 회개는 무익함 / 이스라엘 내적 타락과 외적 부패 2017/11/25 Saturday Dawn

2016년 4월 27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성  경:호세아 6장
제  목:형식적인 회개는 무익함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마태복음 22:37).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이 주를 섬긴다 하는 것은 형식적인 신앙생활이 된다.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灰漆)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마태복음 23:27).

1. 하나님의 긍휼 - 회개를 촉구하심:1~3

『 1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2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제삼일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 앞에서 살리라 3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오심은 새벽 빛같이 일정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리라 』

하나님의 뜻은 당신은 영원히 영광을 받으셔야 하며 당신의 택자들에게는 영원한 축복을 주시겠다는 것이다. 그래서 예지, 예정하심이 창세기 49:8~ “유다는 형제의 찬송이 될 것이요” 하신 대로, 호세아 1:7 “내가 유다 족속을 긍휼히 여겨 저희 하나님 여호와로 구원하겠고 활과 칼이나 전쟁이나 말과 마병으로 구원하지 아니하리라” 하신 것이다.

하나님께서 창세기 3:17~19절에 말씀하시길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食物)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셨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창세기 2:17~ 『선악과 법』을 지키지 못한 아담의 에덴축복을 찢어버리셨으나 마지막 아담(고린도전서 15:45) 예수님으로 살려 주실 예언이 본문의 “제 삼 일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 앞에서 살리라” 하신 말씀이다. 이 예언대로 예수님은 율법에 정하신 날짜 정월 14일 유월절 양(레위기 23:5)으로 십자가에 달려(신명기 21:23) 죽으시고 3일만에 우리를 살리셨다. 마태복음 12:39~40절에 요나의 표적을 말씀하시면서 예수님도 인자가 삼일 삼야(三日三夜)를 땅 속에 있으리라 하셨다. 죄인을 살리는 문제는 사망을 초월해 계시는 하나님께서만이 해결하실 수 있다.

시편 40:6~8 “주(하나님)께서 나(예수님)의 귀를 통하여 들리시기를 제사와 예물을 기뻐 아니하시며 번제와 속죄제를 요구치 아니하신다 하신지라 그 때에 내(예수님)가 말하기를 내가 왔나이다 나를 가리켜 기록한 것이 두루마리 책에 있나이다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기오니 주의 법이 나의 심중에 있나이다”

이사야 53:10 “여호와께서 그(예수님)로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케 하셨은즉 그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그 씨를 보게 되며 그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예수님)의 손으로 여호와의 뜻을 성취하리로다”

마태복음 26:24 “인자는 자기에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하셨고, 또 요한복음 19:30 “아버지여 다 이루었나이다 내 영혼 받으소서” 하셨으며, 누가복음 24:44~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이에 저희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제 삼일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것과...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고 말씀하신 후 구름 타고 승천하셨다.

로마서 6:4 “우리가 예수님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리라” 예수님은 포도나무요 우리는 그 가지가 되었다.

2. 형식적인 회개와 예배는 무익:4~6

『 4 에브라임아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유다야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너희의 인애(仁愛)가 아침 구름이나 쉬 없어지는 이슬 같도다 5 그러므로 내가 선지자들로 저희를 치고 내 입의 말로 저희를 죽였노니 내 심판은 발하는 빛과 같으니라 6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

●4절:“인애”란 신자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라 하겠다. 이 인애야 말로 신자가 하나님을 위하여 가질 경건의 시금석(試金石)이니 그러므로 호세아에게 모든 다른 덕행들을 거론함보다 이 한 가지를 그 강령으로 가르쳐 주신다. 이스라엘은 그 경건에 있어서 너무나도 견실성이 없는 백성이 되고 말았다. 사단들이 집중 공격을 하니 미약한 죄인들이 견딜 수가 없는 것이다. 만신창이가 되었다. 길을 잃은 양 떼같이 그들의 신앙생활은 극히 피상적(皮相的)이었다. 그들의 경건은 아침 구름이 태양이 올라옴과 동시에 급히 사라지는 것같이 천단(淺短)하였다.

