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1일 화요일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31001_요한계시록3장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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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 설교 화 새벽] 요한계시록 3장 : 아시아 7교회에 보내신 편지(사데~빌라델비아) 2013/10/1 Tuesday Daw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영적 유다나라 동방 땅 끝 대한민국의 재림 주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상도3동 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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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노선의 차이점 (마태복음 2:1-13)



신앙 노선의 차이점
- 마태복음 2:1∼13 -

마태복음 2:1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2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뇨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3 헤롯 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 4 왕이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서기관들을 모아 그리스도가 어디서 나겠느뇨 물으니 5 가로되 유대 베들레헴이오니 이는 선지자로 이렇게 기록된 바 6 또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하였음이니이다 7 이에 헤롯이 가만히 박사들을 불러 별이 나타난 때를 자세히 묻고 8 베들레헴으로 보내며 이르되 가서 아기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고 찾거든 내게 고하여 나도 가서 그에게 경배하게 하라 9 박사들이 왕의 말을 듣고 갈새 동방에서 보던 그 별이 문득 앞서 인도하여 가다가 아기 있는 곳 위에 머물러 섰는지라 10 저희가 별을 보고 가장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11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 모친 마리아의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12 꿈에 헤롯에게로 돌아가지 말라 지시하심을 받아 다른 길로 고국에 돌아가니라 13 저희가 떠난 후에 주의 사자가 요셉에게 현몽하여 가로되 헤롯이 아기를 찾아 죽이려 하니 일어나 아기와 그의 모친을 데리고 애굽으로 피하여 내가 네게 이르기까지 거기 있으라 하시니 14 요셉이 일어나서 밤에 아기와 그의 모친을 데리고 애굽으로 떠나가 15 헤롯이 죽기까지 거기 있었으니 이는 주께서 선지자로 말씀하신 바 애굽에서 내 아들을 불렀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16 이에 헤롯이 박사들에게 속은 줄을 알고 심히 노하여 사람을 보내어 베들레헴과 그 모든 지경 안에 있는 사내아이를 박사들에게 자세히 알아본 그 때를 표준하여 두 살부터 그 아래로 다 죽이니 17 이에 선지자 예레미야로 말씀하신 바 18 라마에서 슬퍼하며 크게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니 라헬이 그 자식을 위하여 애곡하는 것이라 그가 자식이 없으므로 위로 받기를 거절하였도다 함이 이루어졌느니라 19 헤롯이 죽은 후에 주의 사자가 애굽에서 요셉에게 현몽하여 가로되 20 일어나 아기와 그 모친을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가라 아기의 목숨을 찾던 자들이 죽었느니라 하시니 21 요셉이 일어나 아기와 그 모친을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오니라 22 그러나 아켈라오가 그 부친 헤롯을 이어 유대의 임금 됨을 듣고 거기로 가기를 무서워하더니 꿈에 지시하심을 받아 갈릴리 지방으로 떠나가 23 나사렛이란 동네에 와서 사니 이는 선지자로 하신 말씀에 나사렛 사람이라 칭하리라 하심을 이루려 함이러라"

하나님의 아들이 베들레헴에 탄생할 때 되어진 일의 신앙의 차이점은 재림의 주가 올 때에도 반드시 이와 같은 신앙의 차이점이 있을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언제나 신앙 노선이라는 것은 완전한 왕국이 이루어질 때까지는 그 노선이 하나가 못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제 그리스도의 탄생시에 차이점을 다음과 같이 말하면서 우리의 신앙 노선의 정로가 무엇인 것을 알 수 있다.

1. 징조를 보고 움직이는 믿음 (1∼3, 9∼12)

동방의 박사들은 하늘의 별 징조를 보고 큰 격동을 받고 밤낮으로 수고를 무릅쓰고 예루살렘을 찾아갔던 것이다. 이 사람들은 성경은 모르며 또는 어떤 뚜렷한 종교의 획선을 가진 일도 없이 이상한 징조를 보고 움직였다는 것은 맑은 양심의 작용이라고 본다. 아무리 이방 사람이지만 양심으로 옳은 사상과 양심을 가졌기 때문에 하늘로부터 나타나는 왕권의 징조를 볼 때 그 왕권을 양심으로 경외하는 마음으로 찾아왔던 것이다. 내가 아무리 박사이지만 이러한 위대한 인물을 존경한다는 뜻이다.

