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새벽 설교] 에스겔 30~31장 : 애굽의 멸망과 황폐 / 강대 국가의 말로 2016/03/31 Thursday Daw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에스겔)서는 (예레미야)서와 같이 (이사야)서의 참고서와 같습니다.
기독교 종말에 일어날 일들을 본문을 읽기만 하여도 알 수 있는
참고서와 같은 것입니다.
에스겔 30장 : 애굽의 멸망과 황폐
1. 북방왕이 남방을 공격함 : 1~19
1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 인자야 너는 예언하여 이르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통곡하며 이르기를 슬프다 이 날이여 하라 3 그 날이 가까왔도다 여호와의 날이 가까왔도다 구름의 날일 것이요 열국의 때이리로다 4 애굽에 칼이 임할 것이라 애굽에서 살륙 당한 자들이 엎드러질 때에 구스에 심한 근심이 있을 것이며 애굽의 무리가 옮기우며 그 기지가 헐릴 것이요 5 구스와 붓과 룻과 모든 섞인 백성과 굽과 및 동맹한 땅의 백성들이 그들과 함께 칼에 엎드러지리라 6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애굽을 붙들어 주는 자도 엎드러질 것이요 애굽의 교만한 권세도 낮아질 것이라 믹돌에서부터 수에네까지 무리가 그 가운데서 칼에 엎드러지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7 황무한 열방 같이 그들도 황무할 것이며 사막이 된 성읍들 같이 그 성읍들도 사막이 될 것이라 8 내가 애굽에 불을 일으키며 그 모든 돕는 자를 멸할 때에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9 그 날에 사자들이 내 앞에서 배로 나아가서 염려 없는 구스 사람을 두렵게 하리니 애굽의 재앙의 날과 같이 그들에게도 심한 근심이 있으리라 이것이 오리로다 10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손으로 애굽 무리들을 끊으리니 11 그가 열국 중에 강포한 자기 군대를 거느리고 와서 그 땅을 멸할때에 칼을 빼어 애굽을 쳐서 살륙 당한 자로 땅에 가득하게 하리라 12 내가 그 모든 강을 말리우고 그 땅을 악인의 손에 팔겠으며 타국 사람의 손으로 그 땅과 그 가운데 있는 모든 것을 황무케 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13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그 우상들을 멸하며 신상들을 놉 가운데서 끊으며 애굽 땅에서 왕이 다시 나지 못하게 하고 그 땅에 두려움이 있게 하리라 14 내가 바드로스를 황무케 하며 소안에 불을 일으키며 노를 국문하며 15 내 분노를 애굽의 견고한 성 신에 쏟고 또 노의 무리를 끊을 것이라 16 내가 애굽에 불을 일으키리니 신이 심히 근심할 것이며 노는 찢어 나뉠 것이며 놉은 날로 대적이 있을 것이며 17 아웬과 비베셋의 소년들은 칼에 엎드러질 것이며 그 성읍 거민들은 포로될 것이라 18 내가 애굽 멍에를 꺾으며 그 교만한 권세를 그 가운데서 그치게 할 때에 드합느헤스에서는 날이 어둡겠고 그 성읍에는 구름이 덮일 것이며 그 딸들은 포로 될 것이라 19 이와 같이 내가 애굽을 국문하리니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셨다 하라
2. 남방의 멸망과 황폐상 : 20~26
