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30일 목요일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1130_D_호세아13~14장 말씀

[목 새벽 교] 호세아 13~14장 : 배은 망덕의 죄 / 회복과 번영의 약속 2017/11/30 Thursday Dawn

2016년 5월 3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성경:호세아 13장
제목:배은 망덕의 죄

은혜를 받는 것도 귀한 일이지만 은혜 받고 성령님께 순종하는 일은 더욱 귀한 일이다. 성도란 성령님께 복종하는 삶이 장성할 때 열매가 있게 된다.

1. 우상을 만들고 입을 맞춤으로 책망 받음:1~4

『 1 에브라임이 말을 발하면 사람이 떨었도다 저가 이스라엘 중에서 자기를 높이더니 바알로 인하여 범죄하므로 망하였거늘 』

●1절:에브라임(북 이스라엘 국가를 대표하는 지파)은 요셉의 차자로 장자 므낫세보다 미천한 자리에 있을 자였다. 그러나 그가 형보다 도리어 왕성하였으니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였다.

역대상 5:1 “이스라엘의 장자 르우벤의 아들들은 이러하니라(르우벤은 장자라도 그 아비의 침상을 더럽게 하였으므로 장자의 명분이 이스라엘의 아들 요셉의 자손에게로 돌아갔으나 족보에는 장자의 명분대로 기록할 것이 아니니라 유다는 형제보다 뛰어나고 주권자가 유다로 말미암아 났을지라도 장자의 명분은 요셉에게 있으니라)”

창세가 48:14 “이스라엘이 우수를 펴서 차자 에브라임의 머리에 얹고 좌수를 펴서 므낫세의 머리에 얹으니 므낫세는 장자라도 팔을 어긋맞겨 얹었더라” - 에브라임은 축복을 받을 수 없는 차자로서 장자의 축복을 받았음에도 겸손치 못하고 교만하여 제 뜻에 따라 바알 신을 섬기므로 망하게 되었다. 바알 신을 섬기는 것에 대해서는 이세벨을 들 수 있는데, 아합 왕의 부인인 이세벨의 미혹으로(열왕기상 16:30∼32) 말미암아 국가 전체가 우상을 섬기게 되었다.

이사야 28:1~3 “취한 자 에브라임의 교만한 면류관이여 화 있을진저 술에 빠진 자의 성 곧 영화로운 관같이 기름진 골짜기 꼭대기에 세운 성이여 쇠잔해 가는 꽃 같으니 화 있을진저 보라 주께 있는 강하고 힘있는 자가 쏟아지는 우박같이 파괴하는 광풍같이 큰 물의 창일함같이 손으로 그 면류관을 땅에 던지리니 에브라임의 취한 자의 교만한 면류관이 발에 밟힐 것이라” - 은혜 시대에도 은혜 받은 교회들이 물질로 창성케 되면 돈을 귀히 여기게 되니 편한 게 좋은 그들은 당연히 전쟁의 공포심을 어떻게든 해결하고자 할 것이다. 이 전쟁을 막아보자는 마음이 정책적으로 발현된 것이 오늘날 북방의 평화공존 정책에 미혹을 받게 된 현실이다.

이사야 28:14∼16 “예루살렘에 있는 이 백성을 치리하는 너희 경만한 자여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너희 말이 우리는 사망(청황색말 탄 자의 이름; 계시록 6:8)과 언약하였고 음부와 맹약하였은즉 넘치는 재앙이 유행할지라도 우리에게 미치지 못하리니 우리는 거짓으로 우리 피난처를 삼았고 허위 아래 우리를 숨겼음이라 하는도다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내가 한 돌을 시온에 두어 기초를 삼았노니 곧 시험한 돌이요 귀하고 견고한 기초 돌이라 그것을 믿는 자는 급절(急切)하게 되지 아니하리로다” - 심판 받을 일은 시험한 돌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하실 역사(머릿돌 역사)를 불신하고 경제권을 의지하는 행위로 이런 자들은 물질과 함께 멸망하게 된다.

이 시대와, 현 한국의 정황에서는 공산당 사상을 좇는 자체가 바알숭배다. 조그련(조선그리스도교연맹)의 강영섭 목사가 어디 성령 받은 목사인가? 그는 구약으로 치면 바알 제사장만큼 가증한 자가 아닌가?

『 2 이제도 저희가 더욱 범죄하여 그 은으로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부어 만들되 자기의 공교(工巧)함을 따라 우상을 만들었으며 그것은 다 장색(匠色)이 만든 것이어늘 저희가 그것에 대하여 말하기를 제사를 드리는 자는 송아지의 입을 맞출 것이라 하도다 3 이러므로 저희는 아침 구름 같으며 쉽게 사라지는 이슬 같으며 타작 마당에서 광풍에 날리우는 쭉정이 같으며 굴뚝에서 나가는 연기 같으리라 4 그러나 네가 애굽 땅에서 나옴으로부터 나는 네 하나님 여호와라 나 밖에 네가 다른 신을 알지 말 것이라 나 외에는 구원자가 없느니라 』

●2절:“이제도 저희가 더욱 범죄하여” - 사마리아의 우상 숭배는 3단계에 걸쳐 장성(長成)하게 된다.

① 여로보암이 벧엘과 단에 금송아지를 세운 것.
② 아합 왕이 외국에서 끌어들인 바알 신 숭배.
③ 호세아 시대의 일반 백성이 발달시킨 우상숭배라고 할 수 있다.

어쨌건 죄는 회개하지 않으면 계속하여 번식하게 되어 있는 것이다. 한국 장로교회의 친일파들이 신사참배한 죄를 회개치 않음으로써 또 다시 공산주의 우상과 협상하게 되는 것이다.

