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31일 화요일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91231_이사야49장 말씀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91231_이사야49장
[화 오후 설교] 이사야 49장 : 택한 종의 축복 2019/12/31 Tuesday Afternoo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성경:이사야 49:1~26

제목:택한 종의 축복


세상 사람들이 찾는 축복과 하나님께서 주시려는 축복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 세상 사람은 불탈 물질과 없어질 명예를 찾고 있으나, 하나님의 축복은 팔 복(八福)이라고 가르쳐 주셨다(마태복음 5:1∼12). 성경 말씀대로 우리에게 영원한 복을 주시되 이 땅에서 펼쳐지는 1,000년간의 왕국과, 천년왕국이 지난 후 영원한 무궁안식을 주시어 세세토록 왕 노릇하는 축복을 주신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큰 축복을, 택자만 받는다는 것이 본문이다. 택자는 주의 말씀만을 위해서 살다가 원수의 손에 쓰러지는 순교의 생활로 생을 끝맺게 된다. 세상이 볼 때는 개죽음이라 생각하여도 하나님 앞에서는 첫째 부활을 받을 자이다.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마태복음 16:26) 하셨다. 생명이 구원 얻는 것만도 축복인데, 왕권까지 누릴 축복을 주셨으니 감사 무지할 뿐이다.


1. 하나님이 갚아주시는 축복:1~5

『 1 섬들아 나를 들으라 원방 백성들아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내가 태에서 나옴으로부터 나를 부르셨고 내가 어미 복중(腹中)에서 나옴으로부터 내 이름을 말씀하셨으며 2 내 입을 날카로운 칼같이 만드시고 나를 그 손 그늘에 숨기시며 나로 마광(磨光)한 살을 만드사 그 전통에 감추시고 3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나의 종이요 내 영광을 나타낼 이스라엘이라 하셨느니라 4 그러나 나는 말하기를 내가 헛되이 수고하였으며 무익히 공연히 내 힘을 다하였다 하였도다 정녕히 나의 신원이 여호와께 있고 나의 보응이 나의 하나님께 있느니라 5 나는 여호와의 보시기에 존귀한 자라 나의 하나님이 나의 힘이 되셨도다 다시 야곱을 자기에게로 돌아오게 하시며 이스라엘을 자기에게로 모이게 하시려고 나를 태에서 나옴으로부터 자기 종을 삼으신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 』

“종”은 종말에 ‘권세 받은 대표자 종’이요, 이사야 40:31절의 ‘새 힘을 받은 종’이다. 이사야 41:1∼ "섬들아 내 앞에 잠잠하라 민족들아 힘을 새롭게 하라... 가까이 나아오라 그리고 말하라 우리가 가까이하여 서로 변론하자 누가 동방에서 사람을 일으키며 의로 불러서 자기 발 앞에 이르게 하였느뇨 열국으로 그 앞에 굴복케 하며 그로 왕들을 치리하게 하되 그들로 그의 칼에 티끌 같게 그의 활에 불리는 초개같게 하매 그가 그들을 쫓아서 그 발로 가 보지 못한 길을 안전히 지났나니 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하였느냐 나 여호와라 태초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

말세 종에게 칼 같은 말씀을 3년간 무장시켜 전통에 감추어 두는 시기가 시련기이다. ‘전 3년’ 기간은 예언서를 100% 밝히는 때요 전통에 숨어서 모든 예언서가 성취되기를 기다리는 시련의 기간이다. 다니엘 1:5∼ 다니엘과 세 친구를 3년간 길러서 바벨론을 굴복시켰듯이, 종말도 그와 같다. 즉 ‘전 3년’이란 5개월을 앞에 놓고 기다리는 때이다. 황충이의 활동 기간은 5개월뿐인데, '전 3년'과 '5개월' 사이에는 간격이 있다.

● 4~5 『그러나 나는 말하기를 내가 헛되이 수고하였으며 무익히, 공연히 내 힘을 다하였다 하였도다 정녕히 나의 신원이 여호와께 있고 나의 보응이 나의 하나님께 있느니라... 다시 야곱을 자기에게로 돌아오게 하시며 이스라엘을 자기에게로 모이게 하시려고 나를 태에서 나옴으로부터 자기 종을 삼으신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 구약의 종들도 모두 숨겨 놓았다가 마광한 살같이 쓰셨다.

① 요셉:애굽 옥중에 숨겼다가 애굽 나라의 총리로 세우시니 아브라함의 언약이 이루어지는 모략적 역사였다.
② 모세:호렙산에 40년간 숨겼다가 강대국 애굽을 치고 이스라엘을 400년 만에 해방시킴.
③ 다윗:기름 부어 베들레헴에 숨겼다가 블레셋을 치고 승리함.
④ 엘리야:이방 사렙다 과부 집에 3년간 숨겼다가 거짓 선지 850명을 죽임.
⑤ 이사야:3년간 수치 받고(이사야 20:3) 승리함.
⑥ 다니엘:바벨론에서 3년 기도 후 승리(다니엘 1:5, 2장, 6장).
⑦ 예수님:이방 갈릴리에 30년간 숨겼다가 십자가로 승리케 하셨다.
⑧ 순의 종:유신 2년 9·24 성전을 세워 3년간 말씀 밝혀 숨겼다가 북방 앗수르가 내려올 때에 강권적인 초막절 역사로 민족과 세계를 살리게 하신다.

역사적인 초막절이 되면 이사야 45:15 “구원자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진실로 주는 스스로 숨어 계시는 하나님 이시니이다” 하고 서방 사람들이 와서 감사를 드릴 것을 예언하셨다. 예언대로 될 줄 믿는 자 되자!

2. 하나님이 힘을 주어 역사하심:6~7

『 6 그가 가라사대 네가 나의 종이 되어 야곱의 지파를 일으키며 이스라엘 중에 보전된 자를 돌아오게 할 것은 오히려 경한 일이라 내가 또 너로 이방의 빛을 삼아 나의 구원을 베풀어서 땅 끝까지 이르게 하리라 7 이스라엘의 구속자,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이신 여호와께서 사람에게 멸시를 당하는 자, 백성에게 미움을 받는 자, 관원들에게 종이 된 자에게 이같이 이르시되 너를 보고 열왕이 일어서며 방백들이 경배하리니 이는 너를 택한 바 신실한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인함이니라 』

6절 : "네가 나의 종이 되어 야곱의 지파를 일으키며 이스라엘 중에 보전된 자를 돌아오게 할 것은 오히려 경한 일이라 내가 또 너로 이방의 빛을 삼아 나의 구원을 베풀어서 땅 끝까지 이르게 하리라" 스룹바벨 선교회의 사명이자 대한민국의 사명이다. 비방자들은 120명 가량 되는 늙은 노인 따위들이 무얼 할 수 있느냐고들 한다. 그러나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다. 무소불능하신 하나님께서 가련하고 비천한 우리의 순종과 기도를 보시고 이사야 37:36, 요엘 2:20 과 같은 초강권역사를 일으키심으로 우리와 대한민국의 이방을 살리는 제사장국가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게 된다. 한반도에서 이 큰 사건이 터지므로 세계의 인 맞은 자들이 사자같이 일어나 역사하는 것을 비방자들은 모르고 있다.

기억해야 할 원리가 있다. 알파와 오메가를 통틀어서 '하나님의 종'의 역사란 종의 언변과 능력에 있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신(神)으로 되는 역사였다는 것이다. 사람은 못한다. 스가랴 4:6∼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能)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神)으로 되느니라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을 내어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 지어다 하리라 하셨고... 스룹바벨의 손이 이 전(殿)의 지대(유신 2년 9·24 성전 지대)를 놓았은즉 그 손이 또한 그것을 마치리라 하셨나니...” - 모든 역사는 위에서부터 작정된 대로 이루어질 뿐이니 우리는 복종할 것뿐이다. 누가복음 17:10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 받은 것을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의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지니라"

골로세서 3:1 “너희는 위엣 것을 찾으라” - 위에서 오는 역사가 없다면 패역된 인간은 땅의 것만 찾기 마련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힘'은 그를 앙망하는 자에게 오게 되므로 기록된 말씀이 응하게 된다. 7절 말씀처럼 과거로부터 '택한 종'들은 하난같이 하나님을 앙망하고 그의 손에 붙들린 바 되므로 마귀에게 속한 자들로부터 심한 “멸시”“미움”을 받고 쫓겨나는 일도 잦았고 “관원들의 종”이 되는 일도 있었다 그러나 이제 때가 오면 열왕이 일어나서 참 종에게 경배하게 된다. 처음에는 시련이 있으나 종말에는 기필코 승리를 안겨주시는 것이 하나님의 역사이다.

