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31일 금요일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90531_이사야33장 말씀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90531_이사야33장
[금 오후 설교] 이사야 33장 : 환난과 시온의 평강 2019/05/31 Friday Afternoon

2017년 12월 10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성경:이사야 33:1~24

제목:환난과 시온의 평강


성경은 하나님의 약속서인데, 모세 5경과 시편과 선지서의 내용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은혜를 베푼다는 약속(새 언약)은 이미 성취가 되었다(2,000년간). 이제 인간 종말에 예언서대로 3대 화가 올 때 이를 피하여 새 시대 가는 길을 계시하신 것이 여호와의 새 일인데 이를 아는 자가 희귀하다.

환난이 올 때 어떠한 시온에게 평강이 있느냐 하는 것을 밝힌 것이 본문 내용인데, 환난 시대에는 예언의 말씀이 새겨진 자라야만이 하루에 죄과를 제함 받고 육체까지 보호받는다는 것을 가르쳤다(스가랴 3:9, 이사야 25:6~8).

1. 죄악의 종결:1~4

『 화 있을진저 너 학대를 당치 아니하고도 학대하며 속임을 입지 아니하고도 속이는 자여 네가 학대하기를 마치면 네가 학대를 당할 것이며 네가 속이기를 그치면 사람이 너를 속이리라 2 여호와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우리가 주를 앙망하오니 주는 아침마다 우리의 팔이 되시며 환난 때에 우리의 구원이 되소서 3 진동 시키시는 소리로 인하여 민족들이 도망하며 주께서 일어나시므로 인하여 열방이 흩어졌나이다 4 황충의 모임같이 사람이 너희 노략물을 모을 것이며 메뚜기의 뛰어 오름같이 그들이 그 위로 뛰어 오르리라 』

죄악이란 은혜를 받고서도 남을 학대하고 속이는 행위인데, 이 같은 행위는 흑암에 빠진 자의 행위라고 본다. 공연히 분개한 마음이 일어나고 매사에 신경질적이며 은근히 진리를 대적하되 마귀 역사에 끌려들어 자기도 속고 남도 속이는 어리석음을 범케 된다. 환난 전에는 두드러지게 가시화되는 재앙이 없었으나 황충이의 환난이 일어나면 촛대 교회를 핍박하거나 무시했던 자들 모두가 학대를 당하고 속임을 당하는 대환난인 ‘후 3년 반’에 들어가게 된다.

예수님 때에도 바리새 교인들이 예수님을 학대하다가 ‘독사의 자식’이라는 정죄를 당하였다. 요셉의 형제들도 요셉을 미워하여 애굽에 팔았으나 나중에는 그들이 요셉 앞에 무릎을 꿇고 말았다. 지금도 흑암에 빠진 자들은 아무 이유 없이 남을 욕하고 학대하지만 자기가 말한 그대로 자기가 거둘 것이다(마태복음 12:37~). 이 시대의 9·24 촛대 제단은 남을 비방하지 않는다. 남을 살려볼 마음뿐이다. 다리오 왕 2년 9월 24일에 지대 놓은 순의 제단은 오히려 비방 받기로 작정된 제단이다(사 19:20).

지금은 다섯째 나팔! 시련기이니(1958년부터) 악마가 득세할 때요, 참된 종들이 아무리 부르짖어도 응답이 없을 때이다(하박국 1:1~2). 즉 마귀의 미혹을 받은 자들이 진리의 말씀을 증거하는 참 종들을 심히 핍박할 때이나, 이미 말씀으로 승리한 종들은 남을 욕하지 않는다. 지금은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알고 최고로 발악하는 때이니 신령한 영안을 가진 자는 분별하게 된다. 미친개는 사람을 깨물면서 소란을 피우기 마련이다. 그러나 승리자는 말이 없으며 항상 그 마음 안에 평강이 있다.

2. 공평과 의로 시온에 충만케 하심:5~6

『 여호와께서는 지존하시니 이는 높은 데 거하심이요 공평과 의로 시온에 충만케 하심이라 6 너의 시대에 평안함이 있으며 구원과 지혜와 지식이 풍성할 것이니 여호와를 경외함이 너의 보배니라 』

인자의 다시 올 때는 노아 때와 같다 하셨다(마태복음 24:37). 홍수가 있기 전, 세상 사람들은 시집가고 장가가고 땅 사고 집 지으면서 내일 있을 멸망을 몰라봤으나, 오직 노아는 환난을 대비했기 때문에 홍수를 이겼다. 오늘날도 5개월의 환난이 일어날 때, 이 환난을 이길 수 있는 다림줄의 말씀을 노아와 같이 증거해도 듣는 자가 희귀하다. 시대마다 법이 있다. 이 시대는 흑암을 물리치는 권세, 하나님의 인(印)을 가진 순금등대 촛대 교회가 아니면 누구도 황충 떼를 이길 수 없다는 것이 법이니(계시록 9:4), 살 자는 깨어나야 한다.

●5절:본문에서 말하는 “시온”은 학개서로 새 출발한 하나님의 인 맞은 144,000명(계시록 14:1~5 시온산정부의 왕권자), 즉 촛대 제단의 진리를 믿는 시온이다. 이들은 예언서를 100% 믿되 연대 날짜까지 확실히 깨달아 증거하는 종들로서 주 재림 때 들림받을 시온이다. 만일 협상하거나 예언을 가감해도 환난을 이길 수 있다면 하나님은 공의(公義)의 신(神)이 아니다.

●6절:여호와를 경외함이 “보배”인데, 어떻게 경외하느냐가 문제이다. 구약 교회가 여호와를 경외하되 힘써 경외했으나 법을 어겨 경외하므로 버림을 당했다면, 종말에도 여호와의 책(법)에 기록된 대로 올바로 경외해야 살 수 있다는 것이다. 신앙 자유를 외치면서 성경대로 하지 않는다면 불법자가 된다.

어떤 교회는 3박자 축복을 주장하니 많은 사람이 운집하는데, 기독교가 이방 종교와 같이 땅에서 잘 사는 것을 축복이라고 가르친다면..., 가난의 생활을 친히 체험한 예수님과, 굶주리고 헐벗고 매맞고 쫓겨나 억울한 죽음을 당했던 수많은 순교자들은 하나님 잘못 믿어 저주받은 꼴이 되고 만다. 부귀영화가 하나님의 축복이라면 불신자들은 왜 그토록 잘 살며, 물질을 신으로 알고 정신없이 경쟁하는 강대국가는 또 어찌 그리 떵떵거리고 사는가! 이들의 부요함이 과연 예수를 잘 믿어서란 말인가?

요한3서 1:2절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 이 말씀의 ‘범사가 잘 됨’은 부귀 영화가 아니요, 진리로 승리함이다. 한국은 예수를 잘못 믿어서 시련이 많은가? 한국 교회가 정신을 차려야 할 점은 물량주의이다. 교회 건물이 커야만 목회 성공이요, 건물이 작으면 명함도 못 내민다는 의식을 갖는다는 건 크나큰 잘못이다. 큰 교회가 협상주의 노선을 걷게 되면 따라 죽는 양 떼도 무수하게 되니 그 살인의 책임은 더욱 커지는 것이다.

정말 중요한 문제는 ‘환난 때 보호를 받느냐 못 받느냐’는 것이지 ‘교회의 크기’가 아니다. 이 땅의 교회여! 진실로 여호와의 심판하실 말씀에 만족하는가?

보배란 최고의 보물이다. 여호와만이 보배인 자가 승리자이다(학개 2:6~7).

