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31일 화요일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200331_D_이사야09장 말씀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200331_D_이사야09장
[화 새벽 설교] 이사야 09장 : 왕국 건설 2020/03/31 Tuesday Dawn

2016년 9월 28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성경:이사야 9:1~21
제목:왕국 건설


아담 한 사람으로 망쳐진 이 세상을 다시 회복하시는데 있어 어떻게 하실 것인가에 대하여 본 장(章)에서 예언하셨다. 본 장(章)은 하나님의 완전한 계약이다.

1. 이방이 창성할 것을 예언하심:1~3

『 1 전에 고통하던 자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으로 멸시를 당케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 길과 요단 저편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2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하던 자에게 빛이 비취도다  3 주께서 이 나라를 창성케 하시며 그 즐거움을 더하게 하셨으므로 추수하는 즐거움과 탈취물을 나누는 때의 즐거움같이 그들이 주의 앞에서 즐거워하오니 』

주전 750여 년에 예언된 이 말씀이 성취된 지 이미 2,000여년이 지난 상태이다. 본문은 마태복음 4:13~ 이하에 인용하여 기록이 되었다. 성경대로 주님께서 갈릴리 해변에서 제자를 부르시고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외치시며 비로소 증거하셨다. 예수님은 어두워진 땅에 참 빛으로 오셨으나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했다. 그러나 영접하는 자에게는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요한복음 1:8~12).

자칭 '정통'이라는 바리새인은 유대 교회에서 외식만 하다가 예수를 영접치 못하였지만, 반대로 천대받고 멸시받던 어부들은 예언대로 때가 찰 때 예수의 제자가 되었다. 여기에서 출발한 왕국건설 은혜의 때가 다 지나고(마태복음 24:14 “이 천국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해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대로 3대 화가 오는 환난의 날이 왔을 때, 알곡은 구별하여 곡간(새 시대)으로 들이고 쭉정이는 불못에 던져버림으로써 완성된다(이사야 35장, 65:17~24, 계시록 11:15).

2. 적군을 불사름:4~5

『 4 이는 그들의 무겁게 멘 멍에와 그 어깨의 채찍과 그 압제자의 막대기를 꺾으시되 미디안의 날과 같이 하셨음이니이다  5 어지러이 싸우는 군인의 갑옷과 피묻은 복장이 불에 섶같이 살라지리니 』

하나님께서는 심판하기 위하여 북방 군대를 높여 막대기로 쓰신 후 꺾어 버리시고 성도의 지상왕국을 이루신다. 1917년에 일어난 공산주의는 교회를 심판할 마지막 막대기로서, 명령이 떨어지면 바벨 교회를 심판함으로 그 사명을 다하게 된다.  진리 편에서는 하나님의 인(印) 맞은 종들이 나타나서 공산당을 없이 하고 세계 교회의 양 떼를 살려 새 시대로 인도하는 것이 이 시대에 역사적 한 페이지를 장식할 동방역사이다.

진노의 날에 남은 종이 되려면 기드온 군대같이 되어야 한다. 처음 32,000명 중 두려워하는 자를 걸러내니 10,000명이 남았고, 다시 한 번 시험하여 추리니 300명이 남았다. 많은 수가 출전하여 싸움에서 이긴 후 승전을 자축하며 자긍(自矜)하는 것을 하나님은 원치 않으셨다(사사기 7:2). 미약한 다윗을 들어 장수 골리앗을 치신 원리와 같다.

모든 역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야 하며, 모든 종들도 그와 같이 해야 한다. 이 시대에도 북방의 강한 군대를 쳐부술 용사들은 기드온 용사들과 같이 봉화불을 들어야 한다. 봉화불은 곧 예언의 말씀이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강한 군대가 되려면 여호와의 말씀을 완전히 무장해야 한다. 심판의 다림줄을 잡고 어떤 어려움이 와도 끝까지 참고 견디면 된다! 사사기 7장은 곧 종말에 일어날 우리의 역사를 보여준 것이다(구약은 거울). 공산당 사상, 마귀 사상, 황충이 떼의 공격은 하나님의 인(印)이 아니고서는 이겨낼 수가 없다.

동방역사는 공산당과 거짓 선지를 불태워 버리고 새 시대를 이룸이다.

인류 역사를 통틀어 하나님은 큰 빛을 세 번 비추시는데, 첫째는 창세기 1장의 창조의 빛이요, 둘째는 타락한 인간의 영혼을 구원하여 줄 갈릴리 큰 빛(십자가)이요, 마지막 빛은 동방 땅 끝에서 나오는 예언(말씀)의 빛이다. 이 빛의 역사가 다 이루어져야 육체까지 구원하게 되니, 왕국을 이루시는 이 법들(말씀)을 조금이라도 가감하면 재앙이 온다.

3. 아이로 평강의 왕을 삼으심:6

『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

예수님은 마지막 아담으로 오셨는데, 오신 이유인즉 마귀의 일을 멸하고(요한일서 3:8) 이 땅을 평화의 왕국으로 만드시기 위해서이다. 이제 구름 타고 다시 오실 때가 가까워 오니 이를 준비하는 자가 복되도다! 예언서를 모르면 영계가 캄캄한 밤중이 되니, 예언의 등불을 높이 도는 자만이(베드로후서 1:19). 기름을 준비한 지혜로운 다섯 처녀가 될 수 있을 것이다(마태복음 25:1~13).

