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오후 설교] 요한계시록 09장12절~13장 : 둘째 화(3차대전~후3년반) 2017/09/06 Wednesday Afternoo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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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요한계시록 09장12절~13장
제목 : 둘째 화(3차대전~후3년반)
요한계시록 09장 - 악마 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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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계시록 9:1∼21
제목 : 악마 득세(악마득세(惡魔得勢) >> 첫째 화 = 5개월환난)
여호와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로 왕국을 세우시려고 마귀를 창조하여 쓰시되 창세기 3장에서부터 계시록을 다 이루실 때까지 들어 쓰시고는 계시록 19:19∼20:1절에 가서 무저갱에 던져 넣고 천 년간 가두어 결박되게 하신다.
본문의 예언은 기독교 종말에 일어날 마귀의 활동을 보여주신 "악마 득세"이다. 마귀는 하나님의 책에 기록된 대로 쓰여지는 하나님의 도구이다. 새 시대(에덴회복)를 위하여는 반드시 시험이 있고 시험을 이긴 자만 새 시대를 차지할 수 있다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이다. 마귀가 주관하는 일곱 나라가 일어날 것을 예언하셨다. 마귀의 근본은 창세기 3:1 의 간교한 뱀이다. 천사가 타락하여 마귀가 되었다는 것은 성경적인 해석이 아니다. 유다서 1:6∼, 베드로후서 2:4 에 천사도 자기 지위를 떠나 타락하면 흑암에 가두었다가 심판을 받게 된다고 하셨기 때문이다.
계시록 9장은 6:7절에서 목록적으로 보이신 넷째 인(印) 곧 청황색 말의 본론적 계시가 된다. 마귀는 흑암의 주관자이다. 예레소서 6: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하였고, 요한복음 12:31 “이제 이 세상의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의 임금이 쫓겨나리라” 하셨다.
아담과 싸워 승리한 세상의 임금이 된 붉은 용은 예수님께 쫓겨나서 불못으로 들어가게 된다.
◈ 태초의 빛과 어두움 (창세기 1:1∼5).
하나님께서 빛과 어두움을 창조하셨다. 이사야 45:7 “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란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고 하셨다. 창세기 3:1절에서 간교한 뱀이 사람과 싸워 이겼기 때문에 어두움의 주관자 마귀가 된 것이다. 4000년간의 구약의 싸움은 종말을 보여주는 영자적인 것이니 이긴 자는 왕권이요, 진 자는 새 땅을 받을 수 없게 됐다. 구약 때에 어두움의 나라는 5개국(애굽, 앗수르, 바벨론, 메데 파사, 헬라)이요, 빛의 나라는 이스라엘 12지파였다. 빛 속에 살아야 할 선민이 빛을 떠나서 어두움에 잠길 때, 400년간 종교 암흑시대가 왔다.
◈ 은혜 시대의 빛과 어두움 (이사야 9:1∼3, 요한복음 1:1∼12, 8:12, 12:20∼36, 로마서 8:1∼).
예수님은 이 땅에 생명의 빛으로 오셨다. 어두움의 역사는 이제부터 물러가기 시작했다. 예수 안에 있으면 빛이요, 예수 밖에 있으면 흑암이다. 은혜 시대에는 율법을 완성하려 오신 예수를 따르지 않고 율법을 따르는 것이 바로 어두움의 생활이었다. 예수님께서 바리새 교인에게 너희는 내 양이 아니라고 하심은 바리새인은 율법 밖에는 진리가 없다고 했기 때문이다. 갈라디아서 1:8, 3:1 에서 바울 사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빛을 증거하는 것 외에 다른 것은 없다고 했다. 자범죄로 죽었던 영혼을 구원하는 길은 예수님의 보혈의 피 밖에는 아무 것도 없다. 그러므로 예수 안에 있어야 빛의 아들이다.
◈ 종말의 빛과 어두움 (계시록 9:1~).
바로 오늘의 말씀, 계시록 9:1 부터이다.
1. 다섯째 천사 나팔 : 1∼12 = 종들의 시련기
『 1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저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2 저가 무저갱을 여니 그 구멍에서 큰 풀무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오매 해와 공기가 그 구멍의 연기로 인하여 어두워지며 3 또 황충이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 위에 나오매 저희가 땅에 있는 전갈의 권세와 같은 권세를 받았더라 4 저희에게 이르시되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 맞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더라 5 그러나 그들을 죽이지는 못하게 하시고 다섯 달 동안 괴롭게만 하게 하시는데 그 괴롭게 함은 전갈이 사람을 쏠 때에 괴롭게 함과 같더라 6 그 날에는 사람들이 죽기를 구하여도 얻지 못하고 죽고 싶으나 죽음이 저희를 피하리로다 7 황충들의 모양은 전쟁을 위하여 예비한 말들 같고 그 머리에 금 같은 면류관 비슷한 것을 썼으며 그 얼굴은 사람의 얼굴 같고 8 또 여자의 머리털 같은 머리털이 있고 그 이는 사자의 이 같으며 9 또 철흉갑 같은 흉갑이 있고 그 날개들의 소리는 병거와 많은 말들이 전장으로 달려들어가는 소리 같으며 10 또 전갈과 같은 꼬리와 쏘는 살이 있어 그 꼬리에는 다섯 달 동안 사람들을 해하는 권세가 있더라 11 저희에게 임금이 있으니 무저갱의 사자라 히브리 음으로 이름은 아바돈이요 헬라 음으로 이름은 아볼루온이더라 12 첫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아직도 이 후에 화 둘이 이르리로다 』
별은 지도자인데 “떨어진 별”이라 함은 타락된 지도자를 가리킨다. 계시록 8장에서는 땅 삼분의 일만 공산주의에 의해 타도를 당하여 종교적으로도 쑥이 되었고, 정치적으로도 신·불신 간에 암흑 세계가 되었지만(1917∼1950), 본문의 다섯째 나팔은 땅 삼분의 일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영적 미혹을 시키는 종교의 암흑 시대가 온 것이다.
이는 지상의 권리를 가지고 기독교를 박해하는 배도적 행동을 할 자를 가리키는데,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다는 것은 마귀 권세를 받았다는 것이다.
이는 계시록 13:2 같은 세력이니 하나님께서 마귀 권세를 허락한 것은 첫째로 영계적인 흑암을 가져오도록 하는 것이니 "저가 무저갱을 여니 그 구멍에서 풀무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오매 해와 공기가 어두워진다"고 한 것은 영적으로 오는 흑암을 가르쳤다. 세계 교회를 미혹해 보는 흑암이다.
황충이가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 위에 나오매 전갈의 권세 같은 권세를 받았다는 것은 흑암의 사상이 들어간 사람은 황충이 같이 악해지는 동시에 마귀 권세를 받게 된다는 것이다. 그들이 인 맞지 않은 사람만 해하라는 명령을 받았으니 이것은 하나님께서 이마에 인 맞은 종들만을 골라 세우기 위한 방법이다.
재앙이 올 때 모세를 쓰셨듯이, 마지막 환란 때의 종들은 인 맞은 종을 들어 쓴다는 것이다. 모세 때에 된 것은 종말 역사와 비교치 못한다. 이사야 43:18∼21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적 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하셨다.
이 때에 황충이의 세력은 죽이는 권세가 아니고 5개월 동안 극도로 괴롭게만 하는 권세이다. 이것은 최후 발악적인 행동으로 사람을 괴롭히는 시련을 주는 때다. 그 때는 인간에게 사망이 오는 때가 아니고 죽고 싶으리만큼 고통스런 사단의 압력이 온다는 것이다. 황충이 같이 된 자의 모양은 다음과 같다.
① 극도로 강포한 자리에서 공연히 분개한 마음이 생긴다.
② 인간의 방법으로 승리할 기세를 보이고 있다.
③ 정당성을 보이고 있다.
④ 사람의 마음을 끄는 아름다운 방침을 쓴다.
⑤ 무자비하다.
⑥ 단결성을 가지고 뭉쳐진다.
⑦ 군법적인 강한 정책을 쓴다.
⑧ 세포적인 방법으로 사회와 교회조직 안에 침투하여 꼬리 같은 인간들로 사람을 해친다.
이 말단 계급에 있는 황충이 떼들의 임금이 무저갱에서 나온 사자라는 것은 계시록 11:7∼, 17:8∼과 같은 세력이다. 그러므로 황충떼 난리는 무저갱에서 나온 짐승의 정권이 이용하는 악당들이다. 이 첫째 화는 인 맞은 종만이 남아서 역사하기 때문에 이 때에 계시록 11장과 같은 역사가 일어난다. 종들이 철장권세로 원하는 대로 재앙으로 땅을 칠 때이다. 이는 아무도 당할 수 없는 권세이다.
기독교 종말에 가장 중요한 것이 첫째 화를 피하는 것이다. 은혜 시대에 일을 많이 한 종이라도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를 모르면 황충이떼의 환란을 피할 수 없다. 하나님의 인(印)이란 것은 심판할 말씀이다. 말씀을 햇빛같이 밝히지 않는다면 마귀의 흑암을 이길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말씀에 떠는 자에게는 철장권세를 주시고 떨지 않는 자에게는 황충이의 밥이 되어 후 3년 반에 들어가 짐승 앞에서 육체는 죽음을 당하고 영혼은 천년간 옥에 들어갔다가, 둘째 부활 때 부활하여 무궁 안식에 들어간다는 것이다... 알파 때에 아담이 뱀에게 속아 지상 축복을 빼앗김 같이, 종말에도 오메가의 미혹인 마귀의 정체(계시록의 짐승의 비밀)를 모르면 속게 되어 지상 축복을 받을 수 없다. 이 화를 피하는 길은 11:1∼12 인데 이 말씀대로 행하는 자가 모든 예언서를 다시 예언하는 144,000명이다. 이들은 왕권이요 하나님의 특별한 소유가 된 자들이다(말라기 3:17).
다섯째 나팔은 1958년 3월부터 시작이 되었으니 소련의 수상 후르시초프의 평화공존, 핵실험금지, 핵무기 제한 등을 들고나올 때, 서방의 대표 미국(아이젠하워)이 수락함으로 남북간에 냉전 시대가 끝이 나고 평화 공존 시대가 된 것이다. 성경대로 세계를 속이는 청황색 궤휼 시대가 왔다. 이 궤휼 주의를 이기는 방법은 스룹바벨의 손에 있는 머릿돌과 다림줄 말씀뿐이다(스가랴 4:참조).
이사야 8:7∼, 36장, 37장 같이 북방 앗수르가 유다의 목에까지 들어 올 때에 말씀권세로만이 북방을 이기고 말씀에 떠는 자들을 모아 인을 쳐서 들림 받게 하신다. 황충이떼 같은 북방을 이기는 역사는 머릿돌 말씀뿐이다. 다윗이 물맷돌로 골리앗을 이김같이 우리도 예수님이 하나님께 받은 철장권세로 북방을 이긴다는 것이다.
첫째 화는 종들 심판이니 “푸른 풀”, 즉 “양떼들”은 해치지 않는 때이다. 첫째 나팔은 푸른 풀을 다 태웠지만, 다섯째 나팔(첫째 화)은 인 맞지 아니한 종들만 해하는 5개월이다. 그러므로 양떼는 인 맞은 종을 따라가야만 보호를 받게 된다.
2. 여섯째 천사 나팔 : 13∼21 (교회 심판기).
『 13 여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들으니 하나님 앞 금단 네 뿔에서 한 음성이 나서 14 나팔 가진 여섯째 천사에게 말하기를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한 네 천사를 놓아 주라 하매 15 네 천사가 놓였으니 그들은 그 년, 월, 일, 시에 이르러 사람 삼분의 일을 죽이기로 예비한 자들이더라 16 마병대의 수는 이만만이니 내가 그들의 수를 들었노라 17 이같이 이상한 가운데 그 말들과 그 탄 자들을 보니 불빛과 자주빛과 유황빛 흉갑이 있고 또 말들의 머리는 사자 머리 같고 그 입에서는 불과 연기와 유황이 나오더라 18 이 세 재앙 곧 저희 입에서 나오는 불과 연기와 유황을 인하여 사람 삼분의 일이 죽임을 당하니라 19 이 말들의 힘은 그 입과 그 꼬리에 있으니 그 꼬리는 뱀 같고 또 꼬리에 머리가 있어 이것으로 해하더라 20 이 재앙에 죽지 않고 남은 사람들은 그 손으로 행하는 일을 회개치 아니하고 오히려 여러 귀신과 또는 보거나 듣거나 다니거나 하지 못하는 금, 은, 동과 목석의 우상에게 절하고 21 또 그 살인과 복술과 음행과 도적질을 회개치 아니하더라 』
모든 주권이 동방의 다른 천사인 말세 종에게 임했다.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만 바람집을 잡고 있으라 했기에, 5개월간 144,000명의 수가 차게 되면 사대 강국 바람집을 놓으라고 명령을 내리게 되는 것이다. 이 때는 하나님의 정한 때이니 이 땅에 무서운 사망이 오되 사람 삼분의 일이 죽는 화가 오니 이것은 세계 인류가 전멸되는 화가 아니고 마병대의 갖춰진 무기에 의해 살해를 당할 때 꼬리는 뱀 같고 꼬리에 머리가 있고 입에서 불과 연기와 유황이 나간다는 것은 원자포 핵미사일 전쟁의 형편으로 보여주었다.
이 전쟁으로 말미암아 평화가 오는 것이 아니고, 무서운 마귀의 시험이 오는 악한 세상이 온다. 이 악한 세상이 어떠하다는 것을 13장에서 후 3년반 대환란으로 보여 주셨다. 5개월의 끝에 세계 3차 대전이 있고 이어서 대환란으로 들어간다. 이것이 둘째 화인데 피하는 길은 12:6 이다. 해를 입은 촛대 교회가 광야로 피난 가서 양육을 받게 된다. 하나님께서 양떼를 위하여 예비하신 예비처가 각국에 있어서, 들림은 못 받았으나 종말의 진리를 믿고 따라온 종족 백성들을 - 그냥 두면 짐승의 피해를 당하기 때문에 - 영,육간에 천사의 주관하에 1260일간 보호를 시키신다(계시록 12:6∼).
첫째 화는 5개월인데 인 맞은 종들만 피했고,
둘째 화는 1260일인데 촛대교회에 들어온 양떼만 보호를 받아 새 시대에 들어가게 된다.
종말에 어두움의 본부는 북방이요, 빛의 본부는 동방이다(이사야 10:5∼, 41:2∼). 종말의 빛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이요(계시록 7:2, 9:4), 순금 등대 스룹바벨의 머릿돌 말씀이다(스가랴 4:, 학개서 2:23). 이는 빛이 날 만족한 역사이다.
데살로니가전서 5:16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하심은 빛 안에 거하는 자의 생활이다. 빌리보서 3:8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바울 사도의 빛의 생활은 예수님으로 만족함을 얻는 생활이었다.
이제 종말의 빛은 “다시 예언”하는 것이니 (계시록 10:10∼11) 예언의 등불(빛)을 높이 들어야 미혹하는 마귀의 어두움이 물러간다. 첫째, 둘째 화가 오는 것은 누가 빛의 예언의 말씀에 순종하는가를 알아보기 위함이다. 어두움은 빛 앞에서 물러가는 것이 진리이다.
기드온 300명이 북방 미디안 군대 앞에서 봉홧불을 들 때, 북방이 하룻밤에 멸망했듯이, 종말에 어두움의 세력이 아무리 크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인 맞은 종들 앞에서는 멸망한다는 것이 계시록 11:6절 말씀이다. 언제나 하나님이 함께 하면 빛의 편이요, 마귀가 함께 하면 어두움의 편이다. 싸움은 창세기에서 계시록까지이니 이는 곧 빛과 어두움의 싸움이라 할 수 있다.
