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2일 금요일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81102_호세아13장 말씀

[금 오후 설교] 호세아 13장 : 배은망덕(背恩忘德)의 죄 2018/11/02 Friday Afternoon

2017년 4월 30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성경:호세아 13장
제목:배은 망덕의 죄


은혜를 받는 것도 귀한 일이지만 은혜 받고 성령님께 순종하는 일은 더욱 귀한 일이다. 성도란 성령님께 복종하는 삶이 장성할 때 열매가 있게 된다.


1. 우상을 만들고 입을 맞춤으로 책망 받음:1~4


『 1 에브라임이 말을 발하면 사람이 떨었도다 저가 이스라엘 중에서 자기를 높이더니 바알로 인하여 범죄하므로 망하였거늘 』


●1절:에브라임(북 이스라엘 국가를 대표하는 지파)은 요셉의 차자로 장자 므낫세보다 미천한 자리에 있을 자였다. 그러나 그가 형보다 도리어 왕성하였으니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였다.


역대상 5:1 “이스라엘의 장자 르우벤의 아들들은 이러하니라(르우벤은 장자라도 그 아비의 침상을 더럽게 하였으므로 장자의 명분이 이스라엘의 아들 요셉의 자손에게로 돌아갔으나 족보에는 장자의 명분대로 기록할 것이 아니니라 유다는 형제보다 뛰어나고 주권자가 유다로 말미암아 났을지라도 장자의 명분은 요셉에게 있으니라)”


창세가 48:14 “이스라엘이 우수를 펴서 차자 에브라임의 머리에 얹고 좌수를 펴서 므낫세의 머리에 얹으니 므낫세는 장자라도 팔을 어긋맞겨 얹었더라” - 에브라임은 축복을 받을 수 없는 차자로서 장자의 축복을 받았음에도 겸손치 못하고 교만하여 제 뜻에 따라 바알 신을 섬기므로 망하게 되었다. 바알 신을 섬기는 것에 대해서는 이세벨을 들 수 있는데, 아합 왕의 부인인 이세벨의 미혹으로(열왕기상 16:30∼32) 말미암아 국가 전체가 우상을 섬기게 되었다.


이사야 28:1~3 “취한 자 에브라임의 교만한 면류관이여 화 있을진저 술에 빠진 자의 성 곧 영화로운 관같이 기름진 골짜기 꼭대기에 세운 성이여 쇠잔해 가는 꽃 같으니 화 있을진저 보라 주께 있는 강하고 힘있는 자가 쏟아지는 우박같이 파괴하는 광풍같이 큰 물의 창일함같이 손으로 그 면류관을 땅에 던지리니 에브라임의 취한 자의 교만한 면류관이 발에 밟힐 것이라” - 은혜 시대에도 은혜 받은 교회들이 물질로 창성케 되면 돈을 귀히 여기게 되니 편한 게 좋은 그들은 당연히 전쟁의 공포심을 어떻게든 해결하고자 할 것이다. 이 전쟁을 막아보자는 마음이 정책적으로 발현된 것이 오늘날 북방의 평화공존 정책에 미혹을 받게 된 현실이다.


이사야 28:14∼16 “예루살렘에 있는 이 백성을 치리하는 너희 경만한 자여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너희 말이 우리는 사망(청황색말 탄 자의 이름; 계시록 6:8)과 언약하였고 음부와 맹약하였은즉 넘치는 재앙이 유행할지라도 우리에게 미치지 못하리니 우리는 거짓으로 우리 피난처를 삼았고 허위 아래 우리를 숨겼음이라 하는도다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내가 한 돌을 시온에 두어 기초를 삼았노니 곧 시험한 돌이요 귀하고 견고한 기초 돌이라 그것을 믿는 자는 급절(急切)하게 되지 아니하리로다” - 심판 받을 일은 시험한 돌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하실 역사(머릿돌 역사)를 불신하고 경제권을 의지하는 행위로 이런 자들은 물질과 함께 멸망하게 된다.


이 시대와, 현 한국의 정황에서는 공산당 사상을 좇는 자체가 바알숭배다. 조그련(조선그리스도교연맹)의 강영섭 목사가 어디 성령 받은 목사인가? 그는 구약으로 치면 바알 제사장만큼 가증한 자가 아닌가?


『 2 이제도 저희가 더욱 범죄하여 그 은으로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부어 만들되 자기의 공교(工巧)함을 따라 우상을 만들었으며 그것은 다 장색(匠色)이 만든 것이어늘 저희가 그것에 대하여 말하기를 제사를 드리는 자는 송아지의 입을 맞출 것이라 하도다 3 이러므로 저희는 아침 구름 같으며 쉽게 사라지는 이슬 같으며 타작 마당에서 광풍에 날리우는 쭉정이 같으며 굴뚝에서 나가는 연기 같으리라 4 그러나 네가 애굽 땅에서 나옴으로부터 나는 네 하나님 여호와라 나 밖에 네가 다른 신을 알지 말 것이라 나 외에는 구원자가 없느니라 』


●2절:“이제도 저희가 더욱 범죄하여” - 사마리아의 우상 숭배는 3단계에 걸쳐 장성(長成)하게 된다.