4. 여호와의 열심이 이루심:7

『 7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

여호와께서 친히 만대를 명정하시고(이사야 41:4), 정하신 것을 친히 성취하시는데 있어서는 구약 때건 신약 때건 “여호와의 열심”으로만 된다는 것이니, 인간의 힘이 감히 어디에 끼어들 수 있으리요!

“내가 행하리니 누가 막으리요”
- 이사야 43:13 -

이사야 37:32~ 북방 공산당이 망하는 것도 여호와의 열심이요, 스가랴 4:6~ 순금등대 촛대역사도 오직 여호와의 신(神)으로만 되는 것이라 하였다. 다윗의 집에서 예수님이 나시어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로 승리하셨고(계시록 5:5), 이제 이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하게 되면 계시록 6:2절의 말씀이 온전히 이루어지게 된다. 계시록 6:2 "내가 이에 보니 흰 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고로 예수님이 친히 운전대를 쥐신 이 백마역사를 대적하는 자는 누구든지 패망하고 말 것이다(이사야 8:9~22).

5. 이스라엘이 교만으로 멸망함:8~12

『 8 주께서 야곱에게 말씀을 보내시며 그것을 이스라엘에게 임하게 하셨은즉  9 모든 백성 곧 에브라임과 사마리아 거민이 알 것이어늘 그들이 교만하고 완악한 마음으로 말하기를  10 벽돌이 무너졌으나 우리는 다듬은 돌로 쌓고 뽕나무들이 찍혔으나 우리는 백향목으로 그것을 대신하리라 하도다  11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르신의 대적을 일으켜 그를 치게 하시며 그 원수들을 격동시키시리니  12 앞에는 아람 사람이요 뒤에는 블레셋 사람이라 그들이 그 입을 벌려 이스라엘을 삼키리라 그럴지라도 여호와의 노가 쉬지 아니하며 그 손이 여전히 펴지리라 』

하나님의 예언서를 전혀 무시하고 인간의 생각대로 움직이니 이것이 교만이요, 멸망 받을 일이다. 갈릴리역사를 무시하던 사람은 예수님을 영접치 못했고, 이제도 동방역사를 무시하면 재림 예수님을 영접치 못한다. 모든 것은 성경대로 이루어지는데 이것을 무시하는 것은 교만하여 마귀 미혹에 잡힌 것이다. 동방역사도 짜여진 각본대로 되는 것이지 인간의 지식, 물질, 명예로 되는 것이 아니다. 오직 기록된 말씀대로 되는 것뿐이다.

또한 때를 따라 순종해야 한다. 은혜 때가 왔는데도 양을 잡아 제사한다면 교만이요, 환난의 나팔이 다섯 개나 불리웠는데 아직까지 젖이나 먹고 은사에만 치우친다면 이것 역시 교만의 죄이다. 또 신비주의 사상은 더욱 용납할 수 없다! 신비가 존재함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되 성경이 이루어지는 신비가 아닌, 오히려 성경을 혼선시키는 신비라면 그것은 100% 마귀의 미혹이라고 보게 된다. 고로 성경이 이루어지는 신비 이외의 신비주의는 잘못된 사상으로 간주한다. 신비란 오직 하나!《완전 계약의 말씀이 모든 선지자를 통하여 빠짐없이 기록된 후에 메시아 탄생에서부터 주 재림 시까지 기독교 역사를 통하여 약속을 세우신 하나님께서 그 말씀대로 친히 이루시는 것!》 이것이 곧 신비적인 역사라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말씀한 대로 행하시는 분이신데 그 말씀이 이루어지는 것을 목적에 두지 않고 자기의 신비적인 체험에만 중심을 둘 때, 자동적으로 성경을 대적하는 적 그리스도의 영이 올 수 있다. 따라서 동정녀 잉태로부터 그리스도 강림의 역사까지, 말씀만을 따라가며 단련 받아 완전한 인격을 이루는 동시에, 완전한 교회를 이루어 이 땅에 남은 종, 남은 백성이 되어 새 시대를 이루는 것! 그 이외의 것은 우리에게 아무런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신비라는 것도 인격 완성과 완전 승리의 역사를 중심해서 나아갈 때엔 항상 열린 문이 있게 된다.

모세 때에도 광야에서 교만한 자가 많았으며, 가나안에 들어와서도 교만한 백성들이 선지자를 죽이며 사단과 협상하다가 북방에 잡혀갔다. 예수님 때도 바리새인의 교만은 극도에 이르렀었다. 이제 인간 종말, 주 재림의 시기에 사단은 최고로 발악하게 되는데, 마귀 역사가 강하면 주의 역사는 더욱 강하게 된다(에스겔 20:1~49).