3. 대적이 조약을 파하므로 일어나는 환난:7~9

『 보라 그들의 용사가 밖에서 부르짖으며 평화의 사신들이 슬피 곡하며 8 대로가 황폐하여 행인이 끊치며 대적이 조약을 파하고 성읍들을 멸시하며 사람을 생각지 아니하며 9 땅이 슬퍼하고 쇠잔하며 레바논은 부끄러워 마르고 사론은 사막과 같고 바산 갈멜은 목엽을 떨어치는도다 』

1914년에 동맹국과 연합국이 전쟁을 일으켜 많은 피해가 있었다. 그래서 국제연맹이 조직되었는데, 1939년에 독일의 히틀러가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킴으로 국제연맹은 제 구실을 못했다. 그리하여 전후 1945년 10월 24일에 또 다시 세계평화기구인 국제연합이 조직되었다. 목적은 3차 대전을 막기 위함이다.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2,700여년 전에 종말이 되면 대적이 조약을 파할 것을 예언하셨으니 어떤 인간의 세력이 막을 수 없는 난관이다. “대적”은 북방 짐승인데, “조약을 파한다” 함은 거부권의 무효가 됨과 동시에 러시아의 남침이 있을 것을 말함이다. 이 때는 서방도 U.N.도 어찌해 볼 수 없는 심판의 시기이니 살 길은 오직 초막절기의 보호를 받는 것뿐이다. 여호와만이 우리의 방패요 피난처이시다. 이 환난을 피하게 하기 위해 친히 촛대 교회를 세워 주셨다. 그러나 예언의 말씀에 순종하여 시대를 보는 눈을 얻는 자만 보호를 받게 된다.

4. 여호와께서 일어나심으로:10

『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이제 일어나며 내가 이제 나를 높이며 내가 이제 지극히 높이우리니 』

북방 앗수르를 진노의 막대기로 들어 쓰실 때를 말한다. 요엘 2:11절은 여호와께서 일어나시어 북방 군대 앞에서 (출발) 소리를 발하시므로 이 땅 거민으로 다 떨게 하신다고 예언하셨다(요엘 2:1~11). 은혜 때에는 잠잠히 참으셨으나 진노의 날에는 북방은 심판의 막대기로, 동방의 순의 종들은 거두어들이는 타작기계로 사용하신다 하셨으니 알곡은 스룹바벨 제단으로 모이게 되고, 쭉정이는 북방 바벨론에 붙여져 ‘후 3년 반’으로 떨어지게 된다. 이렇게 여호와께서 일어나시는 이유는 여호와만이 참 신인 줄을 온 세계로 알게 하려 하심이며, 온 세계를 심판하고 정복하시어 다윗의 왕국을 건설하시기 위함이며, 순의 역사를 열매맺게 하시기 위함이다.


순의 종들이 1,260일 예언한 후, 3일 반 쓰러졌다가 올라가면 짐승이 '후 3년 반' 동안 666 정치를 행하고, 이 42달간의 정치 끝에 예수님과 144,000명이 강림하여 짐승과 아마겟돈 전쟁을 펼치시는데, 이 때 지구상에는 많은 핵무기가 터지므로 불바다가 된다.

5. 인류가 불에 소멸되는 환난:11~14

『 너희가 겨를 잉태하고 짚을 해산할 것이며 너희의 호흡은 불이 되어 너희를 삼킬 것이며 12 민족들은 불에 굽는 횟돌 같겠고 베어서 물에 사르는 가시나무 같으리로다 13 너희 먼 데 있는 자들아 나의 행한 것을 들으라 너희 가까이 있는 자들아 나의 권능을 알라 14 시온의 죄인들이 두려워하며 경건치 아니한 자들이 떨며 이르기를 우리 중에 누가 삼키는 불과 함께 거하겠으며 우리 중에 누가 영영히 타는 것과 함께 거하리요 하도다 』

세상이 불바다가 되는 때는 셋째 화가 일어나는 아마겟돈 전쟁 때이다. 계 8:13~ 3대 화가 올 것을 예언하셨다. 첫째 화는 하나님의 인을 맞음으로 피하고, 둘째 화는 촛대 교회가 예비처(계시록 12:6. 이사야 4:4~6, 11:11, 33:20~24)에서 피하고, 셋째 화는 밀실(이사야 26:20), 바닷가(스바댜 2:6,11. 계시록 15:2~4. 시편 66:1~7))에서 피하게 된다. 불바다에서 남은 자가 되려면 3위의 하나님의 완전한 역사가 내 안에 이루어져야 한다. 마지막 절기 초막절 역사는 사망이 물러가는 역사이다. 때를 따라 말씀의 양식을 먹자!

6. 의인을 보호함:15~16

『 오직 의롭게 행하는 자, 정직히 말하는 자, 토색한 재물을 가증히 여기는 자, 손을 흔들어 뇌물을 받지 아니하는 자, 귀를 막아 피 흘리려는 꾀를 듣지 아니하는 자, 눈을 감아 악을 보지 아니하는 자, 16 그는 높은 곳에 거하리니 견고한 바위가 그 보장이 되며 그 양식은 공급되고 그 물은 끊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

여기 “의인”은 종족 백성인 흰 무리들이다. 1,260일(후 3년 반) 동안은 예비처에서 물과 양식을 공급받아 짐승의 피해(수정통치)를 이긴다. 그러나 바벨 교회는 대환난에 빠져서 짐승의 밥이 된다. 예언의 말씀을 따라온 자와 반대한 자의 차이는 여기서 완전히 드러난다.

7. 강포한 백성을 없이 하는 환난:17~19

『 너의 눈은 그 영광 중의 왕을 보며 광활한 땅을 목도하겠고 18 너의 마음에는 두려워하던 것을 생각하여 내리라 계산하던 자가 어디 있느냐 공세를 측량하던 자가 어디 있느냐 망대를 계수하던 자가 어디 있느냐 19 네가 강포한 백성을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그 백성은 방언이 어려워서 네가 알아 듣지 못하며 말이 이상하여 네가 깨닫지 못하는 자니라 』

강포한 백성은 마귀의 백성인데, 예비처에는 원수(짐승, 공산당)가 들어오지 못하게 천군 천사가 지켜 준다.

8. 예비처에 하나님이 함께 하심:20~22

『 우리의 절기 지키는 시온성을 보라 네 눈에 안정한 처소된 예루살렘이 보이리니 그것은 옮겨지지 아니할 장막이라 그 말뚝이 영영히 뽑히지 아니할 것이요 그 줄이 하나도 끊치지 아니할 것이며 여호와께서는 거기서 위엄 중에 우리와 함께 계시리니 그 곳은 마치 노질하는 배나 큰 배가 통행치 못할 넓은 하수나 강이 둘림 같을 것이라 대저 여호와는 우리 재판장이시요 여호와는 우리에게 율법을 세우신 자시요 여호와는 우리의 왕이시니 우리를 구원하실 것임이니라 』

여기서의 절기는 육체가 보호받는 초막절인데, 스가랴 14:16~ 이하에 말씀하신 것처럼 누구든지 초막절에 올라오지 않는 자에겐 비를 내리지 않는 때이다. 세계적인 수정통치(獸政統治) 시기이므로 보호받아야만 사는 때이다(이사야 4:5, 11:11, 미가서 5:8, 계시록 7:14, 12:6).

9. 예비처에서 양육함:23~24

『 너의 돛대 줄이 풀렸었고 돛대 밑을 튼튼히 하지 못하였었고 돛을 달지 못하였었느니라 때가 되면 많은 재물을 탈취하여 나누리니 저는 자도 그 재물을 취할 것이며 24 그 거민은 내가 병들었노라 하지 아니할 것이라 거기 거하는 백성이 사죄함을 받으리라 』

종족 백성들이 새 시대 들어갈 준비를 하는 때이다.

