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3일 금요일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50403_D_이사야25장 말씀


[성회 설교 금 새벽] 이사야 25장 : 새 시대를 이루는 하나님의 역사 2015/04/03 Friday Daw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924.net


영적 유다나라 동방 땅 끝 대한민국의 재림 주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이사야 25:1~12
제목:새 시대를 이루는 하나님의 역사


창세기로부터 계시록까지의 역사는 새 시대를 목적하고 기록된 것이다. 하나님은 영광을 위하여 역사하시는 신이시다.


예레미야 30:24 “나 여호와의 진노는 내 마음의 뜻한 바를 행하여 이루기까지는 쉬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말일에 그것을 깨달으리라”


예레미야 33:2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새 시대를 위하여 새 언약을 세우셨고, 새 일을 행하심으로 새 시대를 이루신다.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읽어보자! 새 언약은 430년 만에 성취가 되었고, 새 일은 70년 만에 성취가 되었다.


1. 성실함과 진실함으로 행하심:1~3


『여호와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를 높이고 주의 이름을 찬송하오리니 주는 기사를 옛적의 정하신 뜻대로 성실함과 진실함으로 행하셨음이라  2 주께서 성읍으로 무더기를 이루시며 견고한 성읍으로 황무케 하시며 외인의 궁정으로 성읍이 되지 못하게 하사 영영히 건설되지 못하게 하셨으므로  3 강한 민족이 주를 영화롭게 하며 포학한 나라들의 성읍이 주를 경외하리이다』


새 시대는 원수를 이긴 자만이 들어가는데, “이스라엘이여 네 백성이 바다의 모래 같을지라도 남은 자만 돌아오리니”라고 하셨다(이사야 10:22). 하나님은 성실함과 진실함이 있으신 고로 예언하신 대로 변함없이 성취시켜 주실 줄을 완전히 믿는 자에게 승리가 있다. 일곱 머리를 이긴 종들의 신앙을 알아보자! (일곱 머리는 뱀의 후손)


애  굽:하나님의 진실한 종 모세에게 멸망했다(모세는 여자의 후손으로, 창세기 3:15~ 여자의 후손은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뱀의 후손은 여자의 후손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라고 옛적에 정하신 뜻대로 이루어진 것이다. 모세는 예수의 모형으로 후에 이 예언은 예수님의 역사로 완전히 이루어진다. 시대마다 일곱 머리와 싸우는 종들은 모두 이 예언을 이루어 드리는 하나님의 종들이다. 모세 5경과 선지서는 예언이다).


앗수르:유다 왕 히스기야와 이사야의 기도로 185,000명이 송장이 되었다(이사야 37:36~).


바벨론: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에게 굴복했다(다니엘 3장).


파  사:다니엘에게 굴복했다(다니엘 6장).


헬  라: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가 유다의 용사 마카비에게 망했다.


로  마:저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으므로 예수님은 만 왕의 왕이 되셨다.


소  련:태산 같은 세력이나 스룹바벨의 머릿돌 앞에 평지가 될 것이다(스가랴 4장).


구약의 하나님의 종들은(예수님의 권세로) 예수님이 하실 일을 대신 행하였고, 종말에도 순의 종들이 예수님이 받으신 철장권세를 받고서 공산당과 싸워 이 땅에서 마귀의 세력을 완전히 없애 버리게 된다(계시록 19:19). 『평화왕국』에는 원수가 없어야 한다. 하나님은 옛적에 정하신 예언대로 행하신다. 창세기 15:13~ 아브라함에게 이스라엘 자손이 이방의 객이 되어 400년간 섬기다가 이방을 징치하고 나올 것을 예언하시고, 그 후 예언대로 모세를 세워서 이스라엘을 출애굽시킨 것과 같이, 인간 종말에도 동방에서 모든 예언을 연대대로 이루시니 북방 원수를 70년(스가랴 1:12) 만에 치고 새 시대를 건설하실 예언이시다.


2. 절대적인 보호:4~5


『주는 포학자의 기세가 성벽을 충돌하는 폭풍과 같을 때에 빈궁한 자의 보장이시며 환난 당한 빈핍한 자의 보장이시며 폭풍중에  피난처시며 폭양을 피하는 그늘이 되셨사오니  5 마른 땅에 폭양을 제함 같이 주께서 외인의 훤화를 그치게 하시며 폭양을 구름으로 가리움같이 포학한 자의 노래를 낮추시리이다』


㉠ 은혜 때는 죄인된 자가 (믿음의 조건 하나로) 복음과 성령의 능력에 힘입어 값없이 하늘나라로 들어가는 때이니 보호가 필요 없다. 그러나 ㉡ 환난 때는 쭉정이를 없애고 알곡만 남길 목적이니 알곡에게는 절대적인 보호 곧 완전한 육체 구원이 있고, 쭉정이에게는 이 땅 위에서 씨가 말리우는 용서 없는 심판이 있다는 것이다. 환난 시대에 있을 알곡 모집은 다리오 왕 2년(1974년) 9월 24일에 학개서로 지대 놓은 성전에서 시작하는데, 다림줄을 베풀 때 누구든지 붙잡고 따라오지 않는 자는 용서 없는 심판을 받게 된다는 것이 환난 시대의 법이다(아모스 7:7).


동방역사는 한국의 역사다. 따라서 한국은 그 정치도 예언대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구약 파사국의 다리오 왕이 조서정치로서 예루살렘 성전을 건축하는데 크게 도움이 됐듯이, 종말에도 한국에서 새 일을 이루시는데 있어 유신 정부가 긴급조치로 안정된 정치를 행함으로 북방을 때려 엎는 새 일의 역사를 진행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다리오 왕 2년은 유신 2년이니 1974년이다(이사야 46:10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고...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4절:보호받는 대상자는 빈궁한 자와 빈핍한 자 곧 세상에서 멸시받으며 쫓겨난 자이다. 마태복음 5: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이사야 66:2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는 자는 권고하려니와...” 하심같이 가난은 곧 축복이다. 예레미야 39:1~10절에 북방 바벨론이 예루살렘을 함락시킬 때 부자는 모두 잡혀갔으나 가난한 자는 남았다. 스바냐 3:12 “내가 곤고하고 가난한 백성을 너희 중에 남겨 두리니 그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의탁하여 보호를 받을지라”


그렇다면 보호를 받지 못할 자는 누구인가? 신명기 32:15 “그러한데 여수룬(이스라엘의 대명사, 애칭)이 살찌매 발로 찼도다 네가 살찌고 부대하고 윤택하매 자기를 지으신 하나님을 버리며 자기를 구원하신 반석을 경홀(輕忽)히 여겼도다 그들이 다른 신으로 그의 질투를 일으키며 가증한 것으로 그의 진노를 격발하였도다 그들은 하나님께 제사하지 아니하고 마귀에게 하였으니...” 이와 같이 구약 성민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서도 제 하나님을 버리다가 북방에게 망했다면, 오늘날도 2,000년간 풍성히 은혜 받고 살찐 교회들이 마지막 때 여호와가 마지막 역사 새 일(초막절=동방역사)을 이루시려 할 때, 이를 몰라봐 이단시한다면 자기 하나님을 무시하는 행위이니 역시 버림받지 않겠는가! 보호받을 인격이 되자! 이사야 42:9 “내가 새 일을 고하고... 이사야 43:19 내가 새 일을 행하리라” 하셨다면 본문대로 될 줄 믿어야 한다. 그래야 참된 종들이다.


3. 사망을 영원히 멸하심으로:6~8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곧 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하실 것이며  7 또 이 산에서 모든 민족의 그 가리워진 면박과 열방의 그 덮인 휘장을 제하시며  8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그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이 땅에는 언제부터 사망이 왕 노릇했는가? 사망이 온 원인은 무엇인가?... “죄의 삯은 사망이요”(로마서 6:23). 사망은 죄 값으로 왔다. 그러나 사망을 영원히 멸하신 새 시대에는 사망이 있을 수 없다. 아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이 땅에 사망이 들어왔고, 예수님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사망을 없이하고 영원한 나라가 세워진다. 사망을 없애는 역사를 성경에서 찾아보면!