① 여로보암이 벧엘과 단에 금송아지를 세운 것.
② 아합 왕이 외국에서 끌어들인 바알 신 숭배.
③ 호세아 시대의 일반 백성이 발달시킨 우상숭배라고 할 수 있다.


어쨌건 죄는 회개하지 않으면 계속하여 번식하게 되어 있는 것이다. 한국 장로교회의 친일파들이 신사참배한 죄를 회개치 않음으로써 또 다시 공산주의 우상과 협상하게 되는 것이다.


“자기의 공교함을 따라 우상을 만들었으며” - 이 말씀은 우상을 섬김이 어리석은 짓임을 지적해 준다. 우상은 사람이 자기 재주로 만들었으니 그 우상이 그것을 만든 사람 그 자신만도 못한 것은 엄연한 사실이다. 그렇다면 자기보다 못한 자를 자기의 ‘하나님’으로 삼아 섬긴다는 것은 얼마나 어리석은 짓인가?


“그것은 다 장색이 만든 것이어늘” - 우상 제조는 장색들이 하는데 이들은 무지한 사람이다.


“...송아지의 입을 맞출 것이라” - 하나님의 백성은 항상 예수님과 입을 맞추어야 할 것이다. 금송아지 우상과 입맞추는 행위는 우상숭배이다(열왕기상 19:18).


시편 2:12 “그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를 의지(依支)하는 자는 다 복이 있도다” 하셨으니 우리가 살 길은 우상 앞에 절하지 않고(다니엘 3장)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입맞추는 일뿐이다.


●3절:“아침 구름”, “이슬”, “쭉정이”, “연기” - 모두 속히 멸망할 범죄자들의 인생에 대한 비유이다(이사야 17:13, 41:15∼16, 시편 1:4, 35:5, 시편 68:2-연기).


2. 교만하여 협상하므로 진노 심판을 경고하심:5~8


『 5 내가 광야 마른 땅에서 너를 권고(勸告)하였거늘 6 저희가 먹이운 대로 배부르며 배부름으로 마음이 교만하며 이로 인하여 나를 잊었느니라 7 그러므로 내가 저희에게 사자 같고 길가에서 기다리는 표범 같으니라 8 내가 새끼 잃은 곰같이 저희를 만나 그 염통 꺼풀을 찢고 거기서 암사자같이 저희를 삼키리라 들짐승이 저희를 찢으리라 』


여호와 하나님 외에는 다른 하나님, 또다른 구원자는 없다(신명기 32:39, 시편 18:31, 이사야 44:6,8, 43:10, 45:5~6, 사도행전 4:12).


●5절:출애굽 때 시내 광야 40년 생활에서 만나와 반석수를 먹여 길러주시고, 다칠새라 상할새라 밤낮 간수하신 하나님을 잊어버림이 곧 타락이요 우상숭배란 것이다. 은혜 때도 은혜 받은 후 위엣 것을 찾지 않는 생활은 우상숭배라 했다.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淫亂)과 부정(不淨)과 사욕(邪慾)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골로세서 3:1∼5).


●6절: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만족을 얻을 때에 교만하여진 사실을 지적한다. 사람이 교만하여짐은 만족함과 부요(富饒)의 결과로 오는 것이니 누구든지 정신 차려 경계할 일이다. 이에 대하여는 신명기에서 당부하신 말씀이 많다(신명기 6:10∼12, 8:, 31:20, 32:13∼20, 잠언 30:8∼9, 이사야 17:10).


●7∼8절:이 백성이 너무나 강퍅하여 회개치 않으며 그 심령이 진리에 대하여 마비되었고 형식과 외식에 굳어졌다는 것이다. 그래서 북방 군대가 사자나 표범, 곰같이 내려온다는 것이다.


계시록 13:1∼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이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고 계시하셨는데, 이 계시의 내용이 바로 북방 붉은 공산주의 국가들을 가리킨다. 일곱 머리 짐승국가들은 구약 때나 신약 때나 동일하게 사자, 곰, 표범 등의 잔인한 짐승으로 비유되는데, 이들의 출현동기는 배은망덕한 이스라엘을 심판하는 몽둥이 국가 사명을 완수하기 위함이다(이사야 10:5∼14). 사단의 세력은 멋모르고 행동하나 모두 하나님의 작정대로 쓰임 받을 뿐이다. 우리는 사단의 세력과 싸우는 진리의 세력이니 선지자의 예언에 귀를 기울이고 겸손히 행할 때가 바로 이 때이다.


