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31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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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 설교 화 새벽] 예레미야 10장 : 북방에게 포로될 야곱에 대한 경고 2013/12/31 Tuesday Daw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영적 유다나라 동방 땅 끝 대한민국의 재림 주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상도3동 323-4
323-4 5F Sangdo 3-dong, Dongjak-gu, Seoul, Korea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31230_오바댜1장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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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 설교 월 오후] 오바댜 1장 : 에돔을 멸절할 시온 산 정부 2013/12/30 Monday afternoo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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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유다나라 동방 땅 끝 대한민국의 재림 주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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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안 여자의 믿음 (마태복음 15:21~28)


가나안 여자의 믿음
- 마태복음 15:21~28, 요절:28 -

21 예수께서 거기서 나가사 두로와 시돈 지방으로 들어가시니 22 가나안 여자 하나가 그 지경에서 나와서 소리질러 가로되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악히 귀신 들렸나이다 하되 23 예수는 한 말씀도 대답지 아니하시니 제자들이 와서 청하여 말하되 그 여자가 우리 뒤에서 소리를 지르오니 보내소서 2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하신대 25 여자가 와서 예수께 절하며 가로되 주여 저를 도우소서 26 대답하여 가라사대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27 여자가 가로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니 28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여자야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시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

서 론

주님께서 믿음이 있는 자를 즉시 응답하지 않고 시험해 보는 일도 있다. 이것은 믿음이 크냐, 작으냐 하는 것을 알아보기 위한 방법이다. 오늘 가나안 여인의 믿음에 대하여 크게 배울 점이 있다고 본다.

1. 부르짖어도 대답을 아니 하심 (21-23)

응답이라는 것은 그 즉시에 없다고 기도를 중지한다든지 낙심을 한다는 것은 참된 믿음이 있다고 볼 수 없고, 응답이 없을 때에 더 간절히 구하는 것은 가장 주님께서 기뻐하는 일이라고 본다. 예를 든다면 어떤 사람이 무엇을 요청할 때에 빨리 주지를 못했다 하더라도 조금도 변하지 않고 줄줄 믿는 것은 자기를 참으로 믿는 사람이라고 보게 된다.

이와 같이 주님께서도 큰 뜻을 나타내고자 할 때에 받을 사람이 끝까지 변치 않고 나가는 자를 기뻐하시는 것이다. 이사야 30:18를 보면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너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 대저 여호와는 공의의 하나님이시라. 무릇 그를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도다" 라고 하였다. 이와 같이 주님께서 응답지 않는 것은 기도하는 자에게 끝까지 참는 것을 보기 위한 선한 방법이다.

2. 시험을 해 보심 (24-27)

이 시험은 겸손한 자를 찾기 위한 시험이다. 주께서 택한 자를 시험해 보는 것은 다음과 같은 의의가 있다.

첫째, 변함이 있나 없나 보자는 것이요, 둘째, 겸손하나 겸손하지 않나 보자는 것이요, 셋째, 낙심하지 않나 하나 보자는 것이요, 또는 큰 기대를 가졌나 가지지 않았나 보자는 것이다. 그러므로 참된 믿음이 있는 자는 변하지도 않고 교만하지도 낙심하지도 않고 큰 기대를 가지지도 않고 주님께서 주시는 대로 받는다는 마음이 있어야 된다. 또는 어떻게 하든지 주님께는 감사할 것 뿐이라는 마음이 있어야 된다.

3. 네 믿음이 크다고 칭찬하심 (28)

주님께서 어느 사도에게도 '네 믿음이 작다'고 하셨지만 이 여자에게는 '네 믿음이 크다'고 칭찬하셨다. 믿음의 위대성은 주께서 시험할 때에 오히려 감사하는 자라면 큰 믿음이라고 보게 된다. 그러므로 어느 종이나 다 주께서 시험을 해보고 그 소원대로 이루어 주시되 하나님을 자랑할 수 있도록 역사해 주시는 것이다.

신앙은 시험을 거친 다음 가서야 큰 믿음이 되는 것이다. 믿음에는 작은 믿음이 있고 큰 믿음이 있는 것이니 작은 믿음은 주께서 시험을 해 볼 때에 마음이 흔들리는 믿음이요(마태복음 14:31), 믿음이 크다는 것은 아무리 시험을 해 보아도 오히려 더 감사하는 마음으로 의심하지 않는 믿음이다.

결 론

믿음은 천하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믿음이다. 많고 많은 사람이 거룩한 옷을 입고 예루살렘 거리에 왕래하지만, 그 무리는 다 책망을 받고 버림을 받았는데, 가나안 여자 한 사람이 믿음이 크다는 칭찬을 받은 것은 오늘 우리에게 큰 교훈을 주는 일이라고 본다.

