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29일 금요일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429_D_호세아08~09장 말씀


[금 새벽 설교] 호세아 08~09장 : 반역의 죄와 하나님의 심판 / 재앙받기를 자초하는 이스라엘의 삶 2016/04/29 Friday Daw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 경:호세아 8장
제 목:반역의 죄와 하나님의 심판
1. 북방이 독수리같이 덮칠 것을 예언:1~3

『1 나팔을 네 입에 댈지어다 대적이 독수리처럼 여호와의 집에 덮치리니 이는 무리가 내 언약을 어기며 내 율법을 범함이로다 2 저희가 장차 내게 부르짖기를 나의 하나님이여 우리 이스라엘이 주를 아나이다 하리라 3 이스라엘이 이미 선(善)을 싫어 버렸으니 대적이 저를 따를 것이라』

이 예언은 이스라엘의 침략자 살만에셀을 독수리에 비유하고 그의 침략을 예언한 것이다(하박국 1:8). “여호와의 집”이란 교회를 말함인데 죄를 범했으니 심판의 대상이란 뜻이다.

이사야 66:6 “훤화하는 소리가 성읍에서부터 오며 목소리가 성전에서부터 들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 대적에게 보응하시는 목소리로다”

베드로전서 4:17 “하나님의 집에서부터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나니...”

계시록 11:1~2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 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이방인은 계시록 6:3절의 붉은 말인데 13장에 나타난 짐승의 세력이다. 17장의 말씀대로 일곱 머리 열 뿔 가진 북방 짐승국가들이다. 독수리는 눈이 밝아서 먼 거리에 있는 것 같아도 어느 새 머리 위에 와 있다. 그래서 지혜가 없는 동물들은 독수리의 밥이 된다. 인간도 이와 같다. 종말에 관한 지혜가 없는 성도들은 마태복음 25장의 '미련한 다섯 처녀'로써 신랑 주 예수님을 영접할 수가 없다. 구원의 시기를 놓치면 북방 소련, 악의 독수리에게 잡혀가 칼에 죽게 된다(이사야 1:19~).

●1절:“내 언약”이란 하나님이 저들의 하나님이 되고 저들은 그의 백성이 되리라는 말씀이다. 이스라엘의 온 무리가 율법을 범하므로 하나님의 언약을 어기게 되었음을 말씀하신다. 율법과 선지자의 예언을 받아들이지 않고 영적으로 흑암에 빠져서 사단의 종 노릇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2절:“나의 하나님이여” “우리 이스라엘이 주를 아나이다” - 인간은 언제나 급한 일이 생기면 “내 하나님이여” 하고 찾지만 이러한 행위는 형식적일 뿐, 그 안에 진실이 없다는 것이다. 이것은 외식자들의 특징이다(마태복음 7:22).

●3절:“대적이 저를 따름” -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들에게 생명의 말씀을 축복으로 주셨으나 선을 싫어 버린 죄의 대가(代價)로 대적의 밥이 된다는 것이다.

※ 말씀이 곧 선인데, 이스라엘이 선을 물리치니 하나님이 보내시는 대적(북방)이 따라온다는 것이다. 북방 독수리를 피하는 길 - 예언서 양식을 꿀같이 먹고 경건의 생활을 하며 정의의 편에 서는 일 이상 좋은 것은 없다.

내가 이르기를 너는 오직 나를 경외하고 교훈을 받으라
그리하면 내가 형벌을 내리기로 정하기는 하였거니와
너의 거처가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 스바냐 3:7

2. 우상숭배의 죄와 심판:4~8

『4 저희가 왕들을 세웠으나 내게서 말미암지 아니하였고 저희가 방백들을 세웠으나 나의 모르는 바며 저희가 또 그 은, 금으로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었나니 파멸을 이루리라...』

여로보암이 이스라엘의 왕이 된 것은 하나님의 선지자의 예언대로 된 것이나(열왕기상 11:31,37)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대로 택정된 것은 아니었다. 이렇게 하나님의 마음과 합하지 않고 사람의 악한 뜻대로 세워진 왕과 방백들은 이스라엘 백성으로 하여금 우상을 만들어 섬기게 하였다. 그 후에도 이스라엘 역사 209년간에 18명의 왕이 열 개의 다른 가문에서 나와 통치하였으니 그 반란과 음모의 나날들이란 가히 짐작할 만하다. 그런 고로 이 왕들 중에는 평안히 죽은 자 또한 적다.