자비한 자에게는 주의 자비하심을 나타내시며
완전한 자에게는 주의 완전하심을 보이시며
깨끗한 자에게는 주의 깨끗하심을 보이시며
사특한 자에게는 주의 거스리심을 보이시리니
주께서 곤고한 백성은 구원하시고 교만한 눈은 낮추시리이다! 아멘.
- 시편 18:25∼27 -


3. 그들이 받을 멸망에 대하여 예고함:9~13


『 9 이스라엘아 네가 패망하였나니 이는 너를 도와주는 나를 대적함이니라 10 전에 네가 이르기를 내게 왕과 방백들을 주소서 하였느니라 네 모든 성읍에서 너를 구원할 자 네 왕이 이제 어디 있으며 네 재판장들이 어디 있느냐 11 내가 분노하므로 네게 왕을 주고 진노하므로 폐하였노라 12 에브라임의 불의가 봉함(封緘)되었고 그 죄가 저장(貯藏)되었나니 13 해산하는 여인의 어려움이 저에게 임하리라 저는 어리석은 자식이로다 때가 임하였나니 산문(産門)에서 지체할 것이 아니니라 』


●9절:배은망덕(背恩忘德)은 가장 큰 죄 중에 하나이다. 도와주시는 하나님, 곧 구원자를 대적하는 자는 구원 자체를 대적하는 자니 그가 어떻게 구원을 얻으랴? 우리를 도와주시는 하나님께 절대 복종하여 약속대로 지상에서 승리하여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자!(출애굽기 18:4, 신명기 33:7∼26, 시편 33:20, 70:5, 115:9∼11, 121, 146:5, 이사야 41:8∼16).


●10절:이스라엘 백성이 사무엘 시대에 왕을 청구하여 사울을 세웠으니 이는 하나님의 직접적인 영도를 원치 않는 죄악이었다(사무엘상 8:19). 왕정이 펼쳐지면서 솔로몬의 타락, 남북 분국, 그에 따른 다윗 왕통 배척의 죄악을 이스라엘은 계속 범해온 것이다. 그래도 하나님은 이스라엘과 맺으신 당신의 언약을 지키시고자 다윗 가문 한 등불만은 소멸시키지 않으시고 역사하신다. 구약과 같이 지금도 여호와의 『새 일』의 교훈만이 종말에 영,육구원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인데, 교회들은 우상숭배로 치우치고 있다(W.C.C. 협상세력). 시대가 이러하므로 하나님의 진노의 막대기인 북방이 내려오면 구원할 왕이 없다는 것이다(‘다시 예언’이 무엇인지 읽은 분은 깨달으시길... 계시록 10:11).


●11절:왕을 허락하심은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배척하여 왕을 원한 죄악의 결과이다. 하나님의 뜻을 거스린 이스라엘 왕들이 하나님의 진노에 의해 폐함을 입은 역사에 대하여 말씀하신다(열왕기하 15:8∼31, 17:1∼6, 29, 30, 16:8∼20). 이 말씀으로 보아 사울 왕은 처음부터 이스라엘에게 진노함으로 주신 왕일 뿐 기쁘신 주의 뜻이 아니었음이 드러난다. 허용과 주의 원하심에는 큰 차이가 있다. 그러나 다윗 왕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통치하시는 메시야 왕국을 예표로 보여주시기 위해서 주의 기쁜 뜻 안에서 피택된 자이다.


●12절:이스라엘 12지파에게 신명기 32:32∼34절 말씀이 그대로 적용됨을 가리킨다. 여호와께서 죄인의 죄를 봉해 두심은 다음과 같은 이유에서이다.


① 그것을 틀림없이 벌하시려는 것이며(욥기 14:17, 21:19, 사무엘상 25:29),


② 시간을 오래 잡고 참아 기다리신 후에야 벌하신다는 뜻이다(로마서 2:4).


그러나 어리석은 악인들은 하나님이 참으시는 기간을 도리어 범죄할 기회로 안다. 전도서 8:11 “악한 일에 징벌이 속히 실행되지 않으므로 인생들이 악을 행하기에 마음이 담대하도다”


●13절: 해산 고통에 대한 말씀을 살펴보자.


이사야 13:8 “그들이 놀라며 괴로움과 슬픔에 잡혀서 임산한 여자같이 고통하며 서로 보고 놀라며 얼굴은 불꽃 같으리로다”


이사야 21:3 “이러므로 나의 요통이 심하여 임산한 여인의 고통 같은 고통이 내게 임하였으므로 고통으로 인하여 듣지 못하며 놀라서 보지 못하도다”


해산은 ① 돌연히 생각밖에 오며 ② 오는 때에는 막을 수 없으며 ③ 점차 그 고통이 격심(激甚)하여지며 ④ 그 고통이 임하는 목적이 잘 이루어지지 못하면 아이와 산모가 함께 죽는다는 특성을 갖고 있다. 해산을 비유로 드심은 죄인에 대한 징계도 이와 같다는 뜻이다. 이스라엘 교회가 회개하면 (순산한 아이로 인하여 온 가정에 기쁨이 충만함같이) 그 나라에 행복이 임할 것을 교훈하신 것이다. 그러나 만약 끝까지 회개치 않으면 미련한 아이가 산문(産門)에서 지체하다 출생치 못하고 죽음을 가져오는 것같이 교회 전체에 화(禍)가 온다는 것이다.


