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새벽 설교] 요한계시록 03장14절~04장 : 아시아 7교회에 보내신 편지(라오디게아) / 천국 교회의 광경 2017/05/26 Friday Dawn
2014년 6월 5일
2014년 6월 5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 경 : 계시록 3:14∼22
제 목 : 아시아 7교회에 보내신 편지(라오디게아)
라오디게아 교회 : 14~22
『 14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가라사대 15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16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 17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18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19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21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22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
일곱 교회 중에 이 교회가 가장 화려한 교회이니 인간의 육안으로는 부족함이 없는 교회이다. 그러나 영적으로는 아무런 역사가 없는 가난하고 벌거벗은 교회이다. 이 교회는 유명무실한 교회이다. 그러나 재림의 주님은 이런 교회도 살려 주시려고 책망하신다. 20세기 종말에 물량주의 교회들이 많아지는데 외적으로는 훌륭하고 유명하나 예언의 등불인 여호와의 새 일 교훈을 깨닫지 못하면서, 오히려 예언을 증거하는 새 일 교회를 반대하니 모두 라오디게아 교회처럼 되어가고 있다.
사업도 잘 되고, 생활도 부요하고, 교인 수도 많고, 헌금도 많이 나오니 육적으로는 만족하겠으나 재림의 주님이 오실 때는 계시록 6:15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각 종과 자주자가 굴과 산 바위틈에 숨어 산과 바위에게 이르되... 어린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우라” 하신 말씀 같이 될 것이니, 주 재림의 날에는 세상에서 유명해지는 것이 복이 아니요, 말씀대로 예언을 읽고 듣고 지키는 영적 인격자가 되는 것이 복이라는 것을 깨닫는 성도가 복이 있다.
교회라는 것은 신령한 역사가 없다면 자동적으로 주님의 입에서 토함을 받는 것이다("참된 교회" ). 그러나 주님께서는 문을 두드리며 안타까운 마음으로 재촉을 하고 계신다. 주님은 이러한 잠든 교회에게도 승리의 왕권을 주고 싶은 사랑에서 지금도 기다리고 계시는 것이다. 그러니 주님의 사랑에 감사하고 말씀으로 돌아오자!
회개는 때가 있으니 이사야 55:6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하셨다.
하나님이 완전한 구원을 이루시는 데는 시대마다 교회를 세워서 역사하시니 광야 교회를 통하여 모든 죄를 가르쳐 주셨고, 은혜 시대는 예수님의 피로 산 교회에서 모든 죄를 용서해 주셨다. 이제 피로써 용서받은 교회들이 재림 때 역사하는 오메가의 미혹을 이기지 못하여 시험에 빠지면 아담같이 새 땅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이다. (교회의 종류, 시대변론)
신령한 예배를 드리는 신령한 교회가 촛대교회이다. 즉 마귀와 타협치 않고 말씀대로 예배드리는 것을 영적으로 신령하다 하는 것이다.
우리의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제물을 하나님께 드릴 때에 큰 것들은 각을 뜨고 준비를 했으나 작은 새 한 마리를 그냥 드리다가 하나님께서 열납치 않아 책망을 받고 그 자손이 이방의 객이 되어 400년 간 종살이하게 되었다(창세기 15:13). 이와 같이 종말에도 제단이라고 무조건 축복을 받는 것이 아니고, 드리는 예배가 하나님께서 가르쳐주신 말씀과 잘 맞아야 축복의 제단이 된다. 만일 은혜받은 교회라도 예언을 가감하여 방종하면 이방의 객이 되어서 천년간 옥에 간다는 것이다(예언의 법).
"인자의 때가 노아의 때와 같다" 하심은 심판을 가르쳐 주는 교훈이다. 아무리 하나님의 아들 셋의 계통이라도 노아에게 심판의 법으로 세운 방주를 타지 않으면 물 속에 장사지낸 바 되어 육체는 물 속에서 썩고 영혼은 옥에 있게 되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그 영들을 구원해 주셨으니, 이는 종말에도 예언을 가감하면 새 땅 에덴 축복을 받을 수가 없으나 영혼만은 예수님의 십자가 공로와 그것을 믿는 믿음의 법에 순종하였었으므로 무궁 안식에는 들어가게 된다(베드로전서 3:18~). 이를 깨닫지 못하므로 오늘날의 많은 교회가 십자가의 법으로서 기독교의종착역을 삼으려 하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분명 베드로후서 1:19 "또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 데 비취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 하신 마지막 법! 예언의 법이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아니된다.
