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30일 토요일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31129_호세아8장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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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 설교 금 오후] 호세아 8장 : 반역의 죄와 하나님의 심판 2013/11/29 Friday Afternoo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영적 유다나라 동방 땅 끝 대한민국의 재림 주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상도3동 323-4
323-4 5F Sangdo 3-dong, Dongjak-gu, Seoul, Korea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31127_호세아7장 말씀(영상부분 재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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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 설교 수 오후] 호세아 7장 : 이스라엘의 내적 타락과 외적 부패 2013/11/27 Wednesday Afternoo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영적 유다나라 동방 땅 끝 대한민국의 재림 주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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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된 증인 예수 (요한복음 18:33∼38)


충성된 증인 예수
- 요한복음 18:33∼38 -

요한복음 18:33 "이에 빌라도가 다시 관정에 들어가 예수를 불러 가로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3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는 네가 스스로 하는 말이뇨 다른 사람들이 나를 대하여 네게 한 말이뇨 35 빌라도가 대답하되 내가 유대인이냐 네 나라 사람과 대제사장들이 너를 내게 넘겼으니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36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면 내 종들이 싸워 나로 유대인들에게 넘기우지 않게 하였으리라 이제(=지금)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37 빌라도가 가로되 그러면 네가 왕이 아니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과 같이 내가 왕이니라 내가 이를 위하여 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곧 진리에 대하여 증거하려 함이로다 무릇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소리를 듣느니라 하신대 38 빌라도가 가로되 진리가 무엇이냐 하더라 이 말을 하고 다시 유대인들에게 나가서 이르되 나는 그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하노라"

하나님의 아들이 세상에 와서 충성된 증인으로 죽기까지 증거하심으로써 만왕의 왕이 되셨다(요한계시록 1:5). 만일 그리스도께서 충성된 증인의 한 사람으로 죽기까지 싸워 승리하신 일이 없다면 진리는 이 세상에 널리 전파 될 수가 없었을 것이다. 충성된 증인으로 승리하셨으므로 모든 종들은 그 증거를 대행하는 것 뿐이다. 맏아들 되시는 예수님이 충성된 증인으로 죽기까지 순종했으니 다음에 따라가는 자녀들도 충성된 증인이 되어야 왕권의 반열에 들 수 있다. 이제 충성된 증인의 증거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본문으로 말한다.

1. 세상 나라를 초월한 것이다 (33∼36)

예수님께서 말하시기를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면 절대로 내가 원수에게 피해를 당치 않는다"고 하셨다. 이 말씀은 세상 나라는 마귀에 속한 것이니 예수님이 인간 죄를 짊어지고 세상에 와서 십자가에 죽는 제사가 있음 으로써 만 하늘 나라가 완전히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인간이 볼 때는 원수에게 억울함을 당하는 것이 큰 실패 같지만 하나님 편에서 그 아들 하나를 죽게 함으로 세상의 마귀를 없앨 권세를 이룬 것이다. 천국이라는 나라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승리가 없다면 그 나라를 도저히 이룰 수가 없다. 원수들은 자기네가 승리하는 것같이 예수를 죽였지만, 결국은 마귀를 없애는 일을 마귀가 한 것이다. 왜냐하면 마귀의 자녀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죽이므로 마귀가 없어질 승리의 왕권이 이루어진 것이다. 언제나 참된 증인은 (세상 마귀와 싸우는 세상 나라에서의 승리는) 죽기까지 충성을 다하는 것이요. 충성된 증인으로 주의 나라가 완전히 이루어지게 될 때에 세상 나라는 없어지게 되는 것이다.