학개서 2:4 “스룹바벨아 스스로 굳세게 할지어다 내가 너희와 함께 하노라” 하신 말씀같이 종말의 역사는 스룹바벨의 머릿돌, 다림줄 역사뿐이다.
종말의 시대를 구분한다면!
◆ 1917∼1950년까지는 민족적 혁명시대이고 (계시록 8:7~12),
◆ 1950∼1958년까지는 남북 대결시대 (계시록6:3~6),
◆ 1958년부터는 정치적으로 남북간의 협상시대요 (다니엘 11:27),
◆ 1958∼1972년 8월 7일까지는 종교적으로 동방역사 3 이레 중 2 이레의 예표 시대요 (스가랴 3:1~8),
◆ 1972년 8월 8일부터는 가장 중요한 1이레의 역사인데 끝나는 날이 주님 공중 재림하시는 날이다 (다니엘 10:1~4, 계시록 11:1~12).
흑암을 이기는 하나님의 역사는 머릿돌 말씀이다. 이사야 28:16 “보라 내가 한 돌을 시온에 두어 기초를 삼았노니 곧 시험한 돌이요 귀하고 견고한 기초 돌이라 그것을 믿는 자는 급절하게 되지 아니하리라” - 예수님은 시온의 시험한 기초 돌이시며 다윗의 왕국을 통치하시러 만왕의 왕으로 재림하실 때 당신의 피로 산 말씀인 예언서를 믿는 자는 급절이 없다는 것이다. 우리의 영혼을 구원하시려고 대신 십자가 상에서 피를 흘려 주셨고, 또한 환란날에 육체까지 구원해 주시려고 피로 사신 예언서를 등불로 주셨으니, 예언서를 햇빛같이 밝히는 제단에 연합이 될 때 3대 화를 뚫고 나갈 수 있는 것이다.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계시록 22:18~19)
이것들을 증거하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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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10장 - 약속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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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계시록 10:1∼11
제목 : 약속 공개
『 내가 또 보니 힘센 다른 천사가 구름을 입고 하늘에서 내려 오는데 그 머리 위에 무지개가 있고 그 얼굴은 해 같고 그 발은 불기둥 같으며 그 손에 펴 놓인 작은 책을 들고 그 오른 발은 바다를 밝고 왼 발은 땅을 밟고 사자의 부르짖는 것 같이 큰 소리로 외치니 외칠 때에 일곱 우뢰가 그 소리를 발하더라 』(1~3)
다른 천사가 세 번째 나타난 사실은 8장 9장과 같이 종말에 환난과 재앙이 올 때에 그 재앙을 피하게 하는 그 역사는 다른 천사가 보여지는 일인데 7장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나온 그 진리를 다시 구체화시켜서 보여 주는 것이다. "몸에 구름을 입었다"는 것은 하나님의 허락이 완전히 이루어지는 종말의 역사인데, "무지개"는 약속의 말씀이 완전히 이루어지는 동시에 그 얼굴이 해같이 보인 것은 완전한 빛의 역사를 뜻한 것이다. "그 발이 불기둥 같다"는 것은 완전한 승리의 역사이다. "그 손에 작은 책을 들고 그 오른 발은 바다를 밟고 왼 발은 땅을 밟고 나타난 것"은 세계적인 승리의 역사를 가르쳤다. "사자같이 외치는 것"은 종말의 역사가 강하게 일어나서 세계를 각성시켜 줄 때인데 "일곱 우뢰"가 발한 것은 진노의 날이라는 것이다.
『 일곱 우뢰가 발할 때에 내가 기록하려고 하다가 곧 들으니 하늘에서 소리나서 말하기를 일곱 우뢰가 발한 것을 인봉하고 기록하지 말라 하더라 내가 본 바 바다와 땅을 밟고 섰는 천사가 하늘을 향하여 오른손을 들고 세세토록 살아계신 자 곧 하늘과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이며 땅과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이며 바다와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을 창조하신 이를 가리켜 맹세하여 가로되 지체하지 아니하리니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4~7)
우뢰 소리에 대하여서 아무런 것도 기록하지 말라고 한 것은 종말의 종은 진노의 날의 재앙과 하등 관계가 없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 재앙은 악한 세상을 심판하기 위한 진노이니, 말세의 종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대로 될 것을 믿고 심판의 비밀은 "구약 때 선지자들이 전한 복음과 같이 이루어 진다"는 것을 증거할 것 뿐이다라는 것이다. 우리의 믿음의 대상자인 3위 1체의 하나님의 말씀은 구원 얻을 자에 대한 비밀이다. 은혜시대는 하나님의 비밀(골로세서 2:2)인 예수 그리스도의 비밀이요(에베소서 3:1∼4), 환난시대 역시 새 일을 창조하시는 하나님의 비밀이다(예레미야 31:22).
이사야 46:10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고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동방 독수리를 불러 나의 모략을 이루리라”
본문의 작은 책은 예수님이 보좌에 가셔서 아버지께로 받은 심판할 책(구약)인데 일곱 인을 떼어서 보여주신 것이 작은 책 계시록이다. 하나님의 비밀이 기록된 구약성경은 빠진 것이 없고 짝이 없는 것이 없다(이사야 34:16). 우리는 종말 시대에 살고 있다. 특별히 "이 후에 속히 될 일"(계시록 1:1, 22:6)을 하나님의 비밀이 기록된 여호와의 책에서 자세히 배워서 전무후무한 환란에서 영육이 구원얻도록 해야 하겠다.
『 하늘에서 나서 내게 들리던 음성이 또 내게 말하여 가로되 네가 가서 바다와 땅을 밟고 섰는 천사의 손에 펴 놓인 책을 가지라 하기로 내가 천사에게 나아가 작은 책을 달라 한즉 천사가 가로되 갖다 먹어 버리라 네 배에는 쓰나 네 입에는 꿀 같이 달리라 하거늘 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책을 갖다 먹어 버리니 내 입에는 꿀 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저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 』(8∼11)
앞으로 마땅히 될 계시를 보는 사도 요한에게 그 작은책(계시록)을 먹으라고 한 것은 말세의 종은 완전 계시의 비밀인 다림줄의 진리를 무장해야 한다는 것이다(율법과 시편과 예언서).
에스겔 2:9 “내가 보니 한 손이 나를 향하여 펴지고 그 손에 두루마리 책이 있더라 그가 그것을 내 앞에 펴시니 그 안팎에 글이 있는데 애가와 애곡과 재앙의 말이 기록되었더라”
십자가에서 승리하신 예수님이 하늘에 가셔서 아버지께 받은 책이 이 책이다. 이 책을 요한에게 보여 주셨는데, 본 것을 기록한 책이 계시록이다.
에스겔 3:1∼3 “그가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받는 것을 먹으라 너는 이 두루마리를 먹고 가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고하라 하시기로 내가 입을 벌리니 그가 그 두루마리를 내게 먹이시며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내가 네게 주는 이 두루마리로 네 배에 넣으면 네 창자에 채우라 하시기에 내가 먹으니 그것이 내 입에서 달기가 꿀 같더라” 하시고,
4∼ “그가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스라엘 족속에게 가서 내 말로 그들에게 고하라 너를 방언이 다르거나 말이 어려운 백성에게 보내는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 족속에게 보내는 것이라 너를 방언이 다르거나 말이 어려워 네가 알아듣지 못할 열국에 보내는 것이 아니니라 내가 너를 그들에게 보내었더면 그들은 정녕 네 말을 들었으리라 그러나 이스라엘 족속은 이마가 굳고 마음이 강팎하여 네 말을 듣고자 아니하리니 이는 내 말을 듣고자 아니함이니라 내가 그들의 얼굴을 대하도록 네 얼굴을 굳게 하였고 그들의 이마를 대하도록 네 이마를 굳게 하였으되 네 이마로 화석보다 굳은 금강석 같이 하였으니 그들이 비록 패역한 족속이라도 두려워 말며 그 얼굴을 무서워 말라 하시고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내가 네게 이를 모든 말을 너는 마음으로 받으며 귀로 듣고 사로잡힌 네 민족에게로 가서 그들이 듣든지 아니 듣든지 그들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이 이러하시다 하라” 하셨으니 이제 종말의 사명자들은 옛적 선지자들의 예언을 꿀 같이 먹고 다시 예언하여야 할 것이다(누가복음 24:44∼).
그런데 이 작은 책이 입에는 꿀 같이 단데 배에서는 쓰게 된다는 것은 심판의 다림줄의 진리를 먹고 그대로 싸우려면 쓴 잔인 십자가가 있다는 것이다.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해야 한다"고 말한 것은 다림줄의 진리를 누구나 다 듣도록 세계적으로 전할 책임이 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그 말씀을 정확히 알도록 증거하고야 심판을 하시기 때문이다.
약속공개는 이뢰자 목사님께 1958년 3월부터 1972년 8월까지 예언서 중에 10개서를 공개하셨고(이사야, 요엘, 아모스, 오바댜, 미가, 나훔, 하박국, 스바냐, 스가랴, 말라기), 1974년 9월24일부터 학개·스가랴 예언대로 순의 제단이 다시 시작하여 나머지 예언서 6개서를 밝혀주셨다(예레미야, 에스겔, 다니엘, 호세아, 요나, 학개).
스가랴 3:8∼ 말세의 대표종에게 “대제사장 여호수아야 너와 네 동료는 예표의 종이라 내가 내 종 순을 나게 하리라”고 하셨다. 그러므로 계시록 11장은 순의 종에 대한 예언이요 예언 성취의 역사이다. 출애굽 때에 모세의 역사와 여호수아의 역사가 있었듯이 종말에도 그와 같다는 것이다(이사야 11:16).
※ 하나님의 천지 창조에서 계시록까지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태초에 6일간 동방 에덴 동산을 아름답게 만드시어 아담에게 맡겨 주셨는데 간수하지 못하고 간교한 뱀에게 빼앗기고 말았다. 하나님의 법을 불순종하여 사망이 왔고, 저주가 땅을 삼켰으며 인간은 축출을 당했다. 한 사람의 범죄로 모든 사람이 죄인이 되고 말았다. 아담의 원죄가 그 후손들 뼈골속에 깊이 박히고 말았다. 그래서 창조자 하나님께서 에덴 동산을 다시 찾으시려고 창세 전에 계획하신 대로 아브라함을 택하시고 저주받은 바벨론 땅에서 축복의 땅 가나안 복지로 이사를 시키셨다. 축복의 산을 모리아 산으로 정하시고 아브라함에게 독자 이삭을 이 모리아 산에서 번제 제사를 드리라고 시험해 보셨다. 아브라함은 절대 순종하는 믿음의 조상으로서 제사드리고 큰 축복을 얻었다.
창세기 22:17∼18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이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얻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아브라함의 참된 씨는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모리아 산을 중심하여 복을 받으려면 네 자손이 이방에 객이되어 400년이 지날것이요 그 후에 이 산에서 복을 얻으리라 하셨다. 모세가 출애굽하여 다윗이 이 모리아 산에 정부를 세웠고(사무엘하 5:4), 솔로몬이 모리아 산에 성전건축(역대하 3:1)을 하였고, 우상숭배를 하여 북방에 70년 포로로 잡혀갔다가 스룹바벨이 귀국하여 성전을 재건하였는데 제단부패로 말라기 1:10 에서 성전 문 닫고 종교적 암흑시대가 400년간 지속되었다.
구약시대가 끝이 나면서 신약시대가 전개 되는데 구약과 같이 예수님이 모리아 산에서 십자가에 죽으신 사건이 430년만에 일어난 유월절 양 사건이다. 육적 이스라엘이 영적 이스라엘로 개혁이 되게 하셨다(히브리서 9:10-12). 예수님은 부활, 승천하셔서 약속대로 오순절에 만민에게 성령을 보내주셔서 이 날까지 맛보지 못하던 에덴축복을 영적으로 회복 시켜주셨다. 심령천국, 마음에 즐거움을 주셨다. 고린도후서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는 영혼구원을 주셨다. 성령의 인치심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셨다. 구약의 모리아 산의 축복이 육적 표면적에서 이면적 영적으로 성취가 되었다. 네 씨가 천하 만민에게 복이 된다는 언약이 예수그리스도로 성취가 되었다. 그런데 지금 유대 예루살렘(모리아 산)에는 회교도와 유대교가 땅 뺏기 전쟁을 하고 있다. 신령한 축복은 오순절 다락방에서부터 유대와 사마리아와 동방 땅 끝까지 왔으나 아직도 그들은 모르고 있다.
이제 예수님의 재림 시에는 구약 유다 예루살렘이 70년간 바벨론에 잡혀갔다가 스룹바벨로 귀국함같이, 영적 예루살렘(알곡)이 세계 중에 사명 국가인 유다(한국)에서 70년 회복이 이루어지는 스룹바벨 제단의 사명 역사로써 모집 된다.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스가랴 1:12절 유다의 회복은 70년이요, 먹줄을 쳐서 초막절기에 영적 이스라엘 12지파에서 하나님의 인 맞은자 144,000명이 시온산에 어린 양과 함께 서서 짐승 정권을 심판하고 이 지구촌에 시온산 정부를 1000년간 세우게 된다. 썩을 몸이 썩지 않고 영원한 변화체가 된다.
첫 아담은 에덴동산을 파괴시켰으나 마지막 아담 예수님은 전지전능하시니
아버지의 뜻을 순종하시어 이기고 또 이기심으로 영·육간에 저주 받은 인간과 땅을 회복시켜 새 하늘 새 땅을 건설 하실 때가 되었다 (계시록 11:15, 20:4∼5).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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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11장 - 예언 성취
http://goo.gl/DGWZLa
성경 : 계시록 11:1∼19
제목 : 예언 성취
『1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 2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 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3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4 이는 이 땅의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 5 만일 누구든지 저희를 해하고자 한즉 저희 입에서 불이 나서 그 원수를 소멸할지니 누구든지 해하려 하면 반드시 이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6 저희가 권세를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 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세를 가지고 물을 변하여 피 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하나님께서 완전한 구원을 위하여 예언을 기록하시는 때가 구약시대였고, 예언대로 은혜를 베푸신 때가 메시야가 초림하신 은혜시대이다. 종말관에 대한 예언의 기록은 구약 때에 하셨으나 오늘날까지 보전만 하시다가 때가 되매 1958년 3월 19일에 예표 종(이뢰자 목사님)에게 계시록 해석을 주신 뒤 14년간 예언을 공개하시고 1972년 8월 7일에 사명을 끝내게 하시고 불러가셨다. 이제 예언을 성취할 때가 왔기에 모든 역사를 하나님께서 책에 기록해두신 대로 이루시는 것 뿐이다. 만유의 주권자 하나님께서 사람을 들어서 역사를 하시니 인간이 왈가왈부 관여할 문제가 절대 아니다. 하나님의 역사를 관여하다가 멸망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출애굽 때나 예수님 초림 때에도 하나님의 선민이 순종치 않다가 버림을 당하였다. 예언 성취의 기간은 1260일이라고 정하셨다. 성경은 하나님의 계획서이다.
다니엘 9:24∼ "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을 위하여 70 이레로 기한을 정하였나니 허물이 마치며 죄가 끝나며 죄악이 영속되며 영원한 의가 드러나며 이상과 예언이 응하며 또 지극히 거룩한 자가 기름 부음을 받으리라 그러므로 너는 깨달아 알지니라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영이 날 때부터 기름부음을 받은 자 곧 왕이 일어나기까지 일곱 이레와 62이레가 지날 것이요 그때 곤란한 동안에 성이 중건되어 거리와 해자가 이룰 것이며 62이레 후에 기름 부음을 받은 자가 끊어져 없어질 것이며 장차 한 왕의 백성이 와서 성읍과 성소를 훼파하려니와 그의 종말은 홍수에 엄몰됨 같을 것이며 또 끝까지 전쟁이 있으리니 황폐할 것이 작정되었느니라 그가 장차 많은 사람으로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정하겠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잔포하여 미운 물건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또 이미 정한 종말까지 진노가 황폐케 하는 자에게 쏟아지리라 하였느니라”
이 예언은 바벨론에 70년간 포로를 살고 1차 귀국이 있은 후 제사장 에스라와 느헤미야 총독 때에 예루살렘 성곽 건축부터∼새 시대까지에 대한 예언이다. 70 이레란 490 일인데 1일이 1년이므로 490년이 된다(에스겔 4:6). 에스라 제사장이 2차 귀국할 때가 주전 457년이므로 이때부터 70 이레가 성취되고 있는데 아직까지 끝나지 않고 있다. 그러면 1260일은 70 이레 중에 어디에 해당하는가? 끝의 1 이레 중에 앞에 있는 전 3년 반에 해당한다. 그렇다면 언제부터 전 3년 반으로 들어가느냐 하는 것이 문제일 것이다. 이것을 알고 말씀과 같이 행동하는 제단이 순의 제단이다.