구약 때와 같이 오늘날도 전 세계의 교회 안에 하나님의 기쁨으로 세움 받은 종들이 얼마나 되겠는가? 성경을 벗어나 인간들의 기쁨대로(인본주의) 종들을 세우니 이러한 종들이 모여 이루어 놓은 것이 W.C.C.란 단체인 것이다. 이런 못된 목자들은 스가랴 11장같이 양을 사고 팔고 하다가 심판을 받는다. 학개와 스가랴서를 보면 하늘과 땅을 진동시키는 종말의 날에는 종 스룹바벨을 택하여 하나님의 인(印)을 맡기시니 이 다림줄과 머릿돌의 권세를 행할 순금등대 촛대 교회 역사를 일으켜 원수를 이기고 전 세계적으로 알곡들을 모집하여 새 시대로 인도할 것(추수감사절의 완전한 성취)을 예언하셨다(스가랴 4:1~14). 스가랴 8:9절의 말씀에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만군의 여호와의 집 곧 전을 건축하려고 그 지대를 쌓던 날에 일어난 선지자들의 입의 말을 이 때에 듣는 너희는 손을 견고(堅固)히 할지어다” 하고 명하셨다(선지자들=학개, 스가랴).

구약 교회가 호세아 선지의 예언을 불청(不聽)하다가 북방 독수리(앗수르)에게 잡혀갔듯이, 인간 종말에도 촛대 교회에서 다시 예언하는 증거의 말씀을 불청(不聽)하면 북방(소련) 독수리에게 잡혀간다는 것이다. (귀 있는 분은 들으십시오)

●5절 :『사마리아여 네 송아지는 버리웠느니라 내 노(怒)가 무리를 향하여 타오르나니 저희가 어느 때에야 능히 무죄하겠느냐』 ☞ 열왕기상 12:25~33 참조!

금송아지 우상은 애굽에서 배워온 것이었다. 애굽에서 사람들이 수소는 오시리스(이집트신화에서 사자(死者)의 신으로 숭배된 남신(男神))라는 신에게 바치고 암소는 이시스(고대 이집트 및 그리스·로마 등지에서 숭배된 최고의 여신)라는 신에게 바쳤던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만이 영광의 참 신이시다. 영광의 하나님을 아는 이스라엘이 저런 추잡한 우상을 섬긴다는 것은 하나님의 진노를 격동시키지 않을 수 없었다. 오늘날로 끌어다 보자! 이 시대에 하나님을 안다 하는 귀하고도 귀한 피로 산 교회(사도행전 20:28)가 북방의 무신론 공산주의 사상과 손잡고 정치, 종교적으로 협상하고 있으니 어찌 하나님의 진노가 불타오르지 않겠는가! 이 죄악은 개인적인 부족 차원이 아닌, 한국 교회와 세계 교회가 단체적으로 범죄한 것으로 그 결국을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것이니 하루빨리 회개하여 돌이키지 않으면 살 길이 없는 무섭고도 큰 죄악이로다!

1) 오시리스(Osiris) : 식물의 성장과 나일 강이 가져다주는 생명력을 의인화한 신. 이집트 백성들은 이를 농사짓는 법과 실용적인 기술들과 법률을 가져다준 자비로운 지배자로 여김. 그의 사악한 동생 세트(Set)의 모반에 의해 살해당했지만 오시리스의 누이동생이자 부인인 이시스(Isis)가 그의 시신 조각들을 일일이 찾아내어 한 데 모은 다음, 그를 기적적으로 소생시킴. 부활한 오시리스 신은 자비로운 통치를 하다가 지하세계로 내려가 죽은 자들의 재판관이 되었다는 신화. 원래 오시리스 신은 가을에 마르고 봄에 홍수가 닥치는 나일강의 특성을 상징화한 자연신화에 불과한 것이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오시리스의 죽음과 부활은 개인들의 죽음과 부활, 즉 영원한 삶을 보장해준다는 신앙으로 발전했다. 완전한 우상숭배이다.

2) 이시스(Isis) : 오시리스의 누이동생이자 부인.

에스겔 1:27 “내가 본즉 그 허리 이상의 모양은 단 쇠 같아서 그 속과 주위가 불 같고 그 허리 이하의 모양도 불 같아서 사면으로 광채가 나며 그 사면 광채의 모양은 비 오는 날 구름에 있는 무지개 같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의 형상의 모양이라 내가 보고 곧 엎드리어 그 말씀하시는 자의 음성을 들으니라” 에스겔은 하나님 형상의 모양을 보았다. 이 모양은 사랑의 하나님이 아니라 용서 없는 심판을 행하실 하나님이시다.