축복권:아브라함에게 주셨다. 에덴동산에 큰 강 4개가 있는데 대표적인 강은 유브라데 강이다. 홍수 이후에 하나님은 셈의 장막에서 아브라함을 택하시어 ‘이 땅의 사망을 영원히 멸할’ 크나큰 역사를 시작하셨다. 창세기 12:1~3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 한 사람을 택하여 저주의 땅에서 인도하여 거룩히 구별한 젖과 꿀이 있는 가나안으로 보내려 하사 언약을 세우시고 역사하셨다. 곧 사망을 없애는 도리를 거울로 보여주는 역사였다. 출애굽, 출바벨론 역사는 우리의 거울이다. 성경의 역사상 언약을 지킨 자는 승리했고 도중에 언약을 파한 자는 다 실패하고 말았다(예레미야 11장). 언약을 파한 자는 아브라함을 불러낸 역경로, 즉 바벨론으로 다시 돌려보내어 썩게 하였다(예레미야 13장). 구약 때의 역사는 종말의 그림자이다(히브리서 10:1, 이사야 46:10, 고린도전서 10:11, 로마서 15:4). 축복을 받으려면 무조건 아브라함에게 속해야 한다.


사죄권:제자들에게 주셨다. 양의 피가 아닌 새 언약의 피로서 참 이스라엘을 만들어 아브라함에게 언약한 축복을 세계적으로 받게 하신 하나님의 사랑이시다. 요한복음 1:12~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죄로 죽었던 영혼을 예수의 피 공로로 살려주셨다. 육체는 원죄로 인해 풀같이 쓰러지나 영혼은 예수님의 피로 인해 값 없는 구원을 얻었다.


심판권:동방 땅 끝 스룹바벨에게 주셨다(스가랴 4: 머릿돌,다림줄).


죄 사함을 받으려면 사도들 앞에 나가 회개해야 되듯이, 종말에는 심판권세 받은 9·24제단에 연합하지 않고는 말세 종이 될 수가 없다. 미우나 고우나 베드로(바울)에게 가서 사도와 연합해야만 중생받게 되는 것같이, 종말에도 하나님께서 전권대사로 순의 제단에 다림줄을 맏겼으니 누구든지 스룹바벨 제단에 밝혀진 말씀을 꿀같이 먹고, 말씀 안에서 하나가 되야 한다. 특히 다니엘서의 연대, 날짜를 중심해서 일점 일획의 가감도 없어야 된다. 연대를 무시하면 시드기야와 같이 눈알이 뽑혀 북방으로 끌려갈 것이다(에스겔 17:, 렘 39:). 이사야 24:1~ 뒤집어엎을 때에는 동방에서 학개서대로 나온 제단 앞으로 나아와야 산다.


학개서 2:21~23 “너는 유다 총독 스룹바벨에게 고하여 이르라 내가 하늘과 땅을 진동시킬 것이요 열국의 보좌를 엎을 것이요 열방의 세력을 멸할 것이요 그 병거들과 그 탄 자를 엎드러뜨리리니 말과 그 탄 자가 각각 그 동무의 칼에 엎드러지리라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印)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택함 받은 순의 종들에게는 물과 불이 못 당하는 권세를 주시고(이사야 43:1), 종들은 여호와의 증인권세로 원하는 대로 재앙으로 땅을 친다(계시록 11:5~6). 이사야 11:16절에서 말한 지팡이 하나로 애굽을 친 출애굽 때의 역사와 같다는 것이다. 똑같은 홍해 바다인데 애굽 사람에겐 애통이요, 이스라엘에겐 찬송이다. 예수님이 피로 사신 책이 바로 다림줄의 책이니 이것이 오래 묵은 포도주이다. 2,700년 묵었다(이사야=주전 700년경). 똑같은 다림줄이 누구에게는 구원이요, 누구에게는 멸망이 되어서는 안 되겠다.


●6절:“이 산”이란 24:14절 말씀과 같은 동방 산이다. 은혜 때는 이사야 40:1~8절과 같이 유대 광야에서부터 외친 위로의 복음이었으나, 심판 때는 이사야 40:9절 이하와 같이 산에서부터 외치는 아름다운 소식이 전파될 것이 예언되었다. 이 예언같이 한국은 동방 땅 끝의 나라요, 국토의 80%가 산이다. 한국은 셈의 장막(아시아)의 극동에 위치한 나라로서 오래 저장하였던 예언의 말씀을 변론할 권세가 임한 땅이다. 누구든지 이 포도주만 먹으면 사망을 영원히 멸하게 된다. 다른 방법은 절대로 없다. 이 한 길 뿐이다.


계시록 6:5~6절 예언대로 검은 말(자본주의 경제권)이 극동 아시아에 들어와 붉은 말의 팽창을 막아 주었으나, 극동 아시아에는 1950년 6·25 동란으로 1960년까지 경제 시련이 왔으며, 이사야 37:30~ 성경 말씀대로 소련이 망할 징조로 3년 풍년을 주셨다(1975년부터=말씀에 의한 70년 회복 연대로서 법적으로 승리한 해이다). 그러나 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지 말라는 것이 뜻이었다. 포도주 제단이 1964년 9·24에 동방 산에 세워졌다. 그러나 이 제단은 4대 강국(미·영·불·소 = U.N. 상임이사국) 때 세워졌으니 스가랴 3장에서 말한 예표의 제단이었다(대표 종-1972년 8월 7일 별세). 그 후 1972년 10월 17일(유신 정부의 긴급조치는 구약 다리오 왕의 조서정치와 같음)에 유신이 출발하고, 유신 2년(다리오 왕 2년)인 1974년 9월 24일날 학개서의 예언대로 순의 제단이 세워지니(예표가 아닌 순의 단체), 즉 실질적인 포도주 제단이 된다. 이 제단에서 모든 예언서의 가장 중요한 뼈대인 연대와 날짜까지 전부 밝아졌으니 이제는 말씀대로 이루실 일만 남았다. 이사야 19:18~ 말씀대로 5대 강국(1971년 10월 1일에 다시 중국이 U.N. 가입) 때 세워진 압박 받는 애굽 땅 중앙제단이 곧 9·24 순의 제단이다.  ☞ "예표와 순"으로 바로가기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15: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했다. 영혼의 구원을 받은 사도들은 몸의 변화까지 내다보고 믿었으나 결국 이루지 못하고 순교했다. 그러나 이 비밀은 이제 우리에게 응할 때가 되었다!


4. 여호와의 손이 나타나 역사함으로:9~12


『그 날에 말하기를 이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 이는 여호와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우리는 그 구원을 기뻐하며 즐거워하리라 할 것이며  10 여호와의 손이 이 산에 나타나시리니 모압이 거름물 속의 초개의 밟힘같이 자기 처소에서 밟힐 것인즉  11 그가 헤엄치는 자의 헤엄치려고 손을 폄같이 그 속에서 그 손을 펼 것이나 여호와께서 그 교만과 그 손의 교활(狡猾)을 누르실 것이라  12 너의 성벽의 높은 보장을 헐어 땅에 내리시되 진토에 미치게 하시리라』


모압이 모세 총회를 대적하다가 망했듯이, 오늘날의 공산당도 모압처럼 진리를 대적하다가 망하게 된다. 반대로 진리 편에서 말씀으로 666 세력과 싸워 이긴 순종의 종들은 지상 에덴인 새 시대에 들어가게 된다. 이 시대를 사는 우리에겐 멸공이 성경의 핵심이다(이것을 보는 눈이 이 시대의 보배다).


※ 21세기 한국의 동방역사(고레스 역사)는 종말에 이루어질 모든 예언서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고, 지금 또한 여전히 성취 중에 있다.


2000년 전, 성탄절·유월절·오순절의 역사가 유대 나라에서부터 시작되었으나 성경에서 이를 깨달은 자가 과연 몇 명이나 있었는가...?


로마제국이 적기독 짐승국가로 등장해 일했으나 누가 알았는가..? 사도행전에 나오는 사도들의 전도 역사에 등장하는 수많은 지명과 인명이 당대, 곧 그 때 그 시절, 그 지방의 실제 지명과 인명이었듯이, 계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성경 예언의 말씀은 이 시대에도 성취 중에 있는 것이니 바로 여기서 동방의 빛, 한국의 사명이 필요한 것이다. 예언된 말씀은 언젠가는 이루어지고야 마는데, 만일 이 시대에 이루어질 말씀이라면 바로 이 시대에 존재하는 시간(Time)과 공간(Space)과 사건(Event) 안에서 이루어질 것이 아니겠는가? 그렇다면 동방은 무엇이고, 또 땅 끝은 무엇이며, 유다는 무엇이고, 고레스는 무엇인지... 전 삼년·5개월·후 삼년 반은 무엇인지, 두 증인은 무엇이며 황충 떼는 무엇인지 분별하여 말할 수 있는 사명자가 등장해야 하지 않겠는가? 바로 이 사명이 다리오 왕 2년(1974년) 9·24 제단이 등장해야 할 필연적인 이유인 것이다.