말씀으로 출발한 기독교는 말씀대로 끝을 맺고 평강을 누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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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새벽 설교] 말라기 01장 : 제단 부패 2019/05/31 Friday Dawn

2015년 11월 15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총제:<부패와 성결>


성경:말라기 1:1~14
제목:제단 부패


부패란 피조물된 존재가 하나님의 사랑에서 떨어져 나올 때 발생한다. 그러므로 부패에는 개인적인 부패와 가정적인 부패, 제단적인 부패, 사회적인 부패, 세계적 이스라엘의 부패가 있다.


본문은 제단의 부패에 관한 예언으로 기독교 종말에 있을 큰 부패는 제단과 제사장의 부패라는 것을 보여주심으로 세계 교회가 어떠한 심판을 받게 될 것인가를 말씀하셨다. 제단이란 곳은 범죄한 죄인들이 (성경에서 가르친 대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고 죄를 용서받는 곳이다. 제사를 드려도 용서받지 못할 제단이라면 제사 행위 자체가 헛것이며, 그러한 제단은 죄 짐에 허덕이는 죄인을 속이는 곳이 되니 책임은 제사장에게 있게 된다.


결국 제단 부패란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행하지 않는 모든 행위를 말함이니 말씀 이탈이 곧 제단 부패이다. 계시록 17장에 음녀가 붉은 짐승을 타고 이마에 큰 바벨론이란 이름을 가진 것은 제단이 부패되어 예수님을 반대하는 짐승 공산당과 손을 잡고 만 오늘날의 기독교이다.


☞ 양심시대 제단부패: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지 않고 세상에 빠져 세상 일만 생각하는 자는 양심이 부패된 자이다. 가인은 제단에 제물을 드릴 때에 피가 없는 곡식으로 제사를 드렸으므로 상달이 못 되었고, 오히려 동생을 시기해서 죽인 고로 자신도 영, 육이 멸망 받고 말았다. 그러나 동생 아벨은 양심껏 양의 피로 제사를 드려 응답을 받았고, 첫 순교자로서 왕권의 축복을 받았다. 언제나 상달될 제사를 드리는 자에게는 핍박과 순교의 축복이 온다.


☞ 율법시대 제단부패:모세로부터 율법대로 제사를 드리지 못할 때 제단에 부패가 오게 되었다. 제단에 부패가 왔을 때, 실로에 있던 법궤를 블레셋 나라에 빼았겼고(사무엘상 4장) 솔로몬 제단이 파괴되어 북방 바벨론에게 70년간 포로가 되는 일이 있었다. 본서(本書)에서도 더러운 떡과 병든 것과 저는 것으로서 하나님께 드리는 제물을 삼았기에 하나님께 사기를 행한 제사가 되어 말라기를 통하여 책망하신 것이다. 말라기 때는 바벨론에서 돌아와서 스룹바벨 제단을 건축한 지 100년이 지난 후였는데, 제단과 제사장의 부패가 왔던 때이다.


☞ 은혜시대 제단부패: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서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무시하면 부패이다. 예수님은 12사도에게 사죄권을 맡기고 가셨으니 사도 때에는 사도들이 증거하는 천국복음을 반대하면 부패였던 것이다. 갈 1:8∼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했고 예수님이 육체로 오신 것을 부인하면 적 그리스도라고 요일 4장에 기록했다.


☞ 환난시대 제단부패:은혜를 받은 제단이라도 심판기에는 예수님 피로 산 예언서를 무시하면 부패한 제단이다.


은혜 시대에는 베드로에게 천국 열쇠를 주셨고, 또한 버림돌 예수님을 전하게 하셨으나 종말에는 스룹바벨 총독에게 머릿돌과 다림줄을 주셔서 다시 예언하라 하셨으니 누구든지 촛대교회에서 전하는 예언을 가감하면 이 책에 기록된 재앙을 받게 된다(계시록 22:18~19). 환난 시대에 기준이 되는 제단은 학개서로 시작한 9.24 제단이니 9.24 제단에서 밝혀진 모든 예언서를 순종치 않으면 부패된 자이다(학개서 2:10~23).


요한1서 2:19∼ “저희가 우리(사도)에게서 나갔으나 우리에게 속하지 아니하였나니 만일 우리에게 속하였더면 우리와 함께 거하였으려니와 저희가 나간 것은 다 우리에게 속하지 아니함을 나타내려 함이니라” 사도 때에는 사도를 따르지 않으면 부패된 자요, 환난 때에는 스룹바벨 9.24 제단을 따르지 않으면 부패된 것이다.


율법을 걸머지신 예수님은 사도에게는 사죄권과 정죄권을 주셨고(요한복음 20:23, 사도행전 8:20) 말세 종에게는 심판권인 머릿돌을 주셨다(아모스 7:7∼, 스가랴 4:7, 스가랴 4:9~10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다).


1.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지 못하므로 부패가 옴:1~5


『1 여호와께서 말라기로 이스라엘에게 말씀하신 경고라 2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너희를 사랑하였노라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주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나이까 하는도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에서는 야곱의 형이 아니냐 그러나 내가 야곱을 사랑하였고 3 에서는 미워하였으며 그의 산들을 황무케 하였고 그의 산업을 광야의 시랑에게 붙였느니라 4 에돔은 말하기를 우리가 무너뜨림을 당하였으나 황폐된 곳을 다시 쌓으리라 하거니와 나 만군의 여호와는 이르노라 그들은 쌓을지라도 나는 헐리라 사람들이 그들을 일컬어 악한 지경이라 할  것이요 여호와의 영영한 진노를 받은 백성이라 할 것이며 5 너희는 목도하고 이르기를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 지경 밖에서 크시다 하리라』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한복음 3:16).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택함 받은 자들만 예수를 영접하여 영혼의 구원을 얻게 된다. 이 얼마나 큰 사랑인가?


고린도후서 5:17∼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로마서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계시록 11:1∼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 모든 말씀은 인간의 영, 육이 예수 안에서 구원 얻을 것을 가르친 말씀들이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 나는 측량 못하네
그의 사랑 나를 녹여 주의 형상 이루리...”


이 큰 사랑을 값없이 받고서도 불순종의 생활을 하게 되니 환난 날에 촛대가 이방으로 넘어가고 부패한 이스라엘은 멸망한다는 것이다.


사랑에는 법이 있으니 아모스 3:2∼ “땅의 모든 족속 중에 너희만 알았나니 그러므로 내가 너희 모든 죄악을 너희에게 보응하리라” 모태로부터 야곱을 택하셨는데도 그 사랑을 깨닫지 못한다면 짐승보다도 못하다는 것이다.


이사야 1:2∼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다. 오늘날 예수 안에서 택함 받은 영적 이스라엘인 우리가 예수님이 다시 구름 타고 오실 때에 지켜달라는 예언서를 반대하면서 주여! 주여! 부른다면 부패한 이스라엘이라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천지만물을 창조하시어 값없이 아담에게 축복으로 주셨건만 뱀과 싸우지 못하고 미혹받아 빼앗기고 말았으니 원통한 일이었다. 그러나 우리 힘으로는 뱀을 이길 수 없음을 아시고 하나님 친히 싸워 주시러 이 땅에 오셨으니 오신 목적은 내 죄값으로 잃었던 생명과 땅을 당신 피와 말씀으로 다시 찾아주겠다는 것이다. 그래서 아브라함에게 언약을 세우실 때에 창세기 13:14∼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하신 것이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그 자손을 사랑하셨으니 그 자손들은 감사할 일뿐이지 조금의 불평이라도 있다면 합당치 않은 것이다. 그런데 오늘 이 땅을 이스라엘에게 주신 일에 불평하는 자가 있다면 이 사람은 에서의 계통일 것이다.