◈ 70 이레는 주전 457년부터 시작이 되었고... (에스라 7:7∼).
◈ 70 년도 주전 606년 바벨론왕 느부갓네살이 유다를 침략하면서부터 시작된 것이 확실히 증명되니 70 년이 끝나는 연도는 주전 536년이 되는데, 이는 고레스의 해방령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졌다. 이 때 스룹바벨이 1차로 귀국한 것이다(에스라 1~ 2 , 역대하 36:17∼23).
◈ "지극히 거룩한 자"에 대한 예언도 70 이레 중 69 이레 째에 다니엘 9:25 의 예언대로 예수님이 기름부음 받으시므로 예언성취가 되었는데,
◈ 마지막 남은 1 이레의 시작인 전 3년 반, 즉 1260일은 언제부터인지 모른다면 계시록이나 예언서를 읽어도 아무런 역사를 이룰 수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1260일 전 3년 반을 알려 주시려고 다니엘 10:1∼4 까지 3 이레의 큰 전쟁을 예언하시므로, 종말을 미리 고하는 구약 종말의 역사를 완성하신 것이다. 3 이레 기간은 성전과 성곽을 건축하는 기간이다(끝나는 날짜는 1월 24일임).
3 이레란 21년인데 구약 때에 주전 536년에서 520년까지는 성전공사가 동족의 방해로 중단이 되었다가 학개 스가랴 선지자의 예언으로 다시 다리오왕 2년 9월 24일에 지대를 놓고 다리오왕 6년 12월 3일에 성전을 완공하였다(에스라 6:14∼ BC 536년∼516년까지 20년). 그 후 약 72년 후, 주전445년에 느헤미야 총독이 3차 귀국하여 12년간 역사 중에 52일에 성곽이 준공되어 성전과 성곽을 합하니 1월 24일이 되었다. 다리오왕 6년 12월 3일 + 52일 = 1월 24일이다. 3 이레의 싸움이 끝나는 날이 1월 24일이니 여기서 1260일을 빼면 이 시점(연대는 알 수 없으나)이 바로 1260일의 시작점이 된다(1월 24일-1260일 = 8월15일). 학개 2:10∼23 까지의 예언대로 구약의 다리오왕 2년 9월 24일 시작한 스룹바벨 제단이 다리오 6년 12월3일에 준공되었듯이, 또 느헤미야 총독의 성곽 건축이 52일만에 끝났듯이, 종말도 그와 같다는 것을 우리는 알 수가 있다(로마서 15:4∼, 이사야 46:10). 구약은 보여 주는 역사이지 참 형상이 아니다(히브리서 10:1). 구약은 설계도요, 청사진이요, 그림자이다. 그림자를 보면 참 형상을 알 수 있기에 우리에게는 구약 역사가 중요하며 구약 선지의 모든 말씀을 다시 예언하는 근거를 갖게 되는 것이다. ☞ 『성전-성곽 건축과 전 3년-5개월과의 관계』
동방역사는 한국 역사이다. 한국의 1961년 5월 16일 구테타 정권은 구약 고레스와 같다. 1974년 9월 24일에 학개 2:10∼23절 같은 역사의 제단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구약의 다리오 정치하에서 성전이 건축된 것같이 종말에도 유신 체제에서 모든 예언서가 햇빛같이 밝아진 것이다. 1260일은 다리오왕 때와 아닥사스다왕 때와 같이 성취되어야 한다.
1260일은 또 두 개로 구분되는데 “전 3년 1개월”은 성전건축 기간이요, “5개월”은 성곽건축 기간이다. 합해서 1260일이 되는 것이다.
다니엘 9:27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정하겠고...』- 이 때는 바로 스가랴 1:7∼에 기록된 때로서, 다리오 2년 11월 24일(1974) 검은 말의 대표 미국 대통령 포드 씨가 소련에 언약을 굳게 정하러 감으로써 현실화됐다(스가랴 6:6∼8 검은 말은 북편 땅으로 감). 스가랴 1:12∼16 유다(한국)의 70년 회복은 1905년에서 +70인 1975년에 성취되었다.
스가랴 1:16∼『내가 긍휼히 여기므로 예루살렘에 돌아왔은즉 내 집이 그 가운데 건축되리니 예루살렘 위에 먹줄이 치어지리라』
여기서 먹줄을 친다는 것은 계시록 11:1절의 척량이요, 에스겔 9:4 의 표하는 역사요, 아모스 7:8~ 이스라엘 가운데 다림줄을 베푸는 역사이다. 이는 모두가 심판의 역사이다. 정확하게 말하면 1975년부터가 척량의 시작이다. 학개 2:10∼23절에 스룹바벨 제단 지대 놓는 해는 다리오 왕(유신) 2년이니 1974년이요, 8개월 후 1975년 5월 15일 순의 승리 기호를 세우고, 8월 15일부터 1260일 “다시 예언하는 사명” 한 제단에서 시작되어 “3년 1개월”간은 “우리”란 단체를 만들고 전통에 감춰 두었다가(이사야 49:1∼4), 북방이 내려올 때 홀연히 "새 타작기계"로, 북방 군대 185,000명을 하룻밤에 시체로 만들어버리는 역사가 바로 초막절 절기의 역사이다(이사야 37:36).
이사야 7:9 유다의 원수가 65년 내에 망한다는 예언대로 1910년부터 한일합방이 되었으니 (1910+65 = 1975년) 1975년에 유다는 이미 영적으로 해방이 되었다. 육의 현실은 영적 징조를 따라간다. 징조는 “처녀 잉태”이다. 영적 유다 한국을 대적하는 나라는 이사야 본문 말씀의 원수 나라가 된다.
요한복음 8:32∼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아버지 말씀은 진리다(요한복음 17:17).
이사야 36:37~ 히스기야 14년에 북방이 유다에 침략했으나 멸망한다는 징조를 3년 풍년으로 주셨고, (유다 히스기야 정권 = 동방 영적 유다의 박정희 정권으로 본다) 1961년 군사혁명 + 14 = 1975년이 유다의 승리다. 1975년부터 주님 재림 시까지 한국에는 풍년이 계속될 예언이다. 실제로 한국은 박정희 대통령 집권 14년 째인 1975년부터 보릿고개가 없어지고 매년 풍년이 들고 있다. 사람이 조작할 수 없는 사실이다.
다니엘 4장에 큰 이적인 "일곱 때"의 시작은... 다니엘이 꿈을 해석한 후 12달 후부터였으니... 종말에도 다니엘서(묵시)를 깨닫고 12달 후인 시기부터 1 이레(7년) 즉 전 3년 반이 시작될 것임을 알 수 있다. 그러니 동방역사의 길도 구약의 다니엘, 학개의 예언대로 이루어져야 한다. 1974년(다리오왕 2년) 7월에 다니엘 강해서를 불초 종이 성령의 영감으로 기록했다. 여기서 12달 후이면 1975년도이다.
모든 선지서를 종합할 때 1260일의 시작은 1975년도부터이다.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시며 하나님이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라』고 한 것은 종말의 심판의 경고를 주는 역사는 먼저 참된 회개를 하고 영적 은혜를 받아 하나님과 교통하는 종들이 먼저 하나같이 다림줄을 쥐어야 한다는 것이다. 사도 요한은 이것을 한 계시로 보았지만 이것은 사도 요한의 받은 다림줄의 진리를 나가서 전할 사명자들을 가르친 것이다.
다림줄은 척량줄과 같은 뜻인데, 아모스 7:7∼예수께서 손에 다림줄을 잡고 이스라엘 성소에 베풀고는 용서 없는 심판을 하신다고 예언하셨다. 승천하신 예수님이 하나님께 받은 책은 심판할 다림줄의 책이다. 하늘에서는 예수님이 일곱 인 봉한 책 다림줄을 잡고 계시고, 땅에서 다림줄을 잡고 역사하는 제단은 다리오(유신) 2년 9월 24일에 지대 놓은 순의 제단이다. 스가랴 4:10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하셨다. '스룹바벨'이라는 사명 이름이 있으니 이 사명대로 역사하는 종이 종말의 스룹바벨이 된다. 다림줄을 잡아야 종말에 일어나는 세계적인 환난(마태복음 24:22, 요엘서 2:2, 다니엘 12:1)에서 육체구원을 얻게 된다.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한 것은 심판의 다림줄의 진리는 버림받을 사람에게는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이들을 이방에게 주었다는 것은 계시록 13:5절과 같이 짐승의 정권이 세계를 어지럽힐 적(후 3년 반)에 표를 받고 만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다림줄의 진리를 들고 나가 역사할 때는 참된 진리를 따르는 자와 짐승의 뒤를 따르는 자가 유수불합으로 갈라지고 만다는 것이다. 중생을 받은 자라도 미혹을 이기지 못하여 대 환난에 빠지면 육체는 짐승에게 죽고 영혼은 천년간 옥에서 고통을 받다가 둘째 부활 때에 생명의 부활로 무궁안식에 간다(베드로전서 3:18∼). 이렇게 되는 것은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어서 슬픈 경고를 하되 1260일 동안에 예언하는 기간에 될 일이다.
1260일에 되어지는 역사는 구약을 통하여 조명해 볼 때 더 확실히 알 수가 있다.
'전 3년'은 무엇이 어떻게 되어지는 기간인가?
㉡ 이사야 20:3∼선지자 이사야의 3년간 수치 당하는 기간인데, 이는 이사야서대로 걸어가는 중앙제단(이사야 19:19~)의 노정이 될 것이다.
㉢ 열왕기상 18:1∼ 엘리야가 3년간 과부 집에서 숨어 있었던 기간이기도 하다. 이 기간을 통하여서만 갈멜산의 승리가 따라오는 것이다.
㉣ 스가랴 3:8∼9 순의 종들이 나와서 새길 것을 새기며 5개월 곧 세계로 초대받기 전까지 시련 받으며 기다리는 기간이기도 하다.
㉤ 이사야 49:1∼4 말세 종을 마광한 살같이 만들어서 전통에 감춰두는 기간이다(엘리야나 이사야의 3년기).
㉥ 에스겔 12:22∼ 선지자의 예언이 백성(성도)들에 의해 속담처럼 들리게 될 때이다.
㉦ 미가서 4:11∼시온이 더럽게 되는 기간이다. 이사야 29:1∼ 슬프다 아리엘이여 필경 괴롭게 하여 신접한 자같이 목소리가 땅에서 지껄거리게 할 때다. (새일성가 60장 3절)
㉧ 이사야 19:19∼ 애굽 땅에 중앙에 제단 하나가 세워지는데 이 제단이 압박하는 자들의 연고로 압박을 받는 때이다. 그러나 부르짖으므로 한 구원자, 보호자를 주신다(다섯 성읍, 5대 강국 때).
㉩ 말라기 4:5∼ 엘리야를 보내어 자녀를 돌이키는 역사인데, 종말에 구름 타고 다시 오실 만왕의 왕 예수님을 소개하는 엘리야를 만나야 축복을 받게 된다. 전 3년 간은 모든 말씀을 밝혀서 전통에 감춰두었다가 5개월에 갈멜산에서와 같이 강권적으로 나타난다.
보았듯이 전 3년은 모든 말씀을 밝혀서 전통에 감춰놓은 기간이다. 이 모든 살아있는 역사가 유신정치 때 성취가 되었다. 이사야 19:19 제단이 한국에 있음으로 북방을 멸망시키고, 이 예언으로 세계 이스라엘 144,000명을 인(印) 치고 환난에서 양떼를 살리게 된다. 동방 땅 끝 작은 나라 대한민국에 있는 지극히 작은 한 제단(중앙제단)이 세계의 보배이다. 왜냐하면 만국의 보배가 이르러 영광으로 이 전에 충만케 하겠다 약속하셨기 때문이다(학개서 2:6∼7).
5개월은 어떤 역사인가?
㉠ 스가랴 4:7∼ 태산이 스룹바벨 머릿돌 앞에서 평지가 되는 때이다. 태산은 스가랴 6:1절~ 놋산이라 했는데 지금 놋같이 강한 산(세력)은 북방의 소련이다. 황충떼가 일어나기까지 순을 감춰 두신다. 태산이 평지가 되는 초막절로부터 약 40일 후에 5개월 환난이 시작된다.
㉡ 요한계시록 9:4∼ 황충이의 대적하는 기간이 5개월이다. 따라서 '전 3년' 기간은 5개월 이전으로서 대적이 없는 기간이라 백마가 권세를 발하는 기간이 아니고 하나님의 손 그늘 아래 숨겨져 마광한 살같이 될 때이다.
㉢ 요한계시록 11:5~ 증인의 입에서 불이 나와서 원수를 소멸할 때이다. 가시적 싸움은 5개월 뿐이다.
㉣ 이사야 66:7∼ 시온이 구로하는 즉시에 자민을 순산하는 때이다. 고통을 당하기 전에 남자를 낳았다(후 3년 반 대환난이 시작되기 전에 5개월 역사를 마치고 144,000 명이 하늘로 들림받음).
㉤ 스바냐 3:8 “나 여호와가 일어나 벌할 날까지 너희는 나를 기다리라” 유다의 벌은 10일 환난이다. 10일 환난 끝에 초막절이 있고(7월 15일) 그 후 약 40일 간의 준비기간을 거친 후, 본격적인 5개월 역사로 접어들어 철장권세를 행사한다. 이러한 크나큰 역사를 행하시기 전 유다(대한민국)를 선지국가 만들기 위해 심판하는 기간이 10일간이다 (10일에 대하여는 다니엘 1장 설교참고).
이것이 권세 역사인데 심판의 다림줄의 역사이다. 즉 증인의 전하는 말을 대적하는 자는 누구든지 다 멸망을 받게 되는 것이다. 이는 이 땅에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라는 것은 스가랴 4 같은 진리이니 어느 곳에나 주의 종들이 있는 곳이라면 하나같이 순이 나고 열매가 맺히듯이.., 환난 가운데서 남아 권세 역사를 일으키는 남은 종이 될 자는 무엇이든지, 무슨 일에나 전부 완전 결실을 맺어서 자동적으로 한 나무와 같은 단체를 이룬다는 것을 뜻했다. 그러므로 예언의 말씀을 증거하는 종들이 나오는 동시에 순금등대 같은 세계적인 촛대교회가 이루어지게 된다. 이들 144000이 들림 받으면 이들의 가르침에 회개하고 돌아온 무리들이 하나님이 예비하신 피난처에서 1260일 동안 양육 받으며 짐승의 피해를 피하게 된다. (새일성가 38장)
"만일 누구든지 저희를 해하고자 한즉 저희 입에서 불이 나가서 그 원수를 소멸하는 권세"를 준 것은 심판의 다림줄을 전하는 종이니 만큼 원수 마귀의 세력을 전멸시키는 역사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종을 대적할 자는 전혀 없다. 이 종들은 요한계시록 7:3∼같이 하나님의 인 맞은 종들이니 144,000명이다. 종들의 불 같은 역사는 다음 말씀들을 보아서도 알 수가 있다. ☞ 여왕기하 1:9~12, 이사야 26:11, 호세야 8:14.