결 론
아시아 일곱 교회를 들어서 편지를 보내심은 교파를 초월하여 주의 재림을 맞이할 교회로서 신앙의 참된 정로는 무엇이냐 하는 것을 가르쳐 주신 것이다. ☞ 신앙문답 3 (신앙의 정로)
그러므로 찌꺼기같이 믿음이 가라앉은 자들은 마음의 문을 열고 열심히 회개하여 주와 같이 보좌에 함께 앉도록 해야 할 것이다.
귀가 있거든 성령님의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아멘
성경 : 계시록 4:1∼11
제목 : 천국 교회의 광경
기독교의 완전한 구원 역사에는 성경대로 "마땅히 된 일"이 있고, 또한 "이후에 마땅히 될 일"도 있다.
마땅히 된 일은 예언대로 탄생하신 예수님(이사야 7:14), 예언대로 십자가에 돌아가신 예수님(이사야53장), 예언대로 부활하신 예수님(시편 16:10)을 사도들이 이미 이 세계에 다 증거함으로(고린도전서 15:3~10) 전파되었으며, 성경대로 이루어진 이 진리를 전하기 위해서 세워진 교회가 예수님의 피로 산 교회이다(사도행전 20:28).
죄 값으로 죽었던 영혼이 중생을 받아 생명을 얻게 되는 천국 복음, 화평의 복음을 사도들은 증거한 것이며(마태복음 24:14, 사도행전 10:36), 이 역사는 주전 500여년 전에 스가랴 선지를 통해 예언한 것이 성취된 것이다(스가랴 9:9~11).
주님께서 평화의 왕으로 오셔서 그리스도의 사명을 다하시고, 승천하셔서 대언 기도하시며, 주 재림 때에 되어질 촛대 교회의 지침인 편지를 사도 요한에게 주시고, 다음에 요한의 영안을 열어서 우렁찬 음성으로 "이 후에 마땅히 될 일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셨다.
1. 하나님을 보이심 : 2~3
『 2 내가 곧 성령에 감동하였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3 앉으신 이의 모양이 벽옥과 홍보석 같고 또 무지개가 있어 보좌에 둘렸는데 그 모양이 녹보석 같더라 』
① 벽옥같은 하나님 : 벽옥은 푸른 색깔인데, 푸른색은 살려주는 뜻의 색이다.
시편 23: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시편 52:8 “...나는 하나님의 집에 있는 푸른 감람나무 같음이여...”
누가복음 23:31절에 “푸른 나무”라고 했는데, 이 모든 푸른색은 하나님께서 은혜로 역사하심을 표현한 것이다.
시편 116:5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며 의로우시며 우리 하나님은 자비하시도다” 하셨다.
② 홍보석같은 하나님 : 저주할 진노도 있으시다.
이사야 63:1~ “에돔에서 오며 홍의를 입고... 내가 홀로 포도즙 틀을 밟았는데 내가 노함을 인하여 무리를 밟았고 분함을 인하여 짓밟았으므로 그들의 선혈이 내 옷에 튀어 내 옷을 다 더럽혔음이니...” 재림주의 모양은 은혜로운 메시야의 모습이 아니요 진노가 가득한 심판주의 모습이시다. 이사야 선지자도 진노의 하나님 보좌를 보았다.
이사야 6:5 “그 때에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은혜를 베풀 때가 아니고 진노를 베풀 때이니 깨닫고 회개하여 죄악을 사함 받아야 살 수 있다.