지금도 이러한 자들이 있다고 본다. 비록 기독교인이 아니지만 양심적인 사상이 그 위인을 숭배하고 또는 자기네 사상과 양심과 정신에 의하여 국경을 초월한 활동을 목적 두는 사람도 있으니 이러한 자들은 반드시 옳은 신앙으로 들어갈 수 있는 사상 양심이 구비된 자라고 볼 수 있다. 앞으로 동방 사람 중에서 이러한 인물들이 많이 나타날 것을 믿는다.

2. 성경 교리화 된 인격 (4∼6)

소위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은 메시야가 베들레헴에 난다는 것을 교리로 배운 자들이다. 그러나 그들은 실지 체험적인 신앙도 없고, 확실한 메시야의 소망관에 불타는 마음도 없고, 한 교리를 자기의 교제로 이용하여 자기의 직업화된 인물들이다. 이들은 자기의 인격과 위신과 권리를 세우기 위한 데 불과한 종교인이다. 그러므로 박사들이 움직이는 일에 대하여 하등에 충격이 없고 한 교리를 듣고서 말한 것뿐이고 마음에 어떤 적극성을 띠는 것이 없이 두고보자는 태만에 불과한 신앙이었던 것이다.

금일에도 이러한 인물들이 많다고 본다. 종교를 믿되 한 이지적인 신앙에서 생명 없는 마른나무같이 아무런 발전 없는 의식적, 교리적인 신앙 체계에서 초인간적인 신비의 활동을 하등에 관심조차 두지를 않고 마음이 굳어진 마른 흙덩이같이 되어있는 자들이다. 이런 무리들이 진리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바친다는 것보다도 말씀을 가르치는 일에 한 직장화되는 생활에서 움직이는 인물들이다.

3. 정치적인 야욕에서 움직이는 인격 (7∼8, 16)

아무리 하나님을 공경한다 하여도 정치적인 야욕이 있는 자는 언제나 인간의 방법으로써 자기의 권리를 보장해 보려는 자들이다. 헤롯은 이방적인 로마의 정권을 배경 삼고 자기의 세력을 내세워 보려는 자이다. 그러므로 아무리 징조가 있고 성서에 있는 말씀이 응한다 하여도 거기에는 아무런 감화를 받을 수 없는 인격이라고 본다. 예를 든다면 진주를 돼지에게 던지지 말라는 말씀과 같이 이러한 정치야욕이 있는 자라면 아무리 보배로운 말씀이 있고 놀랄 만한 징조가 있다하여도 오히려 그 마음은 더 강퍅해지는 것이다.

4. 말씀에 순종하는 인격 (13∼15, 19∼23)

마리아는 그리스도를 잉태할 때도 무조건 순종한다는 것으로 시작되었고 요셉도 하나님의 말씀에 무조건 순종한다는 것으로 된 인격이다. 그러므로 성령으로 잉태한 마리아와 그 마리아를 절대 의심하지 않고 도와주는 요셉과 한 가정이 되어 순종의 걸음을 걸어간 것이 이상적인 신앙 부부의 생활이었다. 천사는 날마다 그 부부와 같이해서 모든 난국을 돌파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준 것이다. 아무리 인위적인 방법으로 정권을 잡은 헤롯이 정치적인 야욕을 가지고 왕으로 나신 예수를 죽이려 하였지만 철저히 순종하는 신앙을 가진 요셉의 가정은 대 승리를 보게 되었다. 오늘도 여러 가지의 난제가 닥쳐오지만 요셉과 마리아 같이 합심하여 하나님 뜻에 순종하는 가정이 되면 천사가 같이하므로 모든 난제를 해결하고 나가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초림의 주를 영접한 신앙의 가정이나 재림의 주를 영접할 신앙의 가정이 한 계통적인 신앙이라고 보게 된다. 이제 앞으로 오는 난국을 돌파할 가정은 합심하여 말씀에 순종하는 가정이라고 보게 된다.