이 종들은 성전 안에서 경배한 종들이니 곧 이들은 새 예루살렘이요 성전이다. 창세기 22: 모리아 산의 언약이 여기에 와서 결실을 보게된다. 요한복음 2:19∼예수님의 몸을 성전이라고 하셨다. 그런데 우리는 그 몸에 붙은 가지이니 우리도 하나님의 전이다. 고린도전서 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면 성전이다. 예수님의 피가 들어오면 마음이 성전이요, 피로 산 예언서가 들어오면 몸이 영생하는 변화체가 된다. 육체가 전이다. 촛대 교회는 하나님의 인 맞은 144,000명의 단체이고, 이들의 가르침을 따라온 자들이 예수의 피에 옷을 씻어 예비처에 보호받게 될 것이 요한계시록 12장에 기록되어 있다.
요한계시록 21:2 “거룩한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하나님과 동거동락하게 된다.
우리의 몸에 피와 말씀이 다 들어와야 영·육이 완전하게 된다. 전 3년에 말씀권세가 왔으나 전통에 감춰두는 기간이므로 지렁이 같이 되었으나 5개월의 황충떼가 나타나면 마광한 살같이 역사한다.
"말씀의 권세를 가지고 하늘을 닫아서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오지 못하게 한다는 것"(6) 은 이 다림줄의 진리를 통하여만 하나님은 "늦은 비"의 은혜를 내린다는 것이다. 이 때까지는 말세의 예언을 하는 시기가 아니므로 진리가 혼선이 되었어도 십자가를 증거하는 종이라면 하늘에서 역사를 내렸지만 심판의 다림줄의 진리를 전해야 할 시기가 와서 그 권세로 역사하는 때는 아무데나 하늘에서 은혜를 내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아울러 실제적인 비가 내리지 않게도 할 수 있는 권세가 이미 두 증인에게 임해 있으니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친다는 말씀대로이다.
"권세를 가지고 물을 변하여 피가 되게 하는 것"은 땅을 치는 권세까지 주었다는 것이다. 이것은 이 땅을 심판하는 진노의 날에 남은 자가 되게 하는 진리를 전하는 때이니만큼 모세 때와 같이 그 종을 통하여 이 땅에 재앙을 내린다는 것이다.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친다는 것" 은 그 종에게 자유로운 권세를 맡겨 역사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하늘 권세와 땅의 권세를 아울러 맡긴 것은 그 종이 전하는 예언의 말씀이 심판의 다림줄이 되기 때문이다(새일성가 20장). 세밀히 말하자면 그 예언대로 재앙이 오고 새 시대의 축복이 오기 때문이다. 슥 9:13∼같이 “유다로 당긴 활을 삼고 에브라임으로 먹인 살을 삼아 헬라(적기독) 자식을 치리니” 하신 때가 이때이다.
예표의 종(이뢰자)은 1972년 8월 7일 별세하셨다. 자연 계시에서도 고목이 쓰러지면 순이 나와서 3년 되면 열매를 맺는다. 영적 특별계시에서도 이와 같이 1972년 8월 이후에 곧 순의 사명자가 나와서 전 3년을 지내고 초막절 환난 때 열매가 나타나야 한다. 아직 순이 안 나왔다면 이 고목에서는 순이 나올 가망이 없고 하나님은 역사를 중단하신 것이 된다. 그러나 하나님은 오늘도 쉼없이 일하고 계신다.
종말은 싸워서 원수를 이기는 역사를 행할 때이다. 정치나 종교의 협상주의는 쑥물이다. 협상하면 망하고 멸공진리, 멸 적기독 사상으로만 나가면 새 시대의 거룩한 백성이 된다. 새 시대는 이기는 자에게만 주시되 상급으로 기업을 주신다. 이면적인 유대인이 참 유대인이요 표면적인 유대인은 유대인이 아닌 것과 같이 말씀이 이면적으로 이루어지는 때가 숨은 역사의 때이다. 전 3년에 모략적으로 중앙 제단에 모든 말씀을 주시고는 5개월 전까지 숨겨 두었다가 황충떼가 나타나서 유다의 목에까지 들어오면 하룻밤에 185,000명이 송장이 되는 권세 역사가 이 대한민국 땅으로부터 일어나야 세계는 보고 각성하며 모여들게 되는 것이다.
원수 마귀는 흑암이니 흑암을 이기는 법은 빛의 역사뿐이다. 하나님은 빛이시니 말씀은 곧 빛이다. 종말의 종들(144,000)의 역사는 1260일이되 전 3년은 중앙제단에서 이루어지고 이 말씀의 봉화불을 기반으로 5개월에 144,000명이 강하게 역사하므로 전 세계에서는 흰 무리가 다 나오게 된다. ☞ (새 시대에 들어갈 자들 - 왕권,백성).
이사야 66:7∼ “시온은 구로하기 전에 생산하며 고통을 당하기 전에 남자를 낳았으니 이러한 일을 들은 자가 누구이며 이러한 일을 본 자가 누구이뇨 나라가 어찌 하루에 생기겠으며 민족이 어찌 순식간에 나겠느냐 그러나 시온은 구로하는 즉시에 자민을 순산하였도다” 나라가 하루에 민족이 순식간에 나올 것을 예언하셨다.
계시록은 선지서의 문과 같으니 문으로 들어오면 수 많은 말씀 보화가 있다. 계시록만으로는 종말관을 자세히 알 수 없다.
이사야 34:16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 보라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하셨고 그의 신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 하셨다.
1958년부터 세계에 흑암이 덮였으나 5개월 전에 스룹바벨의 인(印)의 역사로 종들의 이마에 인 치면 잠든 종들이 일어나므로 흑암을 물리치게 되는 것이다. 새일 성가에도 “5개월의 환난이 우리 앞에 온데도 원수 피해 없도록 완전역사 합소서” (새일성가 14장 4절) 하는 가사가 있다. 환난은 5개월이요, 육안에 보이는 역사도 5개월 뿐이다.
5개월은 "이마에 인 맞지 않은 자만 해라라" 하신 때이니 바꾸어 말하면 5개월 전에 인 맞은 종들은 다 나와 있다는 뜻이 된다. 인 맞지 않은 종들을 해할 때, 인 맞은 종들은 원수의 피해가 없으므로 강하게 권리 행사를 하는 것이다. 노아 때에도 방주가 5개월간 물 위에 떠 있었다. 이 물은 불순종자들을 삼키는 환난의 물이었다. 방주는 환난 전에 짓는 것이 순리이고, 다 지어진 방주만이 환난이 올 때에 완전한 보호의 처소가 되는 것이니... 이것이 곧 전 3년과 5개월의 관계이다. 노아 때에도 방주 밖은 다 전멸한 것같이 종말에도 촛대 교회 밖은 황충이의 밥이 되는 것이니 얼마나 정확한 성경의 말씀들인가! 구약은 종말의 그림자요 교훈이기 때문에 우리는 세계에 다시 예언할 수가 있는 것이다(히브리서 10:1, 로마서 15:4, 이사야 46:10, 고린도전서 10:11).
『7 저희가 그 증거를 마칠 때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저희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켜 저희를 이기고 저희를 죽일 터인즉 8 저희 시체가 큰 성 길에 있으리니 그 성은 영적으로 하면 소돔이라고도 하고 애굽이라고도 하니 곧 저희 주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신 곳이니라 9 백성들과 족속과 방언과 나라 중에서 사람들이 그 시체를 사흘 반 동안을 목도하며 무덤에 장사하지 못하게 하리로다 10 이 두 선지자가 땅에 거하는 자들을 괴롭게 한고로 땅에 거하는 자들이 저희의 죽음을 즐거워하고 기뻐하여 서로 예물을 보내리라 하더라 11 삼일 반 후에 하나님께로부터 생기가 저희 속에 들어가매 저희 발로 일어서니 구경하는 자들이 크게 두려워하더라 12 하늘로부터 큰 음성이 있어 이리로 올라오라 함을 저희가 듣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 저희 원수들도 구경하더라』
증거를 마칠 때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전쟁을 일으킨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 종을 통하여 짐승의 정책을 대항해서 싸우는 일을 하셨기 때문이다. 거짓 선지는 백성으로 하여금 짐승의 뒤를 따라가며 그 앞에 굴복하도록 만들고, 참된 증인은 짐승 앞에 절하면 구원이 없다고 전하기 때문에 영적 전쟁이 일어나는 것이다. 하나님은 예언의 말씀을 다 증거한 후에는 그 역사를 거두시는 동시에 짐승 앞에서 쓰러져서 죽은 시체가 되게 하시는 것이다(참고 이사야 26:19).
"백성들과 족속과 방언과 나라 중에서 사람들이 그 시체를 3일 반 동안 목도하며 무덤에 장사하지 못하게 한다"는 것은 하나님이 모략적으로 그 종들을 원수 앞에 죽은 시체가 되게 했지만, 장사하지 못하게 한 것은 생기 받고 변화체가 될 종들이기 때문이다.
이 종들은 선지적인 사명을 하던 종들이므로 재앙으로 땅을 치며 이 땅에 사는 자들을 괴롭게 하였으므로 악당들은 그들가 쓰러져 시체가 되어 있을 적에 너무 기뻐서 서로 예물을 보내게 된다. 괴롭게 했다는 것은 세상 사람들이 두 증인의 예언을 들을 때 자신들의 죄악으로 인해 양심에 찔려 느끼는 괴로움이다. "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저를 향하여 이를 갈거늘"(사도행전 7:54)... "저희가 큰 소리를 지르며 귀를 막고 일심으로 그에게 달려들어성 밖에 내치고 돌로 칠새"(사도행전 7:57~58)
"3일 반 후에 생기가 저희 속에 들어갔다"는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완전 영체가 되는 새로운 힘이 그 몸에 들어가서 썩지 않고 죽지 않는 몸으로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이 때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는 것을 원수도 보는 것은 요한계시록 1:7∼, 데살로니가전서 4:16∼17 과 같이 되는 때이다. 이 때가 '1차부활'할 때이다. 그러나 여기에 죽은 자의 부활이 없는 것은 생존 변화 성도의 형편만을 보여 준 것 뿐이기 때문이다. 이 때에 죽은 자(순교자)가 부활하는 일도 요한계시록 20:4∼과 같이 있게 될 것이다.
여기에 "두 증인, 두 감람나무 두 촛대"란 뜻은 예언을 지킨 말세종들을 가르친다. 출애굽 때에 역사와도 같고 엘리야 때와도 같고 기드온 때와도 같은 권세 역사이다. 이 권세는 예수님께서 기록된 예언대로 순종하셔서 승리하시고 아버지께 받은 것이다. 누구든지 예언의 말씀을 가지고 마귀떼와 싸워서 이기면 예수님이 받는 철장권세를 주시겠다고 예언하셨다(요한계시록 2:26∼27).
부활에는 1차 부활, 2차 부활이 있는데 1차 부활 참여자는 순교자와 144,000명 변화성도 뿐인데, 순교자가 먼저 올라가고 그 뒤를 따라서 변화성도가 올라가서 공중에서 예수님을 영접하게 된다. 후 3년 반동안 공중 휴거했다가 아마겟돈 전쟁 때 예수님과 함께 지상 강림하게 된다(요한계시록 14:1∼19:).
에스겔 37 을 보면 이스라엘 온 족속이 마른 해골로 나타났는데(37:11), 여호와께서 에스겔에게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할 때에 뼈들이 움직이게 되었고, 그후 또 "생기를 받으라" 하니 생기가 들어가매 극히 큰 군대가 되었다. 이는 원죄 아래 갇힌 모든 육체를 뼈가 된 모습으로 보이신 것이다. 원죄 까닭에 죽을 수밖에 없는 이스라엘에게 예수의 피로 사신 예언의 말씀이 들어갈 때 다시 살 것을 보이신 묵시이다. 말씀을 대언함은 예수님이 피로 사신 예언의 말씀이 대언됨을 말한다. 이 뼈가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할 때, 그 뜻은 이미 예수 피 믿고 대확장을 보게된 세계의 성도를 가리키기 때문이다. 종말의 역사는 완전 열매를 맺는 역사이므로 영혼구원만 받고 원수에게 그 육체가 짓밟혀도 되는 것이 아니라 영과 육이 완전한 변화를 받아 예수와 같이 되어 이 땅의 악의 세력을 없이 하고 새 시대를 이룰 때이기 때문이다.
『13 그 시에 큰 지진이 나서 성 십분의 일이 무너지고 지진에 죽은 사람이 칠천이라 그 남은 자들이 두려워하여 영광을 하늘의 하나님께 돌리더라 14 둘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세째 화가 속히 이르는도다』
성의 10분의 1이 무너지고 7,000명이 죽는다는 말씀은 계시록 9:13∼21 까지 예언과 같은 것이다. 공중 재림이 끝이 나고 중동 지방 유브라데 강가에서 터지는 전쟁으로 3분의 1 이 죽는다는 말씀이다. 7 이라는 숫자는 완전 수로서 많이 죽는다는 것을 뜻했을 뿐 실제 7천의 수효가 아니다. 즉 구원이 끝났다는 것을 의미한 표현이다. 이 때에 영광을 돌리는 남은 자들은 종족 백성이 될 자들인데, 대환난 둘째 화를 피하여 계시록 12:6 같이 예비처로 피난을 받게 된다. 성전 밖 마당은 회개를 할 수 없고 오히려 하나님을 훼방하며 발악을 하게 된다. "둘째 화는 지나갔으나"라고 한 것은 곧 이어 "셋째 화 아마겟돈"이 진행될 것을 예언하심이다.
『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16 하나님 앞에 자기 보좌에 앉은 이십사 장로들이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17 가로되 감사하옵나니 옛적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 노릇 하시도다 18 이방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임하여 죽은 자를 심판하시며 종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또 무론대소하고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 들에게 상 주시며 또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 때로소이다 하더라 19 이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이며 또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과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
일곱째 나팔은 마지막 나팔이니 계시록 10:7∼같이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어질 때"이다. 모든 선지서가 성취되어 세상 나라가 예수님이 통치하시게 된다. 나팔 속에는 마지막 재앙인 일곱 대접이 있으니 계시록 16 같은 대접 재앙이 있고서 새 시대가 이루어진다.
대접 재앙은 75일간인데 1∼5번째 대접은 30일이요, 6∼7번째 대접은 45일간이다- 이 때가 아마겟돈 전쟁인데 세상이 불바다가 된다. 모든 핵무기가 다 터지고 공기가 불이 될 때이다(이사야 33:11).
다니엘 12:11∼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케 할 미운 물건을 세울 때부터 1290일을 지낼 것이요 기다려서 1335일까지 이르는 그 사람은 복이 있으리라” 여기 1290일은 후 3년 반에 30일이 더한 숫자요, 1335일은 1290일에 45일이 더한 숫자이니 합하면 75일이다. 75일은 일곱 대접 재앙을 쏟는 때이다. 일곱째 나팔은 셋째 화인데, 화를 예언한 장은 16장이요, 화를 피하는 역사는 15장에서 보여 주셨다. 이 때에 복 있는 자는 살아서 그리스도의 나라에 왕권으로 들어가는 자, 백성으로 들어가는 자들이 있는데, 예언을 증거하던 자는 공중에 나타나는 신랑 주를 영접할 것이고, 예언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던 백성들은 둘째 화, 셋째 화를 피하고 새 시대의 종족 백성이 된다.
그러므로 11장은 첫째 화를 피하는 종들을 중심해서 보여 주셨으며, 그 밖에 둘째 화, 셋째 화를 피하는 광경은 12장∼19장까지에 있다. 11:16∼18까지는 심판기가 어느 때라는 것을 보여 준 것 뿐이다. 11:19∼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인 것"은 심판기에는 하나님의 비밀을 인간이 다 알게 된다는 뜻이다.
◈ 전 3년 반(성전+성곽)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성경에서 종합해보면...