3. 하나님이 응답을 주심:8~상반절

『 8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은혜의 때에 내가 네게 응답하였고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도왔도다... 』

여호와께서는 우리 죄인들을 긍휼히 여기사 예수님을 은혜의 응답으로 주셨다. 예수를 믿는 것은 받은 증거가 많다는 것이다(찬송가 340장). 증거가 없다면 불신자이다. 예수의 몸에서 피와 물이 흘렀고, 부활·승천하신 후 성령을 보내시사 12가지 은사와 갖가지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하시니 피와 성령의 권세 앞으로 만방의 죄인이 인도되어 세계적으로 ‘피로 산 교회’가 서게 되었다.

이방 민족을 위하여 예수의 증인된 바울은 고린도후서 6:2∼ “가라사대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신 이사야 49:8절 상반절만을 인용하고 하반절은 인용하지 않았다. 이것은 자기의 사명이 사도요, 종말을 말하는 선지가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한 것이다.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우리가 이 직책이 훼방을 받지 않게 하려고 무엇에든지 아무에게도 거리끼지 않게 하고 오직 모든 일에 하나님의 일꾼으로 자천하여 많이 견디는 것과 환난과 궁핍과 곤란과 매맞음과 갇힘과 요란한 것과 수고로움과 자지 못함과 먹지 못함과...” 라고 편지했으니, 응답 받는 사도들의 신앙 걸음은 순교자의 길이었다.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나의 증인이 되라(사도행전 1:8) 하신 말씀대로 걸어간 것이 사도들의 역사였다.

이 날까지 은혜로 응답 받았던 남은 종들이 이제부터는 종말 심판 날의 대환난으로부터 육체의 보호를 받아 완전한 구원을 얻는 것이 기독교의 마지막 역사이니, 때를 따라 먹여주시는 주님의 말씀 양식을 꿀같이 받아먹어 썩을 몸이 썩지 않고 변화체가 되어 주님께 영광을 돌려 드려야 하겠다. 이것이 기독교의 종말론적 구원이다.

4. 하나님의 보호:8절 하반절

『 ... 8下 내가 장차 너를 보호하여 너로 백성의 언약을 삼으며 나라를 일으켜 그들로 그 황무하였던 땅을 기업으로 상속케 하리라 』

은혜의 때는 신령한 축복이 임할 뿐, 특별한 보호가 필요 없다. “보호”는 시편 91장같이 천만 사람이 쓰러지는 재앙의 때에, 알곡을 남기실 목적으로 행하시는 것이다. 택한 종은 새 시대를 상속받을 자이니 그 육체까지 보호하심이 합당하도다. 아브라함의 언약이 이루어지는 예수 그리스도의 왕국이 올 때 육체가 살아서 들어가야 한다는 것이다. 양의 피를 믿던 육적 이스라엘도 홍해를 가르고, 광야를 거쳐, 요단강을 건널 때까지 모든 환난으로부터 육체를 보호받았듯이, 예수 피를 믿는 영적 이스라엘인 우리에게는 더더욱 그 육체를 보호하시는 일이 합당하다는 것을 예언한 말씀이 본문이다. 구약의 가나안은 우리가 받을 새 시대의 모형이다.

이사야 31:4∼5 “여호와께서 이같이 내게 이르시되 큰 사자나 젊은 사자가 그 식물을 움키고 으르렁거릴 때에 그것을 치려고 여러 목자가 불려 왔다 할지라도 그것이 그들의 소리로 인하여 놀라지 아니할 것이요 그들의 떠듦을 인하여 굴복지 아니할 것이라 이와 같이 나 만군의 여호와가 강림하여 시온산과 그 영 위에서 싸울 것이며 새가 날개치며 그 새끼를 보호함같이 나 만군의 여호와가 예루살렘을 보호할 것이라 그것을 호위하며 건지며 넘어와서 구원하리라” - 절대적인 보호를 예언하셨으니 예언대로 될 줄 확실히 믿자! (☞ 새일성가 41장3절)

5. 하나님께서 풍족함을 주심:9~10

『 9 내가 잡혀 있는 자에게 이르기를 나오라 하며 흑암에 있는 자에게 나타나라 하리라 그들이 길에서 먹겠고 모든 자산에도 그들의 풀밭이 있을 것인즉 10 그들이 주리거나 목마르지 아니할 것이며 더위와 볕이 그들을 상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을 긍휼히 여기는 자가 그들을 이끌되 샘물 근원으로 인도할 것임이니라 』

요엘 2:24∼ “마당에는 밀이 가득하고 독에는 새 포도주와 기름이 넘치리로다”

아모스 9:1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지라 그 때에 밭가는 자가 곡식 베는 자의 뒤를 이으며 포도주를 밟는 자가 씨 뿌리는 자의 뒤를 이으며 산들은 단 포도주를 흘리며 작은 산들은 녹으리라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사로잡힌 것을 돌이키리니 저희가 황무한 성읍을 건축하고 거하며 포도원들을 심고 그 포도주를 마시며 과원들을 만들고 그 과실을 먹으리라 내가 저희를 그 본토에 심으리니 저희가 나의 준 땅에서 다시 뽑히지 아니 하리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아담의 범죄로 저주받은 땅을 둘째 아담 예수님이 회복하여 에덴동산을 다시 이루어 주시는 역사이다.

예레미야 31:12 “그들이 와서 시온의 높은 곳에서 찬송하며 여호와의 은사 곧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과 어린 양의 떼와 소의 떼에 모일 것이라 그 심령은 물 댄 동산 같겠고 다시는 근심이 없으리로다”

또 새 시대 왕들의 집에 대하여는 이사야 54:11∼ “너 곤고하며 광풍에 요동하여 안위를 받지 못한 자여 보라 내가 화려한 채색으로 네 돌 사이에 더하며 청옥으로 네 기초를 쌓으며 홍보석으로 네 성첩을 지으며 석류석으로 네 성문을 만들고 네 지경을 다 보석으로 꾸밀 것이며 네 모든 자녀는 여호와의 교훈을 받을 것이니 네 자녀는 크게 평강할 것이며 너는 의로 설 것이며 학대가 네게서 멀어질 것인즉 네가 두려워 아니할 것이며 공포 그것도 너를 가까이 못할 것이라” 라고 말씀하셨다.

이사야 65:17∼에서도 새 시대의 광경을 보여 주셨다.

6. 하나님이 택한 종을 긍휼히 여기심:11~13

『 11 내가 나의 모든 산을 길로 삼고 나의 대로를 돋우리니 12 혹자는 원방에서, 혹자는 북방과 서방에서, 혹자는 시님 땅에서 오리라 13 하늘이여 노래하라 땅이여 기뻐하라 산들이여 즐거이 노래하라 여호와가 그 백성을 위로하였은즉 그 고난 당한 자를 긍휼히 여길 것임이니라 』

로마서 9:15∼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긍휼히 여길 자를 긍휼히 여기고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기리라 하셨으니 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 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라” - 택한 자에게는 새 시대 갈 때까지 은혜도 주시고 보호도 하시며 긍휼히 여겨서 도와주시는 일도 있는 것이니 만대를 명정하시고 만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선하심에 감사할 일뿐이다. 불평, 불만, 의심, 교만은 오직 마귀의 자녀들이 맺는 열매이다.