율법으로 규정하시기를 이스라엘은 이 율법과 예언을 지켜서 땅의 축복을 받으라 하셨으며, 특히 12지파 중 레위 지파에게는 (땅이 아닌) 십일조를 기업으로 받을 것을 법으로 정하셨다(민수기 18장).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이토록 사랑하사 그 죄를 용서해 주시려고 제단을 세우시되 하나님을 위해 제사 일만을 맡아 섬길 제사장 레위 지파를 세우신 것이니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그런데도 불구하고 열 한 지파가 레위 지파에게 줄 것을 주지 않으므로 제사장들로 하여금 세상 길로 가게 했으니..., 제단이 심히 부패했다는 것이다(느헤미야 13:10∼14).


예수께서 이 땅에 은혜로 오셨으되 마태복음 5:17∼ “내가 온 것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려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고 하셨으니 누구든지 율법과 율례를 어기면 뒤집어엎는다고 하셨고(이사야 24:1∼7), 예언을 순종하면 동방역사의 찬송을 부르게 된다는 것을 이사야 24:14∼15절에 예언하셨다.


하나님이 예언을 세우신 것은 모든 것을 주고 싶어하는 아버지의 마음인 것이다. 그러니 말씀대로 순종하면 다 주신다는 약속을 종을 통해 하시는 것이다. 로마서 13:10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라 했으니 예수의 사랑으로 율법이 완성된다는 것이다. 또한 로마서 10:4∼ "예수는 율법의 마침"이라 하셨으니 예수를 믿는다 하면서 이 예언의 말씀을 멸시하는 자는 예수의 뜻도 심정도 모르는 자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 안으로 속히 돌아와서 앞으로 이루어질 모든 예언서를 확실히 믿어 읽고 듣고 지키는 생활을 함으로 예언에 기록된 완전한 구원을 얻어 예언대로 새 시대의 축복을 기업으로 받자!


2. 주의 상(床)을 경멸히 여김으로 부패:6~8


『6 내 이름을 멸시하는 제사장들아 나 만군의 여호와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아들은 그 아비를, 종은 그 주인을 공경하나니 내가 아비일진대 나를 공경함이 어디 있느냐 내가 주인일진대 나를 두려워함이 어디 있느냐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이름을 멸시하였나이까 하는도다 7 너희가 더러운 떡을 나의 단에 드리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를 더럽게 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너희가 주의 상은 경멸히 여길 것이라 말함을 인함이니라 8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눈 먼 희생으로 드리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며 저는 것, 병든 것으로 드리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냐 이제 그것을 너희 총독에게 드려 보라 그가 너를 기뻐하겠느냐 너를 가납하겠느냐』


주의 상이란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드리는 떡 상을 말하는 것으로, 최선을 다해서 드려야 하는 제사이다. 레위기 24:5∼ “너는 고운 가루를 취하여 떡 열 둘을 굽되 매 덩이를 에바 십분의 이로 하여 여호와 앞 순결한 상 위에 두 줄로 한 줄에 여섯씩 진설하고.....  매 안식일에 이 떡을 여호와 앞에 진설할지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한 것이요 영원한 언약이니라”


율법의 제단에서 가르쳐준 대로 은혜의 제단은 히브리서 13:10∼17 “우리에게 제단이 있는데 그 위에 있는 제물은 장막에서 섬기는 자들이 이 제단에서 먹을 권이 없나니 이는 죄를 위한 짐승의 피는 대제사장이 가지고 성소에 들어가고 그 육체는 영문 밖에서 불사름이니라 그러므로 예수도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케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느니라 그런즉 우리는 그 능욕을 지고 영문 밖으로 그에게 나아가자 우리가 여기는 영구한 도성이 없고 오직 장차 올 것을 찾나니 이러므로 우리가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거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저희는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기가 회계(會計)할 자인 것같이 하느니라 저희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 하고 근심으로 하게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유익이 없느니라”.


이와 같이 예수께서 신령한 제단이 되시며 친히 제물까지 되셨기에 은혜의 제단에서는 요한복음 4:21∼25절같이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제사(예배) 여야만 하나님께서 받으신다.


요한복음 2:19∼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이 말씀은 신령과 진정이 없는 제사로 율법의 정신을 퇴색시킨 구약의 외식된 제사를 폐하시고 율법의 올바른 정신으로 완전한 제사를 드리시기 위해 예수님의 몸이 십자가상에서 죽으시고 제 삼일에 부활하실 것을 가리킴이다. 그러나 진정한 제사를 드리지 않던 외식자들은 완전한 제사인 십자가의 道(진리)를 깨닫지 못했고 오히려 반대자가 되었던 것이다.


이제 종말도 동일하다. 은혜 때에 은혜를 받고서도 변질되어 형식적으로 예배를 드리게 되니 이런 자들은 예언서를 증거하여도 깨닫지 못하고 반대하게 된다는 것이다. 신, 구약의 역사가 어찌 이리도 똑같으리요. 놀랍기만 하도다!


언제나 주의 상(떡상=말씀)을 존중히 여기는 자가 시대와 역사를 깨달아 복을 받게 된다. 이제 종말에는 환난의 시대가 오는데, 이 환난으로부터 양 떼를 살릴 마지막 절기 초막절을 위해서 하나님 친히 유신(다리오 왕) 2년 9월 24일에 한 제단을 세워 주시고 앞으로 될 모든 예언을 밝혀 주셨으니, 이 제단을 멸시치 않는 자가 주의 상을 경멸 히 여기지 않는 자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종을 통해 역사하시기 때문이다(아모스 3:7).


종말에 이루어지는 예언의 말씀에 신령과 진정으로 순종하면 하나님의 인(印)을 맞게 된다.


로마서 12:1∼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우리는 예수의 제단에 나올 때에 보혈의 피와 그 피로 산 예언의 말씀을 존중히 여겨 본문에 기록된 대로 될 줄 믿고 순종해야 진정으로 상달되는 신령한 예배가 된다. 주전 400년경 말라기 당시 제단이 부패될 때 하나님께서 선지자 말라기를 통해 책망을 하셨고, 총독 느헤미야로 잘못된 것을 지적하고 고치게 하셨다. 느 13장을 읽어보면 그 당시의 부패상을 잘 알 수 있다. 언제나 제단 부패는 마귀의 미혹으로부터 오는 것이니(마귀의 본질은 말씀 이탈) 기록한 말씀 밖에 넘어간 것은 무조건 미혹으로 여겨 상대를 해서는 아니 된다(고린도전서 4:6).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는 느브갓네살 왕의 회유 앞에서 다니엘 3:16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왕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나이다”라며 단호히 말하며 하나님만 의뢰했기에 7배나 뜨거운 풀무불로부터 건져냄을 받았다.


예배를 드린다는 자가 예배 시간을 존중히 여기지 않고 무엇을 먹거나 손장난을 하거나 잡담, 장난을 한다면 결코 신령한 예배가 될 수 없다. 또한 안식일을 업신여기며 안식일에 사적인 일을 하고, 헌금, 십일조 드리는 일을 무시한다면 그 자체로 심령이 부패되었다는 증거가 된다. 또한 성금을 자기 사적인 일에 사용하는 자들 역시 부패된 자이다.


오늘날의 제단에서 “주의 상의 떡”이란 무엇일까? 바로 예수님의 "피로 사신 예언의 말씀"이다(요한복음 6:48∼ “내가 곧 생명의 떡이로다”). 예수께서 은혜 때에는 피만 주시고 가셨으나, 성령강림 이후 피로 산 이스라엘 안에서 피와 말씀으로 역사해 오셨고, 인류의 마지막 재림 때에는 심판하실 모든 예언의 말씀을 일절 가감 없이 이루러 오시니 예수의 피를 믿는 참 이스라엘이라면 예수의 피로 산 말씀도 진실로 섬겨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종말을 사는 지금, 제단에 예언의 떡이 없다면 예수의 피까지 거짓으로 만드는 부패된 제단이 된다. 피로 산 말씀을 무시하려거든 피에 감사한다는 기도와 찬송도 드리지 말라! 왜냐하면 예수님 앞에 가증스러운 행위가 되기 때문이다.