믿음이라는 것은 어떤 의식이나 도덕이나 교리나 신조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고 아무리 어려운 난관이 와도 믿음으로 이기고 나가는 자가 될 때에 이것이 주 앞에 설 수 있는 믿음이라고 본다.

가나안 여인이 주님 앞에 나와서 2, 3차나 시험을 해 보아도 주여 옳소이다 하는 믿음이라는 것은 위대한 신앙의 본질이 된다. 왜냐하면 죄를 진 인간이 죽어야 마땅한 사람으로서 아무런 불평도 둘 수가 없다. 무조건 주여 옳소이다 하는 신앙이라야 주님은 그 믿음 위에 축복하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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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 베드로의 믿음 (마태복음 16:16~20)


시몬 베드로의 믿음
- 마태복음 16:16-20, 요절:16 -

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17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19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20 이에 제자들을 경계하사 자기가 그리스도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니라

서 론

기독교의 신앙이라는 것은 베드로의 믿음을 비롯하여 시작된 교회이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믿음은 다 베드로와 같은 믿음이라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이제 베드로의 믿음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배워야 할 것이다.

1. 하나님께로 받은 믿음 (16-17)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하는 믿음은 하나님께서 알게 해 준 믿음이라고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이것이 복 있는 믿음이라는 것이다. 믿음이라는 것은 사람이 가르친 것도 아니요, 스스로 연구한 것도 아니요, 하나님께서 택한 자에게 알게 해 주므로 믿는 것이 산 믿음이라는 것이다(마태복음 13:11).

믿음은 택한 자에게 주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나사렛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요, 만왕의 왕이라는 것을 믿게 된다는 것은 인간의 지식을 초월한 신의 역사로만이 믿게 된다는 것이 천국에 들어가는 완전한 표가 될 것이다. 예를 든다면 어떤 큰 회석이 있을 적에 입장권이 있어야만 들어가는데는 그 입장권을 자기 마음대로 만들어 가지고 들어간다는 것은 불법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천국에 들어가는 자는 하나님께서 준 믿음의 표를 가진 자라야 들어 갈 수 있게 될 것이다(마태복음 11:27).

믿음이라는 것은 하나님이 잃은 양을 찾는 역사에 한 표적이 되는 것이니 택한 자 외에는 믿을 수가 없다는 것이 사도적인 신앙이다(사도행전 13:48).

2. 마귀를 이기는 믿음 (18)

믿음은 하나님께서 타락한 인생을 위하여 역사하신다는 약속의 말씀을 믿는 것이니, 사람으로서 마귀를 이기지 못하고 사망의 권세 아래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을 이기고 벗어나도록 하는 동시에 완전히 이 땅에서 마귀 권세를 이김으로써 그리스도의 왕국이 이루어지는 것을 기독교의 완전 승리라는 것이다.

첫째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승리하시고 부활하신 것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중생을 받게 되므로 사망의 권세를 벗어 나는 것이요,

둘째로는 예수님이 재림하시므로 이 땅에 마귀 세력을 완전히 없애고 성도로만이 평화의 왕국이 이루어지도록 역사하겠다는 예언을 믿고 순종하므로 완전 승리를 이루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그리스도의 승리로 말미암아 베드로를 들어 쓰므로 시작된 교회가 세계적인 대 확장을 보았고 예수님의 완전 계시인 계시록의 말씀으로써 종말의 역사가 있으므로 완전 승리의 왕국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세밀히 말하자면 죽은 영이 살아남으로써 교회가 서게 되고 죽은 몸의 부활과 산 몸의 변화가 있으므로 성도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3. 천국의 열쇠를 줌 (19)

이것은 믿음으로만이 천국에 들어가되 베드로에게 천국복음의 총 책임자로 세운 것이다. 베드로는 믿음으로 천국에 들어가는 진리 운동의 열쇠를 가진 자이다. 그러므로 이방 사람에게 구원을 베푸는 역사를 개척할 때에 베드로에게 묵시를 보여 주었던 것이다(사도행전 10:14-16). 이방 사람에게 성령을 부어 주는 일을 베드로를 통하여 시작했다(사도행전 10:44-48).

하나님은 언제나 시대적인 역사를 할 적에 대표적인 사람에게 주권을 맡기는 것이다. 이 주권이라는 것은 복음의 주권이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믿는 것으로 말미암아 속죄의 은총을 받고 천국에 가는 복음 운동이다. 그러므로 예수의 행적을 기록하는 자들은 목적이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을 믿게 하기 위한 목적이다(요한복음 20:30-31).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요,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는 다 영생을 얻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 복음은 영생하는 말씀이라고 한다(요한복음 6:68). 이 복음을 전하는 목적은 회개하고 죄 사함을 얻게 하기 위한 목적이다(누가복음 24:47-48).