7. 하나님이 택한 종을 잊지 않으심:14~15

『 14 오직 시온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시며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였거니와 15 여인이 어찌 그 젖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 (성가 518장 3절)

이사야 54:7∼ “내가 잠시 너를 버렸으나 큰 긍휼로 너를 모을 것이요 내가 넘치는 진노로 내 얼굴을 네게서 잠시 가리웠으나 영원한 자비로 너를 긍휼히 여기리라 네 구속자 여호와의 말이니라” - 이 땅의 모든 역사는 하나님의 택한 나라와 택한 종들을 위하여 펼쳐지는 이야기이다. 이방 국가는 막대기에 불과하다.

8. 택한 종의 자손을 번창케 하심:16~21

『 16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17 네 자녀들은 속히 돌아오고 너를 헐며 너를 황폐케 하던 자들은 너를 떠나가리라 18 네 눈을 들어 사방을 보라 그들이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나의 삶으로 맹세하노니 네가 반드시 그 모든 무리로 장식을 삼아 몸에 차며 띠기를 신부처럼 할 것이라 19 대저 네 황폐하고 적막한 곳들과 네 파멸을 당하였던 땅이 이제는 거민이 많으므로 좁게 될 것이며 너를 삼켰던 자들이 멀리 떠날 것이니라 20 고난 중에 낳은 자녀가 후일에 네 귀에 말하기를 이곳이 우리에게 좁으니 넓혀서 우리로 거처하게 하라 하리니 21 그 때에 네 심중에 이르기를 누가 나를 위하여 이 무리를 낳았는고 나는 자녀를 잃고 외로와졌으며 사로잡혔으며 유리하였거늘 이 무리를 누가 양육하였는고 나는 홀로 되었거늘 이 무리는 어디서 생겼는고 하리라 』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은 창세기 1:28∼ 말씀으로서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셨으나, 한 사람 아담의 범죄로 땅이 저주를 받게 되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벗이 된 아브라함이 독자 이삭을 바칠 때에 하나님께서는 “내가 네게 큰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하셨다. 아브라함 족보에서 새 언약으로 오신 예수님을 통하여 온 세계가 은혜를 받게 되었다.

이제 주 재림 시에는 예언의 말씀으로 심판을 하실 것인데, 심판하시기 전에 먼저 예언서를 전 세계 교회에 알려 주시는 일이 있고, 그 중에 순종하는 자들만 불러모아 보호하여 주시는 것이 하나님의 작정이되 학개서 예언같이 다리오 왕 2년 9월 24일에 지대 놓은 제단으로부터 모든 예언서를 햇빛같이 밝혀 역사하실 것을 예언하셨다. 이사야 19:18∼19절같이 순의 제단이 나타날 때는 5대 성읍, 즉 5대 강국이 가나안 방언을 말할 때라 하셨으니, 예표 종이 계시록 해석 받을 당시 비상임이사국이었던 중공이 1971년 10월에 유엔에 재 가입하게 되므로 다시 세계는 5대 강국이 되었다. 예표의 제단은 4대 강국 때세워졌다(1958년 3월 ~ 미·영·불·소 4대 강국). 곧 1964년 9·24 제단은 학개서의 순의 제단이 아니고 순을 내기 위한 예표의 제단이었다〔스가랴 3:8~9, 이사야 19:19~ 이 터(계룡산)에 애굽 땅 여호와의 제단이 있다는 음성을 불 가운데 듣고 8개월만에 준공했는데, 4대 강국 때였으니 본문에서 말한 다섯 성읍과 맞지 않는다〕.

순의 제단은 1974년 9월 24일에 학개서로 다시 지대를 놓았다. 이는 초막절이 올 때까지는 홀로 된 제단이요 고독하고 쓸쓸한 제단이지만 사실은 전통에 감취어진 복 있는 제단이다. 북방환란이 성경대로 들어 올 때 성경대로 원수를 전멸시키는 멸공의 제단이다(이사야 37:30~37, 요엘 2:20). 과거에 애굽을 멸망시킨 예수님의 종 모세의 제단, 앗수르를 멸망시킨 이사야의 제단, 로마를 멸망시킨 예수님의 십자가의 제단같이 종말에도 북방을 멸망시킬 9·24 순의 제단이 준비되어 있으니 이를 기억하는 자는 복되도다!

이사야 49:21~ “그 때에 네 심중에 이르기를 누가 나를 위하여 이 무리를 낳았는고 나는 자녀를 잃고 외로워졌으며 사로잡혔으며 유리하였거늘 이 무리를 누가 양육하였는고 나는 홀로 되었거늘 이 무리는 어디서 생겼는고 하리라” ☞ 9·24 제단의 고독과 서글픔은 예수님만이 아신다.

9. 하나님이 통치권을 주심:22~23

『 22 나 주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열방을 향하여 나의 손을 들고 민족들을 향하여 나의 기호를 세울 것이라 그들이 네 아들들을 품에 안고 네 딸들을 어깨에 메고 올 것이며 23 열왕은 네 양부가 되며 왕비들은 네 유모가 될 것이며 그들이 얼굴을 땅에 대고 네게 절하고 네 발의 티끌을 핥을 것이니 네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나를 바라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 』

이사야 32:1~ “보라 장차 한 왕이 의로 통치할 것이요 방백들이 공평으로 정사할 것이며...” - 여기서 ‘한 왕’은 예수님이요 ‘방백들’은 종들이다.

계시록 3:21~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고린도전서 6:2~ “성도가 세상을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세상도 너희에게 판단을 받겠거든 지극히 작은 일 판단하기를 감당치 못하겠느냐 우리가 천사를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그러하거든 하물며 세상 일이랴”

계시록 20: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1,000년 동안 왕 노릇하니...”

예수님은 만왕의 왕이시요 순교자와 변화성도는 분봉왕이 되어 세세토록 왕 노릇하게 된다.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라는 아담에게 주신 축복이 예수를 통하여 완전하게 이루어지게 된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몽둥이 곧 짐승 같은 무신론 공산당들은 제 분수를 모르고 설쳐 낫과 망치를 들고 나와 세계를 정복하려는 야욕을 품고 있으니 참으로 가소로운 일이며, 한 술 더 떠 이들을 도와주며 손잡는 기독교인(W.C.C.)이 있으니 한심할 따름이다. 하와가 간교한 뱀의 거짓말에 속아서 선악과를 먹고 죽었는데, 기독교가 뱀의 자손 무신론 공산당과 손잡아 무얼 얻을 수 있단 말인가! 거짓 평화공존에 속을 뿐이니 우리는 이 사상싸움에 전심 전력을 기울여 행한 대로 보상을 받는 자 되자! 이 세상 통치자 임금이 쫓겨날 때가 얼마 남지 않았으니 불 탈 세상에 미혹 받지 말고 선한 싸움을 싸워 승리자가 되자!

10. 하나님이 승리하도록 역사하심:24~26

『 24 용사의 빼앗은 것을 어떻게 도로 빼앗으며 승리자에게 사로잡힌 자를 어떻게 건져낼 수 있으랴마는 25 나 여호와가 이 같이 말하노라 용사의 포로도 빼앗을 것이요 강포자의 빼앗은 것도 건져낼 것이니 이는 내가 너를 대적하는 자를 대적하고 네 자녀를 구원할 것임이라 26 내가 너를 학대하는 자로 자기의 고기를 먹게 하며 새 술에 취함같이 자기의 피에 취하게 하리니 모든 육체가 나 여호와는 네 구원자요 네 구속자요 야곱의 전능자인 줄 알리라 』

창세기 22:17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고 아브라함에게 언약하신 대로 이 땅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셔서 원수 마귀를 십자가에서 굴복시키셨다(골로세서 2:15). 예수님의 승리는 새 시대를 이루는 승리요 에덴동산을 회복할 권세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마지막 아담이시다(고린도전서 15:45). 한 사람의 범죄로 모든 사람이 죄인이 된 것같이 예수님 한 사람이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었다.