●6절 :『이것은 이스라엘에서 나고 공장이 만든 것이라 참 신이 아니니 사마리아의 송아지가 부숴뜨리우리라』

인간이 만든 우상이 어떻게 이스라엘의 하나님일 수 있겠는가?

이사야 44:6 “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 이스라엘의 구속자인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

이사야 45:5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나니 나 밖에 신이 없느니라... 해 뜨는 곳에서든지 지는 곳에서든지 나 밖에 다른 이가 없는 줄을 무리로 알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다른 이가 없느니라 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平安)도 짓고 환난(患難)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위대하신 하나님을 버리고 애굽 우상(물질 우상), 앗수르 우상(소련의 무신론 사상)을 따라 간다면 심판의 대상이 된다는 것이다. 북방 세력은 하나님 진노의 막대기이지(이사야 10:5) 결코 협상의 대상이 될 수 없다!

한 아이가 있다. 이 아이는 자신에게 매를 드는 어머니의 마음은 헤아리지 못한 채 몽둥이가 무서워 몽둥이 앞에 가서 이렇게 말한다. “나 때리지 마, 나 안 때릴거지? 나 안 때린다고 약속하면 내가 맛있는 거 사줄게!” 이 아이는 바보다. 이런 어리석은 놈이 또 있겠는가? 천치 녀석이다. 소망이 없다! 어머니의 쓰라린 마음은 헤아릴 줄 모르는 악한 자식이다! 이런 자식은 몽둥이만 무서워하므로 다음에 또 어머니를 속일 것이다. 단지 매맞기가 두려워 또 거짓말 할 녀석이다. 그러나 제대로 된 자식은 회초리 때문에 아파하지 않는다. 그는 자신 때문에 슬퍼하시는 어머니의 심정 때문에 아파한다. 이런 자식은 다음부터 같은 잘못을 되풀이하지 않는다. 부모의 심정과 합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렇게 착하고 똑똑한 자녀가 되어야 하겠다. 그러나 착한 자녀는 미움을 받고 못된 자식이 큰 소리를 내는 시대가 왔으니 부모가 직접 나서서 판가름할 때가 왔도다.

●7절 :『저희가 바람을 심고 광풍(狂風)을 거둘 것이라 심은 것이 줄기가 없으며 이삭은 열매를 맺히지 못할 것이요 설혹 맺힐지라도 이방 사람이 삼키리라』

“바람”은 인간의 노력을 비유하고 “광풍”은 멸망을 비유하였다. 이스라엘 농사의 실패뿐 아니라 그 모든 소위(所爲)의 무가치함과 나라 자체의 멸망을 가리킨다. 멸망 받을 외식자들은 자신들이 좋은 일을 하는 듯이 나타내 보이나 그것은 악신(惡神)들의 소원을 만족시킬 뿐이다. 그들이 그 행동으로 밭의 주인인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이방신들을 섬겼는데 어찌 열매가 나며 어찌 그 수확을 거둘 수가 있겠는가? 혹 거두더라도 약탈당하고 만다는 것이다. 그들의 예배 행위가 진정한 성도들의 그것과 별 다름이 없는 것 같지만 그 내용은 바람을 심는 것이다. 오늘도 큰 교단 교회들이 겉으로는 “하나님께 영광” 하고 있지만 속으로는 협상하고 있으니 독수리의 밥이 된다.

●8절 :『이스라엘은 이미 삼키웠은즉 이제 열국 가운데 있는 것이 기뻐하지 아니하는 그릇 같도다』

여기 “삼키웠다”는 말은 미래의 어떤 일이 확실히 일어난다는 의미에서 즐겨 쓰이는 강조의 과거사 어법이다. 즉 이스라엘은 반드시 삼키움을 당한다는 것이다. “기뻐하지 아니하는 그릇”이라는 말씀은 이스라엘 나라가 각국에 분산된 뒤에 열국 가운데서 그 민족이 천대를 받는 가련한 사정을 비유했다.

호세아가 이 예언을 했을 때는 솔로몬 왕이 떨친 이스라엘의 영광이 아직 각국에 인식되어 있던 시대였다. 그러나 하나님의 성령에 의하여 호세아는 이런 무섭고 비참한 미래의 사실을 예언하였다. 유대인들이 각국에서 천대와 멸시를 당한 사실은 후대의 세계 역사에 나타나 있다. 구약 교회가 심판을 받았듯이 인간 종말에도 ‘후 3년 반’에 떨어질 음녀 바벨 교회는 천년안식시대에 가서도 역사에 증거가 되어 교훈이 될 것이다.