20 제 십일년 정월 칠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네게 임하여 가라사대 21 인자야 내가 애굽 왕 바로의 팔을 꺾었더니 칼을 잡을 힘이 있도록 그것을 그저 싸매지도 못하였고 약을 붙여 싸매지도 못하였느니라 22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애굽 왕 바로를 대적하여 그 두 팔 곧 성한 팔과 이미 꺾인 팔을 꺾어서 칼이 그 손에서 떨어지게 하고 23 애굽 사람을 열국 가운데로 흩으며 열방 가운데로 헤칠지라 24 내가 바벨론 왕의 팔을 견고하게 하고 내 칼을 그 손에 붙이려니와 내가 바로의 팔을 꺾으리니 그가 바벨론 왕의 앞에서 고통하기를 죽게 상한 자의 고통하듯 하리라 25 내가 바벨론 왕의 팔은 들어 주고 바로의 팔은 떨어뜨릴 것이라 내가 내 칼을 바벨론 왕의 손에 붙이고 그로 들어 애굽 땅을 치게 하리니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겠고 26 내가 애굽 사람을 열국 가운데로 흩으며 열방 가운데로 헤치리니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내가 그 우상들을 멸하며 신상들을 놉 가운데서 끊으며 애굽 땅에서 왕이 다시 나지 못하게 하고 그 땅에 두려움이 있게 하리라"(에스겔 30:13)
30장은 29장에서와 같이 애굽에 대한 심판과 종말에 대한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단순히 구약에 있었던 애굽의 멸망을 말씀하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애굽)의 종말에 대한 모형을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모든 선지서는 예수님의 초림과 재림을 같이 예언하고 있고 주님의 재림후에 있을 새 시대(천년 왕국)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선지서의 모든 예언은 "다시 예언"(계시록 10:11)으로 세상의 종말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초림 예수님에 대한 모든 말씀이 성경대로 이루어진것처럼 재림 예수님에 대한 모든 예언도 기록된대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많은 성도들이 초림 주님에 대한 말씀만 알고 재림 주님에 대한 예언서의 말씀을 알지 못합니다. 예수님을 영접한 성도들은 이제 재림주님에 대한 말씀을 양식으로 삼고 예언의 말씀을 등불로 들어야 합니다.
본문에서 북방왕 느부갓네살이 남방왕 애굽을 쳐들어와서 살륙하는 것은 장차 있게 될 수정통치(계시록 13장)에 대한 예언의 말씀입니다.
"그 날이 가까왔도다 여호와의 날이 가까왔도다 구름의 날일 것이요 열국의 때이리로다"(3절).
"애굽에(미국) 칼이 임할 것이라 애굽에서 살륙 당한 자들이 엎드러질 때에"(4절).
"애굽을 붙들어 주는 자도 엎드러질 것이요 애굽의 교만한 권세도 낮아질 것이라"(6절).
"내가 애굽에 불을 일으키며 그 모든 돕는 자를 멸할 때에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8절).
"내가 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손으로 애굽 무리들을 끊으리니"(10절).
"칼을 빼어 애굽을 쳐서 살륙 당한 자로 땅에 가득하게 하리라"(11절).
"내가 우상들을 멸하며 신상들을 놉 가운데서 끊으며 애굽 땅에서 왕이 다시 나지 못하게 하고 그 땅에 두려움이 있게 하리라"(13절).
하나님께서는 바벨론(북방)의 왕의 팔은 들어주고, 애굽(남방) 왕의 두 팔은 꺽어서 바벨론의 칼에 붙이겠다고 하십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바벨론을 애굽을 치는 도구로 사용하시는데 애굽은 각종 우상과 신상들로 하나님을 대적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없는 애굽의 우상(물질과 세상 욕심)을 따라가는 교회의 최후의 모습이 이와 같습니다. 장차 구원의 은혜를 받고도 애굽의 길을 간 교회들은 바벨론의 칼(수정통치)을 피할 길이 없습니다. 애굽의 길은 우상과 타협(다원주의, 영적 혼합주의의 음녀 사상)하는 행위이고 구원받고도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지 않는 것은 마귀(탐심과 세상욕심)를 따라가는 행위입니다.