이 날까지는 많은 종들이 원수의 칼에 쓰러졌으나 지금은 이 땅 위에서 원수를 없이 할 심판의 때이기에 종들로 원수를 진멸시킨다. 이제는 6,000여 년간 황무지였던 이 땅에서 예수님이 의로운 통치를 펼치실 때이다. 극도로 아름답고 재미있는 때가 온다. 그러나 이 땅에 소망을 두었던 자들에게서는 애통의 소리가 진동할 때이다.

세상은 꼭 아이들의 소꿉장난과도 같다. 진리를 모르는 강대 국가들은 서로가 땅을 차지하려고 싸우지만 이미 이 땅은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기업으로 주신 바 되어 있다(창세기 13:14~18). 인류가 불에 소멸되기 전에 3차 대전에서 사람 삼분의 일이 죽되 중동 유브라데 강가로부터 일어난 전쟁으로 그리 된다고 계시록 9:14절에 예언하셨다. ‘후 3년 반’의 대환난으로부터 666표 짐승의 권세가 세상을 휩쓰니 세계적인 마귀 역사가 잠시간 계속되다가 아마겟돈 전쟁에서 모두 불싸개가 된다.

‘후 3년 반’ 동안 기독교의 대적인 마귀(600)와, 짐승 정권(60)과, 거짓 선지 교권(6)이 잠시 득세를 했으나 때가 되면 마귀는 쇠사슬에 묶여서 짐승과 거짓 선지와 함께 산 채로 불못에 던지우게 된다(계시록 19:19~ 20:1~3). 그러므로 지금은 사단이 제 때가 얼마 안 남은 줄 알고 최고로 발악하는 때라는 것이다.

:25절에 “내가 네 자녀를 구원하리니…” 하신 말씀은 가족 구원이다. 출애굽기 20:6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시느니라” 하셨으니 예언의 법을 순종하는 자의 가정은 육체구원을 얻어 1000년 시대에서 축복을 누리게 된다(말라기 4장 참조).

결 론

누구든지 예언서를 모르고서는 마지막 미혹을 이길 수 없다. 주님이 보좌에서 받으신 책은 마귀 미혹을 받지 않도록 마귀의 비밀을 폭로한 책이다. 마귀는 처음부터 사람을 대적하도록 지음을 받았기에 기록된 그대로 사명을 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성경의 주인공인 성도는 대적을 이겨야 왕권을 누리는데, 바로 여호와의 책을 통해서만 마귀의 세력을 정복할 수 있다. 사단과의 전쟁에서는 우리의 힘으로 이길 수 있는 바가 조금도 없고 오직 예수님의 권세로서만 이긴다는 것이 성경이 가르치는 바이니 모든 것을 주께 맡기고 기록된 말씀대로만 따라가면 시온산에 우뚝 선 승리자가 된다.

할렐루야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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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912231_D_호세아08장 말씀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912231_D_호세아08장
[화 새벽 설교] 호세아 08장 : 반역의 죄와 하나님의 심판 2019/12/31 Tuesday Dawn

2015년 9월 21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성 경:호세아 8장
제 목:반역의 죄와 하나님의 심판
 
1. 북방이 독수리같이 덮칠 것을 예언:1~3

『1 나팔을 네 입에 댈지어다 대적이 독수리처럼 여호와의 집에 덮치리니 이는 무리가 내 언약을 어기며 내 율법을 범함이로다 2 저희가 장차 내게 부르짖기를 나의 하나님이여 우리 이스라엘이 주를 아나이다 하리라 3 이스라엘이 이미 선(善)을 싫어 버렸으니 대적이 저를 따를 것이라』

이 예언은 이스라엘의 침략자 살만에셀을 독수리에 비유하고 그의 침략을 예언한 것이다(하박국 1:8). “여호와의 집”이란 교회를 말함인데 죄를 범했으니 심판의 대상이란 뜻이다.

이사야 66:6 “훤화하는 소리가 성읍에서부터 오며 목소리가 성전에서부터 들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 대적에게 보응하시는 목소리로다”

베드로전서 4:17 “하나님의 집에서부터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나니...”

계시록 11:1~2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 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이방인은 계시록 6:3절의 붉은 말인데 13장에 나타난 짐승의 세력이다. 17장의 말씀대로 일곱 머리 열 뿔 가진 북방 짐승국가들이다. 독수리는 눈이 밝아서 먼 거리에 있는 것 같아도 어느 새 머리 위에 와 있다. 그래서 지혜가 없는 동물들은 독수리의 밥이 된다. 인간도 이와 같다. 종말에 관한 지혜가 없는 성도들은 마태복음 25장의 '미련한 다섯 처녀'로써 신랑 주 예수님을 영접할 수가 없다. 구원의 시기를 놓치면 북방 소련, 악의 독수리에게 잡혀가 칼에 죽게 된다(이사야 1:19~).

●1절:“내 언약”이란 하나님이 저들의 하나님이 되고 저들은 그의 백성이 되리라는 말씀이다. 이스라엘의 온 무리가 율법을 범하므로 하나님의 언약을 어기게 되었음을 말씀하신다. 율법과 선지자의 예언을 받아들이지 않고 영적으로 흑암에 빠져서 사단의 종 노릇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2절:“나의 하나님이여” “우리 이스라엘이 주를 아나이다” - 인간은 언제나 급한 일이 생기면 “내 하나님이여” 하고 찾지만 이러한 행위는 형식적일 뿐, 그 안에 진실이 없다는 것이다. 이것은 외식자들의 특징이다(마태복음 7:22).

●3절:“대적이 저를 따름” -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들에게 생명의 말씀을 축복으로 주셨으나 선을 싫어 버린 죄의 대가(代價)로 대적의 밥이 된다는 것이다.

※ 말씀이 곧 선인데, 이스라엘이 선을 물리치니 하나님이 보내시는 대적(북방)이 따라온다는 것이다. 북방 독수리를 피하는 길 - 예언서 양식을 꿀같이 먹고 경건의 생활을 하며 정의의 편에 서는 일 이상 좋은 것은 없다.

내가 이르기를 너는 오직 나를 경외하고 교훈을 받으라 그리하면 내가 형벌을 내리기로 정하기는 하였거니와 너의 거처가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 스바냐 3:7

2. 우상숭배의 죄와 심판:4~8

『4 저희가 왕들을 세웠으나 내게서 말미암지 아니하였고 저희가 방백들을 세웠으나 나의 모르는 바며 저희가 또 그 은, 금으로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었나니 파멸을 이루리라...』

여로보암이 이스라엘의 왕이 된 것은 하나님의 선지자의 예언대로 된 것이나(열왕기상 11:31,37)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대로 택정된 것은 아니었다. 이렇게 하나님의 마음과 합하지 않고 사람의 악한 뜻대로 세워진 왕과 방백들은 이스라엘 백성으로 하여금 우상을 만들어 섬기게 하였다. 그 후에도 이스라엘 역사 209년간에 18명의 왕이 열 개의 다른 가문에서 나와 통치하였으니 그 반란과 음모의 나날들이란 가히 짐작할 만하다. 그런 고로 이 왕들 중에는 평안히 죽은 자 또한 적다.

구약 때와 같이 오늘날도 전 세계의 교회 안에 하나님의 기쁨으로 세움 받은 종들이 얼마나 되겠는가? 성경을 벗어나 인간들의 기쁨대로(인본주의) 종들을 세우니 이러한 종들이 모여 이루어 놓은 것이 W.C.C.란 단체인 것이다. 이런 못된 목자들은 스가랴 11장같이 양을 사고 팔고 하다가 심판을 받는다. 학개와 스가랴서를 보면 하늘과 땅을 진동시키는 종말의 날에는 종 스룹바벨을 택하여 하나님의 인(印)을 맡기시니 이 다림줄과 머릿돌의 권세를 행할 순금등대 촛대 교회 역사를 일으켜 원수를 이기고 전 세계적으로 알곡들을 모집하여 새 시대로 인도할 것(추수감사절의 완전한 성취)을 예언하셨다(스가랴 4:1~14). 스가랴 8:9절의 말씀에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만군의 여호와의 집 곧 전을 건축하려고 그 지대를 쌓던 날에 일어난 선지자들의 입의 말을 이 때에 듣는 너희는 손을 견고(堅固)히 할지어다” 하고 명하셨다(선지자들=학개, 스가랴).

