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26일 일요일

롯의 처를 생각하라 (누가복음 17:22~37)


롯의 처를 생각하라
누가복음 17:22~37

누가복음 17:22 "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때가 이르리니 너희가 인자의 날 하루를 보고자 하되 보지 못하리라 23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저기 있다 보라 여기 있다 하리라 그러나 너희는 가지도 말고 좇지도 말라 24 번개가 하늘 아래 이편에서 번뜻하여 하늘 아래 저편까지 비췸같이 인자도 자기 날에 그러하리라 25 그러나 그가 먼저 많은 고난을 받으며 이 세대에게 버린 바 되어야 할지니라 26 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 27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더니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였으며 28 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29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서 불과 유황이 비오듯 하여 저희를 멸하였느니라 30 인자의 나타나는 날에도 이러하리라 31 그 날에 만일 사람이 지붕 위에 있고 그 세간이 집 안에 있으면 그것을 가지러 내려 오지 말 것이요 밭에 있는 자도 이와 같이 뒤로 돌이키지 말 것이니라 32 롯의 처를 생각하라 33 무릇 자기 목숨을 보존하고자 하는 자는 잃을 것이요 잃는 자는 살리리라 3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밤에 두 남자가 한 자리에 누워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35 두 여자가 함께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36 (없 음) 37 저희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어디오니이까 가라사대 주검 있는 곳에는 독수리가 모이느니라 하시니라"

서 론

우리는 주 재림이 임박해서 주를 맞이할 자들이 특히 롯의 처를 생각하라는 것은 아무리 하나님을 공경한 의인 가정이라도 진노의 날에는 어느 때 보다도 깊이 생각하여야 할 때라는 것이다. 어떤 신자가 나는 하나님의 자녀이니 진노의 날에 하등 문제가 없다고 방심적인 태만을 갖고 있다면 롯의 처와 같이 멸망을 받을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

1. 확실한 증거를 보고도 태만하는 자가 되지 말라

롯의 처의 경우는 자기 집에 직접 천사가 찾아와서 때가 급했다는 것을 경고했을 뿐 아니라 악당들의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그 가정에 증거를 보여준 것이다. 하나님이 롯의 가정을 특히 사랑해서 말씀으로만 경고한 것이 아니고 실천적인 행동에서 그 가정에 나타났던 것이다.

이와 같이 말세 성도가 직접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여 내 마음에 오셔서 역사하는 증거도 받고 하나님의 보호도 받은 체험도 있는 신앙을 가지고 짐짓 말세 예언을 등한히 한다면 안된다는 것이다. (이와 같이 되면) 오히려 체험 받지 못한 자 보다도 먼저 죽는 저주가 올 것이다. 짐짓 하나님의 명령을 만홀히 알았기 때문이다.

2. 강권 역사에 끌려가면서 짐짓 마음이 태만하는 자다

천사는 롯의 처의 손을 쥐고 끌고 가는 일이 있었다. 이것은 금일의 강권 역사의 힘을 받아서 나가던 사람도 떨어질 수가 있다는 것이다. 자기가 노력을 한 일이 없는데도 하나님이 강권으로 이끌어주는 체험을 받고도 세상을 돌아다보는 자의 경우다. 세밀히 말하자면 확실한 하나님의 체험을 받고 "때가 급하다"는 증거자를 통하여 인도를 받아서 나가던 자라도 멸망할 자가 있다는 것이다. 천사가 끌고 가던 자도 떨어지는 자가 있었거늘 사람에게 인도를 받는 사람 가운데도 (그러한 자가) 있을 것은 사실이다.

그러므로 말세의 증인을 통하여 강권적인 역사가 임할 때 절대로 세상 일은 돌아다보지 말라는 것이다. 예를 든다면 군인이 출전 명령이 나렸는데 뒤로 후퇴하는 자는 쏘아 죽이는 것이 군법이다. 그러므로 말세의 '전 삼년반' 기가 닥쳐와서 사명자가 앞을 향해 나갈 명령을 받고도 세상 일을 보고 후퇴할 수는 없는 것이다. 주 재림이 온다는 경고는 말세의 권세 받은 종이 나타날 때다. 권세 역사라는 것은 천사가 롯의 처를 끌고 가는 것과 같은 강권 역사다.