“자기의 공교함을 따라 우상을 만들었으며” - 이 말씀은 우상을 섬김이 어리석은 짓임을 지적해 준다. 우상은 사람이 자기 재주로 만들었으니 그 우상이 그것을 만든 사람 그 자신만도 못한 것은 엄연한 사실이다. 그렇다면 자기보다 못한 자를 자기의 ‘하나님’으로 삼아 섬긴다는 것은 얼마나 어리석은 짓인가?

“그것은 다 장색이 만든 것이어늘” - 우상 제조는 장색들이 하는데 이들은 무지한 사람이다.

“...송아지의 입을 맞출 것이라” - 하나님의 백성은 항상 예수님과 입을 맞추어야 할 것이다. 금송아지 우상과 입맞추는 행위는 우상숭배이다(열왕기상 19:18).

시편 2:12 “그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를 의지(依支)하는 자는 다 복이 있도다” 하셨으니 우리가 살 길은 우상 앞에 절하지 않고(다니엘 3장)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입맞추는 일뿐이다.

●3절:“아침 구름”, “이슬”, “쭉정이”, “연기” - 모두 속히 멸망할 범죄자들의 인생에 대한 비유이다(이사야 17:13, 41:15∼16, 시편 1:4, 35:5, 시편 68:2-연기).

2. 교만하여 협상하므로 진노 심판을 경고하심:5~8

『 5 내가 광야 마른 땅에서 너를 권고(勸告)하였거늘 6 저희가 먹이운 대로 배부르며 배부름으로 마음이 교만하며 이로 인하여 나를 잊었느니라 7 그러므로 내가 저희에게 사자 같고 길가에서 기다리는 표범 같으니라 8 내가 새끼 잃은 곰같이 저희를 만나 그 염통 꺼풀을 찢고 거기서 암사자같이 저희를 삼키리라 들짐승이 저희를 찢으리라 』

여호와 하나님 외에는 다른 하나님, 또다른 구원자는 없다(신명기 32:39, 시편 18:31, 이사야 44:6,8, 43:10, 45:5~6, 사도행전 4:12).

●5절:출애굽 때 시내 광야 40년 생활에서 만나와 반석수를 먹여 길러주시고, 다칠새라 상할새라 밤낮 간수하신 하나님을 잊어버림이 곧 타락이요 우상숭배란 것이다. 은혜 때도 은혜 받은 후 위엣 것을 찾지 않는 생활은 우상숭배라 했다.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淫亂)과 부정(不淨)과 사욕(邪慾)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골로세서 3:1∼5).

●6절: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만족을 얻을 때에 교만하여진 사실을 지적한다. 사람이 교만하여짐은 만족함과 부요(富饒)의 결과로 오는 것이니 누구든지 정신 차려 경계할 일이다. 이에 대하여는 신명기에서 당부하신 말씀이 많다(신명기 6:10∼12, 8:, 31:20, 32:13∼20, 잠언 30:8∼9, 이사야 17:10).

●7∼8절:이 백성이 너무나 강퍅하여 회개치 않으며 그 심령이 진리에 대하여 마비되었고 형식과 외식에 굳어졌다는 것이다. 그래서 북방 군대가 사자나 표범, 곰같이 내려온다는 것이다.

계시록 13:1∼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이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고 계시하셨는데, 이 계시의 내용이 바로 북방 붉은 공산주의 국가들을 가리킨다. 일곱 머리 짐승국가들은 구약 때나 신약 때나 동일하게 사자, 곰, 표범 등의 잔인한 짐승으로 비유되는데, 이들의 출현동기는 배은망덕한 이스라엘을 심판하는 몽둥이 국가 사명을 완수하기 위함이다(이사야 10:5∼14). 사단의 세력은 멋모르고 행동하나 모두 하나님의 작정대로 쓰임 받을 뿐이다. 우리는 사단의 세력과 싸우는 진리의 세력이니 선지자의 예언에 귀를 기울이고 겸손히 행할 때가 바로 이 때이다.

자비한 자에게는 주의 자비하심을 나타내시며
완전한 자에게는 주의 완전하심을 보이시며
깨끗한 자에게는 주의 깨끗하심을 보이시며
사특한 자에게는 주의 거스리심을 보이시리니
주께서 곤고한 백성은 구원하시고 교만한 눈은 낮추시리이다! 아멘.
- 시편 18:25∼27 -

3. 그들이 받을 멸망에 대하여 예고함:9~13

『 9 이스라엘아 네가 패망하였나니 이는 너를 도와주는 나를 대적함이니라 10 전에 네가 이르기를 내게 왕과 방백들을 주소서 하였느니라 네 모든 성읍에서 너를 구원할 자 네 왕이 이제 어디 있으며 네 재판장들이 어디 있느냐 11 내가 분노하므로 네게 왕을 주고 진노하므로 폐하였노라 12 에브라임의 불의가 봉함(封緘)되었고 그 죄가 저장(貯藏)되었나니 13 해산하는 여인의 어려움이 저에게 임하리라 저는 어리석은 자식이로다 때가 임하였나니 산문(産門)에서 지체할 것이 아니니라 』

●9절:배은망덕(背恩忘德)은 가장 큰 죄 중에 하나이다. 도와주시는 하나님, 곧 구원자를 대적하는 자는 구원 자체를 대적하는 자니 그가 어떻게 구원을 얻으랴? 우리를 도와주시는 하나님께 절대 복종하여 약속대로 지상에서 승리하여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자!(출애굽기 18:4, 신명기 33:7∼26, 시편 33:20, 70:5, 115:9∼11, 121, 146:5, 이사야 41:8∼16).