2. 참된 왕이시다 (37상반절)

세상의 왕이라는 것은 참된 왕이 아니므로 그 왕권은 다 망하게 되었다. 그러나 참된 왕이라는 것은 영원한 왕이니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죽기까지 자기는 왕이라는 것을 증거 했던 것이다. 왕이라는 것은 끝까지 싸워서 승리한 왕이 아니고는 영원한 왕이 될 자격이 없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는 왕권을 위하여 죽기까지 싸웠던 것이다. 세상의 어느 왕이나 자기의 정권 야욕을 가지고 싸우다가 정권 야욕을 가진 (또 다른) 자에게 망하고 마는 것이다. 이것은 자기가 죄를 지었으므로 죄로 말미암아 자기가 남을 피해를 준 것같이 자기도 피해를 당하는 것이 인간의 왕권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의의 왕은 남을 살리기 위하여 죽기까지 충성을 다했으므로 살려 주는 왕으로써 왕국을 이루게 되니 원수가 없는 평화 왕국이 이루어진다. 남을 살리기 위하여 죽은 왕은 그리스도밖에 없고 그 밖의 순교자들도 남을 살리기 위하여 죽은 자들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왕국이라는 것은 남을 살리기 위하여 충성된 증인으로 죽기까지 싸우던 자들이 세계를 통치 하는 왕국을 말한다.

3. 진리에 대하여 증거하러 오신다 (37하반절)

진리라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친 것인데, 충성된 증인은 예수님이나 그 밖의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는 것으로 목적을 두고 싸우는 것이다. 이 날까지 증거한 말씀은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셔서 증거한 말씀을 세계 만방에 전한 것뿐이다(이사야 42:4).

예수님은 만민을 살리는 일을 하셨으므로 만왕의 왕이 되고 그 밖의 증인들은 한 사람, 한 사람을 진리로 인도해 주기 위하여 목숨을 바쳤으므로 만왕의 왕국 반열에 들게 된 것이다. 가장 큰 일은 진리를 위하여 증거하는 일이다. 하나님의 아들도 세상에 와서 진리를 위하여 증거하는 것으로 목적을 둔 것이니 사람이 세상에서 진리를 위하여 증거하는 것 외에 더 큰 일이 없는 것이다. 참된 증인이라는 것은 참된 진리를 위하여 죽기까지 증거한 자를 말한다. 하나님께서 간교한 마귀를 낸 것은 참된 진리를 증거해서 마귀를 이긴 자로 왕국을 이루기 위한 목적이다.

결 론

인생 중에 가장 귀한 사람이 참된 증인이요, 가장 귀한 일이 충성되게 증거하는 것이요. 가장 귀한 영광이 충성된 증인이 누리는 세세 왕권의 영광이다. 그러므로 가장 높고도 거룩한 하나님의 아들도 충성된 증인으로 세상을 마친 것이다. 인생이 세상에 났다가 진리를 위하여 살지 못하고 빵을 위하여 산다는 것은 가장 수치스러운 일이요, 진리를 위하여 끝까지 싸웠다는 것은 가장 존귀한 영광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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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29일 금요일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31129_이사야44장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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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 설교 금 새벽] 이사야 44장 : 하나님의 완전 역사 2013/11/29 Friday Daw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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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31128_이사야43장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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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 설교 목 새벽] 이사야 43장 : 말세 사명자의 특권 2013/11/28 Thursday Daw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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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유다나라 동방 땅 끝 대한민국의 재림 주 소개하는 엘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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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31127_호세아7장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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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 설교 수 오후] 호세아 7장 : 이스라엘의 내적 타락과 외적 부패 2013/11/27 Wednesday Afternoo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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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유다나라 동방 땅 끝 대한민국의 재림 주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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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28일 목요일

하나님의 선택과 영광 (이사야 48:9∼11)