결 론

신앙은 어떤 흥분이나 교리나 주권을 떠나서 자기의 위신을 떠나서 그리스도의 비밀의 말씀을 깊이 믿고 순종해 나가는 길밖에는 승리의 길이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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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지도자의 탈선은 무엇인가 (미가서 3:1-12)



종교 지도자의 탈선은 무엇인가
- 미가서 3:1~12 -

1 내가 또 이르노니 야곱의 두령들과 이스라엘 족속의 치리자들아 청컨대 들으라 공의는 너희의 알 것이 아니냐 2 너희가 선을 미워하고 악을 좋아하여 내 백성의 가죽을 벗기고 그 뼈에서 살을 뜯어 3 그들의 살을 먹으며 그 가죽을 벗기며 그 뼈를 꺾어 다지기를 남비와 솥 가운데 담을 고기처럼 하는도다 4 그 때에 그들이 여호와께 부르짖을지라도 응답지 아니하시고 그들의 행위의 악하던 대로 그들 앞에 얼굴을 가리우시리라 5 내 백성을 유혹하는 선지자는 이에 물면 평강을 외치나 그 입에 무엇을 채워주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전쟁을 준비하는도다 이런 선지자에 대하여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6 그러므로 너희가 밤을 만나리니 이상을 보지 못할 것이요 흑암을 만나리니 점 치지 못하리라 하셨나니 이 선지자 위에는 해가 져서 낮이 캄캄할 것이라 7 선견자가 부끄러워하며 술객이 수치를 당하여 다 입술을 가리울 것은 하나님이 응답지 아니하심이어니와 8 오직 나는 여호와의 신으로 말미암아 권능과 공의와 재능으로 채움을 얻고 야곱의 허물과 이스라엘의 죄를 그들에게 보이리라 9 야곱 족속의 두령과 이스라엘 족속의 치리자 곧 공의를 미워하고 정직한 것을 굽게 하는 자들아 청컨대 이 말을 들을지어다 10 시온을 피로, 예루살렘을 죄악으로 건축하는도다 11 그 두령은 뇌물을 위하여 재판하며 그 제사장은 삯을 위하여 교훈하며 그 선지자는 돈을 위하여 점 치면서 오히려 여호와를 의뢰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시지 아니하냐 재앙이 우리에게 임하지 아니하리라 하는도다 12 이러므로 너희로 인하여 시온은 밭같이 갊을 당하고 예루살렘은 무더기가 되고 성전의 산은 수풀의 높은 곳과 같게 되리라

종교라는 것은 아무리 시작이 바로 되었다 하더라도 그 지도자가 탈선할 때에 그 종교는 오히려 불행을 가져오는 일이 되고 말 것이다. 정치라는 것은 가끔 변동할 수 있으나 종교라는 것은 도저히 변동할 수 없는 정확 무오한 진리가 있기 때문이다. 정치는 육적을 위해서 있으니 만큼 육적 생활에 대한 일을 잘 발전하기 위하여 노력하는 일에 잘 지도하는 것으로 목적을 두지만 종교는 신령한 반면에 큰 변화를 주는 역사가 없다면 아무런 필요가 없는 일이라고 보게 된다.
이제 종교 지도자의 탈선이 무엇이냐는 것을 알 수 있다.

1. 사랑이 없는 기도 (1~4)

종교 지도자는 아무리 기도하여도 응답이 없다면 아무런 필요가 없는 자라고 보게 된다. 그러므로 지도자가 선한 일을 위하여 생명을 바쳐 싸우지 않고 오히려 선한 일을 미워하면서 하나님께 기도한다는 것은 오히려 부끄러운 일이라고 본다. 하나님은 선하신 신이시니 지도자로서 그 뜻에 순종하여 선으로 악을 이기는 것을 목적한 것 외에는 아무리 기도하여도 다 쓸데없는 우상적인 종교가 되고 마는 것이다.