출애굽기 32:7∼ “너는 내려가라 네가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네 백성이 부패하였도다” 모세가 율법을 받으러 시내산에 올라가서 40일을 있는 동안 백성과 아론이 금송아지를 만들었으니 부패된 제단이 되고 말았다. 오늘도 예수님의 재림의 역사가 더디 오므로 모든 은혜의 제단이 부패되어 손에 금잔(금송아지=계 17:4)을 들고 협상하고 있으니 역사는 출애굽 때와 같다(이사야 11:16).


왕국 시대의 초대 왕 사울은 “아말렉을 다 죽이라” 하신 말씀에 불순종했으므로 버림을 당하였다. 말씀을 불순종하는 자가 양을 잡아 제사한다는 것은 가증스러운 행위가 될 뿐이다. 오늘도 율법과 시편과 예언서에 환난 시대에 이루어질 모든 예언의 말씀(다림줄 말씀)이 기록되어 있으니 이 말씀에 순종하는 자만 영, 육이 살아 새 시대에 들어간다. 다시 한 번 말하건대 “나의 죄를 씻기는 예수의 피밖에 없네 다시 성케 하기도 예수의 피밖에 없네” 하면서 스스로 구원에 도달했다고 속지 말라! 출 애굽한 백성들도 이정도 감사와 찬송은 다 불렀다. 그러나 모세가 더디 오므로 금송아지를 만들었으니 어찌 우리에게 주 신 말씀이 아니리요! 과연 이 시대의 은혜 교회는 모든 예언의 말씀대로 이루러 오실 재림의 주님을 몸과 마음으로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가? 아니면 인위적인 「평화공존」, 「하나됨을 위한 종교간의 대화」등의 협상 정책(쑥물)에 속아 금송아지를 만들고 있는가? 이 시대의 신학이 성도들로 하여금 예수의 부활을 ‘마음가짐의 변화’ 정도로, 예수의 재림과 새 시대를 ‘평화공존’과 ‘이웃사랑을 통해 실현되는 새 시대’ 정도로 믿게 만들고 있으나... 착각하지 말라! “인자의 임함은 노아의 때와 같을 것이요, 인자의 때는 롯의 때와 같을 것이라” 하셨다(마태복음 24:37, 누가복음 17:26~32).


누가복음 21:22 “이 날들은 기록된 모든 것을 이루는 형벌의 날이니라”


신 신학을 하려거든 위의 말씀들을 성경에서 찢어버리고 하라! 우리 신앙은 사울을 닮지 말고 아브라함을 닮아 “다 죽이라!”면 다 죽이고, “버리라!”면 버리고, “바치라!”면 하나뿐인 독생자까지 바칠 수 있는 절대 순종의 신앙이 되어야 한다. 절대 순종하는 제단이 되어야 스룹바벨이란 이름을 붙이게 될 것이다. 그러나 순종은 너무도 어렵기에 시험이 오는 날 남은 자가 적다 하셨다! 오늘날 똑똑하신 교회의 지도자들께서 자의적인 해석으로 성경을 파괴시키고 있으나, 모든 것을 이루는 형벌의 날, 정녕 파멸당하는 것은 자신들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3. 하나님께서 성전 문을 닫기를 원하심:9~10


『9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는 나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기를 우리를 긍휼히 여기소서 하여 보라 너희가 이같이 행하였으니 내가 너희 중 하나인들 받겠느냐 10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내 단 위에 헛되이 불사르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너희 중에 성전 문을 닫을 자가 있었으면 좋겠도다 내가 너희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너희 손으로 드리는 것을 받지도 아니하리라』


이렇게 말씀하신 이유가 무엇인가? 6∼8절같이 예배를 드렸기 때문이 아닌가? 6~8절을 다시 한 번 읽어 보시라. “내 이름을 멸시하는 제사장들아! ..... 이제 그것을 너희 총독에게 드려보라 그가 너를 기뻐하겠느냐 너를 가납하겠느냐”


주님이 다시 오실 때에 교회는 둘로 갈라지는데, 문이 닫힌 교회가 있고, 문이 열린 교회가 있게 된다. 계시록 3:8∼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치 아니하였도다” 종말에 있을 빌라델비아 같은 교회를 보고 주님이 칭찬하신 말씀이다.


성전 문이 닫히지 않기 위해서는 주의 말씀을 지켜야만 한다. 어떤 분들을 보면 예수의 피를 믿는다 하며 계명과 율법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것은 부패이다. 예수님의 피를 단순히 피곤한 율법으로부터 해방시켜 주는 영혼의 만병통치약 정도로 생각한다면 크나큰 오산이다. 피는 율법을 폐하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이루는 것이요, 피를 믿는 자로 하여금 율법의 온전한 정신(=사랑)을 소유토록 하는 커다란 능력인 것이다. 이것이 십자가의 공로요, 예수 믿는 자가 마땅히 받을 능력이요, 도달해야 할 인격이다. 피가 귀한즉 피로 사신 말씀도 귀한 것이다. 스스로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이사야 8:20∼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좇을지니 그들의 말 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이 정녕히 아침 빛을 보지 못하고 이땅으로 헤매며 곤고하며 주릴 것이라 그 주릴 때에 번조하여 자기의 왕 자기의 하나님을 저주할 것이며 위를 쳐다보거나 땅을 굽어보아도 환난과 흑암과 고통의 흑암뿐이리니 그들이 심한 흑암 중으로 쫓겨 들어가리라” 여기서 ‘그들’이란 누구인가? 바로 예수님은 영접했으나 임마누엘 역사를 보면서도 새 일(예언)을 믿지 않는 소경과 같은 자들, 즉 부패한 자들이다. 이런 자들이 모인 교회는 바벨 교회이니 그 문이 닫히게 된다. 솔로몬 성전이 부패될 때 문이 닫힌 증거로 북방에서 바벨론이 내려와 예루살렘을 황폐화시켰다. 그와 같이 종말에도 은혜의 제단이 예언서를 가감할 때 성전 문이 닫히게 되니 북방환난이 임해 멸망당하고 마는 것이다. 우리는 구약의 사건을 이 시대에 다시 예언해야 한다.


4. 촛대가 이방으로 옮겨감:11~14


『1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해 뜨는 곳에서부터 해 지는 곳까지의 이방 민족 중에서 내 이름이 크게 될 것이라 각처에서 내 이름을 위하여 분향하며 깨끗한 제물을 드리리니 이는 내 이름이 이방 민족 중에서 크게 될 것임이니라 12 그러나 너희는 말하기를 여호와의 상은 더러웠고 그 위에 있는 실과 곧 식물은 경멸히 여길 것이라 하여 내 이름을 더럽히는도다 13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또 말하기를 이 일이 얼마나 번폐스러운고 하며 코웃음하고 토색한 물건과 저는 것, 병든 것을 가져왔느니라 너희가 이같이 헌물을 가져오니 내가 그것을 너희 손에서 받겠느냐 여호와의 말이니라 14 떼 가운데 수컷이 있거늘 그 서원하는 일에 흠있는 것으로 사기하여 내게 드리는 자는 저주를 받으리니 나는 큰 임금이요 내 이름은 열방 중에서 두려워하는 것이 됨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율법 시대에 모세 광야 교회(사도행전 7:38)가 예수님을 영접 치 않을 때 촛대가 이방으로 넘어와 개 같은 우리가 예수를 믿고 이스라엘이 된 것같이, 종말에도 피로 사신 교회(사도행전 20:28)가 재림의 주님이 지켜 달라고 부탁하신 예언을 무시하면 촛대가 다시 한 번 이방으로 넘어간다는 예언이다. 즉 아직도 예수를 영접 치 못해 영혼의 죄 사함조차 받지 못한 이방 중에 환난기의 주의 역사를 보고 따라와 복 받을 자가 많다는 뜻이다(계시록 7:9-17).