에스겔에게도 위의 두 가지 속성을 지니신 당신의 모습을 계시하신 바 있다. 1:26~ “그 머리 위에 있는 궁창 위에 보좌의 형상이 있는데 그 모양이 남보석 같고 그 보좌의 형상 위에 한 형상이 있어 사람의 모양 같더라 내가 본즉 그 허리 이상의 모양이 단쇠 같아서 그 속과 주위가 불같고 그 허리 이하의 모양도 불 같아서 사면으로 광채가 나며... 이는 여호와의 영광의 형상의 모양이라”
인간 종말에 노하신 하나님은 진노의 붉은 막대기를 높이 드셨다. 계시록 6:3~, 8:, 12:, 13:, 17:, 18장에 나타나는 계시는 마귀를 들어서 심판의 도구로 쓰심을 보여주는데, 그 색채가 붉은 색이다.
또 녹보석 같은 푸른 무지개는 불변의 언약으로 나타났으니, 누구든지 이 때를 알고 계시에 나타난 대로 깨닫고 순종하면 새 땅의 축복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계시의 빛깔 자체도 마땅히 될 일을 중심 하는 데서 진리의 표현으로 보여준 것이다.
2. 이십사 장로 : 4
『 4 또 보좌에 둘려 이십사 보좌들이 있고 그 보좌들 위에 이십사 장로들이 흰 옷을 입고 머리에 금면류관을 쓰고 앉았더라 』
이십 사(24)의 숫자는 구약의 12지파와 신약의 12사도를 합한 숫자인데, 구원 받은 자의 대표를 가리킨다.
흰 옷을 입고 있는 것은 속죄를 가리킴이요, 금면류관은 상급의 뜻으로 나타났다. 하나님의 역사란 보좌 위에서 정한 뜻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는 것이 핵심이니, 장로회는 땅 위에 있는 성도들의 모든 기도를 통하여 이루어질 일을 총 결재내는 기관이다(계시록 5:8~10). 성도의 주권은 행한 대로 왕권을 받을 주권이기 때문이다.
『 지상 교회에는 12사도의 후계자 중 두 가지의 장로 직분이 있으니 』
① 목사 장로가 있다.
베드로전서 5:1~ “너희 중 장로들에게 권하노니 나는 함께 장로된 자요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이요 나타날 영광에 참예할 자로라” 베드로는 12사도의 대표자로서 자신을 장로라 했다. 사도행전 20:28절에 목사 장로를 감독자라고 했다.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
계시록 1:20절에는 목사를 교회의 사자라 칭했다.
고린도후서 5:20~ 목사를 그리스도의 사신이라 칭했다.
② 치리 장로가 있다.
출애굽기 3:16, 4:29~30, 12:21, 18:12, 신명기 5:23, 시편 107:32절 등...
모세 때에 백성의 대표로 장로를 세우되 재판소처럼 등급을 나누어 백성의 쟁송을 심판케 하였는데, 그 수는 70명 이었다(출애굽기 18:21~25, 민수기 11:16~25).
그 후 유대 사기 중에도 장로에 관한 일이 기록되었고, 신약에도 처처에 기록되었으며(마태복음 5:22, 26:3, 누가복음 7:3, 사도행전 4:8,23, 6:12, 23:14, 24:1, 25:15), 예수님 교회를 설립하기 시작할 때에 처음으로 믿은 자가 거의 다 유대인이요, 유대인의 회당 전체가 교회로 돌아와 그 회당을 예배당으로 드린 자가 있으므로 교회 정치를 제 각기 본당 정치와 같이 세웠고, 이방인 교회에서도 동일한 정치를 사용하였다(사도행전 14:23, 20:17, 디모데전서 5:1,17,19, 디도서 1:5, 야고보서 5:14, 베드로전서 5:1~5).
주후 100년~300년 어간에 교회 안의 박사 저서 중 목사라 칭한 것도 있고, 또한 교회를 치리하는 장로라 칭한 것도 있으며, 이태리 북방에 있는 왈덴시아 교회와 기타 사도 때부터 오늘까지 계속 존재한 각 교회에 목사 직분 외에 장로 직분을 두었다.
유대 회당과 같이 예수 교회에서도 이 직분을 둔 것은 사도들이 행한 일이다.
목사 장로와 치리 장로의 분간 - 치리 장로는 목사 장로가 장립하고, 목사 장로는 총회에서 장립하며, 치리장로는 당회 관할에 있고 목사는 총회 관할 하에 있다.