4. 죄에서 돌아오면 용서하심:14~16


『14 내가 저희를 음부의 권세에서 속량(贖良)하며 사망에서 구속(救贖)하리니 사망아 네 재앙이 어디 있느냐 음부야 네 멸망이 어디 있느냐 뉘우침이 내 목전에 숨으리라 15 저가 비록 형제 중에서 결실하나 동풍이 오리니 곧 광야에서 일어나는 여호와의 바람이라 그 근원이 마르며 그 샘이 마르고 그 적축(積蓄)한 바 모든 보배의 그릇이 약탈되리로다 16 사마리아가 그 하나님을 배반하였으므로 형벌을 당하여 칼에 엎드러질 것이요 그 어린아이는 부숴뜨리우며 그 아이 밴 여인은 배가 갈리우리라』


기독교는 회개로 출발하는 진리의 단체이다! 예수님의 피는 영혼의 구원이요(베드로전서 1:9, 히브리서 10:39), 예언의 말씀(새 일)은 육체의 구원이다. 사망권세에 대하여 바울은 고린도전서 15:55절에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라고 증거하였다.


육체의 사망을 없애는 방법은 이사야 25:6∼8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이사야 24:15)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곧 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하실 것이며 또 이 산에서 모든 민족의 그 가리워진 면박과 열방의 그 덮인 휘장을 제하시며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라고 예언하셨다. 아담 한 사람으로 사망이 왔으나 예수님 한 사람으로 사망을 없애고 영생체를 주신다(로마서 5:12~21).


●14절:“뉘우침이 내 목전에 숨으리라” - 회개는 뉘우침이다. 예수님께서 오순절에 성령을 보내신 목적은 회개시켜서(사도행전 2:1), 그리스도의 분량까지 인격을 장성시킨 후(에베소서 4:13), 시온산 정부(계시록 14:1∼5)를 세우실 목적이시다. 하나님은 신이시니 약속을 변치 않으신다(사무엘상 15:29, 민수기 23:19, 말라기 3:6).


때가 되면 스가랴 12:10 “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거민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주리니 그들이 그 찌른 바 그를 바라보고 그를 위하여 애통하기를 독자를 위하여 애통하듯 하며 통곡하기를 장자를 위하여 통곡하듯 하리로다” - 이 말씀같이 5개월의 환난(계시록 9:5)이 일어나면 일곱 영의 역사를 통해 작게는 가정 구원부터 시작하여 촛대 교회 전체를 환난으로부터 구원하시고, 선지 국가를 이루어 이 말씀(머릿돌, 다림줄, 인)으로 세계를 통일하시니 시온산 정부가 세워진다.


●15절:이스라엘이 북방 앗수르로 말미암아 멸망할 것이니 동풍은 앗수르 환난이다.


“그 적축한 바 모든 보배의 그릇이 약탈되리로다” - 귀한 것이 모두 원수에게 이전된다.


예레미야 6:11∼15 “그러므로 여호와의 분노가 내게 가득하여 참기 어렵도다 그것을 거리에 있는 아이들과 모인 청년들에게 부으리니 지아비와 지어미와 노인과 늙은이가 다 잡히리로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내가 그 땅 거민에게 내 손을 펼 것인즉 그들의 집과 전지(田地)와 아내가 타인의 소유로 이전되리니 이는 그들이 가장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탐남하며 선지자로부터 제사장까지 다 거짓을 행함이라 그들이 내 백성의 상처를 심상히 고쳐주며 말하기를 평강하다 평강하다 하나 평강이 없도다 그들이 가증한 일을 행할 때에 부끄러워하였느냐 아니라 조금도 부끄러워 아니할 뿐 아니라 얼굴도 붉어지지 않았느니라 그러므로 그들이 엎드러지는 자와 함께 엎드러질 것이라 내가 그들을 벌하리니 그 때에 그들이 거꾸러지리라”


이사야 24:1∼4 “여호와께서 땅을 공허하게 하시며 황무하게 하시며 뒤집어 엎으시고 그 거민을 흩으시리니 백성과 제사장이 일반일 것이며...” - 하나님께서 분명히 말씀하시기를 종말의 환난 앞에서는 성직자, 평신도, 빈부귀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 일반이 되고 만다는 것이다. 어른들의 죄악 때문에 딸린 가족과 태아까지 참혹스럽게 살해를 당하게 되는 일은 성경에 많이 기록되어 있다(열왕기하 8:12, 10:14, 15:16, 나훔 3:10, 시편 137:9, 아모스 1:13, 다니엘 6:24).