3. 천사는 롯의 요청대로 가까운 소알 땅으로 가는 편리를 보아주었다

먼 동리까지는 미쳐 급했하여 피하기 힘들었기 때문에 가까운 그곳만 가면 산다는 편리를 주었다. 하나님의 택한 사람에겐 급한 일을 당할 때 어떻게 하든지 살리겠다는 심정에서 안정처를 알려주고 보여주는데도, 롯의 처는 그 말을 등한히 여겼던 것이다. 롯의 아내가 사실을 확실히 믿었던들 뒤를 돌아다보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진노의 날"을 말할 때 예언의 말씀을 조금만 가해도 감해도 재앙이라는 것은 여기에 연결된 것이다. 예를 들자면 급해서 종을 인도하는 것은 (그 종을) 아끼는 심정이다. 사랑 중에 제일 큰 사랑은 하나님이 롯의 집에 보낸 천사의 사랑일 것이다. 낮고 더러운 인간들인 롯의 가정을 살려보겠다고 천사가 와서 이렇게도 애를 쓰는데, 그 사랑을 태만히 하니 다시는 더 사랑할 수 없다는 것이다. 노아의 집보다도 롯의 가정은 강권적인 사랑이 임했던 것이다. 노아는 자기 손으로 배를 짓느라고 최선을 다했지만 롯의 가정은 아무런 노력도 없이 무조건 구원해 주겠다는 사랑이 임했었다. 이는 말세 주 재림기에 우리 살아 남아 있는 종들에게도 이와 같은 사랑을 베풀어준다는 것을 대표적으로 보여준 것이다.

결 론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는 두 남자가 한 자리에 있으면 한 사람은 데려감을 당하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한다고 하였다. 또 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는데 한 여인은 데려감을 당하고 한 여인은 버려둠을 당하였다 하였으니 롯의 처와 같이 태만한 사람은 버림을 당한다는 것이다. 롯의 부부가 일생동안 아름다운 부부생활을 했으나 그 처가 태만할 때 버린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진노의 날에는 싸워야 된다는 것이다(33). 자기 목숨을 아끼지 않는다는 것은 주님의 명령인 예언의 말씀을 따라 순종의 길을 걷기 위하여 목숨을 아끼지 아니하여야 한다는 뜻이다.

(3절 가사를 따라 불러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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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한 자의 기도의 힘 (누가복음 18:1~14)


택한 자의 기도의 힘
누가복음 18:1~14

누가복음 18:1 "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말아야 될 것을 저희에게 비유로 하여 2 가라사대 어떤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고 사람을 무시하는 한 재판관이 있는데 3 그 도시에 한 과부가 있어 자주 그에게 가서 내 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풀어 주소서 하되 4 그가 얼마 동안 듣지 아니하다가 후에 속으로 생각하되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고 사람을 무시하나 5 이 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하니 내가 그 원한을 풀어 주리라 그렇지 않으면 늘 와서 나를 괴롭게 하리라 하였느니라 6 주께서 또 가라사대 불의한 재판관의 말한 것을 들으라 7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저희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8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9 또 자기를 의롭다고 믿고 다른 사람을 멸시하는 자들에게 이 비유로 말씀하시되 10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니 하나는 바리새인이요 하나는 세리라 11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가로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12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13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가로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옵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1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사람이 저보다 의롭다 하심을 받고 집에 내려 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

사람의 가장 큰 힘은 기도를 통하지 않고는 있을 수 없다. 하나님께서 가장 큰 일을 하시려고 해도 택한 자의 기도가 없이는 할 수가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것은 전부가 택한 자를 위하여 역사하시는 것인데, 택한 자라고 해서 무조건 준다는 것은 공의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주님께서는 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말라는 말씀을 하실 때에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1. 밤낮 부르짖는 자의 기도의 힘 (1~8)

택한 자의 기도라는 것은 그 즉시에 다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그 기도를 인간 종말에 가서 다 이루어지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섭리이다. 택한 자에게 특별한 것을 주시는 것은 주님 다시 올 때에 주시는 것이니, 그전 생활은 밤낮 부르짖는 기도를 할 수밖에 없는 환경에서 살게 되는 것이다.