●10절:이스라엘 백성이 사무엘 시대에 왕을 청구하여 사울을 세웠으니 이는 하나님의 직접적인 영도를 원치 않는 죄악이었다(사무엘상 8:19). 왕정이 펼쳐지면서 솔로몬의 타락, 남북 분국, 그에 따른 다윗 왕통 배척의 죄악을 이스라엘은 계속 범해온 것이다. 그래도 하나님은 이스라엘과 맺으신 당신의 언약을 지키시고자 다윗 가문 한 등불만은 소멸시키지 않으시고 역사하신다. 구약과 같이 지금도 여호와의 『새 일』의 교훈만이 종말에 영,육구원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인데, 교회들은 우상숭배로 치우치고 있다(W.C.C. 협상세력). 시대가 이러하므로 하나님의 진노의 막대기인 북방이 내려오면 구원할 왕이 없다는 것이다(‘다시 예언’이 무엇인지 읽은 분은 깨달으시길... 계시록 10:11).

●11절:왕을 허락하심은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배척하여 왕을 원한 죄악의 결과이다. 하나님의 뜻을 거스린 이스라엘 왕들이 하나님의 진노에 의해 폐함을 입은 역사에 대하여 말씀하신다(열왕기하 15:8∼31, 17:1∼6, 29, 30, 16:8∼20). 이 말씀으로 보아 사울 왕은 처음부터 이스라엘에게 진노함으로 주신 왕일 뿐 기쁘신 주의 뜻이 아니었음이 드러난다. 허용과 주의 원하심에는 큰 차이가 있다. 그러나 다윗 왕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통치하시는 메시야 왕국을 예표로 보여주시기 위해서 주의 기쁜 뜻 안에서 피택된 자이다.

●12절:이스라엘 12지파에게 신명기 32:32∼34절 말씀이 그대로 적용됨을 가리킨다. 여호와께서 죄인의 죄를 봉해 두심은 다음과 같은 이유에서이다.

① 그것을 틀림없이 벌하시려는 것이며(욥기 14:17, 21:19, 사무엘상 25:29),

② 시간을 오래 잡고 참아 기다리신 후에야 벌하신다는 뜻이다(로마서 2:4).

그러나 어리석은 악인들은 하나님이 참으시는 기간을 도리어 범죄할 기회로 안다. 전도서 8:11 “악한 일에 징벌이 속히 실행되지 않으므로 인생들이 악을 행하기에 마음이 담대하도다”

●13절: 해산 고통에 대한 말씀을 살펴보자.

이사야 13:8 “그들이 놀라며 괴로움과 슬픔에 잡혀서 임산한 여자같이 고통하며 서로 보고 놀라며 얼굴은 불꽃 같으리로다”

이사야 21:3 “이러므로 나의 요통이 심하여 임산한 여인의 고통 같은 고통이 내게 임하였으므로 고통으로 인하여 듣지 못하며 놀라서 보지 못하도다”

해산은 ① 돌연히 생각밖에 오며 ② 오는 때에는 막을 수 없으며 ③ 점차 그 고통이 격심(激甚)하여지며 ④ 그 고통이 임하는 목적이 잘 이루어지지 못하면 아이와 산모가 함께 죽는다는 특성을 갖고 있다. 해산을 비유로 드심은 죄인에 대한 징계도 이와 같다는 뜻이다. 이스라엘 교회가 회개하면 (순산한 아이로 인하여 온 가정에 기쁨이 충만함같이) 그 나라에 행복이 임할 것을 교훈하신 것이다. 그러나 만약 끝까지 회개치 않으면 미련한 아이가 산문(産門)에서 지체하다 출생치 못하고 죽음을 가져오는 것같이 교회 전체에 화(禍)가 온다는 것이다.

4. 죄에서 돌아오면 용서하심:14~16

『14 내가 저희를 음부의 권세에서 속량(贖良)하며 사망에서 구속(救贖)하리니 사망아 네 재앙이 어디 있느냐 음부야 네 멸망이 어디 있느냐 뉘우침이 내 목전에 숨으리라 15 저가 비록 형제 중에서 결실하나 동풍이 오리니 곧 광야에서 일어나는 여호와의 바람이라 그 근원이 마르며 그 샘이 마르고 그 적축(積蓄)한 바 모든 보배의 그릇이 약탈되리로다 16 사마리아가 그 하나님을 배반하였으므로 형벌을 당하여 칼에 엎드러질 것이요 그 어린아이는 부숴뜨리우며 그 아이 밴 여인은 배가 갈리우리라』

기독교는 회개로 출발하는 진리의 단체이다! 예수님의 피는 영혼의 구원이요(베드로전서 1:9, 히브리서 10:39), 예언의 말씀(새 일)은 육체의 구원이다. 사망권세에 대하여 바울은 고린도전서 15:55절에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라고 증거하였다.

육체의 사망을 없애는 방법은 이사야 25:6∼8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이사야 24:15)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곧 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하실 것이며 또 이 산에서 모든 민족의 그 가리워진 면박과 열방의 그 덮인 휘장을 제하시며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라고 예언하셨다. 아담 한 사람으로 사망이 왔으나 예수님 한 사람으로 사망을 없애고 영생체를 주신다(로마서 5:12~21).

●14절:“뉘우침이 내 목전에 숨으리라” - 회개는 뉘우침이다. 예수님께서 오순절에 성령을 보내신 목적은 회개시켜서(사도행전 2:1), 그리스도의 분량까지 인격을 장성시킨 후(에베소서 4:13), 시온산 정부(계시록 14:1∼5)를 세우실 목적이시다. 하나님은 신이시니 약속을 변치 않으신다(사무엘상 15:29, 민수기 23:19, 말라기 3:6).

때가 되면 스가랴 12:10 “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거민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주리니 그들이 그 찌른 바 그를 바라보고 그를 위하여 애통하기를 독자를 위하여 애통하듯 하며 통곡하기를 장자를 위하여 통곡하듯 하리로다” - 이 말씀같이 5개월의 환난(계시록 9:5)이 일어나면 일곱 영의 역사를 통해 작게는 가정 구원부터 시작하여 촛대 교회 전체를 환난으로부터 구원하시고, 선지 국가를 이루어 이 말씀(머릿돌, 다림줄, 인)으로 세계를 통일하시니 시온산 정부가 세워진다.