결 론

베드로의 신앙은 하나님께로 온 것이니 이 믿음을 비롯하여 겨자씨 한 알이 온 밭을 덮는 나무가 되듯이 베드로 마음 속에 시작된 믿음의 씨가 금일에 세계적인 대 종교를 이룬 것이다.

믿음이라는 것은 한 번 한 사람에게 오므로 그가 믿고 나가 증거할 때에 그대로 믿으면 똑같이 죄사함을 받고 성신을 받고 완전한 승리를 이루는 것이다. 그러므로 베드로를 통하여 이루는 회개 운동은 온 세계의 모든 사람에게 중생의 은혜를 받으므로 천국을 이루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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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30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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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 설교 월 새벽] 예레미야 9장 : 하나님을 모르는 자의 받을 화, 아는 자의 자랑할 일 2013/12/30 Monday Daw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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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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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 설교 주일 오후] 아모스 9장 : 피할 수 없는 화(禍)와 새 시대 2013/12/29 Sunday Afternoo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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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유다나라 동방 땅 끝 대한민국의 재림 주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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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31229_아모스8장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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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 설교 주일 오전] 아모스 8장 : 용서없는 종말의 화 2013/12/29 Sunday Morning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영적 유다나라 동방 땅 끝 대한민국의 재림 주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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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증거 (마가복음 2:1~12)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증거
- 마가복음 2:1~12, 요절:10 -

서 론

인류 역사상 많은 선생도 있고 또는 소위 성인이라는 이름도 가진 자가 있지만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사람은 예수님밖에 없다는 것은 확실한 증거가 있는 일이다.  오늘은 예수께서 죄를 사하는 증거가 있는 일에 대하여 본문 성경에서 알 수 있다.

1대지 : 믿음을 보고 죄를 사하심 (1-5)
믿음이라는 것은 도덕적 행위를 초월한 의로운 행동이라고 본다. 친구의 병을 고치겠다고 중풍 병자를 네 사람이 메고 먼 길을 왔다는 것도 또는 지붕에 올라가서 지붕을 뜯고 중풍병자를 예수님 앞에 상에다 달아 내렸다는 것은 그 믿음을 의로운 행동으로 보았던 것이다. 믿음이라는 것은 완전한 대상자를 의심 없이 믿는 동시에 믿음으로 행동을 개시하게 되는 것이 있게 된다. 왜냐 하면 자기가 할 수 없는 것을 해 줄 수 있는 분이라는 것을 신앙의 대상자로 삼을 적에 움직여진다는 것은 도덕을 초월한 행동이라고 본다.

도덕이라는 것은 완전한 자에게 대하여 있는 것이 아니고 자기의 의를 세우기 위하여 사람에게 보이려고 하는 도덕상이라는 인격의 행동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행동으로는 죄를 사한다는 응답을 주님께 받을 수 없고 중심에서 꼭 살려 줄줄 믿는 신앙 양심에서 움직여질 적에 사죄의 응답이 오는 것이다.

2대지 : 중심에 잘못된 생각을 아시는 예수님 (6-9)

소위 종교인이라 하는 서기관들이 자기만 옳다는 교만에서 눈이 어두워지므로 하나님의 아들을 모르고 중심에 예수님을 참람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하나님 한 분 외에는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고 하는 말이 사람이 볼 때는 가장 하나님을 존경하는 정통 신앙을 가진 자 같으나 실지는 자기 의를 세우려는 자이므로 주님은 그들을 향하여 다음과 같이 말했다. ‘네 죄를 사함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걸어가라 하는 말이 무엇인지를 알게 하겠다’고 말씀하였다.

금일에도 종교인들이 자기가 가장 옳다는 생각에서 믿음을 떠난 양심을 가지고 사랑을 떠난 마음에서 남을 함부로 판단하는 자는 성신을 노엽게 하는 멸망의 자식이 되기 쉽다. 그러므로 주님께서는 서기관보다도 그 병자를 고쳐보려고 믿음으로 온 그들에게 하나같이 병을 고쳐 보냈던 것이다.  언제나 교만한 종교인을 볼 때에는 책망을 했고 겸손한 마음으로 주님을 따라오면서 구하는 자들에게는 하나도 물리치지 않고 다 죄를 사하여 주며 완전한 사람이 되도록 하는 이적을 행했던 것이다.