이사야 5:12~ “그들이 연회에는 수금과 비파와 소고와 저와 포도주를 갖추었어도 여호와의 행하심을 관심치 아니하며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생각지 아니하는도다 이러므로 나의 백성이 무지함을 인하여 사로잡힐 것이요 그 귀한 자는 주릴 것이요 무리는 목마를 것이며 음부가 그 욕망을 크게 내어 한량없이 그 입을 벌린즉 그들의 호화로움과 그들의 많은 무리와 그들의 떠드는 것과 그 중에서 연락하는 자가 거기 빠질 것이라” 모든 선지서는 은혜와 환난과 새 시대에 대하여 묵시로 받은 말씀이다.

●5절:“내가 선지자들로 저희를 치고 내 입의 말로 저희를 죽였노니” - 곧 그가 선지자들을 통하여 저희들이 회개치 않으므로 사망을 가져온 것이라고 선포하셨다는 뜻이다. 이렇게 말씀하신 대로 필경 하나님의 심판이 앗수르 군대를 통하여 3차례나 임하게 되었다. “내 심판은 발하는 빛과 같으니라” 말씀하셨으며, 또한 마태복음 5:18절에서도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고 성경대로 도성인신 하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6절:“나는 인애를 원하고...” - 하나님의 백성이 ‘인애’를 참되이 소유하지 못하였음을 뜻한다. 그러고도 그들이 어찌 하나님 앞에 설 수 있었겠는가? 하나님은 인애가 결여된 제물을 기뻐하지 않으신다. 누가복음 18:9~14절 말씀에 인애가 없는 바리새인은 성전에 가도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하고 도리어 세리와 창기는 의롭다 함을 얻었다고 하셨다.

“... 하나님 아는 것을 원하노라” - 하나님께서는 생명 없는 이론적 지식으로만 하나님을 아는 게 아니라 영적으로 참되이 알기를 원하신다. 요한복음 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요한복음 14:6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하셨으니, 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은혜를 얻어야 하나님을 바로 아는 것이다.

요한복음 6:28절에서도 “저희가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셨다.

종말에 재림하실 예수님은 사도 요한에게 계시록 22:7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으리라” 하셨다. 예언대로 심판이 실행될 것이니 누구든지 예언을 가감하면 재앙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영혼은 예수의 보혈을 믿음으로 구원을 얻었지만 종말에 영, 육 구원에 있어서는 예언을 지켜야만 3대 화를 피할 수가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때를 따라 역사하는 신이시니 예수님의 참된 양 떼라면 때를 따라 양식을 먹어야 하며 또한 때를 따라 나눠줄 줄도 아는 충성스럽고 지혜로운 종이 되어야 할 것이다(마태복음 24:45~). 지금은 환난을 방비해야 할 노아의 때(롯의 때)이다.

3. 사악(邪惡)한 죄와 우상숭배:7~11

『 7 저희는 아담처럼 언약을 어기고 거기서 내게 패역을 행하였느니라 8 길르앗은 행악자의 고을이라 핏 발자취가 편만하도다 9 강도 떼가 사람을 기다림같이 제사장의 무리가 세겜 길에서 살인하니 저희가 사악을 행하였느니라 10 내가 이스라엘 집에서 가증한 일을 보았나니 거기서 에브라임은 행음하였고 이스라엘은 더럽혔느니라 11 유다여 내가 내 백성의 사로잡힘을 돌이킬 때에 네게도 추수할 일을 정하였느니라 』

●7절:“아담처럼” - 선악과 먹은 아담의 죄와 같은 불순종으로 이스라엘 백성이 율법을 경만히 여긴다는 것이다. 구약 때에는 크게 다섯 개의 법이 있었는데 〔① 선악과 법 ② 혼혈 금지법 ③ 방주법 ④ 할례법 ⑤ 율법〕이 그것이다. 신약 때에는 여기에 ⑥ 십자가 믿음의 법과 ⑦ 예언의 법이 더해짐으로써 구원의 전 역사에 커다란 7대법이 형성되게 된다.

어느 시대에 살든지 그 시대의 법을 지키는 자가 곧 의인이다. 노아와 아브라함은 당세의 의인이라 하셨다. 신약에서는 믿음으로 의롭다는 칭의를 얻는다(로마서 3:28).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의 신이시니 종말에도 선지자들에게 맡기신 예언서가 법이 된다. 왜냐하면 예언대로 심판할 때이기 때문이다.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을 가감하면 이 책에 기록된 재앙이 임하게 되는 때이다(계시록 22:18~19).