1. 다니엘 4:1∼29 다니엘이 일곱 때를 해석하고 12달 후부터 시작됨 (1974년 7월에 다니엘서를 해석하게 되었다). 스가랴 4:9∼성전지대 놓은 자가 마친다 (1974년 9월 24일 성전 지대 놓았고, 1975년 8월 15일부터 1260일을 증거하였고, 중간에 시련기를 거쳐 5개월 환난이 일어나면 마치는 때는 1월 24일이 된다).
2. 다니엘 1:5∼다니엘 세 친구를 3년간 길러서 바벨론을 굴복시킴.
3. 이사야 20:3∼이사야가 3년간 수치를 당함이 말세종에 대한 예언임.
4. 말라기 4:5∼ 엘리야를 보내겠다는 예언임(과부 집에 3년 숨었음).
5. 하박국 1: 2: 부르짖어도 응답이 없는 기간이며, 이 모든 묵시를 달려가면서 읽을 수 있도록 하라하신 기간.
6. 스가랴 3:8∼9 순이 나와서 새길 것을 새기고 초대받는 역사이다.
7. 스가랴4:7∼태산을 평지로 만드는 역사이다. 태산같은 북방이 내려올 때 결전이 일어남.
8. 스가랴1:12~ 유다(한국)가 70년만에 회복됨. 행 1:6 영적 이스라엘의 회복이다(1975년 8월 15일부터 회복이 시작되었다).
9. 스가랴 2:1~ 소년의 척량줄로 은혜 시대 피로 산 교회, 즉 영적 예루살렘을 척량하고 5개월에 불성곽이 있게 됨.
10. 계시록 9:4~ 황충이가 대적하는 기간은 5개월 뿐이다. 전 3년 1개월은 애굽 땅 중앙 제단 말씀 역사뿐이다.
11. 이사야 7:9~ 유다의 원수는 65년 내에 망함(1910+65=1975). 고로 종말의 아람, 에브라임, 앗수르는 이미 영적 유다 앞에 망했다는 것을 믿으면 됨. 징조는 처녀잉태이므로... 우리는 이미 이겨놓은 싸움을 하고 있는 것이다.
12. 이사야 36:, 37: 히스기야 14년(1975)에 북방 앗수르가 망함(1961+14=1975).
13. 이사야 49:1~4 마광한 살(완전무장)을 전통에 감춰두는 때이다. 대표 종이 홀로 될 때이다.
14. 이사야 29:1~5 슬프다 아리엘이여! 백성 앞에 미약하게 될 때이다. 사단들이 집중 공격하는 시기이다.
15. 에스겔 12:22~ 선지자의 말이 속담이 될 때이다. 아무리 예언하여도 백성들이 믿지 않는 때이다. 미혹해보는 흑암이 극도로 강할 때로서 악마득세 시기이다.
16. 미가서 4:11~ 시온이 더럽게 될 때이다(사명자들이 배척을 당할 때 - 암 7:12~).
17. 학개서 2:10~23 다리오왕(유신) 때에 중앙 제단 성전이 완공될 예언이다. 스룹바벨을 하나님의 인으로 택하여 144,000명을 모을 때이다.
18. 이사야 19:18∼19 다섯 성읍(5대강국) 때 중앙 제단 하나가 건축될 예언. 황충떼 환란이 5개월에 일어나면 가시적인 역사로 변경에 기둥이 세워진다.
19. 이사야 66:7∼시련 받던 시온이 구로하는 즉시에 자민을 순산함.
20. 예레미야 31:15∼24 라헬이 자식이 없어 울 때에 새 일을 세상에 창조하였나니 곧 "여자(교회)가 남자(말세종=144,000)를 안으리라" 하신 말씀이 다 이루어진다.
말세종이 되려면 에스겔 47 같이 1,000척을 네 번 척량하고 사람이 건너지 못할 강이 되도록 해야 한다. 말씀 권세를 인간들이 당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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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12장 - 택민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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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계시록 12:1∼17
제목 : 택민 보호
1. 해를 입은 한 여자의 큰 이적과 철장 든 아들 : 1∼5
『 1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두 별의 면류관을 썼더라 』
① 큰 이적 : 이 날까지 성령의 역사로써 많은 이적이 있었지만, 가장 "큰 이적"은 종말에 환란 가운데 흑암이 온 땅을 덮을지라도 완전한 빛을 내는 교회가 나오는 역사이다. 이 교회는 햇빛 같은 영원한 복음으로 완전한 빛을 입었으며, 그 빛을 받아 다시 빛을 발하는 달 같은 성도들을 중심하여, 별같이 빛나는 열 두 사도적인 승리 역사의 기반 위에 세워진, 종말의 완전 열매를 맺을 교회이다. 이를 "해를 입은 한 여자"로 지칭하여 비밀로 가르치신 것이다. "여자의 발 아래 달이 있다"는 것은 한 교회가 일어나 빛을 발하되(이사야 60:1~) 이 빛을 받아 먹고 다시금 세계로 빛을 발하는 달 같은 성도를 중심하여 역사가 일어날 것을 보인 것이며, "그 머리에 열 두 별의 면류관을 썼다"는 것은 종말의 역사는 영,육 구원의 완전 열매를 맺는 역사이되 이 역사는 빛나는 열 두 사도적인 승리의 역사 위에서 끝맺음을 바로 하는 알파와 오메가의 완전 역사라는 것을 보인 것이니 백마의 2차적 역사가 필연적으로 승리할 것을 보이심이다(계시록 6:2). 따라서 "해를 입은 한 여자"의 역사는 인류를 살리는 가장 큰 비밀이며 가장 큰 이적인 것이다.
② 해를 입은 한 여자 : 시편 84:11을 보면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라고 했으니 '해를 입은 한 여자'란 한 교회가 말씀을 입었다는 뜻이 된다.
③ 발 아래의 달 : 또한 시편 89:37 “궁창에 확실한 증인 달”이라 하였으니 달은 성도를 말함이다. 달은 자연 발광체가 아니요 오로지 발광체인 태양 빛을 받아 반사함으로써만 사명을 다 할 수 있는 존재이므로, 이는 하나님과 성도와의 관계를 잘 드러내 준다고 볼 수 있다.
④ 12별의 면류관 : 천국복음의 씨를 뿌려서 전 세계적으로 영혼구원을 이룬 12 사도들의 빛나는 승리의 역사를 말함이다. 여자가 머리에 이 면류관을 쓰고 있다는 것은 복음의 씨를 뿌린 사도들의 역사가 열매를 바로 맺되 종말의 동방역사 곧 예수님의 피로 산 세계 영적 이스라엘 12지파 중 하나님의 인 맞은 자 144000명을 일으켜 짐승과 거짓선지를 싸워 이겨 새 시대를 이루는 선지자 계통의 종들이 승리하므로 열매맺을 것을 보이신 것이다(계시록 1:20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한 것을 볼 때 '별'은 지도자이다 ∴ 별 = 사도, 선지자).
『 2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써 부르짖더라 』
이 여자는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가 아니다. 마리아는 이미 낙원에 가 있는데 어찌 마리아가 종말 "한 이레"의 절반인 '후 3년 반'의 짐승 재앙을 피하기 위하여 또다시 '광야'로 도망하여 1260일을 양육 받는 일이 있을 수 있겠는가? ...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 "여자"란 종말에 세계를 살릴 교회를 뜻한다. "여자"로서 표현된 다음 말씀은 무엇을 뜻하는가? 오늘 본문과 짝을 맞추어보자.
예레미야 31:22 "패역한 딸아 네가 어느 때까지 방황하겠느냐 여호와가 새 일을 세상에 창조하였나니 곧 여자가 남자를 안으리라"
'패역한 딸'이란 정로에서 빗나간 주님의 백성을 가리키고, '새 일'이란 모든 불의를 제거하고 당신의 백성을 새롭게 고쳐서 새 시대로 인도하는 심판 역사이며, '여자가 남자를 안는다'는 것은 종말의 촛대교회가 적마의 3세력인 666(용,짐승,거짓선지)과 싸워 이길 144,000을 배출할 것을 뜻하신 것이니, 이로보나 저로보나 계시록 12장의 '여자'는 마리아가 아니라 종말의 촛대교회임이 분명하다. 베드로전서 5:13절을 참고하여도 "여자" = "교회"라는 주석이 달려 있음을 볼 수 있다.
이 여자의 모습을 보일 때 "큰 이적"이라는 표현을 쓴 것은 우연이 아니다. 모든 성경은 짝이 있기에 다니엘서를 살펴보니 큰 이적이 언급됐음이요, 그 기간은 7년이라 하였다(한 이레).
다니엘 4:3∼ “크도다 그 이적이여 능하도다 그 기사여 그 나라는 영원한 나라요 그 권병은 대대로 이르리로다” - 다니엘 4장의 내용을 살펴보자. 바벨론 왕에게 큰 이적을 풀 수 있는 한 꿈이 왔는데, 해석은 선지자 다니엘이 하였다. 다니엘 4:22∼26절에 '느브갓네살 왕은 미쳐 쫓겨나서 "7년" 간을 지낼 것이요, 그 때에 예수님께서 인간 나라를 다스릴 것'이 예언되어 있다.
7년은 『전 3년 반 + 후 3년 반』인데, 구약 때는 느부갓네살이 또 종말에는 그와 같은 바벨적 권세를 가진 왕이 미쳐 쫓겨나는 기간으로 보여진 것이다. 그렇담 오늘날의 현실에서 바벨론과 같은 정치는 어디에 있이며, 미쳐 쫓겨날 일을 이룰 미친 사상을 가진 국가는 어디에 있이며, 인간 중에 지극히 높으신 자가 나라를 이루시기 전, 용으로부터 온 권세로 마지막 발악적 사명을 하게 될 바벨 정권은 어디인가를 살펴보지 않을 수 없다.
성경 보며 기도하는 자라면 오늘날의 바벨 정치는 일곱째 머리 소련의 미치광이 정치라는 것을 금방 알 수가 있을 것이다. 이 정치는 이사야 19:18절에 기록된 바와 같이 다섯 성읍 중에 하나인 장망성의 정치이다. 장망성은 소련 정부인데(계시록 17:8∼11), 다니엘 2장에서 계시된 바와 같이 발가락을 이루고 있는 철(소련)과 진흙(미국)이 섞일래야 섞일 수 없는 유수불합의 정치난제, 사상난제, 종교난제라는 첨예한 대립으로 맞설 때, 뜬 돌(머릿돌 = 재림 예수님)이 우상의 발을 치게 되므로 우상이 지배하던 이 죄악 세상은 끝이 나고 그리스도의 왕국이 이 땅 위에 이루어질 것을 믿어야 한다.
이 예언은 계시록에서 다시 보여지고 있는데, 같은 내용이 좀더 조직적으로 분화되어서 보여지는 것뿐이다. 붉은 용(600)과 짐승정권(60)과 거짓선지 음녀 교권(6)이 망하고 백마 타신 예수님의 천년왕국이 이루어진다는 것이 계시록의 굵직한 줄거리이니 .... 결국 오늘 계시록 12장의 이 "큰 이적"이라는 것은 7년을 보인 것으로, 이 기간(전 3년 반 + 후 3년 반)이 끝나면 인생 중에 지극히 높으신 자(예수님)가 인간 나라를 다스리는 천년왕국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확실케 해주되 그 역사는 "해를 입은 한 여자"의 사명으로부터 시작되어 마쳐진다는 것이 12장의 핵심이 된다. 성경은 어디를 보아도 하나(예수)를 말하고 있을 뿐이다(요한복음 5:39).
요한복음 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그렇다면 중요한 것은, "어느 때부터 7년이 시작되었는가?" 하는 문제일 것이다. 이 문제를 가르쳐준 것이 다니엘 4장의 예언이다. 다니엘 4:29∼을 보면 "큰 이적"의 꿈을 느브갓네살이 꾸고 다니엘이 해석한 후 12달이 지난 시점에서부터 일곱 때가 시작됨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인류역사의 모든 연대뿐 아니라 "큰 이적"에 대한 연대의 비밀이 숨겨진 다니엘서가 종말에 언제 해석되었는가를 살펴보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1974년 초부터 학개서 말씀에 격동받아 동방역사를 깨달아가던 중 성령께서는 7월에 비로서 불초 종에게 다니엘서를 깨닫게 하시어 강의서를 기록케 되었다. 1974년에서 12달이 지나면 1975년도이니 연도상 1975년도가 일곱 때의 시작 연대인 것만은 분명한 사실이 된다. 학개서의 말씀대로 1974년 9월 24일날 지대를 놓고 1975년 5월 15일에 이겼다는 승리의 기호를 세우고, 1975년 8월 15일부터 어디에 있는지 모를 전 세계 이스라엘 144000을 향해 다시 예언하는 역사에 부름받게 하기 위하여 시작한 "한 여자"의 사명자, '애굽 땅 중앙 제단'이 큰 이적을 이룰 촛대 교회를 시작하게 된 연대가 바로 1975년도가 되는 것이다.
촛대란 어두움을 밝히는 것이 목적인데, 영적 마귀의 흑암을 물리치는 빛은 예언서뿐이기에 예언서를 종일종야 외치는 사명으로 오늘까지 이르고 있다. 1958년 3월에 하나님께서 영음으로 계시록 해석을 아무 것도 모르며, 학식도, 신학교 졸업장도 없는 순진하며 무지한 예표 종(이뢰자 목사)에게 주신 후, 1964년 9월부터 9권의 예언서를 밝혀 주셨으나, 때가 되매 예표의 종을 불러 가시고 성경대로 다리오(유신)왕 2년 9월 24일에 열매 맺을 순의 제단을 세워 주셔서 남은 예언서를 햇빛 같이 밝혀 주셨으니(다니엘, 호세아, 요나, 예레미야, 애가, 에스겔, 학개) 예표와 순의 사명을 통하여 종말의 영적 싸움 3이레 큰 전쟁은 마감되는 것이다. 그 중 한 이레(7년)의 절반 곧 전 3년 반, 그 중에서도 뒤의 5개월 역사를 이루기 위해 지금 순의 제단이 땅 끝 한 모퉁이에 존재하며 5개월에 불같이 역사할 종들을 양육하기 위하여 세계로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한 여자"는 한 제단인데, 이 제단을 성경은 예언하고 있다. 이사야 19:19∼ '애굽 땅 중앙에는 여호와를 위한 한 제단이 있겠고, 압박하는 연고로 여호와께 부르짖겠고, 여호와께서 한 구원자 보호자를 보내 주실 것'을 예언하셨다. "애굽"이란 현 "이집트" 나라를 말하는 것이 아니고, 주께서 심판하실 세상을 지칭하여 말씀하신 것이다(계시록 11:8∼, 이사야 19:1∼). "한 여자"와 "한 구원자"는 세계에 일어날 촛대 교회들을 깨우칠 대표자(선구자)격 교회인데, 학개서 2:10∼23절에 다리오왕 2년 9월 24일에 스룹바벨 총독의 손으로서 지대를 놓고 그 손으로 마치는.., 즉 시작한 자로 마치는 순금 등대 교회이다(스가랴 4:9).