●15절:이스라엘이 북방 앗수르로 말미암아 멸망할 것이니 동풍은 앗수르 환난이다.

“그 적축한 바 모든 보배의 그릇이 약탈되리로다” - 귀한 것이 모두 원수에게 이전된다.

예레미야 6:11∼15 “그러므로 여호와의 분노가 내게 가득하여 참기 어렵도다 그것을 거리에 있는 아이들과 모인 청년들에게 부으리니 지아비와 지어미와 노인과 늙은이가 다 잡히리로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내가 그 땅 거민에게 내 손을 펼 것인즉 그들의 집과 전지(田地)와 아내가 타인의 소유로 이전되리니 이는 그들이 가장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탐남하며 선지자로부터 제사장까지 다 거짓을 행함이라 그들이 내 백성의 상처를 심상히 고쳐주며 말하기를 평강하다 평강하다 하나 평강이 없도다 그들이 가증한 일을 행할 때에 부끄러워하였느냐 아니라 조금도 부끄러워 아니할 뿐 아니라 얼굴도 붉어지지 않았느니라 그러므로 그들이 엎드러지는 자와 함께 엎드러질 것이라 내가 그들을 벌하리니 그 때에 그들이 거꾸러지리라”

이사야 24:1∼4 “여호와께서 땅을 공허하게 하시며 황무하게 하시며 뒤집어 엎으시고 그 거민을 흩으시리니 백성과 제사장이 일반일 것이며...” - 하나님께서 분명히 말씀하시기를 종말의 환난 앞에서는 성직자, 평신도, 빈부귀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 일반이 되고 만다는 것이다. 어른들의 죄악 때문에 딸린 가족과 태아까지 참혹스럽게 살해를 당하게 되는 일은 성경에 많이 기록되어 있다(열왕기하 8:12, 10:14, 15:16, 나훔 3:10, 시편 137:9, 아모스 1:13, 다니엘 6:24).

대표적인 예를 하나만 들자! 여호수아 7:24∼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세라의 아들 아간을 잡고 그 은과 외투와 금덩이와 그 아들들과 딸들과 소들과 나귀들과 양들과 장막과 무릇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이끌고 아골 골짜기로 가서 여호수아가 가로되 네가 어찌하여 우리를 괴롭게 하였느뇨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를 괴롭게 하시리라 하니 온 이스라엘이 그를 돌로 치고 그것들도 돌로 치고 불사르고 그 위에 돌무더기를 크게 쌓았더니 오늘날까지 있더라” - 죄는 한 사람이 지어도 죄의 대가는 연대적으로 임한다.

우리는 이 말씀으로 각성하여 나도 살고 남도 살리는 귀한 종들이 되어야 할 때이다.

아멘!







성경:호세아 14
제목:회복과 번영의 약속

여호와께서는 에덴을 창조하시기 전에 이미 만대를 명정하셨다(이사야 41:4).

인간은 아무 것도 할 수 없으나 삼위의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므로 완전한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를 세우실 것을 목적하고 창조의 섭리와 경영을 이루고 계신다(이사야 14:24∼27).

1. 회개하고 돌아오라:1~3

『1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네가 불의함을 인하여 엎드러졌느니라 2 너는 말씀을 가지고 여호와께로 돌아와서 아뢰기를 모든 불의를 제하시고 선한 바를 받으소서 3 우리가 입술로 수송아지를 대신하여 주께 드리리이다 우리가 앗수르의 구원을 의지하지 아니하며 말을 타지 아니하며 다시는 우리의 손으로 지은 것을 향하여 너희는 우리 신이라 하지 아니하오리니 이는 고아가 주께로 말미암아 긍휼을 얻음이니이다 할지니라』

회개는 인간 스스로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성령님께서 역사하셔야 회개의 열매가 맺어진다. 갈라디아서 5: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하셨다.

●1절:“네가 불의함을 인하여 엎드러졌느니라” - 2,000년 전에도 예수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나 유대 교회는 생명되신 예수님께 걸려 거의 다 실족하고 말았다(마태복음 11:6). 택한 자라면 자신의 불의로 인하여 스스로가 패망하리라는 사실을 자각해 회개치 않을 수 없을 것이다. 바울도 이 생명의 진리를 대적했으나 예수께서 강하게 치시며 “사울아 사울아 어찌하여 네가 나를 핍박하느냐 가시채를 뒷발질하기가 네게 고생이니라” 하시며 다메섹 길에서 교훈하실 때 그 앞에 무릎 꿇었다(사도행전 26:14).

이 교훈은 이 시대적으로 볼 때, 계시록 11:1∼2 “...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 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하신 말씀과 동일한 것으로 환난 시대에 택함 받은 자는 말씀의 다림줄(새 일의 교훈)로 회개하고 돌아와서 환난을 면하고 축복을 받지만, 불택자는 그 불의함으로 인하여 오히려 『새 일』의 교훈이 걸리는 반석이 되어 넘어지게 됨을 가리킨다. 이러한 자들은 성전 밖 마당이니 결국 그 죄 값으로 강한 이방인에게 짓밟히게 된다(이사야 19:1∼4).

●2절: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와 말씀을 믿는 것뿐이다.

