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28일 월요일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0827b_요한계시록07장02절~ 말씀

[주일 오후 교] 요한계시록 07장02절~ : 구원의 목록 2017/08/27 Lord's day(Sunday) Afternoo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 : 계시록 7:2∼17
제목 : 구원의 목록(요한계시록 7장 : 구원획득(救援獲得) - 구원의 목록(인맞은 왕권 + 흰무리 백성)


여섯 째 인을 뗄 때가 진노의 날이니 진노의 날에 구원 받을 종과 교인이 될 자는 누구라는 것을 가르친 것이 목록적 계시이다. 은혜 시대의 구원은 개인적 영혼 구원이지만 진노의 날의 구원은 단체적인 구원이요, 가족적인 구원이라는 것이다. 은혜 받은 종 중에 어떠한 종이 구원을 얻으며, 교회는 어떠한 교회가 구원을 얻느냐 하는 것을 보여준 것이 계시록이다.

1. 동방의 하나님의 인(印) : 2∼8 (海印)

『 2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3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4 내가 인 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 맞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 5 유다 지파 중에 인 맞은 자가 일만 이천이요 르우벤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갓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6 아셀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납달리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므낫세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7 시므온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레위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잇사갈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8 스블론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요셉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베냐민 지파 중에 인 맞은 자가 일만 이천이라 』

하나님의 인(印)이란 것은 권세의 표증이니 학개 2:21절 이하를 보면 “너는 유다 총독 스룹바벨에게 고하여 이르라 내가 하늘과 땅을 진동시킬 것이요 열국의 보좌를 엎을 것이요 열방의 세력을 멸할 것이요 그 병거들과 그 탄 자를 엎드러뜨리리니 말과 그 탄 자가 각각 그 동무의 칼에 엎드러지리라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印)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6:12 “순”이란 사람이 자기 곳에서 돋아나서 하나님의 전을 건축하리니‥‥ 스룹바벨의 사명은 "순"의 사명이다). ☞ (새일성가 32장 / 새일성가 51장 3절)

구약 때 예루살렘을 복구한 것같이, 종말에도 동방 한국의 군사혁명과 유신정권 배경에서 하나님의 종들에게 철장권세의 말씀을 주시어 부패된 교회를 다시 각성시키시며, 준비가 있게 한 후에 진노의 날을 불러오신다는 뜻이다(진노 심판 전에 144,000명 하나님 인 맞은 자의 수가 찬다). 다른 천사(말세 종의 사명)가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印) 치기까지 땅이나 나무나 바다나 해하지 말라"고 한 것은 이사야 24:14∼ “무리가 소리를 높여 부를 것이며 여호와의 위엄을 인하여 바다에서부터 크게 외치리니 그러므로 너희가 동방에서 여호와를 영화롭게 하며 바다 모든 섬에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영화롭게 할 것이라”고 하신 2,700년 전 예언의 말씀이 이루어지기 위함이다.

이사야 41:1~ “섬들아 내 앞에 잠잠하라 민족들아 힘을 새롭게 하라 가까이 나아오라 그리하고 말하라 우리가 가까이 하여 서로 변론하자 누가 동방에서 사람을 일으키며 의로 불러서 자기 발 앞에 이르게 하였느뇨 열국으로 그 앞에 굴복케 하며 그로 왕들을 치리(治理)하게 하되 그들로 그의 칼에 티끌같게, 그의 활에 불리는 초개(草芥)같게 하매 그가 그들을 쫓아서 그 발로 가보지 못한 길을 안전히 지났나니 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命定)하였느냐 나 여호와라 태초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

이사야 46:10∼11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謀略)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내가 동방에서 독수리를 부르며 먼 나라에서 나의 모략을 이룰 사람을 부를 것이라 내가 말하였은즉 정녕 이룰 것이요 경영하였은즉 정녕 행하리라” 하셨다.

이사야 59:19∼”서방에서 여호와의 이름을 두려워하겠고 해 돋는 편에서 그의 영광을 두려워할 것은 여호와께서 그 기운에 몰려 급히 흐르는 하수(河水)같이 오실 것임이로다” 하신 말씀같이 해 돋는 동방에서 여호와 이름을 부르는 자가 원수를 눌러 승리하고 나간다고 하였으니 이것이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印)의 역사이다.

"다른 천사"를 대조하면, 계시록 10:1~6 힘센 다른 천사가 작은 책을 들고 조물주 하나님을 가리켜 맹세하여 가로되 지체치 아니하리니 7절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福音)과 같이 이루리라" 하셨으니 이 때가 바로 계시록 11:15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하시리로다” 하신 것처럼 세상 나라가 그리스도의 나라가 될 때이다.