구약 교회가 호세아 선지의 예언을 불청(不聽)하다가 북방 독수리(앗수르)에게 잡혀갔듯이, 인간 종말에도 촛대 교회에서 다시 예언하는 증거의 말씀을 불청(不聽)하면 북방(소련) 독수리에게 잡혀간다는 것이다. (귀 있는 분은 들으십시오)

●5절 :『사마리아여 네 송아지는 버리웠느니라 내 노(怒)가 무리를 향하여 타오르나니 저희가 어느 때에야 능히 무죄하겠느냐』 ☞ 열왕기상 12:25~33 참조!

금송아지 우상은 애굽에서 배워온 것이었다. 애굽에서 사람들이 수소는 오시리스(이집트신화에서 사자(死者)의 신으로 숭배된 남신(男神))라는 신에게 바치고 암소는 이시스(고대 이집트 및 그리스·로마 등지에서 숭배된 최고의 여신)라는 신에게 바쳤던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만이 영광의 참 신이시다. 영광의 하나님을 아는 이스라엘이 저런 추잡한 우상을 섬긴다는 것은 하나님의 진노를 격동시키지 않을 수 없었다. 오늘날로 끌어다 보자! 이 시대에 하나님을 안다 하는 귀하고도 귀한 피로 산 교회(사도행전 20:28)가 북방의 무신론 공산주의 사상과 손잡고 정치, 종교적으로 협상하고 있으니 어찌 하나님의 진노가 불타오르지 않겠는가! 이 죄악은 개인적인 부족 차원이 아닌, 한국 교회와 세계 교회가 단체적으로 범죄한 것으로 그 결국을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것이니 하루빨리 회개하여 돌이키지 않으면 살 길이 없는 무섭고도 큰 죄악이로다!

1) 오시리스(Osiris) : 식물의 성장과 나일 강이 가져다주는 생명력을 의인화한 신. 이집트 백성들은 이를 농사짓는 법과 실용적인 기술들과 법률을 가져다준 자비로운 지배자로 여김. 그의 사악한 동생 세트(Set)의 모반에 의해 살해당했지만 오시리스의 누이동생이자 부인인 이시스(Isis)가 그의 시신 조각들을 일일이 찾아내어 한 데 모은 다음, 그를 기적적으로 소생시킴. 부활한 오시리스 신은 자비로운 통치를 하다가 지하세계로 내려가 죽은 자들의 재판관이 되었다는 신화. 원래 오시리스 신은 가을에 마르고 봄에 홍수가 닥치는 나일강의 특성을 상징화한 자연신화에 불과한 것이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오시리스의 죽음과 부활은 개인들의 죽음과 부활, 즉 영원한 삶을 보장해준다는 신앙으로 발전했다. 완전한 우상숭배이다.

2) 이시스(Isis) : 오시리스의 누이동생이자 부인.

에스겔 1:27 “내가 본즉 그 허리 이상의 모양은 단 쇠 같아서 그 속과 주위가 불 같고 그 허리 이하의 모양도 불 같아서 사면으로 광채가 나며 그 사면 광채의 모양은 비 오는 날 구름에 있는 무지개 같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의 형상의 모양이라 내가 보고 곧 엎드리어 그 말씀하시는 자의 음성을 들으니라” 에스겔은 하나님 형상의 모양을 보았다. 이 모양은 사랑의 하나님이 아니라 용서 없는 심판을 행하실 하나님이시다.

●6절 :『이것은 이스라엘에서 나고 공장이 만든 것이라 참 신이 아니니 사마리아의 송아지가 부숴뜨리우리라』

인간이 만든 우상이 어떻게 이스라엘의 하나님일 수 있겠는가?

이사야 44:6 “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 이스라엘의 구속자인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

이사야 45:5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나니 나 밖에 신이 없느니라... 해 뜨는 곳에서든지 지는 곳에서든지 나 밖에 다른 이가 없는 줄을 무리로 알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다른 이가 없느니라 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平安)도 짓고 환난(患難)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위대하신 하나님을 버리고 애굽 우상(물질 우상), 앗수르 우상(소련의 무신론 사상)을 따라 간다면 심판의 대상이 된다는 것이다. 북방 세력은 하나님 진노의 막대기이지(이사야 10:5) 결코 협상의 대상이 될 수 없다!

한 아이가 있다. 이 아이는 자신에게 매를 드는 어머니의 마음은 헤아리지 못한 채 몽둥이가 무서워 몽둥이 앞에 가서 이렇게 말한다. “나 때리지 마, 나 안 때릴거지? 나 안 때린다고 약속하면 내가 맛있는 거 사줄게!” 이 아이는 바보다. 이런 어리석은 놈이 또 있겠는가? 천치 녀석이다. 소망이 없다! 어머니의 쓰라린 마음은 헤아릴 줄 모르는 악한 자식이다! 이런 자식은 몽둥이만 무서워하므로 다음에 또 어머니를 속일 것이다. 단지 매맞기가 두려워 또 거짓말 할 녀석이다. 그러나 제대로 된 자식은 회초리 때문에 아파하지 않는다. 그는 자신 때문에 슬퍼하시는 어머니의 심정 때문에 아파한다. 이런 자식은 다음부터 같은 잘못을 되풀이하지 않는다. 부모의 심정과 합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렇게 착하고 똑똑한 자녀가 되어야 하겠다. 그러나 착한 자녀는 미움을 받고 못된 자식이 큰 소리를 내는 시대가 왔으니 부모가 직접 나서서 판가름할 때가 왔도다.

●7절 :『저희가 바람을 심고 광풍(狂風)을 거둘 것이라 심은 것이 줄기가 없으며 이삭은 열매를 맺히지 못할 것이요 설혹 맺힐지라도 이방 사람이 삼키리라』

“바람”은 인간의 노력을 비유하고 “광풍”은 멸망을 비유하였다. 이스라엘 농사의 실패뿐 아니라 그 모든 소위(所爲)의 무가치함과 나라 자체의 멸망을 가리킨다. 멸망 받을 외식자들은 자신들이 좋은 일을 하는 듯이 나타내 보이나 그것은 악신(惡神)들의 소원을 만족시킬 뿐이다. 그들이 그 행동으로 밭의 주인인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이방신들을 섬겼는데 어찌 열매가 나며 어찌 그 수확을 거둘 수가 있겠는가? 혹 거두더라도 약탈당하고 만다는 것이다. 그들의 예배 행위가 진정한 성도들의 그것과 별 다름이 없는 것 같지만 그 내용은 바람을 심는 것이다. 오늘도 큰 교단 교회들이 겉으로는 “하나님께 영광” 하고 있지만 속으로는 협상하고 있으니 독수리의 밥이 된다.

●8절 :『이스라엘은 이미 삼키웠은즉 이제 열국 가운데 있는 것이 기뻐하지 아니하는 그릇 같도다』

여기 “삼키웠다”는 말은 미래의 어떤 일이 확실히 일어난다는 의미에서 즐겨 쓰이는 강조의 과거사 어법이다. 즉 이스라엘은 반드시 삼키움을 당한다는 것이다. “기뻐하지 아니하는 그릇”이라는 말씀은 이스라엘 나라가 각국에 분산된 뒤에 열국 가운데서 그 민족이 천대를 받는 가련한 사정을 비유했다.