하나님은 당신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는 분이시니(아모스 3:7), 노아가 홍수심판을 알았다면, 아브라함이 소돔성의 멸망을 알았다면, 이사야 · 예레미야 · 에스겔이 북방환난을 알았다면.., 종말에도 계시록과 구약 선지서의 모든 비밀을 알고 말할 수 있는 종이 나와야 할 것 아니겠는가? 이러한 혼란의 시대에 하나님의 종이 없다면, 하나님도 없는 것이다! 그러나 걱정말라! 하나님은 스룹바벨 9·24 제단을 통하여 재앙의 내용과 화를 피하는 길을 모두 알려주셨다. 지금도 하나님은 당신의 불꽃 같은 두 눈으로 세계를 지켜보시며 모든 말씀을 이루는 중에 계시다.


사명 감당 줍소서! 아멘!


천국복음을 베드로와 바울에게 맡기신 예수님이 그 사명자들에게 성령을 보내시사 일하게 하시고 그들의 행적을 기록케 했으니 우리가 읽고 듣고 보아서 은혜를 받는다.


이와 같이 주님 재림 때 말세 종들이 걸어가야 할 시련의 길, 험악한 길도 이 예언서에 빠짐없이 기록되어 있다. 현재를 증거하여 밝힐 수 있고, 기독교의 종말에 될 모든 일들을 모든 선지서에서 찾아내어 햇빛같이 밝혀 증거해야만 하나님의 인(印)을 맡은 스룹바벨이다. 사도들을 보내신 예수님이 계시록을 주셨고, 그 계시록의 말씀대로 걸어가는 종들이 시온산에 서게 된다(계시록 14:1~5). 이 시대에 말씀역사의 주인공인 유다(한국)를 중심하여 북방문제, 서방문제, 동방문제를 증거 하는 단체가 바로 스룹바벨 단체요, 촛대 교회인 것이다.


과거를 말하면 역사학자요, 미래의 될 일(예언)을 말하면 선지자이다. 과거를 아무리 잘 알아도 현재를 모른다면 소경이요 귀머거리이다. 새 언약은 알고 믿어도 새 일의 교훈을 모른다면 허락 받고 나오는 사단을 이길 수 없다. 사단의 정체인 666이 뭔지도 모르면서 어떻게 사단을 이기겠는가 ?


믿음으로 영혼의 구원은 얻었으나 천만 사람이 쓰러지는(시편 91:7~12) 환난·재앙의 날에는 무엇으로 이를 이길 것인가? 하나님의 초막절의 보호가 없다면 육체는 짐승의 칼에 죽는 길뿐이다.


우리는 종말에 살고 있으니 현재와 미래를 확실히 알고 보고 믿어야 노아 가정보다 나은 축복을 받는다. 하나님의 역사는 본문대로 이루는 역사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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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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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2일 목요일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50402_D_이사야24장 말씀


[성회 설교 목 새벽] 이사야 24장 : 인간 종말의 형편 2015/04/02 Thursday Daw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924.net


영적 유다나라 동방 땅 끝 대한민국의 재림 주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이사야 24:1~23
제목:인간 종말의 형편


우리는 인류 종말에 살고 있는 자들이므로 종말관을 바로 알아야 바로 살 수 있다. 현재의 형편이 아무리 좋다 해도 종말에 가서 재앙에 떨어질 형편이 된다면 어찌할 것인가? 그러나 현재 형편은 가난하지만 종말에 가서 (천만 사람이 쓰러질 때) 영·육 간에 구원을 얻는다면 이보다 더 큰 축복은 또 어디 있으랴!  인간 종말에는.....


1. 일반이 되고 만다:1~5


『 1 여호와께서 땅을 공허하게 하시며 황무하게 하시며 뒤집어 엎으시고 그 거민을 흩으시리니  2 백성과 제사장이 일반일 것이며 종과 상전이 일반일 것이며 비자와 가모(家母)가 일반일 것이며 사는 자와 파는 자가 일반일 것이며 채급하는 자와 채용하는 자가 일반일 것이며 이자를 받는 자와 이자를 내는 자가 일반일 것이라  3 땅이 온전히 공허하게 되고 온전히 황무하게 되리라 여호와께서 이 말씀을 하셨느니라  4 땅이 슬퍼하고 쇠잔하며 세계가 쇠약하고 쇠잔하며 세상 백성중에 높은 자가 쇠약하며  5 땅이 또한 그 거민 아래서 더럽게 되었으니 이는 그들이 율법을 범하며 율례를 어기며 영원한 언약을 파하였음이라 』


우리 하나님은 벽옥 같은 사랑의 하나님인 동시에 홍보석 같은 진노의 하나님도 되신다(계시록 4:3, 에스겔 1:26~28). 그러나 종말이란 것은 씨뿌리며 물 주는 사랑을 행하는 때가 아니요, 선을 택하고 이 땅의 악을 제하여 버리는 진노의 날을 가리킨다(이사야 7:15). 이 날은 여호와의 날이다. 기독교에는, ① 예수의 날, 즉 유월절(성자의 날)이 있고, ② 성령의 날, 즉 오순절이 있으며(이미 성취된 역사), ③ 성부의 날, 초막절이 있다. 성부 초막절의 날이 바로 참과 거짓, 알곡과 쭉정이, 촛대 교회와 바벨 교회가 갈라지는 심판의 때인 것이다.


◆ 뒤집어엎을 때 일반이 되고 마는 이유는 무엇인가?


이는 5절의 말씀같이 그들이 “영원한 언약”을 파하였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살려줄 목적으로 영원한 언약을 세웠는데, 구원을 받아야 될 백성이 마귀에게 속아 마지막 날에 하나님이 친히 이루실 예언인 『영원한 복음』(계시록 14:6)을 듣지 않고 파하기 때문에 거룩한 새 시대를 주실 수가 없다는 것이다. 이런 자들은 오히려 뒤집어엎는 날에 불타게 된다. 아담같이 된다. 새 땅에는 마음이 온유한 자가 들어가므로 마음이 교만한 자는 예언서를 무시하기 마련이다.


마태복음 24:37~39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노아 가정만 육체 구원을 얻었으니 종말에도 육체 구원을 얻을 자가 많지 못하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구속사업 안에서 우리는 전부 제 각기의 사명이 있다. 사도는 이미 이루어진 일! 곧 그리스도의 십자가 비밀만을 증거하는 것이 사명인데도 이를 벗어나 선지자의 사명인 계시록이나 선지서를 자기 마음대로 증거하면 하나님 앞에 월권행위가 된다. 사울 왕은 부득이한 이유를 대며 월권적인 행위로 제사장의 특권 업무인 제사를 왕의 신분으로서 드렸던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치 않은 그는 결국 멸망하고 말았다. 말세 교회들이 억만 마귀를 이기는 방법은 예언의 등불을 높이 드는 것뿐이다(예수님 피로 산책). 예수께서는 “내가 속히 오리니 이 책의 예언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지키는 자가 복이 있으리라” 하셨는데도, “십자가의 피만 믿으면 다 되었지 예언은 또 무엇이냐..?” 하며 주님이 요한을 택하여 마지막으로 당부하신 이 귀한 계시록을 무시하는 자는 용서 없는 심판을 받게 된다. 아모스 7:8 “다림줄을 내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 베풀고 다시는 용서치 아니하리니”라고 하셨다. 다림줄은 곧 심판할 말씀이다.


구약의 유대 교회는 율법을 범하여 망한 것이 아니라 인간을 살려주시려고 친히 세우신 새 언약의 피를 반대했기 때문에 망했던 것이다. 종말에도 계시록과 예언서의 예언을 한 자라도 가감하는 자는 누구든지 하나님의 완전성을 부인하는 자이다. 심판은 새 일인데, 새 일을 고할 때(이사야 42:9) 새 일의 교훈을 반대하는 종들을 '소경'이요 '귀머거리'라고 하셨다(이사야 42:9~25).