사마리아의 우상은 눈에 보이는 금송아지이나, 종말을 사는 이때의 우상은 다니엘 2장에서 보여주듯이 신상의 발가락, 즉 협상운동 자체이니 철 같은 북방 공산주의 사상을 따라가거나 진흙 같은 물질만능 사상에 도취되면 말씀에서 이탈된 삶이 된다. 종교협상은 곧 우상숭배이다. 겉으로는 “평화공존~평화공존” 하지만 속에는 무서운 독을 품고 있는 것이니 곧 대적의 속임수이다. 정치나 종교가 벌이고 있는 협상운동의 길은 예언서와는 정 반대의 길이다. 아담이 말씀을 어기고 선악과를 따라가다 멸망한 사실을 주일마다 가르치고 있는 교회가 정작 현실에서는 스스로 앞장 서 미혹된 길을 가고 있으나 아는 자가 없다(영적 밤중). 누구든지 예언서가 등불이 되지 않는다면 북방이 내려오는 환난 날에 육체가 살 길이 없다.

시편 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주 재림 시(時) 사 42:9절같이 새 일을 고하고 나갈 때에 “소경, 귀머거리가 누구냐? - 내 종이 아니냐!” 하고 말씀하심으로 후에 있을 일을 미리 예언하셨다(이사야 42:18~).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요한복음 10:35) 새 일을 모르면 새 시대에 들어갈 수가 없다. 은혜 받았다 하는 종이 새 일을 모르면 소경이라는 것이다. 유대 교회는 새 언약을 몰라 소경이 되었고, 노아 때에는 방주를 몰라 소경이 되었었다.

●8절:“길르앗은 행악자의 고을” - 길르앗은 도피성(신명기 4:43, 여호수아 20:8, 21:38)이 있는 곳인데, 이 도피성이 신약 시대에 이르러 교회로 개혁이 된 것이다. 인애가 있어야 할 교회에 피 발자취가 편만하다는 것은 교회 내의 거짓 선지들이 양 떼들에게 쑥물을 먹여 수많은 영혼들을 죽인다는 것이다(예레미야 23:15~32).

●9절:“제사장의 무리가 세겜 길에서 살인하니” - 세겜은 도피성(수 20:7)으로 현재의 교회를 가리킨다. 교회 내의 종들 중 영적으로 유혹을 받은 지도자들, 즉 사단의 종된 자들이 예수님 일에 반대하며 역주행(逆走行)하는 것을 가리킨다(마태복음 12:30) = 교회 내의 협상 세력.

이사야 29:10 “대저 여호와께서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너희에게 부어주사 너희의 눈을 감기셨음이니 눈은 선지자요 너희 머리를 덮으셨음이니 머리는 선견자라 그러므로 모든 묵시가 너희에게는 마치 봉한 책의 말이라” 하셨고,

이사야 66:4 “나도 유혹을 그들에게 택하여 주며 그 무서워하는 것을 그들에게 임하게 하리니 이는 내가 불러도 대답하는 자 없으며 내가 말하여도 그들이 청종하지 않고 오직 나의 목전에 악을 행하며 나의 기뻐하지 아니하는 것을 택하였음이니라 하시니라” 하나님께서는 공의의 신이시므로 거짓 선지도 보내시고 참 선지도 보내셔서 당신 백성을 시험해 보신다(신명기 13:1~5).

많은 사람들이 표면에 나타난 종교의식(제사행위)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고 믿고 있는데 스스로 속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당신을 위한 인애(사랑)로 나아올 때라야 만족하신다. 거짓 선지가 강단에 서서 설교하는 교회가 될 때, 교회는 어떠한 불신자들의 집단보다도 더욱 악한 곳이 된다.

지금 세계는 계시록 8:10~ 예언대로 땅 1/3이 쑥물에 덮혀 수많은 양 떼가 북방 공산주의 정권하에서 신음하며 흑암의 삶을 살고 있다. 계시록 9:1~12절 예언같이 1958년 3월부터 전 세계적으로 해와 같은 하나님의 예언서와 공기와 같은 영적 생활(성령인도)이 어둠에 잠겼으니 이는 성경대로 일월성신이 캄캄해진 현실이다(누가복음 21:25). 이러한 흑암의 때에 살 길은 오직 하나! 하나님의 인(印)을 맞는 길뿐이다.

아   멘!