계시록 2:1∼ 재림의 주님이 에베소 교회를 책망하시길 “처음 사랑을 찾지 않으면 촛대를 옮기겠다” 하셨으니 이 말씀을 잘 깨달아야 할 때이다. 계시록의 수신자 교회는 이미 예수 피를 믿는 ‘피로 산 교회’라는 것을 잊지 말라! 촛대가 없다면 자동적으로 바벨 교회가 되니 심판을 면할 수 없게 된다.


창세기 15:13∼ “너는 정녕히 알라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400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게 하리니 그 섬기는 나라를 내가 징치할지며 그 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 하심같이 언약대로 400년이 될 때 모세를 보내어 출애굽시켜서 광야 시내산에서 율법을 주셨으나, 이 민족이 다시 애굽 우상을 따라가니 60만이 죽고 법궤만을 좇던 두 사람(여호수아, 갈렙)과 어린 아이들만 가나안에 갔던 것이다. 이를 보고 말라기 역사를 보자! 말라기 1:10∼ 율법제단의 부패로 성전 문을 닫은 지 400년 만에 예수님이 유대 땅에 양의 문으로 다시 오셨으니 출애굽 때와 같다는 것이다. 그러나 말라기를 통째로 외우던 종교지도자들이 이 역사를 못 깨달아 예수님을 반대하므로 촛대가 이방으로 넘어가 동방 땅 끝에 사는 우리에게까지 비춰진 것이다.


재림 때도 촛대 교회를 세우시고 환난 피할 다림줄을 주셨으나


피로 산 교회가 불순종하니 육체가 대환난에 빠지게 된다.


영적으로 때를 분별하며 사는 자가 복이 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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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30일 목요일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90530_D_스가랴14장 말씀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90530_D_스가랴14장
[목 새벽 설교] 스가랴 14장 : 심판날의 역사 2019/05/30 Thursday Dawn

2015년 11월 14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성경 : 스가랴 14:1∼21
제목 : 심판날의 역사


본 장은 심판 날에 남을 자의 형편과 멸망할 자의 형편에 관하여 보여주셨다.


심판이란 참과 거짓을 갈라놓는 일이다.


양심 시대의 노아 방주도 참된 인격과 거짓된 인격을 갈라놓는 심판이었고, 마지막 선지자 세례 요한에게 허락한 세례 의식도 순종과 불순종을 갈라놓는 심판이었다.


이제 인간 종말에 예언의 말씀으로 3대 화가 오는 것도 참 종과 거짓 종, 참 교회와 거짓 교회들을 갈라놓는 하나님의 마지막 심판의 역사인 것이다.


기독교는 1900여 년 간 복음의 씨를 뿌렸으나 아직까지 심판은 하지 않았다. 심판의 권한은 하나님께서 예수님에게로 이미 넘겨주셨다(요한복음 5:22, 계시록 5:1∼8). 예수님이 아버지께로 받은 일곱 인으로 봉한 책을 열어서 보인 것이 계시록인데, 계시록 8:13∼에 보니 앞으로 3대 화가 온다고 하셨다.


인간 종말에 알곡 중에도 하나님의 인(印)을 맞을 144,000명은 땅에서 구속을 받은 처음 익은 열매라 하셨고(계시록 14:3), 이들은 세세토록 왕권을 누릴 자이며, 또한 환란에서 흰 옷을 입고 나온 수 많은 백성은 종족으로 새 땅에 들어갈 백성들임을 보여주셨다(계시록 7:9∼16).


그 다음은 인간 쓰레기로서 셋째 화에서 불 탈 인간들이다. 세 가지 환란이 온다는 것은 세 가지로 심판을 하신다는 것이다.


1. 환란 중에 남은 백성이 있게 하심 : 1∼2


『 1 여호와의 날이 이르리라 그 날에 네 제물이 약탈되어 너의 중에서 나누이리라 2 내가 열국을 모아 예루살렘과 싸우게 하리니 성읍이 함락되며 가옥이 약탈되며 부녀가 욕을 보며 성읍 백성이 절반이나 사로잡혀 가려니와 남은 백성은 성읍에서 끊쳐지지 아니하리라 』


종말의 환란은 5개월 환란인데, 이 때에 알곡은 다 나와서 구원을 얻는데, 권세 받은  종들은 들림을 받고 따라오는 양떼들은 보호를 받는다고 하셨다. 종말의 환란은 알곡을 뽑아서 남게 하는 환란이다.


마태복음 24:21∼ “이는 그 때에 큰 환란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란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하셨고...


요엘 2:2∼ “이 같은 것이 자고 이래로 없었고 이후 세세에 없으리로다” 이것은 요엘 1:6∼같이 북방 군대가 내려올 것을 예언함이다.


다니엘 12:1∼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대군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란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란일 것이며...” 이와 같이 대환란을 피하기 위하여 모든 선지자에게 빠짐없이 자세히 예언을 하셨다.


㉠ 첫째 화는 5개월간 황충떼가 일어나서 하나님의 인을 맞지 않은 종들을 해치는 기간이므로 누구든지 하나님의 인을 맞지 않고는 피할 수 없는 환란이다(계시록 9:1∼5). 이 때에 인 맞은 종들이 144,000명이 나올 것을 예언하셨으니(계시록 7:3∼) 인을 치는 첫 출발자는 학개 2:23∼같이 스룹바벨 제단에서 시작될 것을 예언하셨다.


성령의 인 치는 역사는 오순절 다락방에서 시작했으나, 이미 성령을 받은 종 된 자에게 다시 하나님의 인을 치는 것은 애굽 땅 중앙 제단이며 학개서 말씀대로 9·24일에 세워진 순의 제단에서 시작한다는 것이다. 이 인 맞은 종들은 변화성도들인데 산 순교자들이다.


스가랴 13:1∼ 죄와 더러움을 씻는 보혈의 샘이 열려서 17억의 기독교인이 생존하고 있으나 이들 중에서 시련기와 심판기에 삼분의 이가 버림을 당한다고 슥 13:8절에 예언되어 있으므로 예언대로 된다는 것을 믿어야 할 것이다. 3분지 2가 떨어지는 이유는 부모와 친구의 반대로 인한 시험을 이기지 못해서이다(스가랴 13:2∼6). 남은 종들은 불 가운데서 금·은같이 단련을 받아서 완전한 인격으로 “다시 예언”을 마치고 구름을 타고 올라갈 자들이다(계시록 11장).


㉡ 둘째 화의는 후 3년 반이니 참된 교회는 어떤 교회인가?


계시록 12장 해를 입은 촛대 교회는 예비처로 피난을 가서 후 3년 반의 대환란을 피하게 된다는 것이다. 해같은 하나님의 예언서를 모르는 바벨교회는 철장을 든 아들을 낳지 못했기 때문에 피난을 갈 수 없어서 용의 밥이 된다.


스가랴 4장의 순금 등대 교회는 “머릿돌” 이라는 진리가 있으므로 원수를 이기게 된다. 문제는 환란 날에 촛대 가정, 촛대 교회가 되느냐 못 되느냐이다. 말씀의 다림줄과 머릿돌이 없는 교회는 땅에 속하여 물질만 모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북방 막대기를 보내어서 교회를 심판하실 때에 인 맞지 못한 종들과 더불어 재물이 약탈을 당한다는 것이다.


스가랴 9:1∼4 “두로는 자기를 위하여 보장을 건축하며 은을 티끌같이 정금을 거리에 진흙같이 쌓았은즉 주께서 그를 쫓아 내시며 그의 바다 권세를 치시리니 그가 불에 삼키울지라” 하셨다.


학개서 2:8∼에 9월 24일에 성전 건축할 때는 인간 종말의 때인데,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라고 하셨으니 성도는 정신을 차려서 돈의 종(가룟 유다)이 되지 말고 말씀의 종이 되자!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아브라함같이 예언의 말씀대로 순종만 하면 나머지는 하나님께서 책임을 지신다는 것이다.