6. 교회가 미혹을 받아 멸망함:13~17

『 13 이 백성이 오히려 자기들을 치시는 자에게로 돌아오지 아니하며 만군의 여호와를 찾지 아니하도다  14 이러므로 여호와께서 하루 사이에 이스라엘 중에서 머리와 꼬리며 종려가지와 갈대를 끊으시리니  15 머리는 곧 장로와 존귀한 자요 꼬리는 곧 거짓말을 가르치는 선지자라  16 백성을 인도하는 자가 그들로 미혹케 하니 인도를 받는 자가 멸망을 당하는도다  17 이 백성이 각기 설만(褻慢)하며 악을 행하며 입으로 망령되이 말하니 그러므로  주께서 그 장정을 기뻐 아니하시며 그 고아와 과부를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시리라 그럴지라도 여호와의 노가 쉬지 아니하며 그 손이 여전히 펴지리라 』

아담과 하와는 뱀에게 미혹 받아 죽었고, 이스라엘은 시내 광야에서 사단의 일꾼인 첫째머리 애굽 사상의 미혹을 받아 60만 여명이 죽었다. 가나안에 들어와서도 예루살렘은 거짓 선지에게 미혹 받아 북방에 잡혀갔다. 종말에도 많은 미혹이 우리 주위에 있으니 예언의 등불이 없는 자는 이길 수가 없다. 현재 교회들의 머리에는 장로와 존귀한 자들이 앉아서 하나님의 사자(使者)를 조종하니 사자의 입에서 거짓말이 나오게 된다. 언제나 하나님의 사자가 앞에 서서 백성을 인도해야함이 원칙인데, 백성이 부패하여 반역하므로 멸망하게 된다.

민수기 14:1~3 “온 회중이 소리를 높여 부르짖으며 밤새도록 백성이 곡하였더라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애굽으로 돌아가는 것이 낫지 아니하랴 이에 서로 말하되 우리가 한 장관을 세우고 애굽으로 돌아가자” 하던 자는 다 멸망했도다!... 지금 우리의 모습은 어떠한가? 모든 성경을 (입으로는) “믿는다” 하면서, 때에 따라 나타난 이 시대의 다림줄 말씀은 불신하니 어떻게 될 것인가! 심히 염려스럽도다! 다림줄·머릿돌은 새 시대를 이룰 심판의 말씀이다. 본 장(章) 15절을 깊이 생각해야 할 것이다

『 머리는 곧 장로와 존귀한 자요 꼬리는 곧 거짓말을 가르치는 선지자라 』

교회의 머리는 예수님이시다. 그런데 종말에는 다음과 같은 거짓목자가 많이 나올 것을 다음 말씀들로 예언하셨다.

이사야 29:10 “대저 여호와께서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너희에게 부어주사 너희의 눈을 감기셨음이니 눈은 선지자요 너희 머리를 덮으셨음이니 머리는 선견자라 그러므로 모든 묵시가 너희에게는 마치 봉한 책의 말이라...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 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예레미야 23:15~16 “여호와 내가 선지자에 대하여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그들에게 쑥을 먹이며 독한 물을 마시우리니 이는 사악(邪惡)이 예루살렘 선지자들에게로서 나와서 온 땅에 퍼짐이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에게 예언하는 선지자들의 말을 듣지 말라 그들은 너희에게 헛된 것을 가르치나니 그들의 말한 묵시는 자기 마음으로 말미암은 것이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온 것이 아니니라”

7. 여호와 진노로 멸망시킴:18~21

『 18 대저 악행은 불 태우는 것 같으니 곧 질려와 형극을 삼키며 빽빽한 수풀을 살라서 연기로 위로 올라가게 함과 같은 것이라  19 만군의 여호와의 진노로 인하여 이 땅이 소화되리니 백성은 불에 타는 섶나무와 같을 것이라 사람이 그 형제를 아끼지 아니하며  20 우편으로 움킬지라도 주리고 좌편으로 먹을지라도 배부르지 못하여 각각 자기 팔의 고기를 먹을 것이며  21 므낫세는 에브라임을 에브라임은 므낫세를 먹을 것이요 또 그들이 합하여 유다를 치리라 그럴지라도 여호와의 노가 쉬지 아니하며 그 손이 여전히 펴지리라 』

동방에서 증거하는 다른 천사의 영원한 복음을 듣지 않는 자는 누구든지 멸망 받게 된다(계시록 14:6~, 계시록 22:18~19).

결 론

왕국건설의 계획서는 성경뿐이니 우리는 때를 따라 주시는 말씀의 양식을 먹고 순종하여 갈릴리 빛으로는 영혼의 구원을 얻고, 또 동방의 예언의 빛으로는 미혹을 물리쳐서 초막절이 올 때 나아가 많은 사람을 살려 이사야 11장같은 새 시대에 다 들어가도록 이 생명 다 바쳐서 주의 명령에 순종하자!

이사야 33:11~12. 에스겔 38:22. 계시록 18:8~20절에서 세상은 불바다가 될 것을 예언하셨고, 현재 지구촌의 거민들도 불심판의 공포, 핵전쟁의 위협에 떨고 있는 현실이다. 성경은 오직 한 길이니, 탈선한 자를 깨우쳐서 정로(正路)로 돌이켜야 재림의 날에 승리자가 된다.

다니엘 12: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별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하셨다.

◈ 율법의 날에 살려면 속죄 제사를 드리는 길뿐이요,
◈ 은혜의 날에 살려면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죄 사함을 받는 길뿐이요,
◈ 환난의 날에 살려면 초막절 임마누엘 날개로 보호받는 길뿐이다.

이 시대를 사는 노아 때 사람들이여!  “홍수”와 “방주” 어느 쪽을 택할 것인가?  노아는 당세의 의인이므로 방주를 택해서 영·육 구원, 가족 구원을 얻었다.  