1947년 9월 바르샤바에서 서방교회 침투전략 세웠다. 평화연맹을 통하여 1948년 8월 W.C.C.총회에 70~80명의 청년 공작원들을 위장 침투시켜 성공한 것을 계기로 1950년 4월 세계평화회의(W.P.C), 1958년 11월 세계기독교평화회의, 1975년 1월 아시아기독교평화회의 등이 조직되었으며, 이로 인하여 많은 공산주의자들이 W.C.C에서 빛을 가장한 사단의 하수인 노릇을 하게 되었다. 이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다음을 참조하라.





http://goo.gl/rY4X71




성 경:호세아 7장
제 목:이스라엘 내적 타락과 외적 부패

1. 음모와 살육의 죄악을 꾸짖으심:1~7

『 1 내가 이스라엘을 치료하려 할 때에 에브라임의 죄(罪)와 사마리아의 악(惡)이 드러나도다 저희는 궤사를 행하며 안으로 들어가 도적질하고 밖으로 떼 지어 노략질하며 2 내가 그 여러 악을 기억하였음을 저희가 마음에 생각지 아니하거니와 이제 그 행위가 저희를 에워싸고 내 목전에 있도다 』

이스라엘의 죄악은 한 마디로 하나님께 대한 거짓됨이다. 거짓(궤사)은 언제나 모든 죄악의 앞잡이요 엄호자(掩護者)이다.

●1절 : “안으로 들어가 도적질하고 밖으로 떼지어 노략질하며” - 이것은 은밀하게 도적질함과 노골적으로 강도질함을 가리키는 바 사회 질서의 극단적 문란을 진술한다. 종말에도 가룟 유다의 길을 걷는 자가 교회 안에 있다는 것이다. 저들은 범죄하면서도 하나님께서 저들의 범죄를 알고 계심을 인식하는 양심이 없었다. 그러니 저들의 죄악의 행위가 저들을 둘러쌀 정도로 많아졌으며, 하나님 앞에서 두려움도 없이 계속해서 범죄하게 된 것이다. 저들의 마침은 멸망뿐이다.

『 3 저희가 그 악으로 왕을, 그 거짓말로 방백들을 기쁘게 하도다 』

저들이 그렇게 부패하였을 뿐 아니라 저들의 지도자들인 왕이나 방백들도 심히 부패하여 저들의 죄행을 기뻐하기까지 하였다. 이사야 9:16 “백성을 인도하는 자가 그들로 미혹케 하니 인도를 받는 자가 멸망을 당하는도다”

어떠한 경우도 인간으로서는 사단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을 구약 교회를 들어서 보여주셨다.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와 성령님의 역사를 통해서만 죄에서 해방받을 수 있고 장성하는 것이며(에베소서 4:13), 장성하여야 하나님의 새 일(이사야 42:9)의 교훈으로 초대되어 흑암을 뚫고 나가 새 천년안식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 4 저희는 다 간음하는 자라 빵 만드는 자에게 달궈진 화덕과 같도다 저가 반죽을 뭉침으로 발효되기까지만 불 일으키기를 그칠 뿐이니라 』

여기 “간음”이란 우상숭배의 죄를 비유함이다. 화덕은 빵틀인데 반죽이 발교되기까지는 식어 있으나 준비가 끝나면 항상 뜨겁게 달궈지듯이 호세아 시대에나 지금이나 교회 안의 악인들이 공통적으로 갖는 죄악의 속성은 조용히 악을 꾀하다가 악이 성숙한 다음에는 누룩이 퍼짐과 같이 퍼져나간다는 것이다. 열심히 불을 지펴 수많은 행악을 자아낸다는 것이다.

『 5 우리 왕의 날에 방백들이 술의 뜨거움을 인하여 병이 나며 왕은 오만한 자들로 더불어 악수하는도다 』

“왕의 날”이라는 것은 취임, 생일, 잔치 등의 즐거워하는 날이다. 지도자들은 왕의 연회에 참석하여 유흥에 취하고 왕은 그런 사람들과 합작하니 그 나라는 망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육은 육적 향락에 묻혀 취하지만 영은 사단 미혹에 꾀임을 당하므로 취하게 된다. 종교협상은 사단과 손잡고 쑥물로써 세계 교회를 범죄케 하는 운동으로 오늘날 W.C.C.는 취한 자 음녀가 되었다.