시편 40:6∼8 “하나님께서 나(예수님)의 귀를 통하여 들리시기를 제사와 예물을 기뻐 아니하시며 번제와 속죄제를 요구치 아니하신다 하신지라 그 때에 내가 말하기를 내가 왔나이다 나를 가리켜 기록한 것이 두루마리 책에 있나이다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기오니 주의 법이 나의 심중에 있나이다”

이 말씀이 히브리서 10:5∼8절에 인용되어 성취된 것이 예수님의 『십자가의 도(道)』이다. 2,000년간 천국 복음을 증거하게 하신 하나님께서 재림 예수님을 영접하려면 『다시 예언』의 증거를 마쳐야만 한다고 계시록 10:7∼11, 11:1∼12절 말씀으로 계시하셨으니, 오늘날 기독교는 북방 공산주의의 거짓말인 ‘평화공존(=속임수)’에 끌려갈 것이 아니라, 말일에 동방 땅 끝에서부터 성경대로 등장하여 성경대로 『다시 예언』의 사명을 행하는 스룹바벨 제단의 머릿돌·다림줄 말씀 앞에 귀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영·육 간의 복은 말씀 안에서이지 말씀 밖에서가 아니기 때문이다. 이 『다시 예언』하는 말씀을 잘 읽고 듣고 새겨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스룹바벨 사명자에게 머릿돌과 다림줄과 하나님의 인(印)의 권세를 맡겨 주셨기 때문이다(스가랴 4:7, 10, 학개서 2:23). 뒤집어엎는 심판의 날에 그 시대적 사명(印)을 스룹바벨에게 맡기셨다는 것이다.

●3절:“우리의 손으로 지은 것” - 무신론 공산국가의 사상은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것이 아니요 사람(Karl Marx)으로부터 나온 것이다. 무신론은 어리석은 인간의 작품이다.

시편 14:1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저희는 부패하고 소행이 가증하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따라서 북방 공산권의 사상(대학가를 지배하는 유물론 서적)과 신학(W.C.C.의 가르침)은 아무리 그럴 듯하다 해도 죽이는 칼일 뿐이다. 꿀 바른 독약이다. 진리는 오직 하나님 말씀뿐이다. 그러나 많은 지식인들과 교회가 사람의 손으로 지은 이 사상을 따르고 있으니 깊디깊은 흑암의 때이다.

시편 55:21 “그 입은 우유 기름보다 미끄러워도 그 마음은 전쟁이요 그 말은 기름보다 유(柔)하여도 실상은 뽑힌 칼이로다”

잠언 5:3 “대저 음녀의 입술은 꿀을 떨어뜨리며 그 입은 기름보다 미끄러우나 나중은 쑥같이 쓰고 두날 가진 칼같이 날카로우며 그 발은 사지(死地)로 내려가며 그 걸음은 음부(陰府)로 나아가나니 그는 생명의 평탄한 길을 찾지 못하며 자기 길이 든든치 못하여도 그것을 깨닫지 못하느니라” 하고 말씀하셨다. ☞ 무신론에 관한 성구모음

이 마지막 미혹의 때에 공산당 궤휼주의(계시록 6:8-사망,음부)와 그 사상을 따르는 기독교(W.C.C.=음녀와 협상하면 하와와 같이 되고 만다.)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의 신이시니 에덴동산에서 당신이 창조하신 아담이 말씀을 지키는지의 여부(與否)를 알려 하사 뱀을 통해 시험해 보셨다면, 이 오메가의 시대에도 당신의 피로 사신 은혜 교회가 당신의 말씀을 지키는가를 시험해 보심이 당연하다. 따라서 사단의 미혹(궤휼)도 있게 하시고 다림줄의 말씀(하나님의 인)도 베풀어주신 후, 말씀 편에 붙는 자, 즉 순종하는 자를 가려내어 새 시대에 보내 주시겠다는 것이다.

이것은 공의(公義)이니 공의의 법대로 행하실 것이다. 공산주의 사상은 세계를 미혹하는 뱀의 사상이니 이 사상으로 등장한 북방 세력(정치, 종교)과 손을 잡는 것은 역사상 최고의 우상숭배가 된다. 구약의 앗수르는 바로 오늘날의 북방 공산당(러시아)이다. ☞ 북방에서 나오라!

2. 장래(將來) 새 시대 회복과 번영의 약속:4~8

『4 내가 저희의 패역을 고치고 즐거이 저희를 사랑하리니 나의 진노가 저에게서 떠났음이니라 5 내가 이스라엘에게 이슬과 같으리니 저가 백합화같이 피겠고 레바논 백향목같이 뿌리가 박힐 것이라 6 그 가지는 퍼지며 그 아름다움은 감람나무와 같고 그 향기는 레바논 백향목 같으리니 7 그 그늘 아래 거하는 자가 돌아올지라 저희는 곡식같이 소성할 것이며 포도나무같이 꽃이 필 것이며 그 향기는 레바논의 포도주같이 되리라 8 에브라임의 말이 내가 다시 우상과 무슨 상관이 있으리요 할지라 내가 저를 돌아보아 대답하기를 나는 푸른 잣나무 같으니 네가 나로 말미암아 열매를 얻으리라 하리라』

●4절:인간 종말에 하나님께서 그 백성을 구원하심은 인간 자신의 어떤 의(義)를 보신 까닭이 아니고 다만 “즐거이 저희를 사랑하신” 까닭이다. 아가페의 사랑이신 하나님께서 무조건적으로 자유로이 그들을 사랑하심이다. “이슬”은 하나님 말씀의 은혜를 가리킨다.

민수기 11:9 “밤에 이슬이 진에 내릴 때에 만나(진리)도 같이 내렸더라”

신명기 32:2 “나의 교훈은 내리는 비요 나의 말은 맺히는 이슬이요 연한 풀 위에 가는 비요 채소 위에 단비로다”

미가서 5:7 “야곱의 남은 자는 많은 백성 중에 있으리니 그들은 여호와께로서 내리는 이슬 같고 풀 위에 내리는 단비 같아서 사람을 기다리지 아니하며 인생을 기다리지 아니할 것이며...”

이사야 26:19 “주의 이슬은 빛난 이슬이니 땅이 죽은 자를 내어놓으리로다” 라고 하셨다.

●5절:“저가 백합화같이 피겠고” - 이 말씀은 이사야 35:1 “광야와 메마른 땅이 기뻐하며 사막이 백합화같이 피어 즐거워하며” 하신 말씀과 같은 뜻으로 저주받은 땅에 저주가 사라지며 새 하늘과 새 땅을 회복해 주시겠다는 말씀이다.