마태복음 24:37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시편 49:20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 짐승이 되지 말고 예수님께 접붙어 예수님 인격과 같은 변화체가 되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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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30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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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새벽 설교] 이사야 08장 : 임마누엘 역사 2020/03/30 Monday Dawn

2016년 9월 27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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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사야 8장
제목:임마누엘 역사

임마누엘의 역사란 예수님의 역사인데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심’이란 뜻이다. 이미 7장에서 예언하심과 같이 유다의 원수를 없이 하시는 징조로 예수님이 처녀 몸에서 탄생하셨고, 그 후 2,000여 년이 지났으니 이제 기독교의 남은 역사는 이 땅에서 원수의 세력을 심판하는 일뿐이다.  본 장(章)은 “임마누엘 역사는 무엇인가?”에 대해 예언되어 있다. 기독교가 임마누엘을 믿었어도 종말에 와서 임마누엘의 역사를 모르면 끝을 바로 맺을 수가 없다. 시작을 바로 했다면 끝도 바로 알고 말씀에 떨어야 한다.

1. 악(惡)을 들어 쓰고 없이 함:1~8

『 1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큰 서판을 취하여 그 위에 통용 문자로 마헬살랄하스바스라 쓰라  2 내가 진실한 증인 제사장 우리야와 여베레기야의 아들 스가랴를 불러 증거하게 하리라 하시더니  3 내가 내 아내와 동침하매 그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은지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그 이름을 마헬살랄하스바스라 하라  4 이는 이 아이가 내 아빠 내 엄마라 할 줄 알기 전에 다메섹의 재물과 사마리아의 노략물이 앗수르 왕 앞에 옮긴 바 될 것임이니라  5 여호와께서 다시 내게 일러 가라사대  6 이 백성이 천천히 흐르는 실로아 물을 버리고 르신과 르말라야의 아들을 기뻐하나니  7 그러므로 주 내가 흉용하고 창일한 큰 하수 곧 앗수르 왕과 그의 모든 위력으로 그들 위에 덮을 것이라 그 모든 곬에 차고 모든 언덕에 넘쳐  8 흘러 유다에 들어와서 창일하고 목에까지 미치리라 임마누엘이여 그의 펴는 날개가 네 땅에 편만하리라 하셨느니라 』 

종말에 악(惡)의 세력은 북방인데, 북방을 들어 쓰고 없이 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이사야의 두 아들은 징조와 예표라 했다(8:18). 7장의 큰 아들은 스알야숩(남은 자가 돌아오리라)인데 종말의 예표 역사요, 둘째 아들은 마헬살랄하스바스(노략이 속함)인데 종말의 순의 역사이다. 유다의 원수는 65년 내에 멸망하는 것이 예언이니 소련이 내려오면서 세 뿔(몽골, 중국, 북한)을 뽑고 유다의 목에까지 들어왔다가 하룻밤에 185,000명이 송장이 된다. 스가랴 1:12~ 이하에도 유다를 노하신지 70년이 되면 여호와가 돌아와서 성전을 건축한다 하셨고, 스가랴 4:7~ 스룹바벨의 머릿돌로 태산을 평지로 만드는 역사가 있을 것을 예언하셨다. 1974년 9월 24일에 지대 놓은 학개서 2:10~23절의 제단은 원수를 없이 하는 권세의 제단이다. 피로 산 제단(사도행전 20:28)은 영혼 구원이 목적이지만, 촛대 교회는 원수를 없이 하고 이 땅에 예수의 왕국을 이루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제단이다. 말씀의 법적으로 볼 때 북방 원수는 이미 1975년에 9·24 제단 앞에서 망하게 되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승리하시고 책을 받아서 계시하셨으니 그 책대로 이루어진 것이다. 인간이 한 것이 아니고 모든 역사를 주께서 하셨다.

- 4절:1974년 9·24 제단이 시작되었으며 아빠, 엄마 하는 시기는 돌 지나기 전이니 1975년이 된다. 따라서 우리는 1975년도에 진리의 말씀으로 이미 이겨 놓은 상태이다. 백마의 1차 승리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예언을 순종하심이요(골로세서 2:15), 2차 승리는 택한 종들이 피로 산 책을 순종함인데, 순종하면 144,000명 반열(班列)에 들게 되며, 들게 되면 곧 영원한 제사장이요 왕이 된다. 진노의 막대기가 오는 것은 쭉정이를 없이 하고 알곡만 골라서 하나님의 인(印) 맞은 자를 가려내기 위함이다. 심판 역사의 시작은 동방 땅 끝 해 돋는 한국(셈의 장막)에서부터이다(계시록 7:2).

- 5~6절:“이 백성(영적 유다=한국)이 천천히 흐르는 실로아(진리) 물을 버리고 르신(중국)과 르말리야(북한)의 아들을 기뻐하나니” - 이 예언은 구약 때 기록되었고, 기록될 당시에는 유다 왕 아하스가 앗수르에게 예물을 바쳐 원조를 청하므로 원수를 물리치게 되었다(열왕기하 16장). 당대에는 아람, 에브라임의 멸망이 즉시에 이루어졌지만 이사야 7:8절의 예언은 “… 65년 내에 에브라임이 패하여 다시는 나라를 이루지 못하리라”고 기록되었으니 이 예언은 그 당시 앗수르에 의해 즉시로 패했던 에브라임의 역사와는 전혀 맞지 않는다. 따라서 이 65년이란 연대는 종말로 보아야 한다. 한국은 성경의 모든 예언서를 전 세계에 다시 예언해야 하는 막중한 사명을 가진 선지국가이니, 신앙의 선진들이 외치지 못한 모든 남은 말씀은 영적 유다인 한국을 중심으로 해서 완전히 이루어지게 된다.