은혜 받은 ‘피로 산 교회’가 아무리 세상적으로는 명성이 있다 해도 예언서를 듣고도 순종치 않을 때는 솔로몬 제단의 부패함으로 떨어지게 된다. 부패의 결국은 멸망이니 사마리아와 유다가 망한 방법과 동일하게 종말의 교회도 북방(소련) 칼에 멸망을 당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다시 예언』이다.

3. 이방을 의지한 죄와 형벌:9~10

『9 저희가 홀로 처한 들나귀처럼 앗수르로 갔고 에브라임이 값 주고 연애하는 자들을 얻었도다 10 저희가 열방 사람에게 값을 주었을지라도 이제 내가 저희를 모으리니 저희가 모든 방백의 임금이 지워 준 짐을 인하여 쇠(衰)하기 시작하리라』

들나귀는 순종하지 않으며 단속하기 어려운 짐승이다. 이스라엘이 하나님 앞에서 들나귀와 같다는 것이다. 이스라엘이 앗수르로 가서 도움을 청한 것은 하나님의 뜻을 알아보지 않고 제 고집대로 취한 행동이다.

●9절:“앗수르로 갔고” - 여기서 “갔다”라는 말은 이스라엘이 하나님보다도 눈에 보이는 강대국 앗수르가 더욱 힘이 있는 것 같아 보여 그를 의지했다는 뜻이니 곧 하나님을 버렸음이다. 대죄(大罪)이다. 요한복음 16:9 “죄에 대하여라 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라고 말씀하셨다. 구약 때에 절대자이신 여호와를 경외하지 않는 것이란 제 1계명∼4계명을 범한 것이다.

이스라엘은 이방인들의 마음을 얻으려고 선물을 주었으나(열왕기하 15:18~20) 그것이 이스라엘에 평안을 가져오지는 못했다(열왕기하 16:1~19).

하나님의 뜻은 이스라엘이 부패하면 이방 세력을 몽둥이로 들어 징치 하신다는 것이요, 회개하면 용서하신다는 것 이다(이사야 10:5~12). 사마리아에 대한 진노 기간은 390년이요, 유다에 대하여는 70년이라 하셨다(예레미야 25:11, 에스겔 4:6).

4. 유다와 이스라엘의 배은망덕(背恩忘德)의 죄:11~14

『11 에브라임이 죄를 위하여 제단을 많이 만들더니 그 제단이 저로 범죄케 하는 것이 되었도다 12 내가 저를 위하여 내 율법을 만 가지로 기록하였으나 저희가 관계없는 것으로 여기도다 13 내게 드리는 제물로 말할지라도 저희가 고기로 제사를 드리고 먹거니와 여호와는 그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이제 저희의 죄악을 기억하여 그 죄를 벌하리니 저희가 애굽으로 다시 가리라 14 이스라엘은 자기를 지은 자를 잊어버리고 전각(殿閣)들을 세웠으며 유다는 견고한 성읍을 많이 쌓았으나 내가 그 고을들에 불을 보내어 그 성들을 삼키게 하리라』

●11절:제단은 한 곳에만 두라고 하셨으나(신명기 12:5, 사무엘하 5:4~8, 역대하 3:5~) 이스라엘은 제단을 많이 두었으니 그것이 죄악이었다. 예레미야 2:28 “네가 만든 네 신들이 어디 있느뇨 그들이 너의 환난을 당할 때에 구원할 수 있으면 일어날 것이니라 유다여 너의 신들이 너의 성읍 수와 같도다” 지금도 기독교 안에 교파가 많고 교리가 각기 다른 것은 교회가 다림줄을 쥐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알곡은 다림줄(아모스 7:7~9) 말씀을 따라가고 쭉정이는 혼란의 줄을 따라 가게 된다(이사야 34:11).

●12절:사마리아는 하나님의 뜻을 몰라서가 아니라 하나님께로 만 가지 율법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이방화가 되었다. 그들은 하나님의 율법을 자기들과 관계없는 것으로 여겼다. 이것은 성경에 있는 율법과 예언의 말씀이 옛적 구약 사람들과만 관계 있고 지금은 효능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오늘날의 어떤 사람들의 그릇된 주장과 같다.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 하셨고, 또 계시록 10:7~11 “일곱째 천사가 소리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율법과 시편과 예언서)과 같이 이루리라... 저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方言)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 하셨다. 이것이 예수님의 마지막 부탁의 말씀인 것이다. 예수 믿고 성령 받은 종이라면 누구든지 계시록과 선지서를 다시 예언해야 한다는 것이다. 계시록 11:1~12절 말씀을 보니 누구든지 1,260일 증거를 마치지 않으면 재림 예수님을 영접할 수가 없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제단에서 윤리적(倫理的)으로 행하지 않고, 다만 제사(예배) 의식(儀式)으로만 치우쳤으니 그것은 무효(無效)한 일이다. 하나님은 그들의 죄를 여전히 기억하시고 벌 하시리라고 하신다.