2. 불타서 남은 자가 적다:6~13


『 6 그러므로 저주가 땅을 삼켰고 그 중에 거하는 자들이 정죄함을 당하였고 땅의 거민이 불타서 남은 자가 적으며  7 새 포도즙이 슬퍼하고 포도나무가 쇠잔(衰殘)하며 마음이 즐겁던 자가 다 탄식하며  8 소고 치는 기쁨이 그치고 즐거워하는 자의 소리가 마치고 수금 타는 기쁨이 그쳤으며  9 노래하며 포도주를 마시지 못하고 독주는 그 마시는 자에게 쓰게 될 것이며  10 약탈을 당한 성읍이 훼파되고 집마다 닫히었고 들어가는 자가 없으며  11 포도주가 없으므로 거리에서 부르짖으며 모든 즐거움이 암흑하여졌으며 땅의 기쁨이 소멸되었으며  12 성읍이 황무하고 성문이 파괴되었느니라  13 세계 민족 중에 이러한 일이 있으리니 곧 감람나무를 흔듦 같고 포도를 거둔 후에 그 남은 것을 주움 같을 것이니라 』


은혜 받은 영적 이스라엘이 예수님의 피로 산 책을 가감하면 육체는 북방 칼에 죽고 영혼만 마지막 2차 부활 때 부끄러운 구원을 받게 된다(계시록 20:11~). 노아 때에 비록 가인의 씨와 혼혈은 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방주를 타지 않으면 그 몸이 다 죽는 것과 마찬가지로 '인자의 때'도 그와 같이 된다는 것이다. 중생을 받았어도 예언을 지키지 않고 마귀의 미혹을 받으면 아담같이 된다. 이제 세계가 불에 살라질 때가 왔다. 강대국의 핵무기가 아마겟돈에서 한 시간에 터지게 된다. 이 육체가 받을 환난은 예언의 방주가 없으면 피할 길이 없다.


창세기 19:14~ 롯의 사위들은 소돔성이 불탄다는 말씀을 농담으로 여기다가 망했다. 이와 같이 지금도 이 시대가 불탈 때인 줄을 몰라보고, 아무런 신앙 준비도 없이 불탈 것(재물)만 쌓고 있으니, 선지자는 욕을 먹어가면서 예언하게 된다(계시록 10:7~11).


예수께서는 마태복음 24:14~ “이 천국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 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21~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할 것이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하셨다(요엘 2:1~3, 다니엘 12:1~3).


3. 동방과 모든 섬에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함:14~15


『 14 무리가 소리를 높여 부를 것이며 여호와의 위엄을 인하여 바다에서부터 크게 외치리니  15 그러므로 너희가 동방에서 여호와를 영화롭게 하며 바다 모든 섬에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영화롭게 할 것이라 』


인류의 마지막 역사에 가장 큰 일은 진노의 날에 일어날 동방역사! 새 일이다(이사야 41:2, 45:1, 59:18~19). 창세기 2장~3장에서 동방 사람인 아담 한 사람이 파괴한 이 땅을 다시 동방 사람이 복구하게 되는데 회복하는 순서를 살펴보면!


동방사람에게 축복권을 주심 (창세기 12:1~4)


『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 지라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갔고... 』 축복은 싸워서 이겨야 받는 것이 공의이기에 집 안에서부터 싸움이 있게 된다.


이삭과 이스마엘, 야곱과 에서, 유다와 사마리아, 다윗과 사울... 동방역사 회복의 왕권을 위하여 아브라함의 집에서 일고 있는 이 큰 싸움은 동방 땅 끝에서 끝을 맺게 된다. 우리의 싸움은 마지막 큰 전쟁(다니엘 10:1~3 세 이레 기간)이다. 하나님의 인(印)으로 종들의 이마에 인을 쳐서 144,000명을 모으는 일이 우리가 치뤄야 할 큰 전쟁이다.


② 동방 사람 사도들에게 사죄권을 주심:요한복음 20:23


『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 예수님이 하실 일을 사도들에게 맡기셨다. 사단은 바리새인 속에 들어가서 사죄권 역사를 방해했으나 성령의 역사는 온 세상에 이 복음이 증거되게 하셨다. 사도행전 5장~ 아나니아 삽비라는 성령을 속이다가 망했고, 갈라디아서 1:8~ 바울은 “내가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하늘의 천사도 저주를 받으리라”고 했다. 율법으로는 구원을 얻을 수 없고 오직 예수님의 피 공로 곧 사죄권으로만 구원을 받는다.


③ 동방 땅 끝의 사람들에게 심판권을 주심


이사야 24:14~ 심판권세가 아니고는 여호와께 영광을 돌릴 수 없다. 마귀 권세를 이길 권세는 심판권세뿐이다.


요한복음 5:22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 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하셨고, 계시록 2:26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그가 철장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따라서 종말의 싸움은 철장권세 없이는 이길 수가 없다. 권세받은 종들과 협상측인 교권자들과 싸워서 권세 종이 승리하고 세계로 초대받는다. 죄 사함을 받으려면 사죄권의 제단인 사도단체를 떠나서는 안 되었듯이, 심판권을 받으려면 축복권의 제단인 다리오 왕 2년 9월 24일에 지대 놓은 스룹바벨 중앙제단의 말씀으로 무장을 해야 한다. 학개서 2장을 100번 이상 보면 종말의 역사를 깨닫게 될 것이다. 누구든지 학개서를 모르면 심판권을 알 수가 없다. 학개서는 종말론에 불을 당기는 뇌관과 같은 예언서이다. 뒤집어 엎는 심판기에 택함받은 스룹바벨의 손에는 하나님의 인(印)인 머릿돌과 다림줄이 있다는 것이 학개서와 스가랴서에만 예언이 되어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겉으로는 작지만 엄청난 사명을 가진 이 큰 제단을 아무도 모르게 전통에 감춰 두셨다가사(49:1~5) 앗수르(소련)가 들어오면 마광한 살처럼 쓰셔서 심판하실 모략을 갖고 계신다(이사야 37:30~36, 스가랴 9:13, 스가랴 4:7~10 ).


말씀은 밝아졌으나 북방이 내려오지 않으므로 때가 더딘 것 같으나 하나님은 말씀하셨다.


스바냐 3:8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므로 내가 일어나 벌할 날까지 너희는 나를 기다리라 내가 뜻을 정하고 나의 분한과 모든 진노를 쏟으려고 나라들을 소집하며 열국을 모으리라 온 땅이 나의 질투의 불에 소멸되리라"


학개서 2:21 "너는 유다 총독 스룹바벨에게 고하여 이르라 내가 하늘과 땅을 진동시킬 것이요 22 열국의 보좌를 엎을 것이요 열방의 세력을 멸할 것이요 그 병거들과 그 탄 자를 엎드러뜨리리니 말과 그 탄 자가 각각 그 동무의 칼에 엎드러지리라 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스룹바벨)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4. 궤휼자의 행동으로 땅이 파괴 됨:16~20


『 16 땅 끝에서부터 노래하는 소리가 우리에게 들리기를 의로우신 자에게 영광을 돌리세 하도다 그러나 나는 이르기를 나는 쇠잔하였고 나는 쇠잔하였으니 내게 화가 있도다 궤휼자가 궤휼을 행하도다 궤휼자가 심히 궤휼을 행하도다 하였도다  17 땅의 거민아 두려움과 함정과 올무가 네게 임하였나니  18 두려운 소리를 인하여 도망하는 자는 함정에 빠지겠고 함정 속에서 올라오는 자는 올무에 걸리리니 이는 위에 있는 문이 열리고 땅의 기초가 진동함이라  19 땅이 깨어지고 깨어지며 땅이 갈라지고 땅이 흔들리고 흔들리며24:20 땅이 취한 자같이 비틀비틀하며 침망(寢網)같이 흔들리며 그 위의 죄악이 중하므로 떨어지고 다시 일지 못하리라 』


레닌의 기치를 들고 있으면서도 페레스트로이카(개혁)를 부르짖는 고르바초프
그는 개혁을 통해 이상적인 공산주의 현실적인 공산주의로 만들어 보려고 했다.