하나님의 선택과 영광
- 이사야 48:9∼11 -

이사야 48:9 "내 이름을 위하여 내가 노하기를 더디 할 것이며 내 영예를 위하여 내가 참고 너를 멸절하지 아니하리라 10 보라 내가 너를 연단하였으나 은처럼 하지 아니하고 너를 고난의 풀무에서 택하였노라 11 내가 나를 위하며 내가 나를 위하여 이를 이룰 것이라 어찌 내 이름을 욕되게 하리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하나님께서 택한 자에게 영광을 주고자 하는 것이 하나님의 완전한 사랑이라는 것이다. 선택이라는 것은 다음과 같이 두 가지로 볼 수 있다. 모태로부터 택하는 일도 있고 시련 가운데서 택하는 일도 있다. 첫째는 구원하기로 택한 것이니 모태로 택한 것이요, 둘째는 영광을 주기로 택한 것이니 이것은 고난의 풀무에서 택하여 종말의 영광을 누리도록 쓰는 것을 말한 것이다. 다음과 같이 본문을 들어서 선택과 영광에 대하여 증거한다.

1. 이름을 위하여 참으심 (9)

하나님께서는 종을 들어 쓰고자 할 때에 여러 가지 실수가 있다 하여도 중심 사상이 합당한 자라면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당신의 영예를 위하여 참고 멸절 하지 않으시면서 종을 기르는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완전한 사람을 택한 것이 아니고 완전치 못한 자라도 완전한 사람이 되게 하기 위하여 기르는 기간을 두신 것이다.

2. 연단을 시켜 보고 택하심 (10)

하나님께서 사명을 맡기신 다음에 여러 가지 연단을 시키는 것은 다음과 같은 의의가 있다.

첫째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나 보자는 것이요,
둘째는 하나님만 의지하나 보자는 것이요,
셋째는 완전한 인격을 주기 위한 목적이다.

그러므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도 연단을 준 후에 하나님은 맹세를 세워 그를 축복하시고 그에게 준 언약의 말씀대로 지금까지 역사하시는 것이다. 아브라함에게 세운 언약은 완전한 그리스도의 왕국이 이 땅에 이루어지므로 그 약속이 성립되는 것이다. 아브라함을 연단시킨 것은 아브라함에게 허락한 축복을 받을 종들도 연단을 주고 연단 속에서 다시 택해서 왕권에 들어가도록 하는 것을 가르친 것이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으면 나의 제자가 될 수 없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오늘날 사명을 맡은 자는 많으나 연단 속에서 완전히 인정을 받고 왕권의 영광을 받는 자로 택해지는 사람은 적다. 가장 복 있는 사람은 연단을 받고 거기서 완전히 택함을 받아 영광의 반열에 드는 자이다.

3. 연단 받은 자에게 영광을 주심 (11)

하나님께서는 연단을 시켜 보시고 버리는 일은 절대 없다. 연단을 시키는 목적은 극히 사랑하기 때문에 시키는 것이니 연단을 시키는 것도,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영광을 주는 것도, 거룩한 이름을 위하여 주는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하나님의 종 중에서 말세에 귀하게 쓰려고 택한 사람은 더 연단을 주어서 영광을 누리도록 하시는 것이다.

예를 든다면 함께 자라는 나무 가운데서 귀하게 쓰기로 택한 나무는 찍어서 깍고 아름답게 다듬어서 귀한 위치에 쓰는 것과 같다. 사랑하는 자일수록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연단을 시키는 것은 사랑의 징계이다(요한계시록 3:19).

바울 사도는 말하기를 나를 세운 것은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내 몸에 채우기 위한 것이라고 했던 것이다(골로세서 1:24).

주님께서 이날까지 왕권의 영광을 준비한 것은 고난의 풀무에서 택함 받은 종들을 위하여 준비하고 계신 것이다. 지금도 그 영광을 받을 사람의 수를 채우기 위하여 주님은 길이 참고 계신 것이다. 가장 영광스러운 자는 고난의 풀무에서 택함 받은 자이다.