그러니 "다른 천사"의 사명을 가진 동방 해 돋는 곳 영적 유다의 고레스 사명, 스룹바벨의 사명은 바로 하나님이 맡겨 주신 인(印)의 역사를 이루기 위한 사명이며 이것은 지상 왕국을 이루기 위한 종말의 기독교 역사가 틀림없다(새일성가 19장). 다시 말하자면 심판 권세의 다림줄 역사이다(스가랴 4:10, 아모스 7:7). 셈의 하나님이, 셈의 후손에게 나타내신 심판의 비밀로, 셈의 장막에서 당신의 권세 역사를 일으킨다는 것이다.

인(印) 맞은 자가 이스라엘 자손 각 지파 중에 144,000명이라는 것은 이사야 41:8∼16절 말씀에 예언됐듯이 144,000이 동방 땅 끝에서 일어나는 권세의 종들로부터 시작된다는 것이다. 이것은 과거 육적 이스라엘을 가리킨 것이 아니고 종말에 환난 중에 승리를 이룰 참된 종들의 역사를 가리킨 것이다. 이스라엘이란 뜻은 “승리(=이긴 자)”이니 승리의 용사를 뜻한 것이다. 이 종들은 죽음을 맛보지 않고 살아서 역사를 일으키다가 재림의 주님을 맞이할 종들이다(변화성도).

계시록 14:3∼“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 사만 사천인 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欠)이 없는 자들이더라”

은혜시대 역사는 대표자 베드로에게 천국 열쇠를 주시어 민족과 국경의 차별 없이 예수님만 영접하면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요한복음 1:12). 이 역사는 이방에 그리스도의 빛을 전하여 죽었던 영혼을 죄악에서 구원 시키는 역사이다. 이 때에 받은 인(印)은 성령의 인이다.

에베소서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印)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성령의 인(印)은 영혼 구원 보증의 인이요, 하나님의 인(印)은 원수를 없이하는 철장권세의 인이다. 성령의 인은 오순절 다락방으로부터 시작하여 예루살렘, 유대, 사마리아를 거쳐 전 세계로 뻗어 가는 기독교 순교의 역사로 오늘날 온 세계를 정복하였다.

그러나 하나님의 인은 종말에 동방 땅 끝(한국)에서 부터 온 세계로 나가서 이미 성령의 인을 받은 은혜시대 종들의 이마에 인을 치게 된다(예루살렘에서 행해지는 가증한 일들로 인해 우는 자들의 이마에 인 치라고 에스겔 9:4절에도 기록되었다). 성령의 인은 영혼 구원의 인이라면 "하나님의 인"은 영·육 구원의 인이다. 성령의 인 치심은 사도단체를 통하여 이루셨으나, 하나님의 인치심은 선지 사명을 가진 자들이 “이 후에 마땅히 될 일”(=계시록과 선지서)을 들고 나가 교회와 종들에게 다시 예언 하므로써 이루어진다.

하나님의 인의 역사는 초막절기의 역사인데, 학개·스가랴의 예언대로 다리오(유신) 2년 9월 24일에 시작한 애굽 땅 중앙 제단에서부터 세계 영적 이스라엘에게 다시 예언하는 심판의 역사이다. 계시록 7장의 이스라엘을 구약 육적 이스라엘로 보는 목사님들은 계시록을 증거할 사명이 없는 분들이다.

갈라디아서 3:27∼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주자나 남자나 여자 없이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너희가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라고 바울은 강하게 외쳤다. 또한 본문에는 단 지파가 빠지고 야곱에게 직접 안수 받은 므낫세의 이름이 들어갔으니 이는 아브라함-이삭-야곱으로 이루어지는 축복의 계보가 혈통적, 육적 이스라엘 민족으로 완성된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다윗의 자손이신 예수 그리스도로서 완성되는 데는 예수(씨;창세기 22:19, 여자의 후손; 창세기 3:15)께 접붙은 자 중에서도 하나님의 인을 맞은 종말의 사명용사로서 완성된다는 뜻이다. 이들은 전 세계 영적 이스라엘 12지파에서 나오는 자들이요, 예수가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여자(음녀교권)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으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이며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했고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라 했으니 현재 예수를 믿지 않는 유대 나라, 중동의 이스라엘은 계시록과 무관한 나라요, 144,000과도 상관 없는 나라가 된다. 그러니 본문의 144,000과 하나님의 인(印)은 모두가 동방 해 돋는 곳으로부터 올라오는 다른 천사의 사명이요, 대본이요, 양식인 것이다.

따라서 본문의 말씀은 육적 이스라엘과는 상관 없으며, 영적 이스라엘이라는 것이 확실하다.

하나님의 인은 심판 때 성취될 머릿돌 말씀이니 스가랴 4:7 "스룹바벨의 손에 있는 머릿돌을 내어놓으면 태산(소련, 적기독 세력)이 평지가 된다"고 하셨다. 다시 말하자면 동방 바다에서 하나님의 인을 들고 나타나면 아무도 당할 자가 없다는 것이다. 과거 구약 때에도 이스라엘 중에 유다 지파가 해 돋는 편에 진을 쳤고 가나안에 들어갈 때에 선구자로 앞장서서 나아갔으며 당할 자가 없었다(민수기 2:3∼, 10:14∼, 사사기 1:2).