소금이 녹으면 내 소금인가? 주인의 소금이 아닌가! 종은 주인이 시키는 대로 순종만 할 따름이다.


계시록 4:11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셨으니 만물을 주의 뜻대로 사용하면 왕권이요, 내 뜻대로 사용하면 재앙과 저주를 받게 된다는 것이다. 은혜 시대는 죄를 씻는 샘이 최고요! 환란 시대는 환란을 이기는 다림줄이 최고다.


우리는 재물의 종이 되어 돈의 액수를 따지지 말자! 돈이 아무리 많아도 불법자가 되면 재물은 곧 약탈당할 것이요, 돈이 한 푼도 없더라도 예언의 법만 지켰다면 영· 육 간에 보호를 받게 된다. 돈이 많은 교회라고 복 있는 교회가 아니요, 돈이 없는 교회라고 저주받은 교회가 아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예수님이 지키라고 주신 예언의 법을 지켰느냐 안 지켰느냐 하는 것이다.


복은 하나님을 아는 것이 복이요, 지식의 근원은 여호와를 아는 것이라 했으니 우리는 하나님이 주 신 말씀 알기를 부지런히 하고 말씀대로 순종만 하자!  이스라엘이 예언을 지키지 않았던 이유는 인간 생각에 맞지 않기 때문이었다.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는 데는 모략이 있기 때문에 말씀에 떠는 자만 남게 되는데, 이것은 택한 자만 남길 모략이시다.


예언의 말씀을 무시해 가면서 손에 금잔을 들었던들 그 금잔이 환란 날에 어찌 교회를 보호해 줄 수 있겠는가?(계시록 17:1∼6). 약 5장에 품군에게 주어야 할 품삯이 소리칠 때가 있다고 했다. 교회는 하나님의 몸이니 하나님께서 당신의 교회를 위하여 이렇게만 하면 산다고 가르친 것이 율법이요 예언이다. 몸은 머리가 시키는 대로 해야 할 것이다. 구약 교회나 신약 교회나 심판을 받는 원인은 하나님께서 가르치신 말씀의 법대로 하지 않기 때문이며, 이렇게 했을 때 하나님은 북방 막대기를 내려보내신 것이다.


이사야 29:13∼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 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하셨는데, 이는 하나님께서 슬픈 맘으로 탄식하시며 하신 말씀이다.


많은 교회가 피로 사신 말씀을 버리고 재물만 따라 가다가 둘째 화에 빠져서 1000년간 옥에 갔다가 둘째 부활 때에 부끄러운 구원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율법으로 정하시고 또한 예언으로 정하신 법을 어기고는 새 시대에 들어갈 수가 없다.


마태복음 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고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셨다.


2. 감람산을 중심하여 열국을 치심 : 3∼5


『 3 그 때에 여호와께서 나가사 그 열국을 치시되 이왕 전쟁 날에 싸운 것같이 하시리라 4 그 날에 그의 발이 예루살렘 앞 곧 동편 감람산에 서실 것이요 감란산은 그 한 가운데가 동서로 갈라져 매우 큰 골짜기가 되어서 산 절반은 북으로 절반은 남으로 옮기고... 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임하실 것이요 모든 거룩한 자가 주와 함께 하리라 』


㉢ 셋째 화인 아마겟돈 전쟁이다(계시록 16:12∼16).


감람산에서 승천하셨으니 다시 오실 때에도 감람산으로 오셔서 악인들을 불태워 심판하시고 새 시대를 이루신다는 것이다.


주님이 지상 강림하실 때에 함께 오는 자들은 144,000명인데(계시록 14:1∼), 하나님의 인 맞은 변화 성도들이다.


주님께서 심판하시러 감람산에 오실 때에는 도적같이 오시지만 공중 재림 때에는 신자나 불신자나 다 알게 오신다. 이들(144,000)은 왕권자로서 계시록 11:12, 계시록 1:7∼같이 구름을 타고 일차 부활로 올라갔다가 후 3년 반이 지나고 땅에 심판하러 온 것이다.


예수님과 144,000명은 왕국에서 열방의 재물을 먹으며 통치하게 된다.


지상 강림은 감람산으로 하셔서 심판을 행하시는 것이고, 그 후에 1000년 통치는 영적 감람나무를 나오게 한 동방 땅 끝에서 왕국의 본부를 삼게 될 것이다(이사야 60장을 읽어 보면 알게 된다).


3. 흑암 끝에 새 시대를 이룸 : 6∼8


『 6 그 날에는 빛이 없겠고 광명한 자들이 떠날 것이라 7 여호와의 아시는 한 날이 있으리니 낮도 아니요 밤도 아니라 어두워 갈 때에 빛이 있으리로다 8 그 날에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나서 절반은 동해로 절반은 서해로 흐를 것이라 여름에도 겨울에도 그러하리라 』


하나님께서 마귀를 창조하신 목적은 일꾼으로 사용하시려는데 있다.


종말에 흑암의 종류는 두 가지인데...


타도적인 흑암 : 계시록 8장의 예언대로 땅 삼분의 일이 레닌, 스탈린의 타도적인 공산주의 혁명으로 어두워졌다(1917∼1950). 삼분의 일 안에서는 빛이 활동을 할 수 없게 된 것이다. 이 흑암을 피하려면 도망쳐서 나오면 된다. 이 흑암이 덮이는데 환란의 나팔이 4개가 불렸다.


미혹해보는 흑암 : 계시록 9장의 흑암인데 이 흑암으로 해와 공기가 세계적으로 어두워졌으니 이 흑암을 피하는 길은 하나님의 인 맞는 길 밖에 없다. 흑암을 일으킨 하나님께서 친히 피할 길을 주시지 않는다면 하나님은 공의의 신이 아니다.


이 마지막 흑암을 이기기 위해서 스룹바벨 9.24 성전을 세워주셨고, 스가랴 4:7∼같이 흑암의 대표 국가인 소련이 제 아무리 태산 같아도 스룹바벨의 손에 있는 심판의 말씀, 머릿돌로 평지가 된다는 것이다. 은혜 시대는 죄를 씻는 샘이 필요했지만, 종말에는 흑암을 이기는 촛대 교회가 필요하시기 때문에 정한 때에 촛대 교회를 세우셨다.


마지막 흑암이 지나가면 알곡만 남아서 생수의 새 시대를 이룬다. 생수는 예수님이시니 요한복음 4:10∼14, 6:55∼, 7:37∼39에 보면 생수에 대한 말씀이다. 여름에도 겨울에도 항상 계속해서 완전한 안식을 이루신다. 이 생수의 새 시대에 들어가려면 에스겔 47장 같이 척량을 해야 한다. 4천 척을 척량하면 물이 가슴까지 올라와서 물이 사람을 다스린다고 했으니 인간성을 이기고 예언의 말씀인 생수만 따라가야 된다.


4. 통일됨으로 다시 저주가 없음 : 9∼11


『 9 여호와께서 천하의 왕이 되시리니 그 날에는 여호와께서 홀로 하나이실 것이요 그 이름이 홀로 하나이실 것이며... 예루살렘이 높이 들려 그  본처에 있으리니... 11 사람이 그 가운데 거하며 다시는 저주가 있지 아니하리니 예루살렘이 안연히 서리로다 』


예수님은 살렘의 왕이시니 구약 때에는 멜기세덱으로 아브라함에게 복을 빌어 주셨고(창세기 14:18~), 은혜 시대에는 마가 요한의 다락방에서 성령을 보내 주셨다. 이 역사로 예루살렘에서부터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화평의 복음이 전파되게 하셔서 영혼의 구원을 주셨다.