이사야 43:19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정녕히 내가 광야에 길과 사막에 강을 내리니...” 이 예언이 곧 새 시대 회복(에덴 회복)이다. 하나님의 구원은 영혼 구원만이 목적이 아니요, 영·육의 완전한 구원을 이루심이니 새 일의 뜻을 알고 믿어야 말씀이 보인다.

●6절:“그 가지” - 예수님의 포도나무에는 가지가 많은데 환난 날에는 사 11:1∼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라 하셨다. 예수님은 한 싹이요, 144,000명의 가지가 나오게 하기 위해서 가지의 대표 스룹바벨에게 하나님의 인(印)을 주어 세우시어 이 회복의 역사 앞에서 『다시 예언』하라고 하신 것이다.

스가랴 4:12∼ “감람나무 가지”“기름 발리운 자”라 하셨다. 철장권세를 받은 사명자가 환난 시대의 가지이다(계시록 2:26∼27, 11:3∼ 증인 권세, 자유로운 권세).

●8절:“우상과 무슨 상관이 있으리요” - 우상국가는 신·구약 시대를 통틀어 7개 나라(애굽, 앗수르, 바벨론, 메데 파사, 헬라, 로마, 소련)인데 차례차례 망하고 이 땅에는 예수님의 나라가 세워진다(다니엘 2:34~35, 계시록 11:15). 그러니 이 우상의 발가락 시대를 사는 우리는 마지막 우상국가 소련(사상)과 싸워서 이겨야만 새 시대, 지상 축복을 받게 된다.

다니엘 2:31∼35절의 꿈같이 발가락은 철과 진흙이다. 철은 공산권 종주국가인 소련인데 진흙(자본주의 종주국-미국)이 먼저 부숴진다 하셨고, 공중에 뜬 돌이 우상의 발을 치니 우상은 없어지고 돌이 태산을 이룬다는 꿈대로 “뜬 돌”의 역사는 예수님 재림 시(時)에 예언의 말씀으로 공산당과 싸워서 이기는 철장권세의 역사인 것이다. 그러니 “우상과 무슨 상관이 있으리요” 하는 자들은 곧 멸공진리의 용사들이다(144,000명).

현실의 평화공존 협상주의 단체인 K.N.C.C.(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W.C.C.(세계교회협의회)는 우상과 연합한 단체요, 멸공진리 용사 144,000명은 스룹바벨 머릿돌에 연합된 진리 단체이다.

3. 의인은 여호와의 도(道)로 행하고, 죄인은 그 도에 걸려 넘어짐:9

※ 여호와의 도(道) = 야곱의 도(道)

『누가 지혜가 있어 이런 일을 깨달으며 누가 총명이 있어 이런 일을 알겠느냐 여호와의 도(道)는 정직하니 의인(義人)이라야 그 도에 행하리라 그러나 죄인은 그 도(道)에 거쳐 넘어지리라』

에덴동산 회복 때에 땅의 상속자는 아브라함, 이삭, 야곱, 그리고 그의 12아들들이다. 그렇다면 “의인”은 누구인가? 예수님을 영접한 자이다. 아무리 선민(구약-이스라엘, 신약-은혜 교회)이라도 순종하면 의인이요 불순종하면 악인이다. 예수님이 곧 구원의 길(道)인데 그 도(道)로서,

은혜 때에는 십자가의 도를 주셨다. 목적인즉 영혼의 구원이다(고린도전서 1:18, 벧전 1:9, 로마서 8:10, 히브리서 10:39).

환난 때에는 영혼 구원 얻은 의인들이 야곱의 도(이사야 2:3, 미가서 4:2)를 따라서 영·육 구원을 얻게 된다. 불택자(악인=죄를 알려줘도 회개치 않는 자)는 은혜 때나 환난 때나 예수님께 걸려넘어져 일어나지 못한다(잠언 24:16). 유대 교회에게 『십자가』가 걸림돌이 된 것처럼(마태복음 11:6), 은혜 때 피로 산 교회에게는 『새 일』의 교훈이 걸림돌이 된다(이사야 8:14). 이것은 성경대로이며 에덴이 심히 가까이 왔다는 징표이니 선지서의 양식을 꿀같이 먹고 우리 다 함께 새 시대로 가자!

할렐루야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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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1129_이사야27장 말씀

[수 오후 교] 이사야 27장 : 새 시대를 이루는 심판 2017/11/29 Wednesday Afternoo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성경:이사야 27:1~13
제목:새 시대를 이루는 심판


공의의 하나님께서는 공의로운 심판이 있은 후, 새 시대가 온다고 예언하셨다. 심판의 대상자는 666 인데 붉은 용, 붉은 짐승, 거짓 선지이다. 이 적마(赤魔) 삼세력이 바로 우리의 싸움의 대상이다. 어느 시대든지 싸워서 이긴 자는 누구든지 왕권을 받고, 쓰러진 자는 지상의 축복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이 공의(公義)의 법(法)이다.

인류의 시조 아담도 간교한 뱀에게 속아 선악과를 따먹고 에덴동산의 축복을 상실하고 말았다. 6천 년간의 전쟁에서 시대의 법에 따라 싸워 이긴 자만이 1차 부활의 영광에 참예하며, 법을 무시하여 실패한 자는 새 땅의 축복에 참예치 못한다.

1. 용을 죽이고 하나님이 다스림 : 1~3

『 그 날에 여호와께서 그 견고하고 크고 강한 칼로 날랜 뱀 리워야단 곧 꼬불꼬불한 뱀 리워야단을 벌하시며 바다에 있는 용을 죽이시리라  2 그 날에 너희는 아름다운 포도원을 두고 노래를 부를지어다  3 나 여호와는 포도원지기가 됨이여 때때로 물을 주며 밤낮으로 간수하여 아무든지 상해하지 못하게 하리로다 』

“리워야단”은 히브리어인데 ‘연합하다’ ‘맞붙이다’란 뜻이다. 참과 거짓을 맞붙여 하나가 되게 한다는 뜻으로 곧 진리와 거짓을 연합시키려는 모든 간교한 행동을 말하는 것이다. 오늘날로 말하면 불법이 성행하는 「세계교회협의회(W.C.C.)」와 하나님 앞에 가증스런 행위를 하는 큰 세력의 교회들(로마 가톨릭 등의 거대교권)이라 할 수 있다.