예를 든다면 외로운 과부가 억울함을 당하여 재판관 앞에 가서 이 원한을 풀어 달라고 할 때에 아무리 불의한 재판관이라도 처음에는 무시를 하고 말았지만, 계속적으로 호소할 때에 억지로라도 요청을 들어줄 수밖에 없었던 것과 같다. 그런데 하물며 하나님께서 택한 자의 원한을 어찌 풀어주지 않겠느냐고 말씀하셨다.
우리 성도의 생활은 - 외로운 과부가 억울한 생활을 하듯이 - 이 세상에서 억울하고 괴로운 일이 오히려 불택자보다도 더 많을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밤낮 기도하여도 어려운 시험이 계속적으로 오는 것은 주님 다시 오실 때에 그 원한을 풀어주므로 왕권의 축복을 영원히 받게 하자는 하나님의 경륜이다. 현재 생활에서는 밤낮 부르짖을 수 있는 그 기도의 힘을 받은 자가 밤낮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는 사람보다도 불행스러운 것 같지만, 이것이 인간 생활에 있어서 최고의 행복된 생활이라고 본다. 그러므로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밤낮으로 부르짖는 기도 생활에서 재림의 주를 맞이할 자는 심히 적다는 것을 말씀하셨다.

2. 자기를 낮추는 자의 기도의 힘 (9~14)

자기를 높이고자 하는 사람의 기도는 아무리 크고 강한 음성으로 부르짖는다 하여도 하나님은 듣지를 않으시는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인간을 보실 때에 의인(義人)은 하나도 없기 때문이다. 기도라는 것은 도덕적 생활에 기준하면 아무런 역사가 없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바리새인이 도덕적으로 사람에게 보이려는 행동을 하면서, 그것을 만족으로 알고 기도할 때에 하나님은 중심을 보시므로 눈물 흘리는 회개가 있는 죄인의 기도보다 못하다는 것을 가르쳤다.

다시 말하자면 손을 들어 기도한다 하여도 중심이 여호와를 경외하지 않는 기도라면 감히 머리를 들지 못하고 울면서 중심에 죄를 회개하는 사람의 기도에 따를 수 없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외모를 보시지 않고 중심을 보시고 기도의 응답을 하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외모를 볼 때에는 거룩한 사람이요, 경건한 바리새인이지만 하나님을 향하지 않고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응답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누구든지 기도하는 사람은 사람에게 보이려는 것이 없어야 하며, 언제나 자기 부족을 깨닫는 마음으로 올리는 기도가 있어야 여호와께서 응답하신다. 그러면 기도 생활의 세 가지 요소를 다음과 같이 말한다.

첫째 : 중심 성결을 목적하여야 하며,
둘째 : 하나님의 영광을 목적하여야 하며,
셋째 : 작은 일에 충성을 목적하여야 한다.

기도하는 사람이 마음에 성결을 목적하지 않고 기도한다면 아무런 향상을 보지 못하는 것이요, 중심 성결을 목적한 기도를 한다면 인격적 향상을 기도로써 얻게 된다. 기도하는 사람으로서 하나님의 영광을 목적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그 기도의 응답을 내려 영광을 받으시는 것이다. 그리고 기도하는 사람이 분수에 넘치는 생각을 가지지 않고, 지극히 작은 일에 충성을 다하려는 목적을 두고 기도할 때에 큰 일을 할 수 있는 응답을 하나님께서 내리시게 된다.

그러므로 밤낮 쉬지 않고 부르짖는 일이 있는 동시에 항상 자기를 낮추는 인격과 생활에 들어갈 때에 주의 영광을 누릴 수 있는 응답을 받게 되는 것이다.

결 론

기도라는 것은 불택자에게 특권이 있는 것이 아니고, 택자에게 있는데 있어서는 구원은 일반적인 구원이로되 그 인격이 이루어지는 일과, 생활에 열매가 나타나는 일과, 영원한 왕권의 영광을 누리게 되는 일은 기도의 분량에 따라서 좌우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밤낮 쉬지 않고 기도를 하되 조금도 낙심치 않아야만 주의 영광을 누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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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 25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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