3대지 :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 알게 하심 (10-12)

죄를 사한다는 것은 아무런 사람이나 말할 수 없는 일이다. 오직 만민의 죄를 걸머지고 세상에 나신 예수님밖에는 내가 네 죄를 사하노라고 할 자는 전혀 없다. 아무리 예수님이 내가 네 죄를 사하노라 하였다 하더라도 증거가 없다면 믿을 수 없는 일이로되 중풍병자가 즉시 일어나서 곧 상을 가지고 돌아간 일을 볼 때 모든 사람이 다 놀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하는 말이 우리가 이런 일은 처음 본다고 했던 것이다. 지금도 우리 기독교에서 죄를 사함 받은 증거가 없다면 생명의 종교라고 볼 수 없을 것이로되 지금도 확실한 증거가 있으므로써 예수님의 속죄 도리를 널리 전파하기 위하여 목숨을 바치기까지 싸워 온 것이다.

결 론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게 하는데는 친히 말씀으로서 십자가의 도를 증거하는 것만이 아니고 과연 여러 가지 이적으로 예수님의 십자가를 믿도록 하는데는 예수님이 세상에 오셔서 모든 행한 이적은 예수님의 십자가를 전하는 일에 큰 증거가 되게 했던 것이다. 그러므로 십자가에 못박히기 전이라도 예수님은 속죄권이 있다는 것을 세상에 알도록끔 이적으로 증거를 보여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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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를 강조하심 (마태복음 16:21~28)


십자가를 강조하심
- 마태복음 16:21~28, 요절:24 -

21 이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가르치시니 22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간하여 가로되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에게 미치지 아니하리이다 23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25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2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27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갚으리라 2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섰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인자가 그 왕권을 가지고 오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

서 론

주님께서는 십자가 부활을 증거할 때에 이것을 면키 위하여 말하는 베드로를 책망하시면서 십자가를 강조하였다. 십자가가 없이는 영광이 없다는 것을 말씀하셨다. 십자가를 통함으로만이 내 제자가 되리라고 십자가를 강조하신 예수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1. 베드로를 책망하심 (21-23)

주님께서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음을 당해서 제 삼일에 살아야 될 것을 제자들에게 강하게 말씀할 때에 베드로는 예수님을 붙들고 이런 일이 결코 주님께 미치지 않도록 해 달라는 간청을 했다. 주님은 베드로를 보고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않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며 책망하셨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고 다시 사는 것은 하나님께로 받은 사명인데, 이것을 하지 말라는 것은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고 넘어지게 하는 것이라는 뜻이다.

인간이 볼 때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는 것이 넘어지는 것 같지만(현 통일교는 십자가가 실패라 증거한다), 십자가를 지지 않는 것이 오히려 넘어지는 일이라고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우리 하나님의 일은 인간이 볼 때에는 실패 같으나 하나님은 오히려 그것을 영광으로 여기시는 것이다. 인간들은 일시 자기 안락을 위하여 간사한 계획을 하고 있지만, 예수님은 인간이 볼 때 어리석은 사람 같으나 자기가 십자가에 죽으므로 하나님의 일을 성취하는 것을 말씀하셨고, 이에 제자들은 크게 근심하게 되었다(마 17:22-23).

2.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하심 (24)

십자가라는 것은 형벌 중에 가장 무서운 형벌이다. 손과 발에 못이 박혀 애를 쓰리만큼 쓰고, 피가 빠지리만큼 빠져서 혀가 이틀에 붙어 죽는 것이 십자가 형벌이다.

이것을 지고 가신 예수님께서 "나를 따르려면 너희도 이것을 지라"고 하신 것은 다음과 같은 의의가 있다.

첫째는 남을 살리기 위하여 목숨을 바치는 자라야 왕권을 받기 때문이요,
둘째는 목숨을 바치고 싸우지 않고는 진리 운동을 할 수 없기 때문이요,
셋째는 목숨을 바치는 자가 아니고는 참된 사람이라고 인정할 수 없기 때문이다. 충성을 하여도 또는 충성을 하지 않아도 누구든지 왕권을 준다는 것은 공의가 아니기 때문이다.

3. 재림 시(時)에 행한 대로 갚아 주기 때문이다 (25-28)

주님께서 초림의 주로 오셔서는 만민을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므로 하나님의 일을 이루어 놓으신 것은 누구든지 그 일을 위하여 싸우라는 것이 우리에게 맡긴 사명이요, 다시 오실 때는 끝까지 싸워서 승리한 자에게 일한 대로 갚아 주기 위하여 오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사단의 세력을 들어서 종들을 대적케 하는 것은 십자가를 지나, 지지 않나 보자는 모략적인 방법이다. 누구든지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 것이요, 누구든지 십자가를 진 대로 상급을 받는다는 것이 하나님의 의(義)라는 것이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승리하시므로 왕권을 받는 동시에 누구든지 그 십자가를 믿으면 구원을 얻게 되었고, 십자가를 증거하는 종들이 죽기까지 충성을 다하므로 그 종들은 왕권을 받는 동시에 그 전도를 받고 믿는 사람은 구원을 받게 되는 것이다.