용의 근본은 옛 뱀이요(창세기 3:1~, 계시록 12:7~, 20:2) 그의 활동은 왕국건설 사명자들에게 달라붙어 밤, 낮 없이 참소하여 왕권을 만들어 주는 일을 한다. 용의 후손은 일곱 머리 열 뿔이다. 이 시대가 알지 못하는 계시록 13장의 짐승의 표 666! 이는 곧 짐승의 이름 또는 그 이름의 수라 하였는데, 사람의 수라 하였다.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이 이름의 수를 푼다. 이 수의 정체를 밝히겠다. 꼬불꼬불 붉은 용은 600이요(악령권), 이가 사주 하는 짐승은 60이요(정권), 이에 손잡고 놀아나는 거짓 선지자는 6이니(교권)....,

예수님이 둘째 아담으로 이 땅에 오신 목적은 마귀의 일을 없이하려 하심이다(요한일서 3:8). 예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니, 진리를 대적하는 꼬불꼬불한 뱀(666)을 없애시는 것은 당연하다. 내 속에 꼬불꼬불이 있으면 누구든지 심판의 대상이 된다. 성경에서 이 꼬불이에게 점령당한 인물들을 몇 명만 찾아보자!

① 에서는 꼬불꼬불한 뱀에게 속하여 야곱을 미워했다. 아론과 미리암에게도 뱀의 사상이 들어오니 모세를 비방하게 됐다.
② 고라당도 뱀에게 미혹 받아 기름부음 받은 모세를 대적했던 것이다. 오늘날도 누구든지 이 꼬불꼬불 사상만 들어가면 스룹바벨 9·24 순의 제단을 비방하게 된다.
③ 피 바르고, 홍해를 가르고, 할렐루야를 외치며 가나안으로 진군하던 이스라엘 60만 대군도 이 뱀에게 속으니 원망·불평만 하다가 전부 쓰러지고 말았다(원통한 일이다).
④ 사울 왕도 사단에게 속아서 다윗을 미워했다.
⑤ 솔로몬 왕도 정치적 목적과 육체의 정욕에 이끌려 장가를 1,000번이나 들더니 노령에 꼬불꼬불 날랜 뱀이 이 기회를 놓칠새라 이방 여자들 속에 들어가 솔로몬에게 산당을 지어 달라 조르게 하니 쇠약해진 솔로몬이 미혹 받아 이를 허락한지라! 예루살렘 앞에는 우상의 산당들이 들어서게 되었고, 이 죄악의 결과로 사마리아 열 지파가 이방(異邦)이 되었다(이사야 9:1-3).
⑥ 유다 나라도 사단에게 속하여 선지자의 피를 흘리니 70년간 북방에 잡혀갔다.
⑦ 여호야김 왕도 사단에게 속하여 예레미야가 전하는 말씀의 두루마리를 칼로 찢어 불태워 버렸다(예레미야 36:23).
⑧ 시드기야 왕도 뱀에게 속하여 70년 연대를 믿지 않다가 자식이 눈 앞에서 살해당하고, 자신도 눈알이 뽑혀 잡혀가는 참극을 당했다(예레미야 39:1~10 예루살렘에 귀인, 부자, 거짓 선지는 포로가 되고 가난한 자만 남았다).
⑨ 예수님 당시, 바리새 교인들도 뱀에게 속하여 예수를 대적하다 멸망당하고 말았다.

그렇다면 역사를 망치던 이 '꼬불꼬불이'가
오늘날에는 얌전히 잠자고 있을까?

아닐 것이다! 분명히 설칠 터이다! 어디엔가 들어가서 최후로 발악하고 있을 터이다. 그것을 가려내야 한다! 뱀의 활동이 무엇인지 가려낼 눈이 없다면 말세의 종이라 할 수 없다.

유감스럽지만 은혜 충만히 체험하고 축복 받아 번성한 협상주의 교회가 바로 뱀에게 속한 미혹의 단체라 얘기한다면 많이 많이 섭섭하시겠는가? 그러나 어쩌겠는가? 돈 많고 비대해진 협상교회가 성경의 요점인 북방환난을 불신하고 쑥물을 먹고 있으니 말이다. 꼬불꼬불한 시대에 속아 하나님 섬기는 일에까지 꼬불꼬불하다가 그 결국에는 어찌하려 하는가?

사는 길은 분명 있다! 심판의 다림줄을 가진 하나님의 인(印)의 제단 앞에 돌아와 회개하면 된다. 그러나 이 말씀 앞에 회개하고 돌아오지 않으면 용이 죽을 때, 용과 함께 죽임을 당하게 된다.

●1절:용을 없애는 무기는 사 27:1~ “크고 견고하고 강한 칼”인데 이것은 좌우에 날선 『말씀의 칼』이다. 세계에서 제일 큰 무기는 예수님의 철장권세 말씀이다. 이 말씀을 가진 자는 물과 불도 못 당한다. 이 말씀은 스룹바벨 손의 머릿돌·다림줄 말씀이다. 이 권세를 받은 자는 계시록 11:6절같이 원하는 대로, 재앙으로 땅을 친다. 이것이 바로 동방의 초막절 역사이다.