결 론

하나님의 완전한 섭리는 고난의 풀무에서 택함 받은 종들로 지상 왕국을 이루고자 하는 것이다. 우리는 여러 가지 시련이 올 때에 이것은 내게 영광을 주기 위한 하나님의 모략인 줄 알고 오히려 감사하는 생활이 있어야 될 것이다. 고난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나가는 것을 신앙 정로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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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를 마칠 때에 일어날 전쟁 (요한계시록 11:6∼7)


증거를 마칠 때에 일어날 전쟁
- 요한계시록 11:6∼7 -

요한계시록 11:6 "저희가 권세를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 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세를 가지고 물을 변하여 피 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7 저희가 그 증거를 마칠 때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저희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켜 저희를 이기고 저희를 죽일 터인즉"

이날까지의 전쟁은 하나님의 사람과 싸우는 전쟁이 아니요, 세상 사람이 세상을 대적할 때에 정치적인 야욕을 가진 소위 영웅이라는 사람이 전쟁을 일으킨 것이다. 1차 전쟁도 세계 통일을 꿈꾸는 정치가가 독일에서 일어나므로 세계적인 전쟁이 일어났고, 2차 전쟁이 일어날 때에도 소위 대동아 건설이라는 꿈을 꾸고 나오는 자가 불법적인 전쟁을 일으키므로 일어났는데, 1차나 2차나 정치적인 야욕을 가졌던 자가 망하고 결국은 민주주의적인 나라가 이루어진 것이다.

그러나 오늘에 와서 세계를 사상으로 정복하려는 짐승의 정책은 계시록 13장과 같이 붉은 용의 권세를 받아 가지고 나오므로 하늘 권세를 받은 하나님의 사람이 아니고는 그 권세를 막을 자는 전혀 없게 된 것을 인류 종말의 주 재림기에 오는 환란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세계적인 문제를 놓고 나오는 사상전이므로 자동적으로 마지막 증인과 전쟁을 하게 되는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 하나님께서 참된 종만을 한곳으로 모으기 위하여 인력으로 당할 수 없는 마귀 권세를 받은 짐승을 들어서 교회를 시험해 보는 것이다.

둘째 : 하나님의 사람으로 마지막 승리를 이루어 성도의 나라를 이루기 위하여 마귀의 권세를 개방시키는 것이다.

셋째 : 증인권세로 세계를 통일하기 위하여 증거를 마칠 때에 전쟁이 일어나게 한다.

여기에 있어서는 다음과 같은 일이 있게 된다.

1. 하늘에서 비가 오지 못하게 하는 일 (6 상반절, Earlier)

이것은 기독교 영계를 통일시키는 역사다. 지금은 종말의 진리가 혼선되었다 하여도 십자가 도에 의하여 영계가 좌우되므로 영계 문제가 혼란치 않고 교파를 초월하여 모든 영들은 중생의 은총을 받게 되었지만, 인간 종말의 역사는 예언의 말씀에 따라서 이슬같이, 단비같이 역사가 내리므로 영, 육이 아울러 구원을 받는 때가 된다(미가서 5:7∼9). 그러므로 본문은 권세를 맡긴 증인에게 영권을 맡기므로 그 증인이 영계를 자유롭게 움직이는 것을 뜻했다. 증인이 영권을 받았으므로 그 증인을 통하지 않고는 역사가 나리지 않는다. 왜냐하면 하늘에서 두 증인에게 권세를 맡겨서 증인으로 말미암아 기독교 종말의 혼란한 영계를 통일시키는 일을 하기 위하여 아무 사람에게나 그 역사를 내리지 않고 그 증인의 증거하는 예언에 따라서 새로운 역사가 내리기 때문이다. 은혜시대에 십자가를 증거하는 사람을 통하여 중생의 역사가 내리듯이 기독교 종말에는 증인에게 준 예언의 말씀에 의하여 새로운 역사가 내리게 된다. 다시 말하자면 예언대로 이루어진 십자가를 통하여 중생의 역사가 내리게 되고 예언대로 이루어지는 증인권세의 역사로 새로운 역사가 내려 세계를 영적으로 통일시키는 역사가 있게 될 것이다.