궤휼자의 본부는 소련인데 1917년 10월 17일 사회주의 혁명으로 소련이란 나라가 세워졌고, 스탈린 사망 후 1958년 3월에는 후르시초프가 궤휼정치로 서방 세계에 탈냉전 이데올로기를 들고 나왔는데 이에 만국이 속고 말았다. 이렇게 된 것은 성경대로 되는 것이니, 계시록 8장은 스탈린의 역사로, 계시록 9장은 후르시초프의 역사로 예언이 성취된다. 계시록 8:7~12절의 나팔 네 개는 민족을 죽이는 붉은 말의 타도정치요(1917~1957년까지), 계시록 9:1~12절의 다섯째 나팔은 세계 교회를 미혹해 보는 청황색 말의 궤휼정치이다(1958년 3월부터). 이는 성경 속에 예언된 북방의 정치적 행태이다. 종교는 차후 진술하기로 하고, 정치적으로만 볼 때 에덴동산 옛 뱀의 거짓말이 알파의 미혹이라면, 오메가의 미혹은 소련의 궤휼정치라 할 수 있다.


붉은 용으로부터 권세를 받고 바다에서 올라온 짐승(소련)은 땅에서 나온 짐승(거짓 선지)을 이용하여 전 세계를 『평화공존』이란 허울 좋은 간판으로 속이고 있다. 만일 그들이 진정으로 평화를 위한다면 핵무기를 만들지 않아야 할텐데 1958년부터 1980년까지 많은 핵무기를 제조했다. 공산주의의 근본을 ‘유물론’이니 ‘무신론’이니 하며 철학적, 사상적으로 논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그들은 다만 뱀의 후손들일 뿐이다. 북쪽에서부터 거짓의 미혹이 퍼져 나와 전 세계에 들어왔다. 교회에까지 들어와서 「세계교회협의회」「세계복음화운동」이니 하며 단체를 조직해 활동하고 있는데.., 이것은 이 땅의 정치권과 교권(교회)이 공산당의 궤휼을 몰라서 속고 있는 것이다. 이것을 깨닫지 못할 때는 아담과 하와같이 되고 만다.


다니엘 11:27절에 “이 두 왕이 마음에 서로 해하고자 하여 한 밥상에 앉았을 때에 거짓말을 할 것이라” 했다. 땅에서 외치는 평화는 다 인간의 소리다! 하나님께서 두 왕(두 사상)이 한 밥상에 앉아 거짓 협상을 할 것을 미리 알려주시지 않았는가! 선지서를 자세히 보면 빠진 것이 없이 다 기록되었다(이사야 34:16). 이제 계시록 9:1~12절같이 황충 떼 환난이 일어나면 하나님의 인(印) 맞지 못한 종들은 도망하다가 함정과 올무에 걸려 재앙을 피하지 못하고 대환난인 ‘후 3년 반’에 빠져서 육체는 짐승의 칼에 저주의 죽음을 당하고, 그 영혼은 1,000년간 옥에 가게 된다(베드로전서 3:18~).


5. 하나님께서 군대와 왕을 벌하심:21~22


『 21 그 날에 여호와께서 높은 데서 높은 군대를 벌하시며 땅에서 땅 왕들을 벌하시리니  22 그들이 죄수가 깊은 옥에 모임같이 모음을 입고 옥에 갇혔다가 여러 날 후에 형벌을 받을 것이라 』


짐승의 왕들이 ‘후 3년 반’ 동안 일하다가 아마겟돈 전쟁에서 백마 군대에게 멸망당한다(계시록 19:11~21)


6. 시온산 정부가 이루어짐:23


『 23 그 때에 달이 무색하고 해가 부끄러워하리니 이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시온산과 예루살렘에서 왕이 되시고 그 장로들 앞에서 영광을 나타내실 것임이니라 』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심은 예수 그리스도의 왕국을 세울 목적이시다(에베소서 1:4). 이사야 9장을 보면 갈릴리에서부터 빛을 발하여 왕국을 건설하신다는 예언이 기록되어 있다.


에덴이 다시 온다!


에덴이 다시 오면 순교자와 변화성도들과 종족들이 지상에서 1,000년간 선하신 주님 통치를 받게 된다(이사야 11:15, 65:17~25, 계시록 11:15).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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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50401_마태복음26장 말씀


[성회 설교 수 오후] 마태복음 26장 : 고난 당하시는 예수님(예수님의 고난주간) 2015/04/01 Wednesday Afternoo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924.net


영적 유다나라 동방 땅 끝 대한민국의 재림 주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2015년 4월 1일 수요일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50401_D_이사야23장 말씀


[성회 설교 수 새벽] 이사야 23장 : 두로의 무역이 무효 2015/04/01 Wednesday Daw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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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유다나라 동방 땅 끝 대한민국의 재림 주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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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사야 23장
제목:두로의 무역이 무효


본 장은 22장과 같이 유다 정권이 끝날 때 보여질 정황인데, 24장같이 부패하고 타락한 교회와 더불어 세상을 뒤집어엎을 때에, 교계(敎界)에서는 23장같이 물질주의(금잔)에 취해 심히 교만해지는 일이 있다는 것이다. 뒤집어엎을 때가 심히 가까워 옴에도 이 땅의 교회가 정신을 못 차리고 오히려 예수님께 기도해가며 한다는 일이 고작 무역(물량주의, 교회확대)에나 힘쓰는 일이니, 돈도 많이 모았고 교회는 비대해졌으나 말세 종(욜 2:29-남종,여종)을 기르지 못한 어리석음을 범했다. 즉 「두로의 무역이 무효」가 될 것을 예언함이다.


두로는 할례를 받았다고 했으니 오늘날의 돈 많고 타락한 교인을 가리킨다. 이 시대에 있어 “두로”란 과연 무엇인가를 자세히 알아야 할 것이다!


이사야 23:4∼ “시돈이여 너는 부끄러워할지어다 대저 바다 곧 바다의 보장이 말하기를 나는 구로하지 못하였으며 생산하지 못하였으며 청년 남자들을 양육하지 못하였으며 처녀를 생육지도 못하였다 하였음이니라 그 소식이 애굽에 이르면 그들이 두로의 소식을 인하여 통도(痛悼)하리로다:15∼두로가 한 왕의 연한(年限) 같이 70년을 잊어버림이 되었다가 70년이 필한 후에 두로는 기생 노래의 뜻같이 될 것이라”


여기서 70년은 유다를 기준한 70년이니, 1975년 전에 돈 많은 교회들이 하나님의 새 일을 모르고 거짓 선지와 협상하므로 기생이 된 것이다(계시록 17:4). 75년부터 학개·스가랴의 예언같이 『순의 역사』가 성취되고 있으나, 두로 같은 교회는 알지 못하고 있다. :17∼ “열방과 음란을 행할 것이며” - 이 예언대로 거대한 교회(W.C.C., 로마카톨릭)가 세상에 취해 춤추고 있으니 성경대로 이루어지고 있다. 돈이 많은 것이 축복이 아니다! 일용할 양식만으로 살더라도 종말의 예언을 깨닫는 것이 축복이다. 따라서 말씀을 중심에 놓고 끝까지 순종할 자들은 다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


1. 열국의 시장(市場)인 두로의 통도(痛悼):1~7


『두로에 관한 경고라 다시스의 선척들아 너희는 슬피 부르짖을지어다 두로가 황무하여 집이 없고 들어 갈 곳도 없음이요 이 소식이 깃딤 땅에서부터 그들에게 전파되었음이니라  2 바다에 왕래하는 시돈 상고로 말미암아 부요하게 된 너희 해변 거민들아 잠잠하라  3 시홀의 곡식 곧 나일의 추수를 큰 물로 수운하여 들였으니 열국의 시장이었도다  4 시돈이여 너는 부끄러워할지어다 대저 바다 곧 바다의 보장이 말하기를 나는 구로하지 못하였으며 생산하지 못하였으며 청년 남자들을 양육하지 못하였으며 처녀들을 생육지도 못하였다 하였음이니라  5 그 소식이 애굽에 이르면 그들이 두로의 소식을 인하여 통도(痛悼)하리로다  6 너희는 다시스로 건너갈지어다 해변 거민아 너희는 슬피 부르짖을지어다  7 이것이 고대에 건설된 너희 희락의 성 곧 그 백성이 자기 발로 먼 지방까지 가서 유하던 성이냐』


은혜 받은 사도들은 영적 생활의 온전함은 물질의 풍부함에 있지 않고 충만한 성령역사에 있다고 증거했다. 딤전 6:10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물질의 사모는 저주요, 그 결과로 쌓은 재물은 결코 축복이 아니라는 것이다. 돈을 사랑함은 영적 저주이다.