●13절:“애굽으로 다시 가리라”는 말씀은 심판을 피할 수가 없다는 뜻이다. 사마리아는 BC 721년에 애굽과 사상이 같은 이방 나라 앗수르로 끌려갔으며, BC 587년 이후 남쪽 유다 요하난 단체에게도 “애굽에 내려가면 잘못될 것이요 유다 예루살렘에 남아 있으면 70년이 찰 때 형제들이 고국으로 돌아오리라”고 예언하셨으나 이들이 믿지 않고 애굽으로 내려가니 결국 바벨론 칼에 죽게 되었다(예레미야 42:, 43:)

●14절:“전각들”은 북쪽 이스라엘의 우상을 섬기던 건물들을 가리키고, “성읍을 많이 쌓았다” 함은 남쪽 유다가 하나님보다도 요새(要塞)를 더 의지하는 죄악을 꾸짖는 예언이다.

유다는 BC 606년∼587년까지 바벨론에 3차례 포로로 잡혀갔다가 첫 침략인 606년으로부터 70년 만인 536년에 회복을 받았다.

구약의 모든 사건들은 기독교 종말에 우리가 당할 일들을 교훈한 것이니(로마서 15:4) 그 기록의 목적은 후손들로 하여금 미혹받지 말라는 것이며(고린도전서 10:11) 결국 말세의 종들은 이 예언의 말씀을 이 시대에 『다시 예언』함으로써 사명을 다 하여야 할 것이다. 예언서의 연대를 주의해야 할 것이다!

아멘!








성 경:호세아 9장
제 목:재앙 받기를 자초(自招)하는 이스라엘의 삶

인간은 누구나 재앙과 저주를 싫어한다. 그러나 탈선하면 자동적으로 재앙이 따르게 된다.

1. 산물(産物)에 대한 하나님의 경계:1~2

『1 이스라엘아 너는 이방 사람처럼 기뻐 뛰놀지 말라 네가 행음하여 네 하나님을 떠나고 각 타작 마당에서 음행의 값을 좋아하였느니라 2 타작 마당이나 술틀이 저희를 기르지 못 할 것이며 새 포도주도 떨어질 것이요』

그 때에 이방인들은 추수한 곡식을 인하여 그들의 신들에게 감사하며 기뻐하였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그런 우상숭배의 행위를 따르면 안 될 일이다. 그런 행위는 일종의 영적 음행이었다(호세아 2:7).

●1절:“네가 행음하여” - 이것은 이스라엘 백성이 우상을 섬긴 죄에 대하여 지적하신 말씀이다. “타작 마당에서 음행의 값을 좋아하였느니라” - 이렇게 말한 것은 우상 숭배하는 이스라엘 백성의 사고방식(思考方式)을 옮긴 것이다. 곧 이스라엘 백성은 자신들의 열심한 우상숭배 덕택에 바알 신이 저들에게 수확을 주었다고 믿었던 것이다. “음행의 값” - 추수 때에 얻는 소득을 이름이니, 이스라엘이 그것 때문에 이방의 신들을 찬양하였다(영적 음행).

우리들은 구약을 생각하여 하나님으로만 즐거워하고 다른 것으로는 즐거워하지 않아야 된다(시편 16:11). 시편 4:7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저희의 곡식과 새 포도주의 풍성할 때보다 더 하나이다” 이사야 41:15∼16 “보라 내가 너로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 기계를 삼으리니 네가 산들을 쳐서 부스러기를 만들 것이며 작은 산들로 겨 같게 할 것이라... 너는 여호와로 인하여 즐거워하겠고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로 인하여 자랑하리라” 하셨다. 종말에 하나님을 자랑할 일은 동방의 『새 일의 변론』뿐이다(이사야 41:1∼4).

●2절:이스라엘이 적국에게 포로로 가기 때문에 가련하게 된 정형(情形)이다. 종말에 제아무리 금은보화를 거리에 진흙같이 쌓았어도 주님 다시 오실 때는 수정통치로 넘어갈 것이니 헛수고가 되고 만다. 음녀교회가 손에 금잔을 들고 좋아하지만 계시록 17:16절에 짐승이 음녀를 미워하여 망하게 한다 하셨다. 따라서 육체의 만족이 복이 아니요,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가는 것이 참 축복의 길이란 것이다. 교회의 사명은 하나님의 뜻을 알려주고 인도함에 있어야 한다.