이렇게 되는 것은 사람으로 말미암아 되는 것이 아니요, 위에서 증인을 세워 세계 통일의 역사를 하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시대적인 법을 따라 역사할 때에 종을 들어서 쓰신다. 율법 시대에는 율법을 받은 모세에게 정권을 맡겼고, 은혜 시대에는 십자가 부활을 보고 증거하는 사도들에게 권세를 맡겼고, 인류 종말에는 예언의 말씀을 하나님께 받은 종에게 권세를 맡기게 되는 것이다.

2. 재앙으로 땅을 치는 일 (6 하반절, Back)

이것은 이 세상 사람들을 멸망시키는 재앙이 아니고 악의 세력을 굴복시키어 그 세력 아래서 택한 백성을 찾기 위한 방법이다. 모세를 들어서 육적 이스라엘을 바로의 악정 아래서 찾아내듯이, 십자가의 권능으로 마귀 권세 아래서 죽은 영들을 구원하듯이, 마지막 악의 세력인 짐승의 정권 아래서 하나님의 백성을 찾아내기 위한 방법이다.

언제나 하나님은 마귀 권세 아래서 당신의 백성을 찾아내기 위하여 율법 시대에도 은혜 시대에도 환란 시대에도 역사하는데, 특히 마지막 역사는 모든 백성을 짐승의 악한 정치 아래서 구원해 내기 위하여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재앙으로 땅을 치며 원수의 나라로 진격해 들어가게 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므로 마지막 경고의 말씀을 붉은 짐승의 나라에까지 전하게 되는 일이다.

3. 전쟁을 하게 되는 일 (7)

이 전쟁이라는 것은 영토를 위하여 싸우는 전쟁이 아니고 세계 통일의 왕국을 놓고 짐승과 싸우는 전쟁인데, 짐승은 자기가 세계 통일을 할 것을 확신하고 나오는 것이요. 하나님의 사람은 짐승을 이기므로 성도의 나라가 올 것을 확신하고 싸우게 되는 것이다. 증인권세 역사로 짐승의 나라를 정복하고 들어갈 때에 모세 앞에서 바로가 발악을 하며 엘리야 앞에서 이세벨이 발악을 하듯이 마지막 증인 앞에서 짐승의 정권이 발악을 하고 나오게 된다.

그러나 이때에는 짐승을 없애 버리는 심판을 내릴 때가 아니고 끝까지 싸우던 종을 휴거시킬 때이므로 하나님께서는 모략적인 방법으로 당신의 종을 죽은 자같이 쓰러지게 한다. 십자가에서 당신의 아들을 죽게 한 것도 그 아들로 말미암아 세계를 통일할 목적이요, 마지막 증인이 쓰러지게 하는 것도 그 증인을 통하여 세계를 통일하는 새 시대를 이루기 위한 목적이다. 마지막 심판은 증인이 증거하던 예언에 따라서 심판하는 것이다. 그 예언을 지키는 자를 구원하고 지키지 않는 자를 심판하기 위해서는 증거를 마칠 때에 증인을 휴거시키고 세상을 짐승에게 맡기게 된다.

이때에 아무런 환란이 와도 예언을 지키는 자는 보호하고 지키지 않는 자는 다 짐승의 표를 받게 하신 후에 도둑같이 지상 강림하면서 증인의 예언을 지키는 자는 구원하고 지키지 않고 짐승의 표를 받은 자는 전멸시키는 것이 새 시대를 이루는 재앙 심판이라는 것이다.

결 론

인류 종말이라는 것은 증인권세로 마지막 싸움을 싸우게 하여 증인을 따라오는 자는 새 시대에 들어가고 짐승을 따르는 자는 전멸시키므로 세상 나라가 성도의 나라가 되는 것이다. 증인권세 역사로 짐승의 세력을 대항해 싸워서 복음을 전하게 하고 증거를 마친 후에는 들림을 받게 하고 지상통치가 이루어지는 날에는 세계를 심판하되 짐승의 세력 앞에 머리를 숙인 자들은 없이하고 머리를 숙이지 않고 끝까지 하나님만 바라보는 자는 새 시대를 이루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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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27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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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 설교 수 새벽] 이사야 42장 : 하나님의 3대 역사 2013/11/27 Wednesday Da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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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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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에서 교제하는 인격 (빌립보서 1:3∼11)