계시록 17:3~4절을 보면 큰 음녀가 짐승을 타고 손에는 금잔을 가졌고 이마에는 큰 바벨론이란 이름을 붙이고 나왔으니 심히 위험한 시대이다. 공산당은 ① 당내의 결속과 규율 ② 비타협 ③ 무신론 유물사관을 그 조직유지의 철칙으로 삼고 있는데, 이러한 공산권 세력에서 어떻게 참 종교가 나올 수 있겠는가? 공산국가의 종교는 필연 거짓일 수밖에 없는 것이니 그들과 손을 잡아주면 음녀가 되는 것이다. 그들의 타협은 그네들의 비타협 원칙을 고수하면서도 자본권 국가의 물질원조를 얻어내기 위한 연극이자 속임수에 불과한 것이니, 그 마음 속에 “평화공존”을 바라는 구석이란 조금도 없는 것이다.

『 6 저희는 엎드리어 기다릴 때에 그 마음을 화덕같이 예비하니 마치 빵 만드는 자가 밤새도록 자고 아침에 피우는 불의 일어나는 것 같도다 7 저희가 다 화덕같이 뜨거워져서 그 재판장들을 삼키며 그 왕들을 다 엎드러지게 하며 저희 중에는 내게 부르짖는 자가 하나도 없도다 』

이스라엘의 지도자 층에서 음모에 의하여 빚어지는 모든 사건들을 염두에 두고 하신 말씀이다. 당시 약 20여 년 동안 여섯 사람(스가랴, 살룸, 므나헴, 브가히야, 베가, 호세아)이 서로 뒤이어 임금이 된 일이 있었으니 얼마나 잦은 반역과 음모가 있었는지 짐작해볼 수 있다(열왕기하 15:10~25).

종말에도 교회 안에 권력다툼, 교회세습, 교회쟁탈전 등이 있다는 것이다. 사단은 허락 받고 나오는 존재이니 이 시대에도 교회 안에 들어와서 하나님의 허락하에 자신의 권세인 미혹을 무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신명기 13:1~5).

2. 이방을 신뢰한 죄와 징치(懲治):8~12

『 8 에브라임이 열방에 혼잡되니 저는 곧 뒤집지 않은 전병이로다 』

이방 사단 국가에서 손을 내밀 때에 사마리아도 사단 사상에 잡혀 있으므로 동참했다는 것이다. 오늘도 성전 밖 마당은 영적으로 흑암이니 공산당이 손을 내밀 때에 꼭 잡아주는 음녀의 행위, 곧 협상운동을 한다는 것이다. 이런 단체는 진리를 모르니 맹목적이다.

“뒤집지 않은 전병” - 일방통행하는 우상숭배를 의미한다. 또는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믿되 반쪽 믿음뿐이어서 이방 세력도 믿고 하나님도 믿는다는 것이니 이는 자체로서 어불성설(語不成說)이며 심판 받을 만한 행위이다. 그러나 오늘날의 기독교나 종교학계가 전부 양다리를 걸치고 있으며, 진리는 하나라는 명목하에 에큐메니칼운동을 추구하는 것은 사단의 미혹이라고 본다.

『 9 저는 이방인에게 그 힘이 삼키웠으나 알지 못하고 백발이 얼룩얼룩할지라도 깨닫지 못하는도다 』

이스라엘의 힘이 앗수르에게 먹혀 쇠망하여 가도 각성할 줄 모른다는 뜻이다. 하나님의 택민은 언제나 하나님께만 절대 복종해야 하는데 외국인들의 사상에 물들게 되어 넘어진다는 것이다(시편 106:35~36). 종말에도 일곱째 머리 북방 무신론 공산당 궤휼정권과의 사상 전쟁에서 세계 교회는 이미 패하여 넘어진 상태이다(W.C.C., 에큐메니칼 세력).

『 10 이스라엘의 교만은 그 얼굴에 증거가 되나니 저희가 이 모든 일을 당하여도 그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지 아니하며 구하지 아니하도다 』

이스라엘의 교만은 그 국운이 쇠퇴할 증거이다. “그 얼굴에 증거”가 된다는 말은 명백한 증거라는 뜻이다. 이렇게 망하여 가면서도 그 나라가 하나님을 찾지 않으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지 않으니 그것이 더욱 더 하나님 앞에 죄가 된 것이다. 지금 세계 교회들뿐만 아니라 한국의 종교인들도 생각하기를 ‘하나됨’만이 평화와 진리의 길인 줄 알고 이방 종교에게까지 “하나 되자!” “화합하자!” 하고 있는데, 이 잘못된 에큐메니칼 운동은 세상 어떠한 말로 포장, 변호하여도 하나님께 대한 정면 도전행위가 될 뿐이다.