호세아가 이 예언을 했을 때는 솔로몬 왕이 떨친 이스라엘의 영광이 아직 각국에 인식되어 있던 시대였다. 그러나 하나님의 성령에 의하여 호세아는 이런 무섭고 비참한 미래의 사실을 예언하였다. 유대인들이 각국에서 천대와 멸시를 당한 사실은 후대의 세계 역사에 나타나 있다. 구약 교회가 심판을 받았듯이 인간 종말에도 ‘후 3년 반’에 떨어질 음녀 바벨 교회는 천년안식시대에 가서도 역사에 증거가 되어 교훈이 될 것이다.

은혜 받은 ‘피로 산 교회’가 아무리 세상적으로는 명성이 있다 해도 예언서를 듣고도 순종치 않을 때는 솔로몬 제단의 부패함으로 떨어지게 된다. 부패의 결국은 멸망이니 사마리아와 유다가 망한 방법과 동일하게 종말의 교회도 북방(소련) 칼에 멸망을 당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다시 예언』이다.

3. 이방을 의지한 죄와 형벌:9~10

『9 저희가 홀로 처한 들나귀처럼 앗수르로 갔고 에브라임이 값 주고 연애하는 자들을 얻었도다 10 저희가 열방 사람에게 값을 주었을지라도 이제 내가 저희를 모으리니 저희가 모든 방백의 임금이 지워 준 짐을 인하여 쇠(衰)하기 시작하리라』

들나귀는 순종하지 않으며 단속하기 어려운 짐승이다. 이스라엘이 하나님 앞에서 들나귀와 같다는 것이다. 이스라엘이 앗수르로 가서 도움을 청한 것은 하나님의 뜻을 알아보지 않고 제 고집대로 취한 행동이다.

●9절:“앗수르로 갔고” - 여기서 “갔다”라는 말은 이스라엘이 하나님보다도 눈에 보이는 강대국 앗수르가 더욱 힘이 있는 것 같아 보여 그를 의지했다는 뜻이니 곧 하나님을 버렸음이다. 대죄(大罪)이다. 요한복음 16:9 “죄에 대하여라 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라고 말씀하셨다. 구약 때에 절대자이신 여호와를 경외하지 않는 것이란 제 1계명∼4계명을 범한 것이다.

이스라엘은 이방인들의 마음을 얻으려고 선물을 주었으나(열왕기하 15:18~20) 그것이 이스라엘에 평안을 가져오지는 못했다(열왕기하 16:1~19).

하나님의 뜻은 이스라엘이 부패하면 이방 세력을 몽둥이로 들어 징치 하신다는 것이요, 회개하면 용서하신다는 것 이다(이사야 10:5~12). 사마리아에 대한 진노 기간은 390년이요, 유다에 대하여는 70년이라 하셨다(예레미야 25:11, 에스겔 4:6).

4. 유다와 이스라엘의 배은망덕(背恩忘德)의 죄:11~14

『11 에브라임이 죄를 위하여 제단을 많이 만들더니 그 제단이 저로 범죄케 하는 것이 되었도다 12 내가 저를 위하여 내 율법을 만 가지로 기록하였으나 저희가 관계없는 것으로 여기도다 13 내게 드리는 제물로 말할지라도 저희가 고기로 제사를 드리고 먹거니와 여호와는 그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이제 저희의 죄악을 기억하여 그 죄를 벌하리니 저희가 애굽으로 다시 가리라 14 이스라엘은 자기를 지은 자를 잊어버리고 전각(殿閣)들을 세웠으며 유다는 견고한 성읍을 많이 쌓았으나 내가 그 고을들에 불을 보내어 그 성들을 삼키게 하리라』

●11절:제단은 한 곳에만 두라고 하셨으나(신명기 12:5, 사무엘하 5:4~8, 역대하 3:5~) 이스라엘은 제단을 많이 두었으니 그것이 죄악이었다. 예레미야 2:28 “네가 만든 네 신들이 어디 있느뇨 그들이 너의 환난을 당할 때에 구원할 수 있으면 일어날 것이니라 유다여 너의 신들이 너의 성읍 수와 같도다” 지금도 기독교 안에 교파가 많고 교리가 각기 다른 것은 교회가 다림줄을 쥐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알곡은 다림줄(아모스 7:7~9) 말씀을 따라가고 쭉정이는 혼란의 줄을 따라 가게 된다(이사야 34:11).

●12절:사마리아는 하나님의 뜻을 몰라서가 아니라 하나님께로 만 가지 율법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이방화가 되었다. 그들은 하나님의 율법을 자기들과 관계없는 것으로 여겼다. 이것은 성경에 있는 율법과 예언의 말씀이 옛적 구약 사람들과만 관계 있고 지금은 효능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오늘날의 어떤 사람들의 그릇된 주장과 같다.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 하셨고, 또 계시록 10:7~11 “일곱째 천사가 소리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율법과 시편과 예언서)과 같이 이루리라... 저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方言)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 하셨다. 이것이 예수님의 마지막 부탁의 말씀인 것이다. 예수 믿고 성령 받은 종이라면 누구든지 계시록과 선지서를 다시 예언해야 한다는 것이다. 계시록 11:1~12절 말씀을 보니 누구든지 1,260일 증거를 마치지 않으면 재림 예수님을 영접할 수가 없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제단에서 윤리적(倫理的)으로 행하지 않고, 다만 제사(예배) 의식(儀式)으로만 치우쳤으니 그것은 무효(無效)한 일이다. 하나님은 그들의 죄를 여전히 기억하시고 벌 하시리라고 하신다.

●13절:“애굽으로 다시 가리라”는 말씀은 심판을 피할 수가 없다는 뜻이다. 사마리아는 BC 721년에 애굽과 사상이 같은 이방 나라 앗수르로 끌려갔으며, BC 587년 이후 남쪽 유다 요하난 단체에게도 “애굽에 내려가면 잘못될 것이요 유다 예루살렘에 남아 있으면 70년이 찰 때 형제들이 고국으로 돌아오리라”고 예언하셨으나 이들이 믿지 않고 애굽으로 내려가니 결국 바벨론 칼에 죽게 되었다(예레미야 42:, 43:)

●14절:“전각들”은 북쪽 이스라엘의 우상을 섬기던 건물들을 가리키고, “성읍을 많이 쌓았다” 함은 남쪽 유다가 하나님보다도 요새(要塞)를 더 의지하는 죄악을 꾸짖는 예언이다.

유다는 BC 606년∼587년까지 바벨론에 3차례 포로로 잡혀갔다가 첫 침략인 606년으로부터 70년 만인 536년에 회복을 받았다.

구약의 모든 사건들은 기독교 종말에 우리가 당할 일들을 교훈한 것이니(로마서 15:4) 그 기록의 목적은 후손들로 하여금 미혹받지 말라는 것이며(고린도전서 10:11) 결국 말세의 종들은 이 예언의 말씀을 이 시대에 『다시 예언』함으로써 사명을 다 하여야 할 것이다. 예언서의 연대를 주의해야 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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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30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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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새벽 설교] 호세아 07장 : 이스라엘 내적 타락과 외적 부패 2019/12/30 Monday Dawn

2015년 9월 20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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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성 경:호세아 7장
제 목:이스라엘 내적 타락과 외적 부패

1. 음모와 살육의 죄악을 꾸짖으심:1~7

『 1 내가 이스라엘을 치료하려 할 때에 에브라임의 죄(罪)와 사마리아의 악(惡)이 드러나도다 저희는 궤사를 행하며 안으로 들어가 도적질하고 밖으로 떼 지어 노략질하며 2 내가 그 여러 악을 기억하였음을 저희가 마음에 생각지 아니하거니와 이제 그 행위가 저희를 에워싸고 내 목전에 있도다 』

이스라엘의 죄악은 한 마디로 하나님께 대한 거짓됨이다. 거짓(궤사)은 언제나 모든 죄악의 앞잡이요 엄호자(掩護者)이다.