복음에서 교제하는 인격
- 빌립보서 1:3∼11 -

빌립보서 1:3 "내가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며 4 간구할 때마다 너희 무리를 위하여 기쁨으로 항상 간구함은 5 첫날부터 이제까지 복음에서 너희가 교제함을 인함이라 6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 7 내가 너희 무리를 위하여 이와 같이 생각하는 것이 마땅하니 이는 너희가 내 마음에 있음이며 나의 매임과 복음을 변명함과 확정함에 너희가 다 나와 함께 은혜에 참예한 자가 됨이라 8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너희 무리를 어떻게 사모하는지 하나님이 내 증인이시니라 9 내가 기도하노라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10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또 진실하여 허물 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 11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인생이라는 것은 교제 없이 살 수 없는 것이 인생이다. 악인은 악인을 교제하고, 의인은 의인을 교제하고, 부자는 부자를 교제하고, 빈자는 빈자를 교제하는 것이 사회 생활이다. 그러나 이것은 복음으로 교제하는 사회는 아니다. 복음으로 교제하는 인격에 대하여 본문으로 증거한다.

1. 간구하는 자가 됨 (3∼4)

세상에 신자 친구가 있다 하여도 친구가 복 받기를 위하여 항상 간구하는 심정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복음의 교제는 항상 간구하는 마음이 있다. 하나님이 볼 때에 항상 남이 복 받기를 간구하는 사람을 참된 종으로 인정한다. 만일 복음을 전하는 자가 남이 복 받게 하기 위하여 간구하는 심정이 없다면 하나님은 그 사람을 외식하는 자로 인정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도 바울은 로마 옥중에서도 항상 간구하는 마음을 가지고 모든 성도에게 편지를 쓰게 되었던 것이다.

2. 소망의 확신을 가지는 자 (6)

세상의 교제라는 것은 임시 그 때에 따라서 교제를 하는 일이 많지만 복음적인 교제라는 것은 소망의 확신을 가지는 데서 서로 참고 기다리면서 교제하는 것이다. 예를 든다면 광산에서 광물을 찾는 광부들이 좋은 광물이 있는 것이 확신이 될 때에 모든 것을 아끼지 않고 희생을 해 가면서 고난을 극복하듯이 복음으로 교제하는 사람도 주의 날에 확신을 소망하는 데서 서로 목숨을 아끼지 않고 순교자의 동무적인 교제가 있는 것이다. 세상에 많은 친구가 있지만 주의 날에 설 수 있는 친구가 되었다면 가장 귀한 친구인 것이다. 왜냐하면 영원한 교제가 되기 때문이다.

3. 은혜에 참여하는 자가 됨 (7)

세상에 교제라는 것은 한 식탁에서 맛있는 음식을 나눈다든지 한 직장에서 재미있게 일을 한다든지 학생이 한 책상에서 공부를 하는 일이 있을 때에 서로 깊이 사귀어지는 것은 자연적으로 되는 일이다. 이와 같이 복음으로 교제하는 자가 하나님께로부터 나리는 은혜를 함께 항상 받게 될 때에 참된 교제를 은혜 속에서 하게 되므로 그 진리를 위하여 함께 싸워 나가게 되는 것이다.

4. 그리스도의 심장을 가지는 자 (8)

우리의 교제는 기분이나 오락이나 문학적이 아니고 어떤 세력을 초월해서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하나가 되는 교제이다. 이것은 혈통적인 관계보다도 영적 관계로 한 마음, 한 뜻을 이루는 교제가 된다. 세상에 아무리 가까운 친구라도 마음이 꼭 하나가 되기는 어렵지만 복음적 교제는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하나가 되는 교제이다.