심판 날에 심판의 대상이 될 자를 계시록 17:1~5절에 보이셨다. “이리 오라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의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땅의 임금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거하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 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참람된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며 그 여자는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그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 이 “짐승”은 공산사상 정권(소련)인데 위치는 북방이요, “음녀”가 이 큰 짐승을 탔다 하니 “음녀”는 악한 정권을 의지하는 바벨 교회들이요(W.C.C.), “금잔”을 가졌다 함은 영적 흑암에 빠져 물질풍요에 도취된 것을 말하니 멸망받기로 작정된 쭉정이(교인)들이다.


구약의 두로는 페니키아의 도시로서 흔히 시돈과 연관하여 언급되는데(마태복음 11:21~22, 15:21, 마가복음 3:8, 7:24, 누가복음 10:13~14), 지중해안에 위치해 있으며 시돈의 남쪽으로 약 20마일 지점에 자리를 잡고 있다. 지중해 무역의 요충지로서 많은 해변 나라들로 더불어 통상하여 크게 부요하게 되었다.


●1절:“두로가 황무하여 집이 없고 들어갈 곳도 없음이요” - 북방 칼이 올 때 두로가 멸망을 면치 못했듯이, 인간 종말에도 두로 같은 교회는 ‘후 3년 반’에 빠져든다는 것이다.


●2~3절:“시돈”은 베니게(페니키아)의 가장 오랜 도시로서 두로의 모체라고 할 수 있다. 시돈 상고로 말미암아 부요하게 된 해변 거민더러 “잠잠하라” 함은 두로의 멸망으로 인해 이제 그들이 이익을 거둘 수 없기 때문이다. 이 세상에 속한 자들은 자기 배(腹)로 하나님을 삼으므로 물질이 없어질 때 절망할 수밖에 없다. 그들은 물질로 더불어 웃다가 물질과 함께 멸망한다(빌립보서 3:19). 이들이 가슴을 치며 우는 모습이 계시록 18:9~19절에 잘 나타나 있다.


●4절:“시돈이여 너는 부끄러워할지어다 대저 바다 곧 바다의 보장이 말하기를 나는 구로하지 못하였으며 생산하지 못하였으며 청년 남자들을 양육하지 못하였으며 처녀들을 생육지도 못하였다 하였음이니라” - 여기서도 두로의 모체가 되는 시돈을 거론한다. “바다의 보장(保障)”은 ‘바다의 힘’ 또는 ‘바다의 요새지’를 이름인데, 두로를 가리킨다.


※ 구 로


※ “나는 구로하지 못하였으며 생산하지 못하였으며 청년 남자들을 양육하지 못하였으며 처녀들을 생육지도 못하였다 하였음이니라”라고 함은 육적 생활은 풍성했으나, 영적 생활·기도 생활·말씀 무장이 없었으니 환난이 오는 종말에 철장권세를 받고 나아가는 순의 역사를 행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성경에서 “구로”에 관한 예언을 찾아보면,


(1) 미가서 4:10 “딸 시온이여 해산하는 여인처럼 애써 구로하며 낳을지어다” - 딸 시온에게 진리를 위해 해산 수고를 다하라고 명하셨다. 교회는 진리를 따라가야지 물질을 따라가면 불심판을 받는다. 시편 110:3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 이 청년들이 바로 144,000명인데 사람 가운데 구속받아 땅에서 처음 익은 열매이다(계시록 14:4). 주의 청년들이 나오는 교회가 촛대 교회이다.


(2) 계시록 12:1~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는 달이 있고...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써 부르짖더라... :5~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 가더라” - 이 예언은 계시록 11:1~12절과 같은 내용으로서 환난과 심한 핍박 속에서 촛대 교회가 나은 철장권세의 종들이 증거 마치고(해산 수고 다하고) 승천할 것을 보인 예언이다.


(3) 이사야 54:1 “잉태치 못하며 생산치 못한 너는 노래할지어다 구로치 못한 너는 외쳐 노래 할지어다 홀로 된 여인의 자식이 남편 있는 자의 자식보다 많음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4) 이사야 66:7~9 “시온은 구로하기 전에 생산하며 고통을 당하기 전에 남자를 낳았으니 이러한 일을 들은 자가 누구이며 이러한 일을 본 자가 누구이뇨 나라가 어찌 하루에 생기겠으며 민족이 어찌 순식간에 나겠느냐 그러나 시온은 구로하는 즉시에 그 자민을 순산하였도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임산케 하였은즉 해산케 아니하겠느냐 네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해산케 하는 자인즉 어찌 태를 닫겠느냐 하시니라” - 기독교는 해산의 수고를 다하여 사단을 이기고 새 땅의 기업을 받는 것이 존재 목적이다.


(5) 예레미야 31:15~22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라마에서 슬퍼하며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니 라헬이 그 자식을 위하여 애곡하는 것이라 그가 자식이 없으므로 위로받기를 거절하는도다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네 소리를 금하여 울지 말며 네 눈을 금하여 눈물을 흘리지 말라 네 일에 갚음을 받을 것인즉 그들이 그 대적의 땅에서 돌아오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의 최후에 소망이 있을 것이라 너의 자녀가 자기들의 경내로 돌아오리라 에브라임이 스스로 탄식함을 내가 정녕히 들었노니 이르기를 주께서 나를 징벌하시매 멍에에 익숙지 못한 송아지 같은 내가 징벌을 받았나이다 주는 나의 하나님 여호와시니 나를 이끌어 돌이키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돌아오겠나이다 내가 돌이킴을 받은 후에 뉘우쳤고 내가 교훈을 받은 후에 내 볼기를 쳤사오니 이는 어렸을 때의 치욕을 진 고로 부끄럽고 욕됨이니이다 하도다 에브라임은 나의 사랑하는 아들 기뻐하는 자식이 아니냐 내가 그를 책망하여 말할 때마다 깊이 생각하노라 그러므로 그를 위하여 내 마음이 측은한즉 내가 반드시 그를 긍휼히 여기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처녀 이스라엘아 너를 위하여 길표를 세우며 너를 위하여 표목을 만들고 대로 곧 네가 전에 가던 길에 착념하라 돌아오라 네 성읍들로 돌아오라 패역한 딸아 네가 어느 때까지 방황하겠느냐 여호와가 새 일을 세상에 창조하였나니 곧 여자가 남자를 안으리라” - 라헬의 해산 고통은 새 일이 창조됨으로 마무리된다. 새 언약(예레미야 31:31~34)은 예수님 언약의 피로 자범죄를 씻어 주심이요, 새 일은 원죄를 뽑고 육체를 변화체(주의 형상) 만드는 기독교의 마지막 역사이다. 그러나 이 역사를 몰라보고 영혼 구원만으로 다 된 줄 알고 만족하여 점점 더 썩을 것을 향하여 나아가는 기독교는 피 바르고 출애굽한 후 다시 애굽으로 가려는 이스라엘의 모습과 흡사하다.


이사야 55:2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 두로는 물질주의 교회가 되어버림으로써 이 말씀에 정확히 걸리게 된다. 이처럼 “두로”라는 지명은 영적 방면에는 캄캄하고 육체적으로만 부요한 교회를 가리킨다(진보신학, 신 신학, 세속주의, 협상주의). 계시록 3:17절의 라오디게아 교회도 이와 같이 행하므로 예수님께 책망을 받았다. 이 시대의 마지막 구로를 위해 하나님께서도 심히 헐떡이신다 하셨다(이사야 42:14), 그런데도 이를 몰라보고 마지막 해산의 진통을 겪고 있는, 하나님이 들어 쓰시는 제단 9·24 순의 단체를 핍박하는 자들에게는 화가 있다(이사야 45:10 “아비에게 묻기를 네가 무엇을 났느냐 어미에게 묻기를 네가 무엇을 낳으려고 구로하느냐 하는 자에게 화 있을진저”).


새 일의 말씀으로 잉태하여 홀로된 여인의 고통은 잉태시키신 하나님과 그 자신밖에 모른다. 이사야 26:17 “여호와여 잉태한 여인이 산기가 임박하여 구로하며 부르짖음같이 우리가 주의 앞에 이러하니이다”


※ 두로에 관한 에스겔 선지의 예언!