목사를 장립할 때에 치리 장로는 안수할 수 없고 장로는 성찬과 세례를 베풀지 못한다. 장로 장립을 받은 자가 목사가 될 때에는 목사 장립을 다시 받아야 할 것이요....
마태복음 28:19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라 하셨으니 12사도의 계통 외에는 세례를 줄 수 없다.
3. 하나님의 일곱 영(靈) : 5
『 5 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뇌성이 나고 보좌 앞에 일곱 등불 켠 것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
하나님께서 인간을 구속하시되 성령을 보내시어 역사하신다. 은혜시대의 성령님의 역사는 환난시대와는 전혀 다르게 된다. 은혜시대에는 원수에게 맞아죽기까지 순종하며 천국복음을 전할 수 있는 담대함과 소망을, 또한 회개와 뉘우침의 역사와 겸손의 은사를 부어주시지만, 온 천하의 악의 세력을 없이 할 때인 환난시대에는 강한 마귀를 말씀의 불로 소멸시킬 수 있는 철장권세를 주시니 맞아 죽어가면서 순교하는 역사와 원수를 짓밟고 소멸하는 권세는 전혀 다름을 알 수 있다. 같은 성령님이 주관하시나 역사가 다른 것은 하나님은 때를 따라 역사하시고 때를 따라 말씀을 이루시기 때문이다.
『 은혜 때는 』
① 비둘기 같은 성령 역사(마태복음 3:16~)
② 불 같은 성령 역사(마태복음 3:11~)
③ 생수 같은 성령 역사(요한복음 7:38~)
④ 바람 같은 성령 역사(사도행전 2:2~)
⑤ 소리 같은 성령 역사(사도행전 2:2~)
⑥ 빛 같은 성령 역사(히브리서 6:4~)
⑦ 기름 같은 성령 역사(요한일서 2:20, 27~)를 하신다.
택한 자들에게 각각 다른 방편으로 성령께서 역사하셔서 구속하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시고 보증의 인을 치신다(에베보서 1:13).
『 종말 환란 시대의 성령 역사는 아래와 같다. 』
① 지혜의 신
② 총명의 신
③ 모략의 신
④ 재능의 신
⑤ 지식의 신
⑥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
⑦ 판결의 신
이상의 일곱 영은 이사야 11:1~에 예언되어 있다. 종말은 모든 예언서를 이루는 때이니, 성령의 역사 없이는 인간이 여호와의 책을 알 수 없기 때문에 완전역사 하시는 하나님께서는 때를 따라 성령을 부어주시게 된다.
요엘 2:28 “그 후에 내가 내 신을 만민에게 부어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이 예언대로 사도행전 2:1~ 오순절기에 만민에게 성령이 강림하셨다. 이 때 대표자는 베드로였다. 꿈과 환상을 보고 예수를 영접하는 초림의 역사였다.
그 후에 천국 복음이 땅 끝까지 전파되면 그제야 끝이 오리니(마태복음 24:14), 끝 날에는 요엘 2:29절 말씀대로 역사하신다.
“그 때에 내가 또 내 신으로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줄 것이며 내가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기둥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같이 변하려니와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 때의 남종과 여종은 은혜시대에 만민에게 성령을 부어 주실 때 이미 성령을 받은 자들이다. 계시록 17:14~ “부르심을 받고(은혜 때에) 빼내심을 얻고(환란 때에)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하셨으니 시대마다 역사가 다르다. 씨를 뿌릴 때가 은혜 시대라면 환란 시대는 추수기가 된다.
우리는 시대시대마다 부어 주시는 성령을 풍성히 받자(디도서 3:6). 아멘!