결 론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인 동시에 희생의 종교요, 희생의 종교인 동시에 세계 통일의 왕국을 이룰 종교이다. 그러므로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은 자기만 지신 것이 아니고, 누구든지 십자가를 지라고 강조하신 것은 참된 사랑은 목숨을 바치는 것 외에는 없다는 것을 강조한 것이요, 목숨을 바치는 것이 없이는 아무런 것도 받을 수가 없다는 것을 가르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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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29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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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 설교 주일 새벽] 예레미야 8장 : 세상 지혜와 하나님의 지혜 2013/12/29 Sunday Daw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영적 유다나라 동방 땅 끝 대한민국의 재림 주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상도3동 323-4
323-4 5F Sangdo 3-dong, Dongjak-gu, Seoul, Korea

안식일에 대한 증거 (마가복음 3:1~6)


안식일에 대한 증거
- 마가복음3:1-6, 요절:4 -

서 론

하나님께서 언제나 법을 주신 것은 복을 주기 위한 목적이요, 절대로 사람을 괴롭히는 것이 아니다. 안식일을 정해주신 것은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을 하면서 복을 받으라는 것이다. 사람이 수고하여야 먹게 된 것은 죄 값이니 당신의 자녀들이 타락을 했지만 이레에 하루라도 헛된 수고를 하지 말고 하나님을 위하여 일하면서 복을 받으라는 것이 안식일의 뜻이다.

그런데 외식하는 유대인들은 이 날을 하나님을 위하여 봉사하는 날로 아는 것보다도 그날 하루를 아무 것도 하지 않고 하루 편히 쉰다는 것을 하나님을 공경하는데 전력을 둔다는 것보다도 이것을 가지고 자기네 의를 내 세우는데 정신을 두고 예수님을 책잡고자 할 때에 이적으로써 안식일에 대한 증거를 보여준 것이다.

1대지:하나님의 날을 마음으로 더럽히는 죄 (1-2)

하나님을 공경하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아들을 송사하려고 엿본다는 것은 마음으로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죄라고 본다. 왜냐 하면 하나님은 사랑의 신이신데 혹 형제의 부족이 있다 하여도 용서하는 마음으로 그를 위하여 기도하면서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다면 하나님은 그 기도나 예배를 받을 수가 없을 것이다. 지금도 어떤 사람이 참된 하나님의 종을 해코자하는 마음을 가진 자가 있다면 그 사람은 예배를 보아도 제단을 더럽히는 사단의 자식이므로 하나님은 오히려 안식일을 지키지 않고 예배를 보지 못하는 자 보다도 더 가증히 보는 것이다. 왜냐 하면 하나님의 교회를 더럽히는 자이기 때문이다.

금일에 소위 하나님의 종이라는 자들이 동역자의 흠을 잡아 보려고 하는 마음이 있는 자가 강단에 선다면 이것은 미운 물건이 강단에 섰으므로 주님이 노여워 할 일이라고 본다. 주님께서 이러한 자들을 용납할 수가 없을 것이다.

2대지: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일을 기뻐하시는 예수님 (3-4)

주님께서 원하는 것은 안식일은 남을 살리기 위하여 일하는 날이라는 것을 말씀하셨다. 만일 안식일로 말미암아 사람을 해치는 일이 있다면 이것은 안식일 날 큰 죄를 범하는 일이라고 본다. 예수님께서 손이 마른 사람의 손을 회복시키는 일은 안식일에 할 일이라고 본다. 지금 양떼들이 마음이 마를 대로 말랐는데 그 심령을 소성케하는 일이 없다면 이것은 오히려 목자에게 큰 죄가 될 것이다. 죄 중에 큰 죄는 심령이 마른 양떼를 안식일 날 소성을 시키지 못한다는 것이 목회자의 큰 죄라고 알아야 할 것이다. 왜냐 하면 하나님께서 이 날을 주신 것은 메마른 심령들을 소성시키기 위하여 주었기 때문이다.

지금 우리가 주님이 부활하신 날을 안식일로 지키는 것은 예수님께서 죽은 영혼들을 중생시키기 위하여 부활하신 날이니 우리 중생받은 영적 이스라엘은 주일을 안식일로 지키는 것이 마땅하다고 본다. 왜냐 하면 아담으로부터 예수님이 부활하기까지는 중생의 역사가 없고 생령의 계통인 사람들이 안식일을 지켰지만 우리 중생받은 사람은 예수님이 부활하신 날을 축복 받는 성일로 지키는 것이 마땅하다고 본다.

