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 새벽 설교] 에스겔 08장 : 교회의 가증한 행위(WCC 다원주의) 2017/01/31 Tuesday Dawn
2015년 7월 28일 예배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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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에스겔)서는 (예레미야)서와 같이 (이사야)서의 참고서와 같습니다.
기독교 종말에 일어날 일들을 본문을 읽기만 하여도 알 수 있는
참고서와 같은 것입니다.
에스겔 8장 : 교회의 가증한 행위(WCC 다원주의)
1. 선지가 성신감동으로 교회 내부의 협상운동을 봄 : 1~5
1 제 육년 유월 오일에 나는 집에 앉았고 유다 장로들은 내 앞에 앉았는데 주 여호와의 권능이 거기서 내게 임하기로
2 내가 보니 불같은 형상이 있어 그 허리 이하 모양은 불 같고 허리 이상은 광채가 나서 단 쇠 같은데
3 그가 손 같은 것을 펴서 내 머리털 한 모숨을 잡으며 주의 신이 나를 들어 천지 사이로 올리시고 하나님의 이상 가운데 나를 이끌어 예루살렘으로 가서 안뜰로 들어가는 북향한 문에 이르시니 거기는 투기의 우상 곧 투기를 격발케 하는 우상의 자리가 있는 곳이라
4 이스라엘 하나님의 영광이 거기 있는데 내가 들에서 보던 이상과 같더라
5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 이제 너는 눈을 들어 북편을 바라보라 하시기로 내가 눈을 들어 북편을 바라보니 제단문 어귀 북편에 그 투기의 우상이 있더라
2. 교회 내부 벽에 곤충 우상을 장치함 : 6~12
6 그가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 이스라엘 족속의 행하는 일을 보느냐 그들이 여기서 크게 가증한 일을 행하여 나로 내 성소를 멀리 떠나게 하느니라 너는 다시 다른 큰 가증한 일을 보리라 하시더라
7 그가 나를 이끌고 뜰 문에 이르시기로 내가 본즉 담에 구멍이 있더라
8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 너는 이 담을 헐라 하시기로 내가 그 담을 허니 한 문이 있더라
9 또 내게 이르시되 들어가서 그들이 거기서 행하는 가증하고 악한 일을 보라 하시기로
10 내가 들어가 보니 각양 곤충과 가증한 짐승과 이스라엘 족속의 모든 우상을 그 사면 벽에 그렸고
11 이스라엘 족속의 장로 중 칠십인이 그 앞에 섰으며 사반의 아들 야아사냐도 그 가운데 섰고 각기 손에 향로를 들었는데 향연이 구름같이 오르더라
12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 이스라엘 족속의 장로들이 각각 그 우상의 방안 어두운 가운데서 행하는 것을 네가 보았느냐 그들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를 보지 아니하시며 이 땅을 버리셨다 하느니라
3. 여자들도 담무스를 위하여 애곡함 : 13~16
13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다시 그들의 행하는바 다른 큰 가증한 일을 보리라 하시더라
14 그가 또 나를 데리고 여호와의 전으로 들어가는 북문에 이르시기로 보니 거기 여인들이 앉아 담무스를 위하여 애곡하더라
15 그가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 네가 그것을 보았느냐 너는 또 이보다 더 큰 가증한 일을 보리라 하시더라
16 그가 또 나를 데리고 여호와의 전 안뜰에 들어가시기로 보니 여호와의 전 문 앞 현관과 제단 사이에서 약 이십 오인이 여호와의 전을 등지고 낯을 동으로 향하여 동방 태양에 경배하더라
4. 강포한 행위가 가득함 : 17~18
17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 네가 보았느냐 유다 족속이 여기서 행한 가증한 일을 적다 하겠느냐 그들이 강포로 이 땅에 채우고 또 다시 내 노를 격동하고 심지어 나무가지를 그 코에 두었느니라
18 그러므로 나도 분노로 갚아 아껴 보지 아니하고 긍휼을 베풀지도 아니하리니 그들이 큰 소리로 내 귀에 부르짖을지라도 내가 듣지아니하리라
"그들이 여기서 크게 가증한 일을 행하여 나로 내 성소를 멀리 떠나게 하느니라"(에스겔 8:6)
솔로몬왕은 선친 다윗왕으로 말미암은 복과 하나님의 특별하신 지혜를 받은 왕이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일천번제를 드렸고 하나님의 성전을 완성하기 위한 열심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많은 지혜로 말미암아 유명해지고 부자가 되자 모든 이방여인들을 불러들여 천번의 결혼(왕비가 700명, 후궁이 300명)을 하게 되고 왕비들의 우상을 받아들여 산당을 지어주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우상숭배를 인하여 세번이나 찾아오셨지만 끝까지 우상문제를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왕때부터 시작된 우상숭배로 유다를 300년이나 참고 기다리셨지만 이들의 우상숭배는 갈수록 심해질 뿐이었습니다. 이들의 우상 숭배는 하나님앞에 크게 가증한 일이었고 이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성소를 멀리 떠나시게 했습니다(6절).