에스겔 31장 : 강대 국가의 종말, 말로(末路)
1. 북방 앗수르와 애굽의 번영 : 1~9
1 제 십 일년 삼월 초 일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 인자야 너는 애굽 왕 바로와 그 무리에게 이르기를 네 큰 위엄을 뉘게 비하랴 3 볼지어다 앗수르 사람은 가지가 아름답고 그늘은 삼림의 그늘 같으며 키가 높고 꼭대기가 구름에 닿은 레바논 백향목이었느니라 4 물들이 그것을 기르며 깊은 물이 그것을 자라게 하며 강들이 그 심긴 곳을 둘러 흐르며 보의 물이 들의 모든 나무에까지 미치매 5 그 나무가 물이 많으므로 키가 들의 모든 나무보다 높으며 굵은 가지가 번성하며 가는 가지가 길게 빼어났고 6 공중의 모든 새가 그 큰 가지에 깃들이며 들의 모든 짐승이 그 가는 가지 밑에 새끼를 낳으며 모든 큰 나라가 그 그늘 아래 거하였었느니라 7 그 뿌리가 큰 물가에 있으므로 그 나무가 크고 가지가 길어 모양이 아름다우매 8 하나님의 동산의 백향목이 능히 그를 가리우지 못하며 잣나무가 그 굵은 가지만 못하며 단풍나무가 그 가는 가지만 못하며 하나님의 동산의 아무 나무도 그 아름다운 모양과 같지 못하였도다 9 내가 그 가지로 많게 하여 모양이 아름답게 하였더니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는 모든 나무가지가 다 투기하였느니라
2. 강대 국가의 비참한 말로(이사야 18장) : 10~18
10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의 키가 높고 꼭대기가 구름에 닿아서 높이 빼어났으므로 마음이 교만하였은즉 11 내가 열국의 능한 자의 손에 붙일지라 그가 임의로 대접할 것은 내가 그의 악을 인하여 쫓아 내었음이라 12 열국의 강포한 다른 민족이 그를 찍어버렸으므로 그 가는 가지가 산과 모든 골짜기에 떨어졌고 그 굵은 가지가 그 땅 모든 물가에 꺽어졌으며 세상 모든 백성이 그를 버리고 그 그늘 아래서 떠나매 13 공중의 모든 새가 그 넘어진 나무에 거하며 들의 모든 짐승이 그 가지에 있으리니 14 이는 물 가에 있는 모든 나무로 키가 높다고 교만치 못하게 하며 그 꼭대기로 구름에 닿지 못하게 하며 또 물 대임을 받는 능한 자로 스스로 높아 서지 못하게 함이니 그들을 다 죽는데 붙여서 인생 중 구덩이로 내려가는 자와 함께 지하로 내려가게 하였음이니라 15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가 음부에 내려가던 날에 내가 그를 위하여 애곡하게 하며 깊은 바다를 덮으며 모든 강을 쉬게 하며 큰 물을 그치게 하고 레바논으로 그를 위하여 애곡하게 하며 들의 모든 나무로 그로 인하여 쇠잔하게 하였느니라 16 내가 그로 구덩이에 내려가는 자와 함께 음부에 떨어뜨리던 때에 열국으로 그 떨어지는 소리를 인하여 진동하게 하였고 물 대임을 받은 에덴의 모든 나무 곧 레바논의 뛰어나고 아름다운 나무들로 지하에서 위로를 받게 하였느니라 17 그러나 그들도 그와 함께 음부에 내려 칼에 살륙을 당한 자에게 이르렀나니 그들은 옛적에 그의 팔이 된 자요 열국 중에서 그 그늘 아래 거하던 자니라 18 너의 영화와 광대함이 에덴 모든 나무 중에 어떤 것과 같은고 그러나 네가 에덴 나무와 함께 지하에 내려갈 것이요 거기서 할례 받지 못하고 칼에 살륙 당한 자 중에 누우리라 이들은 바로와 그 모든 군대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라
"그의 키가 높고 꼭대기가 구름에 닿아서 높이 빼어났으므로 마음이 교만하였은즉 내가 열국의 능한 자의 손에 붙일지라"(에스겔 31:10~11)
31~32장에서는 하나님이 없는 강대국들의 종말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강대국들은 이 땅에서 위엄과 화려함으로 모든 열국중에서 부러움을 살 뿐만 아니라 힘을 이용하여 약소국을 괴롭히기도 합니다. 남방의 애굽은(미국을 상징) 비할 수 없는 큰 위엄이 있었고,