대표적인 예를 하나만 들자! 여호수아 7:24∼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세라의 아들 아간을 잡고 그 은과 외투와 금덩이와 그 아들들과 딸들과 소들과 나귀들과 양들과 장막과 무릇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이끌고 아골 골짜기로 가서 여호수아가 가로되 네가 어찌하여 우리를 괴롭게 하였느뇨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를 괴롭게 하시리라 하니 온 이스라엘이 그를 돌로 치고 그것들도 돌로 치고 불사르고 그 위에 돌무더기를 크게 쌓았더니 오늘날까지 있더라” - 죄는 한 사람이 지어도 죄의 대가는 연대적으로 임한다.


우리는 이 말씀으로 각성하여 나도 살고 남도 살리는 귀한 종들이 되어야 할 때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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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81102_D_이사야05장 말씀

[금 새벽 설교] 이사야 05장 : 성민이 화 받을 일 2018/11/02 Friday Dawn

2016년 9월 25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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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성경:이사야 5:1~30
제목:성민이 화 받을 일

관련설교 :  2002.11.24 말씀 [DOWN]

성민이란 구약 때에는 야곱의 열 두 지파요, 신약 때는 예수 믿는 모든 백성이다. 성민에게는 시대마다 기준이 되는 법이 있으니 아무리 성민이라도 그 법을 범하면 화를 받게 된다.

1. 변질될 때 화를 받는다:1~7

『 1 내가 나의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노래 하되 나의 사랑하는 자의 포도원을 노래하리라 나의 사랑하는 자에게 포도원이 있음이여  심히 기름진 산에로다  2 땅을 파서 돌을 제하고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도다 그 중에 망대를 세웠고 그 안에 술틀을 팠었도다  좋은 포도 맺기를 바랐더니 들포도를 맺혔도다  3 예루살렘 거민과 유다 사람들아 구하노니 이제 나와 내 포도원 사이에 판단하라  4 내가 내 포도원을 위하여 행한 것 외에 무엇을 더할 것이 있었으랴 내가 좋은 포도 맺기를 기다렸거늘 들포도를 맺힘은 어찜인고  5 이제 내가 내 포도원에 어떻게 행할 것을 너희에게 이르리라 내가 그 울타리를 걷어 먹힘을 당케 하며 그 담을 헐어 짓밟히게 할 것이요  6 내가 그것으로 황무케 하리니 다시는 가지를 자름이나 북을 돋우지 못하여 질려(疾藜)와 형극이 날 것이며 내가 또 구름을 명하여 그 위에 비를 내리지 말라 하리라 하셨으니  7 대저 만군의 여호와의 포도원은 이스라엘 족속이요 그의 기뻐하시는 나무는 유다 사람이라 그들에게 공평을 바라셨더니 도리어 포학이요 그들에게 의로움을 바라셨더니 도리어 부르짖음이었도다 』

인류의 조상이 뱀의 말을 듣고 변질될 때 화를 받았다. 구약 이스라엘도 율법에서 변질될 때 여러 번 화를 당했다(광야와 가나안에서). 하나님의 백성이 변질되는 것은 오직 말씀을 듣고도 무시하는 그 이유 하나에서이다.

그래서 신명기 13:1∼ “너희 중에 선지자나 꿈꾸는 자가 일어나서 이적과 기사를 네게 보이고 네게 말하기를 네가 본래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을 우리가 좇아 섬기자 하며 이적과 기사가 그 말대로 이룰지라도 너는 그 선지자나 꿈꾸는 자의 말을 청종하지 말라 이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가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는 여부를 알려하사 너희를 시험하심이니라 너희는 너희 하나님을 순종하며 그를 경외하며 그 명령을 지키며 그 목소리를 청종하며 그를 섬기며 그에게 부종하고 그 선지자나 꿈꾸는 자는 죽이라” 하셨다. 곧 완전한 율법이 있으니 다른 것이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이렇게 교훈했는데도 백성들은 마귀의 유혹을 받아 거짓 선지의 말을 청종했다. 이 구약 역사가 바로 종말의 거울이니 우리는 예언의 말씀만 따라가야 미혹을 받지 않는다는 결론이 나온다. 본문 말씀 외에는 그 어떤 것도 용납하면 안 된다. 은혜 시대의 성민인 중생 받은 자들도 십자가의 법 외에 다른 것을 따라갈 때엔 화를 받는다.

갈라디아서 1:4∼10절에서 은혜시대의 대표 종 바울은 십자가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천사라도 저주를 받으리라고 강하게 외쳤다. 은혜 때는 무조건 예수님이 세우신 사도의 가르침만 따라가야 한다.

마찬가지로 율법 때 모세가 정해준 율법만을 따라야 한다. 신명기 27:26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실행치 아니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 하셨다.

◈ 그렇다면 '율법'과 '십자가의 법' 위에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주신 법은 무엇일까?