1975년 8월15일부터 전 3년이 시작이요, 3년간 성경의 예언서가 햇빛같이 밝아졌으나, 아직 황충이 등장할 시기가 아니므로 1978년 이후부터는 전통에 감춰두는 시련기가 진행되고 있다(이사야 49:1∼5). 그러나 이사야 37장같이 북방 앗수르 소련이 남침할 때 숨은 종들이 부르짖으므로 하룻밤에 185,000명의 북방 군대가 시체가 되어 멸망하게 될 것인데, 이 역사를 위하여 지금 지렁이같이 전통에 숨겨져 날카롭게 말씀의 칼날을 예비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은 계시록 7:2∼3절같이 『우리가~』 하는 단체가 나오는 때이다. 이들의 수가 차면 5개월 황충떼 환란이 시작될 것이며 인 맞은 종들이 자기의 목숨을 다하여 예수님같이 죽게 되기까지 짐승과 싸우며 전 세계에 예언의 말씀을 다 증거하게 되면, 공중으로 들림받는 계시록 11장의 역사가 펼쳐지게 된다. 이 역사를 계시록 12장에서 다시금 굵직하게 정리하면서 여자의 남은 자손 곧 새 시대의 백성 될 자들(계시록 7:9~)이 예비처에 피하여 후 3년 반을 지내게 될 것을 본장은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레위기 23:34∼에 7월15일은 초막절이니 하나님의 마지막 초막절이 동방 한국에서 시작되어 세계적인 황충떼를 피하게 하는 육체구원의 절기이다. 7월15일부터 한국은 선지국가가 되어 예언서 전체를 밝혀서 영적 흑암에 빠진 세계 영적 이스라엘을 다림줄 예언의 말씀으로 살리게 된다. 이 역사가 머릿돌 역사이다(스가랴 4:7).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印) 맞은 자가 144,000명이며 변화성도들이다. 자세히 말하자면 "한 가지"(이사야 11:1), "한 구원자"(이사야 19:20)라는 것은 사명 이름인데, 하나님께서는 1974년 9월 24일부터 순의 제단에 8개월간 말씀 역사하시어 1975년 5월 15일에 승리기호를 세우게 하여 주시고, 그 후 전 3년 기간동안 선구자들을 모아 길러 무장시키셨는데, 이는 초막절기에 계시록 6:2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함과 같이 나가 세계를 살릴 동방역사를 이루시기 위함이요, 5개월 황충떼가 일어나 세계를 괴롭게 할 때 이 환란으로부터 양떼를 깨우쳐 보호시키며 세계로 나갈 144,000명을 일으켜 북진하여 승리케 하시기 위함이다. 이것이 하나님이 친히 역사하실 예언의 말씀이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의 초림 역사로 보아도 알 수 있듯이
② 3년 후 오순절 때 마가 요한의 다락방에서 120명의 사도 단체가 나오게 하셨으며(사도행전 2장),
③ 이 다락방에서부터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화평의 복음을 증거하여 수 많은 영적 이스라엘을 탄생시키셨다. 은혜시대에 위의 ①②③처럼 단계적으로 역사했듯이, 종말의 환란시대에도 단계적으로 역사하실 것은 분명한 일이다.
계시록 12:1∼5 내용은 계시록 9:1∼12, 11:1∼12의 내용과 같다. 이 날까지 은혜시대 종들이 쓴 대부분의 주석을 보면 여자는 마리아요, 아들은 예수님이라고 하였다. 이 해석은 크게 잘못된 것이다. 왜냐하면 계시록은 4:1절에 기록되었듯이 "이후에 마땅히 될 일"이니 예언서인 것이다. 이미 예수님은 십자가로 승리하셨고 승천하셔서 심판 주님이 되셨으니, 이후에 다시 여자 마리아에게 태어날 수 있겠는가? 계시록은 피를 믿고 중생 받은 교회와 종들에게 주신 말씀임을 잊지 말라! 그러니 우리는 사도의 사명 가지신 분들의 주석을 보며 계시록을 이해할 수는 없는 것이다. 오직 순수한 마음으로 계시록을 꿀같이 먹고, 다시 예언하는 철장 권세를 예수께로 받아서 환란으로부터 양떼를 살리는 것! 이 길만이 살 길이요, 이것만의 승리의 길이니.....,
계시록 12:11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예언서)을 인하여 저(붉은 용)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우리는 산 순교의 생활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기독교는 해산의 종교요, 아들을 낳는 역사의 종교이다. 사라는 90세에 이삭을 낳아 약속의 씨를 얻었고, 라헬은 아들이 없어 울다가 12아들을 얻어 12지파를 이루었고, 처녀 마리아는 예수님을 해산해서 인류를 구원하시게 하였고, 이제 종말에 우리는 예언서를 꿀 같이 먹고 하루에 죄악을 제함받아(스가랴 3:9) 예수께로 철장권세를 받는 아들이 되어 666 짐승과 싸워 이기고 구름을 타고 들림 받는 아들이 되자! (이사야 26:16~17, 42:14).
『 3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면류관이 있는데 4 그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 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5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
하나님께서는 원망할 일, 낙심할 일이 와도 용기있게 부르짖는 자를 통해서 남은 종이 되게 한다는 것이다. 이 역사를 대적하는 큰 붉은 용이 있어서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고 한 것은 교회의 대적이 되는 마귀는 이 땅에 교회가 설립 될 때부터 큰 머리 같은 나라로 구약 교회와 신약 교회를 대적했으니 그 정체를 밝히면 다음과 같다.
① 애굽 ② 앗수르 ③ 바벨론 ④ 메데바사 ⑤ 헬라(그리스) ⑥ 로마 ⑦ 소련이다(계시록 17:9∼).
"10뿔"은 계시록 17:12∼13과 같이 종말에 단결하여 기독교 진리를 대적하는 짐승 정권 소련에 빌붙은 위성 국가들이 분명하며, 머리에 "일곱 면류관"이 있다는 것은 그 시대 시대마다 마귀의 권세로써 승리의 깃발을 보인다는 뜻이다.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 땅에 던지는 것"이 보인 것은 마귀가 짐승같은 머리의 국가들 속에서 교회를 대적하되 꼬리 같은 거짓선지들이 때마다 선지들과 사도들과 성도들의 시대적인 역사를 박해하여 일시적인 승리로 교만해 가지고 교회들을 해치어 온 사실을 보여준다. 오늘날도 역사는 이 원리에 의해 동일하게 재현되었으니 계시록 9:10절이나 6:4절과 8장과 같은 원리로 말단 계급의 노동자와 농민들이 일어나 교회를 파괴하고 지도자를 타도하는 일은 벌써 현실에 이루어진 사실이다. 이러한 용은 작용은 정치와 종교 사회 말단 계급의 대중 무리를 들어 역사하는데, 이제 마지막 때 세계를 살릴 촛대교회를 훼방할 것은 당연하다.
"용이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한다"는 것은 어떻게 하든지 철장을 든 종이 나오지 못하도록 압력을 주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 중에서도 하나님의 강권적인 역사로 "부르짖는 여자"는 아들을 낳았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한 것은 촛대 교회에서 권세종이 나올 것을 가르쳤다(계시록 2:25∼27).
"이 아이를 하나님 앞과 보좌 앞으로 올려 간다"는 것은 왕권 받을 종들이 공중 휴거를 받는 뜻을 보인 것이니 계시록 11:1∼12절까지 역사하던 종들이 구름을 타고 올라가는 예언과 같은 것이다. 12장은 철장 든 아들로서 단수이나, 11장에서는 두 증인으로 복수이니 두 역사가 다르지 않냐고 할 수 있겠으나 이 모든 것은 들림받을 144000명을 계시하는 것이다. 마치 베드로에게 천국열쇠를 주었다 하여도, 나머지 사도들이나 바울 사도 같은 위대한 종들이 천국열쇠로서 많은 영혼을 구원시킨 것과 같은 원리이며, 이 사도들의 천국열쇠의 권한이 예루살렘과 유다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오는데 있어서도 불림받은 모든 종들이 바톤 받기로 구원 역사의 권한을 인수인계하여 온 것이니 이 모두가 다 사도의 계통이요, 순교자 반열인 것이다. 천국열쇠 받은 베드로만 왕권이 아니요, 주의 말씀을 인하여 목베임 받은 모든 종들이 왕권을 차지하는 것(계시록 20:4~6)이니 이와 같은 이치로 "철장 든 아들", "두 증인", "144000명"을 이해하면 될 것이다.
12장은 들림 받을 종들의 공중 휴거를 보인 것이니, 계시록 11:1∼12절에서 역사하던 종들이 구름을 타고 올라가는 예언과 같은 것이다. 그러나 11장은 들림받는 종들을 중심해서 보이신 반면, 12장은 들림 받은 종을 따라가던 그 남은 교회가 보호 받는 것을 목적으로 보여주셨다. 아들(144,000명)이 보좌 앞으로 올라가는 것은 왕국 부서가 완전히 조직되기 위한 목적이다.
2. 여자(촛대 교회)가 광야(예비처)로 1,260일 도망 : 6∼16
『 6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이백육십 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7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8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9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 10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11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12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진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된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 13 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어쫓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핍박하는지라 14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 받으매 15 여자의 뒤에서 뱀이 그 입으로 물을 강같이 토하여 여자를 물에 떠내려가게 하려 하되 16 땅이 여자를 도와 그 입을 벌려 용의 입에서 토한 강물을 삼키니 』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여 거기서 1260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이 예비하신 곳이 있다는 것은 권세역사하는 종의 전도를 받고 거짓 선지의 미혹을 받지 않고 모여서 부르짖던 양떼들은 들림 받은 종이 심판하러 다시 지상강림할 때까지 (3년 반동안) 예비처에서 양육을 받고 있다가 아마겟돈 심판이 올 때에 심판을 이기고 구원을 받아 새 땅의 거룩한 씨(백성)가 된다.
6절∼내용을 다시 13∼16절까지 보여주셨는데, 용이 공중에서 쫓겨난 이유는 아들을 낳은 여자 때문이니 여자를 끝까지 따라오며 대적한다는 것이다(이 때 예비처는 필요한 것이다). 이 날까지는 피난처가 필요 없었다. 이유는 종들이 마귀 참소에 대하여 영적으로 싸우는 시대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왕권을 주기 위한 데는 죽기까지 싸워야 된다는 것이요, 왕국이 이루어지고 수가 찬 다음에 마귀를 쳐서 땅에 떨어뜨리고 세상에 무서운 재앙을 내릴 때에는 복음 전도가 아니요 인간을 버리는 때이니(영,육이 다 관계됨), 촛대 교회만 예비처에 양육하되 지상에 쫓겨 내려온 마귀의 박해를 받지 않도록 남은 자에게 용기를 주어서 한 때 두 때 반 때를 마귀 박해를 받지 않고 보호받도록 하는 것이다. 이 때에 예비처 밖은 쫓겨온 마귀의 세력이 물같이 온 세상을 덮게 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마귀의 강한 세력이 예비처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보호하는 데는 다니엘 12:1절같이 미가엘 군대를 동원하여 둘러 호위하는 역사가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호위의 역사를 용의 입에서 나온 물이 여자의 있는 곳에 들어가지 못하는 것으로 보여준 것이다.
5절과 같은역사가 있으므로 하늘에는 전쟁이 있게 된다(7∼9절). 그래서 택한 교회를 예비처에 양육하여야 될 이유는 다음과 같다.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 있을 곳을 얻지 못하고 쫓겨나게 된 것은 지금은 마귀의 세력이 참소권을 가지고 얼마든지 왕국건설을 방해할 권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가 된다. 쫓겨난 용은 옛 뱀인데, 하와와 싸워서 이긴 짐승인 그 뱀이다. 6000년간 공중권세를 잡고 교회와 성도를 대적하다가 144,000명의 수가 차니 용의 사명이 끝나게 된 것이다. 그래서 마지막 최후 발악적으로 땅에서 일곱 마귀가 후 3년 반 동안 활동하다가는 무저갱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종들에게 마귀의 참소를 받도록 허락한 것은 생명을 아끼지 않고 어린 양의 피와 그 말씀을 바로 증거하는 자로서 승리자가 되게 하여 그리스도의 왕국을 완전히 이루기 위한 방법인 것이다(귀한 왕권을 위에서 주심에는 용의 사명도 필요하다). 왜냐하면 첫째 아담은 마귀 참소를 이기지 못함으로 세상이 저주 받게한 장본인이 되었지만, 둘째 사람이요 마지막 아담인 그리스도의 승리의 보혈을 믿고 말씀을 증거하는 종은 마귀 참소를 이기도록 능력을 주시고 권세를 주시어 그 수가 차게 하시기 때문이다. 마귀 권세가 완전히 보좌 앞을 떠나 지상으로 쫓겨 내려오는 것을 대환란 시기라고 하는 것이다.
마귀의 참소가 없다면 왕권이 없다. 그러므로 마귀 참소가 없는 자들은 왕권이 없고, 즉 사명도 없다는 것이다. 오늘날 여호와의 새 일이 이단시 당함은 마귀 참소 때문이다. 마귀 참소 이김은 “피”와 “말씀” 증거 뿐이다(계시록 12:11∼). 마귀는 이 시대에 멸공진리을 반대하고 협상을 환영토록 유도하니 우리는 성경대로 마귀를 대적할 뿐이다(에배소서 6:11~13).
3. 용(마귀)의 밥이 될 바벨교회 : 17
『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
이들은 은혜도 받았고 충성도 했던 성도들이다. 그런데 단 하나! 하나님의 시대적인 7대법 중 마지막 법인 "예언의 법"을 무시하는 교만을 범했다가 큰 환란에 빠져서 짐승과 음녀의 미움을 당하다가 멸망할 교회들이다(마태복음 7:21~23). 음녀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에 취한지라"(계시록 17:6) 한 것은 '여자의 남은 자손'인 예비처 바깥 교회가 '거짓 선지자'의 조종을 받는 더러운 음녀단체의 기독성도 핍박정책에 의해 무참히 희생될 것을 의미한다.
예수님께세 승천하신 후 아버지 오른 손에서 받은 예언서를 종말의 교회와 종들에게 주시며 "읽고 듣고 지키라" 그렇게 부탁을 하셨건만, 자기 의(義)에 도취되어 불순종하던 교회는 노아 때에 당한 것 같은 비극을 다시 당하게 된다는 것이다. 즉 육체는 짐승과 거짓 선지자의 박해 정책에 의해 죽고 영혼은 천년간 옥에 가서 고통을 당하다가 둘째 부활 때 생명의 부활로 일어나 무궁 세계에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붉은 용의 세력이 말세의 종 144,000명을 4절같이 해치려다 못 해치고 예비처 교회도 해치려다 해치지 못할 때에 그는 예비처 밖에 있는 거듭난 교회에 피해를 주되 계시록 13장과 같이 누구든지 자기 앞에 절하지 않고 표를 받지 않으면 전부 땅에서 생명을 보존 못하도록 법을 세운 것이다. 이 때에 계시록 18:4∼과 같이 바벨적인 교권 아래 묶여 있던 남은 자들에게 큰 박해가 온다.
이 날까지는 은혜 시대니 하나님께서는 개인적인 영혼구원을 목적하시고 역사했지만 이 때에는 단체적으로 교회를 구원하기 위하여 역사할 때이다. 그러므로 촛대 교회의 단체에 들어 오지 않고 개인적인 행동을 취하던 무리는 환란에 떨어져서 큰 박해를 받게 된다. 예수께서 계시를 주신 목적이 여기에 있다. 은혜 받은 양을 살리기 위함인데도 양들이 목자의 음성을 듣지 않는다면 형벌을 받게 되는 것이 마땅한 순리이다. 알파의 역사가 창세기 3장 에덴동산 뱀의 미혹이라면 오메가의 미혹은 붉은 용의 미혹인데, 창세기 2:17절의 말씀을 순종치 않던 하와(교회)가 미혹을 이길 수 없었다면, 계시록을 순종치 않는 종말의 기독교는 당연히 오메가의 미혹을 이길 수 없는 것이다.
계시록의 목적은 3대 화를 피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그래서 읽어도 복이요, 들어도 복이요, 지켜도 복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이 세대에 계시록을 못 들으면 화가 오게 된다. 속 시원하게 알고 믿어야 할 것이다. 계시록을 알게 되면 예언서를 알게 되는데, 종말의 교회가 들림도 못받고 예비처에도 못간다는 것은 큰 환란에 떨어져 이래도 죽고 저래도 죽게 된다는 뜻이다. 왜냐하면 짐승의 표를 안 받으면 짐승에게 죽고, 짐승의 표(666)를 받으면 재림 예수님께 죽게되기 때문이다.