5. 사랑과 지식을 가진 자 (9∼11)

우리는 그리스도께로부터 사랑을 받았고, 진리의 지식을 받았으므로 점점 진보하는 생활에서 그리스도의 날까지 장성하여 다 같이 왕권을 받는 교제가 된다. 사람이라는 것은 서로 발전이 있으므로 끝까지 열매를 맺는 자리에 이르게 되는 교제가 있다. 아무리 가까운 친구라도 끝까지 나가지 못하고 신앙이 식어진다면 자동적으로 완전한 교제를 이룰 수 없고 서로 떠나게 되는 일이 있게 되는 것이다. 예를 든다면 나뭇가지가 자랄 때에 같이 자라는 가지는 같이 열매를 맺을 것이로되 진액을 받지 못하고 말라지는 가지는 자동적으로 찍힘을 당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복음적인 교제도 그와 같은 것이다.

결 론

하나님께서는 타락한 인생에게 복음을 주고 복음으로 교제하는 단체를 이루는 것을 기뻐하신다. 이것은 사람의 행위로 되는 것이 아니고 복음으로 교제가 될 때에 복음의 자체는 그리스도이므로 그리스도의 자체가 되는 단체가 이루어지므로 복음대로 활동하는 하나님과 복음으로 교제하는 단체에 하나가 되는 것을 성도의 나라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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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성령을 거역하는 죄 (마태복음 12:22∼37)


말로 성령을 거역하는 죄
- 마태복음 12:22∼37 -

마태복음 12:22 "그 때에 귀신 들려 눈 멀고 벙어리 된 자를 데리고 왔거늘 예수께서 고쳐 주시매 그 벙어리가 말하며 보게 된지라 23 무리가 다 놀라 가로되 이는 다윗의 자손이 아니냐 하니 24 바리새인들은 듣고 가로되 이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지 않고는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느니라 하거늘 25 예수께서 저희 생각을 아시고 가라사대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마다 황폐하여질 것이요 스스로 분쟁하는 동네나 집마다 서지 못하리라 26 사단이 만일 사단을 쫓아 내면 스스로 분쟁하는 것이니 그리하고야 저의 나라가 어떻게 서겠느냐 27 또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면 너희 아들들은 누구를 힘입어 쫓아내느냐 그러므로 저희가 너희 재판관이 되리라 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29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늑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늑탈하리라 30 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31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32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33 나무도 좋고 실과도 좋다 하든지 나무도 좋지 않고 실과도 좋지 않다 하든지 하라 그 실과로 나무를 아느니라 34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35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 3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37 네 말로 의롭다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사람의 입이 여러 가지로 죄를 많이 짓는 것은 다음과 같다.

첫째 : 하나님의 말씀을 혼선시키는 말을 하는 일이다. 이것은 하와가 마귀에게 미혹을 받을 때에 당한 일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자기 마음대로 가감하는 말을 할 때에 마귀에게 먹힘을 당할 첫째 조건이 되는 것이다.

둘째 : 남을 판단하는 말이다. 이것은 경솔히 보는 대로 듣는 대로 말하는 일인데, 망령된 말이 되므로 자기가 스스로 망하는 일이 있게 된다. 미리암모세를 판단하다가 자신이 저주를 받게 된 거와 같이 되는 일이다.  

셋째 : 성신을 거역하는 말인데, 이일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본문을 들어서 말한다.

1. 성신의 역사를 마귀의 역사라고 하는 말이다 (22∼25)

예수님께서 귀신이 들려 눈이 멀고 벙어리 된 자를 고칠 때에 바리새 교인들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어 마귀를 쫓아낸다고 한 말이 성신을 거역하는 말이다. 이것은 직접 성신의 역사를 보고도 짐짓 반대하기 위하여 마귀의 역사라고 말하는 일인데, 이런 자들은 금생 내생에 사함 받을 길이 없는 것이다. 오늘날 남을 함부로 마귀라고 하는 것은 가장 크고도 두려운 말이다. 우리는 진리를 증거하기 위하여 진리를 가감하는 자에 대해서는 진리가 혼선되지 않게 분명히 말해야 된다. 하와는 말씀을 분명히 말하지 못하는데서 마귀에게 미혹을 받은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 말씀을 분명히 밝혀 본문대로 말해서 이 말씀에 가감되는 것을 반대하는 것 외에는 공연히 남이 역사하는 것을 마귀라고 한다는 것은 삼가 조심할 일이다.