종말에 영과 육을 구원하는 역사는 동방 예루살렘(한국)에서 예언의 말씀인 생수가 흘러나옴으로 모든 사람의 원죄를 없애고 다시는 저주가 없는 새 시대를 이루게 되는 것이다. 은혜 시대는 예수의 피로서 영적 통일이 되었고, 종말에는 피로 사신 예언으로서 영·육간에 통일이 되어 에덴 동산을 이루게 된다.


하나님은 셈의 장막의 하나님이시요 구약 때에는 다윗을 통하여 예루살렘을 세우셨고, 종말에는 동방 땅 끝에 영적 예루살렘으로 통일을 이루어 예수님이 만왕의 왕으로 1000년 간 통치하게 하신다.


동방의 영적 예루살렘은 이사야 19:19∼ 애굽 땅 중앙 제단이라고 예언하셨고, 압박하는 연고로 부르짖을 때에 한 구원자를 보낸다고 하셨다. 학개서 2:23∼에는 뒤집어 엎을 때에 스룹바벨을 하나님의 인(印)으로 삼아 쓰겠다고 예언하셨으니 마지막 예루살렘은 육체까지 구원시키는 역사를 하는 예루살렘이다. 초막절에 144,000명의 용사를 모아 세계를 구원하는 예루살렘이다.


5. 보수의 재앙 : 12∼15


『 12 예루살렘을 친 모든 백성에게 여호와께서 내리실 재앙이 이러하니 곧 섰을 때에 그 살이 썩으며 그 눈이 구멍 속에서 썩으며 그 혀가 입 속에서 썩을 것이요 13 그 날에 여호와께서 그들로 크게 요란케 하시리니 피차 손으로 붙잡으며 피차 손을 들어 칠 것이며 14 유다도 예루살렘에서 싸우리니 이 때에 사면에 있는  열국의 보화 곧 금은과 의복이 심히 많이 모여질 것이요 15 또 말과 노새와 약대와 나귀와 그 진에 있는 모든 육축에게 미칠 재앙도 그 재앙과 같으리라 』


종말에 동방 예루살렘에서 생수 같은 예언서를 세계적으로 다시 예언할 때에 알곡은 진리 편에 모이고, 쭉정이는 교권 편에 모이게 되니 큰 싸움이 있게 된다(5개월 환란 기간 동안 싸운다).


교회 안에서부터 싸움이 시작되어서 이방에까지 말세 복음인 새 일의 교훈이 전파되어 이 교훈을 들은 이방 종족에서 백성이 많이 나와 새 시대에 가게 된다(계시록 10:10∼, 11:1∼12, 말라기 1:5, :11∼).


바벨 교회는 북방 짐승과 타협하며 그것이 살 길인 줄 믿다가 후 3년 대환란에 빠져서 짐승의 밥이 된다(계시록 17:16∼18).


그 후 셋째 화인 아마겟돈 전쟁 때에 일곱 대접 재앙을 통하여 진리를 대적하던 자에게 살이 썩는 기막힌 육체의 환란이 임하게 되며(심판), 이러한 심판 후에 새 시대가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기독교는 이 날까지 은혜만 베풀었으나, 이제 추수기인 종말에는 이 말씀대로 심판하신다는 것이니 우리는 지금 심판의 길에 서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① 첫째 대접을 땅에 쏟으니 짐승의 표 받은 자에게 독한 헌데가 난다.


② 둘째 대접을 바다에 쏟으니 바다가 죽은 자의 피같이 되어 모든 생물이 죽더라.


③ 셋째 대접을 강과 물 근원에 쏟으니 피가 되더라 저희가 성도와 선지자의 피를 흘렸으니 피를 마심이 합당하니라.


④ 넷째 대접을 해에 쏟으니 해가 사람을 태운다.


⑤ 다섯째 대접은 짐승의 보좌에 쏟으니 사람들이 아파서 자기 혀를 깨물고 하나님을 훼방하더라.


⑥ 여섯째 대접을 유브라데에 쏟으매 아마겟돈 전쟁으로 악을 제한다.


⑦ 일곱째 대접을 공기 가운데 쏟으매 ‘되었다’ 하더라(계시록 16:2∼21).


6. 한 곳으로 모으기 위하여 재앙을 내림 : 16∼19


『 16 예루살렘을 치러 왔던 열국 중에 남은 자가 해마다 올라 와서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숭배하며 초막절을 지킬 것이라 17 천하 만국 중에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숭배하러 예루살렘에 올라오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비를 내리지 아니하실 것인즉 18 만일 애굽 족속이 올라오지 아니할 때에는  창일함이 있지 아니하리니 여호와께서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아니하는 열국 사람을 치시는 재앙을 그에게 내리실 것이라 19 애굽 사람이나 열국 사람이나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아니하는 자의 받을 벌이 이러하니라 』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3대 절기를 법으로 세우시고 그 절기를 따라 복을  주시겠다는 것이다(출애굽기 23:14∼, 레위기 23:).


① 유월절의 축복 : 예수님은 유월절의 양으로 우리 위해 죽어 주셨으므로 그 공로로 우리의 죽었던 영혼이 구원을 얻었다. 유월절의 기사는 마태복음∼요한복음까지에 자세히 기록이 되었다.


② 오순절의 축복 : 예수님이 승천하셔서 베드로 단체 120문도에게 성령을 부어 주시므로 기독교는 세계적으로 확장이 되었다. 오순절에 대한 기록은 사도행전∼유다서까지에 자세히 기록되었다.


③ 초막절의 축복 : 재림하실 때에 육체까지 보호하여 주시려고 알곡에게만 깨닫게 하시며 성경책에 이루어지지 않은 모든 예언을 빠짐 없이 다 이루시어 무서운 환란 날에 알곡을 보호하시는 절기이다.


이미 은혜를 받았다면 마지막에 역사하시는 여호와의 진노의 날에 초막절의 비밀도 열심히 배워서 가정과 교회가 전체로 복을 받을 때가 왔다.


계시록 11:6∼ “저희가 권세를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세를 가지고 물을  변하여 피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이 예언은 5개월의 역사 기간에 될 일인데 마귀 편에서는 황충떼의 환란이 시작됐고, 교회에서는 은혜의 비가 내리지 않으니 알곡들은 비가 내리는 초막절의 촛대 교회로 모이게 된다 (아모스 4:7∼13).


애굽에 재앙을 내릴 때에 이스라엘은 출애굽 했듯이 종말에도 재앙이 내리면 영적 참 이스라엘은 바벨에서 나와 촛대 교회로 들어오게 된다(이사야 66:7∼).


모세 때부터 지금까지 3500년간 지켜오던 표면적인 초막절(추수감사절)이 이면적으로 촛대 교회에서 이루어져 알곡이 다 모여 보호받으므로써 3대 절기가 끝을 맺는다.


7. 거룩한 나라를 이룸 : 20∼21


『 20 그 날에는 말방울에까지 여호와께 성결이라 기록될 것이라 여호와의 전에 모든 솥이 제단 앞 주발과 다름이 없을 것이니 21 예루살렘과 유다의 모든 솥이 만군의 여호와의 성물이 될 것인즉 제사 드리는 자가 와서 이 솥을 취하여 그 가운데 고기를 삶으리라 그 날에는 만군의 여호와의 전에 가나안 사람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 』


인간 쓰레기는 불로 태워 버리고 예수 안에서 피와 말씀으로 완전한 인격을 받은 순교자와 144,000명과 종족 백성으로 새 시대가 이루어졌으니 마귀, 전쟁, 죽음, 고통이 없는 안식 세계는 거룩한 나라라는 뜻이다.


오늘도 예수님은 이 나라를 위하여 기도하고 계시니 우리는 부족해도 예수님의 대언 기도대로 될 줄 믿고 용기 있게 안식을 향하여 돌진하는 복 있는 백마 용사가 되자!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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