보라! 2000년 6월 15일에 유다의 대표(대통령)가 에브라임에 들어가 이루어낸 결과는 그들(북방)의 제안과 사상을 기뻐함으로 빚어진 것이니, 오직 성경대로 된 것뿐이다(이사야 8:6). 이사야 7:14~ 처녀가 잉태한 것도 성경대로 된 것이요, 이사야 8:6~ 유다가 에브라임 르말리아의 아들(김정일)을 기뻐함도 성경대로 이루어진 것이라면 이제 남은 것은 이사야 8:7~ 이하의 말씀뿐인데, 이 말씀은 과연 어떠한 말씀이겠는가?

- 7~8절:『그러므로 주 내가 흉용하고 창일한 큰 하수 곧 앗수르 왕과 그의 모든 위력으로 그들 위에 덮을 것이라 그 모든 곬에 차고 모든 언덕에 넘쳐 흘러 유다에 들어와서 창일하고 목에까지 미치리라 임마누엘이여 그의 펴는 날개가 네 땅에 편만하리라 하셨느니라』- 이제 순서적으로 앗수르(러시아) 북방환난이 내려올 차례가 된다. 이렇게 되는 것은 모두가 성경을 이루기 위함이니 곧 하나님의 마지막 절기인 초막절 동방역사(임마누엘 역사)가 이루어지기 위함이다. 환난의 결과에 대하여는 이사야 36~37장에 자세한 예언이 기록되어 있다.

2. 임마누엘 역사가 복도 되고 화도 됨:9~15

『 9 너희 민족들아 훤화하라 필경 패망하리라 너희 먼 나라 백성들아 들을지니라 너희 허리를 동이라 필경 패망하리라 너희 허리에 띠를 띠라 필경 패망하리라  10 너희는 함께 도모하라 필경 이루지 못하리라 말을 내어라 시행되지 못하리라 이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이니라  11 여호와께서 강한 손으로 내게 알게 하시며 이 백성의 길로 행치 말 것을 내게 경성시켜 가라사대  12 이 백성이 맹약한 자가 있다 말하여도 너희는 그 모든 말을 따라 맹약한 자가 있다 하지 말며 그들의 두려워하는 것을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고  13 만군의 여호와 그를 너희가 거룩하다 하고 그로 너희의 두려워하며 놀랄 자를 삼으라  14 그가 거룩한 피할 곳이 되시리라 그러나 이스라엘의 두 집에는 거치는 돌, 걸리는 반석이 되실 것이며 예루살렘 거민에게는 함정, 올무가 되시리니  15 많은 사람들이 그로 인하여 거칠 것이며 넘어질 것이며 부러질 것이며 걸릴 것이며 잡힐 것이니라 』

초림 예수님 때에도 많은 사람이 걸려 넘어졌듯이, 재림 때에도 임마누엘 가지 역사에 많은 자가 걸려 넘어지게 된다. 나사렛에서 선한 것이 나올 수 없다고 불신한 자들! 이들이 예수를 비방하다가 화를 당했듯이, 종말에도 애굽 땅 중앙제단을 몰라 이미 많은 사람들이 걸려 넘어졌고, 또한 걸려 넘어지고 있다. 은혜 때에는 처녀 잉태로 시작한 예수 때문에 많은 교권자가 걸려 넘어졌다면, 심판 때에는 한 가지(이사야 11:1~4)의 역사가 은혜 시대 교권에 큰 걸림돌이 된다. 이사야 8:1~20절의 “마헬살랄하스바스”로 나타난 제단이 복이 될 자도 있고 화가 될 자도 있다는 것이다. 종말의 구원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 이 역사의 대적자는 “필경 패망하리라” 했으니 인간이 감히 신의 역사를 막을 수 있겠는가? 이사야 7:14절을 막지 못했다면 8장의 임마누엘 역사도 막지 못한다. 그러나 이 말씀은 사명자만 깨닫게 되는 축복의 말씀이기에 듣는 귀가 귀하다.

3. 말씀대로 판단하심:16~22

『 16 너는 증거의 말씀을 싸매며 율법을 나의 제자 중에 봉함하라  17 이제 야곱 집에 대하여 낯을 가리우시는 여호와를 나는 기다리며 그를 바라보리라  18 보라 나와 및 여호와께서 내게 주신 자녀들이 이스라엘 중에 징조와 예표가 되었나니 이는 시온산에 계신 만군의 여호와께로 말미암은 것이니라  19 혹이 너희에게 고하기를 지절거리며 속살거리는 신접한 자와 마술사에게 물으라 하거든 백성이 자기 하나님께 구할 것이 아니냐 산 자를 위하여 죽은 자에게 구하겠느냐 하라  20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좇을지니 그들의 말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이 정녕히 아침 빛을 보지 못하고  21 이 땅으로 헤매며 곤고하며 주릴 것이라 그 주릴 때에 번조(煩燥)하여 자기의 왕 자기의 하나님을 저주할 것이며 위를 쳐다보거나  22 땅을 굽어보아도 환난과 흑암과 고통의 흑암 뿐이리니 그들이 심한 흑암 중으로 쫓겨 들어가리라 』

믿는 자들이 예언의 말씀 편에 서지 못하고 시험에 빠져 갈팡질팡하는 이 시대에, 동방에서 숨었던 종들이 홀연히 나타나 역사하니 나라가 하루에, 민족이 순식간에 나오게 된다(이사야 66:7~9). 이 역사를 보고도 순종치 않으면 환난에 빠지게 되고 영까지 1,000년간 옥에 간다. “나 원 참, 중생 체험하고 영혼 구원(구원의 확신) 얻었는데, ‘환난’이 다 뭐야? 옥? 구원 받은 사람도 옥에 가냐? 이거 이단 아니야!” 때를 모르시는 분들은 이렇게 말할 것이다.