우리가 사는 시대는 환난시대로서 '피로 산 예언서'가 법이다. 누구든지 예언을 가감하면 재앙을 받는다. 혼잡을 물리치고 혼란을 바로잡는 권세가 철장권세요, 다림줄이요, 머릿돌이요, 하나님의 인(印)의 권세니... 이 권세를 위임받은(학개서 2:23, 스가랴 4:7,10) 말씀의 대표가 바로 종말의 '스룹바벨 사명자'이다. 순종하려면 먼저 법을 알아야 한다. 법을 모르고는 하나님 말씀을 지킬 수가 없다. 변질되지 아니하려면 법(때에 따른 하나님의 심정)부터 자세히 알아야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각 시대마다 법을 주시며 세우신 대표 종들과 연합이 되는 일은 중요하다. 율법 때에는 모세만 따르고, 은혜 때에는 사도만 따르고, 환난 때에는 스룹바벨을 따라가야 미혹을 이기는 것이다. 시대에 따라 사명자를 세우시되 이 때는 환난 시대(심판 때)이니 예수님이 다림줄과 머릿돌을 맡긴 종의 말을 따르지 아니하면 종말의 혼잡과 혼선과 미혹의 세력에게 먹히고야 말 것이다.

계시록 22:18∼19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2. 경제권을 의지하는 자:8~10

『 8 가옥에 가옥을 연하며 전토에 전토를 더하여 빈 틈이 없도록 하고 이 땅 가운데서 홀로 거하려 하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  9 만군의 여호와께서 내 귀에 말씀하시되 정녕히 허다한 가옥이 황폐하리니 크고 아름다울지라도 거할 자가 없을 것이며  10 열흘갈이 포도원에 겨우 포도주 한 바트가 나겠고 한 호멜지기에는 간신히 한 에바가 나리라 하시도다 』

성민이 모든 문제를 믿음으로 해결치 않고 돈으로 해결하려 한다면 화를 받는다. 사도행전 8:14∼ 베드로의 성령 역사를 본 ‘시몬’이란 자가 돈으로 성령을 사려다 큰 화를 받았다. 오늘의 교회들은 구원의 핵심인 말씀 앞에 떨지는 않고, 오로지 돈만 많이 있으면 가정과 교회에 복이 온 줄 아는데, 큰 착각이다. 돈은 일만 악의 뿌리인 줄 알아야 한다. 우리는 외형물이 아닌 신령한 말씀 성전을 건축하되 은도, 금도 하나님의 것이라는 것을 깨닫고(학개서 2:8), 내게 있는 모든 것을 주님 뜻 앞에 아낌없이 사용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이런 성도야말로 참으로 복 있는 자이다. 환난의 바람이 불어올 때엔 세상에 속한 것(물질, 명예, 권세)은 바벨세력과 함께 다 끝장나고 만다는 것을 기억하자(계시록 18장).

계시록 4:11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 주님은 당신 뜻을 이루시려고 만물을 지으셨으니, 누구든지 만물을 주님의 뜻(성경)대로 사용하면 왕권이요, 내 뜻대로 사용하면 심판의 대상이 된다.

3. 방탕에 빠진 자:11~17

『 11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독주를 따라가며 밤이 깊도록 머물러 포도주에 취하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  12 그들이 연회에는 수금과 비파와 소고와 저와 포도주를 갖추었어도 여호와의 행하심을 관심치 아니하며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생각지 아니하는도다  13 이러므로 나의 백성이 무지함을 인하여 사로잡힐 것이요 그 귀한 자는 주릴 것이요 무리는 목마를 것이며  14 음부가 그 욕망을 크게 내어 한량 없이 그 입을 벌린즉 그들의 호화로움과 그들의 많은 무리와 그들의 떠드는 것과 그 중에서 연락하는 자가 거기 빠질 것이라  15 천한 자는 굴복되고 귀한 자는 낮아지고 오만한 자의 눈도 낮아질 것이로되  16 오직 만군의 여호와는 공평하므로 높임을 받으시며 거룩하신 하나님은 의로우시므로 거룩하다 함을 받으시리니 17 그 때에는 어린 양들이 자기 초장에 있는 것 같이 먹을 것이요 살진 자의 황무한 밭의 소산은 유리하는 자들이 먹으리라 』

영적으로 흑암에 빠진 자는 육적 생활도 따라서 부패하게 되니 그 신앙은 형식일 뿐이요, 하나님 섬기는 일에는 관심조차 없게 되며, 산다는 것은 오로지 죄로 점철된 헛된 삶만을 좇다가..., 끝날에 가서는 결국 애통의 소리와 함께 어두운 곳으로 쫓겨들어간다(후 3년 반).