3대지:주의 노하실 일과 긍휼 (5-6)

주님이 가장 노하실 일은 사랑 떠난 거짓 선지가 하는 일이요, 가장 불쌍히 볼 일은 자유를 잃어버린 자라고 볼 수 있다. 소위 바리새교인들은 헤롯당과 합세하여 안식일 날 손 마른 사람을 회복시켰다는 것으로 어떻게 하여야 예수를 죽일꼬 하는 의논을 하게 되었다. 이것이 거짓 선지의 행동이다. 거짓선지라는 것은 자기의 주권을 위하여 싸우는 자라고 보게 된다.

주님께서 손이 말라 일생 동안 아무 일도 못하는 사람을 볼 때 그냥 보낼 수가 없어서 미움을 받으시면서도 자유롭게 일할 수 있는 손을 만들어 주었다. 지금도 마음에는 원이로되 일할 수 없는 사람이 있다면 일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역사해 주는 주님이시다. 이와 같이 우리는 우리의 주권을 세우려는 마음을 버리고 자유롭게 활동하지 못하는 사람을 자유롭게 활동하도록 해주는 것을 목적할 때에 안식일에 큰 축복이 올 것이다.

결 론

하나님께서 안식일을 주신 것은 사명을 맡긴 날이라고 본다.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엿새 동안에 천지를 창조하고 만물을 내신 것은 사람에게 일할 수 있는 사명을 맡기기 위한 목적이었다. 그러므로 엿새 동안은 하나님께서 일하시고 이레 되는 날 사람을 축복한 것은 사명을 맡긴 날이라고 본다. 그러나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치 않으므로 만물을 바로 다스릴 수 있는 사명을 빼앗기고 오히려 사람이 땀을 흘려야 먹게 된 것은 축복이 떠난 것인데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죄를 걸머지고 안식일 날에 무덤에 있다가 이레중 첫날에 부활한 것은 죄로 말미암아 죽은 인생에게 새로운 생명을 주는 동시에 사명을 맡긴 날이다(누가복음 24:44~49).

그러므로 우리는 주일을 이 몸이 쉬는 날로 지키는 것보다도 사명을 위하여 전적으로 일하는 날로 지켜야 할 것이다. 만일 하나님께서 안식일에 사람을 살리는 일을 원치 않는다면 역사를 내리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역사를 강하게 내리는 것은 살리기 위하여 일하라는 증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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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한 자를 위한 천사의 역사 (마태복음 18:10)


택한 자를 위한 천사의 역사
- 마태복음 18:10 –

18:10 삼가 이 소자 중에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저희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

서 론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비록 소자라도 택한 자라면 저희 천사가 하늘에서 하나님 앞에 역사하고 있다고 하셨다. 하나님의 택한 사람은 세상에서 사는 생활의 전체를 하늘에서 천사가 맡아서 도와주기도 하고, 그의 되어지는 모든 일을 간섭하되 상 받을 일이나 책망 받을 일을 보살피고 있는 것이다. 택한 사람이 세상에서 살면서 일한 모든 것은 다 하나님 앞에 가서 쌓여지는데 이것을 위하여 천사는 쉬지 않고 역사하고 있는 것이다. 아무리 세상에서 인간들이 볼 때에는 보잘 것 없는 사람이라도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택한 자녀라면 하늘에서는 그를 위하여 천사들이 역사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세상의 정부가 아무리 세밀하게 국민들을 다스린다고 하여도 하늘 보좌 앞에서 택한 자를 위하여 다스리는 것처럼 세밀하지는 못하다고 본다. 아무리 강한 나라의 정부라도 시민 한 사람에 경찰 하나씩 두고 살피지는 못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택한 자 한 사람에 천사를 하나씩 세워서 보살피게 하신다.

이제 택한 자를 위하여 천사가 역사하는 일은 다음과 같다.

1. 진리의 바른 길로 인도하기 위하여 역사함 (사도행전 10:3-6)

택한 자를 위하여 역사하는 천사는 시대가 변천됨에 따라 그 시대의 진리를 따라가도록 지시하고 인도한다. 구약시대에 한 민족적인 종교를 세계적인 종교로 확장시키고자 했을 때에 몽매한 인간들은 주님의 명령을 받고도 세계적인 복음 운동을 못하고 유대인에게만 복음을 전했었다. 그러므로 하늘의 천사는 이방 민족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문을 열어주기 위하여 역사했던 것이다. 만일 천사의 역사가 없었다면 이방의 전도문이 열리지 않았을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천사가 고넬료의 가정에 나타나서 욥바로 사람을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여 생명의 말씀을 받으라고 지시하였던 것이다. 그러므로 고넬료가 베드로를 청하여 복음을 받게 되고 그 때부터 이방 땅에 전도의 문이 열려 오늘날 세계 열방에 복음이 확장되었다. 그리고 사도요한에게 시대적인 비밀을 알려주기 위하여 천사가 지시한 일도 있다(요한계시록 1:1, 22:6).