"각양 곤충과 가증한 짐승과 이스라엘 족속의 모든 우상을 그 사면 벽에 그렸고"(10절)
"여인들이 담무스를 위하여 애곡하더라"(14절), 세미라미스는 본래 함의 아들인 구스(창세기 10:6)의 아내였는데 구스가 죽자 그의 아들 "니므롯"(창세기 10:8~12)과 결혼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남편(니므롯)이 바벨탑을 쌓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으로 인해 큰 할아버지인 셈에 의해 죽임을 당하자 그의 시체를 여러 조각을 내어 전국 각처에 보매면서 자기분한을 표현하기도 하였으며 유복자로 "담무스"를 출산하게 되었습니다.
이 때 세미라미스는 죽은 니므롯은 하늘로 올라가서 태양신이 되었으며 동시에 자신이 낳은 "담무스"가 태양신이 다시 환생한 자라고 선언하였으며 자신은 하늘황후라고 하며 숭배를 받았습니다.
성전 현관과 제단 사이에서 하나님의 전을 등지고 동방 태양을 경배하기도 하였습니다.
"여호와의 전 문 앞 현관과 제단 사이에서 약 이십 오인이 여호와의 전을 등지고 낯을 동으로 향하여 동방 태양에 경배하더라"(16절)
구약의 성소는 하나님의 언약궤가 모셔진 곳 이었습니다. 신약의 성소는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의 몸이 바로 성소이며 교회입니다.
우상으로 더럽혀진 성소에 하나님께서 계실수 없으신것 처럼 거듭난 성도들이 우상을 따라가게 되면 하나님께서 멀리 떠나십니다.
솔로몬왕의 천번의 결혼은 우리의 마음속의 모습과 같습니다. 우리의 마음속에도 수많은 우상들이 순간 순간 들어옵니다. 또한 끊임없이 우상을 따라가는 유다의 모습도 우리의 모습입니다.
에스겔서와 선지서의 반복된 메세지는 우상을 따라가면 죽음이요,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을 따라가면 산다는 것입니다. 계시록과 모든 예언서(선지서)를 통해서 마지막 때의 마귀의 미혹과 우상의 모습을 분명히 알게 되고 이 우상들을 철저히 파괴하지 않고는 오직 한분이신 예수님을 따라갈 수 없습니다.
성전 북편의 제단문 어귀에 자리잡은 "투기의 우상"은 북방 무신론 세력인 소련이 주축이 된 마귀단체 WCC입니다. 이들은 공공연히 사회주의 건설을 주장해왔으며, 복음과 선교보다는 사회구제와 정치, 인권문제를 내세우며, 타종교에 대한 배려라는 이름으로 종교 다원주의에 불을 붙였으며, 61년 뉴델리 3차 총회에서는 전 우주적 구원의 주장과 4차 총회에서는 모든 문화와 모든 종교계에 구원자가 나타난다고(예수님과 석가,모하메드,공자를 구원자로 수용) 주장했습니다.
WCC 총무들은 일관되게 사회주의, 맑스주의, 공산주의 사상을 주장하고 있으며 해방신학의 노선과 최근들어 사회적 이슈인 동성애를 옹호하는 입장의 주장도 하고 있습니다.
WCC는 갑자기 생긴 단체가 아니라 마귀가 오랫동안 준비한 우상 단체이며 유다의 성소를 더럽힌 마귀가 동일하게 종말의 때에도 거듭난 성도(교회)들의 신앙을 더럽혀서 멸망의 길로 끌고 가고 있는 것 입니다.
WCC를 따라가는 것은 하나님께 참으로 크게 가증한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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