이사야 22:13절에도 예루살렘의 멸망 원인을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너희가 기뻐하며 즐거워하여 소를 잡고 양을 죽여 고기를 먹고 포도주를 마시면서 내일 죽으리니 먹고 마시자 하도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진실로 이 죄악은 너희 죽기까지 속하지 못하리라”

4. 자존심을 가진 자:18~21

『 18 거짓으로 끈을 삼아 죄악을 끌며 수레줄로 함같이 죄악을 끄는 자는 화 있을진저  19 그들이 이르기를 그는 그 일을 속속히 이루어 우리로 보게 할 것이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는 그 도모를 속히 임하게 하여 우리로 알게 할 것이라 하는도다  20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  21 스스로 지혜롭다 하며 스스로 명철하다 하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 』

자존심이란 '자기를 지키고 존귀케 하려는 심적 본능'이지만, 결국 '버리지 않으면 해치게 되는 것'임을 깨닫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고린도후서 11:30절에 바울은 나는 나의 약한 것밖에 자랑할 것이 없다 했고, 또 갈라디아서 6:14절에서도 십자가 외에는 결코 자랑할 것이 없다 하였으니 우리는 바울 사도를 본받자! 타락한 인간의 자존심은 십자가의 원수가 될 뿐이다.

빌리보서 3:18∼19 “저희의 마침은 멸망이요 저희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저희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에 일을 생각하는 자라” 하나님과 나와의 소중한 관계를 지켜가려는 영적 자존심은 나의 영적 장성에 도움이 되나, 자기 배를 위하고 제 영광을 구하며 돈을 사랑함에서 오는 육적 자존심은 그 끝이 멸망임을 한 시라도 잊지 말자!

5. 탐주자, 뇌물을 받는 자:22~23

『 22 포도주를 마시기에 용감하며 독주를 빚기에 유력한 그들은 화 있을진저  23 그들은 뇌물로 인하여 악인을 의롭다 하고 의인에게서 그 의를 빼앗는도다 』

이사야 56 9∼12 “들의 짐승들아 삼림 중의 짐승들아 다 와서 삼키라 그 파숫군들은 소경이요 다 무지하며 벙어리 개라 능히 짖지 못하며 다 꿈꾸는 자요 누운 자요 잠자기를 좋아하는 자니 이 개들은 탐욕이 심하여 족한 줄을 알지 못하는 자요 그들은 몰각한 목자들이라 다 자기 길로 돌이키며 어디 있는 자이든지 자기 이(利)만 도모하며 피차 이르기를 오라 내가 포도주를 가져오리라 우리가 독주를 잔뜩 먹자 내일도 오늘같이 또 크게 넘치리라 하느니라” - 이들은 성직자란 칭호는 가졌으나 세속주의에 빠진 사단의 앞잡이로서 많은 양 떼에게 쑥물을 먹여 육체의 심판을 당케 하는 못된 목자들이다.

6. 말씀을 멸시하는 자:24

『 24 이로 인하여 불꽃이 그루터기를 삼킴같이, 마른 풀이 불 속에 떨어짐같이 그들의 뿌리가 썩겠고 꽃이 티끌처럼 날리리니 그들이 만군의 여호와의 율법을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의 말씀을 멸시하였음이라 』

알파 때의 아담 가정, 노아 의 후손들, 그리고 예수님 때의 유대 교회..... 모두가 예수님의 말씀을 듣지 않다가 멸망당했듯이, 종말에도 다시 예언하라 계시록 10:7∼11절 명령에 불순종하는 자는 심판(멸망)을 피할 수 없다.

7. 원수의 손에서 건질 자가 없음:25~30

『 25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노를 발하시고 손을 들어 그들을 치신지라 산들은 진동하며 그들의 시체는 거리 가운데 분토같이 되었으나 그 노가 돌아서지 아니하였고 그 손이 오히려 펴졌느니라  26 기를 세우시고 먼 나라들을 불러 땅 끝에서부터 오게 하실 것이라 보라 그들이 빨리 달려올 것이로되  27 그 중에 곤핍하여 넘어지는 자도 없을 것이며 조는 자나 자는 자도 없을 것이며 그들의 허리띠는 풀리지 아니하며 그들의 신들메는 끊어지지 아니하며  28 그들의 살은 날카롭고 모든 활은 당기어졌으며 그 말굽은 부싯돌 같고 차 바퀴는 회리바람 같을 것이며  29 그 부르짖는 것은 암사자 같을 것이요 그 소리 지름은 어린 사자들과 같을 것이라 그들이 부르짖으며 물건을 움키어 염려 없이 가져가도 건질 자가 없으리로다  30 그 날에 그들이 바다 물결 소리같이 백성을 향하여 부르짖으리니 사람이 그 땅을 바라보면 흑암과 고난이 있고 빛은 구름에 가리워져서 어두우리라 』