2. 교회 봉사의 부패와 형벌:3~7

『3 저희가 여호와의 땅에 거하지 못하며 에브라임이 애굽으로 다시 가고 앗수르에서 더러운 것을 먹을 것이니라 4 저희가 여호와께 전제를 드리지 못하여 여호와의 기뻐하시는 바도 되지 못할 것이라 저희의 제물은 거상 입은 자의 식물과 같아서 무릇 그것을 먹는 자는 더러워지나니 저희의 식물은 자기 먹기에만 소용될 뿐이라 여호와의 집에 드릴 것이 아님이니라 5 너희가 명절일과 여호와의 절일에 무엇을 하겠느냐 6 보라 저희가 멸망을 피하여 갈지라도 애굽은 저희를 모으고 놉은 저희를 장사하리니 저희의 은 보물은 찔레가 덮을 것이요 저희의 장막 안에는 가시 덩굴이 퍼지리라 7 형벌의 날이 이르렀고 보응의 날이 임한 것을 이스라엘이 알지라 선지자가 어리석었고 신에 감동하는 자가 미쳤나니 이는 네 죄악이 많고 네 원한이 큼이니라』

●3절:“여호와의 땅”은 하나님의 성전이 있는 땅을 가리킨다. 즉 가나안 복지를 말함이다.

신약에서는 예수님의 피로 산 새 언약의 교회가 성전이 되는데, 우상숭배(협상사상)하는 성전 밖 마당은 이방 앗수르(북방)에게 포로될 것을 예언함이다. 율법에서 가르친 음식이 아닌, 우상국가에서 먹는 더러운 음식을 먹게 될 것을 말씀하심이다. 포로되기 전에도 참된 예배를 드리지 못했는데, 일단 포로가 된 후라면 예배 자체가 끝이 난 것이다.

●4절:다니엘 9:27 “그(북방)가 장차 많은 사람으로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정하겠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잔포(殘暴)하여 미운 물건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이 때가 후 3년 반이 오는 때이다. 가라지를 심판하기 위하여 바벨론에게 심문권을 맡겼다(에스겔 23:24). 그들이 예배를 드린다 해도 저희의 제물은 거상(居喪)입은 자의 식물과 같다는 것이다.

●5∼7절 : 『너희가 명절일과 여호와의 절일에 무엇을 하겠느냐 보라 저희가 멸망을 피하여 갈지라도 애굽은 저희를 모으고 놉은 저희를 장사하리니 저희의 은 보물은 찔레가 덮을 것이요 저희의 장막 안에는 가시 덩굴이 퍼지리라 형벌의 날이 이르렀고 보응의 날이 임한 것을 이스라엘이 알지라 선지자가 어리석었고 신에 감동하는 자가 미쳤나니 이는 네 죄악이 많고 네 원한이 큼이니라』

이스라엘 백성이 성전 없는 이방에 포로로 잡혀 간 뒤에는 여호와를 위하여 지킬 절기를 지키지 못하게 된다. 앞으로 전 세계적으로 ‘후 3년 반’의 대환난이 일어나면 성전이 황폐되고 예배가 금지된다. 선민은 하나님을 섬김이 최대의 행복인데 그 일을 못하게 되는 것은 최대의 불행이라고 본다. 우리가 하나님을 섬길 만한 기회에 잘못 섬기면 이와 같은 벌을 받게 된다. 예언의 등불을 100% 밝혀서 미혹의 흑암을 이겨야 천년안식에 들어가게 되는데, 영혼의 구원은 받았으나 만일 예언을 등한히 하고 거짓 선지에게 속아 우상만 따라 다니다가 대환난에 빠지면 육체는 짐승의 칼에 죽고 영혼은 천 년간 옥에 갔다가 둘째 부활 때 부끄러운 부활로 무궁안식에 가게 된다. ⇒ 예언의 법.

●5절:“여호와의 절일”에서는 3대 절기와 안식일이 중요하다. 이미 유월절, 오순절은 성취가 되었으니 종말에 초막절을 지키지 아니하면 3대 화가 올 때 육체가 멸망을 당하게 된다.

북방이 두려워 애굽으로 피난간다 하여도 거기서도 살아남을 길이 없다는 말씀이다.

●6절:“놉”이라는 땅은 우상숭배의 본거지인데 이스라엘이 여호와를 버리고 우상 앞으로 갔으니 망하는 것이다. 본국에 모아 두었던 재물이 폐허화되어 잡초가 덮이울 것이라고 하였다.