에스겔 28:4~19 “네 지혜와 총명으로 재물을 얻었으며 금, 은을 곳간에 저축하였으며 5 네 큰 지혜와 장사함으로 재물을 더하고 그 재물로 인하여 네 마음이 교만하였도다 6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네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 같은 체 하였으니 7 그런즉 내가 외인 곧 열국의 강포한 자를 거느리고 와서 너를 치리니 그들이 칼을 빼어 네 지혜의 아름다운 것을 치며 네 영화를 더럽히며 8 또 너를 구덩이에 빠뜨려서 너로 바다 가운데서 살륙을 당한 자의 죽음같이 바다 중심에서 죽게 할지라 9 너를 살륙하는 자 앞에서 네가 그래도 말하기를 내가 하나님이라 하겠느냐 너를 치는 자의 수중에서 사람뿐이요 신이 아니라 10 네가 외인의 손에서 죽기를 할례받지 않은 자의 죽음같이 하리니 내가 말하였음이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11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12 인자야 두로 왕을 위하여 애가를 지어 그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는 완전한 인이었고 지혜가 충족하며 온전히 아름다웠도다 13 네가 옛적에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어서 각종 보석 곧 홍보석과 황보석과 금강석과 황옥과 홍마노와 창옥과 청보석과 남보석과 홍옥과 황금으로 단장하였었음이여 네가 지음을 받던 날에 너를 위하여 소고와 비파가 예비되었었도다 14 너는 기름 부음을 받은 덮는 그룹임이여 내가 너를 세우매 네가 하나님의 성산에 있어서 화광석 사이에 왕래하였었도다 15 네가 지음을 받던 날로부터 네 모든 길에 완전하더니 마침내 불의가 드러났도다 16 네 무역이 풍성하므로 네 가운데 강포가 가득하여 네가 범죄하였도다 너 덮는 그룹아 그러므로 내가 너를 더럽게 여겨 하나님의 산에서 쫓아 내었고 화광석 사이에서 멸하였도다 17 네가 아름다우므로 마음이 교만하였으며 네가 영화로우므로 네 지혜를 더럽혔음이여 내가 너를 땅에 던져 열왕 앞에 두어 그들의 구경거리가 되게 하였도다 18 네가 죄악이 많고 무역이 불의하므로 네 모든 성소를 더럽혔음이여 내가 네 가운데서 불을 내어 너를 사르게 하고 너를 목도하는 모든 자 앞에서 너로 땅 위에 재가 되게 하였도다 19 만민 중에 너를 아는 자가 너로 인하여 다 놀랄 것임이여 네가 경계거리가 되고 네가 영원히 다시 있지 못하리로다 하셨다 하라” - 하나님께서는 에스겔 선지를 통해서도 두로의 멸망을 자세히 예언하셨다.


:10~ 두로는 할례(세례)를 받았으나 할례 없는 자처럼 멸망한다고 하셨다.


:12~ 두로는 예수님을 영접하고 성령의 인(印)도 맞음으로 심령천국을 누리며 은혜의 에덴동산에서 살았다.


:15~ 지음을 받던 날(중생)로부터 모든 길에 완전하더니 마침내 불의(원죄)가 드러났다.


:16~ 무역이 풍성하므로 강포가 가득해지더니 범죄하고 말았다.


:18~ 죄악이 많고 무역이 불의하므로 하나님의 성소를 더럽혔다. 불심판을 면할 수 없음을 선포하셨다.


이사야 51:17~23 “여호와의 손에서 그 분노의 잔을 마신 예루살렘이여 깰지어다 깰지어다 일어설지어다 네가 이미 비틀걸음 치게 하는 큰 잔을 마셔 다하였도다 네가 낳은 모든 아들 중에 너를 인도할 자가 없고 너의 양육한 모든 아들 중에 그 손으로 너를 이끌 자도 없도다 이 두 가지 일이 네게 당하였으니 누가 너를 위하여 슬퍼하랴 곧 황폐와 멸망이요 기근과 칼이라 내가 어떻게 너를 위로하랴 네 아들들이 곤비하여 그물에 걸린 영양같이 온 거리 모퉁이에 누웠으니 그들에게 여호와의 분노와 네 하나님의 견책이 가득하였도다 그러므로 너 곤고하며 포도주가 아니라도 취한 자여 이 말을 들으라 네 주 여호와, 그 백성을 신원하시는 네 하나님이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비틀걸음 치게 하는 잔 곧 나의 분노의 큰 잔을 네 손에서 거두어서 너로 다시는 마시지 않게 하고 그 잔을 너를 곤고케 하던 자들의 손에 두리라 그들은 일찍이 네게 이르기를 엎드리라 우리가 넘어가리라 하던 자들이라 너를 넘어가려는 그들의 앞에 네가 네 허리를 펴서 땅 같게, 거리 같게 하였느니라 하시니라” - 인간 종말에 피로 산 교회에 미혹해 보는 흑암이 들어왔는데(1958년 3월~), 시온의 딸이 이기지 못하여 크게 취했다는 것이다. :18~ 교회에서 성령으로 낳아 양육시킨 아들(종들) 중에 교회를 바로 인도할 자가 하나도 없다는 것은 수치로다! 기독교 역사 2,000년간 교회는 참으로 거대해졌으며 영성 깊다 하는 목회자, 유능한 신학박사들을 수없이 배출해 내었다. 그러나 그 중 한 명도 이 시대의 미혹을 분별치 못하여 교회 전체가 취하여 쓰러지게 됐다는 것은 “하나님의 분노”와 “견책”을 살 일이라는 것이다.


에덴동산에서 하와의 손목을 잡고 『결코 죽지 않으리라』 미혹했던 뱀의 말이나 인간 종말에 기독교의 손목을 잡고 외치는 공산주의의「평화공존」이나 매 한가지이다. 그러나 인간으로서는 사단의 미혹을 이길 수 없으니 살려주시려는 하나님은 “취한 자여 이 말을 들으라”(21절) 하셨다.


2. 유다의 70년 회복과 두로의 심판:8~18


『면류관을 씌우던 자요 그 상고들은 방백이요 그 무역자들은 세상에 존귀한 자이던 두로에 대하여 누가 이 일을 정하였느뇨  9 만군의 여호와의 정하신 것이라 모든 영광의 교만을 욕되게 하시며 세상의 모든 존귀한 자로 멸시를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 10 딸 다시스여 나일같이 너희 땅에 넘칠지어다 너를 속박함이 다시는 없으리라  11 여호와께서 바다 위에 손을 펴사 열방을 흔드시며 여호와께서 가나안에 대하여 명을 내려 그 견고한 성을 훼파하게 하시고  12 가라사대 너 학대받은 처녀 딸 시돈아 네게 다시는 희락이 없으리니 일어나 깃딤으로 건너가라 거기서도 네가 평안을 얻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  13 갈대아 사람의 땅을 보라 그 백성이 없어졌나니 곧 앗수르 사람이 들짐승의 거하는 곳이 되게 하였으되 그들이 망대를 세우고 궁전을 헐어 황무케 하였느니라  14 다시스의 선척들아 너희는 슬피 부르짖으라 너희 견고한 성이 파괴되었느니라  15 그 날부터 두로가 한 왕의 년한같이 칠십년을 잊어버림이 되었다가 칠십년이 필한 후에 두로는 기생 노래의 뜻같이 될 것이라  16 잊어버린바 되었던 기생 너여 수금을 가지고 성읍에 두루 행하며 기묘한 곡조로 많은 노래를 불러서 너를 다시 기억케 하라 하였느니라  17 칠십년이 필한 후에 여호와께서 두로를 권고하시리니 그가 다시 취리하여 지면에 있는 열방과 음란을 행할 것이며  18 그 무역한 것과 이익을 거룩히 여호와께 돌리고 간직하거나 쌓아두지 아니하리니 그 무역한 것이 여호와 앞에 거하는 자의 배불리 먹을 자료, 잘 입을 자료가 되리라』


●8~9절:“면류관을 씌우던 자” - 두로같이 유명해지고 물질로 교만해진 바벨 교회를 지칭하는 말로서 “누가 이 일을 정하였느뇨” - “만군의 여호와의 정하신 것이라” 하셨다. 화려한 동안은 승리한 것 같았으나 사실은 심판의 대상자이다. 이사야 41:4 “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하였느냐 나 여호와라 태초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 -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영광을 위하여 만대를 정하셨다. 이사야 34:5 “여호와의 칼이 하늘에서 족하게 마셨은즉 보라 이것이 에돔 위에 내리며 멸망으로 정한 백성 위에 내려서 그를 심판할 것이라” 하셨으니, 하나님은 창세 전에 이미 모든 것을 예지·예정하셨다는 것이다.


로마서 8:29~37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 미리 아시고, 미리 정하시고, 부르시고, 의롭다 하시고, 영화롭게 하시는 것이 구원의 서정이다.