●1절 : “안으로 들어가 도적질하고 밖으로 떼지어 노략질하며” - 이것은 은밀하게 도적질함과 노골적으로 강도질함을 가리키는 바 사회 질서의 극단적 문란을 진술한다. 종말에도 가룟 유다의 길을 걷는 자가 교회 안에 있다는 것이다. 저들은 범죄하면서도 하나님께서 저들의 범죄를 알고 계심을 인식하는 양심이 없었다. 그러니 저들의 죄악의 행위가 저들을 둘러쌀 정도로 많아졌으며, 하나님 앞에서 두려움도 없이 계속해서 범죄하게 된 것이다. 저들의 마침은 멸망뿐이다.

『 3 저희가 그 악으로 왕을, 그 거짓말로 방백들을 기쁘게 하도다 』

저들이 그렇게 부패하였을 뿐 아니라 저들의 지도자들인 왕이나 방백들도 심히 부패하여 저들의 죄행을 기뻐하기까지 하였다. 이사야 9:16 “백성을 인도하는 자가 그들로 미혹케 하니 인도를 받는 자가 멸망을 당하는도다”

어떠한 경우도 인간으로서는 사단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을 구약 교회를 들어서 보여주셨다.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와 성령님의 역사를 통해서만 죄에서 해방받을 수 있고 장성하는 것이며(에베소서 4:13), 장성하여야 하나님의 새 일(이사야 42:9)의 교훈으로 초대되어 흑암을 뚫고 나가 새 천년안식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 4 저희는 다 간음하는 자라 빵 만드는 자에게 달궈진 화덕과 같도다 저가 반죽을 뭉침으로 발효되기까지만 불 일으키기를 그칠 뿐이니라 』

여기 “간음”이란 우상숭배의 죄를 비유함이다. 화덕은 빵틀인데 반죽이 발교되기까지는 식어 있으나 준비가 끝나면 항상 뜨겁게 달궈지듯이 호세아 시대에나 지금이나 교회 안의 악인들이 공통적으로 갖는 죄악의 속성은 조용히 악을 꾀하다가 악이 성숙한 다음에는 누룩이 퍼짐과 같이 퍼져나간다는 것이다. 열심히 불을 지펴 수많은 행악을 자아낸다는 것이다.

『 5 우리 왕의 날에 방백들이 술의 뜨거움을 인하여 병이 나며 왕은 오만한 자들로 더불어 악수하는도다 』

“왕의 날”이라는 것은 취임, 생일, 잔치 등의 즐거워하는 날이다. 지도자들은 왕의 연회에 참석하여 유흥에 취하고 왕은 그런 사람들과 합작하니 그 나라는 망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육은 육적 향락에 묻혀 취하지만 영은 사단 미혹에 꾀임을 당하므로 취하게 된다. 종교협상은 사단과 손잡고 쑥물로써 세계 교회를 범죄케 하는 운동으로 오늘날 W.C.C.는 취한 자 음녀가 되었다.

계시록 17:3~4절을 보면 큰 음녀가 짐승을 타고 손에는 금잔을 가졌고 이마에는 큰 바벨론이란 이름을 붙이고 나왔으니 심히 위험한 시대이다. 공산당은 ① 당내의 결속과 규율 ② 비타협 ③ 무신론 유물사관을 그 조직유지의 철칙으로 삼고 있는데, 이러한 공산권 세력에서 어떻게 참 종교가 나올 수 있겠는가? 공산국가의 종교는 필연 거짓일 수밖에 없는 것이니 그들과 손을 잡아주면 음녀가 되는 것이다. 그들의 타협은 그네들의 비타협 원칙을 고수하면서도 자본권 국가의 물질원조를 얻어내기 위한 연극이자 속임수에 불과한 것이니, 그 마음 속에 “평화공존”을 바라는 구석이란 조금도 없는 것이다.

『 6 저희는 엎드리어 기다릴 때에 그 마음을 화덕같이 예비하니 마치 빵 만드는 자가 밤새도록 자고 아침에 피우는 불의 일어나는 것 같도다 7 저희가 다 화덕같이 뜨거워져서 그 재판장들을 삼키며 그 왕들을 다 엎드러지게 하며 저희 중에는 내게 부르짖는 자가 하나도 없도다 』

이스라엘의 지도자 층에서 음모에 의하여 빚어지는 모든 사건들을 염두에 두고 하신 말씀이다. 당시 약 20여 년 동안 여섯 사람(스가랴, 살룸, 므나헴, 브가히야, 베가, 호세아)이 서로 뒤이어 임금이 된 일이 있었으니 얼마나 잦은 반역과 음모가 있었는지 짐작해볼 수 있다(열왕기하 15:10~25).

종말에도 교회 안에 권력다툼, 교회세습, 교회쟁탈전 등이 있다는 것이다. 사단은 허락 받고 나오는 존재이니 이 시대에도 교회 안에 들어와서 하나님의 허락하에 자신의 권세인 미혹을 무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신명기 13:1~5).

2. 이방을 신뢰한 죄와 징치(懲治):8~12

『 8 에브라임이 열방에 혼잡되니 저는 곧 뒤집지 않은 전병이로다 』

이방 사단 국가에서 손을 내밀 때에 사마리아도 사단 사상에 잡혀 있으므로 동참했다는 것이다. 오늘도 성전 밖 마당은 영적으로 흑암이니 공산당이 손을 내밀 때에 꼭 잡아주는 음녀의 행위, 곧 협상운동을 한다는 것이다. 이런 단체는 진리를 모르니 맹목적이다.

“뒤집지 않은 전병” - 일방통행하는 우상숭배를 의미한다. 또는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믿되 반쪽 믿음뿐이어서 이방 세력도 믿고 하나님도 믿는다는 것이니 이는 자체로서 어불성설(語不成說)이며 심판 받을 만한 행위이다. 그러나 오늘날의 기독교나 종교학계가 전부 양다리를 걸치고 있으며, 진리는 하나라는 명목하에 에큐메니칼운동을 추구하는 것은 사단의 미혹이라고 본다.

『 9 저는 이방인에게 그 힘이 삼키웠으나 알지 못하고 백발이 얼룩얼룩할지라도 깨닫지 못하는도다 』

이스라엘의 힘이 앗수르에게 먹혀 쇠망하여 가도 각성할 줄 모른다는 뜻이다. 하나님의 택민은 언제나 하나님께만 절대 복종해야 하는데 외국인들의 사상에 물들게 되어 넘어진다는 것이다(시편 106:35~36). 종말에도 일곱째 머리 북방 무신론 공산당 궤휼정권과의 사상 전쟁에서 세계 교회는 이미 패하여 넘어진 상태이다(W.C.C., 에큐메니칼 세력).

『 10 이스라엘의 교만은 그 얼굴에 증거가 되나니 저희가 이 모든 일을 당하여도 그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지 아니하며 구하지 아니하도다 』

이스라엘의 교만은 그 국운이 쇠퇴할 증거이다. “그 얼굴에 증거”가 된다는 말은 명백한 증거라는 뜻이다. 이렇게 망하여 가면서도 그 나라가 하나님을 찾지 않으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지 않으니 그것이 더욱 더 하나님 앞에 죄가 된 것이다. 지금 세계 교회들뿐만 아니라 한국의 종교인들도 생각하기를 ‘하나됨’만이 평화와 진리의 길인 줄 알고 이방 종교에게까지 “하나 되자!” “화합하자!” 하고 있는데, 이 잘못된 에큐메니칼 운동은 세상 어떠한 말로 포장, 변호하여도 하나님께 대한 정면 도전행위가 될 뿐이다.