4. 네 생물 : 6~11
『 6 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이 있는데 앞 뒤에 눈이 가득하더라 7 그 첫째 생물은 사자 같고 그 둘째 생물은 송아지 같고 그 세째 생물은 얼굴이 사람 같고 그 네째 생물은 날아가는 독수리 같은데 8 네 생물이 각각 여섯 날개가 있고 그 안과 주위에 눈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자라 하고 9 그 생물들이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보좌에 앉으사 세세토록 사시는 이에게 돌릴 때에 10 이십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사시는 이에게 경배하고 자기의 면류관을 보좌 앞에 던지며 가로되 11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
보좌 앞에 있는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는 창세기 1:7절을 통해 알 수 있듯이, 궁창 위에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하늘이 물같이 푸르게 보이며, 노아 때에도 하늘의 창이 열려 많은 물이 쏟아졌기에 이 땅이 물에 잠기고 말았다.
보좌 주위의 네 생물은 하나님의 지배를 받는 생물로서 눈이 가득하다는 것은 통찰력이 있다는 것이다. 다니엘 7:9 “그 보좌는 불꽃이요 그 바퀴는 붙는 불이며...” 하심은 하나님은 불꽃 같은 눈을 가지고 계시다는 것이다. 그러니 인간이 하나님을 속일 순 없다.
하나님께서는 삼라만상을 움직이는 모든 활동을 네 생물체를 통해 하시고 모든 사정을 통찰하시는 것도 네 생물을 통해서 하신다.
① 사자 같은 생물은 산과 들에 있는 짐승들을 지배한다.
② 송아지 같은 생물은 가축들을 지배한다.
③ 사람 같은 생물은 모든 사람을 지배한다.
④ 독수리 같은 생물은 날짐승들을 지배한다.
에스겔 1:4~28절을 보면 생물체의 왕래에 대해 “...번개같이 빠르고... 어디든지 신이 가려하면 생물도 신의 가려하는 곳으로 가고 바퀴도 그 곁에서 들리니 이는 생물의 신이 그 바퀴 가운데 있음이라” 하셨다. 에스겔 10장에는 네 생물체를 “그룹”으로 나타내 보이셨다. 생물체의 여섯 날개는 하나님의 지배를 받는 세력을 가르쳤다.
하나님의 알파와 오메가를 노래한 것은 하나님의 경륜과 작정 아래 이루어지는 일에 대한 책임감을 뜻하였다.
네 생물이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하나님께 돌릴 때에 이십 사 장로들도 함께 경배하며 화답하며 면류관을 보좌 앞에 놓은 것은 모든 인간들의 면류관은 전부가 하나님의 은총으로 되는 일이므로 오묘막측한 진리를 감사하는 뜻에서 “만물이 주님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다”는 것을 노래했다.
하나님께서 만물을 사람에게 주신 목적은 세세왕권의 면류관을 주시기 위한 뜻이라는 것을 노래했다. 성도가 주께서 주신 만물을 주의 뜻대로 바로 사용하면 세세 면류관을 얻어 영생복락을 누리지만, 자기 뜻대로 사용하면 죄가 된다.
지상에 있는 모든 예수의 피로 산 교회들은 절대적으로 하늘 본부 교회에서 명령하신 뜻에 복종해야만 적마의 3세력을 이길 수 있다.
구약 교회가 하늘 본부에서 보낸 모든 선지자의 예언을 무시하고 오히려 거짓 선지자의 미혹을 따르다가 북방 바벨론에게 70년 간 포로로 잡혀갔던 것처럼 20세기 종말에도 말씀을 무시할 때는 구약 교회같이 된다는 것이다.
계시록 10:9~11절 이하의 말씀에 작은 책(계시록)을 꿀같이 먹고 세계 교회에 “다시 예언하라” 하셨으니, 이미 은혜를 받았어도 예수님의 계시를 순종해야 새 시대 축복을 받게 된다. 본부의 뜻을 거역하고는 축복을 받을 수 없다.
우리 육체의 본부는 머리요, 가정의 머리는 가장이요, 교회의 머리는 예수님이요, 국가의 머리는 정부요, 이 세상 전체의 머리 되시는 분도 예수님이시다. 지상 교회의 본부는 하나님의 보좌이다.
하나님은 어지러움의 하나님이 아니요 질서의 하나님이시다(고린도전서 14:33). 예수께서 승천하셔서 무엇을 하고 계시며, 이 후에 속히 될 일은 무엇인가를 5장 이하에서 자세히 살펴 보자!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