북방의 앗수르는(러시아를 상징) 아름답고 키가 높기가 구름에 닿을 정도였습니다. 많은 주변나라들이 애굽과 앗수르의 큰 나무에 깃들이며 모든 짐승이 그 가지 밑에서 새끼를 낳고 거하였다는 것은 그들의 사상과 우상을 따라간것을 의미합니다. 그들의 화려함이 어찌큰지 하나님 동산(예루살렘)의 나무가 투기할 정도였습니다. 세상 강대국들의 화려함은 빛좋은 개살구와 같이 무의미하며 결국에는 망하게 됩니다. "열국중에 우승하여 유명한 나라에 화가 있다"고 했고(아모스 6:1),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라고 했습니다. (잠언 16:18)
화려한 강대국들이 심판을 당하는 것은 스스로 교만하여져서 하나님을 대적하고 우상을 따라 마귀를 섬기기 때문입니다. 애굽은 교만과 우상때문에 하나님께서 "열국의 능한 자의 손(바벨론)에 붙여서"(11절) 심판을 당하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유다를 교훈하시면서 애굽의 멸망을 말씀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 유다가 마귀를 따라가는 애굽을 의지하고 애굽의 그늘에 머물게 되면 할례받지 못한 자(불신자)와 같이 심판하신다는 것을 알려주고자 하신것입니다. 17~18절 말씀을 보면 할례 받은자(유다백성, 하나님을 믿는자, 구원 받은자)라고 할지라도 "그들도 그와 함께 음부에 내려 칼에 살륙을 당한 자에게 이르렀나니 그들은 옛적에 그의 팔이 된자요 열국 중에서 그 그늘 아래 거하던 자니라"하셨고, "네가 에덴 나무와 함께 지하에 내려갈 것이요 거기서 할례 받지 못하고 칼에 살륙 당한 자 중에 누우리라 이들은 바로와 그 모든 군대니라"하셨습니다. (음부=지하=지옥)
[믿으면서도 음녀 이세벨(우상)을 따라가면 환난(수정통치)에 던져지고 천년동안 지옥에 가야합니다 : 계시록 2장]
예수님을 영접하면 그 영혼은 구원을 받습니다(베드로전서 1:9). 그러나 그 육체는 풀과 꽃과 같이 마르고 떨어집니다(베드로전서 1:24). 그 동안 예수님을 믿었어도 육체는 모두 죽어서 공동묘지에 갔습니다. 문제는 예수님께서 재림하실때 육체가 보존되어서 들림(계시록 11장)받거나 하나님이 예비하신 예비처(계시록 12:5)로 가서 환난에서 보호를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아마겟돈 전쟁으로 세상이 불탄후에 천년왕국(계시록 20장)이 올때에 들림(휴거)받은 사람들은 왕권으로, 예비처에서 보호받은 사람들은 백성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모두 들림받는 것이 아닙니다.믿으면서도 음녀 이세벨을 용납하고 음행(우상 숭배)을 회개치 않으면 환난에 던지고 자녀들까지 죽이겠다고 하셨습니다(계시록 2:20~23). 문제는 환난전에 죽으면 그 영혼이 천국에 가지만 환난중에 죽으면 천년동안 지옥에 가야합니다(계시록 20:5). 이는 주님 재림때가 노아때와 같다고 하셨고 예수님께서 영으로 옥에 가셔서 노아 홍수때 하나님을 믿었으나 방주에 타지 않은 영혼들을 건져내신 것을 통해서 알수 있습니다(베드로전서 3:18~20).
들림받은 성도는 아마겟돈 전쟁때 예수님과 함께 이 땅에 내려와서 "천년왕국"의 왕권을 받게 되고 예비처에서 보호받은 흰 옷입은 무리 성도(계시록 7:9~17)들은 백성이 되어 천년왕국에서 예수님을 만왕의 왕으로 모시고 살게 됩니다. 천년왕국(계시록 20:1~10)후에 "백보좌 심판"(계시록 20:11~15)때 창세 이후로 태어나 죽은 모든 사람이 부활하여 심판을 받게 되는데 생명책에 기록된 사람은 생명의 부활로,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자는 불못에 던져지는 둘째 사망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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