그러나 천만의 말씀이다! 이런 자들은 스스로 완전히 속고 있다.

마태복음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 율법주의자들이 잘려 나간 것은 열심이 모자라서가 아니고 십자가의 법을 몰라봤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종말의 은혜 교회 교인들이 믿음이 없어 재림 주를 영접 못하는 것이 아니다. 다만 시대적인 법을 못 알아봐서이다(불법). 은혜 시대가 접히고 환난의 때가 왔건만 환난에서 살려줄 “계시록”이 무언지, “나팔”이 무언지, “마헬살랄하스바스”가 무언지 “처녀 잉태의 징조”가 무언지... “증거의 말씀”이 무엇인지 전혀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 모르면 배워야 할 터인데 배우긴커녕 무시까지 했기에 화가 큰 것이다. 이런 자들은 아무리 믿음이 좋아도 재림 주 앞에서 심판을 면할 수가 없다(마태복음 24:44~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저에게 맡기리라”).

〔이 바리새인들아! 누가 “율법”을 폐하라더냐? 네가 율법을 참으로 지킬진대, “십자가의 도(道)”에 순종해야 할 것 아니더냐!〕

〔이 종말의 바리새인들아! 누가 “믿음”과 “은혜”를 폐하라더냐? 네가 참으로 피로 산 자녀이거든 예수님 피로 사신 “예언의 법”에도 순종해야 할 것 아니더냐!〕

이 시대에 예언의 등불이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아는 자가 심히 적다(마태복음 25:1~ 열 처녀 비유). 2,000년 전의 교만과 패역이 그대로 반복되고 있는 지금, 진정으로 슬기 있는 자가 되려면 9·24 제단에서 증거하는 말씀을 들어야 한다. 하나님은 정확한 심판의 말씀을 지렁이 같은 사람을 통하여 대한민국 땅에 나타내셨다. 누구든지 이 말씀에 맞지 않으면 재림 주님을 영접치 못한다. 은혜시대 은사는 완전한 것이 오면 폐한다 하셨는데 완전한 역사가 바로 말씀역사다. 말씀은 가해도 재앙, 감해도 재앙이다.

- 21절:자기 하나님을 저주하고 흑암으로 쫓겨 들어가는 자는 계시록 12:17절 같은 바벨교회 교인들이다. 쭉정이는 후 3년 반으로 들어간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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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200329b_이사야27장 말씀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200329b_이사야27장
[주일 오후 설교] 이사야 27장 : 새 시대를 이루는 심판 2020/03/29 Lord's day(Sunday) Afternoon

2016년 01월 24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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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사야 27:1~13

제목:새 시대를 이루는 심판


공의의 하나님께서는 공의로운 심판이 있은 후, 새 시대가 온다고 예언하셨다. 심판의 대상자는 666 인데 붉은 용, 붉은 짐승, 거짓 선지이다. 이 적마(赤魔) 삼세력이 바로 우리의 싸움의 대상이다. 어느 시대든지 싸워서 이긴 자는 누구든지 왕권을 받고, 쓰러진 자는 지상의 축복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이 공의(公義)의 법(法)이다.


인류의 시조 아담도 간교한 뱀에게 속아 선악과를 따먹고 에덴동산의 축복을 상실하고 말았다. 6천 년간의 전쟁에서 시대의 법에 따라 싸워 이긴 자만이 1차 부활의 영광에 참예하며, 법을 무시하여 실패한 자는 새 땅의 축복에 참예치 못한다.

1. 용을 죽이고 하나님이 다스림 : 1~3

『 그 날에 여호와께서 그 견고하고 크고 강한 칼로 날랜 뱀 리워야단 곧 꼬불꼬불한 뱀 리워야단을 벌하시며 바다에 있는 용을 죽이시리라  2 그 날에 너희는 아름다운 포도원을 두고 노래를 부를지어다  3 나 여호와는 포도원지기가 됨이여 때때로 물을 주며 밤낮으로 간수하여 아무든지 상해하지 못하게 하리로다 』

“리워야단”은 히브리어인데 ‘연합하다’ ‘맞붙이다’란 뜻이다. 참과 거짓을 맞붙여 하나가 되게 한다는 뜻으로 곧 진리와 거짓을 연합시키려는 모든 간교한 행동을 말하는 것이다. 오늘날로 말하면 불법이 성행하는 「세계교회협의회(W.C.C.)」와 하나님 앞에 가증스런 행위를 하는 큰 세력의 교회들(로마 가톨릭 등의 거대교권)이라 할 수 있다.