이사야 28:1~6 “취한 자 에브라임의 교만한 면류관이여 화 있을진저 술에 빠진 자의 성 곧 영화로운 관같이 기름진 골짜기 꼭대기에 세운 성이여 쇠잔해 가는 꽃 같으니 화 있을진저 보라 주께 있는 강하고 힘있는 자가 쏟아지는 우박같이, 파괴하는 광풍같이, 큰 물의 창일함같이 손으로 그 면류관을 땅에 던지리니 에브라임의 취한 자의 교만한 면류관이 발에 밟힐 것이라 그 기름진 골짜기 꼭대기에 있는 그 영화의 쇠잔해 가는 꽃이 여름 전에 처음 익은 무화과와 같으리니 보는 자가 그것을 보고 얼른 따서 먹으리로다 그 날에 만군의 여호와께서 그 남은 백성에게 영화로운 면류관이 되시며 아름다운 화관이 되실 것이라 재판석에 앉은 자에게는 판결하는 신이 되시며 성문에서 싸움을 물리치는 자에게는 힘이 되시리로다마는” - 멸망으로 정한 자들은 땅의 것만 찾는다.


●10절:“다시스”는 두로가 지배하던 서바나(스페인)의 항구이다. 이제 두로가 망할 때부터 다시스는 그 지배를 벗어나서 나일강의 넘쳐남같이 땅에서 퍼져나갈 수 있다고 하신다. 이를 보면, 이 세상 국가의 흥망성쇠가 모두 하나님의 수중에 달려 있음을 알 수 있다. 다니엘 2장의 신상은 멸망 받을 우상국가들인데, 바벨론부터 2,600년 후에 등장할 미국·소련까지를 보여주신 것이다. 이 계시의 뜻은 시대마다 등장하는 강대국가들이 차례로 멸망하여 마침내는 성도의 나라가 온다는 것이다.


●11절:여호와께서 교만한 두로를 패망케 하시므로 두로와 관계하던 모든 자들이 흔들리게 된다. “가나안에 대하여 명을 내려” - 가나안 땅도 멸망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이다.


●12절:“학대받은 처녀 딸 시온” - 느부갓네살의 압제하에서 고생할 두로의 백성을 가리킨다. 하나님과 화목하지 못한 자에게는 만물이 다 그의 원수로 작용하니 어디를 가든지 평안이 없다. 기독교 종말에 무시무시한 대환난이 오는데, 물질에 미혹받으면 12절처럼 되고 만다.


●13절:“갈대아 사람의 땅을 보라” - 이 말씀은 두로를 패망케 할 민족이 바벨론 갈대아 사람이라는 것이다. 앗수르가 강대국이었으나 그도 바벨론의 속국이 되어 바벨론을 도와준다. 에스겔 27:8 “두로야 네 가운데 있는 박사가 네 선장이 되었도다” 하신 말씀같이 바벨 교회 내에서는 성경에 없는 박사의 권위를 목사의 권위보다 높게 여기니 교회의 선장이 말씀을 가진 목사가 아니라 세상 학위를 가진 박사라는 것이다. 이사야 40:15 “보라 그(여호와)에게는 열방은 통의 한 방울 물 같고 저울의 적은 티끌 같으며 섬들은 떠오르는 먼지 같으니”라고 하셨다. 하나님은 성경에 기록된 성직(에베소서 4:11~12)만 인정하시므로 세상이 인정한 박사는 아무 것도 아니라는 뜻이다.


●14절:두로와 같은 견고한 성이 패망하므로 그곳과 무역하던 다시스의 배들은 비관할 수밖에 없다. 오늘날 세계교회협의회(W.C.C=대회)를 보고 근심하는 자(스바랴 3:18)는 공중에 “뜬 돌”(다니엘 2:34~35,44) 단체이다. 그러나 W.C.C.를 따라가는 자는 본 절처럼 비관하는 날이 온다는 것이다.


●15절:“70년”은 유다 국가의 회복기간이다. 유다를 중심하여 주변국가들은 들러리로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예레미야 25:11~29, 다니엘 9:2, 스가랴 1:12). BC 606년에서 BC 536년까지 70년간 바벨론의 시대였으나, 이제 연한이 필한 후에는 스룹바벨의 시대가 온다는 것이다.


역대하 36:17~23, 에스라 1:1~ 유다가 귀국하여 스룹바벨을 중추로 성전을 건축하였듯이, 종말에도 1905~1975년까지의 70년에 학개, 스가랴 예언대로 9·24 스룹바벨 성전 건축이 완성되므로, 심판이 있은 후 세계는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천년안식세계가 온다는 것이다. 그러나 “두로는 기생 노래의 뜻같이 될 것이라” 하셨으니, 사단과 협상하는 W.C.C.나 K.N.C.C.는 두로와 같은 영적 기생(음녀)이기에 새 땅에 들어갈 수가 없다.


●16~18절:두로는 70년이 되어도 회복이 없고, 열심히 무역은 했으나 그 무역한 것이 자기와는 상관없이 영적 이스라엘의 남은 자(종족 백성)들에게로 돌아갈 것이라 하셨다.


“칠십 년이 필한 후에 여호와께서 두로를 권고하시리니 그가 다시 취리하여 지면에 있는 열방과 음란을 행할 것이며” - 이 예언대로 현재 바벨 교회(계시록 17:1~6)는 열방 강대국, 북방과 정치·종교 협상을 하고 있으며 수많은 양 떼들에게 쑥물을 먹여 죽이고 있다(계시록 8:10). 그러나 동방에 『예언의 등불』이 나타나면 수많은 택민들이 시온산으로 돌아와서 스가랴 4:7절 같은 은총의 골짜기를 이루게 된다.


“그 무역한 것과 이익을 거룩히 여호와께 돌리고 간직하거나 쌓아 두지 아니하리니 그 무역한 것이 여호와 앞에 거하는 자의 배불리 먹을 자료, 잘 입을 자료가 되리라” - 여호와 앞에 거하는 자들이란 계시록 7:9~17절 예언같이 큰 환난(5개월)에서 나오는 “흰 옷 입은 큰 무리”로서 ‘후 3년 반’ 동안 예비처(계시록 12:6. 이사야 4:4~6. 이사야 11:11. 이사야 30:20~24)에서 물과 양식을 공급받고, 세상이 불바다가 될 때(아마겟돈)는 밀실(이사야 26:20)이나 바닷가(계시록 15:2~. 스바냐 2:6,111. 시편 66:1~7)에서 잠깐 피난하고 새 시대에 들어가는 백성이다. 두로의 열심과 무역한 것이 모두 이들의 배불리 먹을 자료, 잘 입을 자료가 되는 것이니 만물은 오로지 주님의 뜻대로 있을 뿐이다(계시록 4:11). ☞ "재물(돈) 사랑"으로 바로가기!


이사야 60장~ 동방에서 (말세 종이 일어나) 빛을 발하면 열방의 재물(☞ 새일성가 75)이 동방(9·24 제단)에 흘러 들어와 기꺼이 바침이 된다고 7~9절에서 예언하셨다. 그러니 지금은 물질이 많다고 자랑할 때가 아니요, 영적으로 때를 따라 주시는 말씀 양식을 먹으며 보이지 않는 참축복을 쌓아 놓을 때이다. 이렇게 하는 자라야 복이 있다.


아모스 8:11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하셨으니 물질의 풍요가 복이 아니요, 때를 따라 주시는 하늘 양식(만나=말씀)이 축복이다(요한복음 6:33).


어느 시대나 때를 따라 주시는 양식이 있게 마련이니, 썩을 양식을 위해 살지 말고 영생 양식을 위해 살아야 할 것이다(요한복음 6:27 ☞ 새일성가 39). 새 언약의 피를 믿지 못한 유대 교회에 영혼 구원이 없었듯이, 종말에 새 일(이사야 42:9)의 교훈이 없는 자(개인, 교회)는 재림 주님을 영접할 수 없으니 평생을 예수 믿고도 육체가 대환난에 빠지는 우(愚)를 범하지 않기를 기도할 뿐이다.


물질이 복인가? 말씀이 복인가?


과거의 두로를 통해 하나님의 심판을 보았으니, 우리는 오늘날 존재하는  두로 사상을 과감히 파쇄하고 예수님의 교훈에 온 맘과 온 영혼을 기울이자! 뒤집어엎으면 일반이 되고 만다! 진노의 날에 남은 자가 되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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