<신앙인들이여 보고 무엇을 느끼시는가? 도대체 어느 신이 받는 찬양이며, 누가 받고 기뻐할 찬불인가? 누가 받는 바라춤, 나비춤인가? 저 혼합된 시작기도와 축도와 마침기도는 도대체 어떤 신이 받으실 만한 기도란 말인가?>

요한복음 17:11 “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저희는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저희를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 예수님의 이 말씀은 연약한 제자들을 진리 안에 하나되게 해 달라는 기도였는데, 오늘날 협상하는 신신학자들이 이 성경 구절을 인용하여 무신론, 유대교, 구교, 신교, 불교, 이슬람교, 힌두교, 공산주의자까지..., 모두가 하나되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우리는 다 같은 하나님의 형제자매이니 서로 싸우지 말고 사랑하자는 그럴듯한 말이긴 한데.., 주님의 뜻을 크게 곡해하고 있다. 주의 종 베드로는 강하게 증거했다. 사도행전 4:12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사랑! 좋은 단어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말씀 안에서의 사랑이다!!! 정신 차려야 할 때이다! 협상세력이 말하듯 만일 이방 종교에도 두루 구원이 있다면 예수의 십자가 피는 헛되고도 불완전하다. 또한 주 안에서 죽은 순교자들의 죽음은 모두 개죽음이다. 그러니 예수님의 이름을 팔아 거짓 목자 노릇하고 있는 저들은 지금 자기가 하는 말이 무슨 소리인지조차 모르고 있는 것이다.

기독교 종말이 이런 꼴이 되었으니 사단과의 진리 싸움에는 누가 나설 것인가?

애굽 땅 중앙제단이 있다! 말씀의 칼 입에 물고 백마타고 돌진하는 머릿돌,다림줄,철장권세의 제단! 다리오 왕 2년에 지대 놓은 9.24 제단을 막을 자는 아무도 없도다! 진리의 하늘권세는 땅에서도 그대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외아들 예수를 보내주심을 믿을진대 거짓 선지의 교만한 말에 미혹되지 말고 우리 모두는 말씀만 따라가는 순종의 걸음을 걷자!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잠언 16:18).

『 11 에브라임은 어리석은 비둘기같이 지혜가 없어서 애굽을 향하여 부르짖으며 앗수르로 가는도다 12 저희가 갈 때에 내가 나의 그물을 그 위에 쳐서 공중의 새처럼 떨어뜨리고 전에 그 공회에 들려준 대로 저희를 징계하리라 』

기독교가 성경을 떠나 강대국가의 힘을 의지한다는 것은 타락의 길이 된다. 열왕기하 17:3 “앗수르 왕 살만에셀이 올라와서 호세아를 친 고로 호세아가 신복(臣服)하여 조공을 드리더니...” 레위기 26:14, 신 28:15절에 하나님 말씀을 떠나면 징계하리라 하셨는데도 깨닫지 못했다. ☞ 관련문서. 구약에 거울로 자세히 보여주셨는데도(이사야 46:10) 현 피로 산 은혜 교회들은 너도나도 협상하고 있다. 그러니 심판하시는 환난 날에 계시록 13장 같은 무시무시한 수정통치에 빠지게 된다. 이 상황은 어리석은 비둘기가 제 생명을 보호하는 방법을 모르는 것과 같다. 비둘기는 그물이 눈에 보이지 않아 제 멋대로 먹이를 찾아 돌아다니다가 잡히게 된다. 종말에도 말씀이 없는 교회들은 비둘기같이 세상만 바라보게 되며 협상이 살 길인 줄 아는 착각을 범하게 된다. 종말에는 협상이 살 길이 아니고 『다림줄』과 『머릿돌』과 『하나님의 인(印)』만이 살 길이다. 이 길만이 영·육이 환난면코 새 시대를 보는 길이다.

지금은 계시록 1:3절 말씀처럼 모든 선지서를 읽고 듣고 지켜야 사는 때이다.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라고 예수님이 명령하셨다(계시록 10:7~11). 이유는 이 시대가 미혹의 시대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계시록 11:1~12절에는 1,260일간 예언의 말씀을 증거 마치는 자만 공중에서 예수님을 만나게 된다고 기록되어 있다.