2. 말씀 전하는 종을 도와주기 위하여 역사함 (사도행전 5:19)

하늘의 천사들은 각각 자기가 맡아 보호하고 있는 종이 있는데, 그 종이 위험한 일을 당할 때에는 와서 도와주고 사명을 감당하도록 역사해주는 것이다. 소위 대제사장들이 사도들을 (복음을 전하지 못하도록) 옥에 가두었을 때에 천사가 와서 옥문을 열고 이끌어 내어 성전에 가서 생명의 말씀을 백성에게 전하라고 하면서 도와주었던 것이다. 그리고 천사는 하늘에서 마귀와 싸우는 일도 하고 있다(요한계시록 12:7).

마귀는 종들이 일하지 못하도록 방해할 권리를 가졌고, 천사는 일하는 종들을 도와줄 권리를 가졌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목숨을 아끼지 않고 복음을 전하는 자라면 주의 천사가 도와주어야 할 의무가 있다. 누구든지 천사의 보호가 없이는 마귀와 싸우면서 복음을 전할 수가 없다.

3. 영혼을 잘 받들어 주기 위하여 역사함 (누가복음 16:22)

천사는 택한 자가 죽지 않도록 보호할 책임도 있고, 죽을 때에 그 영혼을 하나님 앞으로 받들어 갈 책임도 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택한 자는 세상을 떠날 때에 그의 천사가 와서 그 영혼을 잘 받들어 낙원으로 인도하는 것이다.

사람이 죽는다는 것은 그 사람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고 천사에게 달렸다고 본다. 천사가 보호하면 위험한 곳에서라도 죽지 않는 것이요, 천사가 그 영혼을 데리고 가면 어디서든지 죽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절대로 죽고 사는 것을 문제시 할 필요가 없고 날마다 맡은 사명에 충성을 다할 것뿐이다. 왜냐하면 천사는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서 택한 자를 지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4. 행하는 일을 하늘에 쌓아두기 위하여 역사함 (마태복음 18:10)

우리 사람이라는 것은 과거에 자기가 했던 일을 다 잊어버리고 만다. 그러나 택한 자를 맡은 천사는 그 사람이 세상에서 하는 일을 모두 간섭하며, 그 상을 하나도 잃지 않도록 하늘에 쌓아두는 역사를 하고 있다. 택한 사람이 날마다 하는 일이 자기 이름이 있는 생명 책에 기록되는 것은 택한 자를 맡은 천사의 활동이 있으므로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택한 자가 매일같이 사는 생활의 전부는 하늘에 상급으로 쌓여지게 된다. 그리고 천사는 자기가 맡은 사람의 계급이 올라가면 갈수록 더욱 기뻐하는 것이다.

스가랴 3:1-5에 하나님의 종에게 사단의 피해가 있었지만 정한 관을 씌우며 옷을 입히고 여호와의 사자가 같이 했다는 것은 어려운 시험을 통과한 종에게는 천사가 항상 받들어 섬길 책임이 있다는 것을 뜻한 말이다. 예수님도 광야에서 마귀 시험을 이긴 다음에 가서야 천사가 수종 들었다는 것을 보면 하나님의 아들이라도 시험을 통과해야만 천사가 같이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마태복음 4:11).

사람이 세상에 나서 사는데 있어서 택한 사람에게는 천사의 역사가 항상 같이하므로 바른 길을 가게 되고, 원수를 이기게 되고, 완전한 왕권을 받는 데까지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결 론

하늘의 천사라는 것은 하나님의 택한 자를 위하여 있는 것이다(히브리서 1:14). 하나님께서는 완전한 나라를 이루기 위해서 택한 자를 꾀어보는 마귀도 허락하고 도와주는 천사도 허락하셨다. 그러므로 택한 자를 꾀어보는 일도 하시고, 인도하고 보호하는 일도 있게 하셔서 누구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자는 마귀가 시험하는 것도 다 상급을 받는 조건이 되게 하며, 천사가 수종드는 일을 하게 해서 영광을 받게 하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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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28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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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 설교 토 새벽] 예레미야 7장 : 외식된 신앙고발과 회개요구 2013/12/28 Saturday Da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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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유다나라 동방 땅 끝 대한민국의 재림 주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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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 설교 금 오후] 아모스 6장 : 재앙 중에 멸망할 자 2013/12/27 Friday Afternoo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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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유다나라 동방 땅 끝 대한민국의 재림 주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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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증거 (마가복음 4:35~41)


구원의 증거
- 마가복음 4:35-41 -

서 론

주님께서 세상에 계실 때에 이적을 행하신 것은 증거를 보여준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 공과는 무서운 풍랑에서 제자들의 몸을 구원해 준 것은 앞으로 오는 무서운 환란에서 당신의 자녀를 구원해 줄 증거라고 본다.