금일에 어떤 종이 기도하여도 아무런 응답이 없는 종이라면 반성하여야 할 일이다. 공연히 이유 없이 다른 종을 이단이라고 하면서 기도하는 자는 하나님의 대적이 되는 일이니 도저히 그 기도를 받을 수 없다. 이것은 두 사람의 기도를 받을 수 없는 조건이 있다.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기도하는 종의 기도가 상달이 되었다면 그 종을 누명을 씌우는 종의 기도는 도저히 받을 수가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바리새교인의 기도라는 것은 아무런 응답이 없고 무식한 사람들이지만 사도들의 기도에는 응답의 역사가 있을 때 응답을 받지 못하는 바리새인들은 오히려 사도들의 역사를 반대하고 나섰던 것이다.

2. 자기를 중심하여 싸우는 일이다 (5~7)

우리가 진리를 위해 싸운다는 것은 종교 지도자로서 마땅히 싸워야 할 의무라고 보지만 자기에게 이익이 없다고 싸운다는 것은 자기를 위한 거짓 선지라고 보게 된다. 그러므로 이러한 자에게는 흑암에 빠지는 일이 있으므로 아무 것도 분별할 수 없는 자리에 있으므로 자기도 미혹을 받은 자로서 따라가는 자도 같이 미혹을 받게 된다.

지도자라는 것은 대중을 살린다는 공적 사랑에서 자아를 희생하지 않는다면 아무런 필요가 없는 자라고 볼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지도자의 제일 큰 죄는 자기를 위하여 싸우는 죄요, 지도자의 큰 의는 대중을 살리기 위하여 자기를 희생하는 일이라고 보게 된다.

3. 삯을 위하여 교훈하는 일이다 (11~12)

교훈이라는 것은 사회에는 직업적 교훈을 하는 것이 마땅한 일이다. 그러나 종교 지도자가 삯을 따라간다는 것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죄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이다. 종교 지도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대행자이니 아무리 원수의 피해가 있다 하여도 생명을 아끼지 않고 증거하는 자 외에는 자동적으로 삯군이 될 것이다.

하나님의 종은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하여 말씀을 전할 때에 하나님은 그 종에게 모든 것을 만족히 주는 것이니 삯을 위하여 움직인다는 것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지 못할 행동이라고 보게 된다. 재앙의 날에 남은 종이 되려면 삯을 위하여 움직이지 말고 진리를 위하여 목숨을 바치고 모든 전부를 바치고 싸울 때에 모든 문제는 다 하나님께서 책임을 지실 것이다.

하나님의 진노는 삯을 위하여 교훈하는 자에게 오는 것이요, 진노의 날에 큰 축복은 진리를 위하여 생명을 바치는 자에게 올 것이다.

결 론

하나님은 진노의 날에 남은 종을 들어서 당신의 뜻을 이루는데는 기도가 상달된 자, 친히 갚아줄 것이 있도록 일한 자, 진리를 위하여 끝까지 싸우는 자를 들어쓰되 수풀 속에 사자같이 강하게 들어쓰므로 써 새로운 시대를 이루는 것이다. 진노라는 것은 참된 종을 강하게 들어서 대적을 치는 날을 가르친 것이다 (미가서 5:7~9).