3. 하나님에 대한 기만적 행위:13~16

『 13 화 있을진저 저희가 나를 떠나 그릇 갔음이니라 패망할진저 저희가 내게 범죄하였음이니라 내가 저희를 구속하려 하나 저희가 나를 거스려 거짓을 말하고 』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 외국을 의뢰하는 죄악을 꾸짖으신다.

“저희가 나를 거스려 거짓을 말하고” - 이 말씀은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찾노라’ 하면서 참되이 찾지 않는 것을 꾸짖는 것이다.

『 14 성심으로 나를 부르지 아니하였으며 오직 침상에서 슬피 부르짖으며 곡식과 새 포도주를 인하여 모이며 나를 거역하는도다 』

이스라엘 백성은 어려움을 당하고도 하나님께 기도 하지 않았다. 그들은 다만 침상에서 슬피 부르짖을 뿐이었다. 이 부르짖음은 하나님을 믿지 않고 그저 절망 중에서 슬퍼하는 행위이다.

이들이 모이는 목적은 오직 “곡식”과 “새 포도주” 때문이지 하나님 때문은 아니었다.

오늘날도 인간의 시각으로 모든 일이 잘 되면 축복인 줄 알고 역경이나 시련이 오면 큰 죄를 범해 하나님께 매 맞는 줄로 아는 것은 큰 착각이요, 탈선된 신앙노선이라는 것이다. 서울 시내만 해도 해결사 노릇을 하는 기도 처소가 수백 군데가 넘는다. “소원성취, 병고침, 문제해결” 등의 간판을 걸어놓고 성도를 속이는 발람 같은 거짓 선지가 많다.

계시록 13:13 “땅에서 나온 짐승이 큰 이적을 행하되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오게 하고 짐승 앞에서 받은 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하더라” 속임수가 아닌 진짜 이적을 사단도 행할 수 있다. 진리에서만 벗어나게 할 수 있다면 모든 선을 가장해서라도 양 떼를 미혹시키는 것이 사단의 사명이다.

하나님 편에서는 기록한 예언대로 이루시니 사명자들에게는 성경대로 고난의 풀무(이사야 48:10)가 오고 사방으로 에워싸여 슬픔을 당하는 일이 있어야만 인격이 장성한다는 것이다. 고난의 목적은 3대 화를 이기고 새 천년에 왕권을 누리게 하자는 것이다. 성경은 길이니 누구든지 길대로 따라가지 않으면 미혹을 받게 되어 탈선자가 되고 만다.

『 15 내가 저희 팔을 연습시켜 강건케 하였으나 저희는 내게 대하여 악을 꾀하는도다 16 저희가 돌아오나 높으신 자에게로 돌아오지 아니하니 속이는 활과 같으며 그 방백들은 그 혀의 거친 말로 인하여 칼에 엎드러지리니 이것이 애굽 땅에서 조롱거리가 되리라 』

힘이 지배하는 풍파의 역사 중에서도 하나님께서는 힘없는 이스라엘을 그가 처한 많은 전쟁으로부터 건져내 주셨다. 전쟁 중에서 친히 싸워 주시어 그 나라를 유지해 오셨다. 그리하셨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우상을 섬김으로 하나님 앞에 악을 행하였다.

오늘날의 현실도 마찬가지이다. 은혜 받은 교회들이 성령님의 역사와 인도로 오늘에까지 양육되었건만 마지막 미혹의 시대가 오니 거짓 평화를 참 평화인 줄로 착각하여 W.C.C.(세계교회협의회), K.N.C.C.(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등의 협상단체에 연합되어 대중적으로 탈선된 길을 가고 있다. 이렇게 된 이유는 모두 예수의 계시록을 모르기 때문이다.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기대는 백성이 당신을 섬김에 있으나 그 백성은 도리어 우상을 섬겼으므로 “속이는 활”을 잡은 자가 되고 말았다. 또한 지도자들이 백성을 잘못 인도한 죄로 인해 전쟁의 화를 받으리라 하셨다. 방백들이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친 애굽주의를 취하다가 칼에 쓰러질 것이니 이것이 애굽 땅에서 조롱거리가 되며, 의지했던 애굽의 실패와 수치는 결국 이스라엘에게로 돌아온다는 것이다(이사야 30:3~5).

인간은 전적으로 부패하였으므로 하나님 편에서 교훈하시고, 그 교훈대로 역사하셔서 예언대로 구속하시고 영광을 받으신다는 것이 성경의 가르침이니 가르침대로 따라가는 순종의 자녀들이 되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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