이제 기독교 종말에 심각한 문제가 왔으니 예언의 봉화불을 높이 들어야 살 때이다. 이사야 8:5∼22절에 이 시대의 교회가 북방 르신과 르말리야는 기뻐하면서 천천히 흐르는 실로아 물(예수)은 버리니 하나님이 진노하여 북방 앗수르를 유다의 목에까지 들여보내어 불순종하던 자를 심판하시고 순종하던 자에게 권세를 주시는데, 임마누엘 날개가 편만하므로 앗수르는 망하고 순종한 자는 살게 된다는 것이다. 이 때는 모든 예언서의 주인이시요, 뜬 돌이시요, 버림돌이시요, 머릿돌이신 예수님께 걸려넘어지는 교회가 많은 것이므로 다음 예언이 이루어지게 된다.
이사야 8:14~15 "그가 거룩한 피할 곳이 되시리라 그러나 이스라엘의 두 집에는 거치는 돌, 걸리는 반석이 되실 것이며 예루살렘 거민에게는 함정, 올무가 되시리니 15 많은 사람들이 그로 인하여 거칠 것이며 넘어질 것이며 부러질 것이며 걸릴 것이며 잡힐 것이니라"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좇을지니 그들의 말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이 정녕히 아침 빛을 보지 못하고 이 땅으로 헤매며
곤고하며 주릴 것이라 그 주릴 때에 번조하여 자기의 왕 자기의 하나님을
저주할 것이며 위를 쳐다보거나 땅을 굽어 보아도 환란과 흑암과 고통의
흑암 뿐이리니 그들이 심한 흑암 중으로 쫓겨 들어가리라 』
- 이사야 8:20~22 -
성경의 기록 목적은 지상 축복을 회복하기 위함이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마지막 아담으로 오시어 첫째 아담이 망친 에덴 동산을 다시 회복하시게 되는 것이다.
마태복음 5: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하셨고..
계시록 5:10∼ "저희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저희가 땅에서 왕 노릇하리로다" 하셨다.
또한 계시록 20:6∼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년간 왕 노릇하리라"고 하셨다.
인간과 창세기 3:1∼에서부터 뱀과의 싸움이 시작되었고, 축복의 말씀 창세기 1:28∼『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하신 말씀 역시 받아놓은 상태였다. 그러나 이 축복의 말씀대로 에덴을 주시는데는 아무렇게나 주시는 것이 아니고 법이 있어야 공의이기에 선악과를 세우고 순종하면 영생이요 불순종하면 육체가 망한다는 법을 세우셨던 것이다. 이 공의는 오메가의 미혹 앞에 노출되어 있는 교회에게도 그대로 적용되는 것이다. "지켜 순종하면 땅의 소산을 먹을 것이요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키우리라" 하신 말씀대로이다.
아담의 불순종으로 육체의 죽음이 오게 되었다. 한 사람의 범죄로 많은 사람이 사망에 이르렀으나 한 사람 예수님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롭게 되었다(로마서 5:19). 그러니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게 가나안 복지를 주실 것을 약속하시며 이 땅에 젖과 꿀이 흐른다고 하셨는데, 사실 그 가나안은 실물이 아니요, 단지 새 시대를 그림자로 보여준 것뿐이다(히브리서 10:1). 참된 가나안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성취시킬 목적이 창세전부터 하나님 안에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구약은 모두가 종말을 위한 교훈이니 이스라엘 자손들을 애굽의 고난에서 해방시켜서 가나안에 들어가게 하는 역사와 또한 출바벨시킨 역사 모두가 종말에 영적 이스라엘이 새 시대에 들어가는 것을 거울로 보여 주신 역사임을 깨달아 두 번째 이기는 백마 2차 역사에 큰 사명을 감당해야 할 것이다(이사야 11:16, 미가서 7:15, 예레미야 16:14). ☞ 그림자-실물 메카니즘! 이것이 깨달아져야 사명자이다.
구약에서도 말씀을 순종한 자는 가나안에 들어갔고, 불순종한 자는 못 들어갔음을 기억하자!
이사야 46:10∼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내가 동방에서 독수리를 부르며 먼 나라에서 나의 모략을 이룰 사람을 부를 것이라 내가 말하였은즉 정녕 이룰 것이요 경영하였은즉 정녕 행하리라"고 하셨는데, 구약이라는 그림자대로 이루어지는 이 동방역사를 종들이 나와 다시 예언했음에도 불구하고 불신했으니 교만한 자들은 마땅히 심판을 받아 재앙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이 예언서의 경고이다. 하나님께서는 계시록과 예언의 말씀을 증거하는 한 제단을 세우시고 전 세계에 3대 화가 오기 전, 이렇게 다시 예언케 하고 계신다. 듣고도 불순종하는 자들에게는 새 시대의 축복이 없다.
『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기우리라
여호와의 입에 말씀이니라 』
- 이사야 1:19∼20 -
∴ 누구든지 예언서를 가감하면 재앙을 피할 수 없다! (계시록 22: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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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13장 - 수정통치(짐승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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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경 : 계시록 13장
제 목 : 수정통치(짐승정치)
먼저 공중권세를 가지고 이 세상을 6,000년간 괴롭혀온 붉은 용과 그가 들어 쓰는 짐승들에 대하여 자세히 상고해 보자!
1. 붉은 용 (2, 4)
『 ... 2 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3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더니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이상히 여겨 짐승을 따르고 4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여 가로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뇨 누가 능히 이로 더불어 싸우리요 하더라 』
(1) 계시록 20:2~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 이 말씀을 볼 때 하나님께서 뱀을 만드실 때에는 벌써부터 용이 되고 사단이 될 본질을 가지게 하신 것을 알 수 있다. 천사가 타락하여 뱀 속에 들어갔다는 것은 성경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 기성 교회 조직신학에서는 이사야 14:12~이하의 '아침의 아들 계명성'을 '천사 타락'의 근거로 제시하는데, 이는 무지이다. 천사에게는 몸이 있을 수 없으며, 천사는 죽을 수도 없기 때문이다. 천사가 어떻게 무덤에서 쫓겨 날 수 있으며, 또 영적 존재인 천사가 왜 북극에 자리를 잡는다는 말인가? 본문의 전후맥락을 살펴볼 때 '천사타락'이란 말도 안 되는 비성경적 주장임을 쉽사리 알 수 있다. 이사야 14장은 구약 바벨론을 들어서 종말의 적그리스도가 심판당할 것을 보인 2중 예언인 것이다. 예언서는 전체 구조가 바벨론의 정체를 폭로함과 동시에 구원받을 자의 노정을 그려놓은 것으로 되어 있다. 최종 목적지는 성도의 나라이다. 바벨론은 사단이 들어쓰는 마귀 정권, 마귀 교권의 총체적 명칭이다.
그러나 구약의 바벨은 이미 망하였으니, 예언성취의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진실로 필요한 것은 '종말의 바벨'을 찾는 일이다. 이런 취지에서 이사야 14장의 예언을 시 시대에 존재하는 북방 바벨세계에다 맞추어 보는 시도는 매우 뜻있는 일이다. 스탈린은 러시아 정교회 신학생이었는데, 무신론자 칼 마르크스의 사상이 들어갈 때, 신학교를 퇴학맞고 공산당 혁명으로 자기 백성 약 5000만을 죽이고 무덤에 들어갔으나, 후임자에 의해서 다시 한 번 무덤에서 숙청 당한 사실이 있는 자이다. 이는 이사야 14장의 예언대로 이루어진 사실이며 "악의 후손을 도륙하라"는 예언 역시 진리의 동방사상(백마역사=두 증인=144,000)이 북방을 본부로 삼는 공산사상과 청황색말 궤휼사상을 심판하고 새 시대를 이룸으로써 완전히 성취될 것이다. 두로 왕(겔 28장)과 바벨론 왕(사 14장), 둘 모두는 종말의 정그리스도 정권의 대표자를 예표한다고 보는 것이 가장 성경적인 관점이다.
이사야 14:31~ "대저 연기가 북방에서 오는데..." 라는 예언과 같이, 이미 거대하고 음성적인 틀로 계시록 9:1~ 땅에 떨어진 별이 무저갱을 여니 연기가 나와서 해와 공기를 어둡게 하므로 세계는 영적으로 캄캄해졌다(1958.3~평화공존:기독교계와 유신론 정치세계를 속여 혼란케 함). 이렇게 종말에 등장할 북방 정권에 대한 예언을 올바로 해석하지 못하고 '천사타락'이라는 신학적 권위로 공포해놓았으니 이는 기독교의 종들이 싸움의 대상인 마귀의 활동방식을 전혀 모르고 있다는 증거이다. 대적을 모르고서야 어떻게 싸움에서 이길 수 있겠는가? 천사의 특성만 살펴보아도, 천사가 이사야 14장 타락의 주체가 될 수 없음을 곧 깨닫게 된다.
베드로후서 2:4~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기록된 말씀만 보아도 천사는 타락함과 동시에 심판을 받게 되므로 천사가 타락하여 마귀가 되었다는 것은 비성경적이다. '사단' '마귀'란 뜻은 하나님을 대적한다는 뜻인데, 범죄하여 갇힌 천사가 어떻게 세상에 나와서 하나님을 대적할 수 있겠는가? 천사가 타락하여 마귀가 되었다는 학설은 인간의 작은 두뇌에서 나온 인본주의 학설일뿐이다.
(2) 또 에스겔 28장의 두로의 타락을 천사 타락이라 함도 성경의 뜻을 몰라 빚어진 결과이다. 전후문맥과 구약을 통해 종말을 보여주는 성경의 구조를 볼 때(이사야 46:10, 로마서 15:4, 고린도전서 10:11) 두로는 '할례를 받고 거듭난 후 물질로 인해 비대해진 성도의 무리'를 가리킨다. 무역(물질주의)이 잘되므로 교만하여 타락한 말세 성도를 빗대어 받은 에스겔의 묵시이다. 따라서 에스겔서 28장은 구약의 두로가 심판받음으로써 그 예언의 몫을 다한 것이 아니라 두로가 빗대고 있는 참형상 곧 말세의 비대해지고 타락한 기독교에서 다시 예언될 때 그 몫을 다하는 것이다. 관련문서 ☞ 마귀에 근본에 대하여(클릭)!
창세기 3장에서 사람 아담과 짐승 뱀의 한 판 싸움이 붙게 되었는데, 여기서 뱀이 승리하므로 마귀, 용이 된 것이다. 그러나 마지막 아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기까지 성경 예언(이사야 53장)을 순종하심으로 마귀는 멸망하게 되었다.
골로세서 2:15~ "정사와 권세를 벗어 버려 밝히 드려 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느니라" 2000년 전에 마귀는 이미 법적으로 십자가 앞에서 멸망받고 만 것이다. 이제 주님 다시 오실 때 하나님의 천사가 쇠사슬로 용을 결박해 불못에 던져 법적인 멸망을 실행에 옮기면 마귀는 천년간 무저갱에서 나오지 못하여(계시록 20:1) 땅 위에는 마귀의 작용을 더 이상 찾아 볼 수 없는 아름다운 성도의 나라가 펼쳐지는 것이다.
용의 활동 방법은 일곱 머리(땅의 정권)와 열 뿔을 이용하여 성도를 대항하는 것이니 이제 일곱 머리 짐승에 대하여 살펴 보자!
2. 바다에서 나온 짐승 : 1~10
『 1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한 이름들이 있더라 2 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3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더니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이상히 여겨 짐승을 따르고 4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여 가로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뇨 누가 능히 이로 더불어 싸우리요 하더라 5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 두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6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훼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하더라 7 또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 8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9 누구든지 귀가 있거든 들을지어다 10 사로잡는 자는 사로잡힐 것이요 칼에 죽이는 자는 자기도 마땅히 칼에 죽으리니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 있느니라 』
종말에 '바다'같이 혼란한 세상에서 '짐승'같이 남의 것을 빼앗아 먹기를 좋아하는 침략적인 정치가 나올 것을 가르쳤는데, 뿔이 열이라고 한 것은 종말에 붉은 용의 지배를 받아 함께 일할 열 국가를 말함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한 것은 일곱째 머리의 계통과 그 뿌리가 무엇이라는 것을 깨달아 밝히 알라는 것이다. 이 일곱 짐승국가들은 진리의 세력을 대적하며 마귀에게 조종받는 나라들인데, 바로 12장에서 나타난 붉은 용의 새끼들이다.
이 짐승이 "표범"과 비슷하게 보인 것은 아름답게 가장을 하고 간교한 정책을 한다는 것이요, 그 발이 "곰의 발" 같이 보인 것은 강탈적인 정치를 행한다는 것이다. 그 입이 "사자의 입" 같이 보인 것은 무자비한 정책을 펼 것을 가르치는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다"는 것은 마귀의 도구로 쓰여지는 강한 능력의 정책이라는 뜻이다.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더니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이상히 여겨 짐승을 따른다"는 것은 먼저 머리를 살펴 볼 일이다. '머리'란 계시록 17:10절에 보면 '왕'을 기라키는데, "다섯은 망하였고 하나는 있고 다른이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으나" 라고 한 것을 보면 상했다가 나은 머리는 일곱째 머리라고 보게 된다. 왜냐하면 로마 시대에 요한은 이 계시를 하나님께 받아 기록했는데, 다섯은 망했고(애굽, 앗수르, 바벨론, 메데파사, 헬라)... 하나는 지금 있고(로마)... 하였으니, 남은 하나인 일곱째 머리는 북방 소련이 분명하다.
"머리가 상했다 나은 것" - 1917년 10월17일에 사회주의 혁명이 일어나 말단에 있는 노동자는 망치를 들고 농민들은 낫을 들고 머리가 되는 정부를 때려 부수고 피를 흘리는 계급폭동을 일으켜 머리의 역할을 할 주권자 약 5000만명을 죽이고 타도했다. 그리하여 재정러시아는 무너지고 무신론 정권 소비에트 연방 공화국이 성경대로 일어난 것이다. 이는 계시록 8장대로 이루어진 역사적 사실이다.
소련의 국기에는 붉은 판에 낫과 망치를 그려져 있는데, 이는 자기들의 공산주의 사상과 혁명의지를 자랑삼고 있는 상징적 표시이다. 붉은 용의 감화를 받아 형제를 죽인 사실이 수치인 줄도 모르고 오히려 부끄러움을 영광으로 아는 것을 볼 때 저들은 스스로 사단의 새끼요 무식한 짐승의 후예임을 잘 증거해주고 있는 것이다. 상했다 일어난 일곱째 머리는 악한 사상으로써 지금도 세계를 통일하려는 의지를 꺾지 않고 있으며, 교회와 자본주의의 물질을 강탈하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있다(교회속 침투는 여기를 클릭). 자본주의의 독주(獨走)는 공산주의를 몰락시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공산주의의 존재이유를 더 극명히 해주게 되는 것을 세상은 모른다. 공산주의가 몰락한 줄 알고 저들의 요구에 사상을 내어주는 사람들에게 화 있을진저...!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세상 사람이 그 앞에 머리를 숙이며 "누가 능히 이로 더불어 싸우리요" 한다는 것은 인간의 힘으로 도저히 당할 수가 없는 강한 파워(정치,종교 통합)를 업고 나올 것을 뜻했다(4~). 이렇게 되므로 짐승은 극도로 교만해지는 동시에 42달 일할 권세를 받게 되었다(5~).
종말을 알지 못하는 짐승은 잠간 동안 "하나님을 훼방"하게 된다(6~). 또 권세를 받아서 "성도들과 싸워서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게 된 것은 하나님께서 세상을 심판하기 위해서 성도의 역사는 다 걷어가고 마귀가 지배하는 짐승 정권에게 42달을 맡겼기 때문이다(7~).