구약은 거울이이 종말에 될 것을 미리 보여준 것이다 (히브리서 10:1, 이사야 46:10)

144,000명이 나오는 기간은 1260일인데 전 3년에는 선구자가 나오고 5개월환난 때에는 대중이 나온다(이사야 66:7). 인권에 대한 본론적인 계시는 10장, 11장, 12장에서 예언하셨다.

2. 흰 옷 입은 무리 : 9∼17

『 9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10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11 모든 천사가 보좌와 장로들과 네 생물의 주위에 섰다가 보좌 앞에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12 가로되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능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세세토록 있을지로다 아멘 하더라 13 장로 중에 하나가 응답하여 내게 이르되 이 흰 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뇨 14 내가 가로되 내 주여 당신이 알리이다 하니 그가 나더러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

흰 옷 입은 큰 무리에 대하여는 14절에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고 말씀하셨다. 은혜시대 종들 중에서 새 일의 교훈으로 나아올 자가 144,000명이요, 흰 옷을 입고 나올 자들은 대부분 이방 종족들인데 5개월에 회개하고 예수의 피로 씻어서 용서받고 나온다는 것이다. 이들은 증인 권세의 역사를 보고 따라나온 자들인데 시민권을 가진 종족 백성들이다. 계시록 11:3절 이하와 같이 역사할 때 촛대 교회에 들어오는 양 떼들이다. 이들은 인(印)을 맞지는 못하였으나 속죄의 은총을 받고 하나님의 교회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자로서 예비처에서 특별 보호를 받고 재앙을 벗어나 새 시대에 들어갈 자들이라고 하였다. 이들은 마치 모세 때에 광야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저버리지 않고, 하나님이 세운 종 모세를 원망·비방하지 않았던 두 증인 곧 여호수아, 갈렙과 함께 가나안에 들어간 20세 미만의 백성과 같다고 할 수 있다.

『 15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 16 저희가 다시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 아니할지니 17 이는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러라 』

이들은 5개월 환난 때에는 촛대 교회에서 환난을 피하고, 후 3년 반에서는 예비처에서 보호받고(계시록 12:5), 아마겟돈 전쟁 때에는 신육지, 밀실, 바닷가에서 잠시 피하여 새 시대에 들어가 백성이 될 자들이다(계시록 15:1∼4). 손에 종려가지를 들었다는 것은 요한복음 12:13 이하를 보니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에 뒤를 따르던 자들이 종려가지를 든 것과 같은 역사인데 예수님은 승리자시란 표시이다. 이스라엘 12지파의 인 맞은 자 144,000명은 손에 철장권세를 들었는데, 이들은 예수님의 권세를 직접 받아서 싸우는 승리자들이다. 계시록 7장은 기독교 종말의 『구원의 목록』인데, 종들 중에는 왕권으로 들림받을 144,000명이 있다는 것을 보여 주셨고, 백성 중에는 촛대 교회에서 환난 때에 보호받고 종족으로 들어갈 자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신 것이다.

〈둘째 화는 예비처에서 피하고(계시록 12:6∼,이사야 33:20∼21, 이사야 11:11∼), 셋째 화는 밀실이나 바닷가에서 피한다(이사야 26:20, 스바냐 2장, 계시록 15:2-4)〉

※참고: 하나님의 인 맞은 예수님은 그리스도의 사명을 십자가에서 완성하셨고(요한복음 6:27), 부활 승천하셔서 아버지의 오른 손에 일곱 인으로 봉한 책을 인수하셨다(계시록 5장). 하나님의 인(印)이 없이는 하나님의 일을 행할 수가 없으니 인 맞은 예수님께서 직접 오셔 죄인의 구원자가 되셨다. 예수님도 하나님의 인이 없다면 마귀를 이길 수가 없다. 성경대로 마땅히 성취된 일들이 하나님의 인(印)으로 되었다면 이후에 성경대로 마땅히 될 일도 하나님의 인(印)이 아니고서는 이룰 수가 없다. 따라서 하나님의 인 맞은 스룹바벨(학개 2:23)과 144,000명이 아니면 마땅히 될 일을 다시 예언할 수가 없다(학개 2:10-23).

애굽 땅 중앙 제단은 1974년 9월 24일에 성전 지대 놓고 그날이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1월 24일(다니엘 10:4~)까지 144,000명에게 하나님의 인(印)을 쳐서 촛대 교회를 이루게 된다(이사야 19:19). 1월 24일은 "3 이레 큰 전쟁"이 끝나는 날이요 "성전·성곽 건축"이 완성되는 날이다.

하나님의 인(印)으로 시작된 기독교(피로 사신 교회=사도행전 20:28)는 종말에도 역시 하나님의 인 맞은 자들의 역사로 끝을 맺는다는 것이 여호와의 책의 말씀이다. 아멘!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