동방에서는 승리 기호를 세우시고, 북방에서는 진노의 막대기를 오게 하시는 것이 복음에 순종하고 순종치 않는 알곡과 쭉정이를 갈라내는 심판기의 구원방법이다. 이 때는 전 세계에 흑암과 고난이 임하는 때이며 빛은 구름에 가리워져 어둡게 되는 흑암의 대환난이 임박한 때이다. 계시록 13장에 예언된 후 3년 반, 즉 42달간의 “수정통치=짐승정치” 기간은 이 땅의 소망 두었던 자들의 애통의 소리가 진동하는 곳이 될 것이다(새일성가 38장 6절). 그러나 이 흑암이 지나가고 나면 증거 마친자들이 들림받았다 내려오고 예비처에 보호받은 자들이 나와 만왕의 왕 예수님을 모시게 된다. 이 때가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1,000년 동안 왕 노릇하시는 의로운 세계이다(계시록 11:15).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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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1일 목요일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81101_D_이사야04장 말씀

[목 새벽 설교] 이사야 04장 : 시온의 아름다움 2018/11/01 Thursday Dawn

2016년 9월 24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성경:이사야 4장
제목:시온의 아름다움

1. 소산이 아름다움:1~2

『 1 그 날에 일곱 여자가 한 남자를 붙잡고 말하기를 우리가 우리 떡을 먹으며 우리 옷을 입으리니 오직 당신의 이름으로 우리를 칭하게 하여 우리로 수치를 면케 하라 하리라 2 그 날에 여호와의 싹이 아름답고 영화로울 것이요 그 땅의 소산은 이스라엘의 피난한 자를 위하여 영화롭고 아름다울 것이며 』

빛을 따라온 시온은 천만인이 쓰러지는 재앙의 날에 초막절로 보호받아 새 시대에 들어간다. 4장은 새 시대에서 될 일이다.
시편 91:9∼ “여호와는 나의 피난처시라 하고 지존자로 거처를 삼았으므로 화가 네게 미치지 못하며 재앙이 네 장막에 가까이 오지 못하리니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사 네 모든 길에서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하셨다.

2. 남은 자가 거룩하다 칭함을 받음:3~4

『 3 시온에 남아 있는 자,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는 자, 곧 예루살렘에 있어 생존한 자 중 녹명된 모든 사람은 거룩하다 칭함을 얻으리니 이는 주께서 그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으로 시온의 딸들의 더러움을 씻으시며 예루살렘의 피를 그 중에서 정결케 하실 때가 됨이라 』

4절:“심판하는 영”“소멸하는 영”으로 그들의 피를 청결케 해주시니 죄가 사함 받아 새 시대의 싹이 된다. 인간의 육체 속에는 선악과의 죄질이 들어왔으므로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는데(에베소서 2:3),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보내 주시사 피와 말씀으로 영과 육을 구원하신다. 144,000명에게는 예언의 말씀을 새겨서(스가랴 3:9) 하루(초막절)에 죄과를 제하지만 종족 백성에게는 예비처에서 심판의 영으로 피를 청결케 하는 일이 있으므로 새 시대에서 육체가 썩지 않고 1,000년간 지상축복을 누리게 된다.

3. 영광의 품에 보호하심:5~6

『 5 여호와께서 그 거하시는 온 시온산과 모든 집회 위에 낮이면 구름과 연기, 밤이면 화염의 빛을 만드시고 그 모든 영광 위에 천막을 덮으실 것이며 또 천막이 있어서 낮에는 더위를 피하는 그늘을 지으며 또 풍우를 피하여 숨는 곳이 되리라 』

초막절부터 아마겟돈 때까지 절대적인 보호가 있을 것을 보여주셨다. 여호와의 진노의 날에 촛대 교회 전체가 보호받게 된다.

결 론

예수의 피로 중생을 받았어도 예언에 순종치 않으면 약속된 새 땅에 들어갈 수 없다(출애굽 때와 같음). 3장에서 부패한 시온이 다 썩어질 때, 청결한 시온은 환난에서 보호받고 새 시대에서 자손 만대 영광을 돌리게 된다.

우리는 선지자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 후회 없는 생활을 하자. 여호와께서 그 거하시는 온 시온산과 모든 집회 위에 낮이면 구름과 연기, 밤이면 화염의 빛을 만드시고 그 모든 영광 위에 천막을 덮으실 것이며, 또 천막이 있어서 낮에는 더위를 피하는 그늘을 지으며, 또 풍우를 피하는 숨는 곳이 되리라 하셨다.

이사야 33:20∼24 “우리의 절기 지키는 시온 성을 보라 네 눈에 안정한 처소된 예루살렘이 보이리니 그것은 옮겨지지 아니할 장막이라... 때가 되면 많은 재물을 탈취하여 나누리니 저는 자도 그 재물을 취할 것이며 그 거민은 내가 병들었노라 하지 아니할 것이라 거기 거하는 백성이 사죄함을 받으리라”

생존 성도 중에서 촛대교회 밖에 거하는 자에게는 육체 구원이 없게 된다. 계시록 12:6절과 같이 예비처에서 보호받는 자만이 새 시대 천년왕국에 들어가 복된 수한을 누린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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