용의 근본은 옛 뱀이요(창세기 3:1~, 계시록 12:7~, 20:2) 그의 활동은 왕국건설 사명자들에게 달라붙어 밤, 낮 없이 참소하여 왕권을 만들어 주는 일을 한다. 용의 후손은 일곱 머리 열 뿔이다. 이 시대가 알지 못하는 계시록 13장의 짐승의 표 666! 이는 곧 짐승의 이름 또는 그 이름의 수라 하였는데, 사람의 수라 하였다.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이 이름의 수를 푼다. 이 수의 정체를 밝히겠다. 꼬불꼬불 붉은 용은 600이요(악령권), 이가 사주 하는 짐승은 60이요(정권), 이에 손잡고 놀아나는 거짓 선지자는 6이니(교권)....,

예수님이 둘째 아담으로 이 땅에 오신 목적은 마귀의 일을 없이하려 하심이다(요한일서 3:8). 예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니, 진리를 대적하는 꼬불꼬불한 뱀(666)을 없애시는 것은 당연하다. 내 속에 꼬불꼬불이 있으면 누구든지 심판의 대상이 된다. 성경에서 이 꼬불이에게 점령당한 인물들을 몇 명만 찾아보자!

① 에서는 꼬불꼬불한 뱀에게 속하여 야곱을 미워했다. 아론과 미리암에게도 뱀의 사상이 들어오니 모세를 비방하게 됐다.
② 고라당도 뱀에게 미혹 받아 기름부음 받은 모세를 대적했던 것이다. 오늘날도 누구든지 이 꼬불꼬불 사상만 들어가면 스룹바벨 9·24 순의 제단을 비방하게 된다.
③ 피 바르고, 홍해를 가르고, 할렐루야를 외치며 가나안으로 진군하던 이스라엘 60만 대군도 이 뱀에게 속으니 원망·불평만 하다가 전부 쓰러지고 말았다(원통한 일이다).
④ 사울 왕도 사단에게 속아서 다윗을 미워했다.
⑤ 솔로몬 왕도 정치적 목적과 육체의 정욕에 이끌려 장가를 1,000번이나 들더니 노령에 꼬불꼬불 날랜 뱀이 이 기회를 놓칠새라 이방 여자들 속에 들어가 솔로몬에게 산당을 지어 달라 조르게 하니 쇠약해진 솔로몬이 미혹 받아 이를 허락한지라! 예루살렘 앞에는 우상의 산당들이 들어서게 되었고, 이 죄악의 결과로 사마리아 열 지파가 이방(異邦)이 되었다(이사야 9:1-3).
⑥ 유다 나라도 사단에게 속하여 선지자의 피를 흘리니 70년간 북방에 잡혀갔다.
⑦ 여호야김 왕도 사단에게 속하여 예레미야가 전하는 말씀의 두루마리를 칼로 찢어 불태워 버렸다(예레미야 36:23).
⑧ 시드기야 왕도 뱀에게 속하여 70년 연대를 믿지 않다가 자식이 눈 앞에서 살해당하고, 자신도 눈알이 뽑혀 잡혀가는 참극을 당했다(예레미야 39:1~10 예루살렘에 귀인, 부자, 거짓 선지는 포로가 되고 가난한 자만 남았다).
⑨ 예수님 당시, 바리새 교인들도 뱀에게 속하여 예수를 대적하다 멸망당하고 말았다.

그렇다면 역사를 망치던 이 '꼬불꼬불이'가
오늘날에는 얌전히 잠자고 있을까?

아닐 것이다! 분명히 설칠 터이다! 어디엔가 들어가서 최후로 발악하고 있을 터이다. 그것을 가려내야 한다! 뱀의 활동이 무엇인지 가려낼 눈이 없다면 말세의 종이라 할 수 없다.

유감스럽지만 은혜 충만히 체험하고 축복 받아 번성한 협상주의 교회가 바로 뱀에게 속한 미혹의 단체라 얘기한다면 많이 많이 섭섭하시겠는가? 그러나 어쩌겠는가? 돈 많고 비대해진 협상교회가 성경의 요점인 북방환난을 불신하고 쑥물을 먹고 있으니 말이다. 꼬불꼬불한 시대에 속아 하나님 섬기는 일에까지 꼬불꼬불하다가 그 결국에는 어찌하려 하는가?

사는 길은 분명 있다! 심판의 다림줄을 가진 하나님의 인(印)의 제단 앞에 돌아와 회개하면 된다. 그러나 이 말씀 앞에 회개하고 돌아오지 않으면 용이 죽을 때, 용과 함께 죽임을 당하게 된다.

●1절:용을 없애는 무기는 사 27:1~ “크고 견고하고 강한 칼”인데 이것은 좌우에 날선 『말씀의 칼』이다. 세계에서 제일 큰 무기는 예수님의 철장권세 말씀이다. 이 말씀을 가진 자는 물과 불도 못 당한다. 이 말씀은 스룹바벨 손의 머릿돌·다림줄 말씀이다. 이 권세를 받은 자는 계시록 11:6절같이 원하는 대로, 재앙으로 땅을 친다. 이것이 바로 동방의 초막절 역사이다.

구약 때를 보면, 기드온의 봉화불 앞에 북방 미디안이 쓰러졌고, 모세의 지팡이 앞에 애굽이 쓰러졌다. 이와 같이 종말에도 스룹바벨 머릿돌 앞에 북방 군대가 쓰러진다는 것이 성경의 예언이다. 백마(기독교 2차 승리)의 무기는 활인데(계시록 6:2) 복음의 활이다. 스가랴 9:13절에 유다로 당긴 활을 삼아 헬라 자식(철학·종교학, 무신론, 인본주의, 협상·통합주의)을 친다고 하셨다.