구약 때를 보면, 기드온의 봉화불 앞에 북방 미디안이 쓰러졌고, 모세의 지팡이 앞에 애굽이 쓰러졌다. 이와 같이 종말에도 스룹바벨 머릿돌 앞에 북방 군대가 쓰러진다는 것이 성경의 예언이다. 백마(기독교 2차 승리)의 무기는 활인데(계시록 6:2) 복음의 활이다. 스가랴 9:13절에 유다로 당긴 활을 삼아 헬라 자식(철학·종교학, 무신론, 인본주의, 협상·통합주의)을 친다고 하셨다.

●2절:“그 날에 너희는 아름다운 포도원을 두고 노래를 부를지어다” - 소련이 내려올 때 유다에서 185,000명이 죽고, 이 역사가 세계에 알려지면서(초막절 역사) 유다는 선지 국가가 되어 포도원에서 노래를 부르는 즐거운 일이 있게 된다(출애굽기 19:5~6).

2. 대적을 없이 하고 야곱의 씨를 둠 : 4~6

『 포도원에 대하여 노함이 없나니 질려와 형극이 나를 대적하여 싸운다하자 내가 그것을 밟고 모아 불사르리라  5 그리하지 아니할 것 같으면 나의 힘을 의지하고 나와 화친하며 나로 더불어 화친할 것이니라  6 후일에는 야곱의 뿌리가 박히며 이스라엘의 움이 돋고 꽃이 필 것이라 그들이 그 결실로 지면에 채우리로다 』

창세기 13:14~ 아브라함 때에 이미 동서남북 모든 땅을 그 자손에게 주시기로 약속하셨으니 약속대로 된 것뿐이다. 우리는 말씀에 떨면서 조심해야 산다. 대적의 편이 되지 말자!

이사야 53:10 “여호와께서 그로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케 하셨은즉 그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그 씨를 보게 되며 그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의 뜻을 성취하리로다” - 우리 믿는 자들은 다 예수님의 피 값으로 얻은 중생의 씨들이다. 예수님은 야곱의 집에 왕 노릇하실 것을 말씀하셨다(누가복음 1:33).

3. 친 백성을 적당히 견책하심 : 7~8

『 주께서 그 백성을 치셨은들 그 백성을 친 자들을 치심과 같았겠으며 백성이 살륙을 당하였은들 백성을 도륙한 자의 살륙을 당함과 같았겠느냐  8 주께서 백성을 적당하게 견책하사 쫓아내실 때에 동풍 부는 날에 폭풍으로 그들을 옮기셨느니라 』

하나님께서 그 백성을 치시는 것이 어찌 그들을 공격한 원수들을 치는 것과 같겠느냐는 말이다. 이사야 48:10~ “보라 내가 너를 연단하였으나 은처럼 하지 아니하고 너를 고난의 풀무에서 택하였노라”고 하셨으니 견책은 오히려 왕권 받을 자에게는 반드시 있어야 할 축복의 관문이다(호세아 6:1~3, 히브리서 12:5~13, 예레미야애가 3:25~33절을 읽어보자!).

4. 용서 없는 심판 : 9~13

『 야곱의 불의가 속함을 얻으며 그 죄를 없이 함을 얻을 결과는 이로 인하나니 곧 그가 제단의 모든 돌로 부숴진 횟돌 같게하며 아세라와 태양상으로 다시 서지 못하게 함에 있는 것이라 10 대저 견고한 성읍은 적막하고 거처가 황무하며 버림이 되어 광야와 같았은즉 송아지가 거기서 먹고 거기 누우며 그 나무가지를 먹어 없이하리라 11 가지가 마르면 꺾이나니 여인이 와서 그것을 불사를 것이라 이 백성이 지각이 없으므로 그들을 지으신 자가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시며 그들을 조성하신 자가 은혜를 베풀지 아니하시리라 12 너희 이스라엘 자손들아 그 날에 여호와께서 창일하는 하수에서부터 애굽 시내에까지 과실을 떠는 것같이 너희를 일일이 모으시리라 13 그날에 큰 나팔을 울려 불리니 앗수르 땅에서 파멸케 된 자와 애굽 땅으로 쫓겨난 자가 돌아와서 예루살렘 성산에서 여호와께 경배하리라 』

아모스 7:7~ “... 다림줄을 띄우고 쌓은 담 곁에 주께서 손에 다림줄을 잡고 서셨더니 내게 이르시되 아모스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대답하되 다림줄이니이다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다림줄을 내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 베풀고 다시는 용서치 아니하리니...”

은혜 때의 주님은 용서만 하셨으나, 재림 때의 주님은 복음대로 심판하는 분이시니 계시록과 예언서로 알곡과 쭉정이를 가른 후, 알곡만 한 데 모아 새 시대(곡간)에 보내신다. 새 시대에는 자격을 갖고 들어가는 것이니 곧 왕권과 시민권이다. 모든 예언서를 꿀같이 먹은 자는 왕권 받을 자로서 예수님의 몸과 같은 변화체가 된다. 이사야도, 아모스도, 다니엘도, 사도요한도 모두 다 심판과 새 시대를 보았으니 사람의 생각으로 이러쿵 저러쿵 할 일이 결코 아니로다!

다니엘 7:9~14 “내가 보았는데 왕좌가 놓이고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가 좌정하셨는데 그 옷은 희기가 눈 같고 그 머리털은 깨끗한 양의 털 같고 보좌는 불꽃이요 그 바퀴는 붙는 불이며... 심판을 베푸는데 책들이 펴 놓였더라... :11~ ...짐승이 죽임을 당하고 그 시체가 상한 바 되어 붙는 불에 던진 바 되었으며... 내가 또 보았는데 인자(人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에게 나아와 그 앞에 인도되매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고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로 그를 섬기게 하였으니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라 옮기지 아니할 것이요 그 나라는 폐하지 아니할 것이니라”

예수님은 책대로만 심판하시는데, 심판의 대상자는 짐승이라 하셨으니 짐승을 도와주고 따라가는 음녀교회는 곧 심판의 대상자가 된다.

용과 쭉정이 교회와 적기독 정권은 용서 받을 수가 없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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