1대지:날이 저물 때 일어난 풍랑 (35-37)

아침에 솟아오른 태양은 빛을 가리우고 도저히 사방을 바라볼 때에 내다 볼 수 없는 캄캄한 흑암이 덮인 가운데서 갑자기 풍랑이 일어나서 도저히 배를 타고 가던 그 배는 어찌할 수 없이 물에 잠기게 되었다. 인간이 볼 때는 불행스러운 일인 동시에 도저히 살길이 막막한 가운데 들어가게 되었다. 이 때는 초인간적인 역사가 없다면 꼼짝 못하고 다 전멸 당하게 된 자리에서 주님은 이 풍랑을 모르는 듯이 주무시고 있었다.

이와 같이 인간 종말에도 어두운 흑암이 덮인 세상이 올 것이고 홀연히 풍랑이 일어나듯이 무서운 환란이 올 것을 성경은 가르쳤다(이사야17:12-14, 이사야8:7-8, 다니엘11:40-43 하박국3:15-16). 그러나 이 환란은 주님께서 세상에 나타날 때라는 것을 가르쳤다. 풍랑이 일어날 때까지는 주님께서 잠잠히 계시나 인력으로 어찌할 수 없을 때에 주님은 일어나시는 것이다(이사야8:8, 17:13, 33:3, 10, 42:14).

2대지:부르짖는 일이 있어야 한다 (38)

(참고 성구 이사야24:14, 26:16-17, 30:19, 요엘2:17, 미가서4:10)

하나님께서는 인생보다 먼저 그 사정을 아시지만 환란과 고통이 올 때에 부르짖는 자라야 구원한다는 것이 심판의 다림줄의 법이다. 왜냐 하면 주님께서는 어려운 일을 당치 않게 하는 것이 주의 뜻이 아니고 어려운 일이 올 때에 부르짖는 자를 구원해 주므로써 하나님의 능력을 더 감사하게 하며 하나님밖에는 없다는 생각으로 하나가 되게 하는 것이다.

주님께서 함께 하는 배도 풍랑을 만나서 물에 가라앉게 된 것은 주님께서 영광을 나타낼 때가 온 증거이다. 그러므로 말세를 당한 우리는 앞으로 아무런 풍랑이 일어나도 사명을 가진 종들이 부르짖을 적에 오히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일이 나타날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이사야 24:16).

3대지:풍랑을 잔잔케 하심 (39-41)

예수님께서 바람을 꾸짖고 바다야 잠잠하라 고요하라 할 때에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졌다. 그 때에 주님은 말씀하시기를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 하시는 말씀을 하셨다.

인생이 무서워하는 것이 있다고 해서 주님은 버리는 것이 아니요, 믿음이 없다고 해서 택한 자를 버리는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두려워하고 겁을 내며 부르짖는 자를 붙들어 주며 도와주는 것이다(이사야41:10-13). 주님께서 원하는 것은 두려워하지 않는 것을 원하는 것보다도 두려워하면서라도 부르짖는 자를 향하여 역사하기 때문이다(이사야35:3-4).

인생이라는 것은 도저히 자기 힘으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것을 아시는 하나님께서는 모든 선지를 통하여 하신 말씀이 두려워 말라, 겁내지 말라, 나를 바라 보라, 의지하라, 끝까지 기다리라, 부르짖으며 나를 찾으라 하는 말씀을 많이 하신 것은 인간의 힘으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것을 아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미워하는 것은 자신이 있다는 자와 재앙이 와도 나는 문제가 없다는 자와 또는 아무런 피해가 오더라도 거기서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보다도 자기 방법으로 해 보려는 사람을 오히려 기뻐하지 않고 버리신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우리가 환란에서 구원받는 것은 제자들이 무서워서 주님을 깨우면서 돌아봐 달라는 호소가 있을 때에 풍랑을 잔잔케 하듯이 앞으로 오는 모든 난제는 주님이 나타나심으로 하루아침에 다 해결되는 것이다.

결 론

천하에 제일 복된 일은 주님이 함께 하는 일이라고 본다. 모든 일이 다 잘된 것 같으나 주님이 함께 하지 않을 때에 실패요, 모든 일이 다 절망 상태에 들어갔다 하더라도 주님이 같이 할 때에 오히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일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늘 본문에서 나타난 기사 이적을 과거로 보지 말고 그 주님은 앞으로 이렇게 역사한다는 것을 믿고 담대히 나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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