하나님의 역사라는 것은 어느 때나 처음에는 망할 자를 들어서 복 받을 자를 괴롭게 하고 다음에는 복 있는 자에게 강한 권세를 주어서 원수를 갚게 한다는 것을 목적하고 가르친 것이 선지서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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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의 교제적인 생활 (에베소서 4:25~32)



성도의 교제적인 생활
- 에베소서 4:25~32 -

서 론

우리는 그리스도의 지체된 성도의 생활에 있어서 교제적인 생활이 있으므로 구속의 날까지 교회는 활동하는 동시에 승리를 이루는 열매 있는 성도가 될 것이다. 성도는 독립적인 생활이라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것이다. 예를 든다면 나무의 한 가지가 독립할 수 없고, 몸의 지체의 한 부분이 독립할 수가 없는 것과 같은 교제적인 인연을 가진 것과 같은 것이다. 그러므로 사도 바울은 아시아 에베소 교회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말을 썼던 것이다. 우리는 어떻게 사는 것이 성도의 교제적인 생활이냐 하는데 대하여 본 성경을 통하여 알 수 있는 것이다.

1. 참된 것을 말하여야 된다 (25)

만일 우리 성도가 성도를 속인다는 것은 자기 손으로 자기 몸을 해치는 것과 같은 것이다. 성도의 교제는 어떤 물질이나 또는 사업적인 것에 국한된다는 일은 있을 수 없다. 우리는 하나님을 중심한 양심적인 교제니 참이라는 것을 떠나서는 안 될 것이다.

2. 분을 내어도 해지도록 품지 말 것 (26)

우리는 신이 아니요, 사람이니 만큼 혹 감정 날 일이 있다 하더라도 그 분을 오래 품고 있을 때 성도의 교제를 깨지게 하는 마귀는 틈을 타는 것이다. 무엇이나 우리 성도의 목적은 서로 합심해서 마귀와 싸워 이기라는 것을 목적한 것이니 이해를 막론하고 서로 오해를 풀고 속히 합심되기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면 성도의 교제는 마귀에게 파탄을 당할 것이다.

3. 손으로 수고하는 일 (28)

우리는 서로 수고하는 봉사 없이 성도의 교제는 있을 수가 없다. 만일 어떤 신자가 자기는 일하지 않고 형제의 덕을 보려는 사람이 있다면 이것은 그리스도의 지체된 정신을 떠났다고 보게 된다. 우리는 천국에 보물을 쌓아 두고 생활하는 정신에서 각자가 노력하며 남을 돕고자 하는 정신에서 형제의 교제는 자동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다.

4. 서로 덕을 세우기 위하여 말할 것 (29)

우리는 말할 때에 성도의 위신을 세워 주기 위해서 말하는 것이 자기를 위한 것이다. 만일 형제에게 누명을 씌우는 말을 하기를 좋아한다면 정신병자가 자기 몸을 망치는 것과 같은 행동이다. 우리는 어떻게 하든지 형제에게 은혜가 되도록 해보려는 목적 밑에서 말하는 것이 있어야만 될 것이다.

5. 성신을 근심케 말 것 (30)

성도의 교제란 성령을 통해서 영적으로 되는 교제니 아무리 서로 육적으로는 친분이 있게 나가도 성령을 근심케 하는 일이 있을 때는 성도적인 영적 교제는 이룰 수가 없을 것이다. 우리는 육에 속한 교제가 아니요, 성령에 속한 교제이니 성령을 근심케 하는 자와 사귀어질 수는 없을 것이다.

6. 서로 불쌍히 보고 용서해 주는 것이다 (32)

예를 들면 어느 지체가 괴로울 때 그것 하나를 위하여 온 몸이 고통을 당하게 될 때 전력을 다하여 그 지체의 괴롭게 하는 것을 없애 보려고 하는 것이 지체된 자의 자동적인 행동이다. 이와 같이 어떤 형제가 죄를 짓고 괴로워 할 때에 불쌍히 보고 서로 용서해 주고 싶은 마음이 없다면 그리스도 안에 있는 성도 교제를 이룰 수는 없을 것이다.

결 론

우리는 완전한 몸이 없이 싸울 수도 없고 완전한 몸 없이 목적을 달성할 수가 없을 것이다. 성도의 지체적인 완전 교제 없이 교회에 들어오는 마귀를 이길 수 없다. 또는 목적지가 되는 새 시대를 이룰 수는 없을 것이니 성도의 교제적인 생활로 이루어진 교제는 신령한 교회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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