●2절:“그 날에 너희는 아름다운 포도원을 두고 노래를 부를지어다” - 소련이 내려올 때 유다에서 185,000명이 죽고, 이 역사가 세계에 알려지면서(초막절 역사) 유다는 선지 국가가 되어 포도원에서 노래를 부르는 즐거운 일이 있게 된다(출애굽기 19:5~6).

2. 대적을 없이 하고 야곱의 씨를 둠 : 4~6

『 포도원에 대하여 노함이 없나니 질려와 형극이 나를 대적하여 싸운다하자 내가 그것을 밟고 모아 불사르리라  5 그리하지 아니할 것 같으면 나의 힘을 의지하고 나와 화친하며 나로 더불어 화친할 것이니라  6 후일에는 야곱의 뿌리가 박히며 이스라엘의 움이 돋고 꽃이 필 것이라 그들이 그 결실로 지면에 채우리로다 』

창세기 13:14~ 아브라함 때에 이미 동서남북 모든 땅을 그 자손에게 주시기로 약속하셨으니 약속대로 된 것뿐이다. 우리는 말씀에 떨면서 조심해야 산다. 대적의 편이 되지 말자!

이사야 53:10 “여호와께서 그로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케 하셨은즉 그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그 씨를 보게 되며 그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의 뜻을 성취하리로다” - 우리 믿는 자들은 다 예수님의 피 값으로 얻은 중생의 씨들이다. 예수님은 야곱의 집에 왕 노릇하실 것을 말씀하셨다(누가복음 1:33).

3. 친 백성을 적당히 견책하심 : 7~8

『 주께서 그 백성을 치셨은들 그 백성을 친 자들을 치심과 같았겠으며 백성이 살륙을 당하였은들 백성을 도륙한 자의 살륙을 당함과 같았겠느냐  8 주께서 백성을 적당하게 견책하사 쫓아내실 때에 동풍 부는 날에 폭풍으로 그들을 옮기셨느니라 』

하나님께서 그 백성을 치시는 것이 어찌 그들을 공격한 원수들을 치는 것과 같겠느냐는 말이다. 이사야 48:10~ “보라 내가 너를 연단하였으나 은처럼 하지 아니하고 너를 고난의 풀무에서 택하였노라”고 하셨으니 견책은 오히려 왕권 받을 자에게는 반드시 있어야 할 축복의 관문이다(호세아 6:1~3, 히브리서 12:5~13, 예레미야애가 3:25~33절을 읽어보자!).

4. 용서 없는 심판 : 9~13

『 야곱의 불의가 속함을 얻으며 그 죄를 없이 함을 얻을 결과는 이로 인하나니 곧 그가 제단의 모든 돌로 부숴진 횟돌 같게하며 아세라와 태양상으로 다시 서지 못하게 함에 있는 것이라 10 대저 견고한 성읍은 적막하고 거처가 황무하며 버림이 되어 광야와 같았은즉 송아지가 거기서 먹고 거기 누우며 그 나무가지를 먹어 없이하리라 11 가지가 마르면 꺾이나니 여인이 와서 그것을 불사를 것이라 이 백성이 지각이 없으므로 그들을 지으신 자가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시며 그들을 조성하신 자가 은혜를 베풀지 아니하시리라 12 너희 이스라엘 자손들아 그 날에 여호와께서 창일하는 하수에서부터 애굽 시내에까지 과실을 떠는 것같이 너희를 일일이 모으시리라 13 그날에 큰 나팔을 울려 불리니 앗수르 땅에서 파멸케 된 자와 애굽 땅으로 쫓겨난 자가 돌아와서 예루살렘 성산에서 여호와께 경배하리라 』

아모스 7:7~ “... 다림줄을 띄우고 쌓은 담 곁에 주께서 손에 다림줄을 잡고 서셨더니 내게 이르시되 아모스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대답하되 다림줄이니이다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다림줄을 내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 베풀고 다시는 용서치 아니하리니...”

은혜 때의 주님은 용서만 하셨으나, 재림 때의 주님은 복음대로 심판하는 분이시니 계시록과 예언서로 알곡과 쭉정이를 가른 후, 알곡만 한 데 모아 새 시대(곡간)에 보내신다. 새 시대에는 자격을 갖고 들어가는 것이니 곧 왕권과 시민권이다. 모든 예언서를 꿀같이 먹은 자는 왕권 받을 자로서 예수님의 몸과 같은 변화체가 된다. 이사야도, 아모스도, 다니엘도, 사도요한도 모두 다 심판과 새 시대를 보았으니 사람의 생각으로 이러쿵 저러쿵 할 일이 결코 아니로다!

다니엘 7:9~14 “내가 보았는데 왕좌가 놓이고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가 좌정하셨는데 그 옷은 희기가 눈 같고 그 머리털은 깨끗한 양의 털 같고 보좌는 불꽃이요 그 바퀴는 붙는 불이며... 심판을 베푸는데 책들이 펴 놓였더라... :11~ ...짐승이 죽임을 당하고 그 시체가 상한 바 되어 붙는 불에 던진 바 되었으며... 내가 또 보았는데 인자(人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에게 나아와 그 앞에 인도되매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고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로 그를 섬기게 하였으니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라 옮기지 아니할 것이요 그 나라는 폐하지 아니할 것이니라”

예수님은 책대로만 심판하시는데, 심판의 대상자는 짐승이라 하셨으니 짐승을 도와주고 따라가는 음녀교회는 곧 심판의 대상자가 된다.

용과 쭉정이 교회와 적기독 정권은 용서 받을 수가 없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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