2. 참된 종을 유혹하는 자라고 하는 말이다 (마태복음 27:62∼64)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사람을 유혹하는 거짓 선지라고 정죄의 말을 했던 것이다. 왜냐하면 메시야는 이럴 수가 없고 거룩한 하나님의 아들이 영광스럽게 올 것이라는 생각에서 예수님의 하는 일을 유혹하는 자로 보았기 때문이다. 이것은 자기네가 볼 때에 어리석은 죄인들이 따라가서 어리석어서 미혹을 받았다고 생각하여 자기네 정통 교파가 되는 바리새교는 이런 일에 절대로 유혹을 받지 말라고 강조했던 것이다(요한복음 7:12). 또 율법을 알지 못하는 자들이니 저주를 받으리라고 했던 것이다(47∼49). 왜냐하면 율법에 어긋난 일인 안식일에 병을 고치고, 길을 가고, 죄인의 집에 함부로 가는 것을 보면 율법을 모르는 것이라고 판단을 나렸던 것이다.

오늘날에도 성신의 역사를 부인하는 사람들이 소위 학사, 박사라는 지위에서 무식하고 가난한 사람들이 은혜를 받는 것을 볼 때에 떠들고 날뛰는 것은 다 마귀 미혹이라고 보는 자들이 있다. 아무런 것도 체험을 못한 교만한 자들이 성신의 체험을 받는 일을 미혹을 받았다고 말하는 것은 크게 두려운 일이 아닐 수 없다.

3. 이단이라고 정죄하는 말이다 (사도행전 24:5)

소위 정통파라는 자들이 자기네 교파를 지지하지 않으면 덮어 놓고 이단이라고 정죄한다는 것은 성신을 거역하는 죄가 되는 것이다. 바리새교인들이 바울을 염병 같은 이단이라고 정죄한 이유는 자기 교파에 있던 사람이 자기 교파를 거역하고 나갔다는 조건에서 정죄했던 것이다.

4. 의인을 죄인이라고 하는 말이다 (요한복음 9:24∼25)

바리새교인들은 예수님을 죄인이라고 인정했던 것이다. 왜냐하면 대제사장의 정한 규례를 지키지 않는다는 조건에서였다. 오늘날에 와서 함부로 남을 죄인이라고 판단을 내리며 자기의 주권에 순종치 않으면 나쁜 사람이라고 인정을 하는 것은 성신을 거역하는 죄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을 죄인이라고 인정을 하였다는 것은 얼마나 교만한 사람들이며 마음이 어두운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는 기독교인으로서 성신을 거역하는 말을 하지 않도록 해야 된다. 누구든지 말로 성신을 거역하면 금생과 내생에 사함이 없다는 것을 볼 때에 두려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왜냐하면 네 말이 네 죄를 정하고 네 말이 너를 의롭다 한다는 말씀을 깊이 생각을 하고 성신을 거역하는 말을 할까봐 조심해야 되는데, 함부로 말을 하기 때문이다(32∼37).

누구든지 마음에 성신이 충만한 자는 말을 할 때에 성신으로 말을 하게 되고, 사단이 충만한 자는 말을 할 때에 사단으로 말을 하게 되는 것이니 함부로 남을 마귀라, 미혹하는 자라, 이단이라, 죄인이라 하는 말은 사단이가 많이 하는 것이다.

결 론

세상에 제일 악한 자는 성신을 거역하는 말을 하는 자이다. 이 말은 대부분 교회 안의 지도자 측에서 많이 한다. 이것은 교회를 망치는 일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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