<신앙인들이여 보고 무엇을 느끼시는가? 도대체 어느 신이 받는 찬양이며, 누가 받고 기뻐할 찬불인가? 누가 받는 바라춤, 나비춤인가? 저 혼합된 시작기도와 축도와 마침기도는 도대체 어떤 신이 받으실 만한 기도란 말인가?>

요한복음 17:11 “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저희는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저희를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 예수님의 이 말씀은 연약한 제자들을 진리 안에 하나되게 해 달라는 기도였는데, 오늘날 협상하는 신신학자들이 이 성경 구절을 인용하여 무신론, 유대교, 구교, 신교, 불교, 이슬람교, 힌두교, 공산주의자까지..., 모두가 하나되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우리는 다 같은 하나님의 형제자매이니 서로 싸우지 말고 사랑하자는 그럴듯한 말이긴 한데.., 주님의 뜻을 크게 곡해하고 있다. 주의 종 베드로는 강하게 증거했다. 사도행전 4:12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사랑! 좋은 단어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말씀 안에서의 사랑이다!!! 정신 차려야 할 때이다! 협상세력이 말하듯 만일 이방 종교에도 두루 구원이 있다면 예수의 십자가 피는 헛되고도 불완전하다. 또한 주 안에서 죽은 순교자들의 죽음은 모두 개죽음이다. 그러니 예수님의 이름을 팔아 거짓 목자 노릇하고 있는 저들은 지금 자기가 하는 말이 무슨 소리인지조차 모르고 있는 것이다.

기독교 종말이 이런 꼴이 되었으니 사단과의 진리 싸움에는 누가 나설 것인가?

애굽 땅 중앙제단이 있다! 말씀의 칼 입에 물고 백마타고 돌진하는 머릿돌,다림줄,철장권세의 제단! 다리오 왕 2년에 지대 놓은 9.24 제단을 막을 자는 아무도 없도다! 진리의 하늘권세는 땅에서도 그대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외아들 예수를 보내주심을 믿을진대 거짓 선지의 교만한 말에 미혹되지 말고 우리 모두는 말씀만 따라가는 순종의 걸음을 걷자!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잠언 16:18).

『 11 에브라임은 어리석은 비둘기같이 지혜가 없어서 애굽을 향하여 부르짖으며 앗수르로 가는도다 12 저희가 갈 때에 내가 나의 그물을 그 위에 쳐서 공중의 새처럼 떨어뜨리고 전에 그 공회에 들려준 대로 저희를 징계하리라 』

기독교가 성경을 떠나 강대국가의 힘을 의지한다는 것은 타락의 길이 된다. 열왕기하 17:3 “앗수르 왕 살만에셀이 올라와서 호세아를 친 고로 호세아가 신복(臣服)하여 조공을 드리더니...” 레위기 26:14, 신 28:15절에 하나님 말씀을 떠나면 징계하리라 하셨는데도 깨닫지 못했다. ☞ 관련문서. 구약에 거울로 자세히 보여주셨는데도(이사야 46:10) 현 피로 산 은혜 교회들은 너도나도 협상하고 있다. 그러니 심판하시는 환난 날에 계시록 13장 같은 무시무시한 수정통치에 빠지게 된다. 이 상황은 어리석은 비둘기가 제 생명을 보호하는 방법을 모르는 것과 같다. 비둘기는 그물이 눈에 보이지 않아 제 멋대로 먹이를 찾아 돌아다니다가 잡히게 된다. 종말에도 말씀이 없는 교회들은 비둘기같이 세상만 바라보게 되며 협상이 살 길인 줄 아는 착각을 범하게 된다. 종말에는 협상이 살 길이 아니고 『다림줄』과 『머릿돌』과 『하나님의 인(印)』만이 살 길이다. 이 길만이 영·육이 환난면코 새 시대를 보는 길이다.

지금은 계시록 1:3절 말씀처럼 모든 선지서를 읽고 듣고 지켜야 사는 때이다.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라고 예수님이 명령하셨다(계시록 10:7~11). 이유는 이 시대가 미혹의 시대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계시록 11:1~12절에는 1,260일간 예언의 말씀을 증거 마치는 자만 공중에서 예수님을 만나게 된다고 기록되어 있다.

3. 하나님에 대한 기만적 행위:13~16

『 13 화 있을진저 저희가 나를 떠나 그릇 갔음이니라 패망할진저 저희가 내게 범죄하였음이니라 내가 저희를 구속하려 하나 저희가 나를 거스려 거짓을 말하고 』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 외국을 의뢰하는 죄악을 꾸짖으신다.

“저희가 나를 거스려 거짓을 말하고” - 이 말씀은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찾노라’ 하면서 참되이 찾지 않는 것을 꾸짖는 것이다.

『 14 성심으로 나를 부르지 아니하였으며 오직 침상에서 슬피 부르짖으며 곡식과 새 포도주를 인하여 모이며 나를 거역하는도다 』

이스라엘 백성은 어려움을 당하고도 하나님께 기도 하지 않았다. 그들은 다만 침상에서 슬피 부르짖을 뿐이었다. 이 부르짖음은 하나님을 믿지 않고 그저 절망 중에서 슬퍼하는 행위이다.

이들이 모이는 목적은 오직 “곡식”과 “새 포도주” 때문이지 하나님 때문은 아니었다.

오늘날도 인간의 시각으로 모든 일이 잘 되면 축복인 줄 알고 역경이나 시련이 오면 큰 죄를 범해 하나님께 매 맞는 줄로 아는 것은 큰 착각이요, 탈선된 신앙노선이라는 것이다. 서울 시내만 해도 해결사 노릇을 하는 기도 처소가 수백 군데가 넘는다. “소원성취, 병고침, 문제해결” 등의 간판을 걸어놓고 성도를 속이는 발람 같은 거짓 선지가 많다.

계시록 13:13 “땅에서 나온 짐승이 큰 이적을 행하되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오게 하고 짐승 앞에서 받은 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하더라” 속임수가 아닌 진짜 이적을 사단도 행할 수 있다. 진리에서만 벗어나게 할 수 있다면 모든 선을 가장해서라도 양 떼를 미혹시키는 것이 사단의 사명이다.

하나님 편에서는 기록한 예언대로 이루시니 사명자들에게는 성경대로 고난의 풀무(이사야 48:10)가 오고 사방으로 에워싸여 슬픔을 당하는 일이 있어야만 인격이 장성한다는 것이다. 고난의 목적은 3대 화를 이기고 새 천년에 왕권을 누리게 하자는 것이다. 성경은 길이니 누구든지 길대로 따라가지 않으면 미혹을 받게 되어 탈선자가 되고 만다.

『 15 내가 저희 팔을 연습시켜 강건케 하였으나 저희는 내게 대하여 악을 꾀하는도다 16 저희가 돌아오나 높으신 자에게로 돌아오지 아니하니 속이는 활과 같으며 그 방백들은 그 혀의 거친 말로 인하여 칼에 엎드러지리니 이것이 애굽 땅에서 조롱거리가 되리라 』

힘이 지배하는 풍파의 역사 중에서도 하나님께서는 힘없는 이스라엘을 그가 처한 많은 전쟁으로부터 건져내 주셨다. 전쟁 중에서 친히 싸워 주시어 그 나라를 유지해 오셨다. 그리하셨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우상을 섬김으로 하나님 앞에 악을 행하였다.

오늘날의 현실도 마찬가지이다. 은혜 받은 교회들이 성령님의 역사와 인도로 오늘에까지 양육되었건만 마지막 미혹의 시대가 오니 거짓 평화를 참 평화인 줄로 착각하여 W.C.C.(세계교회협의회), K.N.C.C.(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등의 협상단체에 연합되어 대중적으로 탈선된 길을 가고 있다. 이렇게 된 이유는 모두 예수의 계시록을 모르기 때문이다.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기대는 백성이 당신을 섬김에 있으나 그 백성은 도리어 우상을 섬겼으므로 “속이는 활”을 잡은 자가 되고 말았다. 또한 지도자들이 백성을 잘못 인도한 죄로 인해 전쟁의 화를 받으리라 하셨다. 방백들이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친 애굽주의를 취하다가 칼에 쓰러질 것이니 이것이 애굽 땅에서 조롱거리가 되며, 의지했던 애굽의 실패와 수치는 결국 이스라엘에게로 돌아온다는 것이다(이사야 30:3~5).

인간은 전적으로 부패하였으므로 하나님 편에서 교훈하시고, 그 교훈대로 역사하셔서 예언대로 구속하시고 영광을 받으신다는 것이 성경의 가르침이니 가르침대로 따라가는 순종의 자녀들이 되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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