다니엘 7:17~23 "그 네 큰 짐승은 네 왕이라 세상에 일어날 것이로되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들이 나라를 얻으리니 그 누림이 영원하고 영원하고 영원하리라 이에 내가 넷째 짐승의 진상을 알고자 하였으니 곧 그것은 모든 짐승과 달라서 심히 무섭고 그 이는 철이요 그 발톱은 놋이며 먹고 부숴뜨리고 나머지는 발로 밟았으며 또 그것의 머리에는 열 뿔이 있고 그 외에 또 다른 뿔이 나오매 세 뿔이 그 앞에 빠졌으며 그 뿔에는 눈도 있고 큰 말하는 입도 있고 그 모양이 동류보다 강하여 보인 것이라 내가 본즉 이 뿔이 성도들로 더불어 싸워 이기었더니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가 와서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위하여 신원하셨고 때가 이르매 성도가 나라를 얻었더라"
그러므로 예비처 안은 하나님이 철저히 보호하여 양떼를 양육해 주시나, 그 밖은 악한 짐승의 밥이 된다. 그래서 생명책에 기록된 자 외에는 다 짐승에게 경배하게 되며, 중생은 받았지만 예수님의 계시를 불순종하여 새 일을 따르지 않다가 후 3년 반 대환난에 떨어진 자들은 짐승의 칼에 죽어서 육체는 심판을 받고 영혼까지 음부에 들어가 천년간 고통을 받다가 마지막 부활 때에(백보좌심판) 생명의 부활로 무궁 안식세계에 들어가게 된다는 것이 계시록의 메시지이다.
이와 같이 하심은 알곡만을 모으기 위한 하나님의 모략이니 누구든지 똑똑히 귀를 기울여 들으라고 계시록 2~3장 아시아 각 교회에게 계시록을 주시며 주께서 친히 당부하셨다.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와 같으리라 하심은 노아 때 상황이 그대로 종말의 거울이 될 것을 뜻한 말씀이다. 베드로전서 3:19~ "저가 또한 영으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전파하시니라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 예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순종치 아니하던 자들이라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가 몇 명 뿐이니 겨우 여덟 명이라" 아담의 셋째 아들 '셋'은 생령 계통의 하나님 아들의 무리이다. 아무리 하나님의 아들이라도 가인의 씨와 혼혈할 때에 하나님은 진노하셔서 다 쓸어 버렸던 것이 믿는 자라도 피해갈 수 없는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이었다. 이 때 죽은 영혼들은 예수님이 십자가로 승리하실 때까지 옥에 있었다. 약 2,400년간 옥에서 고통을 당한 이유는 단 하나! 방주를 믿지 않은 죄이다.
이와 같이 인간 종말에도 예수를 믿는 자가 마지막 법인 예언의 법(계시록 22:18~19, 1:3~)을 가감하며 이단시하다가 5개월 환난이 끝나기까지 회개 못하고 대환난에 들어가면, 노아 때에 된 것과 똑같이 된다는 것이다. 이 때는 보수(신원)적인 재앙이니 지금 현재 "억울함을 참고 믿는 자" 외에는 다 이곳에 떨어져 버림을 당한다(10~).
3. 땅에서 나온 짐승 : 11~18
『 11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새끼 양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더라 12 저가 먼저 나온 짐승의 모든 권세를 그 앞에서 행하고 땅과 땅에 거하는 자들로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니 곧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 자니라 13 큰 이적을 행하되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오게 하고 14 짐승 앞에서 받은 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하더라 15 저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16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17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18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 육십 육이니라 』
땅에서 나온 짐승은 거짓 선지 교권의 수장인데, 바다가 아니고 땅에서 나왔다 함은 안정기의 때에 등장했음을 가리킨 것이다. 예레미야 6:13, 스가랴 1:11, 데살로니가전서 5:1~ 이하에 홍마 자마 백마가 땅에 두루 다녀보니 "우리가 땅에 두루 다녀보니 온 땅이 평안하여 정온하더이다"고 하였는데, 이 시대가 주 재림 전, 임하는 잠시의 안정기이다. 이 때 배도적인 세력이 형성되고 이 세력의 수장은 바다에서 올라온 '짐승'과 야합하여 그 앞에서 용을 위한 거짓 선지자 노릇을 하게 된다.
◈ 거짓 선지의 활동! 을 살펴보면 두가지로 구분할 수 있는데 환난 전의 활동과 환난 후의 활동으로 나눌 수 있다. 지금의 활동을 보면, 1948년에 세계교회협의회(World Council of Churches)가 설립 되었다. 이 회의 내용을 살펴보면 이방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는 것이다.
계시록 11:1∼같이 성전과 제단 안에서 경배하는 자는 척량을 받되 성전 밖마당은 이방인에게 붙인다는 예언대로 모든 밖마당에 있는 자들이 다 짐승의 표를 받게 되는 이유는 새끼 양의 두 뿔을 가지고 나오는 거짓 선지자로 말미암음이다. 이로 인해 일곱째 머리에서 나온 여덟 째 왕인 짐승 앞에 성전 밖마당인 기독교의 무리가 다 경배하게 된다(11∼12). 하나님께서 마귀의 권세를 개방시키어 마음껏 세상을 미혹하도록 했으니 큰 이적을 행하되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오게까지도 한다(13).
마귀도 미혹하기 위해 이적과 기사를 행한다. 애굽의 술사들도 지팡이로 뱀을 만들었다. 그러나 신앙은 이적 기사가 아니고 하나님의 진실하신 말씀을 믿는 것이다. 후 3년 반은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여 '바다에서 나온 짐승' 앞에 경배하도록 최후 극단적인 미혹을 주기 위하여 마술적인 행동으로 짐승의 우상으로 말도 하게 하고 그 앞에 절하지 않으면 몇이든지 다 죽게 하는 때이다(14∼15). 이 거짓 선지자가 누구든지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표를 받은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라는 것은 육백 육십 육인데(666), 이것이 육, 육, 육이다. 육이라는 수는 마귀의 수이니 마귀 세력이 최고조로 강하게 일어나 용과 짐승과 거짓 선지가 합하여 다스리는 완전한 마귀통치의 때를 짐승의 표로서 보이신 것이다(16∼18).
요즘 666표의 뜻을 몰라 어떤 목사는 서방 세계에서 사용하는 "크레디트 카드"에 새겨진 66 코드를 이에다 갖다 붙인다. 그래서 이러한 코드를 받으면 짐승의 표를 받는 것이라고 가르치는데 우스운 이야기이다. 어떤이는 "컴퓨터 바코드"라고 하며 컴퓨터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도 하는데... 인간의 과학적 기계에 사단이가 왜 들어가는고! 마귀는 악령으로서, 사상으로써 사람을 지배하는 것이다. 일곱머리 짐승은 마귀가 들어쓰는 강대국가요, 또한 마지막 머리 러시아에서 나올 8째 왕은 '후 3년 반'을 통치할 짐승인 것이다. 계시록을 모르는 자 뿐만아니라 세상 모든 이들이 자본주의 매매수단으로 은행카드와 통장을 이용하는데, 이것이 어찌 짐승의 표일 수 있겠는가? 이런 소리를 듣고는 떨지 않아도 된다. 지금 서방에서 크레디트 카드가 없다고 매매를 못하는 것도 아니요, 또 안 받는다고 죽이는 법도 없으니 안심할 일이다. 성경의 666은 서방에서 나오는 게 아니고 짐승이 붙들어 쓰는 북방에서 나오는 궤휼사상으로 빚어진다. 영해하면 다음과 같다.
▶ 600은 붉은 용의 수요 (마귀영권)
▶ 60은 붉은 공산당 짐승의 수요 (정권)
▶ 6은 붉은 짐승의 앞잡이 거짓 선지의 수이다 (교권).
그러나 '후 3년 반'에 가면 이 셋이 하나가 되어, 모든 이를 통제하므로 통제수단으로 쓰여지는 '표식'도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 표가 없으면 매매를 하지 못한다고 했기 때문이다. 고로 '전 3년 반'에는 666은 영적인 표식이 되어 사람들을 장악하고, '후 3년 반'에는 육적인 표식이 되어 불순종자들 위에 새겨지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계시록 13장 같은 대환난을 오게 하시는 것은 14장부터 19장까지의 예언을 통과하여 20장 같은 새 시대를 이루기 위한 목적에서이다. 수정통치는 짐승이 세계를 다스리는 시대를 말한다. 형상은 인간인데 그 속에 뱀의 사상을 지니고 있으므로 하나님을 대적하고 마귀의 사상으로 세계를 지배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예정은 이 세상을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로 만드시는 것인데, 흑암의 세력인 마귀를 창조하여 택한 종들과 싸움을 붙이는 것을 '영적 전쟁'이라 하며, 필요없는 쭉정이들을 한 데 모아 심판하기 위한 모략으로써 짐승에게 마흔 두 달 권세를 주시는 때를 '후 3년 반'이라 한다(이사야 45:7∼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 하나니‥). 고로 축복은 '전 3년 반'에서 얻어질 뿐, '후 3년 반'으로 떨어지면 저주뿐이다.
마태복음 3:12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이사야 8:20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좇을지니 그들의 말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이 정녕히 아침 빛을 보지 못하고 21 이 땅으로 헤매며 곤고하며 주릴 것이라 그 주릴 때에 번조(煩燥)하여 자기의 왕 자기의 하나님을 저주할 것이며 위를 쳐다보거나 22 땅을 굽어보아도 환난과 흑암과 고통의 흑암 뿐이리니 그들이 심한 흑암 중으로 쫓겨 들어가리라"
공의란 싸워서 이긴 자에게 세세왕권을 주는 것이니 아무나 왕권을 받는다면 공의가 아닐 것이다. 이 날까지 기독교를 통하여 2,000년간 은혜를 주셨는데, 이제 교회와 종들에게 계시록과 예언서를 지키라고 법으로 세운 것은 용과 짐승과 거짓 선지와 싸워서 이기면 세세왕권 주실 때가 왔다는 것이다. 믿음으로써 차지하는 것은 영혼구원과 천국이요, 이김으로써 차지하는 것은 새 시대 천년왕국의 치리권이요 몸의 변화이다. 유월절과 오순절로 영혼구원이 완성되었으니, 마지막에 초막절로 육체구원을 주시려고 "주고싶은 하나님"께서 3대 절기로 영,육구원이라는 큰 구원을 베푸신 것이다. 잔치를 베푸신 분이 택한 자를 잔치에 초대함으로써 책임지고 구원을 이루신다(새일성가 8장).
◈ 그렇다면 이 무서운 수정통치는 어느 때에 올 것인가?
③ 마귀가 땅으로 쫓겨 옴으로 시작된다(계시록 12:9∼, 12∼17)
<참고>
계시록 14:9∼ "누구든지 짐승의 표를 받으면 세세 불못에 간다"는 것이 종말의 법이니, 짐승의 표를 받지 않는 방법을 보여주신 구약 다니엘 3장을 상고해 보자! 바벨론 왕은 두라 평지에 66우상을 세우고 누구든지 절하지 않으면 7배나 뜨거운 풀무불에 넣기로 법을 세웠다. 다니엘 세 친구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는 우상을 섬길 수 없다는 뜻을 왕에게 고하였고, 왕은 이 말(신앙절개)을 듣고 화가 나서 이들을 7배 뜨거운 불 속에 던졌으나 하나님이 천사를 보내사 그들을 보호하셨다.
다니엘 3:24∼ "느브갓네살 왕이 놀라 급히 일어나 모사들에게 물어 가로되 우리가 결박하여 불에 던진 자는 세사람이 아니였느냐 그들이 왕에 대답하여 가로되 왕이여 옳소이다 왕이 또 말하여 가로되 내가 보니 결박되지 아니한 네 사림이 불 가운데 다니는데 상하지도 아니하였고 그 넷째의 모양은 신들의 아들과 같도다 하고 느브갓네살이 극열히 타는 풀무 아구 가까이 가서 불러 가로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종 사드락 메삭 아벧느고야 나와서 이리로오라 하매‥"
다니엘 3:28∼ "왕이 말하여 가로되 사드락의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그가 그 사자를 보내사 자기를 의뢰하고 그 몸을 버려서 왕의 명을 거역하고 그 하나님 밖에는 다른 신을 섬기지 아니하며 그에게 절하지 아니한 종들을 구원하셨도다"
라고 기록한 것같이 인간 종말에도 우상 국가(7째 짐승)인 철 같은 러시아에서 나오는 협상주의 정책은 100% 미혹인 것이니, 우리는 거짓평화나 인본주의로 말미암는 새 시대는 단호히 거부하고, 오로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으로써 이루어지는 새 시대를 바라며 싸워서 이겨야만 세상이 불 탈 때에 보호를 받을 수 있다는 교훈이다. 이것이 종말을 향하여 기록된 다니엘서의 비밀이다.
다니엘 2장에서 큰 우상을 보여 준 것은, 바벨론 나라부터 세상 끝까지의 되어질 우상 나라들을 목록적으로 보여주기 위함인데,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부분이 발로 표현된 철과 진흙의 시대다. 민주주의와 공산주의는 유수불합이니 이렇게 피차에 섞이지 않을 때에 "공중에 뜨인 돌이 우상의 발을 치니 우상은 없어지고 우상을 친 돌만이 세상에 가득하였다"는 예언이 성취되는 것이다.
다니엘 2장의 예언은 용의 앞잡이인 이 세상 짐승의 나라들 7개가 순서대로 내려온 것을 묵시로 준 것이다. 우리는 우상에 속하지 말고 '뜨인 돌'에 속해야 하는데, '뜨인 돌'의 단체는 예수님께 힘을 받아 철장권세를 행할 단체인데, 골리앗을 잡은 다윗의 계통이다. 스가랴 4:7∼ 유다 총독 스룹바벨의 손에 머릿돌이 있으니, 우리는 학개 스가랴 선지의 예언을 믿고 다리오 2년(1974년) 9월 24일에 시작한 순의 제단에서 다시 예언하는 말씀 사상으로 무장하여 혼란한 바벨 마귀세상을 벗어나서 '뜨인 돌' 되기에 힘을 쓰자.
예수님은 건축자(유대인)들이 버린 돌(메시아)인데(은혜시대), 이제는 모퉁이의 머릿돌(심판주)이 되셨다(시편 118:22∼). 은혜시대 기독교 역사는 버림돌 되신 예수님을 영접하여 2000년간 전 세계적으로 영혼구원을 열매맺은 역사이다(베드로전서 1:9∼ 믿음의 결국은 영혼구원). 그러나 지금은 환난시대이니 머릿돌로 오시는 예수님을 영접하여 육체가 환난을 면하고 아름다운 새 시대에서 영과 육이 완전안식, 완전구원을 얻을 수 있도록 죽기까지 싸워야 한다(144,000명이 해산수고 다하면 흰 옷 입은 큰 무리가 탄생한다). 지금은 죄 고하고 은혜받는 시기가 아니라, 계시록과 예언의 말씀으로 무장하여 짐승과 거짓선지자를 대항하여 싸울 채비를 갖출 때이다.
"짐승의 표" - 구약에서는 표면적으로 보여주는 역사적 예언이지만, 이제는 종말로서 이루는 실체적 역사가 펼쳐질 것이니 정신 차려 시대를 분별해야 한다.
다니엘서는 구약의 계시록과 같은 책이다. 때와 시기에 관한 중요한 정보가 전부 다니엘서 안에 들어 있다. 에스겔 28:3∼3 "네가 다니엘 보다 지혜로워서 은밀한 것을 깨닫지 못할 것이 없다"고 기록된 걸 볼 때, 이 세상에서는 다니엘이 지혜자의 대명사임을 알게 된다.
예수님께서도 마태복음 24:14 "이 천국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닫을진저" 하셨다.
우리는 다니엘 세 친구와 같이, 또한 일제시대 주기철 목사님 같이
우상 앞에 절대로 절하지 말고 "왕이여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왕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나이다" 라는 진실한 믿음으로 싸우면
하나님께서 큰 환난에서 보호하시어 새 시대 축복을 주실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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