●7절:이스라엘 백성의 죄악이 관영하여 하나님의 벌을 받을 수밖에 없을 무렵, 종교적으로는 극히 부패하였으며 거짓 선지들은 예언을 반대하였고 호세아, 아모스가 외쳤음에도 청종치 않다가 참선지의 예언대로 앗수르에게 잡혀가 여름 실과같이 속히 멸망받고 말았다. 거짓 선지자들은 모두 사단에게 미친 자들로서 이들이 이렇게 된 것은 이스라엘 백성의 죄악이 많고 원한(hostility=적의,악의)이 컸기 때문이다.

“네 원한이 큼이니라” - 형제간이나 하나님께 대하여도 적대함이 크다는 것이다. 인애와 사랑이 없어졌으니 따라오는 것은 징계뿐이다.

오늘의 물질적으로 비대한 대형 교회들은 하나님의 마지막 교훈인 새 일의 교훈을 애써 증거해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데, 이렇게 말씀 앞에서 교만을 떨다가 예언대로 앗수르가 유다 목에까지 올라오는 날에는 모두들 얼굴이 하얗게 질리게 될 것이다(이사야 8:7∼8, 요엘 2:6).

3. 하나님의 사랑을 배반하고 우상을 따르다가 버림당함:8~17

『8 에브라임은 내 하나님의 파숫군이어늘 선지자는 그 모든 행위에 새 잡는 자의 그물같고 또 그 하나님의 전에서 원한을 품었도다 9 저희는 기브아의 시대와 같이 심히 패괴한지라 여호와께서 그 악을 기억하시고 그 죄를 벌하시리라 10 옛적에 내가 이스라엘 만나기를 광야에서 포도를 만남같이 하였으며 너희 열조 보기를 무화과나무에서 처음 맺힌 첫 열매를 봄같이 하였거늘 저희가 바알브올에 가서 부끄러운 우상에게 몸을 드림으로 저희의 사랑하는 우상같이 가증하여졌도다 11 에브라임의 영광이 새같이 날아 가리니 해산함이나 아이 뱀이나 잉태함이 없으리라 12 혹 저희가 자식을 기를지라도 내가 그 자식을 없이하여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저희를 떠나는 때에는 저희에게 화가 미치리로다 13 내가 보건대 에브라임은 아름다운 곳에 심긴 두로와 같으나 그 자식들을 살인하는 자에게로 끌어내리로다 14 여호와여 저희에게 주소서 무엇을 주시려나이까 청컨대 배지 못하는 태와 젖 없는 유방을 주시옵소서 15 저희의 모든 악이 길갈에 있으므로 내가 거기서 저희를 미워하였노라 그 행위가 악하므로 내 집에서 쫓아내고 다시는 사랑하지 아니하리라 그 방백들은 다 패역한 자니라 16 에브라임이 침을 입고 그 뿌리가 말라 과실을 맺지 못하나니 비록 아이를 낳을지라도 내가 그 사랑하는 태의 열매를 죽이리라 17 저희가 듣지 아니하므로 내 하나님이 저희를 버리시리니 저희가 열국 가운데 유리하는 자가 되리라』

에브라임의 사명은 ‘하나님의 파수꾼’ 역할이었으나 도리어 그 선지자들은 백성의 영혼을 멸망의 길로 옭아메는 그물과 같았고, 감히 하나님의 성전 안에서 원한을 품기까지 하였다. 그만큼 이스라엘의 종교적 부패가 심했던 것이다.

●9절: “기브아의  비류(匪類)”들이 레위 사람의 첩을 강간하여 죽게까지 한 죄악을 염두에 두고 하신 말씀이다(사사기 19장). 하나님은 베냐민 땅 기브아 사람을 실패케 하셨다(사사기 20:35).

이와 같이 여호와께서는 인간의 모든 행위를 기억하시고 악인의 죄는 반드시 벌하시니 오묘한 일이다. 하나님의 눈을 피해 갈 길이란 전혀 없다(로마서 14:12). 종말에도 공산당과 손잡고 거짓된 평화공존의 쑥물로써 세계 교회를 죽여가는 거짓 선지의 행위는 기브아의 패괴함과 동일하다는 것이다. 기브아 때에는 육적으로 죽였으나, 지금의 종교협상 운동은 백성을 영적으로 죽이는 죄악이다.

●10절:“광야”는 불모의 땅이니만큼 거기서 포도를 만나는 일이란 쉬운 일이 아니다. 만일 그렇게 된다면 그건 정말로 기대 밖의 놀라운 일일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출애굽시켰을 때의 기쁨도 바로 이와 같았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변절하고 우상을 섬겼으니(민수기 23:28∼30, 25:3∼9) 이는 포도를 심은 농부가 개포도를 거두어 들이는 일과 같이 통탄할 만한 일이었다. 하나님께서 에덴동산을 창조하시고 그 모든 치리권을 아담(사람)에게 위임했건만 그 은혜를 망각하여 선악과를 따먹고 말았던 것처럼..., 이스라엘이 또한 그렇게 타락하니 기가 막힐 노릇이라는 것이다. 이사야 5:2~ “땅을 파서 돌을 제하고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고 좋은 포도 맺기를 원했으나 들포도를 맺혔도다... 내가 그 울타리를 걷어 먹힘을 당케 하며 그 담을 헐어 짓밟히게 할 것이요...” 하심은 재림 때에 예수님을 닮지 못한 성도는 심판의 대상이 된다는 것이다.

●11∼15절 :『에브라임의 영광이 새같이 날아가리니 해산함이나 아이 뱀이나 잉태함이 없으리라 혹 저희가 자식을 기를지라도 내가 그 자식을 없이 하여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저희를 떠나는 때에는 저희에게 화가 미치리로다 내가 보건대 에브라임은 아름다운 곳에 심긴 두로와 같으나 그 자식들을 살인하는 자에게로 끌어내리로다 여호와여 저희에게 주소서 무엇을 주시려나니까 청컨대 배지 못하는 태와 젖 없는 유방을 주시옵소서 저희의 모든 악이 길갈에 있으므로 내가 거기서 저희를 미워하였노라 그 행위가 악하므로 내 집에서 쫓아내고 다시는 사랑하지 아니하리라』

“에브라임”이라는 이름의 뜻은 ‘풍성함’, ‘창성함’이다. 창세기 41:52 “차자(次子)의 이름은 에브라임이라 하였으니 하나님이 나로 나의 수고한 땅에서 창성하게 하셨다 함이었더라” 열매가 많다는 뜻으로서 그 족속이 그 이름같이 될 것은 하나님의 약속 때문이다. 그러나 에브라임의 죄악으로 하나님이 진노하셔서 그 족속을 내어버리실 때에는, 이전의 축복 말씀이 아무 소용도 없게 된다는 것이다.

●13절:“아름다운 곳에 심긴 두로” - 곧 하나님께서 에브라임을 두로같이 왕성하도록 택하셨을지라도 앞으로는 그 자손들이 쇠망하리라는 것이다(이사야 23:5∼18).

●14절:“배지 못하는 태와 젖 없는 유방” - 이스라엘에게 무자(無子)의 저주를 선포함이다. 이것은 선지자의 기도이지만 일종의 강력한 예언이다. 호세아는 동포를 사랑한다. 그러나 그들보다는 하나님을 더 사랑하므로 하나님의 영광을 찾아드리기 위해서는 그 백성의 뜻과 반대로 가야하는 아픔이 있는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을 위하여 모든 것을 버린 자는 새 시대에 가서 여러 배를 받고 영생을 상속하게 된다(마태복음 19:29). 우리는 W.C.C.를 따라 갈 것이 아니라 여호와의 예언을 따라 가야 한다.

●15절:“길갈”은 이스라엘이 바알 신을 섬긴 자리이다(아모스 4:4, 5:5). “내 집에서 쫓아냄”은 하나님의 계약하신 모든 축복의 말씀과 상관없는 자가 됨을 말씀하신 것이다.

●16∼17절:이스라엘 자손이 번성하지 못할 것과 또는 필경 열국 중에 유리하는 자들이 될 것을 가리킨 말씀이다. 종말에 호세아 선지가 받은 이 말씀에 해당하는 자들은 전부 육체가 살 수 없는 적막한 땅, 즉 짐승의 통치권 속으로 쫓겨나게 된다(계시록 13장). ⇒ 후 3년 반은 쭉정이를 심판하는 대청소 시기이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떠날 때마다 하나님도 이스라엘을 버리셨다. 구약 때는 둘째 머리 짐승국가 앗수르에 붙이셨고... 종말에는 일곱째 머리 짐승국가 소련에 붙이신다. 지상안식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에게만 주시고 거절하여 배반하는 자들은 짐승국가의 큰 칼로 심판하신다(이사야 1:19∼21, 계시록 6:3∼4). 예수 피만 믿으면 다들 휴거하는 줄 알고 있는데, 예수님과 같은 거룩한 몸으로 변화되어 들림받는 축복은 아무나 받는 것이 아니다. 계시록을 꿀같이 먹고 다시 예언하여 증거 마치는 자들만 공중으로 휴거하게 된다(계시록 10:7∼, 11:1∼12).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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